[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탐방왕 [게시일] 2026.08.14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rvs/tbw/contents/260814075159319kr [제목] [모닝리포트] 2026년 8월 14일: 삼성화재, 삼성생명, DB손해보험, 엘앤에프, POSCO홀딩스, 한솔케미칼, 달바글로벌, LG, 두산에너빌리티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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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S 비율과 Core 자본비율이 전분기 대비 각각 13%p, 36%p 상승했으며, 회사는 연말 K-ICS 비율을 약 270%로 전망하고 있음. 중장기 ROE 목표도 기존 11%에서 13%를 유지했음. 다만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따른 장부가치 증가가 단기적으로 삼성화재 ROE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초과자본 활용 방안은 여전히 검토 중이며 밸류업 정책 업데이트 시점도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았음. ​ 결국 2Q26 실적은 하반기 언더라이팅 사이클의 점진적인 개선 전망을 재확인시켜 줬으나,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가시성이 여전히 낮음. 회사는 DPS의 안정적인 증가 방침을 재확인했지만 삼성전자가 대규모 특별배당을 실시할 경우 이를 삼성화재 주주환원으로 얼마나 연결할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지 않았음.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 발표가 선행돼야 삼성화재의 배당 및 초과자본 활용 방향도 구체화될 가능성이 있어 단기 주가 촉매는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음. ​ ​ ​ 삼성생명 모건스탠리 ​ 2Q26 순이익은 6,900억원으로 컨센서스 7,210억원을 소폭 하회했음. 자회사 이익은 예상보다 양호했으나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헤지 손실과 대체투자자산 관련 손실이 이를 상쇄했음. 가이드라인 변경과 관련해 약 4,000억원의 CSM 부정적 조정이 발생했지만 금리 상승에 따른 긍정적 조정으로 일부 상쇄됐으며, 회사는 4Q26 남아 있는 가정 변경 영향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음. 모건스탠리는 투자의견 Overweight와 목표주가 38만원을 유지했으며 8월 13일 종가 29.15만원 대비 상승여력은 30%임. ​ 본업에서는 업계 전반의 높은 손해율과 지속적인 보험금 예실차 악화로 인해 하반기 보험이익의 의미 있는 상향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음. 반면 삼성생명의 강력한 전속 설계사 채널과 종신보험 상품 경쟁력은 여전히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계약 CSM의 높은 수익성과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 따라서 보험 본업의 손해율 개선보다는 신계약 CSM의 견조한 성장세가 실적을 지지하는 구조임. ​ 자본건전성에서는 K-ICS 비율이 시장위험 증가에 따른 요구자본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2%p 하락한 208%를 기록했음. 반면 Core 자본비율은 전분기 대비 7%p 상승한 177%로 여전히 견조한 수준임. 회사는 경상 이익 증가율을 상회하는 DPS 성장을 재확인했지만 향후 배당성향의 구체적인 상승 경로나 다음 밸류업 정책 업데이트 시점은 제시하지 않았음. ​ 핵심 투자포인트는 삼성전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별배당이나 지분 처분이익이 삼성생명 주주에게 얼마나 환원될지에 있음. 회사는 삼성전자 관련 이익을 배당가능이익에 포함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지만 경상이익과 특별이익을 구분하고 있어 대규모 비경상 이익이 발생하더라도 곧바로 50% 배당성향을 적용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접근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음. 삼성전자 자본환원 규모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시장은 관련 옵션가치를 계속 반영할 수 있으나, 삼성생명 자체의 밸류업 로드맵과 자본관리 계획에 대한 가시성이 부족해 단기적으로 투자자 피로감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음. ​ ​ ​ ​ DB손해보험 모건스탠리 ​ 2Q26 순이익은 7,110억원으로 컨센서스 4,960억원과 모건스탠리 추정치 4,910억원을 크게 상회했음. 다만 실적 서프라이즈의 상당 부분은 일회성 요인으로, 계리적 가정 변경에 따른 손실부담계약 관련 손실 환입 2,700억원과 FVPL 평가이익이 주요 배경이었음. 가정 변경으로 약 3,000억원의 CSM 부정적 조정이 발생했지만 경상적인 CSM 조정 규모는 완화됐으며, 4Q 추가 가정 변경에 따른 잔여 영향은 아직 확인이 필요함. 모건스탠리는 투자의견 Overweight와 목표주가 21.2만원을 유지했으며 8월 13일 종가 16.66만원 대비 상승여력은 27%임. ​ 가이드라인 관련 환입 효과를 제외하면 2Q 보험 본업 실적은 다소 부진했으며 보험금 예실차 회복 속도도 예상보다 느렸음. 다만 대법원 판결에 따른 갑상선암 관련 보험금 소급 지급이 보험금 증가에 일부 영향을 줬기 때문에 이를 제외한 기초적인 보험금 예실차는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함. 회사는 이러한 개선세가 하반기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도수치료의 관리급여 지정 이후 7월 일평균 보험금 청구액이 상반기 대비 2억원 감소해 손해율 개선 가능성도 나타나고 있음. 다만 다른 치료로 수요가 이동하는 대체효과 가능성이 있어 초기 개선 폭을 그대로 추세화하기에는 이르다고 설명했음. ​ Fortegra 인수가 완료되면서 K-ICS 비율은 전분기 대비 27.8%p 하락한 204%를 기록했음. 반면 Core 자본비율은 1Q 92%에서 90% 중반 수준으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추정됨. 이제 투자자들의 관심은 Fortegra 인수 이후 연결 기준에서 지속 가능한 이익 증가가 얼마나 나타나는지, 확대된 보험 포트폴리오에 적합한 자본관리 체계를 어떻게 설정할지, 그리고 이를 주주환원 확대로 얼마나 연결할지에 집중될 전망임. ​ 모건스탠리는 국내 보험 본업의 언더라이팅 이익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가운데 Fortegra의 이익 기여가 추가적인 DPS 상승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다만 실제 주주환원 확대 폭은 9월 말까지 발표 예정인 새로운 자본관리 및 주주환원 프레임워크의 구체적인 내용에 따라 결정될 전망임. 따라서 2Q의 큰 폭 실적 서프라이즈 자체보다는 Fortegra 인수 이후의 이익 기여와 자본정책, 9월 말 밸류업 업데이트가 향후 주가의 핵심 촉매라고 평가했음. ​ ​ ​ 양극재 모건스탠리 ​ 국내 양극재 업종에 대한 투자자 피드백은 전반적으로 기존 모건스탠리의 문제의식과 유사했으며, 업황 심리는 여전히 신중하지만 8월 저점 대비로는 개선되고 있음. 여러 신규 성장 전략 가운데 LFP가 다른 사업보다 단기 상용화 경로가 명확하다는 점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음. 반면 기존 하이니켈 양극재 라인의 낮은 가동률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여전히 핵심 우려임. 업체들의 재무여력이 제한된 만큼 앞으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은 추가적인 증설 계획 발표보다 실제 이익 창출과 기존 설비 가동률 회복 여부에 좌우될 것으로 판단함. ​ 엘앤에프는 8월 초 이후 주가가 32% 상승해 같은 기간 KOSPI 상승률 7%를 크게 상회했지만, 모건스탠리는 단기 실적 가시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근거로 여전히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함. 주요 고객사의 견조한 수요와 회사가 제시한 하반기 출하량 및 ASP 전망을 고려하면 단기 물량 가시성은 양호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음. 다만 논쟁의 초점은 2026년 이후 성장 지속 여부로 이동했으며, 고객사의 듀얼소싱 확대에 따른 엘앤에프의 공급점유율 하락 가능성이 주요 리스크로 지적됐음. 그럼에도 내년 NCM 출하량이 전년 대비 8% 감소한다고 가정해도 LFP 램프업을 통해 전체 출하량은 2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향후에는 LFP 양산 실행력과 실제 마진 수준이 핵심 확인 지표가 될 전망임. ​ 포스코퓨처엠의 미국 ESS용 LFP 공급계약은 PFE 규제를 충족하는 비중국 양극재 수요가 실제 존재한다는 추가적인 증거로 긍정적으로 평가됐음. 다만 의미 있는 생산능력 확대가 주로 2028년에 집중돼 있어 투자자들은 3Q 추가 정보를 통해 출하량 증가 규모와 시점을 확인하려는 상황임. 동시에 POSCO의 포스코퓨처엠 지분 매각 가능성이 주가 오버행으로 남아 있으며 높은 CAPEX에 따른 자금조달 부담도 우려 요인임. 따라서 LFP 계약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단기 실적 기여보다는 향후 증설과 실제 물량 연결 여부가 중요하다고 판단함. ​ 에코프로비엠은 ESS와 전동공구용 NCA 수요가 견조하지만 최종 고객의 EV 수요 약세를 일부 상쇄하는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 가동률의 의미 있는 회복은 제한적일 전망임. 헝가리 공장 램프업이 시작되는 가운데 최근 한국에서 헝가리로 향하는 양극재 수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가동률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음. 니켈 투자는 향후 보다 안정적인 이익원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지만 유상증자 이후 자본을 어디에 투입하고 어느 정도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함. 종합하면 모건스탠리는 단기 실적과 물량 가시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엘앤에프를 가장 선호하며, 포스코퓨처엠은 LFP 성장성과 지분 오버행, 에코프로비엠은 낮은 가동률과 투자 부담이 핵심 변수라고 판단하고 있음. ​ ​ ​ POSCO홀딩스 HSBC ​ 철강 부문은 1Q26을 저점으로 통과한 것으로 판단함. POSCO홀딩스 주가는 5월 초 이후 39% 하락해 같은 기간 KOSPI 하락률 12%를 크게 하회했는데, 철강 사업의 원가 부담과 5월 고점 이후 리튬 가격 조정이 주요 원인이었음. 그러나 2Q26에는 철강 가격이 전분기 대비 약 5% 상승하고 판매량도 약 1% 증가하면서 철강 마진이 개선됐음. 중국의 공급 규율 강화와 한국의 반덤핑 조치가 가격 및 판매량을 지지하고, 제품 가격 인상이 원가 부담을 완화하면서 향후에도 전분기 대비 마진 회복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 ​ 해외 철강 사업 역시 2Q26 적자 자회사 매각 효과로 2025년 0.5%였던 영업이익률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2%에서 3%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함. 하반기 조선사 및 자동차 업체와의 가격 협상도 추가적인 실적 개선 요인임. 조선업 호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산과 수입산 후판의 가격 격차가 축소되고 있어 협상 환경이 과거보다 유리해졌다고 판단함. 이에 따라 철강 부문의 가격, 판매량, 스프레드가 동시에 회복되면서 POSCO홀딩스 실적의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함. ​ 리튬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라 현재 이익 기여도는 제한적이지만 주가는 리튬 가격 변화에 높은 민감도를 보이고 있음. 4Q25 아르헨티나 1단계 생산시설이 완전 가동에 진입했고, 하반기 JV 설립 이후 호주 리튬 광산 2곳의 지분 30%를 인수하면서 2026년부터 리튬 사업의 턴어라운드를 예상함. HSBC는 리튬 가격이 하반기 높은 수준을 유지한 뒤 공급 증가 재개로 2027년과 2028년에는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가격이 약세를 보이더라도 2026년부터 2028년까지 POSCO홀딩스 이익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함. 회사가 2035년 리튬 사업 영업이익 1.8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어 장기 성장동력으로서의 가치는 유효하다고 평가함. ​ HSBC는 원가 부담을 반영해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약 4% 하향했지만 철강 가격 회복과 리튬 이익 성장 전망을 반영해 2027년 추정치는 약 10% 상향했음.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영업이익 추정치는 컨센서스보다 약 3%에서 8% 높은 수준임. 밸류에이션 기준연도를 2026년에서 2027년으로 변경하고 리튬 사업가치를 기존 5.6조원에서 3.6조원으로 낮추면서 목표주가를 45만원에서 44만원으로 하향했으나 Buy 의견은 유지했음.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약 35%이며, 향후 철강 스프레드 회복과 리튬 사업 턴어라운드,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을 핵심 주가 촉매로 제시했음. ​ ​ ​ 한솔케미칼 HSBC ​ 2Q26 매출액은 2,4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 전년 대비 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00억원으로 각각 12%, 2% 증가해 컨센서스와 HSBC 추정치에 대체로 부합했음. 주요 DRAM 고객사의 높은 가동률로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수요가 견조했고 2Q 가격 인상에 따른 ASP 상승이 마진 회복을 견인했음. 순이익은 510억원으로 컨센서스와 HSBC 추정치를 각각 약 20%, 15% 상회했는데 배터리 테이프 판매 호조와 삼영의 높은 가동률에 따른 자회사 실적 개선이 주요 배경이었음. ​ 3Q26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져 매출액 2,6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 전년 대비 1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00억원으로 각각 21%,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메모리와 파운드리 고객사의 높은 가동률이 지속되면서 과산화수소 출하량이 견조하고 가격 인상 효과가 이어져 LNG 비용 상승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함. 고마진 프리커서 역시 강한 성장세가 예상되며 특히 첨단 파운드리 생산 확대와 3Q26 2나노 생산 가속화에 따라 TSA 수요가 증가할 전망임. 4Q에는 연말 성과급 충당에 따른 계절적 비용 부담이 예상되지만 이를 구조적인 실적 둔화로 보지는 않음. ​ 2027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2,940억원으로 큰 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P4 2단계가 4Q26부터 램프업되고 용인 Y1과 평택 P5가 하반기부터 가동 확대에 들어가면서 과산화수소 판매량이 증가하고, 2027년에는 신규 팹의 실적 기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함. 공정 미세화 자체도 구조적인 수요 증가 요인임. 세정 공정은 전체 팹 공정의 약 30%에서 40%를 차지하며 NAND는 V9과 V10으로 이동하면서 약 300단에서 400단으로 적층수가 증가해 더블스태킹과 깊은 식각에 따른 세정 및 CMP 횟수가 늘어남. 파운드리는 2나노 GAA와 후면전력공급 도입으로 공정 복잡도가 높아지고 DRAM 역시 커패시터 종횡비 상승으로 웨이퍼당 과산화수소 사용량이 증가할 전망임. ​ 프리커서도 2027년의 핵심 성장축으로 평가함. Hf 기반 High-K 특허 만료로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한솔케미칼은 기존 Zr 기반 High-K 프리커서 공급 이력을 활용해 국내 고객사의 추가 공급사로 진입할 가능성이 있음. 이에 따라 프리커서 매출은 2027년 2,380억원으로 40% 성장하고 전체 매출 비중도 2025년 15%에서 약 19%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HSBC는 QD 출하량 전망 하향을 반영해 2026년, 2027년, 2028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3%, 2%, 1% 하향했지만 반도체 소재 성장 전망에는 변화가 없다고 판단함. 업사이클 평균 PER 19.8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40만원과 Buy 의견을 유지했으며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72%임. ​ ​ ​ 달바글로벌 HSBC ​ 2Q26 매출액은 1,869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시장 기대치에는 소폭 못 미쳤음. 북미, 유럽, ASEAN이 성장을 주도했으며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74% 증가해 전체 매출의 76%를 차지했고 전분기 69%에서 비중이 추가 상승했음. 반면 한국, 일본, 러시아는 PP 용기 공급 부족으로 예상보다 부진했으나 해당 공급 문제는 7월 정상화됐음. 인건비와 운송비가 크게 증가했음에도 마케팅비를 2Q25 매출의 22%에서 2Q26 18%로 낮추면서 영업이익률은 23%에서 25%로 개선됐음. 다만 약 20억원의 일회성 관세 환급이 운송비에서 차감된 효과가 포함돼 있음. ​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10% 하락했는데 같은 날 KOSPI는 4% 상승했으며, 올해 누적으로는 달바글로벌이 78% 상승해 KOSPI 56%를 상회하고 있음. 주가 하락은 매출의 소폭 기대치 하회와 보수적인 3Q 및 연간 가이던스 때문으로 판단함. 회사는 3Q 매출 1,700억원과 영업이익률 17%를 제시했으며, 올해 매출 목표는 기존 7,000억원에서 7,250억원으로 소폭 상향한 반면 영업이익률 목표는 21%로 유지했음. HSBC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1%, 82% 증가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하며 하반기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12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 중장기 성장 전망도 유지했음. HSBC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 CAGR을 각각 41%, 51%로 전망하고 있으며 2026년부터 2028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블룸버그 컨센서스보다 12%에서 28% 높은 수준임. 회사는 2027년 매출 1조원을 가이던스로 제시하고 있으며 2028년에는 영업이익률 2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향후 미국과 유럽 오프라인 채널 진출과 아마존 순위 상승이 주요 성장 촉매이며, 2026년부터 전년 대비 성장 기여도가 가장 큰 지역은 일본과 미국이 될 것으로 전망함. 러시아와 ASEAN은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함. ​ HSBC는 실적 추정치를 변경하지 않았으며 Buy 의견과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음. 상장 이후 평균 수준인 2026년 예상 EV/EBITDA 20배를 적용했으며 목표주가는 2027년 예상 PER 19배에 해당하고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약 22%임. 단기적으로 보수적인 가이던스와 일회성 관세 환급을 제외한 수익성이 부담으로 인식될 수 있지만 해외 매출 고성장과 오프라인 채널 확장에 따른 하반기 및 중장기 이익 성장 전망에는 변화가 없다고 판단함. 주요 하방 위험은 해외 매출 성장 둔화, 페이셜 미스트와 달바 단일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의존도, 경쟁 심화, 주요 주주의 지분 매각 가능성임. ​ ​ ​ 이마트 UBS ​ 2Q26 매출액은 6.9조원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해 예상에 부합했으나 영업손실 430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영업이익 490억원을 크게 하회했음. 실적 부진의 핵심은 스타벅스코리아와 신세계건설이었음. 스타벅스코리아는 최근 브랜드 관련 이슈에 따른 고객 트래픽 감소와 6월 통상적으로 진행하던 여름 프로모션 부재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6.1% 감소했고, 작년 2Q 영업이익 400억원에서 올해 2Q 영업손실 180억원으로 적자전환했음. 신세계건설 역시 미분양 주택 재고 관련 손상차손을 인식하면서 연결 실적에 추가적인 부담으로 작용했음. ​ 반면 이마트의 핵심 오프라인 유통 사업은 견조했음. 할인점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성공적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전년 대비 3.8%를 기록했고, 트레이더스는 기존점 매출이 4.7%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3%, 13.3% 증가했음. 에브리데이 역시 가격 경쟁력 강화 전략에 힘입어 기존점 매출이 10.6% 증가했음. 7월에는 오프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9.6% 증가했으며 할인점 8.6%, 트레이더스 8.5%, 전문점 12.7%, 에브리데이 12.5%로 전 채널에서 높은 기존점 성장을 기록했음. 회사는 이러한 흐름이 8월에도 이어지고 있으며 추석 수요가 추가적인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함. ​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4Q 오프라인 전용 로열티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이며 스타필드마켓 3개점을 리뉴얼하고 할인점과 트레이더스를 각각 1개씩 신규 출점할 계획임. 할인점 전 점포로 지역 배송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임. 온라인에서는 상반기에 멤버십 관련 마케팅 비용이 집중됐던 만큼 하반기 SSG닷컴 적자 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함. PP센터 확대를 통해 식료품 경쟁력과 라스트마일 배송 역량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임. G마켓은 단기 수익성보다 외형 확대를 우선하면서 향후 5년간 GMV를 2배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유지했음. ​ 스타벅스코리아는 마케팅 관련 이슈 이후 7월까지 기존점 매출 감소세가 지속됐으나 8월 들어 일평균 매출이 7월 대비 10% 증가하면서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며 회사는 4Q26부터 의미 있는 회복을 전망하고 있음.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2% 하락했지만 UBS는 이번 어닝 미스의 상당 부분이 스타벅스코리아 부진과 신세계건설 손상차손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핵심 오프라인 사업의 개선 흐름과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함. 오프라인 기존점 성장률이 강하게 유지되고 스타벅스 회복과 SSG닷컴 적자 축소가 현실화되는지가 하반기 실적 회복의 핵심이며, UBS는 Neutral 의견과 목표주가 11.5만원을 유지하고 있음. ​ ​ ​ 달바글로벌 UBS ​ 2Q26 매출액은 1,870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해 예상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470억원으로 61%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12% 상회했음. 관세 환급 효과를 제외해도 컨센서스를 7% 상회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5%를 기록했음. 해외 매출이 74% 증가한 가운데 북미가 174%, 유럽이 230% 성장하면서 한국 4% 감소와 러시아 34% 감소를 충분히 상쇄했음. 한국과 러시아 부진에는 선크림 제품의 PP 용기 공급 부족이 일부 영향을 미쳤음. 아마존 내 핵심 제품의 베스트셀러 순위 상승, TikTok Shop 판매 가속화, 지속적인 유통채널 확장이 해외 고성장을 뒷받침했음. ​ 이번 실적에서 가장 긍정적인 부분은 특정 히어로 제품이나 채널, 지역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면서 성장동력이 다변화되고 있다는 점임. 기존 Serum Spray 성공에 이어 Multi Balm과 Tone-Up Sunscreen 등 신규 제품도 아마존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이에 따라 미스트 제품군의 매출 비중은 2025년 47%에서 현재 41%까지 하락했음. 미국에서는 Costco 225개 매장에 입점했고 영국 TikTok Shop의 일평균 판매액도 아마존과 유사한 수준까지 성장했음. 미국 Costco 매장은 3Q 450개, 연말 625개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캐나다 Costco도 2Q 25개에서 연말 전체 120개 매장으로 확대될 전망임. 캐나다 Sephora에도 3Q26 진입할 예정임. ​ 유럽 역시 영국, 아이슬란드, 스웨덴 Costco의 3Q 추가 주문과 스페인 Druni 신규 입점을 기반으로 강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 하반기에는 영국 Boots, 독일과 체코 Rossmann, 이탈리아 Shaka와 OVS 등으로 추가 진출할 예정임. 러시아는 PP 용기 부족 영향이 3Q까지 이어진 뒤 4Q부터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일본은 3Q 계절적 수요 둔화가 예상되지만 오프라인 입점 목표를 5,000개까지 확대하고 Welcia 1,000개 매장에도 신규 진입할 계획임. 중국은 현지법인 설립 이후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고 ASEAN에서는 하반기 말레이시아 Watsons 약 200개 매장에 진입할 예정임. 회사는 올해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7,000억원에서 7,250억원으로 상향하고 영업이익률 목표 21%를 유지했으며, 3Q 매출 1,700억원과 17%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제시했음. ​ UBS는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10% 하락한 것은 작년 3Q에 반영됐던 Amazon Prime Day 매출이 올해는 2Q로 앞당겨지면서 단기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판단함. 다만 제품, 지역, 채널의 다변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고 북미와 유럽의 해외 유통망 확장이 아직 초기 단계라는 점에서 성장의 질과 지속 가능성은 오히려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함. 한국과 러시아의 성장 둔화를 반영해 2026년과 2027년 EPS 추정치를 각각 5%, 6% 하향했으며 목표주가도 2027년 PER 20배를 유지한 채 30만원으로 하향했음. 현재 주가는 2027년 예상 PER 15.6배로 과거 밸류에이션 범위 14배에서 20배의 하단에 가까우며, UBS는 Buy 의견을 유지했음. ​ ​ ​ 한솔케미칼 맥쿼리 ​ 2Q26 영업이익은 500억원으로 맥쿼리 추정치 460억원을 9% 상회했음. 실적 상회의 핵심은 배터리 소재로 전방시장 회복과 함께 테이프 및 바인더 수요가 개선됐음. 중동 분쟁 이후 나프타를 비롯한 원재료 가격 상승도 제품 ASP 인상으로 이어지면서 예상보다 높은 이익을 기록했음. 반도체 소재 역시 성장세를 지속했지만 현재 메모리 업사이클은 아직 가격 상승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 소재 사용량의 전면적인 증가로 연결되는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함. ​ 반도체 소재의 본격적인 성장 속도는 점진적일 것으로 전망함. SK하이닉스 M15X가 램프업을 시작했지만 의미 있는 물량 증가는 2027년부터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며, 삼성전자 P4 Phase 2 가동에 따른 소재 수요 증가도 향후 실적에 반영될 전망임. 맥쿼리는 메모리 업체들의 신규 팹 건설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한솔케미칼의 반도체 소재 매출이 연평균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함. 단기 메모리 가격 상승보다 고객사의 웨이퍼 캐파 증설이 한솔케미칼의 중장기 실적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임. ​ 분기별 수익성에서는 LNG 가격과 제품가격 전가 시점의 차이가 변수임. 한국가스공사의 LNG 가격이 현물가격을 시차를 두고 반영하고, 한솔케미칼의 제품가격 역시 원가 변동을 추가로 1개월에서 3개월의 시차를 두고 반영하기 때문에 두 단계의 래깅 효과가 발생함. 이러한 구조가 2Q에는 마진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3Q에는 LNG 비용 상승이 ASP 조정보다 먼저 반영되면서 이익에 소폭 부담을 줄 전망임. 4Q에도 일부 시차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나 과거 원가 상승을 제품가격에 정상적으로 전가해왔기 때문에 중장기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함. ​ 맥쿼리는 메모리 고객사들의 신규 팹 건설 가속화를 반영해 2026년, 2027년, 2028년 EPS 추정치를 각각 3%, 4%, 6% 상향했음. 2027년 예상 PER 20배를 그대로 적용하면서 실적 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39만원으로 5% 상향했음. 향후 핵심 주가 촉매는 반도체 업체들의 웨이퍼 생산능력 증설 가속화, 메모리 반도체의 장기 수요 가시성 강화, 고객사 내 공급점유율 확대임. ​ ​ ​ 한솔케미칼 CLSA ​ 2Q26 영업이익은 498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했음. 반도체용 과산화수소가 높은 가동률을 바탕으로 전분기 대비 출하량과 가격 모두 견조하게 유지되며 실적을 지지했음. 반면 QD 매출은 TV의 계절적 수요 약세로 전분기 대비 약 20% 감소했고 프리커서 매출도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에 머물면서 CLSA가 기대했던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했음. 단기적으로 프리커서와 QD가 부담이지만 한솔케미칼의 핵심 성장축인 반도체용 과산화수소의 장기 성장 전망은 훼손되지 않았다고 평가함. ​ 과산화수소는 국내 메모리 및 파운드리 업체들의 새로운 대규모 투자 사이클을 기반으로 향후 수년간 반도체용 출하량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한솔케미칼은 2028년까지 각각 1.7만톤 규모의 증설을 두 차례 진행해 총 3.4만톤의 신규 생산능력을 추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고객사의 신규 팹 가동에 대응할 충분한 성장 여력을 확보할 전망임. 기존 국내 반도체 고객사 내 높은 공급 지위를 바탕으로 여러 신규 팹에서도 높은 공급점유율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함. ​ 가장 큰 우려는 프리커서임. 한솔케미칼의 TSMC 내 TSA 공급점유율이 경쟁 심화로 압박받고 있으며 특히 최근 현지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공격적인 가격 경쟁에 나선 업체들의 영향이 커지고 있음. 한솔케미칼은 장기적으로 점유율을 회복하기 위해 대만 현지 생산능력을 구축할 계획이지만 경쟁 심화를 감안하면 일정 수준의 제품가격 및 마진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함. 여기에 QD 수요도 CLSA 예상보다 빠르게 악화되면서 과산화수소 이외 사업의 단기 성장 전망이 낮아졌음. ​ CLSA는 프리커서와 QD의 성장 전망 약화를 반영해 2027년과 2028년 EPS 추정치를 각각 11%, 12% 하향했음. 금리 가정을 높이고 장기 성장률 전망도 낮추면서 목표 PER을 기존 25배에서 20배로 하향했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46만원에서 36만원으로 크게 낮췄음. 다만 국내 반도체 신규 팹 증설과 2028년까지의 과산화수소 생산능력 확대를 기반으로 핵심 사업의 구조적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해 Outperform 의견을 유지했음. ​ ​ ​ LG CLSA ​ 2Q26 연결 매출액은 2조1,390억원으로 CLSA 추정치에 부합했으며 영업이익은 5,329억원으로 전년 동기 2,768억원 대비 92.5% 증가해 컨센서스를 26.9% 상회했음. 실적 개선의 핵심은 주요 상장 자회사들의 이익 증가로, 상장 자회사 지분법이익이 작년 2Q 928억원에서 올해 2Q 3,481억원으로 274.7% 급증했음. LG CNS와 D&O 등 연결 자회사들의 상반기 영업이익도 7% 증가했으며, 특히 LG CNS가 영업이익 2,220억원과 영업이익률 7.8%를 기록하며 성장을 주도했음. ​ 별도 기준에서는 작년 광화문 빌딩 매각 영향으로 상반기 임대수익이 606억원으로 17% 감소했으나 LG전자 등 계열사 매출 증가에 힘입어 브랜드 로열티 수익은 1,805억원으로 7% 증가했음. 일부 계열사가 중간배당을 시작하면서 상반기 배당수익은 2% 감소했지만 주요 상장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연간 기준 배당수익은 올해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있음. LG는 작년 별도 순이익이 11% 감소했음에도 주당배당금 3,100원을 유지했고 배당성향은 65%를 기록해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했음. ​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던스가 제시되지 않았음. LG는 올해 5월 남아 있던 자사주 2%를 전량 소각했으며 공식적인 자본배분 정책은 별도 기준으로 배당과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집행한 뒤 비경상 이익 등을 포함해 현금이 남을 경우 자사주 매입을 검토하는 구조임. CLSA는 올해에도 주당배당금 3,100원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함. 다만 회사가 컨퍼런스콜에서 신규 자사주 매입 계획을 구체화하지 않았고 NAV 할인율 자체를 경영 KPI로 설정할 가능성도 낮다고 판단함. ​ CLSA는 이번 실적을 반영한 이익 추정치 변경은 하지 않았지만 주요 상장 자회사들의 주가 상승으로 SOTP 가치가 높아진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했음. 다만 지난 수년간 자회사 주가가 부진한 상황에서도 LG 주가가 상대적으로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현재 지주회사 할인율은 다른 지주회사보다 이미 낮아진 상태라고 평가함. 추가 자사주 매입이나 NAV 할인율 축소 목표가 제시되지 않았다는 점은 아쉽지만 동종 지주회사보다 높은 배당성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Outperform 의견을 유지했음. ​ ​ ​ ​ 삼성화재 CLSA ​ 2Q26 순이익은 7,380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 대비 각각 16%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9% 상회했음. 실적 상회에는 Canopius 관련 일회성 투자이익이 기여했는데 삼성화재의 Canopius 지분 확대뿐 아니라 Canopius 자체 이익 성장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음. 투자이익은 증시 강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20% 증가한 4,255억원을 기록했음. 2Q CSM 잔액은 14.6조원으로 전년과 유사했으며 회사는 보험산업 전반의 성장 둔화를 배경으로 설명했음. ​ 자동차보험은 1Q26 96억원 영업손실에서 2Q 296억원 이익으로 흑자전환했음. 사고 빈도 감소와 경과보험료 개선 노력이 수익성 회복을 이끌었음. 반면 해약환급금준비금은 전분기 대비 5,519억원 증가한 5.2조원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2Q 신계약 CSM은 6,156억원을 기록했음. 회사는 해약환급금준비금 증가의 원인으로 높은 신계약비 지출을 지목했으나 업계 전반의 신계약 판매량 감소에 따라 향후 연간 증가액이 매년 2,000억원에서 3,000억원씩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함. 올해 해약환급금준비금의 연간 증가 규모는 약 2조원으로 예상하고 있음. ​ 자본여력은 여전히 충분함. 2Q K-ICS 비율은 282.8%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여러 계리적 가정 관련 규제 변경과 보험시장 성장 둔화에도 주주환원을 확대할 수 있는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고 CLSA는 판단함. 다만 문제는 자본여력 자체보다 경영진의 자본배분 의지와 구체적인 실행계획임. 컨퍼런스콜에서 회사가 제시한 ROE 11%에서 13%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다수 제기됐지만 기존 답변을 반복하는 데 그쳤고, 글로벌 사업 확대와 핵심 사업 강화 계획 역시 구체성이 부족하다고 평가했음. ​ 특히 주주환원을 포함한 자본배분 정책에 새로운 내용이 없었다는 점을 아쉽게 평가했음. 삼성화재는 2028년 배당성향 50% 목표를 유지했지만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자본 활용 방안은 제시하지 않았음. CLSA는 자동차보험 흑자전환을 반영해 2026년과 2027년 이익 추정치를 각각 1% 조정했으며, 충분한 자본력을 기반으로 향후 주주환원 확대 여력이 크다는 기존 투자 논리는 유지했음. 이에 따라 Outperform 의견과 목표주가 67만원을 유지했음. ​ ​ ​ 삼성생명 CLSA ​ 2Q26 순이익은 6,9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3%, 전년 대비 9% 감소하며 컨센서스를 4% 하회했음. 주요 원인은 변액보험 헤지 과정에서 발생한 850억원의 손실이 투자손익에 반영된 것으로, 투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54% 감소했음. 다만 연결조정 효과가 손실 일부를 상쇄했음. 반면 신계약 CSM은 전분기 대비 2% 증가한 8,689억원을 기록했고 CSM 배수도 11.4배에서 12.8배로 개선됐음. 상반기 누적 신계약 CSM은 1.7조원으로 CLSA는 연간 가이던스 약 3.2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 증시 강세는 삼성전자 지분가치 상승이라는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변액보험 관련 해약환급금준비금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음. 변액보험에서 약 9,000억원의 추가 준비금 적립 요인이 발생하면서 전체 해약환급금준비금은 전분기 대비 1.5조원 증가한 3.1조원을 기록했음. 다만 회사는 이러한 준비금 증가가 주식시장과 시장금리 움직임에 따라 환입될 수 있는 성격이며 현재 주주환원 정책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음. ​ 주주환원 정책에서는 이번에도 의미 있는 추가 내용이 없었음. 규제 요건에 따라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하면서 발생하는 이익은 별도로 주주에게 환원하는 것이 아니라 삼성생명의 배당가능이익에 포함한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했음. 삼성전자가 특별배당을 실시할 경우 이를 삼성생명 주주에게 직접적으로 추가 환원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경영진은 구체적인 답변을 제시하지 않았음. 다만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기초 영업이익보다 DPS를 빠르게 증가시키고 장기적으로 배당성향 50%를 달성한다는 기존 목표는 재확인했음. ​ 향후 가장 중요한 주가 촉매는 내년 3월까지 발표할 예정인 밸류업 계획임. 회사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해당 시점까지 밸류업 계획을 공개한다는 기존 일정을 유지했으며, 특히 자사주 소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도 밸류업 계획에 포함하겠다고 밝혔음. CLSA는 변액보험 손실과 연결조정 등을 반영해 2026년과 2027년 이익 추정치를 각각 1%, 2% 조정했으나 밸류업 정책 발표라는 명확한 향후 이벤트가 남아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음. 이에 따라 Outperform 의견과 목표주가 38만원을 유지했음. ​ ​ ​ ​ 성광벤드 CGSI ​ 2Q26 매출액은 641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해 블룸버그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7% 감소했음. 영업이익률은 15.6%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16%, CGSI 추정치를 8% 하회했음. 미국 데이터센터향 저마진 탄소강 피팅 매출 비중이 높아진 데다 운송비 상승으로 판관비까지 증가한 것이 수익성 부진의 핵심 원인이었음. 데이터센터 피팅 주문 증가는 외형 성장에는 긍정적이지만 LNG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제품보다 마진이 낮은 탄소강 제품 중심이어서 데이터센터 수주 비중이 높아질수록 전체 영업이익률이 희석될 가능성이 있음. ​ 향후 수익성 회복을 위해서는 고마진 스테인리스 제품 비중을 높일 수 있는 대규모 LNG 프로젝트 수주가 필요하다고 판단함. CGSI는 예상보다 약해진 제품 믹스를 반영해 2026년부터 2028년 EPS 추정치를 10.5%에서 20.2% 하향했음. 다만 LNG 프로젝트 수주가 확대되고 현재 높은 운송비가 정상화될 경우 마진 개선 여지가 있다고 봤음. 결국 데이터센터향 매출 증가 자체보다 LNG향 스테인리스 피팅 수주가 얼마나 빠르게 확대되는지가 향후 이익률의 핵심 변수임. ​ LNG 수주 환경 자체는 하반기부터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함. Clarkson 데이터 기준 2026년 7월 현재 전 세계 건설 중 LNG 프로젝트의 56%가 미국에 위치하며 계획 단계 프로젝트에서도 미국 비중이 47%에 달함. 하반기부터 더 많은 프로젝트가 최종투자결정을 거쳐 설계 단계로 이동하면 성광벤드의 실제 피팅 발주도 2027년과 2028년에 본격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음. 신규수주는 2026년 2,440억원에서 2027년 2,850억원, 2028년 3,16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2028년 평균 600만톤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를 3개 이상 확보할 경우 현재 수주 전망에 추가적인 상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함. ​ CGSI는 LNG 산업의 다년간 업사이클 전망 자체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나 단기 마진과 비용 부담을 고려해 Hold 의견을 유지했음. 중동 전쟁 장기화가 중동 지역 프로젝트 발주를 지연시키면서 과거 2013년 연간 3,800억원 수준의 대규모 수주와 비교할 만큼 빠른 수주 확대를 제약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함. 예상보다 늦은 고마진 수주를 반영해 목표 PBR을 기존 1.4배에서 2027년 예상 1.2배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하향했음. 대규모 미국 LNG 프로젝트 수주와 비용 부담 완화가 상승 요인이며 중동 수주 지연 및 취소와 철강 원재료 가격 상승이 주요 하방 위험으로 제시됐음. ​ ​ ​ 기아 CGSI ​ 차량 판매 성장 둔화에 대한 투자자 우려에도 3Q26부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함. 하이브리드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유럽에서의 신규 대중형 모델 출시, 미국 관세의 분기 손익 영향이 기존 1.1조원에서 8,000억원으로 축소되는 것이 핵심 배경임. CGSI는 올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5% 증가하고 혼합 ASP가 4% 상승하면서 매출이 1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작년 9조원에서 올해 10조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하이브리드와 EV 비중이 각각 18%, 10%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글로벌 완성차 경쟁사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함. ​ 2026년과 2027년에는 EV 시장의 상대적인 부진과 미국 수입관세 불확실성을 고려해 수요가 강하고 마진이 높은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함.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은 2025년 15%에서 2027년 2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함. 동시에 Telluride, Seltos와 함께 EV2, EV4 등 대중형 신차 라인업이 판매량 성장을 뒷받침할 전망임. 유럽 EV 시장점유율은 2024년과 2025년 4%에서 5% 수준에서 2Q26 6%까지 상승했으며, EV2와 EV4 출시를 통해 추가적인 점유율 회복이 가능하다고 판단함. 이러한 하이브리드 중심 전략과 대중형 신차 효과로 올해 판매량 성장 역시 글로벌 전통 완성차 업체보다 양호할 것으로 전망함. ​ Physical AI도 중장기 기업가치 상승 요인으로 평가함. 기아가 2027년과 2028년 Nvidia 자율주행 플랫폼을 활용해 자율주행을 도입하고 향후 구독 기반 소프트웨어 매출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높은 수익성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전망함. 2028년부터는 Boston Dynamics의 Atlas 휴머노이드 로봇 대량생산에 기여하는 동시에 스마트팩토리와 물류 현장에서 로보틱스 활용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함. 향후 5년 동안 Physical AI 도입과 관련 투자가 영업이익률과 ROE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2029년과 2030년에는 영업이익률 10% 이상, ROE 15%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함. ​ CGSI는 견조한 실적과 배당, 로보틱스 및 자율주행의 장기 성장 가능성을 근거로 Add 의견과 SOTP 기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음. 스마트 EV 및 자동화 사업가치는 글로벌 경쟁사와 유사한 2026년과 2027년 예상 PSR 2배를 적용해 24조원으로 평가했으며, 기아가 보유한 Boston Dynamics 지분 19%의 투자자산 가치는 8.3조원으로 반영했음. 향후 AI 및 로보틱스 관련 개발 계획 발표와 미국 하이브리드 판매의 의미 있는 증가가 리레이팅 촉매이며, 미국의 한국산 자동차 수입관세 강화와 지정학적 위험에 따른 원재료 및 운송비 상승이 주요 하방 위험임. ​ ​ ​ 삼성화재 골드만삭스 ​ 2Q26 순이익은 7,38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하며 골드만삭스 추정치와 블룸버그 컨센서스를 각각 21%, 10% 상회했음. 보험이익은 자동차보험의 흑자전환과 일반보험의 높은 이익 수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7% 증가했으며, 투자이익도 평가이익 확대와 Canopius 지분 확대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로 20% 성장했음. 골드만삭스는 단순 일회성 요인에 의존한 실적 상회라기보다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일반보험 전반에서 언더라이팅 안정화가 보다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이번 실적의 질이 높다고 평가함. ​ 1Q26부터 나타난 긍정적인 추세 전환에 이어 2Q에는 보험 본업의 질적 개선이 더욱 강화됐음. 저마진 상품 판매를 무리하게 확대하지 않는 수익성 우선 전략이 손해율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CSM의 질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음. 감독당국의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변경에도 CSM 조정 규모가 제한적이었고 회사가 연말 추가 영향 역시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대규모 CSM 리셋 위험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함. 정부 주도의 실손보험 개혁 역시 향후 보험업계 전반의 위험손해율 안정화에 추가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함. ​ 주주환원 확대 압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판단함. 삼성화재의 K-ICS 비율은 283%까지 상승해 회사 목표치 220%를 크게 상회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추가 이익 증가 가능성도 존재함. 반면 삼성전자 보유지분 가치 상승으로 자본이 커지면서 ROE가 10% 아래로 하락하고 있어 초과자본 활용과 자본효율성 개선이 투자자들의 핵심 관심사가 될 전망임. DB손해보험도 보다 구체적인 밸류업 정책 발표를 앞두고 있고 정부의 기업지배구조 개혁이 진행되는 만큼 업계 선도 사업자인 삼성화재에 대한 자본정책 개선 압력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함. ​ 골드만삭스는 2Q 실적을 반영해 2026년부터 2028년 이익 추정치를 평균 2% 조정했으며 목표주가는 80만원을 유지했음. ROE 추정치 변화를 반영해 GGM 기준 1년 선행 목표 PBR은 기존 0.86배에서 0.92배로 상향했음. 언더라이팅 수익성 개선과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건전성을 바탕으로 삼성화재를 손해보험 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했음. 향후 우선주 상장폐지 가능성, 기존 2028년보다 빠른 배당성향 50% 달성, 신규 자사주 매입 등 밸류업 정책 강화가 추가적인 주가 상승 옵션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며 Buy 의견을 유지했음. ​ ​ ​ 삼성생명 골드만삭스 ​ 2Q26 연결 순이익은 6,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 감소하며 골드만삭스 추정치와 블룸버그 컨센서스를 각각 12%, 6% 하회했음. 보험이익은 보험금 예실차 악화로 전년 대비 절반 수준인 2,770억원까지 감소했고, 높은 시장 변동성으로 변액보험 보증위험 헤지에서 850억원의 손실이 발생하면서 투자이익도 부진했음. 다만 자본시장과 연계된 계열사 및 자회사들의 이익 증가가 본업 부진을 일부 상쇄하면서 전체 순이익의 하방을 방어했음. ​ 회사는 올해 보험이익 가이던스를 하향했음. 부정적인 예실차와 계리적 가정 변경, 일회성 요인으로 기존에 제시했던 연간 보험이익 1조원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인정했음. 반면 연간 신계약 CSM 3조원 목표는 유지했으며 고마진 건강보험과 종신보험 중심의 상품 믹스 개선 및 판매채널 생산성 향상이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함. 골드만삭스는 신계약 CSM 자체는 견조하더라도 대규모 CSM 조정과 보험금 예실차 악화, 높은 해약 압력이 지속되고 있어 전체 CSM 잔액의 순증가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함. ​ 자본건전성은 여전히 양호함. 2Q 말 K-ICS 비율은 208%를 기록했고 Tier-1 K-ICS 비율은 이익 창출과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힘입어 177%까지 개선됐음. 다만 삼성전자 특별배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경영진은 삼성생명의 배당정책이 경상이익을 중심으로 결정된다는 입장을 유지했음. 경상이익 증가율을 상회하는 DPS 성장과 장기 주주환원율 50% 목표를 재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삼성전자 특별배당이나 삼성전자 지분 처분이익은 별도의 특별배당 또는 추가 환원 재원이라기보다 지속적인 DPS 성장을 뒷받침하는 완충재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함. ​ 골드만삭스는 부진한 2Q 실적과 보험 본업의 약화를 반영해 2026년부터 2028년 이익 추정치를 평균 2% 하향하고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33.5만원에서 32만원으로 낮췄으며 Neutral 의견을 유지했음. 단기 실적보다는 삼성전자 관련 자본환원 기대와 삼성생명의 밸류업 정책 발표 시점이 주가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삼성전자 관련 이익을 삼성생명 주주와 공유하는 보다 명확한 정책이 제시될 경우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으며, 4Q26 CSM 조정 규모가 예상보다 커지거나 부정적인 보험금 예실차가 지속되는 경우, 삼성전자 주가와의 상관관계가 높아진 상황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경우가 주요 하방 위험임. ​ ​ ​ DB손해보험 골드만삭스 ​ 2Q26 순이익은 7,110억원으로 골드만삭스 추정치와 블룸버그 컨센서스를 각각 66%, 43% 상회했음. 장기보험 이익이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5,100억원을 기록했고 투자이익도 대규모 평가이익에 힘입어 크게 증가했음. 다만 장기보험 이익 개선에는 계리적 가정 변경에 따른 손실부담계약 손실 환입 2,370억원이 크게 기여했기 때문에 헤드라인 실적만큼 기초 수익성이 개선된 것은 아니라고 판단함. 투자 부문 역시 평가이익의 기여도가 높아 이번 실적 서프라이즈의 질은 일부 조정해서 볼 필요가 있음. ​ 보험금 예실차는 여전히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전분기 대비 적자 폭은 축소됐음. 회사는 정부의 실손보험 관리급여 규제 강화로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치료 등의 과잉 청구가 억제되고, 위험보험료율 조정과 보다 보수적인 계리적 가정 적용으로 예상 보험금 수준이 높아지면서 하반기 예실차가 추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함. 골드만삭스 역시 실손보험 개혁과 보험료 인상, 보다 엄격한 언더라이팅이 결합되면서 하반기 보험 본업의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판단함. ​ 자본 측면에서는 Fortegra 연결 편입 부담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났음. K-ICS 비율은 전분기 대비 28%p 하락한 204%를 기록했는데 Fortegra 연결 효과가 약 23%p, 계리적 가정 변경이 약 4%p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음. 회사는 연말 K-ICS 비율을 205%에서 210%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기존 목표 범위인 200%에서 220% 안에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함. Fortegra 인수로 초기 요구자본 부담은 크게 증가했지만 하반기부터 Fortegra의 이익 기여가 보다 가시화되면서 중장기적으로 연결 순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함. ​ 향후 핵심 촉매는 하반기 보험 본업 개선과 3Q 예정된 밸류업 정책 업데이트임. DB손해보험은 연결 기준 배당성향과 배당가능이익 전망, 자본배분 정책에 대한 외부 컨설팅을 마친 뒤 3Q 새로운 밸류업 계획을 발표할 예정임. 골드만삭스는 2Q 실적에서 계리적 가정 변경과 평가이익에 따른 일회성 효과를 제외할 필요가 있지만 하반기에는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Fortegra 이익 기여가 기대되고 주주환원 확대 여력도 존재한다고 판단함. 이에 따라 Buy 의견과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음. ​ ​ ​ 원전 EPC JP모건 ​ 2026년과 2027년 주요 의사결정 시점에 접근하는 원전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감안해 국내 원전 EPC 업종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했음. 가시성이 가장 높은 대형 원전 프로젝트는 베트남과 한국으로 판단하며, 베트남이 2027년 먼저 구체화되고 국내 신규 원전 발주는 2028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 베트남에서는 한전과 국영 에너지기업 PVN이 닌투언2 원전 개발 협력을 공동 검토하는 MOU를 체결했고 최근 한국의 건설 역량과 UAE의 금융지원을 결합한 한국, UAE, 베트남 3자 협력 방안도 제안됐음. 국내에서는 신규 원전 2기 부지 선정이 완료됐지만 실제 프로젝트 발주는 2027년보다 2028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형 원전과 다양한 SMR 프로젝트에 동시에 노출돼 있어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음. NuScale, TerraPower, X-energy, Rolls-Royce 등 주요 SMR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확보하고 있으며, NuScale은 ENTRA1과 TVA 프로젝트, 루마니아 FID, 인도네시아 협력 등이 진행되고 있지만 최근 진척 속도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임. 반면 TerraPower는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 와이오밍 Natrium 원전은 이미 건설에 착수했음. Meta가 2035년까지 최대 8기의 자금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라는 점도 향후 수주 확대에 긍정적임. 폴란드에서는 국영 원전 개발사 PEJ가 AP1000 3기에 대한 건설허가를 신청했으며 JP모건은 관련 발주가 2027년 이뤄질 것으로 전망함. ​ 현대건설은 미국 Palisades SMR과 불가리아 대형 원전, Fermi America 프로젝트가 핵심 파이프라인임. 경영진은 하반기 당장 전체 EPC 계약을 확보하기보다는 주요 프로젝트의 부분 계약을 먼저 수주하는 것을 현실적인 목표로 보고 있음. Palisades SMR은 NRC가 환경영향평가서를 준비하는 가운데 기존 미국 에너지부 자금 약 4억달러를 활용한 부분 계약을 추진하고 있고, 불가리아에서는 두 번째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음. Fermi America는 TensorWave로부터 65억달러 규모 임대계약을 확보하면서 실제 EPC 계약 체결에 한층 가까워진 프로젝트로 평가함. ​ JP모건은 해외 원전 EPC 프로젝트의 수주 촉매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고 한전보다 정책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에서 국내 원전 EPC 업체를 선호함.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형 원전, SMR, 가스터빈에 걸친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와 확대되는 수주잔고를 근거로 최선호주로 제시했음. 종목별로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현대건설에 모두 Overweight 의견을 부여한 반면 한전은 Underweight 의견을 유지했음. 단기적으로는 현대건설의 하반기 Palisades, 불가리아, Fermi America 부분 수주 여부가 중요하고, 이후 2027년 베트남 및 폴란드, 2028년 국내 신규 원전으로 대형 프로젝트 발주 모멘텀이 이어지는 구도를 예상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