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버터대디 [게시일] 2026.08.30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utterdaddy/butterdaddy123/contents/260830205753280jr [제목] 8.30(일) 잭슨홀 미팅.. 연준 최초로 토큰경제를 공식 관측 대상으로 편입하다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지난 주 올린 글들을 통해서 여러 이슈들을 체크하면서 이번 잭슨홀미팅에 대해서는 크게 다루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너무 뻔한 말만 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 ​ 그런데 ​ 이를 지켜본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의 반응이 상당히 제각각이고.. 해석도 정말 제각각인 것 같아서 ​ 주말 내내 이에 대해서 자료도 수집하고 고민도 하면서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내가 너무 안일했나.. 놓친 것이 뭐가 있나 등등 고민을 해보고 내린 결론을 일요일 저녁이 되어서야 정리를 하려고 함. ​ ​ ​ 일단 국내외 언론 대부분 워시의 발언을 매파로 분류하면서 공포감을 또 조성하기 시작. ​ ​ 그런데 이번 워시의 발언과 그동안 트럼프 행정부의 행보를 겹쳐서 보면 이 둘은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협업 아닌 협업을 하는 느낌이라는 것을 지울 수가 없음 ​ ​ ​ ​ ​ 먼저 큰 그림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목적은 출범초기부터 성장을 죽이지 않으면서 장기금리를 낮게 묶는 것이었음. ​ 문제는 장기금리를 낮추기 위해서는 ​ 1) 재정을 긴축하거나(정부의 씀씀이를 팍팍 줄여서 국민들의 삶을 더 힘들게 만들거나..) 2) 금리를 팍팍 올리거나(금리를 팍팍 올려서 대출비용도 올리고 자동차할부금리도 올리면서 국민들에 더 큰 고통을 주거나) ​ 이 2가지 방법이 아주 단순한 정공법인데.. ​ 머리에 총맞지 않는 이상 이건 영감탱이뿐 아니라 그 어떤 정부도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정치적 선택임 ​ 하지만 내가 매크로를 처음 배울 때 아직도 기억나는 것이.. 미국정부의 재정적자는 절대로 시장을 꺾는 이유가 될 수 없다는 것 왜냐.. 미국은 높은 성장을 통해서 부채를 이겨왔기 때문 ​ ​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워시는 트럼프가 전임 의장인 파월을 그렇게 욕을 하면서 임명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됨. ​ 영감탱이가 가끔 노망난 것 처럼 보여도 뼈속까지 장사꾼..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거의 반사기꾼의 뇌구조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치밀한 인간임. ​ 워시를 임명했을 때는 장기 금리를 끌어내리고 지금의 재정적자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트럼프에게 제시했을 것이고 그에 대해서 트럼프와 베센트가 동의했기 때문에 임명이 되었다고 생각함. ​ 지금 연준과 미국 재무부는 장기금리를 낮추기 위해서 그 어느때 보다 긴밀하게 협조를 하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 그 계획을 한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고 생각함 ​ ​ 첫번째.. 신용점수를 올리기.. ​ 워시의 이번 잭슨홀 발언을 통해서 연준의장으로써 돈 관리 확실히 할 것이며 인플레이션지표에 문제가 생긴다면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다 라고 발언하면서 트럼프한테 휘둘리는 연준의장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줌 ​ 이를 통해서 시장의 신뢰를 얻으면서 아. 워시 저 사람 저렇게 안봤는데 인플레는 확실히 잡긴 하겠구나.. 라는 이미지를 더 강하게 부각시키면서 신용점수를 올려야.. 30년 장기금리가 쉽게 올라가지 않음 ​ 알다시피 파월의장 후임으로 총5명의 후보가 거론되었고 워시 , 월러 2명으로 압축. 둘 다 연준의 독립성과 시장 신뢰를 받고 있다는 점이 그 당시 강점이었음. 시장의 신뢰 = 장기금리의 안정 ​ 그래서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문제가 생기면 행동을 하겠다라는 발언을 두고 단순히 매파라고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음 ​ 사람이 아프면 약을 쓰겠다.. 너무나 당연한 이치 시장이 인플레에 시달리면 금리를 올리겠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연준의장으로써 비둘기 매 를 떠나서 이치에 맞는 당연한 책무이자 발언. ​ 그런데 교과서에 적혀있는 연준의장의 책무를 언급한 것을 가지고 매파로 단순히 분류하는 것 자체가 웃기지 않나 싶음. ​ 그러면 시장이 원한 것은 사람이 아프긴 하겠지만.. 힘내라.. 넌 정신력으로 이겨낼 수 있을거야.. 하면서 관망할 것이다... 라는 말을 하길 바랬던 것인가??? 웃기지도 않음 ​ 즉 데이터.. 앞으로 나오는 물가지표를 보고 좋으면 안올리고 나쁘면 올리겠다라는 발언이므로 이에 대해서 오버해서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봄 ​ 그리고 이번에도 포워드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는데.. ​ 시장은 9월 금리인상하겠구나.. 라고 지레짐작 해버림.. ​ 뭔가 앞뒤가 안맞지 않나?? ​ ​ ​ ​ ​ 두번째.. 대출 갈아타기 ​ 그래서 장기금리를 어떻게 끌어내릴 것인가?? 연준의장의 신뢰, 신용점수만으로는 당연히 한계가 있으니.. ​ 그래서 베센트의 바이백이 나옴 단기 대출은 금리가 장기대출보다 낮음. 그래서 단기대출을 이빠이 땡겨서 비싼 금리의 장기대출을 갚아버리는 방법을 선택하고 내년에 금리를 내리면... 아니.. 지금의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금리가 내려가게 된다면... 기준금리에 연동된 단기채 이율 역시 내려가니 궁극적으로 정부의 재정 이자 부담을 꾸준히 낮출 수 있음 ​ 아니 그러면 단기채를 이빠이 발행하는 건 좋은데 그걸 누가 사주냐??? ​ ​ 세번째.. 단기채 사줄 사람 새로 구하기.. 스테이블 코인 & 은행의 유동성 규제 개혁 ​ ​ 지니어스법을 통해서 스테이블 코인 준비금을 미국채권으로 들고 있도록 강제적으로 규제하면서 시장이 커질수록 단기채 수요도 커지고 달러 패권 확장이라는 덤까지 얻을 수 있음 ​ 또한 ​ 은행의 유동성 규제를 풀어줄 가능성이 높음. ​ ​ 2023년 당시 SVB 파산 사태를 통해서 자산이 있어도 은행이 망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음. 그리고 파산의 주요 원인으로는 장기채중심의 자산운용.. 그리고 과다한 비보호예금비율.. ​ 그래서 은행이 비상금은 꼭 장기채와 현금으로 금고에 넣어놓지 않아도 마이너스 통장한도로 인정을 해줄테니.. 그 여유돈으로 미국 단기채를 더 사고.. 민간 대출을 더 늘려서 AI발전에 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려고 계획 중인 것 같음. ​ 이렇게 되면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줄어들어도 은행의 대차대조표가 규제완화로 확 늘어나기 때문에 시장의 유동성은 중립 그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음 ​ 우리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부터 위기가 생기면 무조건 연준이 돈을 뿌리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금리인상 가능성에 너무너무 예민해져있지만 ​ 이런 방법을 통해서 민간에서의 새로운 유동성 공급을 통해서 워시가 강조한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를 이끌어 냄과 동시에 시중 유동성은 오히려 늘어나게 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 연준이 긴축정책을 한다는 것은 반대로 은행 규제를 풀어주겠구나... 라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함. ​ 그러면.. ​ 은행의 이런 규제 권한은 누가 가지고 있나??? ​ 연준임.. (물론 통화감독청, 연방예금공사등의 3개 기관의 공동권한이라고 하지만.. 어차피 연준결정에 따라감) 그리고 연준 내에서 은행 규제 설계의 책임은 연준감독 부의장.. 현재 보우먼 부의장임. 올해 7월 뉴스 ​ ​ ​ 그러면 ​ 보우먼 부의장은 누가 임명했을까?? ​ 2018년 트럼프 1기 당시 연준 이사로 처음 임명 2025년 트럼프 2기 출범 후 부의장으로 트럼프가 지명하였고.. 2026년 6월 .. 약 2달 전 상원인준을 통과하면서 정식을 취임.. ​ 바로 영감탱이가 보우먼을 처음 연준 이사로 임명하고.. 은행 규제완화 설계의 핵심 권한을 가지고 있는 연준 부의장 자리에 앉힘.. ​ ​ 여기까지 읽어보면 지금 국채금리를 낮추기 위한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이 어느정도 눈에 보이기 시작할 것. ​ ​ 그럼 여기서 또 하나의 질문이 생겨남.. 케빈 워시는 도대체 왜 임명한 것인가?? ​ 그 이유가 개인적으로는 이번 연설에서 그대로 드러났다고 보여짐. ​ 이 사람이 머리가 보통 좋은게 아닌것 같음. 이번 잭슨홀 연설문 초기에 등산(hike) 에 대한 뜬금없는 얘기를 하였는데 이는 금리인상(hike)과 발음은 같지만 뜻은 전혀 다름 ​ 그런데 연설문 초기에 hike를 살짝 넣어서 자동 알고리즘 매매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한번 체크를 해본 것 같음 보다시피 그 단어가 나온 이후 금리는 위아래로 뭐지 뭐지? 하면서 급등 급락을 반복하는 모습. ​ 기업들의 실적공시가 나오면 저게 사람들이 공시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매매를 하는 것인가 싶을 정도로 빠르게 반응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 죄다 알고리즘을 미리 설정해서 자동으로 매매가 들어가는 것. ​ 아무튼, ​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국내외 언론 모두 인플레이션에 문제가 생기면 금리를 올리겠다라는 발언 하나에만 집중하면서 매파네.. 이러고 있는데.. ​ 정작 이번 잭슨홀 연설에서의 거의 4분의 1 분량이 AI와 관련이 되어 있는 것이었음. ​ 올해 연환산 토큰 매출이 1000억 달러를 초과하면서 전년 대비 500% 이상 증가하였다고 했으며 워시는 이를 역사의 경첩점이라고 불렀으며 하이퍼무어의 법칙이 작동중이라고 표현하였음 ​ 그리고 연설 도입부에서 금융위기 이후 10년 넘게 구조적 침체론.. 즉 스마트폰 혁명 이후 새롭게 투자할 곳이 없었는데 이것이 끝났다고 선언. ​ 즉, AI가 스마트폰 혁명 이후 새로운 생산성 혁명의 시발점이 되었고 ​ 현재 하이퍼 무어의 법칙이 작동중이며.. ​ 토큰 매출이 1000억달러를 초과하면서 이제 연준이 토큰 매출을 새로운 지표로 보겠다는 시그널을 줬으며.. ​ AI로 생산성 향상이 오게 되면 공급곡선이 우측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의 높은 물가는 자연스럽게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잭슨홀 연설을 통해서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생각함. ​ 이런 워시의 생각.. AI생산성 향상 = 인플레이션 완화 .. 이것이 트럼프 행정부의 목적과 계획에 일치하였기 때문에 임명을 한 것이지 워시가 금리를 알아서 팍팍 내려줄 것이기 때문에 임명한 것이 아님. ​ 시간을 돌려서 연준의장 최종 후보4명.. 케빈워시 케빈헤셋 릭리더 크리스토퍼 월러 ​ 모두 AI생산성 향상을 언급했지만.. 금리인하의 핵심 논리로 AI생산성을 가장 강하게 사용한 인물은 누구일까??? 바로 케빈 워시와 케빈 헤셋이었음. ​ 하지만 케빈 헤셋은.. 당시 트럼프 행정부 소속으로 거의 오른팔 느낌이라.. 시장의 신뢰를 얻기가 어렵다는 판단이었기 때문에 케빈 워시를 선택한 것으로 보여짐. ​ 또한 AI생산성을 금리인하의 정당화 근거로 직접 사용한 후보는?? 바로 워시임... ​ ​ 그 이후.. 트럼프정부의 동맹국 관세 압박을 통해서 미국내 투자를 강제하기 시작했고 미국내 주요 하이퍼스케일러들을 대통령 임명식에 초대해서 앞줄에 세우고 취임 초기부터 당근과 채찍을 통해서 현금 다 쓰게 만들고 추가로 스스로 채권까지 찍어서 투자하게 만들고 벤더파이낸싱이든 뭐든 무한투자를 하게 하면서 지금의 엄청난 기업들의 실적을 보여주고 GDP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 중간에 이란사태로 스텝이 살짝 꼬이고 AI케펙스 투자로 인한 공급망 압박으로 인한 일시적 인플레이션 효과(메모리 가격의 급등 등) 때문에 지금 인플레이션 지표가 아직은 불안하지만 ​ 결국 AI생산성 향상이 잠재성장률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인플레이션 없는 고성장 효과를 볼 때 까지는 ​ 미국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는 .. 자전거 패달을 멈추면 디지는.. 상황이 지금 현재 진행형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음. ​ 지금 중간선거에서 데이터센터 노이즈등이 나오기는 하나.. 이미 천문학적인 돈을 태운 상황이라 설사 나중에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한다고 하더라도 순간 흔들릴 수는 있겠지만 이 기조는 당장 쉽게 바뀔수는 없을 것 같음. 너무 들어간 돈이 많으며 AI패권경쟁에서의 승리는 공화당 민주당을 가릴 처지는 아닌 것 같음. ​ 다만, 이 사태의 끝이 어떤 식으로 마무리 될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똑똑한 애들 다 모아놓은 월스트리트에서도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한밤중에 먼저 리스크를 발견한 쪽에서 선빵치기 시작하면서 위기가 시작되었듯 ​ ​ 아무튼, ​ 이번 잭슨홀 미팅의 찐 헤드라인은 매파 혹은 금리가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큰 중앙은행인 연준이 토큰 경제를 공식 관측 대상으로 편입했다는 사실이며 이는 워시의 연준의장 후보시절의 생각이 여전히 변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 9월에 설사 금리를 동결해도 자신이 강조했던 AI 생산성 향상 효과로 포장할 수 있는 퇴로 역시 스스로 만들어놓았다고 보여짐. ​ ​ 그리고 이번 연준을 통해서 1990년대 그린스펀이 생산성 혁신(IT투자..컴퓨터, 인터넷.. 닷컴)을 근거로 인상을 미뤘던 과거의 역사도 되새겨볼 수 있을 것 같음 (물론 이후 닷컴버블의 시작점이 되기도 함) ​ ​ 그러므로 단기적으로는 영감탱이가 이란 문제만 빠르게 해결을 하면서 유가를 빠르게 끌어내리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우선 과제이며 ​ 얼마전 CIA국장이 러시아를 방문해서 트럼프 푸틴 젤렌스키 3자 협상 가능성을 타진했다는 것은 전세계 3위 원유생산국인 러시아의 국제사회 복귀를 최대한 빠르게 앞당겨 유가를 더 빠르게 끌어내리겠다는 의지라고 보여지며 ​ 앞마당 멀티에 성공한 베네주엘라 역시.. 당장 원유가 생산되는 것은 아니지만 중장기적으로 원유의 공급망 안정 심리를 시장에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유가안정을 위한 의지라고 보여짐 ​ ​ 일단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다시 한번 파악은 하고 여전히 긍정적으로 시장은 보되 ​ 미국에서 나스닥지수 -3% 정도의 어떤 시그널이 나오거나 10년물 금리가 5%를 넘어가거나.. 이런 흐름이 나오기 전까지는 ​ 싫든 좋든 트럼프 행정부가 그리는 지금의 시나리오가 계속 잘 먹히길 바라면서 미리 겁먹고 도망가지만 않으면 될 것 같음. ​ ​ ​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매파라고 하는데 왜 시장은 ​ 단기금리에 민감한 러셀만 좀 빠지고 나머지는 저 정도 수준에서 마무리 되었는지.. 오늘 정리한 내용을 읽어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될 것 같음. ​ ​ ​ ​ 다만 우리나라는 개인들이 7월 급락장을 통해서 제대로 공포를 맛보았기 때문에 예탁금은 빠지지만 ​ 이런 큰 그림에서 여전히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큰손들은 미친듯이 신용써가면서 지금의 낮은 주가를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보니 신용융자 전체 수준은 가파르게 V 자 반등을 그리는 중 ​ 다만 ​ 외국인의 매도 연기금의 뒤늦은 리밸런싱 화들짝 놀란 개인들의 두꺼운 매물대 ​ 이런 수급들 때문에 보통 신용융자잔고의 흐름과 지수는 거의 동행함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지금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 그렇다면 둘 중에 하나는 틀렸다는 것.. ​ 지수가 신용융자잔고에 맞춰서 튀어오르거나.. 신용베팅했던 사람들이 .. 이게 아닌가?? 하면서 다시 쳐패거나.. ​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시장은 들이댈만한 구간이라고 판단하는 중 ​ ​ ​ ​ 같은 말을 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르지요.. ​ 누구도 한치 앞을 모르는 금융시장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하고 다루는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 그렇다고 해서 듣고나서 ..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말을 듣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 저 역시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결국 맞든 틀린든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으며 그 선택을 위해서 아침 저녁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을 하면서 매일 매일 여러 시장의 이슈들을 체크하는 것이지요.. ​ 그래서 왠만하면 말끝을 흐리는 것 보다는.. 최대한 명료하게 쓰려고 노력합니다 ​ 하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또 오히려 여러분들의 판단에 혼란을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 주기적으로 강조하지만.. 저의 생각은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고..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보면 시장의 반응이고.. 주가의 반응이니.. ​ 만약 여러분과 저의 생각이 같으면서 시장의 반응도 같은 방향이면 자연스럽게 베팅의 강도가 더 올라갈 것이고 ​ 다르다면.. 어라? 하면서 본능적으로 좀 줄이고 보는.. 그런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항상 그렇지만.. 소액으로 자주 맞히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맞았을 때 크게 버는 것이 계좌가 점프업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 ​ 그럼 이제 9월 첫주도 힘차게 출발합시다~!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