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바바리안의 미국주식 정복기 [게시일] 2026.08.09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arbarian/stockideas/contents/260809135348660hy [제목] Unusual Machines(UMAC) 2Q26 실적 리뷰: 엄청난 매출 서프라이즈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Unusual Machines(UMAC): 파격적인 업데이트 Unusual Machines는 미국 내 제조시설을 갖춘 몇 안되는 드론 부품 제조사입니다. 2024년 2월 Red Cat의 상업용 브랜드인 (그러나 생산 시설은 중국에 있던) Fat Shark와 Rotor Riot을 인수해 기술과 데이터만 취하고 이를 토대로 미국 드 contents.premium.naver.com Unusual Machines(UMAC) 4Q25 실적 리뷰: 성장하라고 등 떠밀어주는 환경 컨센서스 상·하회 여부가 큰 의미 없습니다. 워낙 기관들도 관심없는 기업이다보니 회사가 2026년 1월 4Q25 매출 $5M 달성 가능성을 암시했음에도 컨센서스에 전혀 반영되지 않았으며 마찬가지로 매우 공격적으로 직원 수(1Q25 19명 → 4Q25 81명)와 시설 확 contents.premium.naver.com Unusual Machines(UMAC) 등: 드론 섹터 급등 코멘트 및 핵심 기업 1Q26 어닝 리뷰 어제 많이들 뉴스를 접하셨겠지만 트럼프 정부에서 미국 내 드론 생산 증가와 비용 절감을 위해 여러 드론 관련 기업들에 투자(지분 투자와 정부 대출 등)를 추진 중이라는 WSJ 보도가 나오고 드론 산업 Pick and Shovel 대표주자 Unusal Machines 주 contents.premium.naver.com Unusual Machines(UMAC): 드론 도미넌스 프로그램 두번째 단계 시작 "그나마 숨이라도 쉴만한 섹터가 바이오 같은데 잘 모를때는 ETF이니 XBI나 (자신있으면) LABU 같은 ETF로 접근(헷징)해볼만 하지 싶고 소프트웨어도 괜찮은듯 한데 사이버 보안 ETF(BUG)로 접근(헷징)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듯 하다"는 투로 서두에 끄적였었는 contents.premium.naver.com Unusual Machines 2Q26 Earning Review 매출 컨센서스가 $9.2M(성장률 333%)인데 $16.7M(성장률 688%)가 나왔습니다. 회사의 성장이 얼마나 빠른지와 (스몰캡이라 메이저 증권사들의 커버가 없어서기도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이 얼마나 회사에 관심이 없는지를 증명합니다. ​ 심지어 갑작스레 공급망에 문제가 생기고 모터 SKU 중 하나에 품질 이슈가 발생했음에도 빠르게 극복해서 낸 성과(매출 $16.7M)인지라 더욱 의미 있습니다. CEO는 이를 두고 "드론 산업의 주요 공급업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단계" → "그렇게 될거라 믿을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간 순간이라 표현했습니다. ​ 이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게 마진 미스는 공식처럼 따라붙지만 Unusual Machines는 마진도 지켜냈습니다. 경영진은 보통 마진을 희생하는 이유는 수요를 창출해야 하기 때문인데 자신들은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 설명했습니다. ​ 곧 영업레버리지 효과도 나올겁니다. 생산 인력을 더 채용하고 공장을 확장하고 이런저런 투자가 추가되면서 비용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지라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흑자가 멀지 않았습니다. Adjusted EBITDA 마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한자리수(-2.4%)​까지 올라왔으며 조만간 흑자 구간으로 진입할 겁니다. ​ 현금은 2Q26에 ATM으로 주당 $30에 총 $60M을 조달하면서 분기말 기준 $229M을 확보했으며 부채는 없습니다. ​ 오피셜 가이던스는 제시하지 않았으나 콜에서 내부 목표가 3Q25 $13M과 4Q25 $25M라 언급했고 당연히 컨센서스를 상회합니다. 2Q26대비 3Q26 역성장인 이유는 모터 공장에 자동화 고속라인 설치 중이라 공사판일 정도로 여러모로 매출보다는 확장에 중점을 둔 분기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아무튼 오피셜 가이던스는 아니지만 가이던스라 치고 연 매출로 환산하면 $62.8M이며 이는 4Q25 어닝 이후 제가 Drone Dominance Program 매출을 바탕으로 추정한 2026년 매출 $56.5M을 뛰어 넘습니다. ​ 2026 하반기 Drone Dominance Program 2단계 6만 대의 드론 발주가 나오며 절반이 Unusual Machines의 고객입니다. 카운터드론 발주도 속속 나오고 있는데 현재 고객사 Powerus의 $90M 수주뿐이지만 다른 기업들도 공급망을 확정하고 있어서 한두달 내로 더 명확한 윤곽이 나올거라 합니다. 경영진은 카운터 드론이 단순 추가 수요를 창출해줄뿐 아니라 아예 기존 소형 소모성 드론 시장보다 더 클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다음 정부 예산에 드론 등 자율 시스템 예산은 높은 확률로 폭증이 예상됩니다. ​ 이러한 배경 속 Made in U.S.A 공급업체는 거의 없는데 규제는 점점 더 강화되고만 있는지라 미국의 심각한 드론 부품 공급 제약은 2027년까지 이어지며 Unusual Machines에 호재로 작용 중입니다. ​ ​ ​ 리스크 다만 한가지 리스크가 보이는데 공급망입니다. ​ 컨트롤러는 드론의 두뇌입니다. 이 컨트롤러 안에 조종사 고글 화면에 배터리 전압·고도·비행시간 등을 겹쳐 띄워주는 기능을 담당하는 전용 칩(OSD 칩)이 들어가는데 공급원이 중국 뿐입니다. 전용 칩 대신 범용 MCU에 소프트웨어로 OSD 기능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기는 한데 원가가 높고 MCU마저 안정적으로 조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군요. 이미지 센서도 중국 외 가장 압도적인 소니는 8월에 주문하면 12월에나 받을 수 있고 모터에 필수적인 네오디뮴 자석도 일본산 자석은 주문 후 인도까지 9개월이 소요되며 그나마 타지역 자석을 공급받을시 회전자 형상과 자석 배치 재설계(범용 규격으로도 성능이 나오도록 재설계)로 리드타임이 짧아지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 미국과 중국이 경쟁하듯 수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고 이를 예측할 방법은 없습니다. 어제까지 살 수 있던 부품이 오늘 금지될 수도 있고 이로 인해 분기 실적이 망가질수도 있는 만큼 Unusual Machines에 투자하고 있거나 투자할 계획이라면 중국 수출 규제 특히 희토류 관련 규제는 나올때마다 눈여겨 봐야 합니다. ​ ​ ​ 결론 출처: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arbarian/stockideas/contents/260708175502109qj 2026년 7월 초 올린 "드론 도미넌스 프로그램 두번째 단계 시작" 포스팅에서 위와 같이 끄적였고 저는 하락을 기회삼아 $16-$17에서 포지션을 늘렸습니다. ​ 저는 회사의 원자재 구매 시기와 규모를 활용해 2027년 매출을 $150M으로 추정했었고 여전히 동일한 스탠스입니다. 7월 29일부터 50% 이상 폭등해서 $26까지 올라왔지만 2027년 PSR 12배인 $30까지는 충분히 열어둘 수 있으며 벌써 2026년 8월인지라 몇달 뒤 2027년이 되어 2028년 매출을 적용할 수 있을텐데 같은 PSR 12배를 적용한다면 $48까지도 가능합니다. 이번 어닝콜에서 1) 현재 약 70K 평방피트 시설에서 연매출 $20M이 가능하고 2) 배터리 15K+18K = 33K 시설이 조만간 더해지며 3) 향후 9개월에 걸쳐 즉 2027년 상반기까지 100K-200K 평방피트 시설 확장을 계획 중이라는 새로운 정보를 얻었습니다. ​ 그런데 약 70K에 $20M 매출이라면 앞으로 200K 시설을 확장하고 배터리를 더해봐야 연간 매출은 $100M 언저리에 불과합니다. 내가 너무 과대평가를 했나 고민하다 2Q26 10Q를 훑어보니 약 67K에 달하는 시설에 본사와 (과거 Rotor Lab 인수 과정에서 승계한) 호주 오피스가 포함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제외하면 실제로 생산+창고로 사용하는 시설은 약 53K에 불과합니다. 생산시설만 따져보면 약 22K입니다. ​ 따라서 예정된 200K 확장 중 생산시설 비중이 50-60%(중간값 55%)는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면 1) 현재 70K 시설로 $20M 매출과 2) 확장할 200K 시설을 통한 22*55= $100M 매출에 3) (모터보다 단위가 높은) 배터리 매출을 $20-$25M으로 잡으면 20+100+22.5 = $142M으로 $150M 언저리 숫자가 맞춰집니다. ​ 길게 보면 2028년 PSR 12배 $48 그 이상을 바라보는 만큼 현 구간도 나쁘지 않지만 저는 1) 이미 충분한 비중을 담았고 2) 이런 스몰캡 하이베타 종목(급등하고 급락하는 종목)은 언제나 기계적으로 어느 정도 조정받을때마다 축적하고 초단기에 급등하면 덜어내는 방식을 선호하는지라 또 주가가 $20 아래로 진입했을 때를 노려볼 생각입니다. 하나 변수는 미국 정부의 지분 투자 오피셜 발표(20% 이상 급등할 수 있는 요인으로 경영진도 현재 정부와 소통 중임을 인정)인데 이거 하나 바라보고 더 매수하기는 애매한지라 넘어가겠습니다. 작은 기업이고 그렇기에 이렇게 소개하는게 좀 꺼려지기도 하지만 미국 드론 산업 성장의 가장 큰 수혜라 생각되는 만큼 계속 포스팅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