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게시일] 2026.08.19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apiens/sapiensasset/contents/260819110832594be [제목]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60819)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 안녕하세요 올바른입니다. ​ 2026년 8월 19일 수요일, 데일리 전해드립니다. ​ 주간전략보고 2026-08-17 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8월 17일~8월 21일) (바로가기​) 투자자문 서비스에 따른 투자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손익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고객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과거의 투자수익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신규 구독 전에, 아래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의 계약 관련 제반 사항을 반드시 읽으시고 충분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 : https://naver.me/5ZST47Qf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026-08-19 (수) ​ 주요 지수 : 다우 -0.22% > S&P -0.69% > 러셀 -1.30% > 나스닥 -1.33% 상승종목비율 : NYSE 53%, Nasdaq 59% 🟡 (🟢🟡🔴) ​ 섹터 - 📈강세 : 에너지, 헬스케어, 필수소비, 금융, 바이오텍 - 📉약세 : 반도체, 적자성장주, 테크, 산업재 ​ 📩 메이저 뉴스 보시는 순서는 이렇습니다. 제목 - 참고를 위해 살펴보는 기업군 주가 : 그날의 생각 ​ 빅테크/AI Labs: ​ (1) 오늘자 AI HW 위주 조정 헤드라인은 ⓐ금리, ⓑ앤스로픽 ARR, ⓒ모델 정렬인 듯 합니다: 앤스로픽 ARR 같은 경우는 앤스로픽이 IPO를 준비하며 투자자에게 발표한 '2026년 7월 기준 ARR이 $65B'인 것으로 발표되고 나서 약세였습니다. 앤스로픽 ARR에 대해서는 서드파티 데이터들을 통해서 업계의 컨센이 맞춰져가고 있었던 터라 시장에서는 ⓐYipit 기준 7월 10일에 $69B, ⓑTickerTrends 기준 7월 22일에는 $74B이지 않겠냐고 추정하고 있던 상황이었어서 그렇습니다. 이것도 생각해보면 시장이 핑계를 찾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ARR 성장세를 보면 2026년 5월 중순 기준 $47B → 7월 말 $65B입니다. 대략 2개월 평균을 매겨보면 MoM +17.6% 성장세입니다. 앤스로픽만 보더라도 매월 지금처럼 +$9B씩 성장한다고 가정하면 8월 $74B → 9월 $83B → 10월 $92B → 11월 $101B → 12월 $110B입니다. GPT-5.6 Sol 출시 이후 오픈AI로부터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태이지만 궤적을 그려보면 속도가 느리지 않습니다. 2025년 말만 하더라도 앤스로픽과 오픈AI의 ARR 합이 $100B일 것을 기대했었고, 지금 시장에서는 2026년 말 기준 앤스로픽의 ARR이 $100B를 넘기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앤스로픽의 ARR'이 아니라 '산업 전반의 AI ARR'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첨부자료 1* 앤스로픽과 오픈AI ARR을 합칠 경우 $105B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분기가 아니라 '월간' 상승속도라는 것을 감안할 때 느리지 않습니다. 7월은 특히 오픈AI의 ARR이 크게 상승하기 시작한 시점임을 감안해야 합니다. 7월 9일에 오픈AI가 GPT-5.6 Sol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그 외, 7월 8일 Grok 4.5, 7월 9일 GPT-5.6, 7월 17일 Kimi-K3 발표). *첨부자료 2*결과적으로 7월 GPT-5.6 Sol과 함께 Codex ARR이 가파르게 상승했고 Claude Code 상승세는 조금 더뎠던 시기입니다. 앤스로픽은 오늘도 Claude Code 한도를 늘리고 있을 만큼 GB300 기반 모델들이 개척한 파레토 프론티어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AI 판에 영향을 주는 건 어떤 AI Labs가 우세하냐가 아니라 앤스로픽+오픈AI의 ARR이 얼마이며 어느 정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가입니다. 이 관점에서 문제가 없습니다. ​ (2) ⓒ모델 정렬과 관련해서는: Codex 리더인 Tibo가 8월 17일 Codex에 차세대 모델인 Astra를 배포하겠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러다 오픈AI 측에서 오늘 Astra의 사이버보안 위협이 커지다보니 이에 맞게 최대 규모의 RL 실행(사후훈련)을 2주간 중단하고 정렬 작업을 좀 더 강화한 이후에 재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리하자면 '모델의 퍼포먼스가 너무 좋아지기 때문에 정렬을 위해 감속한다'는 의미인 건데, 여기엔 두 가지가 담겨 있습니다. (ㄱ) 모델의 퍼포먼스가 워낙 좋으니 앞으로 더 고부가가치 AI 작업의 TAM이 커지겠구나와 (ㄴ) 정렬을 위해 감속한다입니다. 투자자들의 센티먼트가 좋을 때는 Mythos Preview 당시처럼 (ㄱ)에 집중하곤 했지만, 센티먼트가 약한 시점이라 지금은 (ㄴ)의 '감속한다'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 AI HW: ​ (1) KEYS 2Q26 실적발표 후 시간외 +3%입니다: 비아비 솔루션스의 피어이므로 살펴보는 기업입니다. 매출 $1.85B(컨센 $1.74B) YoY 37%, Adj EPS $3.07(컨센 $2.48) YoY 78%, FCF $403M(컨센 $193M) YoY 38%. 다음 분기인 CY3Q26(FY4Q26) 가이던스는 매출 $1.93B~$1.95B(컨센 $1.81B), Adj EPS $3.34~$3.40(컨센 $2.70)입니다. AI 데이터센터에서 데이터 전송 속도가 높아지다보니 설계상 신호 무결성 마진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낮은 속도에서는 설계를 잘하면 어느 정도의 작동까지도 보장할 수 있었는데, 속도가 높아질수록 버퍼가 크게 줄어듭니다. 고객들이 이제는 "설계만으로는 아무것도 보장할 수 없고 Production에서도 실제 구축한 뒤에 테스트해보고 잘 돌아가는지 판단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스위치, 컴퓨트 시스템 등 고속 핀이 수십 개 수준에서 → 수백 개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키사이트나 비아비가 테스트할 수 있는 지점도 많아지는 특성입니다. 여러 단계, 여러 지점을 테스트해야 하다보니 이 과정에서 테스트기 수요가 높아집니다. 시스템 복잡도가 증가하는 것 자체가 시스템당 키사이트나 비아비가 가져갈 dollar contents 증가로 이어지는 효과입니다. 키사이트도 이제 Lab 테스트 수요에서 Production 테스트 수요로 점점 더 비중이 높아지기 시작했음을 말했습니다. 비아비도 2Q26 당시에 같은 말을 했습니다. 키사이트의 Wireline 사업은 역사적으로 R&D향 80% / 제조향 20%였는데 → AI 데이터센터 효과로 최근에는 70% / 30%로 이동했고 앞으로는 67% / 33% 수준까지점점 더 Production향 테스트 장비 수요가 높아질 거라 말했습니다. 이유는 1.6T 트랜시버가 이제 R&D 장비 테스트 단계를 지나서 실제 대규모 양산으로 넘어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주문의 지속성도 상당히 강하게 자신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파이프라인은 사상 최대, 최근 한 달 동안 영업 활동도 사상 최대, FY26 YTD로 약 3,000개의 신규 고객 추가, 동남아시아 사업도 2배 이상 증가입니다. 주문량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이것들은 전혀 pull-in 수요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2) 8월 16일, Mizuho의 AI HW 공급망 코멘트를 정리하면: 엔비디아-로드맵: Vera Rubin 생산은 3Q 생산시작, 4Q 램프업 계획에 맞춰 진행되고 있습니다. CY26에는 대략 2,500~3,000대 정도의 NVL72 랙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하며 초기 주문은 메타와 xAI향으로 상당량 배정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CY27에는 VR NVL랙이 50K 이상, GB NVL랙이 20K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Rutin Ultra가 2-die 아키텍처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GPU당 HBM 탑재량은 GB300 288GB(HBM3E) → VR200 288GB(HBM4)으로 동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Feynman에서는 GPU당 768GB(HBM4E, 16Hi)로 HBM 탑재량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광학-NPO/CPO: 초기 NPO/CPO 램프업은 Quantum-X/Spectrum-X 주도로 CY2H26부터 시작되고, VR300과 함께 CY28로 갈수록 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pectrum-X 스위치는 CY27 80~100K, CY28 130K 이상으로 램프업될 것을 예상했습니다. 레이저 공급업체 입장에서는 NPO와 CPO 생산능력을 모두 동일 레이저로 대응할 수 있으며(루멘텀 2Q26 실적발표에서 전해드린 것처럼, 루멘텀 400mW를 탑재한 ELS 모듈만 그렇습니다) NPO에서도 CPO와 비슷하거나 시스템당 더 높은 수준의 레이저 콘텐츠가 필요하므로 루멘텀에게 긍정적입니다(루멘텀 은 똑같이 UHP Laser/ELS 모듈로 파니 똑같은데, 다른 기업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Rubin Ultra에서 NPO/CPO 채택이 강하게 촉진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CY27 CoWoS는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을 중심으로 YoY 75% 늘어날 것으로 봤으며, CY28에는 CoPoS의 본격적인 물량 증가를 예상합니다. 인텔의 EMIB-T는 미디어텍의 TPU가 CY28 첫 대량생산 칩 고객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97% 이상의 양호한 수율을 보이고 있으며 고객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Agentic AI 및 추론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CSP들의 수주잔고는 현재 $2.3T로 전년 대비 3.5배 규모로 증가했습니다. ​ (3) GF 증권의 CPO/NPO 시장 업데이트를 정리하면 *첨부자료 2*: 엔비디아의 Scale-out용 스위치인 Spectrum-X가 본격 양산에 들어갔습니다. 물량 추정은 CY26 15K → CY27 100K입니다. 이에 최근 Spectrum-X 양산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TSMC가 CPO 검사 장비 용량(특히 Insertion 2, Insertion 3)을 크게 늘렸습니다. 엔비디아의 Rubin Ultra는 최근 Compute, Switch Tray를 놓고 어떻게 구성할지 디자인 결정 중이지만, ⓐ9-18-9 구조이건 ⓑ10-9-8 구조이건 광엔진 콘텐츠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봤습니다. 전체 산업 내의 광엔진 출하량은 CY27 11M → CY28 40M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엔비디아향 광엔진 출하량은 CY27 6M → CY28 19M으로 증가하고, AWS Trainium 4가 CY27 5M → CY28 12M를 소비할 예정입니다. Trainium 4는 SKU 3개로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그 중 2가지는 NPO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루멘텀, 셈텍 등에게 좋은 방향입니다. ​ (4) 엔비디아가 오픈AI 오하이오 8GW 데이터센터("PORTS-Pike")의 Powered Shell에 대한 신용을 지원하고, 해당 부지 개발사인 SB Energy에 $1.5B를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픈AI가 데이터센터의 최종 사용 고객이고, SB Energy가 데이터센터를 건설/소유/운영하는 개발사입니다. SB Energy가 만든 데이터센터에 오픈AI가 20년 임대 계약을 체결하는 식입니다. 엔비디아는 초기 4.25GW(IT load 기준) 구축을 위해 Land, Power, Shell(LPS = Powered Shell)에 대한 신용 지원을 제공하며, 나머지 3.75GW도 추가 확보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습니다. 대신 8GW 용량 전체에 대해서 엔비디아가 독점 AI 컴퓨팅 인프라 공급자로 참여하기에 GPU, CPU, 네트워킹을 포함한 모든 AI 데이터센터의 풀스택 플랫폼을 엔비디아의 것으로 채우게 됩니다. CY28부터 800MW씩 단계적으로 가동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좀 흥미로운 숫자들이 많아서 정리해보면: 초기 PORTS-Pike 용량은 4.25GW입니다. 전체 PORTS-Pike 용량은 8.0GW입니다. 기존에 계획된 오픈AI향 용량(PORTS-Pike 외)은 7.75GW입니다. 현재 전체 오픈AI향 컴퓨팅 공급계약 규모는 ~16GW입니다. 젠슨 황은 4.25GW에서 각 하드웨어 세대가 150만 개의 GPU와 $150~200B의 엔비디아 매출이 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GW를 GPU로 나누면 대략 1GW당 35.3만 개 정도의 GPU가 들어간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150~200B를 4.25GW로 나누면 1GW당 $35~$47B이고, GPU로 나누면 GPU당 ASP는 $100K~$133K 정도란 의미입니다. GPU, CPU, 네트워킹 등을 모두 포함한 값을 GPU 개수로 나눈 것이니 정확하진 않습니다. ​ (5) 8월 18일, 비아비 솔루션스의 Rosenblatt's 6th Annual Technology Summit 컨콜을 정리하면: 이미 1년 이상 1.6T 테스트 장비를 판매해왔지만 대부분 Lab용이었고, 실제 Production은 2026년 초부터 생산이며 지금은 2~3이닝 정도로 램프업이 진행 중입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1.6T 테스터 장비의 경제성이 좋습니다. 하나로 1.6T 1개, 800G 2개, 400G 4개를 테스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cost/bit이 낮아지지만 비아비가 판매하는 장비 1대의 가격은 이전 세대보다 50% 높습니다. 800G 생산라인을 모두 새로 만들 필요는 없지만 테스트 장비는 1.6T 대응 장비로 새로 구매하는 수요가 높아지는 이유입니다. 1.6T Production 사이클의 초반부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실적 순풍 기대 가시성을 높여준 코멘트였습니다. 비아비가 기존에는 반도체 테스트 시장에는 참여하지 않았었고, 플러거블 트랜시버의 완성한 모듈에서 각종 수치(optical power, dispersion, insertion loss)를 체크하는 테스트 장비만 판매했었는데, 이제 CPO로 가면서는 전체 시스템에서 비아비가 테스트 장비를 판매할 라인이 헐씬 늘었습니다. CPO 자체가 광원이 실패할 경우 칩 전체가 죽는 구조라서 테스트의 강도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플로우를 정리해보면 Electronic Die 검사 → Photonic Die 검사 → 광엔진(Optical Engine) 조립 후 다시 검사 → 기판과 연결 후 다시 검사 → ASIC/Memory를 붙인 후 다시 검사 → 완제품 검사를 거칩니다. 제품당 테스트 수요가 1회에서 이제는 여러 단계로 거치다보니 비아비도 테스트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점이 CPO/NPO 채택 트렌드와 맞물려 있습니다. CPO/NPO 채택 트렌드와 맞물려서 비아비의 경쟁자도 늘어나지만 오히려 비아비가 차지할 테스트 시장의 가치 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CPO는 원래는 광 트랜시버만 테스트하던 기업이던 비아비의 포지셔닝을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이벤트이기도 한 셈입니다. CPO 테스트 장비를 고객과 2년 넘게 소통하며 개발해왔고, 이번 분기부터 초기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테스트 장비 수요와 매출은 실제 생산 물량이 나오기 전에 미리 인식되기 때문에, 광 엔진이나 레이저 출하가 본격화되기 전에 CapEx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OCS 테스트 시장에서는 "dominant supplier"라고 말했습니다. 루멘텀 MEMS 기반 OCS의 대부분을 비아비가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경영진은 "OCS나 CPO처럼 복잡한 장비 단계로 넘어가면 대략 전체 장비의 TAM 10% 정도가 테스트 TAM이 될 것"이라 언급했는데, 이걸 간단하게 말하자면 OCS 제품 매출이 $10B가 된다고 하면 비아비 입장에서 인식할 OCS 테스트 장비 매출도 $1B 정도가 될 것이란 의미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워낙 많은 포트를 다루게 되다보니 하나의 포트 페어만 불량이어도 제품 자체에 큰 결함이 생기기에 테스트 수요는 더 높아지게 됩니다. 2Q26 실적발표에서는 경영진이 "CY27 중에 분기 매출 $500M를 찍을 수 있다"고 언급했었는데, 이번 Rosenblatt 컨콜에서는 현재 성장 추세라면 4Q26에도 $500M에 가깝거나 $500M를 찍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식 가이던스라고 말하진 않았는데 당시 2Q 실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워낙 $500M 달성 시점이 보수적으로 책정됐던 것이라서 사실 올해 4Q쯤에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마진에 대해서는 매출 $500M 수준에서 OPM 27~29%가 비현실적이지 않다고 언급했고, 애널리스트는 OPM 30%도 모델 안에 있느냐고 묻자 CEO가 "Yes"라고 답했습니다. 현재 CY2Q26 기준 Non-GAAP OPM이 24.0%이니까 영업이익 레버리지가 가파른 구간이 CY27 연간 전체까지도 충분히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무선통신 사업자 향은 수요가 여전히 anemic이라고 평했습니다. ​ (6) 8월 17일, UBS의 싱가포르 마이크론 경영진 미팅 회의록 정리를 보시면 *첨부자료 3*: CY27 Supply/demand 상황이 CY26보다 타이트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고객들이 요청하는 물량의 50%도 채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마이크론 매출 50% 이상을 SCA/LTA를 통해서 이루겠다는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말했습니다. SCA 매출 가운데 10%는 사전에 고정된 계약가격이 없는 take-or-pay 계약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말그대로 가격은 그때의 가격에 따르고 물량만 고정했다는 의미입니다. 나머지 40% 중 일부는 고정가격을 적용하고, 일부는 Floor & Ceiling 가격 구조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non-SCA 물량으로 판매할 bit 물량에 대해서도 장기적인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Chips Act 관련된 자사주 매입 제한이 12월 9일 만료되기 때문에, 이후 마이크론이 매우 큰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DRAM 생산량 램프업의 압도적인 대부분이 CY28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아이다호 1는 +80kwpm, 통루오 브라운필드는 +40kwpm, 싱가포르 HBM 백엔드 패키징 팹도 가동은 CY27 중반에 시작하나 의미 있는 순증 생산능력 상승은 CY28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아이다호 2 +80kwpm, 통루오 그린필드 +$40kwpm 분량, 히로시마 팹 15 증설 물량도 CY2Q28에 가동을 시작하는 흐름입니다. CY2H27부터는 Q 상승이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 (7) GF증권의 엔비디아 2Q26 Preview를 정리하면: 2Q26 매출은 $94.5B로 예상했습니다. 블룸버그 컨센 $91.8B, 바이사이드 컨센 $94B입니다. 3Q26 가이던스는 $108B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컨콜에서 중요한 것은 엔비디아 $500B 금융 플랫폼에 대한 설명, CY27까지 이어질 Rubin 램프업 곡선, 마진 궤적, 메모리/광학에 대한 스펙 관련 설명입니다. ​ Enterprise/GPU IaaS: ​ (1) 오픈AI-Hugging Face 사건이 AI 사이버보안의 분수령이 됐습니다. 그록 브록만은 8월 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open-weight 모델이 사이버 위협 환경을 크게 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사이버보안에 대한 관심이 Mythos Preview → 오픈AI-Hugging Face를 거치면서 점점 더 높아지고 있으며 실존적인 위협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 (2) 8월 17일, 포티넷의 Rosenblatt's 6th Annual Technology Summit 컨콜을 정리하면: 이번 분기의 Product 매출 YoY 52%는 판매량 자체의 성장률 없이는 불가능했음을 강조했습니다. 가격 인상도 기여하긴 했지만 그 외에도 ASP가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고객들이 더 높은 Throughput 장비 구매를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현상은 4Q25부터 시작되어 지금은 더욱 강화된 상태입니다. 기업들이 향후 AI 트래픽이 늘어날 것이라 예상하다보니 네트워크 자체를 미리 고성능화 하고 있습니다. CFO도 현재 성장의 제1요인이 Refresh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2Q에는 FortiSwitch와 AP 판매가 상당히 강했는데, 고객 입장에서는 원래 방화벽만 포티넷에서 구매하고 스위치나 다른 제품은 시스코에서 구매하고 했던 것이 이제는 사이버보안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하면서 FortiSwitch와 AP도 포티넷을 통해서 구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각 카테고리별로 최고를 택하기보다 통합했을 때의 최고의 벤더로 주문을 몰고 있다는 것입니다. CY27 성장은 새로운 시장 효과가 클 것이라고 봤습니다. 포티넷이 과거에 판매하지 못했던 시장이 크게 열리고 있고, 그런 시장에서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 (3) 네비우스 Vineland의 SOFC 설치 계획 관련 planning board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주 주간전략보고에서 전해드렸던 상태대로 간 것이라 Vineland 프로젝트 진행관련 네비우스와 블룸에너지 모두 이상 없습니다. 신재생/전력기기: (1) AI HW 약세로 인해 전력기기들도 전반이 약했습니다. 펜실베니아도 주지사가 커뮤니티 수용성 이슈로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를 강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데이터센터 건설 심사에서 강조되는 요건들은: 가정/기업에 비용 부담을 전가하지 않고 프로젝트에 필요한 모든 새로운 전력 생산, 송전, 배전, 기타 기반 시설에 대한 모든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주요 결정들에 대해서 의미 있는 대중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초기에 협의해야 하고, 상세한 지역사회 홍보를 통해서 지역 주민 및 지도자들과 개방적이고 투명하게 소통해야 한다. 지역 노동자를 고용하고 훈련시키며, 학교와 기반시설이나 장기적 경제 개발 계획에 이르기까지 지역 우선순위에 투자하는 의미 있는 지역사회 협약을 체결해야 한다. 엄격한 물 절약 요건을 포함한 최고 수준의 환경 보호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NDA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가스터빈/왕복엔진에게는 부정적이고, 데이터센터를 진행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블룸에너지의 SOFC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게 만드는 요인들입니다. 일종의 환경과 지역사회에 대한 비용 전반이 높아지는 효과로 이어질 거라 예상합니다. 펜실베니아는 그래도 꽤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던 지역이기 때문에 이제는 데이터센터 NIMBY 현상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러한 뉴스들이 좀 더 강해질 수 있겠다 싶습니다. 다만 자본주의적 관점으로 생각해보면 이게 개발자들이 프로젝트를 짜고 추진하는 난도가 높아지는 쪽으로는 영향을 주지만, GPU ROI가 워낙 높아진 상태이기에 돈을 벌기 위해서 각종 프로젝트들을 더 진행하는 흐름에는 영향을 줄 정도라고 보진 않습니다. 광고/이커머스: ​ (1) AI 덕에 EPS Revision이 강하게 진행되고 있고, CY27까지의 성장 가시성도 높다는 점(숫자 기반보단 내러티브가 강하지만, 물론 2Q에 숫자로 1차는 확인 완료)에서 유니티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료기기/핀테크/코인: ​ (1) 오늘 트랜스메딕스의 3Q 비행 건수는 1,569건, 오늘의 일간 비행데이터는 +39건이었습니다. 3Q는 49일이 지났으며 일평균 비행속도는 32.02건 속도였습니다. ​ (2) 오늘의 서클 USDC 유통량은 $71.97B, CCTP 전송량은 30일 기준 $11.7B입니다. USDC 유통량 자체는 42주간 횡보 중입니다. 횡보를 뚫는 기준은 MoM 기준 20% 이상의 성장세를 1주간 유지하는가입니다. 오늘 주간 기준 -0.47%, 월간 기준 -1.91% 수준입니다. 지금은 Crypto Pair Trading(e.g. BTC/USDC, ETH/USDC 등)을 위한 예탁금으로 인해서 USDC 유통량이 바뀌는 게 가장 큽니다. 그래서 크립토가 오르면 USDC 유통량이 일시적으로 오르고 합니다. 아직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더 쓰인다거나 하는 요소로 펀더멘탈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에서도 CLARITY Act가 올해 통과되느냐 아니냐의 시점을 가지고 이런저런 얘기가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법적인 부분은 리스크를 완전히 해소하고, 어떤 구조 하에서 앞으로 몇 년 간 어떤 성장률로 성장할 것인가에 대해서 평가할 수 있을 때 다시 투자 가능할지 아닐지에 대해 평가할 생각입니다. ​ (3) 피겨 테크의 HELOC 발행량 방향을 알 수 있는 Provenance 데이터는 계속해서 우상향 중입니다. 저희의 생각을 담아서 랩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 : https://naver.me/xQiZ5UHt SK증권 : https://naver.me/FlcOtV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