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게시일] 2026.04.30. 오후 3:56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apiens/sapiensasset/contents/260430155638742zm [제목] 비아비 솔루션스 1Q26 실적발표 : 본격 개화하는 빛의 시대, 물만난 테스트 수요 [수집 기준] 승인된 구독 열람권으로 실제 본문을 보존했다. 이미지·첨부는 별도 미디어 원장에 보관하며 시각적 의미 검토 여부를 구분한다. [구독 원문 본문] ​ 안녕하세요 올바른입니다. ​ 비아비 솔루션스의 1Q26 실적을 요약하면 "생각보다 좋은 영업이익 레버리지"입니다. CEO가 Incremental dollar당 순이익률을 정리해줬습니다. 매우 좋습니다. ​ 영업이익 레버리지의 구간은 생각보다 길고, 생각보다 높고, 생각보다 오래갈 수 있음을 말했습니다.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의 테스트 장비를 파는 비아비는 이제 wireless 없이도 강세를 말합니다. ​ 매출성장률은 3Q25 YoY 26% → 4Q25 36% → 1Q26 42% → 2Q26(G) 49%입니다. 분기 EPS 성장률 YoY 80%를 기록한 분기이지만, CPO 순풍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 비아비 솔루션스 (VIAV) 2026-03-06 비아비 솔루션스(VIAV) 기업분석 : 광학의 시대, 더 많은 테스트가 필요해 (바로가기) 광학 (Optics) 2026-04-17 '빛💡'의 시대 : 광학 밸류체인 한 눈에 보기 (바로가기) 2026-03-20 OFC 2026 : 광학이 중요해지고 있는 이유들, 태풍의 눈에 있는 두 가지 기업 분석 (바로가기) 2026-03-13 AI 인프라의 새로운 병목 '광학' : 앞으로의 2~3년 가파른 채택곡선 (트랜시버, OCS, CPO) (바로가기) 투자자문 서비스에 따른 투자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손익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고객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과거의 투자수익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신규 구독 전에, 아래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의 계약 관련 제반 사항을 반드시 읽으시고 충분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 : https://naver.me/5ZST47Qf 목차 ​ 비아비 솔루션스 1Q26 실적발표 : NSE 매출이 $1 증가할 때마다 순이익은 $0.40~$0.45 늘어날 것 한 눈에 이해하기 : 비아비 솔루션스의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어닝콜 정리 : Organic도 서프 + M&A 효과도 Spirent 및 Inertial Labs 모두 좋다 긍정적이었던 내용 : 매출성장률의 끊임없는 가속과 영업이익 레버리지 궤적의 서프 부정적이었던 내용 : '무선 통신 사업자들의 CapEx 기대는 당분간 접어둔다' 투자의 생각 : 비아비 솔루션스(VIAV) 성장은 최근 인수한 Spirent의 고속 이더넷 제품 라인 덕분에 가능했으며, 이를 통해 대규모 기업 고객 기반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HSE 실적은 예상대로였습니다.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고려할 때, 데이터센터 생태계 매출 성장세는 202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항공우주 및 방위 사업 부문 또한 위치, 항법 및 시간 측정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The Q3 growth was also helped by recently acquired Spirent high-speed Ethernet product lines, which gave us access to a large installed base of enterprise customers. HSE performance came in line with our expectations. Given strong and growing customer demand, we expect the data center ecosystem revenue momentum to continue through the calendar 2026. Our Aerospace and Defense business also saw another strong quarter-on-quarter growth, driven by continued growth demand for our positioning, navigation and timing products. We expect this trend to continue through the calendar year. ​ 저희 NSE 사업은 현재 영업이익률이 20%에 매우 근접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판매량 증가 덕분입니다. NSE 매출이 1달러 증가할 때마다 순이익이 약 0.40달러에서 0.45달러 정도 증가하는 셈입니다. ​ So I think clearly, I would say our NSE business is now getting very close to 20% operating profit. it's all volume driven. So for every incremental dollar in NSE, I mean, you're getting about, what, $0.40 to $0.45 dropping to bottom line. 2026-04-29, 비아비 솔루션스 1Q26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中 비아비 솔루션스 1Q26 실적발표 NSE 매출이 $1 증가할 때마다 순이익은 $0.40~$0.45 늘어날 것 이번 분기 - CY1Q26 (FY3Q26) 매출 : $406.8M vs 컨센 $393.8M (Beat) (YoY 43%) Network and Service Enablement, "NSE" : $321.5M (YoY 54%) Optical Security and Performance Products, "OSP" : $85.3M (YoY 11%) EPS (Non-GAAP) : $0.27 vs 컨센 $0.23 (Beat) (YoY 80%) ​ 다음 분기 - CY2Q26 (FY4Q26) 매출 : $427M~$437M (중간값 $432M, YoY 49%) vs 컨센 $402.3M (Beat) (YoY 38%) EPS (Non-GAAP) : $0.29~$0.31 vs 컨센 $0.24 (Beat) 한 눈에 이해하기 비아비 솔루션스의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비아비 솔루션스는 어떤 기업인가? 비아비 솔루션스(Viavi Solutions, 이하 "비아비")는 광학 네트워크의 테스트, 측정, 검사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과거에는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을 안정적인 기반으로 삼고, 통신사들의 CapEx 사이클에 따라 실적이 변동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데이터센터향 매출의 가파른 성장 최근 비아비의 가장 큰 변화는 '데이터센터향 매출'의 가파른 성장입니다. 과거 경기 변동에 민감했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이제는 AI 산업의 성장에 직접적으로 연동되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 2023~2024년부터 하이퍼스케일러들이 AI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면서 네트워크망 서비스 품질에 대해서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광학 제품의 연구개발(R&D) → 생산시설에서 광모듈 생산라인이 늘어날 때마다의 수혜 → 데이터센터 현장 유지보수까지 모든 단계에서 비아비의 계측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데이터센터향 수혜 양산 라인 최적화 : 트랜시버 제조사의 생산 공정에 광모듈 계측기를 공급하여, 제품의 생산 수율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광섬유 제품들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나 생산라인이 늘어날 때 수혜를 봅니다. 시스템 및 현장 검증 : 광모듈이 패키징된 후 또는 데이터센터 현장에 실제 설치된 이후, 실제 트래픽이 원활하게 흐르는지 검증하고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영역에서 독보적인 강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의 수와 연관이 됩니다. ​ *2025년 10월에는 Spirent의 High-Speed Ethernet, Network Security, Channel Emulation 테스트 사업을 인수해서 데이터센터향 테스트 역량을 크게 강화했습니다. ​ 매출비중으로 보시더라도, 2개 분기 사이(3Q~4Q25) 데이터센터향 출하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CY3Q25(FY1Q26) : 통신업체 45%, 데이터센터 40%, 항공우주 및 방산 15% CY4Q25(FY2Q26) : 데이터센터 45%, 통신업체 40%, 항공우주 및 방산 15% CY1Q26(FY3Q26) : 데이터센터 high-40%(향후 50% 예고), 통신업체 35%, 항공우주 및 방산 15%+ ​ 통신기업 및 데이터센터처럼 현장에서 광섬유 모니터링에 쓰는 제품인 현장 계측기 매출로 보셔도 변화가 선명합니다. 데이터센터향 매출비중 4Q24 ~9%였는데 → 4Q25 ~33% → 1Q26 40~45%의 매출이 데이터센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대대적인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 광학이 주목받는 이유? 광학 투자자를 위한 Primer → <'빛💡'의 시대 : 광학 밸류체인 한 눈에 보기> ​ 크게 보자면, 점점 더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이동하면서 전력 및 냉각 효율도 동시에 잡으려고 하니 인터커넥트 분야에서 구리(전기)에서 광학(광학-전기-광학)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깊게 보시려면 위의 Primer 자료를 먼저 쭉 보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 구리가 사라진다는 것은 아니고 거리/속도/전력/냉각 제약에 따라서 Scale-out과 Scale-up에서 광학의 침투율이 올라가는 중입니다. 얇은 케이블에서도 신호 손실이나 간섭없이 데이터 전송 속도를 1.6~3.2Tbps까지 훨씬 더 빠르게 만들기 위한 것도 있고, 랙/Pod 단위의 전력 밀도와 냉각을 효율화함으로써 데이터센터 단위의 OPEX를 낮추기 위한 것(PUE를 낮추는)도 있습니다. ​ 좀 더 직접적으로 비아비 입장에서 중요한 광측정 장비의 수요가 높아지는 이유를 정리해봅시다. ​ 비아비의 광측정 장비 수요가 높아지는 이유 과거 북미 시장에서는 기존에 구축되어 있던 DCI(데이터센터 간 연결) 광통신망을 큰 불만 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본격적으로 AI 데이터센터를 가동해 보니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통신망의 미세한 불안정성이 막대한 비용이 투입된 AI 데이터센터의 퍼포먼스 저하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하이퍼스케일러들 사이에서 고품질 DCI 확보 및 유지보수가 중요해졌습니다. ​ 통신망 자체가 핵심이 되니까, 인식의 변화가 생기고, 업계의 룰을 바꾸고 있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은 더 이상 기존 통신망을 수동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통신망 사업자들에게 엄격한 수준의 SLA(Service Level Agreement, 서비스 품질 보장 약속)를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큰 고객이 요구하니 업계 전반의 흐름이 바뀌면서 통신망 운영자들도 광통신 품질 및 모니터링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 더 나아가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자신들이 직접 통신망을 깔고, 광통신의 품질 측정과 모니터링까지 철저하게 직접 수행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데이터센터로 들어오는 모든 파장을 모니터링하고 있고, 각 가닥마다 특성, 대역폭, 지연시간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측정 대상이 아니었는데 성능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스스로 측정하겠다는 과정입니다. 하이퍼스케일러들 사이에서 DCI가 중요하다는 컨센이 점점 쌓여가고 있는 중입니다. ​ 예를 들어서, '인터넷이 깔려있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퀄리티를 내고 있느냐'를 묻기 시작한 것과 비슷합니다. 이런식으로 광통신망에 대한 품질 관리에 나서면서, 비아비와 같은 광측정 장비 업체들의 데이터센터향 매출이 크게 성장하는 중입니다. ​ 이런 흐름은 실제로 비아비의 CY2Q24(FY4Q24)~CY3Q24(FY1Q25) 컨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커넥트 세대교체 주도권의 이동 : 과거 400G에서 800G로의 전환은 주로 전통적인 통신사나 통신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트워킹 자산관리(NAM) 업체들이 주도했습니다. 반면, 현재 진행 중인 800G에서 1.6T로의 초고속 전환은 더 높은 퀄리티를 요구하는 하이퍼스케일러가 앞장서서 이끌고 있습니다. 세대교체 주기의 단축 : 기술 발전의 속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과거 100G에서 400G로 넘어가는 데 6년, 400G에서 800G로 넘어가는 데 4년이 걸렸지만, 1.6T로의 세대교체는 2년 만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구조적 성장의 세 가지 동력 비아비 CEO는 현재 테스트 장비의 구조적 고성장 국면에 세 가지 동력이 있다고 봅니다: ​ R&D 개발 장비 : 기술 전환 주기의 단축입니다. 400G → 800G → 1.6T 등 차세대 인터커넥트 제품 개발을 위한 첨단 테스트 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신사 주도로 할 때는 다음으로 넘어가기까지 4~6년이 걸렸는데, 하이퍼스케일러가 시장을 주도하면서 채택주기가 2년 사이클로 대폭 단축됐습니다. 생산 장비 : 광섬유 모듈 생산 라인에 들어가는 계측기 장비 수요는 전방산업의 출하량에 비례합니다. 여기서의 변화는 과거 통신망용으로는 광모듈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았는데, Scale-across, Scale-out, Scale-up으로 광섬유를 쓰기 시작하면 훨씬 더 많은 모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2년 동안 통신사향 모듈 출하가 침체된 사이 모든 용량이 하이퍼스케일러향으로 재배정됐는데, 800G, 1.6T 모듈 양산이 본격화되면서 장비 수요도 크게 증가할 거라 봤습니다. Layer 0~1 → Layer 2~7까지 확장 : 광섬유의 품질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일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트렌드에 맞춰서 비아비는 과거 물리적 하드웨어 중심의 Layer 0~1(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활동해왔지만, 점차 Layer 2~7(애플리케이션까지)까지 확장할 예정입니다. 소프트웨어 기여 마진율이 70%이기 때문에 이것이 늘어난다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되고, 회사가 커버하는 전체의 영역을 키우겠다는 것입니다. 비아비의 사업구조 이해하기 ​ 첫 번째, 사업부별 구분 : NSE와 OSP 비아비의 매출을 구분할 때, 가장 비아비가 어떤 기업인지 잘 보여주고 전방 사업별로 수혜강도를 잘 보여주는 건 (1) 사업부별 구분입니다. 크게 두 가지 사업부로 나뉩니다. NSE와 OSP입니다. NSE (Network and Service Enablement) : 1Q26기준 매출비중 79%, 매출성장률 YoY 54.4% 정의 : 단순히 통신 장비를 만드는 것을 넘어, 전 세계의 유무선 통신망과 클라우드가 끊김 없이 잘 돌아가도록 테스트하고 모니터링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파는 사업부입니다. 주요 역할 : 5G/6G 기지국,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광케이블 망, 그리고 방산 및 항공우주의 통신과 PNT(위치·항법·시각) 시스템이 설계된 대로 완벽하게 작동하는지 성능을 평가하고 보증합니다. 비즈니스 성격 및 특징 : 전 세계적 통신망 세대교체 및 광케이블 투자 사이클에 연동되던 사업인데, 여기에 최근 데이터센터향 출하 비중이 높아지면서 구조적 성장주가 되고 있습니다. OSP (Optical Security and Performance Products) : 매출비중 21%, 매출성장률 YoY 11.4% 정의 : 빛이 반사, 흡수, 투과되는 성질을 정밀하게 제어하여 다른 기업의 완제품이나 정부 시스템에 들어가는 핵심 필름, 안료, 광학 부품을 생산하는 사업부입니다. 주요 역할 : 지폐의 위조 방지(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함), 스마트폰 안면 인식(3D 센싱용 광학 필터), 자율주행차의 LIDAR 센서, 항공우주용 레이저 시력 보호 및 야간 투시경 등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비즈니스 성격 및 특징 : 안정적인 B2G 수요와 IT 및 소비재 부품 시장 트렌드가 섞여있습니다. 최근에 드론 관련 제품들 수요가 매우 빠르게 성장하면서 CY26에서는 OSP도 꽤 성장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 마진율로 체크하는 NSE와 OSP의 차이 마진율로 보자면 성격이 더 잘 드러납니다. OSP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주는 사업부입니다. NSE는 통신망 사업자들의 CapEx 사이클에 따라서 구조적으로 하락했다가 오르기를 반복하는 사업부입니다. ​ 그런데 2024년 말쯤부터 본격적으로 NSE의 매출성장률도 가속화되고 영업이익률도 올라가기 시작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데이터센터향 출하가 늘어나면서 수혜를 봐서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직 원래 비아비의 주력 성장엔진인 통신사업자들의 CapEx 사이클은 시작하지 않은 상태라는 점입니다. ​ *10-Q 파일링에는 나올지 모르겠는데, 10-Q가 아직 안 올라왔기 때문에 Product/Service 및 지역별 매출구분은 숫자들이 없는 이유로 생략합니다. 어닝콜 정리 Organic도 서프 + M&A 효과도 Spirent 및 Inertial Labs 모두 좋다 비아비 솔루션스, 1Q26 주요 내용 매출 YOY 43%. EPS YoY 80%. OPM 21%. NSE YoY 54.4%, OPM 17.2% / OSP YoY 11.4%, OPM 35.3%. 2Q26에는 데이터센터 Lab/Production 및 항공우주/방위 제품 강력한 수요로 QoQ 매출성장 예상. 2Q26(G) 매출 YoY 48.7% 예상. OPM은 22.7%, EPS $0.29~$0.31. DC 매출성장세는 CY26 내내 지속. 무선 통신 분야는 1Q, 3Q26에 계절성 약세. 무선사업은 단기 성장기대 X 광학 제품 수요는 Lab → Production → Field에 걸쳐 수요 발생. CPO 수요도 상당히 높을 것. OCS/CPO 제품 출하 2~3분기 내 급증e. NSE Organic Growth는 30~40%를 유지하는 게 목표. Inertial Labs 성과 Good, 40건 가까운 M&A 중 첫 해 실적 Beat는 단 두 곳뿐. 전 세계의 거의 모든 드론/탄약/정보시스템 공급업체와 협력 중 광섬유 모니터링에 대한 수요가 이렇게 높은 적은 처음임. DC향 매출비중이 40~45인데, 향후 50%까지도 주도할 것. 800G는 볼륨, 1.6T는 개발 및 초기생산, 3.2T는 연구 단계 수요. 3.2T부터 Sprient 노하우(Sprient SW + VIAV HW) 살릴 것. NSE 매출 $1 증가할 때마다 순이익이 $0.40~$0.45 증가. 판매량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상당함. 부품 가격인상이나 부족 영향 X. NOL 효과로 순이익 적음. 실효세율 12%. Spirent 인수로 고객 풀 넓어지며 교차판매 효과로 순풍. 긍정적이었던 내용 매출성장률의 끊임없는 가속과 영업이익 레버리지 궤적의 서프 끊임없는 매출성장률 가속 : 3Q 26% → 4Q 36% → 1Q 42% → 2Q(G) 49% 매출, 영업이익률, EPS 모두 가이던스 상단을 넘겼습니다. 1Q26 매출은 YoY 42.8%, 영업이익률(Non-GAAP)은 21.0%(전년 대비 4.3%p 개선), EPS(Non-GAAP)도 $0.27로 YoY 80%입니다. 이번 분기 기대치를 상회하면서 다음 분기 가이던스까지 기대를 넘긴 전망치를 발표하면서 Beat and Raise의 정석을 선보인 분기입니다. ​ 당장의 실적에는 두 갈래가 기여하고 있습니다: ​ 데이터센터 수요(매출비중 47~49%)가 점점 더 강하게 오르고 있고, 적어도 지금 전망할 수 있는 한계인 CY26말까지는 이 수요가 점점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단일 제품이나 단일 고객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반도체 제조업체, 광모듈 관련기업, 통신서비스 기업, 하이퍼스케일러 등 모든 광을 다루는 기업들에게 판매하고 있고, 제품군으로 보더라도 Lab → Production → Field 수요가 모두 좋습니다. 항공우주 및 방산(매출비중 15%~) 수요도 좋습니다. 이너셜 랩스(Inertial Labs) 인수를 통해 강화된 PNT(위치, 항법, 타이밍) 제품 수요가 계속해서 강합니다. 지금의 대부분 시스템은 GPS/GNSS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 시스템은 저비용 장비만으로도 쉽게 무력화될 수 있다보니 이러한 재밍/스푸핑에 대응하기 위해 군사장비들에 대안 솔루션인 PNT 기술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육상, 해상, 수중, 항공 모든 분야에서 강력한 수요를 보는 기술이며 인수 이후로 드론, 탄약, 자율시스템 등 각종 제품을 가리지 않고 미국 Tier 1 협력업체들과 계약을 맺는 등 모멘텀이 매우 좋습니다. ​ Spirent 인수 효과에 더해 크로스셀링 지속 중 단기적으로 Spirent 인수로 인한 효과도 연간 ARR $200M 정도가 반영되고 있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비아비가 원래 갖고 있던 Organic 수요가 예상보다도 매우 높았습니다. 또한 Spirent 인수를 통해서 고객풀이 확대되는 등 각종 시너지를 내고 있어서 좋습니다. 이미 800G/1.6T에서는 크로스셀링 효과를 거두고 있고 3.2T부터는 Spirent가 가진 소프트웨어적 역량과 비아비가 가진 하드웨어적 역량을 결합시킨 제품을 내놓아서 더욱 경쟁력을 강화할 거란 포부입니다. ​ NSE가 주도하는 성장, 마진 레버리지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중 이번 분기 NSE 사업부 매출이 YoY 54.4%로 강했습니다. NSE OPM도 17.2%로 마진이 크게 좋아진 상태입니다. 컨콜에서 경영진은 "NSE의 매출이 $1씩 늘어날 때마다 40~45%가 순이익으로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비아비의 전사 OPM(Non-GAAP)이 21%이고 NSE 사업부의 OPM은 17.2%임을 고려하면 1~2년간 고성장을 감안할 때의 피크 OPM은 30~35%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데이터센터 매출이 계속해서 커지게 되면 비아비의 영익 레버리지가 CY27~CY28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영업이익 레버리지의 구간이 생각보다 ⓐ길고, ⓑ높으며, ⓒ가파를 것을 예고한 분기입니다. ​ CPO/OCS/SiPh 테스트는 2~3분기 내로 크게 증가할 수 있다 테스팅이 중요해지고 있음은 <'빛💡'의 시대 : 광학 밸류체인 한 눈에 보기>에서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 CPO, OCS, 실리콘포토닉스 같은 새로운 광학 테스팅 장비 수요처는 현재 숫자에 초기 단계 정도만 반영되고 있고, 이들이 향후 2~3개 분기에 걸쳐서 램프업하면서 매출이 매우 빠르게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CPO에서는 한 부품이 불량이면 전체 패키징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개별 광부품 단계, 웨이퍼레벨 패키징, 모듈 조립, ASIC 결합 전후 단계까지 테스트 삽입점들이 훨씬 더 늘어납니다. 비아비 입장에서는 광학을 바탕으로 인프라가 복잡해질수록 장비를 팔 수 있는 지점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부정적이었던 내용 '무선 통신 사업자들의 CapEx 기대는 당분간 접어둔다' "단기에 무선 통신향 테스트 제품 수요회복을 기대하지 않는다" 비아비의 과거 핵심 성장축 중 하나였던 무선 통신 사업자(wireless)들의 현장 계측기 수요는 아직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단기에 회복할 기대를 하지 않는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실적 강세는 무선통신향 회복 없이 나온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데이터센터와 항공우주 및 방산향 수요 강세로 충분히 성장하다가, CY27 연내로 AI-RAN CapEx로 나중에 붙을 수 있는 업사이드 옵션으로 남겨둘 수 있습니다. ​ 직전 분기에 전해드렸던 AI-RAN 기대치들을 다시 정리해봅니다: ​ 현재 기대해볼만 한 지점은 두 가지입니다. ​ 2020~2021년의 통신 CapEx 사이클 이후 5~6년이 지났습니다. CapEx 사이클이 시작되면 업그레이드와 네트워크 확장이 같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통신업체들이 장기부채가 꽤 많은데, 금리인하가 오면 현금흐름상 여유가 생기게 되므로 CapEx에 순풍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AI 트래픽이 구조적으로 기존의 무선통신망과 다르다보니, 추론 트래픽이 크게 늘어날 경우 기존의 무선통신망을 AI-RAN으로 교체해야 하는 수요가 점점 더 높아집니다. ​ 비아비 CEO, "추론의 다음 병목은 RAN" 현재 비아비에게 가장 취약한 부분은 무선 통신 사업자들의 RAN CapEx가 부진하다는 점입니다. ​ 그런데, 이에 대해서는 CY3Q25 당시 흥미로운 현상이 생기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이때가 시점상 데이터센터에서 시작한 변화가 광섬유 네트워크로 서서히 퍼져가고 있던 시기인데, 비아비 CEO는 앞으로 더 나아가서 '추론 수요가 크게 증가하기 시작하면 가장 취약한 부분은 RAN(무선 접속망)이 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엔비디아가 노키아의 AI-RAN 프로젝트에 $1B를 투자한 것도 비슷한 방향이란 것입니다. ​ 개인적으로 추정해볼 때, 지금 당장 RAN CapEx가 늘어날 거라 보이진 않지만 적어도 왜 앞으로 이것이 중요해질 거라 보는지에 대해서만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 AI 트래픽은 기존의 무선망 트래픽과 다르다 올해는 데이터센터향 출하로만 충분한 성장을 낼 수 있지만, 비아비가 CY27~28 고성장을 유지할 것을 고려하면 통신망 자체의 업그레이드가 점점 더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비아비의 무선사업부 매출이 오르려면 통신사업자들이 지금의 RAN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병목이 오는 시나리오가 나와야 하는데, Agentic AI와 Physical AI로 갈수록 통신망도 점점 더 병목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챗봇 : 일반적인 AI 추론 에릭슨은 2024년 12월까지 측정 시 생성형AI 트래픽이 전체 네트워크 데이터 트래픽의 0.06%에 불과하지만, 그 성격이 기존의 모바일과 많이 다르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원래는 다운링크 90% : 업링크 10%로 맞춰져 있어서 다운링크에 특화되게 RAN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AI 트래픽은 다운링크 74% : 업링크 26%로 훨씬 더 높습니다. ​ 다만 이것 자체도 ChatGPT가 단순한 답변만 제공할 때의 프로필입니다. 딥시크와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정도만 되더라도 다운링크 50% : 업링크 50%로 업링크 비율이 매우 높아집니다. ​ Agentic AI : 계속되는 트래픽, 안정성이 더 중요해진다 AI가 사람 대신 API를 호출하고 다른 AI들과 통신하면서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돌아가고 있게 됩니다. LLM이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에서도 검색해서 링크를 가져오고, 읽어보고, 하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각종 도구/애플리케이션까지 쓰는 것입니다. 네트워크상에는 이제 속도도 중요하지만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중요해집니다. 네트워크가 잠깐이라도 끊기면 AI는 20~30분짜리 작업 세션 전체를 중단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비아비는 광통신망의 품질을 측정해주는 장비를 판매하기 때문에, 여기서 망이 제대로 굴러가고 있는지가 중요해진다는 건 현장 계측장비 판매에 순풍이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 Physical AI : 구축보다 검증이 더 어려워진다 공장의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등 현실 세계에서 움직이는 AI들이 많아집니다. 네트워크 입장에서는 텍스트에서 이미지/오디오/비디오로 넘어가기에 이전보다 업로드 용량이 더 크게 늘어나고, 초저지연을 요구하며, 이동 중에도 끊기지 않는 신뢰성을 요구하게 됩니다. 통신 지연은 로봇의 충돌이나 시스템 마비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는 네트워크 구축보다 검증이 더 어려운 구간이 될수록 비아비 입장에서는 좋습니다. ​ 현실적으로는, 지금 당장이라기 보단 단계적일듯 현실적으로 볼 부분은 노키아도 광범위한 상용 AI-RAN 도입은 2028년 근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비아비 CEO도 전사 사업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가동될 사업부문으로 무선 사업을 꼽았습니다. 키사이트도 비슷합니다. 당분간은 유선사업들이 무선사업보다 잘될 것이란 기대입니다. ​ 올해 연간으로 생각한다면 데이터센터 사업이 워낙 잘되고 있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부분은 아니고, AI-RAN의 흐름이 가속화된다면 비아비 입장에서는 순풍이 더해질 것이므로 앞으로 좀 더 지켜볼 예정입니다. ​ 투자의 생각 : 비아비 솔루션스(VIAV) ​ 비아비 솔루션스(VIAV) CY26 PER 46배(EPS $1.1), EPS 3Y CAGR 50%, PEG 0.9배 : 이번 실적발표 이후에도 Overweight을 유지합니다. 광학 수요가 Lab → Production → Field를 가리지 않고 올라오고 있으며, 2H26부터는 CPO/OCS향 테스팅 수요들도 크게 올라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NSE 사업부 마진율은 1Q26 기준 17.2%인데 현재 incremental dollar에 대한 순이익률은 40~45%이므로 데이터센터와 항공우주 및 방산향 수요가 크게 올라오면서 매출이 높아질 경우 영업이익 레버리지의 구간이 지금 시장이 생각했던 것보다 ⓐ길고 ⓑ높으며 ⓒ가파를 것을 예고한 분기입니다. 무선통신사업자들의 현장 계측기 수요가 더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성장동력이 더 강하기에, CY27 내로만 AI-RAN CapEx가 이어지더라도 충분히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좋습니다. EPS 성장궤적이 생각보다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