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주식의코드 [게시일] 2026.10.14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tqcode/marketmacro/contents/261014080633876xx [제목] 10/14(수) 오전시황 ; 한차례 폭풍이 지나간 후....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 ​ ​ 1. 세줄요약 ​ - 코스피의 급락이 연출되었습니다. 대형주/지수를 매수하는 전략, 그외 종목에서 트레이딩을 하는 전략이 있습니다. ​ - 유가가 불안한 와중에도, 연준 이사들의 비둘기적 발언 영향으로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했습니다. ​ - 미국 국채금리 하락과 저가 매수세 유입 영향으로 미국 지수는 하락폭을 축소하고 마감했습니다. ​ ​ ​ 2. 코스피 하락에 대한 대응 ​ ​ ㅇ 결론, 매매전략 - 전일 코스피가 매도 사이드카가 나오고, 장중 6천 선이 무너지는 급락이 연출되었습니다 - 한국 시장 기준, 지수/대형주를 가치평가 관점에서 매수하는 전략이 있습니다. 반대로 현재 모멘텀이 형성된 그 외 종목에서 트레이딩 하는 전략이 있습니다. 두 전략 모두 타당하다고 보이고, 개인의 스타일에 따른 선택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 이러한 전략을 통해 유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조건들도 미리 생각해야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반영해 주식 비중을 늘리고 줄이는 대응이 가능합니다. ​ ​ ㅇ 하락 원인 ​ - 큰틀에서 AI 생태계 기업의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 중국 반도체 기업들의 발전에 따른 반도체 산업 내 경쟁 심화 내러티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 저번주 오픈AI 매출액 문제 + 11월 앤트로픽의 IPO 일정 + 퍼머스(호주 AI 데이터센터 기업)의 IPO 철회 ​ * CXMT의 공격적인 투자계획 및 기술 발전 소식 지속 ​ - 이에 더해, 브로드컴 CEO의 반도체나 전력보다 자본 더 큰 병목이라는 발언이, 1) 반도체 병목의 해소 가능성 2) 자본의 문제로 AI사이클의 둔화될 가능성으로 읽히면서 큰 하락을 유발했습니다. (메리츠 황수욱) ​ - SK하이닉스 고유의 문제도 영향이 있다는 분석이 있었습니다.(텔레그램 딘스티커) ​ ​ * 솔리다임 IPO 추진 명분의 부족 * ADR 락업 만료에 따른 추가 발행 가능성 * 공격적인 CAPEX 계 (호남, 미국, 일본) ​ ​ ​ ​ - 코스피 시장에서의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도세도 수급적으로 큰 영향입니다. ​ ​ ​ ​ ㅇ 대응 전략 ​ ​ - 키움 한지영 연구원은 6,000이 깨진 레벨에서 투매에 동참할 시, 업사이드 리스크를 더 안게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홀딩or 매수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 증권사마다 추정치에 차이는 있지만, 코스피 기준 5,900 내외가 28년 기준 PBR 1배 수준입니다. 삼성전자는 23만원 내외가 28년 기준 PBR 1배 입니다. 해당 레벨은 극단적인 하락 사이클을 가정하고, 청산가치 수준의 주가를 평가받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손익비가 좋은 주가레벨이라는 점은 대부분 동의할 것입니다. - 전일 주식의 코드 유튜브에서도 이 지점을 강조하면서, 매매하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 ​ - 메리츠 황수욱 연구원은 10월 말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서 AI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확인하고 외국인의 수급이 돌아오기 전까지 '보수적 관점'에서 대응하기를 권고했습니다. 대형주보다는 10.13(화) 급락에도 양봉으로 마무리한 종목을 중심으로 '트레이팅'하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 전일 코스피가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과 달리 종목별 차별화가 보였습니다. 반도체 소부장, 이차전지, 조선 섹터의 개별종목이 오후에 큰 반등을 보였습니다. 반도체 소부장과 이차전지 섹터는 28년 이후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속되는 섹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둔화되는 것과 반대입니다. 그래서 최근 이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조선 섹터의 매수세 유입이 새롭게 포착된 지점인데, LNG, 상선 등 본업에서의 이익이 둔화되는 와중에 AIDC향 발전기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각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젠슨황은 AI사이클에서 현재 가장 중요한 부분은 LPS라고 제시했습니다. 여기서 P는 POWER, 발전, 전력기기를 의미합니다. 한국 조선기업의 발전기가 AIDC 향으로 사용되는점이 곧 다시 부각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 지수, 대형주를 매매 하든, 그 외 종목에서 트레이딩을 하든, (한국) 주식에 우호적인 환경 변화는 무엇인지 미리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확률이 낮은 구간에서 주식비중을 늘리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김석환 연구원이 이를 제시했습니다. ​ ​ - 미래에셋증권 김석환 연구원은 주가 반등을 위한 세가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외국인 수급 변화, 둘째 미국 장기금리와 국내 할인율 완화, 셋째 2027년 반도체 이익 추정치 유지 또는 상향입니다. - 위의 조건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의 수급 변화가 중요한 이유는 개인과 기관이 코스피 상승을 만들기에는 영향력이 제한적인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5~6월 코스피의 급등을 만들고 추가 매수 여력이 부족한 개인의 수급과, 그 그간동안 리벨런싱이 제한되었던 연기금의 한국 주식 비중으로 인해, 추가 매수 여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전환이 코스피 반등을 위한 필요 조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장기금리는 지속 부담인데, 오늘 미국 CPI 발표와 프랑스 국채금리 진정등이 필요합니다. 2027년 반도체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을 위해서는 이번달 실적발표에서 빅테크들이 27년 AIcapex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겠다는 코멘트가 필요합니다.(그런 발언을 할지는 잘모르겠습니다) ​ ​ ​ ​ ​ 3. 매크로 ​ ​ ㅇ 국채금리 ​ - 미국 국채금리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프랑스 국채금리가 하락과 연준 인사들의 비둘기적 발언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 - 윌리엄스(뉴욕연은 총재)는 올해 한 차례 추가 금리인상은 적절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내년에 추가 인상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발언으로, 장기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단기금리도 상승분을 반납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 월러 연준 이사는 '높은 국채금리'가 주택과 자동차 등 금리에 민감한 부문의 '수요를 억제'해 '통화긴축의 역할을 일부 대신'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관세'와 '에너지' 충격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이 내년에는 '완화'되면서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에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굴스비(시카고 연은 총재, 매파)도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된다면, 기존의 '금리 인하 경로'로 '복귀'할 수 있다는 조건부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 - 갑작스런 이러한 입장변화가 의아한데, 9.25. 근원 PCE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한 수치가 발표(mom 0.2% vs 예상 0.3%)되면서, 비둘기적 입장이 강화되었나 생각합니다. 8월 PCE 지표부터 산정방식이 변경되었고, 그 영향이 9.25.에 처음 확인되었습니다. 산정방식의 변화가 향후 근원PCE 지표에 지속 반영될것이기 때문에, 계산을 다시 해보니 덜 긴축적이여도 되겠다는 공감대가 연준에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또는, 기대인플레이션이 꽤 오랫동안 상승하고있지 않으니, 높은 단기, 장기 국채금리 레벨을 하락시키기 위한 구두 개입 성격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 ㅇ 유가 ​ - WTI 기준 94.5 수준까지 상승했습니다. 사우디와 후티 반군의 충돌 우려에 추가 상승했습니다. 이것이 장중 미국 단기국채금리의 상승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 ​ ​ ​ 4. 미증시 ​ ​ ​ ​ ㅇ 전반 ​ - 유가가 상승했지만, 국채금리가 반대로 안정화 되면서, 증시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 - 장초반 아시아시장에서 AI 기업들의 하락 영향으로 갭하락 시작했으나, 장중, AI 반도체 기업들에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하락폭을 축소하면서 마감했습니다. * 다우 -0.35%, 나스닥 -0.15%, S&P500 -0.02% ​ ​ ㅇ 빅테크 ​ - M7 기업들은 AI 인프라 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시아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는 AI 인프라 기업들 간의 경쟁 심화 내러티브에서 빗겨나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 엔비디아(+0.97%)도 경쟁에서 자유로운 기업은 아닙니다. 중국 AI 가속기 시장에서 화웨이의 점유율 확대 소식이 있었습니다. 또한 전일 MS의 자체칩 개발 소식도 부담스러운 변화입니다. 하지만, 국채금리 완화에 따른 증시 반등과 OCP 글로벌 서밋에서의 긍정적인 발표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 구글, 메타, MS 등과 차세대 AI 인프라 구축 협력을 확대한다는 발표 ​ - 메타(+2.63%)는 전일 차세대 AI 모델 시리즈 발표를 통해 +3% 상승했었는데, 추가적인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 뮤즈 원더(Muse Wonder)와 뮤즈 원더 풀(Muse Wonder Full)을 출시하고 유료 구독자 대상 우선 배포 (수익화 모멘텀이 부각) ​ - 알파벳(+0.30%)은 AI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금융, 법률 등 엔터프라이즈 업무 및 사이버보안 방어에 특화 - 다만, 기존 제미나이 3.5 프로 개발 계획 공식 폐기 및 딥마인드 공동창업자 데미스 허사비스의 CEO직 사임 등 소식으로 상승은 제한되었습니다. ​ - 애플(+0.09%), MS(+0.43%), 아마존(-0.37%) 은 제한적인 등락을 보였습니다. ​ ​ ㅇ AI인프라 ​ - 반도체 섹터는 메모리, 장비주 하락 vs CPU, ASIC 상승 모습을 보였습니다. ​ - 아시아 반도체 시장 하락 영향으로, 메모리 반도체 주식들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장후반 국채금리의 하락 및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하락폭을 축소하고 마감했습니다. * 마이크론(-3.62%), SK하이닉스 ADR(-3.19%), 샌디스크(-0.34%) ​ - AMAT(-6.69%)은 SEMICON West에서 장기 목표를 제시(2030년까지 웨이퍼 제조장비 시장점유율을 2%p 이상 확대하고 매출총이익률 약 54%, 영업이익률 약 40% 달성, 잉여현금흐름의 80~100%를 주주에게 환원)했지만, 구체적인 가시성이 부족한 내용에 대한 실망으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기타 장비주들도 하락했습니다. * 램리서치(-2.73%), KLA(-3.22%), ASML(-1.86%) 등 ​ ​ - 반면에 AMD(+1.90%)는 주요 기업에 Helios AI 랙 출하를 시작했으며, 텍사스 프로젝트 Matador를 위한 Fermi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기타 CPU, ASIC 기업들도 상승했습니다. * 브로드컴(+0.73%), 인텔(+1.44%), 마벨테크(+1.08%)도 상승 ​ ​ ​ - 광통신 섹터에서는 전일 큰폭의 하락이 있은후 제한적인 등락을 보였습니다. * 루멘텀 (-0.72%), 코닝(+0.8%) , 코히런트(+0.68%) ​ ​ ​ ㅇ AI서버, 네오클라우드 ​ - 오라클(+4.23%)의 반등이 특이한 움직임이었습니다. 최근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로 보입니다. 다른 네오클라우드 기업이나, AI 서버 기업들은 대부분 하락 마감했습니다. ​ * 아이렌(+0%) 코어위브(-3%) 네비우스 (-1.5%) ​ * 데이터독(-1.37%) , 델(-0.7%) ​ ​ ㅇ SW, 보안 ​ - 세일즈포스(+1.75%)만 전일 BOA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상향 조정 효과가 이어지며 강세를 보였고, 나머지 기업들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 * 서비스나우(-1.22%), 팔란티어(-0.16%), ​ * 팔로알토(-1.68%), 크라우드스트라이크(-0.68%) ​ ​ ㅇ 기타 ​ - 3분기 실적발표 시즌에 돌입하면서 금융주 중심의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2분기의 호실적 발표와 달리,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이 발표되면서, 9월 하락에 더해 추가적인 하락이 연출되었습니다. * JP모건(-0.86%), 골드만삭스(-0.23%), 씨티그룹(-5.60%), 웰스파고(-3.10%) ​ ​ ​ ​ ​ 5. 한국증시 ​ ​ - 전일 한국증시는 매도 사이드카가 나오는 등 급락이 발생했습니다. AI 관련주들이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오후에는 개별주식 중심으로 강한 반등이 나오면서, 과거 7월, 시장 전체가 무너지는 모습과는 차별화된 모양이었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현물을 -5.1조원을 매도했습니다. 장초반부터 매도세가 매우 강했다는 점이 특징적이었습니다. * 코스피 6,035(-5.46%) 코스닥 (-1.43%), 니케이 (-1.68%) ​ ​ - 한국과 일본의 메모리 반도체 및 AI 대표 종목들이 큰 하락을 보였습니다. * 삼성전자 -7.4% , SK하이닉스 -10.1%, 키옥시아-12.6% , 도쿄일렉-6.8%, 레이저텍-5% ​ ​ - 일본의 소프트뱅크(-8%) 하락도 중요하다고 봤는데, 오픈AI의 매출액 이슈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기저의 AI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은 지속되는 듯 보였습니다. ​ ​ - 반도체 소부장, 이차전지, 조선 섹터 내 개별주들은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전환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메리츠 황수욱 연구원은 해당 기업들 내에서 트레이딩하는 보수적 접근법을 강조했습니다) ​ * 엑시콘+2% 두산테스나 +7%, 인텍플러스+7%, 리노공업+2%, HPSP+2%, 피에스케이홀딩스+7% * 삼성중공업+2%, HD현대중공업+0%, * 삼성SDI +0%, LG에너지솔루션+3.1% ​ - 한국 시간 기준 오후 2시에 ASML의 실적이 발표됩니다. 해당 이슈로 인해 반도체 소부장섹터가 영향받을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