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게시일] 2025.12.31. 오전 10:07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apiens/sapiensasset/contents/251231100737310iu [제목]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51231) [수집 기준] 승인된 구독 열람권으로 실제 본문을 보존했다. 이미지·첨부는 별도 미디어 원장에 보관하며 시각적 의미 검토 여부를 구분한다. [구독 원문 본문] ​ 안녕하세요 올바른입니다. ​ 2025년 12월 31일 수요일, 데일리 전해드립니다. ​ 올 한 해도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주간전략보고 2025-12-29 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12월 29일~1월 2일) (바로가기) 일간보고 2025-12-30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51230) (바로가기) 투자자문 서비스에 따른 투자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손익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고객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과거의 투자수익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신규 구독 전에, 아래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의 계약 관련 제반 사항을 반드시 읽으시고 충분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 : https://naver.me/5ZST47Qf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025-12-31 (수) ​ 주요 지수 : S&P -0.14% > 다우 -0.20% > 나스닥 -0.24% > 러셀 -0.76% 상승종목비율 : NYSE 91%, Nasdaq 60% 🟡 (🟢🟡🔴) ​ 섹터 - 📈강세 : 에너지, 커뮤니케이션, 유틸리티 - 📉약세 : 바이오텍, 적자성장주, 임의소비, 테크 ​ 📩 메이저 뉴스 보시는 순서는 이렇습니다. 제목 - 참고를 위해 살펴보는 기업군 주가 : 그날의 생각 빅테크: ​ (1) 사티아 나델라가 올해를 마무리하고 2026년을 바라보면서 생각을 남겼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초기 발견 단계를 넘어 광범위한 확산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직 마라톤 초반부에 있으며 예측할 수 없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모델 과잉 상황 속에서 앞으로 신경써야 할 요소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특정 모델의 성능이 아니라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떻게 그 모델을 활용할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AI를 실제 생활에 접목하려면 모델을 넘어 시스템 차원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여러 모델, 여러 에이전트를 조율하고, 메모리와 권한을 관리하며, 안전한 도구 사용이 중요합니다. 실제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축하기 위한 시스템이 중요한 시대로 향할 것입니다. 한정된 에너지, 한정된 컴퓨팅 능력, 한정된 인재 속에서 어디에 투입할지가 중요합니다. AI는 시행착오를 거치는 혼란스러운 과정이 될 것입니다. 컴퓨팅은 역사를 통틀어 사람과 조직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줬습니다. AI는 지금까지의 컴퓨팅 역사상 가장 심오한 변화를 이끌 것입니다. ​ (2) FT가 마이크로소프트 전현직 임원 6명 이상에게 취재한 바에 따르면, 사티아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 내의 자체 AI 모델 개발 속도를 더 높이고 코파일럿 전체의 사용자 경험 개선을 계속해서 강조하는 중입니다. 코딩이 정말 중요한데 Claude Code 및 OpenAI Codex에게 시장 점유율을 뺏기고 있는 GitHub Copilot를 더 강화하는 것은 따로 챙기는 중입니다. 자체 급여 체계보다 더 많은 급여를 AI 인재들에게 주고, 외부에서 AI 인재를 적극 기용하는 등 나름의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최근 사티아 나델라가 직접 주도하기 시작한 이유는 다소 복합적입니다. 그중에 큰 틀만 다시 짚어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ASIC 개발에서 가장 뒤처져 있는데 아직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지만, 2026년 하반기쯤부터를 생각할 때 아마존과 구글이 인프라/모델 분야 주도권을 바탕으로 Azure와의 격차를 줄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TPU, Trainium이 가진 효율성이 컴퓨팅 경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2030년부터는 오픈AI IP에 대한 독점 접근권을 잃게 되므로 이때부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AI 모델이 우수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크게 밀릴 수 있습니다. ​ (3) 소프트뱅크가 약속대로 연말까지 오픈AI에 대한 $40B 투자를 완료했습니다. 2025년 3월에 약속하면서 $10B를 처음에 투자했고, 따로 $8B, 이번에 $22.0~$22.5B를 추가로 투자하여 총 $40B입니다. AI HW 밸류체인 전반에는 긍정적인 뉴스입니다. ​ AI HW: ​ (1) 어제와 마찬가지로 연말이라 별다른 뉴스는 없습니다. 12월 23일쯤부터 대부분의 주식 거래량이 레벨다운 되어 있습니다. ​ (2) 엔비디아가 이스라엘 LLM 스타트업 중 하나인 AI21 Labs 인수를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밸류는 $2~3B정도로 협상 중인데, 석사/박사급 인재 200명을 데려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액으로 보자면 오픈소스 LLM 개발에 특화된 인재들을 1인당 $10M~$15M에 데려오는 딜이라 꽤 합리적인 딜입니다. Enterprise/GPU IaaS: ​ (1) Citizens에서 트윌리오 목표주가를 상향했습니다. 트윌리오의 최근 데이터들이 긍정적이란 의미에서 목표주가를 상향했는데, 실제 TickerTrends로 살펴보면 개발자 트렌드나 로그인 활동이 10월부터 12월까지 꽤 좋았습니다. 에이전트가 전화를 스스로 하고, 이메일을 보내고, 메시지를 보내는 활동이 보편화되기 시간이 좀 걸리겠으나 Agentic AI 트렌드에서 트윌리오의 CPaaS 인프라 가치가 부각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같습니다. 트윌리오 3Q25 실적발표 내용은 <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11월 3일~11월 7일)>에 정리해드린 바 있습니다. ​ (2) 오픈AI가 자금조달에 성공하고, 높아진 ARR만큼 밸류도 더 많이 받는 구조는 오라클에게 긍정적입니다. ​ 신재생/전력기기: ​ (1) SemiAnalysis가 AI Labs의 데이터센터 BTM 프로젝트에 대한 자료를 발간했습니다. 요점부터 정리드리면, 이번 자료에서 승자로 꼽은 기업은 GE Vernova, Siemens Energy, Mitsubishi Power, Doosan Enerbility, Caterpillar, Everllence, Wärtsilä, Bergen, Cummins, Rolls Royce, Jenbacher, Bloom Energy입니다. 블룸에너지에 대해서는 높은 CAPEX, OPEX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센터 고객들에게 있어서 가장 빠른 전력 공급 솔루션이라는 포지셔닝은 매우 매력적이며, 현재 많은 고객들에게 이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짚었습니다. ​ (2) 다시 SemiAnalysis 자료 본문으로 돌아옵니다: 텍사스 ERCOT에서만 매달 수십 GW급 규모의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요청이 쏟아지고 있는데, 지난 12개월 동안 승인된 수요 요청은 1,406MW입니다. 전력망이 이미 상당히 포화됐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발전 유형에서 전력망 연계 요청(IR, Interconnection Request)부터 실제 상업운전(COD, Commercial Operation Date)까지 걸리는 기간이 평균 5년까지 늘어났습니다. 전력망 연결 병목은 데이터센터로 처음 생긴 건 아니고 2020년 이후 미국의 재산업화가 전력망 병목의 시작이었는데, 이 병목이 더 가속화된 것입니다. 와중에 추론 컴퓨팅 수요로만 6개월에 2배씩 필요하다보니 데이터센터 수요는 계속해서 높아지면서 데이터센터 전력을 빠르게 연결하는 'Time-to-Power'의 가치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AI 기업들 입장에서는 GW당 연간 $10B~$12B의 매출을 올릴 수 있으며, 400MW급 데이터센터를 6개월만 앞당겨서 작동하더라도 수십억 달러의 가치가 있습니다. ​ (2) BTM 프로젝트에서 On-site generation을 할 수 있는 믹스는 크게 7가지로 구분됩니다. ⓐ항공기 제트 엔진을 발전용으로 바꾼 가스터빈(Aeroderivative GT), ⓑ산업용 가스터빈(Industrial GT), ⓒ소형 복합화력발전 가스터빈(Small CCGT), ⓓ고속/중속 가솔린/디젤엔진(High/Medium-Speed RICE), ⓔ블룸에너지의 연료전지(Fuel Cells), ⓕH급 대형복합화력발전(H-Class CCGT)입니다. ​ (3)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현장발전원은 ⓐ와 ⓑ입니다. ⓐ에서도 제트엔진을 만드는 기업들이 핵심입니다. Tier 1에는 GE 버노바, 미쓰비시 파워, 지멘스 에너지가 있고, Tier 2에는 캐터필러가 있습니다. 다만 이쪽의 ⓐⓑⓒⓓ 내연기관 엔진류들도 이제 리드타임이 12~24개월로 많이 차있습니다. ​ (4) 브릿지 파워로만 쓰면 ⓐⓑⓒⓓ 등이 CAPEX 비용이 적게 들다보니 유리하겠지만, 이번주 주간전략보고에서 전해드린 것처럼 10~15년 이상 영구적으로 BTM 발전을 통한 전력공급을 목표로 할 경우 CAPEX 비용은 높지만 OPEX는 낮은 ⓔSOFC와 ⓕH-Class CCGT가 선호받는 환경이 됩니다. 그리고 발전기 리드타임 외에 현장발전시설에 대한 대기오염 허가는 텍사스처럼 허가절차가 매우 빠른 주에서도 1년 이상 소요되곤 하기에 이부분은 차별적으로 ⓔSOFC에게 긍정적인 요인입니다. ​ (5) 블룸에너지에 대해서는 비교적 니치마켓 플레이어였던 SOFC가 이제는 점점 더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is now taking an increasingly large share of the pie)고 코멘트했습니다. 주문량이 급증하는 중입니다. Time-to-Power가 핵심으로 부각받는 시기에 블룸에너지의 포지션이 좋다는 코멘트였습니다. ​ (6) 그리고 발전업체들의 주문량이 급증하고 나서, BTM 프로젝트가 늘어나기 시작하면 전력기기, EPC, 가스 계약도 필요한데 그 과정에서 (ㄱ) 전력기기 Tier 1은 Powell Industries, Vertiv, ABB, (ㄴ) 가스 미드스트림은 Energy Transfer, Williams, Targa Resource, (ㄷ) EPC에서는 Argan을 꼽았습니다. ​ (7) 이번주 주간전략보고에서 GPU 수요와 데이터센터 전력 업계 동향을 전해드린 것, FERC의 데이터센터 콜로케이션 지침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BTM 프로젝트 허가가 용이해진 것, NextEra Energy도 이번 투자자의 날에서 "BYOG"를 말하기 시작한 것들을 전해드렸었습니다. 현장발전원 믹스 기업들에게는 긍정적인 뉴스플로우들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SPEED Act도 블룸에너지에게 긍정적인 요소가 일부 있음을 전해드렸는데, 그 이유가 이번 12월 3일 DOE 자료에도 잘 나왔지만, 생각보다 SOFC 및 천연가스 기반의 현장발전원 기업들 입장에서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많지 않은 것이 더 많은 지역에 BTM 가스가 더 빠르게 퍼지지 못하고 있는 병목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확장이 더 빨라진다면 가스 채택 전체가 함께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합니다. ​ 광고/이커머스: ​ (1) 연말이라 대부분의 업계 뉴스가 크게 없습니다. 의료기기/핀테크/코인: ​ (1) 트랜스메딕스의 4Q25 누적 비행은 2,261건입니다. 오늘의 일간 비행데이터는 +37건입니다. 4Q Base Case는 일평균 26건씩 마감하는 것입니다. 4Q25 시작 이후 91일간 평균 24.85건의 비행속도입니다. ​ (2) 서클/코인베이스와 관련해 GENIUS Act 디테일을 놓고 전통 금융권쪽에서 로비가 진행 중임은 이번주 주간전략보고를 통해서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오늘의 서클 USDC 유통량은 $75.91B, CCTP 전송량은 30일 기준 $10.5B입니다. 17주간 횡보 중입니다. 서클 시총은 $18.81B입니다. 기본적으로는 GENIUS Act가 발효되기 위한 조건 중 SEC, FDIC 등 규제당국의 규칙 발표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26년 봄쯤에 주로 규칙들이 하나씩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선베팅보다는 보고 결정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서클은 CY26~27 GENIUS Act 이후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개화할 것을 준비하면서 투자하는 기간입니다. 계획대로 가는 중입니다. ​ (3) 로빈후드의 12월 Trading Volumes가 공개됐습니다. 11~12월 각종 트레이딩 볼륨이 높진 않았기에 Event Contracts는 26억 건 정도에서 마무리됐습니다. 10월 25억 건 → 11월 30억 건 → 12월 26억 건입니다. 시장이 살아나고 관심이 늘어야 로빈후드 입장에서도 좀 더 강한 순풍이 됩니다. 저희의 생각을 담아서 랩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 : https://naver.me/xQiZ5UHt SK증권 : https://naver.me/FlcOtV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