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게시일] 2025.09.11. 오후 2:30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apiens/sapiensasset/contents/250911143055271mn [제목] 트랜스메딕스 모건스탠리 컨퍼런스 : 연간 이식 목표 전망치 1만 → 2~3만 건으로 상향 [수집 기준] 승인된 구독 열람권으로 실제 본문을 보존했다. 이미지·첨부는 별도 미디어 원장에 보관하며 시각적 의미 검토 여부를 구분한다. [구독 원문 본문] ​ 안녕하세요 사피엔스입니다. ​ 트랜스메딕스의 이번 2025년 모건스탠리 컨퍼런스를 요약하면 "계절성 폭풍우 속 방향잡기"입니다. 분기, 내년, 3~5년 뒤의 성장 요소들에 대한 경영진의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가 3Q 자체 비행 데이터와 지상운송 데이터를 두고 오해했던 부분을, 오늘 이틀 만에 새로운 리포트로 바로잡았습니다. 아쉬운 부분이었는데 투자포인트는 같습니다. ​ 단기적으로 3Q~4Q25를 바라볼 때의 비행 데이터 확인 방법 → 26년을 바라보는 두 가지 포인트 → 27~29년까지의 성장을 위해서 준비 중인 두 가지 엔진에 대해서 정리해본 자료입니다. 트랜스메딕스 (TMDX) 2025-07-31 트랜스메딕스 2Q25 실적발표 : 다시 성장하는 2026년을 위해 중요한 두 가지 엔진 (바로가기) 주간전략보고 2025-09-08 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9월 8일~9월 12일) (바로가기​) Quick Take 2025-09-03 Quick Take : 구글 반독점 소송 판결, '계급장 떼고 붙어라' (바로가기) 업계 전문가 인터뷰 2025-09-02 업계 전문가 인터뷰 : 블룸에너지, 데이터센터로 어디까지 침투할 수 있을까? (바로가기) 투자자문 서비스에 따른 투자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손익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고객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과거의 투자수익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신규 구독 전에, 아래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의 계약 관련 제반 사항을 반드시 읽으시고 충분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 : https://naver.me/5ZST47Qf 목차 ​ (리마인드) 트랜스메딕스 이해하기 : 이전 기업분석 자료링크 모건스탠리 헬스케어 컨퍼런스 : 9월 8일, Morgan Stanley Global Healthcare Conference 투자의 생각 : 트랜스메딕스 (TMDX) 5줄 요약 ​ (리마인드) 트랜스메딕스 이해하기 혹시 트랜스메딕스 기업을 처음 접하신다면, <트랜스메딕스 2Q25 실적발표 : 다시 성장하는 2026년을 위해 중요한 두 가지 엔진>을 먼저 읽고 오시기 바랍니다. 히스토리를 알아야 훨씬 좋습니다 :) ​ 각 컨퍼런스별 주요 내용 간단 요약 위 링크를 타고 직접 보시는 게 좋습니다 2023-08-09, Canaccord Geniuty → ㄱ) 경쟁기술인 NRP, XVIVO에 대해서는 그닥 신경쓰지 않는다. ㄴ) 빠르게 성장하다보니 병목 관리가 중요한데 12개월 뒤를 생각하면서 미리 움직이고 있다(관류모듈 생산, 물류, 임상인력 등) 고 발표했습니다. 2023-09-11, Morgan Stanley → ㄱ) 장기적으로 뇌사(DBD)와 심장사(DCD) 기증자 비율은 50대 50이 될 것이다(현재 DBD 1만 + DCD 0.5만이므로 DCD 늘린다는 것) ㄴ) 장기이식은 일반 서비스와 다르다. 한밤중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기이식 서비스를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ㄷ) 특히 자체항공물류 시작한 뒤로 경쟁기술로 계약됐던 것들이 해체되고 OCS가 더 침투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3-11-29, Piper Sandler → ㄱ) 우리의 OCS 기술을 통해 장기이식에 사용 가능한 수준의 질을 가진 장기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미국 내 장기이식 규모는 향후 2배 늘어날 것이다 ㄴ) 장기이식 시장에서 아마존 모델처럼 자체 물류를 높은 수준으로 구축할 것이다. 이를 위해 실제로 모든 물류팀을 아마존 임직원 출신으로 구성했다 ㄷ) 미국 외 신시장 개척과 다른 장기(주로 신장) 확장 계획 준비 중이다 ㄹ) 25년 말까지 영업이익률 30%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2024-01-09, JP Morgan → ㄱ) NOP는 장기이식센터 입장에서도 더 많은 이식을 처리해서 좋고, 고객(병원 내 의료인력)의 숙련도에 의존했던 문제가 사라졌으며, 장기이식센터의 워라밸 문제를 해결한다 ㄴ) 장기이식산업은 수혜자(받을 분)는 집중돼 있고 기증자(주는 분)는 퍼져있는 구조이다 ㄷ) 제3자 전세기로 이동할 때는 바쁠 때 항공편 할당 못 받거나, 왕복비를 지불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제 자체물류 하면서 편의와 비용 모두 좋아졌다 ㄹ) 2028년까지 장기이식 연 1만건 달성을 위한 6가지 세부목표 정리 ㅁ) '25년 말까지 영업이익 레버리지 계속날 것 ㅂ) 18~24개월 뒤에는 이식 제품의 기술력이 아닌 '이식 경험'으로 평가받을 것이다(자체 물류를 가진 TMDX 유리)라고 발표했습니다 2024-03-04, TD Cowen → ㄱ) 4월 초에 있는 국제심장및폐이식학회(ISHLT)에서 심장사(DCD) 심장이식의 OCS 사용 이점을 설명하겠다 ㄴ) 경쟁기술인 NRP보다 OCS가 좋음을 데이터로 보이겠다 ㄷ) OCS 폐 제품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계획을 밝히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24-04-10, ISHLT 2024 → ㄱ) OCS DCD 심장이식 케이스가 NRP DCD 심장이식에 비해서 생존자 임상 데이터가 더 좋았다 ㄴ) 뇌사(DBD)로 사망한 심장을 NOP를 통해 이식했을 때 기존 아이스박스식 이식에 비해 기증자-수혜자까지의 이동거리가 3배 더 길고 교차클램프 시간이 2배 더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임상결과가 우수하다 ㄷ) OCS 폐의 경우 DBD 및 DCD 모두 사용 가능했으며, 심장데이터처럼 교차클램프 시간이 2배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스박스식 이식과 비슷한 예후를 보였다는 데이터를 증명했습니다. 2024-06-01, ATC 2024 → ㄱ) 총 426건의 OCS DCD 심장이식 케이스 비교를 통해서 장기의 보관상태, 72시간 내 부작용, 1개월 및 6개월 생존자 프로파일 기준 OCS가 기존보다 우수하다 ㄴ) OCS DBD/DCD 심장이식 729건과 기존 아이스박스 1,388건 비교 시 이전과 마찬가지로 교차클램프 시간이 길어도 비슷한 데이터다 ㄷ) OCS로 간 이식한 1,365건과 아이스박스식 3,007건 케이스 비교로 봐도 생존율, 장기이용률, 기증자 위험도, 교차클램프시간, 기증자 연령, 수혜자 연령면에서 OCS가 기존 아이스박스에 비해 우수함을 말한 데이터였습니다. 2024-09-04, Morgan Stanley → ㄱ) 앞으로 성장을 위해서는 차세대 OCS 개발과 디지털화된 NOP, ㄴ) 3Q24 QoQ 성장률에 대한 우려 언급: 다수의 항공기 유지보수, 보통 여름은 장기이식 시장에 우호적이지 않음을 언급 ㄷ) OCS 폐와 OCS 심장 등 이식 프랜차이즈를 늘리기 위해 새로운 흉부 임상 프로그램을 2025까지 준비할 예정임이 중요했습니다. 9월 모건스탠리 컨퍼런스에서 처음으로 성장률 우려가 생겼는데 이것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4-12-03/10, Piper Sandler/Investor → ㄱ) CY24 매출 가이던스를 하향했습니다. $425~445M중간값 $435M을 $428~432M중간값 $430M으로 내렸는데 중간값은 $5M 내렸지만 4Q24 매출성장률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었기 때문에 펀더멘탈에 좋지 않았습니다. 2021년 NOP 시작 이후 계속해서 Beat and Raise를 반복해왔던 기업이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실제 기대치는 $445M에 가까운 기대를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ㄴ) 2nd Wave를 말하면서 2025년 하반기쯤에 매출성장이 다시 가팔라질 거라 말했습니다. 문제는 이건 회사가 말한대로 이뤄져야 현실화된다는 조건이 따르는 성장이란 점입니다. 2025-01-13, JPMorgan → ㄱ) CY25 매출성장률이 20~25%정도라고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장기이식은 원래 계절성을 받지만, 앞으로는 계절성이 더 두드러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Q와 3Q의 실적이 상대적으로 약해질 수 있음을 말했던 것입니다. ㄴ) 단, 1월 슬라이드에서 2024년 트랜스메딕스 장기이식 건수를 3,700건으로 상향했습니다. 2024년 12월 Investor Day 당시 3,600건이었는데 100건 정도 상향한 겁니다. 모건스탠리 헬스케어 컨퍼런스 9월 8일, Morgan Stanley Global Healthcare Conference 모건스탠리, 하루만에 디테일 변경 (ㅠㅠ) 일간보고로 트랜스메딕스에 대해서 '모건스탠리가 3Q에도 QoQ로 매출이 늘어날 것을 말했다 *미국시간 9월 8일, 제목:Key Takes from the MS GHC>*'는 부분을 전해드렸었는데 오늘 *미국시간 9월 10일, 제목: Post-conference follow up>* 모건스탠리가 이에 대해 정정했습니다. 애널리스트가 오해했던 것이며 경영진이 설명해주기로는 Ground 비중이 20% → 40%로 증가했던 건 지난 2년간의 추세이기 때문에 이번 분기에 바뀐 게 아니라는 해명이었습니다. 즉, 3Q에 매출 QoQ 성장은 아니라는 의미였습니다. ​ 트랜스메딕스는 원래의 투자포인트로도 Overweight을 잡고 있었지만, 사람인지라 기대가 커졌다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니 무척 아쉽네요. 그래도 최근 며칠 왜 주가 반응이 크지 않았는지 이해는 됩니다. 이전에 말씀드렸던 투자포인트로 돌아와야 합니다. 원래의 기대치인 '3Q에 계절성으로 약간 하락하지만 4Q25에 강세이고 CY26에는 OCS Heart, Lung 신규 임상으로 YoY 40%대 성장이 가능할 것'이란 포인트입니다. ​ 9월 8일, 트랜스메딕스 경영진이 말한 것 트랜스메딕스 경영진이 모건스탠리 컨퍼런스에서 말한 포인트는 세 가지로 정리됩니다. ​ *원래도 그랬지만, 모건스탠리 컨퍼런스 내용들은 상당히 건조하게 쓰여져 있습니다. 행간의 의미를 해석하여 트랜스메딕스 입장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짚어드리는 내용들이 90% 이상입니다. ​ 첫 번째, 장기 OCS 목표 건수 1만 건 → 2~3만 건으로 상향 2024년에 처음으로 제시한 5개년 계획으로는 2028년에 연간 장기이식 목표건수 10,000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NOP 침투 속도가 빠른 상황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 벌써 5,000건 이상이 이식이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이정도로 생각보다 침투가 빠르다보니, 트랜스메딕스 경영진은 이번 모건스탠리 컨퍼런스에서 'NOP 침투가 계획했던 수준보다 더 빠르다'는 것을 이유로 2030년까지 연간 20,000건 이식목표로 상향했으며 → 2032년까지는 연간 30,000건 목표입니다. ​ 이를 위한 트랜스메딕스의 ⓐ신장, ⓑ미국 외 NOP 채택, ⓒ차세대 OCS가 중요합니다. ​ *왼쪽 : 신장 프로그램은 25년에 개발하기 시작 → 27년에 임상을 시작하고 → 29년 런칭 목표입니다. *중간 : 차세대 OCS는 26년까지 개발 → 27년 FDA에 의료기기로서 개선사항 승인 요청 → 29년 런칭 목표입니다. *오른쪽 : 미국 외 NOP는 현재 EU 보험급여 컨택 중 → 26년 초 NOP 시작 → 28년 더 많은 국가로 확장 예정입니다. ​ 앞으로 연간 20,000건의 장기이식을 위해서 필요한 것들 트랜스메딕스의 2029년 이후 성장 추세는 크게 세 가지에 의해 결정됩니다. 첫 번째로 신장 장기이식이 연간 25,000건이기에 여기에 침투하는 속도에 따라서 향후 성장률이 결정됩니다. 두 번째로 차세대 OCS 플랫폼에서 더 다양한 시장에 침투할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들어야 하고 이에 따라서 미국 17,000건 중 어디까지 침투할 수 있을지가 결정됩니다. 세 번째는 미국 외 장기이식 시장규모를 연간 40,000건으로 놓고 있기에 여기에 침투하는 속도나 향후 활성화할 수 있는 시장규모에 따라 향후 성장률이 결정됩니다. ​ 연간 2~3만 건의 이식으로 가는 길에, 단기-중기-장기적인 것들을 언급했습니다. ​ 자체 항공기 : 3Q23 8대 → 4Q 11대 → 1Q24 14대 → 2Q 15대 → 3Q 18대 → 4Q 19대 → 1Q25 21대 → 2Q 21대 일평균 운용 : 3Q23 3.5대 → 4Q 7대 → 1Q24 9대 → 2Q 11대 → 3Q 10.7대 → 4Q 14대 → 1Q25 15.4대 → 2Q 21대 NOP 자체비중 : 3Q23 13% → 4Q 35% → 1Q24 49% → 2Q 59% → 3Q 61% → 4Q 75% → 1Q25 78% → 2Q 79% "3Q25, 4Q25에 항공기 정비 늘릴 것" ​ 두 번째, 단기적으로는 계절성을 겪는 중 단기적으로는 3Q25 비행 데이터가 계절성으로 하락해있는 부분을 언급했습니다. 트랜스메딕스 경영진이 이전에는 QoQ -6~-9%정도 감소를 예상했었는데 실제 지금은 QoQ -15%인 상태라 주가가 약한 상황입니다. 다만, 아직 3Q가 끝난 건 아니라서 끝낼 때 QoQ -6~-9%레벨 안으로 들어가려면 마지막 20일을 평균 28건 비행으로 마치면 진입이 가능합니다. 최근 3일 평균은 27.7건이라 아예 불가능할 건 아니지만 지금보다 좀 더 데이터가 좋아져야 합니다. ​ 트랜스메딕스의 전체 이식 운송량 중 지상 운송이 30~40%, 자체 항공 운송이 40~45%, 나머지 15~30%는 제3자를 통한 항공 운송(Blade Air를 통해 주로 맡기고 있음)입니다. 매일 말씀드리는 '비행 데이터'는 트랜스메딕스의 자체 항공 운송 데이터'만' 살펴보는 것입니다. 트랜스메딕스가 최근 몇 분기 동안 NOP 전체 이식 중 80%를 지상 운송 및 자체 항공운송을 통해 처리 중이라 말했기 때문입니다. ​ 이를 감안해보면 매일 확인할 수 있는 '비행 데이터'는 지상 운송 비중이 증가했거나 자체 항공기 정비가 늘어서 평소보다 제3자 항공운송 물량이 늘었을 경우 이러한 양을 제대로 파악 못한다는 한계가 있는 데이터입니다. 경영진이 지난 2Q 실적발표 당시 '3Q25, 4Q25에 항공기 정비를 늘릴 것'이라 말한 바 있으므로 비행 데이터가 말하는 지표보다 실제로는 조금 더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러한 맥락을 이해하시고 나서, 비행 데이터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이렇습니다. ​ ⓐ지금은 7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누적 1,614건의 비행이 인식됐습니다. 비행 데이터상 일평균 23건정도입니다. 이정도 일평균 비행 레벨로 나머지 20일을 채워서 3Q25를 마칠 경우 분기 비행 건수는 2,035건입니다. ​ ⓑ최근 3일 동안 30건 → 26건 → 27건 정도입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은 계절성을 끝내고 25건 이상으로 올라온 상태입니다. 이 경우 기존 누적 1,614건에 27건 비행 레벨도 나머지 20일을 채워서 3Q25를 마칠 경우 분기 비행 건수는 2,154건이 됩니다. 이제 계절성을 끝낸 것으로 생각되므로 최소 2,100건 이상으로 해야 단기적인 모멘텀으로도 긍정적인 레벨입니다. ​ ⓒ4Q는 지금 일평균 비행건수인 27.7건보다 더 가속화된다고 가정할 경우 일평균 30건씩 자체 항공운송으로 처리한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3Q가 2,154건이었다고 가정할 경우 QoQ +25%, YoY 54%로 마감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기대하는 4Q25 값은 2,700건정도입니다. 경영진도 현재 계절성이 있음은 인정했지만 향후 2025년 말을 강하게 끝낼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 세 번째, 내년을 생각하면 간 이식 침투 지속 & OCS Heart·Lung 기대 지금은 분기 계절성을 끝내고 ⓐ3Q 말~4Q 전체를 일평균 몇 건의 비행정도로 끝낼 것이냐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내년의 성장률이 얼마일 것이냐를 추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 '간 이식 침투 지속할 것' 경영진은 8월 초 Canaccord Geniuty 컨퍼런스에서 2Q25 미국 간 이식 시장의 점유율이 27%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한 달 뒤인 9월 8일, 모건스탠리 컨퍼런스에서는 "2026년 내로 미국 간 시장 40~45%까지 침투할 수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DCD 기증자를 통해서 나오는 간은 50%가 아직 폐기되고 있으므로 OCS 간 이식 시장도 충분히 내년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침투율 목표가 긍정적입니다. ​ 경쟁사 대비 가격이 비싼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장기 활용률면에서 OCS는 97.6%로 거의 모든 장기를 이식 가능한 상태로 유지시킬 수 있는 데 반해 경쟁사 제품들은 50~65%의 활용률이며, ⓑ이식 후 합병증 발생률면에서도 OCS의 2.1% 대비 경쟁사 제품들은 10~13%씩 합병증이 생기기 때문에 *아래 차트 중 왼쪽* 장기이식센터나 보험사들 모두가 충분히 트랜스메딕스의 제품은 경쟁사 대비 좋다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경영진은 "일부 장기이식센터가 더 저렴한 제품을 써봤지만 장기이식 사례의 퀄리티 차이가 눈에 띄게 나타나서 OCS로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 'OCS Heart·Lung 기대' 여기에 더해서 2026년에는 신규로 진행되는 OCS 심장과 폐 임상 시험이 매출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봤습니다. 특히 폐는 거의 이식이 없었음을 생각할 때, 기존 수요를 잠식하는 규모는 작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OCS 2.0 Heart 임상은 4Q25중에 개시하여 2026년에 총 650명을 대상으로 하는데, Part A는 OCS가 아이스박스식에 비해 장시간 보관에도 임상적인 결과가 좋음을 데이터로 입증하는 것이고, Part B는 DBD 기증자의 심장을 아이스박스에 보관할 때와 비교해서 OCS가 우월함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 간단히 보자면, DBD로 적응증을 확대하려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차트 *위 차트의 오른쪽* 의 Heart 기증자 추이를 보시면 DBD 규모가 DCD보다 훨씬 더 크다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트랜스메딕스 CEO가 3Q24 실적발표에서 OCS Heart가 DCD 심장이식의 70%를 차지하고 있다고 했으니 사실상 DBD로는 거의 침투를 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다는 의미입니다. DBD 심장이식 시장으로 침투하기 시작하면 CY26에도 매출성장률 YoY 40%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거라 예상합니다. ​ 종합적으로 보면 (1) 현재 매출비중 76%를 차지하고 있는 OCS Liver가 내년 YoY 50% 성장하고, (2) 4Q25부터 진행될 OCS Heart/Lung 신규 임상 매출이 더해지면 → CY2026 전사 매출성장률로는 YoY 40%정도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 네 번째, 3~5년을 보면 중요한 Non-US NOP & OCS Kidney 당장의 모멘텀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장기적으로 트랜스메딕스의 연간 장기이식 건수가 2~3만 건으로 점프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미국 외로 NOP를 확장하는 것과 OCS 신장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 미국 외 NOP에 대해서 경영진은 '향후 유럽, 중동, 호주를 중심으로 다년간 해외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며, EU 시장 진출을 하기에 앞서서 기증자가 고령화된 환경이나 높은 흡연율 특징을 고려해야 함은 인정했지만, 이탈리아 등 특정 국가에서 높은 수요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미국 NOP 침투에 있어서는 지금 상태에서 큰 허들이 될 요인은 없어보입니다. 연간 유럽 장기이식 시장규모(42,500건)는 미국(48,000건)의 88%정도 규모입니다. 이탈리아 단독으로는 2024년 기준 연간 4,692건으로 미국의 10%정도입니다. ​ OCS Kidney에 대해서 경영진은 미국 내 신장이식의 80%가 뇌사자로부터 이뤄지고 있어서 연간 2.0~2.5만 건 정도가 트랜스메딕스 OCS를 통해서 이식할 수 있는 기회라고 언급했습니다. 생각보다 생전에 기증자가 나오기보다는 뇌사자를 통한 기증이 많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현재 신장이식은 50~55% 환자가 이식 후 초기 신장 기능 지연 발생률(delayed graft function rate, 이식 후 보통 1주일 기간 투석이 필요할 정도로 신장 기능이 늦게 회복되는 현상) 문제를 겪고 있고, 이식에 활용되는 신장 활용률도 과거 90% → 현재 60%까지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OCS가 침투할 시장 자체는 꽤 많다는 겁니다. ​ 문제는 Kidney 장비를 싸게 만드는 과정이 허들이 좀 있습니다. 여기서 저희가 허들이라 부르는 건 기본적으로 '기존에 했던 방식대로 하면 되느냐, 혹은 기존에 안 했던 방식을 시도해봐야 하느냐'를 뜻합니다. 성장 가시성과 결부된 문제입니다. ​ *왼쪽 : 지금은 생산단가(COGS)를 관리하는 게 목표이지만 → 앞으로는 목표 생산단가로 맞추는 게 목표입니다. *오른쪽 : 이에 따라 앞으로는 생산라인, 파츠 줄이기, 자체생산 등 공급망 자체를 바꾸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가장 큰 성장은 OCS Kidney에서 나올 것 트랜스메딕스 2차 성장의 핵심은 2029년에 OCS Kidney 시장에 침투하는 것입니다. 신장 이식기기를 만들려면 지금보다 더 저렴하게 OCS 모듈을 만들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신장 이식비용은 평균적으로 심장, 간, 폐에 비해서 2분의 1 혹은 3분의 1 수준이기 때문에 OCS 모듈 가격 낮추기가 필요합니다. 상당한 규모의 원가절감이라 부담이 있습니다. 또한 심장, 간, 폐는 장기 구득 후 4~8시간 이내로 이식해야 하지만, 신장은 24~36시간 내로 이식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며 신장의 대사율은 심장, 폐, 간에 비해서 비교적 낮은 편이기에 냉장보관 시에도 더 오랫동안 이식 가능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더 높은 수준의 비용-효율성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 2026년 R&D → 2027년 임상시험 개시 모건스탠리 컨퍼런스에서 경영진은 이처럼 OCS Kidney는 OCS 3.0 플랫폼의 일부로서 2026년까지 R&D를 거친 후, 2027년에 임상시험을 개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존 로드맵과 같습니다. ​ 투자의 생각 : 트랜스메딕스(TMDX) ​ 트랜스메딕스(TMDX) 25년 PER 43배, EPS CAGR 2Y 50%, PEG 0.86배 : 모건스탠리 컨퍼런스 콜 이후에도 Overweight를 유지합니다. 애널리스트 코멘트가 좋게 나왔었다가 그렇지 않은 걸로 나오면서 실망이 있었지만, 원래대로도 좋게 보고 있었으므로 바뀐 건 없습니다. 그 사이에 비행 데이터는 27건 레벨로 올라왔습니다. 장기적인 OCS 침투 목표치가 상향됐습니다. 몇 건당 얼마의 매출을 내는가를 보자면 OCS 관류 모듈의 금액이 $80,000이고, 물류서비스가 $30,000이며, 대략 80%의 NOP 이식건수를 처리하겠다고 했으므로 한 건의 장기이식당 $100,000라고 가정하고 있습니다. NOP 이식건수는 '22년 1,000건 → '23년 2,000건 → '24년 3,700건 → '25년 5,000건 → '26년 7,000건 → 2028년 10,000건 → 2030년 20,000건 → 2032년 30,000건 로드맵입니다. TTM 영업이익률이 14.4%정도인데 향후 30% 이상까지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니 앞으로 1~2년은 영익 레버리지가 가파른 구간이므로 좋게 보고 있습니다. 5줄 요약 ​ 모건스탠리 컨퍼런스에서 트랜스메딕스는 장기이식 목표를 2028년 1만 건에서 2030년 2만 건, 2032년 3만 건으로 상향했습니다. 애널리스트 의견에 혼선이 있어서 기대했다가 실망이 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나빠진 건' 아니라서 달라진 건 없습니다. 단기적으로는 3Q25 계절성 영향으로 QoQ 매출 감소가 예상되지만, 4Q25부터 강한 반등과 2026년 OCS Heart·Lung 임상이 매출 성장을 견인할 전망입니다. 미국 간 이식 시장 점유율은 27%에서 2026년 40~45%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OCS의 장기 활용률·합병증 관리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가 강조됐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미국 외 NOP 확장과 OCS Kidney 도입이 핵심 성장동력으로, 신장 시장은 연간 2만~2.5만 건 규모의 기회가 존재합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PER 43배, EPS CAGR 50%로 여전히 고성장 국면이며, 향후 영업이익률이 30% 이상으로 상승하는 레버리지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