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주식의코드 [게시일] 2026.08.12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tqcode/marketmacro/contents/260812194339189uu [제목] 8/12(수) 오후시황 : 코스피 기술적 반등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 ​ 1. 세줄요약 ​ - 일본 국채금리와 달러/엔 환율이 다시 상승했습니다. 일본의 상황은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미치기 때문에 지속 모니터링 중입니다 ​ - 한국, 일본, 대만 등 AI인프라 관련 아시아 국가들이 상승했습니다. 한국은 특히 그간 횡보하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 - 주요 일정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점검하고, 간단하게 매매전략을 공유합니다 . ​ ​ 2, 매크로 ​ ​ ​ ㅇ 유가 - WTI는 83 레벨 내외를 유지중입니다 - 중동 긴장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확대되었습니다. - 미국 전략비축유가 3억 배럴 아래로 감소하며, 1983년 이후 최저 수준 기록했습니다 ​ - 일본은 중동 긴장 고조 이후 처음으로 캐나다산 원유가 일본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움직임입니다. 이번 호르무즈해협 봉쇄 이슈로 인해 각 국가들은 나름의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호르무즈해협 봉쇄의 영향력은 '시간'이라는 변수 앞에서 점차 약해지는 모습입니다 ​ ​ ㅇ 국채금리 ​ -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2.85까지 상승했습니다 . 다시 전고점 부근입니다 ​ ​ ​ ㅇ 환율 ​ - 저번주 일본-미국의 공조로 달러/엔 환율이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반등이 나오면서 159 수준까지 반등해버렸습니다 - 글을 쓰는 와중에 인위적인 개입으로 추정되는 움직임이 나왔습니다. 저번에 디테일하게 분석한 글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일본-미국의 공조로 추가 개입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 ​ ㅇ 금 ​ - 금이 강한 상황입니다. 채권금리와 유가가 상승함에도 이번주 지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달러 지수 100 하회) - 금이 상승할때는 호재 뉴스도 많이 나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7월 금 보유량을 약 20톤 확대하며 21개월 연속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 ​ ​ 3. 한국증시 ​ ​ ㅇ 전반 ​ ​ - 코스피 3.68%, 코스닥 +0.12% -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상승하면서 , 코스피가 오랜만에 반등했습니다. 장중 사이드카까지 걸렸습니다. ​ ​ - 코스닥이 상승하자, 그간 반등하던 코스피는 쉬는 흐름이었습니다. ​ - 간밤 미국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음에도, SK하이닉스 ADR의 4.7% 급등과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이 국내 반도체 투자심리를 강하게 자극하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다는 해석이 있었습니다. ​ ​ - 니케이, 미국 선물은 CPI를 앞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을 적극적으로 추종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 ​ - 과거와 변화된 모습입니다. 한달전만 해도 코스피의 등락이 니케이, 나스닥 선물을 좌지우지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 ​ ​ - 개인적으로 정리하는 자료 ​ -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 증시에서 수급이 메모리 반도체 소수종목에 너무 Crowded된 동시에, 레버리지 ETF로 변동성이 극심했습니다. - 단일종목 레버리지 영향이 컸는데, 이제는 코스피 전체 거래대금 내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 거래대금 비중 : (7월 평균) 33% → (8.4.) 4.8% ​ ​ ​ ​ ㅇ 반도체 ​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모두 6% 이상 상승했습니다 ​ - 여러가지 호재들이 있었습니다.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직접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 엔비디아가 5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자금을 조성한다는 소식을 시장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반도체 수요에 전망이 긍정적으로 변했습니다. ​ ​ ​ ​ - 오전 시황에서 말씀 드렸듯, 코어위브, 슈퍼마이크로 호실적도 AI capex 투자의 지속성을 강화하는 것으로 받아들일수 있도록 잘 나왔습니다. ​ - 일정상으로 삼성전자는 빠르면 이번주 금요일에 주주환원을 발표할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있습니다(저도 들은거라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릅니다) ​ ​ ​ ​ - Cantor의 리서치자료도 투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업계 사람들은 반도체 가격전망을 시장보다 더 긍정적으로 본다고 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HBM 계약가격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는데, 그간 시장이 우려하던 가격보다는 높은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Cantor의 말이 사실인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SK하이닉스 입장에서 계약 가격은 영업비밀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 * HBM4 가격(GB당) : 엔비디아에 32달러, 브로드컴에 36달러, AMD에 40달러 ( 최근 시장에서는 엔비디아에 GB당 22달러 수준이라는 소문이 있었음) ​ ​ ​ ㅇ 데이터센터 ​ ​ - 제가 제일 고민하고 있는 섹터입니다 ​ ​ ​ - 오늘은 LG전자가 가장 강했습니다. 구광모회장이 엔비디아 젠슨황과 이번주 미국에서 회동을 가질것이라는 뉴스가 있었으나, 구체적으로 언제, 무엇을 이야기할지에 대해서는 추측성 기사만 있었습니다. - LG전자는 600kW급 냉각수 분배장치(CDU)에 대해 엔비디아 최종 품질 인증 획득하는 등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관련도가 높은 회사이니,언제든 관련 기대감을 상승할수 있었습니다. - 오늘 강한 수급이 쏠리며 큰 상승을 보였습니다 ​ - 제가 데이터센터 + AX(SW) 관련해서 보는 종목들입니다. 지속적으로 강해서 언제사야하나 고민이 큽니다 ​ ​ ​ ㅇ 순환매 ​ - 반도체 소부장 섹터가 강했습니다. - 모건스탠리가 MLCC 시장 전망을 상향하면서, 삼성전자에서 삼성전기로 최선호 주식을 변경하기도 했습니다. ​ - 전력, 원전, 이차전지, 일부 로봇, 방산 관련주들이 상승했습니다 ​ ​ - 루멘텀의 호실적 발표로 광통신 테마주들이 상승했습니다. 오늘 호실적을 발표한 한국콜마, 실리콘투 등이 화장품 섹터를 주도했습니다. ​ ​ - 오늘 대표적으로 순환매 하락이 발생한 섹터는 바이오입니다. 전일까지 강하게 상승했으니, 쉬어가는 흐름입니다 ​ ​ ​ ​ ​ 4. 아시아증시 ​ ​ ​ ㅇ 일본 ​ - 니케이 +0.99% : AI 관련주들이 전반적으로 상승했지만, 한국 종목같은 큰 상승은 없었습니다 ​ ​ - 태양유전은 레오폴드 아셴브레너가 설립한 AI 전문 헤지펀드 시츄에이셔널 어웨어니스(SA)에서 지분을 대량 매입 소식으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 ​ ​ ㅇ 대만 ​ - 대만 50 +0.81% : 엔비디아의 5000억 자금 조성, SMCI의 호실적 등 AI 생태계에 대한 긍적적인 이슈가 대만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기판이나 수동소자 관련 종목들의 시장 전망이 긍정적인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 ​ ㅇ 중국 ​ - 홍콩 항셍은 -0.8% 하락한 반면, 중국 본토 상해 증시는 +0.3%로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 ​ - 가장 특징적인 것은 CXMT 였습니다. +6.19% 상승했습니다. 아시아 반도체 상승에 동조화된 흐름이었습니다 (한국 메모리반도체와 , 반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 ​ ​ 5. 증시일정 ​ ​ ㅇ 매크로 ​ ​ - 오전 시황 글 中 ​ - 증권사 분석 글 등을 찾아보니, 전반적으로 예상치 부합~하회 하는 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그렇다면, 증시에도 중립~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 UBS는 상품거래자문업자(CTA)들의 채권 비중축소 포지션이 7월 말 기준 2주 전보다 세 배로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후에도 대규모 숏 포지션이 유지되고 있어,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와 채권 가격이 반등할 경우 숏커버가 집중될 수 있습니다. 즉, 국채금리가 순간적으로 급락할수도 있습니다 ​ ​ ​ ㅇ 실적 ​ - 장전 실적: 네비우스(NBIS) - 장후 실적: 시스코(CSCO), 코히런트(COHR), 세레브라스 시스템(CBRS) ​ - 시스코와 코히런트는 AI 네트워킹 및 광통신 인프라 투자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기업으로, 데이터센터 투자 사이클의 지속 여부와 가이던스가 중요합니다. - 네이비우스는 오늘 아침 코어위브 실적발표 처럼 네오클라우드 수익성과 전망에 대해 숫자로 확인하는 이벤트 입니다 . ​ ​ - 이미 앞선 기업들에서 좋은 실적을 증명해서 어닝 미스가 나오더라도 증시의 '큰 방향성'은 이미 '긍정적'인 쪽으로 많이 기울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순환매를 쫓아다니는 중입니다 ​ ​ ​ ​ ㅇ 매매전략 ​ - 삼성전자는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전일 종가에 매수했었습니다 - 장초반부터 강하길래 불타기 했고, 장중 고점부근에서 일부 매도 했습니다 - 전량 매도하고 내일 순환매 후보에 베팅해야 하나 고민했지만, 순환매 후보가 너무 많아서 그냥 일부만 익절했습니다 ​ - 개인적으로 단기간에 KOSPI 7천 부근 까지 상승하면 전량(?) 매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가 하락 + 주주환원 이슈가 등장하면 빨리 상승 가능합니다) ​ ​ - 유가 관점에서 S-Oil을 전일 종가에 매수했었고, 오전에 매도했습니다. 운이 좋게, 유가, 삼성전자의 흐름 등 나름의 논리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수익을 볼수 있었습니다. ​ ​ ​ ​ - 기타 데이터센터 관련주, 로봇 관련주 등 여러 종목을 사고팔고 하고 있습니다. ​ ​ ​ - 근데 오늘부터, 난도가 확 올라갔습니다. 제가 코스닥 순환매와 적극적 매매 필요성을 언급드린것이 지난주 부터인데, 그때부터 오늘까지가 한번의 상승이라면, - 이제 조금 더 난도가 높아진 시즌이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그 이유는, 코스닥 순환매가 한바퀴 돌았으며, 코스피 순환매 기술적 반등까지 나왔기 때문입니다. - 한국, 미국 실적발표도 거의 마무리 되어, 실적 재료도 다 소화되어가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