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바바리안의 미국주식 정복기 [게시일] 2026.08.22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arbarian/stockideas/contents/260822211850001ws [제목] 지난주 슈팅한 금(원자재)과 코인에 대한 간단한 생각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참 어려운 시장입니다. 기업의 펀더멘탈은 저쪽에 밀어두고 여러가지 카드를 매일 또는 매주 상황에 맞게 꺼내들며 변동성을 짧게 플레이하는게 가장 높은 수익률을 뽑아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래저래 기업의 펀더멘탈에 집중하는 의미도 필요성도 없어진 시기같은지라 많이 답답하네요. 다음주는 잭슨홀 미팅과 Nvidia 어닝이 시장 색깔을 좌우할테니 오늘 시점 이런저런 예상 자체가 별 의미 없을테구요. ​ 그래도 마음 다잡고 지난주 뜨거웠던 theme을 살펴보니 Moderna의 사상 첫 암 백신 임상 3상 성공에 따른 관련주 폭등, 원자재 및 암호화페 폭등 정도로 요약해볼 수 있겠습니다. 바이오는 아예 관심과 지식이 없어 패스하고 금과 암호화폐는 시장이 기술주 다시 가즈아 분위기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업사이드 & 포트폴리오 다각화 양쪽 모두 꽤 기회가 있어 보이는지라 (제가 매크로&원자재&코인에 해박하진 않지만) 간단히라도 한번 체크해보려 합니다. ​ 금 급등 원자재 전반이 다 올랐지만 일단 금 위주로 보려 합니다. 2025년 하반기부터 질주하던 금값은 2026년 1월 말 매파적 연준을 시사하는 kevin Warsh 신임 연준 의장 지명으로 금리 인하 확률이 크게 줄어든데다 이후 이란 전쟁까지 터지며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 그런데 위 금 가격 그래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8월부터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고용·CPI·PPI가 연달아 부진하게 나오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확률이 빠르게 낮아지고 있고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도 전년동기 62% 증가하며 기존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요를 보여주었습니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입니다. 몰랐는데 중국은 7월부터 금을 꽤 크게 사들이고 있었더군요. 8월 들어서는 ETF 자금까지도 돌아서고 있습니다. ​ 여기서 2026년 고점($5,589)을 이대로 스트레이트로 뚫을 수는 없겠지만 1) 실질금리가 7월 말 고점 대비 내려오고 있고 2) 달러인덱스도 역시 7월 말부터 내려오고 있으며 3) 미국 정부 부채가 사상 처음 $40T를 넘어서면서 (실효 여부에 말이 많긴 하지만) 발표된 재무부의 장기물 바이백 규모 2배 확대 발표 등 여러모로 금에 우호적인 셋업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상황을 금 채굴 기업 ETF인 GDX와 타이밍에 따라 더 욕심내볼 수 있는 3배 레버리지 GDXU로 플레이해볼만 합니다. ​ 출처: https://www.reuters.com/business/gold-steadies-heads-third-straight-weekly-gain-2026-08-21/ 물론 기술적으로 $4,700에 저항이 있고 거의 도달한 만큼 지난 목요일이 아닌 오늘 토요일 시점에서 아주 매력적인 가격 구간이라 볼 수는 없습니다. 심지어 장기 금리는 재무부의 장기물 바이백 2배 확대 발표 전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Ray Dalio says Bessent move is sign that a debt crisis is getting closer; recommends gold and bitcoin Billionaire investor Ray Dalio said the the debt buyback announcement this week fits into a larger pattern that could signal a forthcoming debt crisis. www.cnbc.com '달러'의 신뢰가 흔들릴 때 '금'이 빛난다 - 중기이코노미 금리는 오르는데 금값이 오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금리상승은 금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지만, 지금은 그 상승 원인이 다르다는 분석이 나왔다.유안타증권은 21일 낸 E www.junggi.co.kr 그러나 금은 금리 하락은 그대로 땡큐고 금리 상승 하에서도 정부 재정(부채)과 달러 신뢰 하락이 강화되고 부각된다면 이에 따른 가격 상승 시나리오를 점쳐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살짝 과장해서 어느쪽으로 흘러가더라도 상승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셈이니까요. ​ 금 가격은 매크로 상황에 따라 현 레벨($4,660)에서 다음주 $4,700을 쉽게 돌파할 수도 있고 잭슨홀 결과에 의한 방향을 기다리며 잠시 횡보할 수도 있겠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최근 장세에서 (손익비 좋은) 진입은 눌림 구간이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약간의 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이기도 하고 지난주 GDXU(3배 레버리지)를 $160 초반대에 너무 빨리 팔아 마음을 잡기 위한 하찮은 다짐이기도 합니다. 잭슨홀 결과를 봐야겠지만 위와 같은 로직과 상황이라면 연말까지 금 가격 레인지는 대략 $5,000에서 전고점 근처를 잡아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 다시 강조하지만 다음주 잭슨홀과 Nvidia 어닝으로 시장 방향이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금은 더욱 강조될수도 있고 반대로 (길건 짧건 기술주 가즈아 탑승을 위해) 잠시 접어둬야할 수도 있습니다. 어쨋든 최소한 상황에 따라 뽑아들 수 있는 카드 중 하나, 특히 기술주(주도주)가 영 힘이 없을 경우의 카드 중 하나로서 염두해둘만은 하니 이 점은 고려해보시길 권합니다. ​ ​ ​ 암호화페 급등 美 재무부 장기채 환매 확대에 비트코인 급등…연말 10만달러 전망도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재무부의 장기채 환매 확대가 유동성 기대를 키우면서 비트코인과 이더 가격이 올랐다. 21 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3% 넘게 올라 7만9000... www.digitaltoday.co.kr 미국 재무부가 2026년 8월 19일 장기채 바이백 규모를 2배 늘린다고 발표하면서 코인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장기채 바이백도 결국 현금이 나가는 일이니 이를 조달하기 위해 다른 국채를 발행해야 합니다. 재무부는 이걸 대부분 단기채를 발행해 해결하려 합니다. 문제는 단기채를 찍으면 받아줄 주체(수요)가 있어야 합니다. 수요가 못 따라가면 답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단기채 공급을 받아줄 수요가 어디 있나 보니 "스테이블 코인"이 눈에 띈겁니다. ​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는 법적으로 발행한 코인 액면만큼 현금과 초단기 국채로 담보를 쌓아야 합니다. 따라서 심플하게 스테이블 코인 시장이 커지면 커질수록 비례하게 단기채 매수 수요도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인 셈입니다. ​ “석달만에 온 구조대, 그 정체는 대통령”…비트코인 7만달러에 육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가상자산 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을 대거 초청해 시장 구조화 법안(클래리티 법) 통과를 촉구하는 등 ‘친(親) 가상자산’ 기조를 강조하자 비트코인이 7만달러까지 다가서고 뉴욕 증시에선 주요 가상자산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코인 관련 주식들이 일제히 두자릿수대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 v.daum.net 이 구조대로라면 스테이블 코인(암호화폐 시장)은 미국 정부에게 국채 수요를 키우는 재정 정책과 다를 바 없습니다. 마침 8월 19일 Trump 대통령이 크립토 업계 CEO들을 모아 놓고 CLARITY Act 통과를 촉구하고 (미국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장기 전략자산으로 유지하겠다는 등의 코멘트를 쏟아낸 것도 (Trump의 의중은 누구도 모른다지만) 어느 정도 연관이 있다고 해석됩니다. ​ 물론 단기 유동성 공급 꼼수일뿐 장기금리를 눌러줄 수 있는 솔루션이 아닙니다만 1) 애초에 코인 자체가 펀더멘탈보다는 철저히 내러티브로 움직이는데 지금 타이밍이 나왔고 꽤 많은 (크립토에 등 돌렸던) 리테일들이 다시 추세전환이니 뭐니 관심을 표하고 있구요. 2) 무엇보다 (다음 주는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최근 시장이 기존 주도주가 아닌 새로운 섹터로의 자금 순환이 계속되고 있기에 이 흐름 그대로 이어진다면 괜찮을 것도 같습니다. ​ 솔직히 코인은 제가 판단하기가 참 애매합니다만 이미 한번 숏스퀴즈 먹으며 슈팅한지라 지난 목요일이 아닌 오늘 토요일 시점에서 아주 매력적인 가격 구간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즈음 잘 모르는데 추세 탄건가? 덥썩 물어서 결과가 좋았던 케이스가 별로 없어서요. 그러나 1) 스테이블 코인이 재정 정책 차원에서 주목을 이어가고 2) 기존 주도주들이 영 힘을 못쓰는 장세가 계속된다면 비트코인 & 이더리움 현물 및 ETF나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인 Circle과 Coinbase 등을 적당히 눌릴때마다 담아보는건 꽤 괜찮은 전략일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 차트쟁이들은 대략 비트코인 역시 일봉 200일선 넘은걸 꽤 크게 보는듯 하고 추세 이어지면 월봉 20일선 정도까지 열어둘 수 있다 보는듯 하구요. ​ 크립토도 금과 마찬가지로 다음주 잭슨홀과 Nvidia 어닝으로 시장 방향이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더욱 강조될수도 있고 반대로 (길건 짧건 기술주 가즈아 탑승을 위해) 잠시 접어둬야할 수도 있습니다. 역시 최소한 상황에 따라 뽑아들 수 있는 카드 중 하나, 특히 기술주(주도주)가 영 힘이 없을 경우의 카드 중 하나로서 염두해둘만은 하니 고려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