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게시일] 2026.07.21. 오전 11:54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apiens/sapiensasset/contents/260721115415596wo [제목]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60721) [수집 기준] 승인된 구독 열람권으로 실제 본문을 보존했다. 이미지·첨부는 별도 미디어 원장에 보관하며 시각적 의미 검토 여부를 구분한다. [구독 원문 본문] ​ 안녕하세요 올바른입니다. ​ 2026년 7월 21일 화요일, 데일리 전해드립니다. ​ 주간전략보고 2026-07-20 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7월 20일~7월 24일) (바로가기​) 투자자문 서비스에 따른 투자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손익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고객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과거의 투자수익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신규 구독 전에, 아래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의 계약 관련 제반 사항을 반드시 읽으시고 충분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 : https://naver.me/5ZST47Qf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026-07-21 (화) ​ 주요 지수 : 나스닥 -0.05% > S&P -0.19% > 다우 -0.59% > 러셀 -0.67% 상승종목비율 : NYSE 59%, Nasdaq 52% 🟡 (🟢🟡🔴) ​ 섹터 - 📈강세 : 반도체, 에너지 - 📉약세 : 바이오텍, 헬스케어, 원자재, 임의소비 ​ 📩 메이저 뉴스 보시는 순서는 이렇습니다. 제목 - 참고를 위해 살펴보는 기업군 주가 : 그날의 생각 빅테크/AI Labs: ​ (1) 이번 주 주간전략보고에서 Kimi-K3가 어떤 함의를 갖고 있는 모델인지 정리했습니다. 요약을 할겸 좀 더 생각들을 추가로 정리해봅니다: 모델 규모를 키우면 성능이 계속해서 개선되는 스케일링 법칙이 여전히 유효함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모델입니다. 파라미터 규모를 키우면 데이터 규모와 FLOPS도 키워야 하고, 데이터 중 대부분이 RL을 통해 나오는 합성 데이터임을 생각해볼 때, 바꿔 말하자면 더 많은 컴퓨팅이 AI가 창출할 수 있는 부가가치의 TAM을 더 크게 키우는 흐름이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제 GB200/GB300 NVL72 클러스터로 사전훈련한 모델이 나오기 시작한 만큼, 올해 말까지는 1GW급 클러스터에서 훈련한 모델들이 줄줄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벤치마크들로만 보기에는 아직 정확히 어느 수준이라고 파악하기가 어려워보입니다. Fable/GPT-5.6 Sol/Grok 4.5 등에 대해서 개발자들이 현실적으로 느끼기에 느끼는 효용들이 벤치마크랑 얼마나 결이 맞는가를 놓고 판단해서 이 벤치가 중요하다 아니다를 판단하고 있는데, 제일 컨센과 비슷한 것 같은 건 'SWE-Bench Pro'와 'Terminal-Bench 2.1'입니다. 둘다 Agentic coding 사용 사례에 대한 평가를 다룹니다. 그래서 Kimi-K3도 이번에 Terminal-Bench 2.1 벤치마크에 대해서는 관심있게 봤는데 각주를 보다보니 Opus 4.8과 Fable 5는 Claude Code를 쓴 게 아니라 Terminus 2 하네스로 측정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어보였습니다. 많이는 안 쓰는 에이전트 사용 사례에서는 모델만큼이나 하네스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Kimi-K3의 API 백만토큰당 가격은 Input $3/Output $15입니다. ⓐSonnet 5($3/$15), ⓑGPT-5.6 Terra($2.5/$15), ⓒGemini 3.1 Pro($2/$12)와 비슷했습니다. 프론티어 모델인 Fable 5($10/$50), GPT-5.6 Sol($5/$30), Opus 4.8($5/$25)보다는 저렴하지만 그정도 스펙이 나오진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작업당 비용을 잘 봐야 합니다. 프론티어 AI Labs의 모델 백만토큰당 가격이 비싸보이지만 그걸 많이 쓰는 이유 중에는 토큰 압축비가 좋아서 작업당 비용으로 보면 아래 모델들과 별 차이가 안 나기 때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GPT-5.6 Sol의 작업당 비용(벤치마크 기준)은 $1.04였는데 Kimi-K3는 $0.94였습니다. 백만토큰당 비용으로만 보자면 $3/$15 vs $5/$30이니 K3가 절반가량 더 싸야 맞는데 같은 지능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 CoT를 더 길게 하고 있단 의미입니다. DeepSeek-V4도 그렇고 Kimi-K3도 그렇고 Qwen 3.8은 아직 공개가 안됐지만 모두 비슷하게 엔비디아 HW에 맞게 엄청난 최적화들을 공격적으로 시도하여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HW의 특성에 대해서는 에서 전해드린 것처럼 GPU는 훨씬 더 동적으로 스케쥴링하는 세팅이고 TPU는 더 정적으로 대규모 행렬곱 연산에 특화된 세팅입니다. 간단하게 정리드리자면 느낌상 뭔가 모델과 워크로드가 굉장히 복잡해지고 생략을 더 많이 하는 과정으로 갈수록 GPU에 유리한 구조입니다. Kimi-K3의 총 파라미터 2.8T인데 896개 Expert 중 16개를 활성화하는 모델입니다. 바꿔 생각하자면 2.8T를 896개로 나누면 Expert 1개당 대략 3.125B이므로 16개면 한 토큰을 생성할 때 활성화되는 Active Parameter는 50B입니다. Dense는 전체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라 Total Parameter = Active Parameter인 구조라, Dense 50B 모델의 추론비용 수준으로 2.8T 모델을 추론하는 구조입니다. 물론 FLOPS 자체는 이정도로 줄일 수 있지만 대신 all-to-all 통신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의 영역이 중요해지므로 비용이 사라졌다기보다 엔비디아의 방식으로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구조로 모델이 짜여지고 있는 사례입니다. 여기서 엔비디아의 방식이란 NVLink를 통한 고대역폭의 Switched Scale-up Network를 의미합니다. Moonshot 팀이 Kimi-K3를 가장 TCO 대비 퍼포먼스가 좋게끔 서빙하는 방법으로 권장하는 사양도 GB200/GB300 NVL72 구조입니다. TPU의 SuperPod 구조도 좋기는 한데 문제는 all-to-all 통신이 이렇게 많이 일어나는 환경에서는 hop이 병목이 되니 HW를 옮길 수야 있겠지만 그닥 효율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엔비디아의 구조에 최적화가 잘됐다는 의미를 바꿔 생각해보면 이번에는 엔비디아를 따라 Switched Scale-up Network를 택한 Trainium3쪽으로 워크로드를 이식하려는 수요는 생길 수 있겠다 싶습니다. 엔비디아 GB200/GB300 NVL72 클러스터로 훈련한 모델들의 성능이 매우 좋습니다. *첨부자료 1, 2, 3* ⓐGPT-5.6 Sol(스타게이트 애빌린이 온라인됐던 GPT-5.5부터 GB200/GB300에 맞게 co-design) ⓑGrok 4.5 ⓒMuse Spark가 모두 나름대로 파레토 프론티어를 유의미하게 확장한 모델들입니다. 오픈AI, xAI, MSL이 모두 총 파라미터 규모 기준 1.0T → 1.5T → 3.0T으로 키워가며 모델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과정에 있습니다. 알렉산더 왕 인터뷰에서 언급한 '스케일링의 사다리'의 함의라 생각합니다. 일례로 과거에 오픈AI의 경우 GPT-2에서 이미 성공했던 레시피를 GPT-3, GPT-4는 그대로 확장했기 때문에 당시 다들 GPT-4까지는 매우 놀라운 모델이 나올 것임에 대해서 나름의 확신 레벨이 높았던 때였습니다. 지금도 그런 스케일링의 사다리가 작용하고 있단 의미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스타게이트 애빌린이 300MW(2026년 3월) → 600MW(5월) → 900MW(6~7월) → 1.2GW급(10~12월)으로 확장해감에 따라 GPT-5.6 이후의 모델에 대해서도 기대한다는 맥락을 이번 주 주간전략보고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 구글이 Gemini AI 모델에 훨씬 더 특화된 HW를 개발 중입니다: "Frozen v2"라고 불리는 AI 칩은 TPU를 통해서 Gemini를 서빙하는 것보다 토큰 처리당 전력 효율이 6~10배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모델의 일부를 ASIC에 영구적으로 새겨넣어서 칩이 수행해야 하는 step과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CY28 내로 출시 예정이고 아마 출시가 이때면 양산 시점은 CY29쯤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3) BofA의 메타 2Q26 Preview를 정리해보면 *첨부자료 4*: 2Q26 매출은 $60.6B에 GAAP EPS는 $7.50를 예상했으며, 광고 매출은 $59.3B로 YoY 27%를 예상했습니다. 광고 노출량은 +15%, 광고 단가는 +11% 성장할 것으로 봤습니다. 4월에는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일부 광고비 집행이 중단됐지만 5월부터 다시 집행됐고 AI 기반 추천과 광고 타기팅 개선이 대형 플랫폼으로 광고비를 끌어들이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메타는 5월 약 8,000명을 감원했고 2Q 채용 공고도 QoQ -49% 감소했습니다. BofA는 2Q 말 인원이 70,187명으로 QoQ -10%, YoY -8% 줄어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에 따라 연간 비용 가이던스 상단이 기존 $169B에서 약 $167B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절감된 인건비가 주주환원으로 돌아가기보다는 AI 인프라 비용을 흡수하는 구조가 될 것으로 봤습니다. 메모리 등 부품 가격 상승과 컴퓨트 부족을 반영해 FY26 CapEx 가이던스가 기존 $125~145B에서 $135~150B로 상향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BofA 추정 CapEx는 2026년 $145B → 2027년 $185B → 2028년 $215B입니다. 이에 따라 잉여현금흐름은 2026년 $2.7B → 2027년 -$4.6B → 2028년 $8.2B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BofA는 앤스로픽과의 컴퓨트 임대 협상 보도를 반영해 외부 AI 컴퓨트 매출을 새롭게 모델에 추가했습니다. CY27 외부 AI 컴퓨트 매출 $5B → CY28은 $11B입니다. 메타는 AI 인프라를 여러 방식으로 수익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MSL 인터뷰에서 전해드렸던 것처럼 알렉산더 왕은 모델만 준비되면 여러 앱에 Muse Spark를 탑재할 준비는 완료됐다고 했었습니다. 이제 Muse Spark를 배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나하나 수익원을 살펴보면: ⓐMeta Business Agent는 WhatsApp, Instagram, Messenger에서 고객 문의, 상품 추천, 예약, 거래, 리드 분류 등을 처리합니다. 이미 10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유료 구독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Instagram Plus는 월 $3.99이며 Meta AI 구독은 월 $7.99와 $19.99 두 가지 요금제로 출시됐습니다. BofA는 메타 이용자의 1%인 약 3,500만 명이 월 $10 구독을 이용할 경우 연간 약 $4.2B의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고 계산했습니다. ⓒ이외에도 AI Mode 검색, Threads 광고, WhatsApp 광고,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 모델 API 라이선스가 새로운 매출원이 될 수 있습니다. AI HW: ​ (1) 모건스탠리에서 메모리 주식 매도세가 매력적인 진입점을 만든다고 콜했습니다 *첨부자료 1*: 모건스탠리 팀에서 보기에는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의 Risk 대비 Reward가 가장 좋지만, 메모리 주가가 고점 대비로는 빠르고 크게 하락했다보니 메모리 기업들의 밸류 매력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주 데이터센터 섹터의 여러 구매 담당자와 얘기를 나눈 결과, 공급 부족의 강도가 완화되고 있는 징후는 전혀 없으며 3Q26의 데이터센터향 DRAM 가격은 최소 25%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기존 추정치와 서드파티 기관들의 추정치를 모두 웃도는 금액들이 7월 중순부터 논의되고 있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메모리 공급부족이 CY27에는 CY26보다 더욱 심해질 것이고, CY28에도 계속해서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장기적인 우려는 이전과 동일하게 강한 상태를 유지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공급 과잉이라는 건 수요의 성장 속도가 중요한 변수인데 AI Speed로 수요가 성장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메모리 공급 성장 속도가 충분하지 않고 이런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LTA는 사이클의 변동성을 낮추지만, 사이클의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는 요인이며 장기적으로 주가와 기업가치에는 현재 시장의 컨센과 달리 오히려 더욱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클라우드 고객들은 납기를 6주 앞당기기 위해 2Q26 가격보다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구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계속해서 재고가 매우 낮으며, 수요는 매우 높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2) 7월 20일, KeyBanc가 메모리에 대해서 코멘트한 걸 정리해보면: 3Q26 DRAM 가격은 QoQ +15~2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3Q26 NAND은 +QoQ 30~40%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공급망 파트너들은 DRAM과 NAND 가격이 향후 몇 분기 동안 계속해서 큰 폭의 상승을 보일 것으로 지속적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그 상승률은 1H26에 나타났던 것보다는 낮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DRAM은 현재 예상으로 보기에 QoQ 기준 3Q26 +15~20% → 4Q26 +15%를 전망했고, NAND는 3Q26 +30~40% → 4Q26 +15%가 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Rubin GPU 초기 램프에는 MU와 SEC HBM4 물량이 들어갑니다. MU/SEC는 엔비디아 Rubin용 HBM4에 대해 완전한 퀄을 통과했으며, SKH는 아직 퀄을 진행 중이나 곧 완전한 퀄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KH는 re-spin한 base die로 퀄을 다시 진행 중이기에 약간 더 늦습니다. HBM 가격은 신규 가격이 적용되는 1Q27에 +100~15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HBM 가격은 연간 단위로 협상됨을 생각해볼 때 CY27 HBM 가격은 이미 확정되었으며 신규 협상가가 적용되는 시점부터는 HBM4는 YoY 100%, HBM3E는 YoY 150% 상승할 것이라는 컨센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HBM 가격은 CY25에 협상됐던 것이라 HBM GPM이 Commodity DRAM GPM 대비 낮았지만, CY27부터는 HBM GPM이 Commodity DRAM GPM 대비 중립 혹은 우위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메모리 공급업체들은 DC향 출하를 늘리기 위해 CY27 PC/스마트폰향 공급을 줄일 예정입니다. 더 수익성 좋은 사업부로 재배분하기 위한 방향입니다. ​ (3) Barclays가 루멘텀에 대해 Overweight으로 투자의견을 상향했습니다: CPO 관련 멀티플 압착에도 불구하고 루멘텀의 펀더멘탈은 여전히 강력하며 2Q26 실적발표를 앞두고 더 매력적인 Risk 대비 Reward를 기준으로 의견들을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현 시점에서 루멘텀은 6월 Mizuho 컨퍼런스 이후 하이퍼스케일러들의 NPO 기회에 대해서 반영하지 않은채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3Q26 OCS, 4Q26 CPO/NPO향 출하가 본격적으로 더해질 것임을 생각해보면 성장성 대비 밸류 기준 여전히 매력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루멘텀, 비아비, 옵토일렉트로닉스, 셈텍 등 인터커넥트 전반의 기업들이 모두 비슷하게 매력적인 상태입니다. 이 중에서 성장의 가시성이 높은 기업으로는 루멘텀과 비아비가 퀄리티로는 더 좋다고 보고 있고, 앞으로 실제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기업들로는 셈텍(둘 중에서는 high quality)와 옵토일렉트로닉스가 있습니다. ​ (4) UMC가 AI 서버향 PMIC 수요가 크게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퀄컴, 인텔, 샌디스크로부터 주문이 늘자 대만 남부 공장 확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12AP7 팹 확장을 검토 중이란 대만발 루머입니다. 전력반도체 수요와 함께 성숙공정 파운드리 기업들의 가동률이 높아지고 최근에는 가격인상도 조금씩 하고 있음을 주간전략보고에서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 (5) AMD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Azure에 Helios 랙 스케일 제품은 대규모 도입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이아의 NVLink 랙이 GPU, CPU, NVLink/NVSwitch를 포함한 하나의 솔루션인 것처럼 AMD의 Helios 랙은 MI455X GPU, 6세대 EPYC 'Venice' CPU, Pensando DPU 칩을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입니다. 오픈AI가 Azure를 통해서 AMD의 제품을 구매하는 구조로 계약이 된 것이기 때문에 에서 전해드린 것처럼 워런트를 찍어주고 AMD Helios 랙을 파는 방식의 세일즈가 실제 집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 (6) 주간전략보고에 전해드렸던 Foxconn 주문에 대해서는 일론 머스크가 "가짜다"라고 말했습니다. ​ (7) JP모건의 TSMC CoWoS 체크를 정리해보면 *첨부자료 2, 3, 4, 5*: 엔비디아 : CY26 725K → CY27 1196K → CY28 1735K입니다. 높은 Vera CPU 수요에 따라 출하 예상치가 늘어나면서 CY27 CoWoS 예상치가 늘었습니다. CY28에는 Feynman(4-die), LPX, Rosa CPU, Spectrum-X CPO 스위치 출하가 늘면서 CoWoS 물량 예상치는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만 사실 Y+2 같은 경우는 지금 예상하기 힘들긴 합니다. AMD : CY26 95K → CY27 355K → CY28 540K입니다. CY27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에는 ⓐMI450/MI455부터는 CoWoS-L을 쓰기 때문에 물량이 늘은 영향도 있지만 ⓑ주로 Venice CPU가 CoWoS를 사용하는데 출하 물량 예상치가 크게 늘면서 상승했습니다. 브로드컴 : CY26 250K → CY27 425K → CY28 580K입니다. TPU v7은 CY26에 양산되고, TPU v8i가 CY27에 양산되면서 출하가 늘어납니다. 메타의 MTIA는 램프업이 예상보다는 느리며, 오픈AI ASIC이 CY27에 양산되고, Tomahawk 6가 CoWoS-S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Alchip(AWS) : CY26 65K → CY27 175K → CY28 250K입니다. Trainium2는 1H26까지도 양산되고, Trainium3는 2026년 중반부터 양산 예정입니다. Marvell : CY26 65K → CY27 40K → CY28 80K입니다. Trainium3 물량이 약간 추가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MAIA 300이 CY27에 램프업되면서 CoWoS 할당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른 프로젝트들은 그닥 물량이 크지 않으며, CY28의 Trainium4 프로젝트도 마벨이 약간의 할당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MediaTek : CY26 30K → CY27 150K → CY28 75K(인텔 EMIB-T를 쓰느라 인텔로 이전하기 때문)입니다. TPU v8t 램프업은 CY26~CY27 내내 강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TPU v9의 Humufish는 인텔 EMIB-T를 쓰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CY28 'TSMC CoWoS allocation'은 낮게 추정됐습니다. Enterprise/GPU IaaS: ​ (1) IREN이 $2.8B 규모의 AI 클라우드 신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첨부자료 1* 신규 계약을 반영해 CY26 EOY ARR을 $3.7B → $4.0B로 상향했습니다. 상향한 ARR의 85%가 이미 계약으로 확보한 상태이며, 전체 고객 계약의 가중평균은 4년이고, GPU CapEx의 45%에 해당하는 고객의 선급금을 받아 짓고 있어 자금부담을 줄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2) BofA가 코어위브의 FY26 CapEx 추정치를 $29B → $34B로 상향조정했습니다. OPM은 1Q26 1.0% → 2Q26 2.4%로 계속해서 높아져 → 4Q26에는 14.6%로 마감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스페이스X와 메타가 컴퓨트를 판매하는 것에 대해서 시장이 경쟁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이는 GPU 임대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훨씬 초과하고 있기 때문에 GPU 용량 자체가 어떤 네오클라우드를 택하는가보다 더욱 더 제약 요인이므로 상관없다고 평가했습니다. ​ (3) 엔비디아가 SEC 공시로 네비우스의 지분 9.3%를 들고 있다고 공시했습니다: NVIDIA가 기존에 실제 보유하고 있던 Nebius 주식 : 1,190,476주 2026년 3월 11일 취득한 pre-funded warrant의 기초주식 : 21,065,936주(이번에 더해진 것)입니다. NVIDIA는 해당 워런트를 2026년 9월 11일 이전에는 행사할 수 없고 기초주식도 매각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7월 13일을 기준으로 보면 9월 11일이 60일 이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SEC 실질소유 규정상 워런트 기초주식까지 보유 주식으로 간주했습니다. 새로 매수했다는 게 아니라 지난 3월 투자로 취득한 워런트가 '60일 이내 행사 가능한 증권'으로 분류되는 시점에 들어오면서 Schedule 13G 제출 의무가 발생한 것이라 디테일이 중요합니다. ​ (4) 블랙록이 텍사스주 엘파소의 메타 데이터센터 자금조달을 위해 $12B 이상의 채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해당 메타 데이터센터는 Project Sopaipilla Holdings라는 SPV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분 80%는 블랙록/지분 20%는 메타가 들고 있습니다. 신재생/전력기기: (1) 블룸에너지는 Project Jupiter 지연 이슈로 하락했습니다: 하락 자체는 그럴 수 있겠다 싶었지만 예상했던대로 이게 전체 프로젝트에 대해서 조목조목 순서대로 생각하지 않으면 다 꼬여서 엄청나게 딜레이 된 것처럼 읽히기 때문에 애널리스트들의 오해에서 비롯된 콜들도 있었습니다. 일례로 TD Cowen 같은 경우는 Project Jupiter의 지연으로 인해 CY27~CY28 EPS 추정치에 리스크가 높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부분은 주간전략보고로 전해드렸던 것처럼 '원래의 Project Jupiter'와 '블룸에너지가 수주한 시점에서의 Project Jupiter'에 대해서 섞어서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비롯됩니다. 원래 Project Jupiter는 가스터빈과 왕복엔진을 바탕으로 CY27~CY28쯤 짓는 프로젝트였는데 이것이 어렵게 되자 블룸에너지 SOFC를 100% 사용하여 CY29에 짓는 프로젝트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면 블룸에너지가 2.45GW를 수주했을 시점으로부터 펀더멘탈을 따져야 되는 것이지 '원래 지연됐던 가스터빈 발전원 하의 Project Jupiter가 지연됐던 것'은 블룸에너지 SOFC 주문과는 무관한 이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쟁점 첫 번째는 뉴멕시코주 토지관리국장이 Green Chile Pipeline과 관련된 두 곳의 주 소유지 통행권과 미터링 시설 부지 임대권에 대해서 신청을 거부한 것입니다. 토지관리국장은 이것이 주 신탁자산이기 때문에 해당 토지의 사용을 허용하려면 주 토지신탁에 충분한 경제적 편익을 돌려줘라는 입장입니다. 이번에 이걸 언급한 것이라서 협상적인 여지가 짙게 포함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주 소유지와 연방부지를 통과하는 전체 파이프라인 중에서 연방부지의 16마일 구간은 이미 통과가 되어있기 때문에 뉴멕시코주 토지관리국장 입장에서는 마지막 '알박기'를 통해 협상 가능한 수준의 타협안을 더 유리하게 이끌어내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가능성'이 생긴 일이 좋은 건 아닙니다. 쟁점 두 번째는 그럼 다시 가스터빈으로 발전원을 교체하면 문제라고 느꼈기에, 그럴 가능성에 대해서 봤으나 그럴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NOx나 물 사용량 면에서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그냥 일찍이 가스터빈/왕복엔진을 통한 온라인을 포기했던 것인지라 갑자기 원점으로 돌린다고 해서 대기질 허가를 받거나 커뮤니티 수용성이 높아질 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라클이 4월 27일에 기존 East/West microgrid 발전원 신청서를 철회하고 블룸에너지의 SOFC를 택하면서 강조했던 포인트도 NOx 92% 감소입니다. 쟁점 세 번째는 이 고객이 마침 오라클이기 때문에 오라클과 체결한 MSA의 특성상 만약 Project Jupiter가 안되더라도 해당 시점에 2.45GW를 온라인하기 위해서 다른 부지에서 SOFC를 비슷한 규모로 구매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데이터센터 부지별로 SOFC의 사업성은 상대적인 것이므로 다르게 측정되기 때문에 2.45GW가 모두 다른 부지에서의 SOFC 프로젝트로 옮겨갈 수도 있고 더 적을 수도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중요한 건 MSA의 특성 때문에 여기서 수요가 사라지더라도 '0'이 되는 조건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법적 구속력이 있는 계약도 아닌데 오라클이라서 SOFC를 굳이 택하는 것은 아니고 사업성을 고려해서 채택한 것임을 생각해보면, 결국 시장에서 BTM 프로젝트가 늘어나고 SOFC를 더 많이 채택할 유인이 CY28~CY29까지 강해질 것이냐 그렇지 않으냐를 따져보면 됩니다. 그렇게 보자면 최근에 Brookfield가 $5B → $25B로 약정규모를 대폭 키운 것, NBIS, Nscale 등 기타 네오클라우드들도 기존 부지들에서 FTM을 통한 전력망 연결이 지연되고 가스터빈 프로젝트들도 이제 상당히 비싸졌기 때문에 SOFC로 일부 혹은 전체 발전원 구성을 변경하려는 시도들이 많아지고 있음을 따져볼 차례입니다. FTM을 통해 공급받으려면 3~4년 이상이 걸리고, 가스터빈 및 왕복엔진의 리드타임이 이미 다년치 꽉찬 상태에, 두 가지 모두 숙련공 부족 이슈를 크게 탄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전반적인 수요와 경쟁역량은 블룸에너지에게 순풍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종합적으로 당연히도 불확실성은 없었으면 좋았을 것이겠지만, 이러한 불확실성 때문에 투자포인트가 깨지거나 성장성 대비 밸류의 가치를 그르칠 정도로 유의미하게 훼손됐다고 보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합니다. ​ (2) TD Cowen의 데이터센터 채널 체크에 따르면: 2Q26 DC 임대 규모는 9.6GW를 달성했습니다. 메타가 +2.5GW, 마이크로소프트가 +2GW, 구글이 +1.5GW, 엔비디아/아마존/앤스로픽/코어위브/오라클/오픈AI가 나머지 용량들을 가져갔습니다. 파이프라인은 12.5GW로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수요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고 규모들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픈AI는 2030년까지 30GW를 요청하고 있는 상태이고, 앤스로픽도 다수 국가에서 1GW 이상을 요청하고 있는 상태이며, 메타도 미국과 유럽 10개 이상 도시에서 20MW 규모의 데이터센터 요청, AMD도 2~3GW 규모를 요청했습니다. 각종 장비 비용과 노동 비용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고/이커머스: ​ (1) 주간전략보고에서 도어대시와 씨리미티드의 최근 시장 확장에 대해서 전해드렸습니다. 의료기기/핀테크/코인: ​ (1) 오늘 트랜스메딕스의 3Q 비행 건수는 716건, 오늘의 일간 비행데이터는 +42건이었습니다. 3Q는 20일이 지났으며 일평균 비행속도는 35.8건 속도였습니다. 트랜스메딕스의 2Q 비행 건수는 2,841건이었습니다. 2Q는 90일이 지났으며 일평균 비행속도는 31.57건 속도였습니다. 연간으로 보기에는 여전히 YoY ~25%를 넘기지 않을 속도의 데이터이기에 성장성이 아쉬운 구간입니다. ​ (2) 오늘의 서클 USDC 유통량은 $73.38B, CCTP 전송량은 30일 기준 $14.3B입니다. USDC 유통량 자체는 40주간 횡보 중입니다. 횡보를 뚫는 기준은 MoM 기준 20% 이상의 성장세를 1주간 유지하는가입니다. 오늘 주간 기준 -0.20%, 월간 기준 -2.08% 수준입니다. 지금은 Crypto Pair Trading(e.g. BTC/USDC, ETH/USDC 등)을 위한 예탁금으로 인해서 USDC 유통량이 바뀌는 게 가장 큽니다. 그래서 크립토가 오르면 USDC 유통량이 일시적으로 오르고 합니다. 아직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더 쓰인다거나 하는 요소로 펀더멘탈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 (3) 오늘도 피겨 테크의 ⓐHELOC 발행량 방향을 알 수 있는 Provenance 데이터는 계속해서 우상향 중입니다. 새로운 대시보드를 추가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추세입니다. 저희의 생각을 담아서 랩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 : https://naver.me/xQiZ5U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