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버터대디 [게시일] 2026.10.11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utterdaddy/butterdaddy123/contents/261011134901801ph [제목] 10.10(일) 닷컴버블과 AI사이클의 비교.. 아직 시장의 고점가능성은 낮음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하루 전날 오픈AI와 앤트로픽의 매출 회계기준에 따른 노이즈로 밀렸던 미증시는 ​ AI수요와는 무관하다는 것을 확인 후 다시 반등하면서 마감. 물론 여전히 금리가 높은 수준이고 이란 전쟁은 아직도 해결된 것이 없는 상황이라 달라진 것이 없는 매크로 환경 속에서 하루만에 회복을 하지는 못함. ​ 지수는 신고가 근처인데 심리는 여전히 불안불안 흥분의 감정이라고는 그다지 찾아볼 수 없는 느낌 ​ 공포탐욕지수는 공포과 중립의 경계선 근처에서 왔다 갔다 ​ ​ ​ ​ 유가는 아직 90불 위에서 움직이는 중. 고점은 확인한 것 같은데.. 확실하게 마무리를 해줄 트리거(이란 미국 휴전 or 러우전쟁 종전등)이 나오지 않고 있는 중 ​ ​ ​ ​ 기대인플레가 꺾이느냐.. 즉, 시장이 지금의 인플레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잡히기는 할 거야.. 라는 기대감이 꺾이는 것도 고점 시그널일 가능성으로 보고 있는데 ​ 미시간 기대인플레지수는 이전보다는 높아졌지만 예측치보다는 낮게 나오면서 시장이 여전히 인플레를 잡힐 것이라는 기대는 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음 ​ ​ 마침 10년 기대인플레지표도 아래로 훅 꺾이는 모습. 이 지표가 이란 전쟁 당시 전고점을 돌파하게 되면 거시기 해지는데 일단 내려오는 중 ​ 아직 시장은 인플레는 잡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시장이 중금리든 고금리든 금리 노이즈에도 버티고 있는 중. ​ 물론 내부적으로는 상승 폭이 점점 좁아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음 ​ ​ QQQ는 4개월간의 박스 흐름을 돌파해서 더 뻗어나가려고 노력중인데 ​ ​ ​ 다우존스 추종ETF..DIA는 나스닥 지수와 반대로 최근 전통주식들이 금리 노이즈로 밀리면서 200일선 지지 테스트 중 ​ ​ ​ 상승종목수에서 하락종목수를 뺀 값을 표현하는 AD라인은 확 벌어진 상태. 즉 소수 종목들만 9월 한달 내내 금리 튀면서 버티거나 올랐다는 것. ​ 시장의 강세를 전망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벌어진 이격은 어느정도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고 있음. 어차피 미국은 실적가이던스 하향 때문에 빠진 것이 아니라 금리 노이즈로 9월부터 저 이격이 벌어졌기 때문 ​ ​ ​ 한국의 경우 코스피 지수는 8월부터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주들의 실적 노이즈 + 금리 노이즈 + 반도체 고점 우려감 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중 ​ 코스닥은 단일종목레버리지ETF로 가장 먼저 쳐맞은 덕분에 미리 저점을 잡고 있는 와중에 최근 반도체 소부장 강세의 영향을 반영하는 중 ​ ​ ​ ​ 오늘은 ​ 닷컴버블의 주가지수 최고점을 기준으로 이전 6개월간 경제 뉴스의 헤드라인은 어떤 뉘앙스를 보여줬으며 당시 국채금리는 어떤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는지 등을 한번 체크해보려고 함 ​ 그 이유는 지난주부터 약간의 노이즈만 나와도 일단 도망가자 분위기라는 것을 대표적으로 오픈AI 매출 뉴스와 이에 따른 시장 반응으로 알 수 있었는데 ​ 시장심리가 나이트에서 놀더라도 출구 옆에서 높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으로 보여짐 ​ 정말 지금 구간 그래야 하는지에 대해서 과거 흐름을 통해서 우리가 어떤 시사점을 얻을 수 있는지 한번 체크해보려고 함 ​ ​ ​ ​ ​ ​ 그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 ​ 1999년 9월 워싱턴 포스트 기사 ​ “Tech Tailspin Drags Stocks Down” — 기술주 급락이 증시를 끌어내림. 발머의 고평가 경고가 매도를 촉발 ​ 고평가에 대한 경계리.. 공포심리가 시장을 지배 기술주의 높은 가격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이미 매도 요인으로 작동하면서 여차하면 도망가자 심리가 작동하기 시작 ​ ​ ​ ​ ​ 1999년 10월 너무 강한 경제 인플레이션 압력 우려감 공폼 ​ 이후 양호한 물가지표가 나오면서 1999년 10월 말부터 주식과 채권이 반등하기 시작. ​ 10월 한달 물가와 금리 뉴스가 시장을 계속 지배 ​ ​ ​ 1999년 11월 ​ Rate Hike No Problem as DOT Hits Another New High ​ 금리 인상해도 주식은 문제없다는 뉘앙스의 헤드라인 인터넷주 지수 신고가. 같은 날 다른 시황 기사도 연준의 인상 이후 본격적인 주식 시장 상승을 전망하기 시작 ​ 예상보다 온건한 물가지표 덕분에 연준의 2000년 금리인상 가능성이 확 낮아지면서 이제 시장은 연준이 금리를 올려도 주식을 다시 사기 시작 ​ ​ ​ 1999년 12월-1월 Stock Markets Plunge On Interest-Rate Fears — 금리 공포에 증시 변동성 다시 확대 ​ 이후 1월 21일 다시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 긴축에 대한 재공포와 그래도 주식은 오를 수 있다의 기대감이 반복되는등 공포와 기대감이 교차되면서 증시 변동성 확대 시장의 상승 종목수가 다시 줄어들기 시작. ​ ​ ​ ​ 2000년 2월 다시 금리 인상 공포에 기존 주도주였던 기술주들까지 급락하면서 주도주의 변동성이 확대되기 시작 ​ ​ ​ ​ 다우존스의 디커플링이 다시 시작되고 나스닥은 고점에서의 변동성 확대가 계속 나오면서 사상최고치 다시 경신 ​ ​ ​ ​ 2000년 3월 사람들의 탐욕이 드디어 IPO 주식의 급등으로 나타나기 시작. 그리고 우린 코로나 당시 이미 몇번 경험해봐서 잘 알고 있음 ​ 갑자기 든 생각은 샘알트만 이 쉐끼.. IPO를 내년으로 미룬 이유가 이걸 노린것 아닌가 싶기도 함 마지막 광풍 구간에 상장해서 시장 최고점에서 자본을 최대한 땡기기 위한 계획아닌가??? 싶기도.. ​ ​ 그렇다면 현대차 그룹의 보스톤다이나믹스 상장 일정이 만약 비슷한 시기로 결정이 된다면 비슷한 현상이 나올 수 있을 수도.. 물론 이것까지 정의선회장이 고려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음.. ​ 그 외 여러 AI업체들 피겨AI 등등 다 비슷한 생각일 수도 ​ 그렇다면 우리가 여기서 얻을 수 있는 힌트는 시장 분위기가 상당히 우호적인 상황에서 신규상장주식에 대한 단기 플레이 가능성도 미리 감안해야할 것 같음 ​ ​ 아무튼 2000년 3월 나스닥 시장 고점이 나온 달에 나온 기사의 대부분은 투기적 낙관이 강하지만 경계도 공개적으로 존재하면서 비싼 가격을 지적하는 기사와 기록 경신을 축하하는 기사가 동시에 쏟아져 나옴 ​ ​ 여기서는 11월 금리인상도 문제 없다는 기사제목과 2000년 2월의 그래도 기술주는 다르다.. 라는 기사제목을 다시 눈여겨 볼 필요가 있으며 ​ 1999년 9월부터 3월까지 국채금리의 흐름을 가져와보면 ​ 1999년 11월부터 1월까지 강하게 올랐다가 대략 1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밀리면서 시장으로 하여금 인플레 우려감을 죽이는 구간이 나오면서 본격적인 막판 거품 랠리가 시작 ​ ​ ​ ​ 이 당시 채권금리 흐름을 조금 더 파고 들어가면 ​ ​ 1. 1999년 가을~2000년 1월 중순까지는 ​ 인플레이션 우려감 긴축에 대한 경계 채권 가격 하락 압력이 나오면서 ​ 딱 지금과 비슷한 분위기 ​ 10년물 금리는 9/10의 5.89%에서 1/20~21의 6.79%까지 상승했으며 1/11 TheStreet의 제목은 “Bonds Tumble, Weighed Down by Foreign Markets and Supply”였음 해외 채권 약세 회사채 발행에 따른 국채 매도 연준 인사의 긴축 발언이 이어짐... ​ 이것도 지금이랑 거의 비슷한 분위기 ​ ​ ​ ​ 2. 1월 중순~2월까지는 긴축 우려 속에서도 장기국채 매수가 서서히 들어오면서 스마트머니들이 장기채를 줍줍하기 시작 ​ 연준이 11월에 정책금리를 5.50%인상하고 2000년 2월에 추가로 5.75%로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국채 금리는 내려가면서 똥값이 된 장기채 줍줍 현상이 계속 나타나기 시작. ​ ​ 3. 2월~3월 10일까지 안전자산 선호와 수급 요인이 겹치면서 슬슬 채권시장이 본격적으로 바닥에서 돌아서는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 ​ 동시에 주식이 금리 우려로 변동성이 확대되기 시작. 동시에 장기물 금리가 더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 3월 11일 나스닥 지수 고점이 나옴 ​ ​ ​ 매일 매일 저와 함께 시장 흐름을 체크하는 이 방분들은 대충 감이 오실 것 같음 ​ 아직 시장의 고점이 나온 것 같지는 않음 그리고 12월 금리인상도 이번주 월러 이사의 발언을 바탕으로 어느정도 가능성이 높은 것도 사실 ​ 그렇다면 다음 연준의 금리인상이 만약 단행이 되고 나서도 금리가 오르지 않고 장기채금리가 내려가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이건 스마트머니들이 장기채를 줍줍하기 시작할 수도 있다는 시그널일 수도 있으며 동시에 주가지수의 마지막 거품랠리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것 ​ 안그래도 2일전 릭리더의 인터뷰가 블룸버그에서 있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GV8pR1TLbw4 여러 의견을 제시했는데 제일 중요하게 기억나는 것은 ​ 장기채 매수 타이밍에 대해서 아직은 선제적으로 장기물을 매수할 구체적인 금리 레벨을 정하지 않았지만 ​ 1) 중동 상황이 안정화되고 2) 향후 몇 달 또는 몇 분기 내에 경제 성장이 둔화되는 모습이 실제로 지표로 확인되면 ​ 블랙록을 포함한 국내 투자자들이 장기물 국채 매수에 나설 것이다.. 라는 말에 주목해야할 것 같음. ​ ​ ​ ​ 그러면 닷컴 버블 당시 채권금리 흐름을 가져와서 보면 2년물과 30년물 장단기 금리 역전이 나오기 전후가 금리의 고점이었으며 저 시기 이후 3개월간 30년물 금리가 밀리면서 장기채를 줍줍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 마지막으로 나스닥이 랠리가 나오는 흐름이었다는 것을 체크할 필요가 있을 듯 ​ 그리고 그 화룡정점은 아마 오픈AI의 IPO일 가능성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음 ​ 샘알트만 토큰 수십억씩 써가면서 언제 자기네들이 상장하면 최고의 몸값을 받고 자본을 최대한 땡길 수 있을지 자신들이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AI 모델을 가지고 계산을 했을 것 같음 ​ 나같으면 그랬음 최고 인공지능을 보유하고 있으니 당연히.. ​ ​ 그렇다면 현재 기준 6개월간 금리의 흐름을 나스닥 지수와 함께 체크해보면 다음과 같음 금리가 부담스러운 것도 마찬가지고 12월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도 높은 것도 사실인데 그렇다고 도망가야할 어떤 매크로상 근거가 딱히 있는 것도 아닌...상황이 지속되고 있는중 ​ ​ ​ 그리고 최근 노이즈가 나왔던 프랑스등 유럽국가들의 CDS프리미엄을 추이를 보면 ​ 미국은 내려가고 한국은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 그러니 달러대비 원화도 주가지수 무관하게 강세 흐름을 유지하는 중 ​ ​ ​ 자.. 정리를 해보면 ​ 우리가 주가지수의 고점을 알 수는 없으며 닷컴버블 당시에도 높은 채권금리를 기업들의 실적이 씹어먹으면서 주가가 상승했던 것처럼 지금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 하지만 여차피 높은 금리는 경제에 부담을 주면서 시장을 부러뜨릴 수 밖에 없는데 그 시그널은 장단기금리 역전현상이 나타날 때 라는 것 즉, 장기 금리가 빠르게 내려오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슬슬 누군가는 뭔가를 준비하고 있구나.. 라고 해석할 필요 ​ 하지만 지금 시장은 장기금리 높은 수준이 주식시장의 심리를 누르고 있기 때문에 장기금리의 하락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이것을 처음에는 당연히 호재로 인식할 것 같음 ​ 그렇다면 그 타이밍에 그동안 눌려있던 낙폭과대 주식들의 반등이 나오면 이를 포트폴리오 재편의 기회로 삼으면서 ​ 정말로 이번에도 장단기 금리 역전이 나타나게 된다면 그때부터는 신고가 종목에 대한 추격매수를 통해서 마지막 거품랠리를 최대한 먹어야겠다.. 라는 그림을 한번 그려보면 좋을 것 같음 ​ ​ 그리고 한국시장을 보면 환율은 강한데 주식시장만 약한 모습 CDS프리미엄도 그대로.. ​ 즉 외국인의 매도를 전자 닉스의 펀더멘털의 약세 혹은 조선 방산 원전 전력기기 현대차의 펀더멘털 문제로만 보면 해석이 더 햇갈릴 것 같음 ​ 장기금리의 급등에 따른 이머징 비중 축소.. 이렇게 본다면 어느정도 이해가 더 쉬울 것 같음 ​ 그렇다면 반대로 어떤 매크로 이벤트에 의해서(중동이슈 혹은 러우전쟁 종전등) 장기금리가 훅 밀리는 모습이 나오면 그동안 비중을 축소했던 이머징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가 다시 들어오면서 낙폭과대 섹터들의 강한 반등이 아마 먼저 나올 가능성이 큼 ​ 그리고 누차 강조하지만 그때 무조건 끌고 가기 보다는 금리가 밀리는 9월 한달 그나마 잘 버텼던 섹터로 갈아타는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음. ​ ​ 그럼 남은 휴일 푹 쉬시기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