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주식의코드 [게시일] 2026.09.11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tqcode/marketmacro/contents/260911081105354dy [제목] 9/11(금) 오전시황 : 아직은 박스권 구간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 ​ ​ ​ 1. 세줄요약 ​ - 국채금리, 유가가 상승이 이틀 연속 지속되었습니다, 상승, 하락종목이 전일과 반대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고민한 매매전략을 공유합니다. ​ - PPI 지표는 예상한 수준으로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PCE에 미치는 항목의 상승이 부각되었습니다. 유가도 상승해, 국채금리가 상승했습니다. ​ - 국채금리, 유가 상승 영향으로 뉴욕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다만, 전일 하락했던, 하이퍼스케일러와 일부 보안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 ​ 2. 매매전략 ​ - 미국 수요일 시장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금리가 상승했습니다(10년물 4.85%, 30년물 5.3%). AI인프라(반도체, 광통신) 섹터가 상승(SK하이닉스ADR +7%)한 반면, 하이퍼클라우드 기업들이 하락(알파벳 -2% 등) 했었습니다. ​ - 수요일 미국 시장이 마감한 후, DS(양형모)에서 이를 , - 1) 시장이 AI 캐팩스 지출자(하이퍼스케일러 등)와 수금자(메모리 등)로 구분하고, 높은 금리 상황에서는, 미래 수익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수금자가 상승하는 구조라고 해석했습니다. - 2) 또한, 지수 하락이 제한된 것을 근거로, 지수를 매도한 것이 아니라 종목 로테이션이 발생 한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 3) 연준 금리 결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2년물 미국 국채금리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점을 재강조 했습니다 (10년물 이상 장기금리는 유가, 재정, 리스크프리미엄 영역이라 이미 가격에 반영된 리스크), 2년물 상승시 수금자(메모리 등) 포지션이 유리한 구도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 1) 관련, 오늘 시장 움직임을 봤을때, 타당한 진단이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오늘(목요일 미국시장)도 유가 상승, 금리상승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출자(하이퍼스케일러 등)의 주가가 상승했고, 반대로 수금자(메모리 등)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높은 금리 상황에서는 미래 수익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수금자가 유리한 구도라고 했는데, 주가는 그렇게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 - 2) 관련, 오늘 시장 움직임을 봤을때, 타당한 진단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WTI가 $100 이상 상승하고, 국채금리도 역대급으로 높은 레벨임에도 불구하고, S&P500의 하락폭은 -0.58% 수준 정도만 하락했습니다. 모든 종목이 하락한 것이 아니라, 최근 반등이 컸던 종목들은 하락하고, 하락했던 종목은 반대로 상승했습니다. 즉, 지수를 매도한 것이 아니라 종목 로테이션(순환매)가 발생한 것입니다 ​ - 3) 관련, 2년물 미국 국채금리를 중심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재무부의 인위적 수급 개입으로, 시장 상황을 명확히 보여주는 기능이 왜곡되어 있다고 보입니다. 오늘 PPI 지표가 높게 발표 되어 2년물 금리가 급등했습니다. 내일 CPI 내용까지 확인하면, 다음주 FOMC 금리 결정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2년물 국채금리를 통해 알수 있게 됩니다. 2년물 국채금리가 상승한다면, 수금자(메모리 등)에 베팅(포지션 유지) 해야하냐? 에 대해서는 사실 애매합니다. 양형모 연구원은 그렇다고 했는데, 1) 내용이 오늘 시장에서 반박되어버렸습니다. 물론, 하루짜리 시장 움직임을 시장을 모두 이해하는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 - 위의 내용을 종합했을때 내릴수 있는 결론은 이렇습니다. 순환매의 지속입니다. Astra 같은 이슈가 나오면, AI 인프라 섹터가 부각되면서 오르고, 과잉투자 이슈가 부각(전일 업로드한 딥시크 내용 등) 되면 AI 인프라 섹터가 하락하는 모습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적어도 3분기 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3분기 시작때부터 생각했던 '박스권 장세' 와도 일치합니다. ​ - 지난 시황에서 해당 이슈가 변곡점을 만들어낼수 있는 이슈인지가 고민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3일짜리 였습니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AI인프라 섹터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지속 작용할 것입니다. ​ ​ - 다음 변곡점은 3분기 실적발표가 이루어지는 4분기(10월 이후) 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모습과 방향성일지에 대한 구체적인 전망은 어려우며, 막연히 AI인프라 투자에 대한 불신들이 해소되는 내용(Astra 등)들이 누적되며, 코스피가 반등하는 그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 ​ 3. 매크로 ​ ​ ㅇ 국채금리 ​ ​ - 2년 국채금리 4.58%, 10년 4.96%, 30년 5.36% ​ ​ ​ ​ - PPI 자체 수치보다 PCE 영향을 주는 항목(의료비, 항공료)이 상승이 부각되었습니다. 그래서 국채금리가 상승했습니다 * PPI : mom+0.4%(예상치 부합) / corePPI : mom+0.2%(예상 0.3%) * corePCE에 영향주는 항목 : (상승) 병원 입원진료가 0.5%, 외래진료가 0.4%, 의사진료가 0.1% 상승, 항공료가 4.2% 급등 vs (하락) 포트폴리오 관리 수수료 1.6%, 숙박비는 1.0% 하락 ​ - 근원PCE 전망에 대해 골드만이나 모건스탠리 등 주요 투자회사들은 0.20%에서 0.24%로 전망을 상향 했습니다. ​ ​ - 다음주 FOMC에서 금리를 인상할 확률이 71% 까지 상승했습니다 (기존 50% 수준) ​ ​ - 30년물 국채 입찰이 있었습니다. 전일 10년물 입찰에서도 확인된 강한 수요가 재확인되었습니다. 이는 국채금리 상승의 제한요인입니다. 다만, 유가 상승, PPI 물가데이터 내용으로 인해, 국채 금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되었습니다. * 낙찰 금리: 5.308%(발행 전거래 대비 2.7bp 낮음) * 응찰률은 2.61배(26.2월 이후 최고) + 간접 입찰 79.5%(외국의 수요 견조) ​ - ECB는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25bp 금리를 인상했습니다.(올해 2번째 금리인상) 예방적인 금리인상이라기 보다는, 긴축필요성 부각에 따른 금리 인상이었습니다 * 올해 성장률을 0.9%로 0.1%p 상향 조정, 2027년 성장률도 1.4%로 0.2%p 상향 조정 * 에너지 충격으로 2027년 물가 전망을 2.5%로 0.2%p 상향 조정한 점이 금리 인상 요인이라고 발표, 매 회의때마다 에너지 가격의 지속성, 파급 정도를 검토하겠다며 물가 우려를 표명 ​ - 다음주 일본 금리결정도 있습니다. 전일 우에다 총재는 매파적 발언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을 확실시 했습니다. 다만, 0.5%p 인상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 ​ - 개인적으로, 미국 중기채 채권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했습니다. ​ ​ ​ ㅇ 유가 ​ - WTI 103 , Brent 109 레벨까지 상승했습니다. ​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이 11월 중간선거 이후 종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며, 이란 핵시설에 대한 추가 공격 가능성을 재차 시사했습니다. - 사우디의 8월 원유생산이 하루 623.8만 배럴로 감소했습니다. (1990년 이후 최저 수준, 인프라 피해의 영향 등) ​ ​ ㅇ 환율 ​ - 달러화는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물가 불안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시 99레벨로 상승했습니다 ​ - 금과 비트코인은 반대로 하락했습니다. ​ ​ ​ ​ 4. 미증시 ​ ​ ​ ㅇ 전반 ​ - 국채금리와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 다우 -0.60%, 나스닥 -0.65%, S&P500 -0.58% ​ - 모든 종목이 하락한 것은 아니고, 빅테크, 일부 보안 기업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 ​ ㅇ 빅테크 ​ - 엔비디아 (-2.48%),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골드만삭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2030년까지 3~4조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가 빠르게 현실화 되고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매크로 악재 등이 반영되면서 하락했습니다 ​ - 애플(+3.56%), 전일 발표된 폴더블 아이폰 Duo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진 가운데, 순환매 영향으로 수급이 쏠리면서 상승했습니다. ​ - 알파벳(+0.61%), MS(+0.16%), 아마존(-0.20%)등 여타 대형 기술주도 보합권을 유지하면서, 지수대비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아마존 , OpenAI와의 광고 관련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 ​ - 메타 플랫폼(-1.42%)은 전일 Muse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 평가로 급등했었습니다. 지수가 하락하면서, 전일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 ​ ​ ㅇ AI인프라 ​ - 최근 상승폭이 컸던, 반도체, 광통신 섹터에서 차익실현이 나왔습니다. 전일 업로드한 딥시크의 새로운 AI모델 영향이 있었는지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해당 내용이 시장에 반영되었다고 해석한다면, AI인프라 섹터의 큰 조정이 이해가 되지만, 헤드라인 뉴스로 부각된 것은 없기 때문에 해석이 조심스럽습니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66%) * SK하이닉스(-5.20%), 마이크론(-4.90%), 샌디스크(-4.06%), * 루멘텀(-5.39%), 크레도(-4.53%), 아스테라랩스(-5.33%)등 ​ ​ ​ ㅇ AI서버, 네오클라우드 ​ ​ ​ - FY2027 1분기 오라클(-5.38%)의 실적발표가 장마감후 있었습니다. 매출, EPS는 예상치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발표했습니다. 가이던스는 기존 가이던스의 재확인~소폭 상향 수준이었습니다 . 시간외 상승중입니다. 주가가 오른 핵심 이유는 EPS 서프라이즈를 발표한 점, 수주잔고가 실제 매출로 전환된 점, 그리고 전일 말씀드렸듯, 주가 레벨 자체가 최근 조정을 많이 받은 수준이라는 점이 있습니다. * 매출: 193억 달러 (예상 191.4억 달러), 조정 EPS: $1.92 (예상 $1.74) * (핵심)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 74억 달러 (yoy+121%), (의미) 기존 DB·소프트웨어 회사에서 AI 컴퓨팅 인프라 회사로 성장 * FY2027 연간 가이던스 : 매출: 최소 900억 달러 (예상 897.9억 달러), 조정 EPS: $8.10 (예상 $8.07) * FY2027 2분기 가이던스 : 조정 EPS: $1.85~$1.93 (예상과 동일) / 클라우드 매출 성장: +65~71% - 금리가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시간외에 주가가 상승한 이유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그 이유는 FCF와 관련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의 가장 큰 약점이 FCF(잉여현금흐름) 입니다. 이번 분기는 FCF는 -54억 달러로 역시 마이너스(-) 였습니다. (영업활동현금흐름 231억달러 - CapEX 285억달러), 다만, CapEx 중 고객의 선납, 금융구조를 활용해, 순현금 지출(Net Cash Outflow)은 180억 달러 수준이었습니다. - 순현금지출 규모를 고려하면, 고금리임에도 불구하고, 네오클라우드 사업구조가 지속가능하다는 기대가 커지는 부분입니다. * CapEx : 기업이 공장, 설비, 기계, 건물 등 장기적인 자산(유형·무형자산)을 취득하거나 유지하기 위해 쓰는 비용 * Net Cash Outflow : 영업·투자·재무활동을 모두 합쳐 현금이 최종적으로 얼마나 순감소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맥락에 따라, capex와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함) * 회계적 인식 vs 실제 현금 : CAPEX는 자산 취득이라는 목적 중심의 회계 개념 vs 순현금 지출은 기간 동안의 실제 현금 잔고 감소 크기를 따지는 유동성(flow) 개념 ​ ​ ​ ㅇ SW ​ - SW섹터는 움직임이 조금 복잡했습니다. 장초반에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면서 순환매 흐름으로 해석이 가능했으나, 팔란티어(-2.16%)가 결국 하락 마감했습니다. - 팔로알토(+1.01%), 크라우드스트라이크(+0.51%) 등 사이버보안 회사들은, 젠슨 황이 사이버보안을 강조한 점이 긍정적이었스빈다. ​ - 어도비(-2.37%)는 사상 최대 3분기 실적을 달성했으나, 4분기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감으로 주가가 시간외 하락중입니다. ​ ​ 5. 한국증시 ​ - 전일 코스피는 7,034pt(-0.25%)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유튜브에서도 강조했듯, 목요일 6900pt에서 반등했습니다. 종가는 7천포인트 위에서 마감해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은 -4.4조원 순매도를 보였습니다. 전일 시황글에서 한지영(키움) 연구원의 견해등을 소개하며 되돌림 구간에서의 외국인 수급 확인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순매수 지속이 되지 않고, 순매도로 전환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코스피 반등에 대한 긍정적인 확률이 줄어듭니다. - 저번주 금요일 Astra 이슈에 대해 제일 먼저 반응한 것이 외국인이라고 설명드렸었습니다. 목요일 코스피 순매도는, 외국인의 차익실현 반응(코스피 하락)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유를 찾다가 딥시크 이슈를 급히 업로드 한것입니다. * 물론 전일 선물, 옵션 만기일이기 때문에 정확한 해석은 쉽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 - 금리, 유가 이슈 등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반도체가 하락했고, 그 영향이 코스피에 미칠 예정입니다. 결과론적으로 외국인이 전일 반응한게 제일 빠르게 되었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