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86번가 [게시일] 2026.09.08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86thstreet/86th/contents/260908103334671to [제목] 선순환 고리 (86번가 데일리 2026년 9월 7일)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NOTICE. 자료를 보기 전에 꼭 읽어 주세요!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본 채널과 글 등에서 언급한 주식, 투자 관련 자료와 의견은 개인적인 것일 뿐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채널과 글 등의 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사용된 자료와 데이터의 경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도한 시장이나 섹터, 종목에 대해 예측하지도 전망하지도 못하기에 구체적인 주식, 시황 추천을 바라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분들이시라면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도움이 일절되지 않습니다. 이 채널을 구독하실 때에는 꼭 이 점을 생각해서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분들에게 이 채널은 맞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는 어디서도 제가 무슨 어디에 투자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잘못된 이야기를 다른 곳에서 하고 다니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았기에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자꾸 빙빙 돌려서 떠보면서 이리저리 끼워 맞추려는 사람은 대단히 많습니다만 그건 다 그들의 뇌피셜일 뿐입니다. 또한 종목 이야기를 잘못하면 그걸 추종하는 매매도 생겨날 수 있는데, 저 개인적으로 그와 같은 일은 절대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평생 리딩방을 개설할 일은 없습니다. 여긴 그저 어떻게 분석하는지, 특히나 매크로 위주로 재미없는 이야기만 드리는 곳입니다. 만약 추종 매매가 필요하시다면 이를 제공하는 곳이 많으니 그 곳들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여기는 그런 글이 전혀 없습니다. 구독하시기 전에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기에 만약 그것이 사석이든, 혹은 방송이든 누군가가 저의 포지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 그건 전부 잘못된 정보이며,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이야기일 뿐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사석과 방송 모두 포함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소통이라고는 없는 불통 채널입니다. 다른 좋은 분석가가 많습니다. 구태여 이런 채널을 구독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꼭 notice를 읽으시고 구독 여부를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이 채널은 거의 대부분의 분들에게 맞지 않습니다. 이런 저의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불쾌하시다면 이는 저의 글이 보시는 분과 맞지 않음을 뜻합니다. ​ ​ [ 한국, 방법 하나 ] 외환 시장에 대해 대응 방법 하나를 내놓았습니다. 원화가 약세이던 시절 늘려둔 국민연금 환헤지를 중단하겠다는 것입니다. 당초 5%가 되지 않던걸 15%까지 늘릴 수 있게 하였는데, 원화가 강세로 가면서 다시금 이 비중을 줄여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방법 1에 불과합니다. 과도한 변동성에 대한 대응 수단은 여전히 여러가지 남아있습니다. ​ ​ [ 일본, 개입의 흔적 ] 이번에 나온 일본 외환보유고를 보면 개입의 흔적이 보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추정해 보면, 일본이 가지고 있는 미국채 중 단기채의 경우에는 이번에 모두 소진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FIMA를 사용한 흔적은 없었기에, 딱 자신들이 사용 가능한 단기 자산들의 매도를 통해 환 시장에 개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부터 본게임입니다. ​ 최근 엔화가 강세로 가면서 추가 개입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습니다만 아직 이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흐름이 이전과 조금 달랐습니다. 이전에는 개입이라 하면 순간적으로 대량을 퍼부어 엔화를 조정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하루 종일 꾸준히 매도가 나오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개입의 방식을 바꾼 것인지, 아니면 어딘가에서 엔 숏을 커버하는 것인지를 구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 다만 펀더멘털로 보았을 때 일본 외환 시장에 희소식도 있으니, 바로 세수가 예상보다 잘 걷힌다는 것입니다. 최근 나온 세수 자료를 보면 예상대비 상당히 양호합니다. 이는 명목 성장률이 개선되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 당초 사람들은 다카이치 내각이 4~5조엔에 달하는 식품 소비세 인하를 무리하게 밀어붙이면서, 이로 인한 국채 발행 증가 및 엔화 약세 우려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세수 진도를 보면 예상대비 세수가 느는 금액이 식품 소비세 인하에 필요한 재원보다 더 많을 정도입니다. 이거 잘하면 성장이 선순환 효과를 내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어 보입니다. ​ 이는 다른 나라들, 특히 미국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미국도 재정 적자 우려가 큰데, 명목 성장률이 올라가면서 세수가 더 많이 걷히게 되면 생각보다 재정 적자의 정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나 올해는 트럼프 정부가 짠 감세 예산안이 가장 크게 영향을 준 해이고, 내년부터는 이 영향이 작아집니다. 법인세에서만 못해도 500억 달러, 잘하면 그 이상이 더 걷히게 되지 않을까란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도 성장이 선순환을 내는 과정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 [ 이미 반영된 ] 과연 이번에 PPI와 CPI가 어떻게 나올지, 그리고 이후 FOMC 회의 결과가 어떨지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다만 채권 시장은 사실상 이미 인상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가령 2년물 금리의 경우 지금 기준 금리 대비 3회 인상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즉, 만약 워시의 연준이 금리 인상을 하게 된다면 '어디까지' 갈 것인지에 대해 3회 인상까지는 온전히 다 반영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 이처럼 이미 좀 시장이 매파적으로 다 반영을 하고 있으면 상대적으로 편안한 측면이 있습니다. 3회 이상의 인상이 필요할 정도가 되어야 매파적인 서프라이즈가 될테니 말입니다. ​ ​ [ 일정을 살펴보니 ] 지난 FOMC 회의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워시 의장과 수시로 연락을 한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를 대통령의 간섭으로 보았습니다. 다만 워시 의장의 7월 일정이 나왔는데, 대통령과의 연락은 없었던 것으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