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게시일] 2026.06.05. 오전 10:56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apiens/sapiensasset/contents/260605105622915hz [제목]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60605) [수집 기준] 승인된 구독 열람권으로 실제 본문을 보존했다. 이미지·첨부는 별도 미디어 원장에 보관하며 시각적 의미 검토 여부를 구분한다. [구독 원문 본문] ​ 안녕하세요 올바른입니다. ​ 2026년 6월 5일 금요일, 데일리 전해드립니다. ​ 주간전략보고 2026-06-01 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6월 1일~6월 5일) (바로가기) 일간보고 2026-06-04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60604) (바로가기​) 2026-06-03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60603) (바로가기​) 2026-06-02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60602) (바로가기​) 투자자문 서비스에 따른 투자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손익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고객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과거의 투자수익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신규 구독 전에, 아래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의 계약 관련 제반 사항을 반드시 읽으시고 충분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 : https://naver.me/5ZST47Qf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026-06-05 (금) ​ 주요 지수 : 다우 +1.73% > 러셀 +1.45% > S&P +0.41% > 나스닥 -0.09% 상승종목비율 : NYSE 234%, Nasdaq 188% 🟢 (🟢🟡🔴) ​ 섹터 - 📈강세 : 헬스케어, 바이오텍, 금융, 적자성장주 - 📉약세 : 반도체, 테크, 필수소비 ​ 📩 메이저 뉴스 보시는 순서는 이렇습니다. 제목 - 참고를 위해 살펴보는 기업군 주가 : 그날의 생각 ​ *조정이 나오더라도 강세장 속의 2~3주 쉬어가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시간 6월 3일 종가 기준 S&P 500 Forward P/E는 아직 2024~2025년 구간의 평균을 하회하는 레벨입니다. 빅테크: ​ (1) 앤스로픽이 에서 재귀적 자기개선에 대해 말했습니다: 재귀적 자기개선이란 AI가 개발을 가속화하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아직 재귀적 자기개선 단계에 이르진 않았지만 Claude Code를 통해 AI가 AI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는 정도가 유의미해지면서 이정도면 자동화된 AI 연구원 없이도 충분하게 재귀적 자기개선의 약한 버전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앤스로픽 엔지니어들은 2Q26 기준 엔지니어 1인당 작성하는 코드 라인 수가 2025년 평균보다 8배 많습니다. *첨부자료 1* 이제 엔지니어는 코드를 직접 입력하지 않고 Claude에게 지시하고 검토하는 방식으로 대부분의 코드를 작성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충분한 컴퓨팅이 주어지면 충분히 더 발전할 것인데 AI가 스스로 첨단 AI를 완전히 구축할 수 있게 되는 미래가 그려지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컴퓨팅의 증가에 따른 LLM 지능의 향상 트렌드, 더 강하게 보자면 '정해진 미래'에 맞게 2027년 AGI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2026년 5월 기준 앤스로픽의 코드베이스에 합쳐지는 코드 80% 이상이 Claude가 작성한 것입니다. 2025년 2월 Claude Code Preview 당시만 해도 1~3% 수준이었습니다. 점점 더 AI가 많은 코드를 작성하기 시작한 궤적은 모델이 더 긴 시간 자율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한 트렌드와 같습니다. 내부적으로 개발자는 2025년 말 Claude가 작성한 코드는 사람이 작성한 코드보다 다소 성능이 떨어졌는데, 6개월 정도가 지난 지금은 거의 동등한 수준이며, 올해 말이 되면 인간보다 더 나은 코드를 짜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AI는 두 가지 분야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링적인 분야가 있고, 연구적인 분야가 있습니다. 양쪽 모두에서 좋아지고 있습니다. Claude는 자체 실험을 제안하는 능력이 점점 향상되고 있습니다. 가설을 제안하고, 검증하고, 병렬 에이전트와 결과를 공유하며 반복하는 작업을 필요로 합니다. 2026년 4월 실제로 한 연구를 Claude만을 써서 진행한 연구원이 있었는데 문제 선정과 평가 등 방향 설정은 사람이 했지만 그 안에서 모든 실험을 스스로 설계하고 수정하며 결과값을 낸 것은 Claude였습니다. 이제 앤스로픽에 꼽힐 수준의 AI 연구원들보다 더 뛰어난 지능을 가졌으며 더욱 가파르게 발전할 일만 남아있습니다. 이제 AI를 사용하는 조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효율적이 될 것이며, 100명 규모의 기업이 과거 1만 명 혹은 10만 명 규모의 조직이 수행하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식 노동과 정부 서비스의 혁명을 일으킬 것이란 기대입니다. 그럼에도 '경제지표에는 생산성 향상이 안 보인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6월 1일 주간전략보고 중 엔비디아 코멘트에 올려드린 AI Dark Output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2) 애플이 GCP에서 구동되는 엔비디아 B200를 사용하여, 9월 새로운 시리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원래는 애플이 자체적인 서버인 'Private Cloud Compute'를 구축해서 여기에 구글 제미나이를 얹어 사용하려 했었는데 원활하게 서비스할 수 있는 수준의 토큰 throughput이 나오지 않자 엔비디아 B200를 택한 것입니다. 애플은 원래 지독히도 엔비디아의 HW에 종속되기 싫어하는 히스토리를 갖고 있는 기업인지라 이들이 PCC도 아니고, TPU도 아니라, NVDA GPU를 택했다는 게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 (3) WSJ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Muse Spark API의 개발자 대상 GA 일정을 약간씩 연기했습니다. 원래는 4월 모델 발표와 함께 API를 공개할 예정이었고 → 이후에는 테스트 과정에서 버그를 발견하고 API 서빙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5월로 한 번 연기했다가 → 다시 6월로 연기된 것입니다. 메타 대변인은 그래도 6월 내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4) S&P 다우존스는 스페이스X, 오픈AI, 앤스로픽 등 상당한 규모 기업들의 IPO를 앞두고 이들의 IPO 이후 S&P500 및 기타 지수에 신속 편입을 위한 규정변경을 하지 않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첨부자료 2* 최근 상장 후 6개월 만에 편입될 수 있도록 하거나, 기업의 수익성 요구 조건을 없애는 등 여러 변경사항을 검토하긴 했었습니다만 하지 않겠다고 한 것입니다. 적어도 2027년까지(정확히는 상장 후 12개월이 지나기까지)는 스페이스X/오픈AI/앤스로픽이 S&P500 지수에 편입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나스닥 같은 경우는 이미 올해 상장 후 15거래일 만에 Nasdaq 100 지수에 편입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한 상태라서 나스닥이 시장의 주도지수가 되는 현상으로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 대표 지수 추종자금 규모는 S&P500 $13.0T, Nasdaq100 $1.4T정도인지라 어쨌든 패시브하게 스페이스X, 오픈AI, 앤스로픽을 사려고 나머지 497을 매도하는 규모가 생각보단 크진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5) 이제 다음 주 6월 12일 상장할 예정인 스페이스X는 2030년까지 $350B의 현금을 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픈AI가 밝힌 2030년까지 소진할 $180B의 거의 2배입니다. IPO 주관사인 골드만삭스가 투자자들에게 공개한 자료를 보면 CY26~CY27까지 $120B, CY28~CY30까지 $230B를 소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CapEx 규모로 보면 CY28까지 $360B를 CapEx한다는 계획이며 이중 80%를 AI($288B)에 쓸 전망입니다. 스페이스X에 대한 분석은 <스페이스X IPO 분석 : 머스크 제국의 심장, 스타링크가 떠받치는 스타십과 AGI>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I HW: ​ (1) SemiAnalysis가 기관용 리서치 자료(뉴스레터 아닙니다)에서 VR200 NVL72 랙에 탑재되는 SOCAMM 용량이 49%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이는 Vera CPU 1개당 SOCAMM 용량을 얼마나 쓰느냐와 관련이 있는 스펙 변경입니다. 뭔가 마이너스만 나오면 부정적으로 반응하려는 상태였음은 이해가 가지만 펀더멘탈에 이상이 있을 요인은 아닙니다. 쭉 정리해보면: VR200 NVL72 랙을 기준으로는 HBM을 제외하고 DDR5(DDR5 중에서도 LPDDR5x, 이를 쌓은 것이 SOCAMM) 랙 용량이 55TB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물량 할당의 한계로 28TB일 거란 전망입니다. 원래는 Vera CPU에 탑재될 SOCAMM2는 1.5TB(=모듈당 192GB * 8단)로 언급됐었는데 → 768GB(=모듈당 96GB * 8단)이 될 예정입니다. 랙당 가격은 55TB 기준 $7.6M → 28TB 기준 $6.8M으로 바뀝니다. SOCAMM 비용으로만 $0.8M이 줄어든 것이므로, 그러면 SOCAMM을 제외한 나머지 BOM은 $5.97M란 의미이고, 55TB 기준 BOM에서 SOCAMM이 차지하는 비중은 21.4%였는데 → 28TB 기준으로는 SOCAMM이 차지하는 비중이 12.2%로 낮아졌단 의미입니다. 사실 VR200 NVL72 랙 가격 자체는 10.5%($7.6M → $6.8M) 감소한 것이라 고객 입장에서는 큰 차이는 없을 내용입니다. 그리고 엔비디아가 전체적으로 조달하는 LPDDR5x의 bit demand는 그대로입니다. VR200 NVL72 랙당 용량 규격만 바꾼 것입니다. 수요는 매우 높은데 DRAM 수급이 타이트한 상태란 의미입니다. 4월 14일 Edgewater Research 공급망 체크 내용으로 엔비디아가 요청하고 있는 규모는 CY26 23~25B 1Gb DRAM → CY27 60~70 1Gb DRAM였다고 전해드렸었습니다(할당은 MU가 40~50%, SKH가 30~35%, SEC가 나머지). 엔비디아는 이미 내년에 대략 3배 가까운 물량을 원하고 있습니다. LPDDR5x/SOCAMM 물량도 기존과 같은 수준으로 파악됩니다. 엔비디아가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약정하고 가장 많이 받아오기 때문에 이렇게 된다고 해서 경쟁사에게 유리한 판이 된다고 보진 않습니다. 엔비디아는 HBM도 LTA를 맺고 서버에 탑재될 DRAM 물량도 LTA를 맺어뒀는데, AMD 같은 경우는 HBM은 LTA를 맺었지만(사실 이것도 물량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고) DRAM은 메모리 급등기 이전에 LTA를 맺어두지 않앗습니다.(Sanmina 및 대만 서버 ODM들이 자부담 후 고객에게 전가, 그래서 따로 운전자본 감당해줘야 하니 공급망 내 자금유통 중) 정리해보자면 이번 스펙 변경이 다른 요소 때문이 아니라 '수요는 많은데 물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스펙을 변경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같은' LPDDR5x 수급 조건이라면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더 많은 칩'을 파는 게 매출과 마진율 모두에게 좋습니다. ⓐVR200 NVL72 헤드노드에 쓰이는 Vera CPU ⓑ오케스트레이션용 Vera CPU Standalone 랙 ⓒBlueField DPU와 함께 탑재되는 CPU 등등의 사용사례로 Vera CPU 수요는 높은데 LPDDR5x는 더 받지 못한다고 확인된 상태이므로 이와 같은 결정이 나온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밸류체인상 랙 스케일 제품의 Q가 지켜지거나 늘어날 것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수급적으로 AI HW 섹터를 파느라 약세인 것 외에 엔비디아, 광학, 메모리 등에 펀더멘탈적인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 (2) BNP Paribas 애널리스트는 DRAM, NAND ASP가 mid-2026에 피크를 찍고 내려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것도 메모리 단기 약세에 영향을 줬습니다. BNP Paribas 애널리스트가 이전에 원래 예측했던 mid-2027보다 1년 당겨서 피크를 전망한 것입니다. 주장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근거가 중요한데 근거는 세 가지입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가 14% 감소하고, ⓑCXMT/YMTC의 캐파 확장, ⓒ가격 폭등으로 인한 다른 산업의 메모리 소비 감소를 언급했습니다. ⓐ는 LPDDR5 수요를 이미 SOCAMM 등 AI 서버에 모바일용 저전력 LPDDR5 채택 확대를 통해 상쇄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애플도 아예 GPM을 희생시켜가면서까지 이 기회에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크게 늘리려 하고 있습니다. 고가에 GPM 높게 팔고 있었기에 BOM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그나마 낮고 이미 소프트웨어 수익기반이 자리잡아 있기에 애플은 이번에 Installed-base를 크게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나름 버틸 체력이 있습니다. ⓑCXMT/YMTC는 장비확보가 원하는 대로 되고 있지 않아 병목을 겪고 있으며 이를 하반기에 더욱 강화하기 위해 MATCH Acts가 발의되어 있습니다. HBM3도 지연되고, 공산당도 따로 올해 두 차례나 생산확대를 요청할 정도로 이들도 수급이 타이트하며, DRAM wafer 투입량만 보면 존재감이 커보이지만 CXMT의 수율이 50%를 밑도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어서(이것도 결국 장비반입 문제) 실질 생산량(wafer당 bit output)은 SEC/SKH/MU 대비 절반 수준입니다. 이걸 극복하려면 Naura, AMEC, Piotech, SMEE 같은 중국산 장비 생태계가 지금보다 더 성숙해야 할텐데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는 이미 이 가격을 감당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bit demand를 가지고 시장이 굴러가고 있기 때문에, 이것도 사실 마찬가지로 후행적으로 AI 서버가 전체 DRAM 및 NAND 수요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올라가는 식으로 상쇄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소 현재 시점으로 시야를 한정해서 보는 관점이라 생각합니다. ​ (3) 광학 밸류체인 중에서 DCI 수요가 올라가고 여기도 레인당 속도가 400G 가까이 높아질 것을 예고하는 상태라 Coherent-Lite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OCS와 연계해서 생각할 기술이라 전반적으로 간단하게 정리하면 루멘텀의 경쟁역량이 더 강화되는 흐름과 관련이 높습니다. ​ (4) 코어위브를 통해서 일단 급한대로 대규모 컴퓨팅을 확보했던 Jane Street가 더 많은 컴퓨팅을 ROI 높게 확보하고자 장기 프로젝트로 자체 데이터센터를 건설 추진 중입니다. 파운데이션 모델을 만드는 AI Labs, 클라우드 컴퓨팅 및 자체 사용이 메인인 하이퍼스케일러들 외에도, Enterprise 시장에서도 수요가 상당량 올라오고 있음을 의미하기에 좋은 뉴스입니다. AI로 생산성을 상당히 끌어올리고 컴퓨팅만 더 늘리면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음을 느끼는 선두기업들은 적극적으로 컴퓨팅을 늘리고 있습니다. ​ (5) 엔비디아 6월 4일 BofA 컨콜 내용을 정리해보면: CFO가 COMPUTEX 2026의 젠슨 황 코멘트와 똑같이 "Vera Rubin is in Full Production"임을 다시 확인시켜줬고, 3Q26에 램프업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BofA 애널리스트가 GTC Taipei에 언급된 1GW당 $40B → $60B → $80B 수준의 로드맵을 질문했습니다. CFO는 이것은 단일 칩 기준이 아니라 1GW당 엔비디아가 차지할 시스템 전체 수준의 달러 가치라고 설명했습니다. GPU, CPU, DPU, NIC, Scale-up, Scale-out, Scale-across 등 점점 더 시스템 전반의 가치를 높이는 플레이어가 되겠다는 의미입니다. ​ (6) CIEN 1Q26 실적발표 후 -14%였는데 내용 자체는 나쁘진 않았습니다. 첫 하이퍼스케일러 멀티레일 수주를 받았습니다. 멀티레일에 대해서는 루멘텀, 코히런트가 모두 같은 말을 했던지라 궁금했는데 DCI향 광학 기업인 시에나에서는 이제 실제로 수주로 연결됐습니다. 멀티레일 제품은 CY27부터 본격 출하되고 개별 고객향 프로그램당 다년간 수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봤습니다. 제품 구상에서 바로 구축으로 매우 빠르게 넘어간 기술입니다. 멀티레일을 잠깐 설명하면, 원래 광학의 업그레이드란 더 빠른 파장, 더 고속의 광모듈을 사용하는 것인데, 멀티레일은 밀도를 바꾸는 것입니다. 레일이 많아지니 광학으로 연결하는 경로가 늘고, 증폭률이 높아지니 펌프 레이저의 수도 늘어나고, 더 좁은 선폭의 레이저를 필요로 하게 되며, 물리적 연결이 늘어나니 광섬유도 만항집니다. 기존 광 수요가 늘어났다가 아니라 기존 시스템 위에 새롭게 쌓이는 광 수요 카테고리인 점에서 루멘텀, 코히런트, 시에나 모두에게 좋습니다. 루멘텀으로 보자면 다카오와 캐스웰 팹에서 생산 중인 좁은 선폭 레이저, 펌프 레이저 수요가 높아진단 의미입니다. 개별 기업단에서는 라우팅 및 스위칭 사업부에서 DCOM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메타와 함꼐 DCOM을 공동 개발했었는데 이를 두 번째 하이퍼스케일러에게 판매하기 위한 초기 주문을 받았으며,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러와의 연구실 검증도 진행 중입니다. 루멘텀이 구글과 OCS 공동개발한 이후 다른 하이퍼스케일러향으로도 팔기 시작한 스토리와 비슷하게 보시면 분야는 다르지만 성장스토림 측면에서는 대략 맞습니다. 지금은 물론 하이퍼스케일러 수요가 메인인데, 이번 분기에 통신사 수요도 같이 높아졌습니다. YoY 28%입니다. 만약 통신사업자들도 같이 광학 인프라에 재투자하기 시작하면 비아비 솔루션스가 노출도가 꽤 크고 영익 레버리지에 직결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번 시에나 컨콜은 비아비에게도 좋았습니다. Enterprise/GPU IaaS: ​ (1) 핀터레스트가 2031년까지 AWS에 $4B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핀터레스트는 AI 워크로드에 AWS Trainium을 사용하고 아마존의 Graviton CPU 사용을 늘릴 예정입니다. 최근 스노우플레이크도 AWS에 향후 수년간 $6B 규모의 컴퓨팅을 구매하겠다는 약정을 체결했었는데 이것과 비슷한 내용입니다. 여기서의 함의는 각종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컴퓨팅에 지출하는 규모들이 커지고 있다는 함의가 있습니다. 신재생/전력기기: ​ (1) 오픈AI Compute 책임자인 사친 카티(Sachin Katti)가 스탠포드에서 말한 내용 중에서 추론 워크로드임에도 거대 데이터센터에서 추론하는 걸 선호하는 이유를 말했습니다. 거대 데이터센터가 MW당 작업하기가 더 수월한 규모의 경제 이점, 숙련공 부족 트렌드 때문에 너무 많은 Edge 데이터센터를 짓는 게 비효율/비경제적이란 것입니다. ​ (2) 메타가 미국 전역에 수십 개의 거대한 텐트형태의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태풍에 안 날아가고 방염 기능이 있는 텐트 형태로 데이터센터 건물을 짓는 기간을 드라마틱하게 단축하고, 가스터빈으로 현장발전하여 전력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GB200/GB300을 잔뜩 채워넣고 있습니다. 원래 오하이오 주 뉴 올버니 데이터센터에서 기존 다섯 개의 건물을 짓는 데에 2~3년 정도가 걸리던 것을 → 텐트 형태로 바꾸고 나서 2026년 4~6월 사이에 총 5개의 텐트를 '완공'했습니다. ​ 광고/이커머스: ​ (1) 도어대시가 새로운 광고 형식 및 데이터 협업을 위해 LiveRamp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십 내용은 DoorDash의 데이터와 광고주의 데이터를 결합하여 도달 범위와 영향력을 확대하는 게 메인입니다. DoorDash Ads는 현재 40만 개 이상의 광고주와 연간 $5B 이상의 광고 및 프로모션 지출 규모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용자 경험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기에 도어대시는 아예 도어대시 앱을 켰을 때 처음으로 보이는 광고 포맷인 Spotlight도 출시했습니다. 의료기기/핀테크/코인: ​ (1) 오늘 트랜스메딕스의 2Q 비행 건수는 1,995건, 오늘의 일간 비행데이터는 +30건입니다. 2Q는 65일이 지났으며 일평균 비행속도는 30.69건 속도입니다. 2Q 시작 당시에는 33~34건 속도였는데 계속해서 느려지고 있어서 좋지 않습니다. ​ (2) 오늘의 서클 USDC 유통량은 $75.95B, CCTP 전송량은 30일 기준 $13.1B입니다. USDC 유통량 자체는 39주간 횡보 중입니다. 횡보를 뚫는 기준은 MoM 기준 20% 이상의 성장세를 1주간 유지하는가입니다. 오늘 주간 기준 -0.65%, 월간 기준 -2.51% 수준입니다. 지금은 Crypto Pair Trading(e.g. BTC/USDC, ETH/USDC 등)을 위한 예탁금으로 인해서 USDC 유통량이 바뀌는 게 가장 큽니다. 그래서 크립토가 오르면 USDC 유통량이 일시적으로 오르고 합니다. 아직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더 쓰인다거나 하는 요소로 펀더멘탈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 (3) 오늘도 피겨 테크의 ⓐHELOC 발행량 방향을 알 수 있는 Provenance 데이터는 계속해서 우상향 중입니다. 새로운 대시보드를 추가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추세입니다. 저희의 생각을 담아서 랩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 : https://naver.me/xQiZ5U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