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주식의코드 [게시일] 2026.08.24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tqcode/marketmacro/contents/260824064148780cf [제목] 8/24(월) 오전시황 : 반도체 주주환원 vs 순환매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 ​ ​ 1. 세줄요약 ​ - 유가 상승은 제한되었지만, 미국채 금리가 상승(반등)했습니다. 달러약세 + 수급 요인으로, 금, 비트코인이 상승했습니다. ​ - 미증시는 관망세가 강한 가운데, AI 관련 기업인 빅테크, 반도체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non-AI 관련 기업들은 순환매로 수급이 몰리면서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 - 한국증시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이슈가 가장 컸습니다. 삼성전자는 금요일 장마감후 주주환원을 발표 했으나, 실망감에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 ​ ​ ​ 2. 매크로 ​ ​ ㅇ 국채금리 ​ ​ ​ ​ - 미국채 10년 4.73 / 미국채 30년 5.27 - 최근 미국 국채 금리가 재무부의 바이백 이슈로 하락했지만, 그동안 금리상승 요인이 완화되지 않는 점, 재정적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 미국 경제가 강하다는 지표가 나온 점 등에 의해 재차 상승했습니다. ​ - 8월 S&P글로벌 서비스업 지수 56.8.(예상 54 상회), 제조업을 합친 종합PMI는 56. 5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미국 경제가 강한 상황이라는 지표가 나왔습니다 (국채금리 상승 요인) ​ - 재정적자 확대, 재무부의 개입 맞물리며 눈치 보기가 심한 상황입니다, 단기적으로 국채금리는 이정도 구간에서 갇혀있는 흐름이 유지될 것 같습니다. 현재 수준에서 국채를 적극적으로 매수하기도 어려운 것이, Higher for longer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10년 국채 기준 4.9~5.0 부근까지 상승해버리면 그때는 맘편히 채권 매수 가능) ​ - 베센트의 바이백 개입은 국채금리의 하락을 만드는 요인이 아니라, 국채금리의 상방을 막는 수단으로 작용중입니다. - UBS는 재무부는 채권 매입 자금 직접 만들수 없어, 만기별 조정만 가능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즉, 부채 양 줄어드는 것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의견이 반영되어 국채금리가 반등했다고 보입니다. ​ ​ - 국채금리의 반등이 제한된 것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 베센트의 바이백 발언은 하나의 카드를 꺼내면서, 향후 재정정책의 방향성을 보여준 것입니다. (시장이 이를 어느정도 믿을 지가 핵심입니다), - 제가 만약에 채권 숏 포지션의 입장이라면, 여기서 채권금리를 더 밀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채권 숏방향으로 베팅했는데, 바이백 규모를 늘리는 등 추가적인 카드를 내놓는다면, (채권 숏포지션 입장에서) 타격을 입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채권금리가 전고점 부근에서 더 상승을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 ​ - 베센트가 펀더멘털을 언급했습니다, 펀더멘털 요인을 추가하자면, 골드만삭스는 양호한 인플레 데이터가 '지속 쌓여야', 금리가 내려간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단 7월에 발표한 6월 PCE는 양호하게 나왔습니다. 이번주에 7월 PCE 발표와, 잭슨홀미팅 등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해당 내용도 중요하긴 합니다. ​ ​ ​ - 지난 PCE 지표입니다. 6월 PCE(7.30. 발표), 전년대비 3.7%, 전월비 -0.1% (예상치 부합) / 근원 PCE 전년비 3.3% , 전월비 0.13% (예상치 0.18%) * 진짜 디테일하게 보는 사람은, 케빈워시가 말한 '절사평균' 기준 명목 PCE 2.2% (vs 일반 명목 PCE 3.7%) ​ ​ - 골드만의 의견처럼, 이번주 PCE는 예상치 부합~하회하는 경제지표가 '쌓이는지' 보는 구간입니다. 이번달 발표한 7월 기준 CPI, PPI 모두, 예상치 부합 ~하회 하는 지표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번주는 양호한 인플레 데이터가 '쌓이는' 한주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채권금리가 상승이 제한(or하락) 되는 요인입니다. ​ ​ ​ ​ ㅇ 유가 ​ ​ - WTI 86 레벨로 마감했습니다. - 중동 사태는 정체 상태 이어지는 중입니다. - 베센트는 월요일 이란의 (경제적) 고립 방안을 공개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시장은 미국이 이제 군사적 대응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읽었을수 있읍니다. 유가가 90 레벨까지 상승하지 못했습니다. ​ ​ ​ ​ ㅇ 환율, 금, 비트코인 ​ ​ - 달러는 98.7 레벨로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 달러 상승 요인으로, (위에 언급드린) 예상을 상회한 서비스업 PMI에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면이 부각된 반면, - 달러 하락 요인으로, 일본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인 점도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 ​ ​ - 금은 온스당 4,600달러를 넘어서며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채금리가 상승(반등) 함에도 금이 상승한다는 것은, 국채에 대한 대체재로서 상승하는 것이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지금 금과 비트코인이 상승하는 이유는 달러의 대체재로서의 포지션이 부각되기 때문입니다. * 숏커버링등 수급적인 요인으로 상승이 증폭되어 급등이 연출 ​ ​ ​ ​ - 비트코인은 최근 저점 대비 +20% 이상 급등했습니다. ​ - 만약 비트코인을 따라간다면, 1) '달러의 구조적 약세 시작(일본 금리 인상 등)', 2) '9월 클래리티법안 통과 기대감' 이 두 가지를 가장 고민해야하는 상황입니다. ​ - 1) 달러가 구조적으로 약세가 시작된 것이냐? 에 대해, ‘미국 금리가 높아서 달러가 강해지는 구간’에서 ‘금리가 높아도, 미국 정부 재정 부실 우려 때문에 달러를 외면하는 구간’으로의 '패러다임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최근 장기금리 상승이 (미국의 '경제성장'을 반영한 것이라면, 달러의 상승이 유발되었겠지만,) '리스크 프리미엄' 상승으로 인한 장기금리 상승이기 때문에, 달러의 하락이 발생했습니다. ​ - 교과서적으로, '리스크 프리미엄'을 줄이기 위해서는, '재정건전성 확보', '중앙은행의 명확한 통화정책', '국채만기구조의 단기화', '중앙은행의 직접매입'이 있습니다. - 재정건전성 확보와 관련해 베센트의 돌발적인 바이백 발언, 미국 정부 부채 40조달러 돌파 등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중앙은행의 명확한 통화정책 관련, 워시는 공개적 발언을 자제하자는 입장입니다. 시장의 예측 범위가 매우 넓은 상황입니다. - 국채만기구조의 단기화는 베센트의 이번 장기채 바이백 규모 확대를 통해 일부 달성 가능합니다(추가적인 바이백이 있을지는 불확실), 중앙은행의 직접 국채 매입(QE)은, 중앙은행의 시장개입 축소를 주장하는 워시 등을 고려하면, 전혀 기대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 - 종합적으로, 1) '리스크프리미엄' 측면에서, 달러의 구조적 약세가 시작,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 - 2) 9월 클래리티 법안 통과 기대감은 어느 정도인가 ? '민주당', 'SEC(Reg CA)'를 바라봐야 합니다. 상원 통과를 위해서는 60표 이상이 필요합니다. 현재 공화당 주도의 찬성세에 더해 민주당 중도파 의원 6명 안팎의 추가 찬성이 필요합니다. 물밑에서 로비, 협상이 진행중일 텐데, 미리 예측하기 어렵습니다(폴리마켓 확인도 어려움), ​ ​ ​ ​ - 클래리티 법안의 핵심은 가상자산을 상품(comodity)로 분류하여, SEC 관할을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 관할로 넘기는 기준을 명확히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SEC에서 기습적으로 자체적으로 자신의 권한을 축소하는 행정규칙을 발표했습니다(Reg CA) (이것 때문에 비트코인의 급등이 연출되었습니다), 법률이 아니라 Regulation이기 때문에, 입법부의 60표 문턱을 넘어야 하는 클래리티 법안보다 절차적 문턱은 낮습니다. 연방관보 게재 후 60일간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26.10월 하순), 그 이후 SEC 위원회의 최종 표결로 해당 행정규칙이 최종 의결,시행 됩니다. ​ - 종합적으로, 2) 9월 클래리티 법안 통과는 미리 예측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클래리티 법안이 통과가 되지 않더라도, SEC의 행정규칙 Reg CA가 10월 중하순 효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큽니다. (크래리티 법안과 같이 명확하고, 강제력 강한 내용은 아니지만,) '스타트업 대상 4년간 500만 달러 면제', '최대 7,500만 달러 규모 공모 면제', 그리고 '개발 주체의 영향력이 사라지면 증권 분류에서 탈출'시켜 주는 '탈중앙화 Safe Harbor'가 명시되어 있어, 가상자산 업계에 긍정적입니다. ​ ​ - 결국, 비트코인을 따라가는 전략은 유효해 보입니다. 다만, 9.15 클래리티 법안 통과 여부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그 때 하락한다면 매수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리스크(변수)는 민주당에서 행정규칙 Reg CA에 대해 제동을 거는 것입니다. (행정절차법(APA)에 의거하여 업계나 입법부가 "SEC가 권한을 오남용했다"며 제기할 수 있는 소송이나 의회비토권(CRA)의 압박 수단 존재) ​ ​ ​ ​ ​ 3. 미국증시 ​ ​ ㅇ 전반 ​ ​ ​ ​ ​ - 다우 +0.98%, 나스닥 +0.44%, S&P500 +0.43% - S&P500이 신고가를 돌파한 후, 순환매 + 불리한 매크로 환경에서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슈가 있으면 그날그날 수급이 이동하면서 하루는 반도체 섹터가 상승하고, 하루는 nonAI 섹터가 상승하는 모습 등이 지속중입니다. ​ - UBS는 S&P500 목표를 올해 연말 8,100p, 2027년 6월 8,400p로 상향했습니다. IT, 반도체, 에너지 강세에 EPS 올해 $350. 내년 $400로 제시했습니다. - Citi는 중간선거 전 증시 하락시 매수를 권고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선거 전 약세는 강력한 연말 장세로 이어져 최근 조정은 금리 보다 AI 리스크 소화하는 과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톰 리는 S&P500 이번달 7,900~8,000p를 전망했습니다. FOMC 회의가 없고, 고용이 부진하며,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는 국면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강한 실적에 더불어, 내년 실적 전망도 개선되는 점을 강세 배경으로 설명했습니다. - BoA(하트넷)은 금리 하락 실패시 위험 자산 조정을 염두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몇 주 이내 , 미국채 30년물 기준 5% 이하 안 되면 공매도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증시 강세 불구 역발상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바이오, 지방은행 등을 선호했습니다 (하트넷은 일관되게 보수적 시각을 견지하는 중) ​ - 위의 의견들을 종합할때, 한 방향으로 베팅하기 어려운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복잡한 모습이 이하의 섹터 , 개별주 움직임에도 드러났습니다. ​ ​ ​ ㅇ 빅테크 : 관망세 + 개별이슈 ​ ​ - 엔비디아(-0.98%), 실적 발표(8월26일) 앞두고 있습니다. 전력 관련 스타트업 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등 관련 병목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됐지만, 거래량 감소 속 옵션 영향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음 주 실적발표 후, 변동성이 6% 내외라는 점에서, 포지션 축소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됩니다. - 제프리스는 호실적을 예상했습니다, 베라루빈 에서 GPU 비중이 12%→40% 이상 확대될 것을 예상했습니다. ​ ​ - 애플(-0.63%), 엔비디아와 시소 움직임을 보이는 애플도 하락했습니다. 시리Siri 부문 감원 소식이 있었습니다. ​ ​ - 알파벳(+1.05%), 마벨과의 계약에 따른 AI 공급망 다변화 기대(브로드컴 단독에서 벗어남) 가 부각되며 상승했습니다. ​ - MS (+0.43%),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강세에 동반 상승했습니다. ​ - 아마존(-0.57%),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온라인 판매 부문은 부진을 보일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했습니다. ​ ​ - 테슬라(+5.14%), 개별적인 호재로 급등했습니다. 네바다주가 클라크 카운티에서 최대 5,000대의 사이버캡 로보택시를 운행할 수 있도록 허가를 했습니다. - 여기에 그동안 지연되어 있던 세미트럭이 상용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기대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9월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운송 박람회에 참가할 계획을 발표하자, 전기 트럭의 유럽 출시 기대가 커졌습니다. ​ ​ ​ ㅇ 반도체, 광통신(AI HW) : 관망세 + 개별이슈 ​ ​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51%, 지수는 하락했지만, 개별 기업들의 등락은 엇갈렸습니다. 대체로 8월4째주 주요 이벤트를 기다리는 관망 심리가 적극적인 대응을 제한한 모습이었습니다. -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컨퍼런스인 Hot Chips 2026을 비롯해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일정이 있습니다. ​ ​ - 마이크론(-0.77%), 오늘은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매물 소화하며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발표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거래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 - 샌디스크(-0.28%), 웨스턴디지털(-2.05%), 시게이트(-0.03%), 그리고 SK하이닉스 ADR(+0.20%)등 메모리 스토리지 기업들은 거래 감소에 따른 옵션 수급 영향에 따라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 ​ - 인텔(-2.24%), 최근 UBS의 목표가 하향과 자본조달에 따른 희석 우려가 이어지며, 하락 변동성이 확대되었습니다. ​ ​ - 브로드컴(+1.21%), BMO는 주요 반도체주들 긍정적 투자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브로드컴에 대해, 맞춤형 반도체, 네트워킹 부문 강세 주목했습니다. 높은 이익률 긍정적 평가했습니다. 목표주가를 455달러로 제시했습니다. ​ - 마벨테크(-5.57%), 이번주 실적 발표 앞두고(현지시간 8.27.) 기대감이 높아져 있어, 리스크 회피 차원과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집중되자 하락했습니다. ​ ​ ​ ​ ㅇ non-AI HW = SW : 순환매 상승 ​ ​ - 대체로 AI 하드웨어 업종이 부진을 보인 가운데,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들 강세가 진행되는 등 순환매가 관찰되었습니다. - 오라클(+3.10%), 미국 보훈부가 오라클헬스 HER 현대화 계약의 한도를, 기존보다 170억 달러 증액한, 270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 했다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 팔란티어(+3.44%), 상업용 매출 증가에대한 기대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 클라우드 플레어(+5.10%), 매출 가이던스 상향과 함께 AI 비인간 트래픽 증가로 관련 플랫폼 성장 기대가 부각되었습니다. ​ ​ ㅇ non-AI (금, 비트코인, 금융, 자동차, 바이오, 이차전지, 양자, 원전) : 순환매 상승 ​ ​ - 금, 은, 비트코인 등 강세에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달러의 약세, 트럼프의 암호화폐 관련 법안 처리 촉구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스트레티지(+6.10%), 로빈후드(+13.70%), 코인베이스(+8.20%), 서클인터넷(+5.16%)등이 상승했습니다. - 뉴몬트(+3.09%), 킬로스 골드(+4.23%)등 금광 기업들과 알코아(+2.57%), 프리포트 맥모란(+7.64%), 뉴코어(+1.31%), 클리블랜트-클리프스(+4.93%)등 알루미늄, 구리, 철강 광산 기업들도 상승했습니다. ​ ​ - 금융, 자동차 등도 순환매로 수급이 이동하며 상승했습니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이 3%대 상승했습니다. - 포드(+3.00%)는 F-시리즈 판매 기대 등에 강세를 보였으며, GM(+2.07%)은 미 도로교통안전국이 엔진 리콜이 실제 효과가 있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는 악재가 있었음에도 상승했습니다. 자동차 섹터는 서비스업 PMI지수가 견조함을 보이자 자동차 판매 기대가 투자 심리를 높인 점도 일부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 ​ - 제약 바이오 업종은 모더나 임상 성공 발표 이후 본격적으로 거래가 급증했습니다. 모더나(+8.86%) 중심으로 숏 스퀴즈 물량 유입도 있었지만, 모더나를 제외해도 여타 제약 바이오 종목군의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옵션 시장에서도 거래량이 위축된 SOXX와 달리 XBI에서 단기 포지션 재조정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AI 및 반도체에서 이탈한 단기 자금 일부가, 제약 바이오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 ​ - 퀀텀스케이프(+4.91%)등 2차전지 기업들도 상승했습니다. 앨버말(+6.75%)등 리튬 관련주는 중국탄산리튬 가격이 4.21% 상승하며, 지난 7월 초 이후 가장높은 수준을 보이자 상승했습니다. ​ ​ - 아이온큐(+8.02%), 디웨이브 퀀텀(+8.46%), 리게티컴퓨팅(+11.48%)등 양자 컴퓨터 관련주는 국채 금리 상승에도 큰 폭 상승했습니다. 최근 국채 금리 이슈로 부진을 보였지만, 수급적인 측면에서 테마성 거래가 집중되며 상승했습니다. ​ - 스페이스X(+2.22%)는 최근 보호예수 물량출회되며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오늘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 - 뉴스케일파워(+3.64%), 오클로(+1.03%)등 원자력 발전 기업, 센트러스 에너지(+5.75%), 에너지 퓨얼스(+8.92%)등 우라늄 관련 테마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 ​ ​ ​ ​ ​ ​ ​ ​ ​ 4. 한국증시 ​ ​ ㅇ 전반 ​ - 코스피 +0.88% , 코스닥 -4.6% ​ - 반도체 쏠림 현상이 오랜만에 재현되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와 그 관련주 중심의 상승으로 인해 코스닥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 - 최근 반도체와 타 섹터의 동반상승이 특징이었다면, 금요일은 타 섹터의 하락이 특징이었습니다. 특히 코스닥은 800포인트까지 단기간에 반등하면서 저평가가 요인이 일부 해소되었습니다. - 그래서, 코스닥의 추가적인 상승은 '개별이슈'와 '매크로 환경', 그리고 '반도체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 ​ ㅇ 반도체 ​ ​ ​ ​ - 삼성전자(3.87%), 삼성전자우(8.2%) 등 주주환원 기대감으로 관련주들이 상승했습니다. ​ ​ ​ ​ ​ ​ - 장 마감후 삼성전자에서 실망스런 주주환원을 발표해, 삼성전자가 시간외에서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으며, 삼성전자우는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 -5% 하락했습니다 ​ - 90~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시행 방안을 의결한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에 정규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의 현금배당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구체적 규모는 10말 이사회에서 결정), 나머지 주주환원 방식은 27년1월 이사회에서 결정한다고 합니다(현금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 등) ​ ​ - 핵심 내용을 보면 위와 같지만, 공시 전체 내용을 보고, 처음 든 생각은 무슨말인지 정확히 모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든 생각은 한번에 봤을때 무슨 말인지 한번에 이해하지 못하게 만드는것 (계산과 생각을 여러번 해야하는 것) 자체가 목적인 공시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 - 만약 삼성전자에서 주주환원을 적극적으로 할 생각이 있고, 이를 통해 주가 부양의지가 강하다면, (시점 포함) 이런식으로 공시를 내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 1) 주가부양 의지가 있었다면, 주주환원 규모 자체가 시장의 기대치를 넘거나 기대치 범위의 상단(일부 언론에서는 140~150조원 전망)에 가까워야 하나, 그냥 예측 가능한 범위 내였습니다(100조원 내외), 2) 3년간 총 FCF 산정시 보증금 성격의 메모리 제품 LTA(장기공급계약) '선수금' 및 임직원 성과급 주식보상 관련 지출액은 차감한다 + 2026년 결산 후 2027년 1월말 개최 예정인 이사회에서 나머지 주주환원의 규모 및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최종 결정하여 별도 발표한다는 내용을 종합하면, 향후 결정된 구체적인 규모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습니다 3) 그리고 주주환원 발표 일정에 대해 시장이 인지하는 상황에서 죽가까지 선제적으로 올라 기대감이 커져버린 문제도 있었습니다. * 메리츠에서 주주환원의 핵심 3원칙을 제시해주신 적이 있습니다. 1) 주주환원보다 주가 부양에 초점, 2) 후속 주주환원 중요(1차보다 2차가 중요), 3) 기대감 형성 전 선제적 발표 ​ ​ - SK하이닉스는 해당 공시가 나오자 같이 하락했다가, 이내 반등했습니다. - 시장은 일단 반도체를 즉각 매도했지만, 주주환원을 적극적으로 발표한 SK하이닉스에게는 중립~긍정적인 이슈였기 때문입니다. - 주주환원 관련해 SK하이닉스가 3개월간 40조원 자사주를 매입 중입니다. 단순 평균을 내보면 1거래일당 6.5천억원 수준의 매수규모가 나오나, 저번주부터 하루 1조원 규모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 ​ - 이번주 미국 Hot chips 일정, 엔비디아 실적발표 일정을 고려하면, 반도체는 하락시 매수로 대응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이번주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장을 바라볼 겁니다. ​ - 이하의 내용은 순환매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제는, 어떤 섹터와 종목을 미리 찍고 상승을 기다리는 전략은 확률이 낮습니다. 최근 2~3주간은 증시가 기술적으로 반등하는 구간이었기 때문에, 오를만한 섹터에서 기다리면 다 수익을 주었으나, 이제는 코스닥 레벨이 800 까지 상승해서, 그런 걸 기대하기는 어려운 구간입니다. - 자신이 공부한 섹터, 종목에서 기회가 왔을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데이터센터를 긍정적인 관점에서 판단하고 있고, 개별종목에 대한 공부도 했기 때문에, 데이터센터 관련 종목을 순환매로 공략할 생각입니다 ​ ​ ​ ㅇ 데이터센터 ​ ​ ​ ​ - 시장의 자금이 반도체로 쏠리면서 데이터센터 관련주들이 일부 하락했습니다. GS건설-6.6%, 자이에스앤디-1.3%, SK이터닉스-8.3%, 혜인 -12.7%, 지엔씨에너지-3.1%, 아이크래프트-8.2% 등 ​ - 다만, 그간 하락이 제한되었거나, 상승할 공간이 더 남아있는 종목들은 오전 하락부분을 다 만회하거나,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NHN+2%, NAVER+0.9% , SK텔레콤+7.8%, GS+2.7%, SGC에너지+0.8%, SK이노베이션-0.4%, ​ - 데이터센터는 단기적, 중기적 관점에서 모두 관심이 있는 섹터입니다. 금요일 하락했던 종목들을 매수하는 것도 방법이었겠으나, 높은 위치가 부담스러워 매수하지는 못했습니다. 반도체가 쉬어간다면, 다시 상승할수 있기 때문에, 하락시마다 분할 매수하는 전략은 유효한 것 같습니다. ​ - 리스크는, 정부정책사업이기 때문에 정부정책에 따라 주목받는 기업이 달라질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 LNG 발전 규제, 유연탄 발전에대한 규제), 특히 석탄화력발전 규제 이슈가 부각되면, GS그룹은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 ㅇ 기타 순환매 후보 ​ - 바이오, 이차전지, 코스닥이 반등한다면, 순환매 상승 1순위 후보입니다. 금요일 코스닥이 -4.6% 하락하면서, 매물 소화과정을 거쳤습니다. 삼성전자가 주주환원 공시를 애매하게 하는 바람에 반도체 상승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매수세가 다시 바이오, 이차전지 섹터로 이동 가능합니다. 미국장에서 바이오와, 이차전지가 상승(중국 탄산리튬 가격 상승) 한 흐름을 이용해 주가를 상승시킬수 있습니다. - 개별주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면,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가 가장 무난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 ​ - 현대차그룹, 다음주 현대차인베스터데이 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차를 저번주에 매수했습니다. 순환매 관점에서 로봇 섹터가 상승한다면, 현대차가 상승할 수 있는 여건입니다. 월요일, 화요일에 상승한다면, 수요일 셀온을 염두하고 미리 매도할 생각입니다. ​ ​ - RF머트리얼즈가 금요일 조정으로 투자경고가 해제된 수요일 가격으로 돌아왔습니다. 미국 루멘텀이 하락하면서 추가적인 하락이 나온다면, 매수할 생각입니다. * 매매 아이디어 : 9월 미중 정상회담, 엔비디아 실적발표, 루멘텀 실적발표, 미국 AI HW 순환매(반도체, 광통신) ​ ​ - 정유주(S-Oil, SK이노베이션, GS 등)는 WTI 86레벨로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반등이 가능하나,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정유쥬들이 보합~하락 했고, 미국과 이란이 군사적 충돌을 자제하는 방향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시간 기준 월요일 오후 베센트가 경제적 재제를 발표한다고 하는데, 높은 유가, 금리 상황에서 강한 발언이 자제될 것으로 보이고, 강한 발언을 하더라도 시장이 안믿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 만약 이번주 WTI가 90를 상회하는 구간이 온다면, 삼성블룸버그 인버스x2 WTI 를 매수(공략)할 생각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