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주식의코드 [게시일] 2026.08.31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tqcode/marketmacro/contents/260831074005345ag [제목] 8/31(월) 오전시황 : 지금 당장 돈 버는 기업 부각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 ​ ​ ​ ​ 1. 세줄요약 ​ - 잭슨홀 미팅에서의 케빈워시의 발언을 시장이 매파적으로 해석하면서,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 국채금리 인상으로 뉴욕 3대 지수는 하락했습니다. 목요일 시장에서 급등했던 엔비디아는 상승폭을 반납했습니다. ​ - 모든 종목이 하락한 것은 아니고 지금 당장 돈을 잘 버는 기업에 대해서는 시장이 후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SW, 한국 화장품 등) ​ ​ 2. 매크로 ​ ​ ​ ㅇ 채권금리 ​ ​ ​ - 2년물 4.35%, 10년물 4.72%,30년물 5.21%까지 상승했습니다. ​ ​ ​ ​ ​ - 잭슨홀에서 케빈워시 연준의장의 발언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종합적으로, 경제 강하고, 물가 높아 금리인하 상황 아니라는 말이었습니다. 대체로 매파적인 내용에 가까웠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 - '물가가 여전히 높고 물가가 목표로하는 2%에 명확하고 충분히 빠르게 내려간다는 확신이 없다면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고 주장하며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경기 판단 또한 '금융여건이 뚜렷하게 제약적이지 않고 민간수요 등이 견조'하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런 경기 판단 관련 발언 후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9월 금리 인상 확률이 상승했습니다.(발언에서 직접적으로 9월 인상이나,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 9월 인상 확률은 하루 만에 35%에서 57%로 뛰었습니다. ​ - AI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향후에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초기에는 칩이나 전력, 클라우드 처럼 희소 자산에 가치가 집중'됐지만, 이후에는 '기업과 소비자로 확산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 케빈워시가 장기금리보다 단기금리에 집중한다는 의미에 발언을 하자, DS투자증권의 양형모 연구원은 '시장은 (베센트 장관의 개입 등으로) 장기금리가 내려도 성장주 멀티플 증가하지 않'는 상황이 되었다고 평가합니다. ​ ​ - 투자은행들의 평가는 다소 엇갈렸습니다. BoA는 연준이 PCE에 집중하고 있음 확인했고, 메세지가 이전보다 뚜렸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PCE 2% 목표 단호하게 밝혔다는 점에서, 시장의 완화 기대 잘못된 것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 - UBS는 9월 16일 FOMC 금리 동결 가능성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최근 물가 지표. 고용 등을 감안하면 긴축 근거가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 ​ ​ ​ ​ ​ ㅇ 달러, 비트코인 등 ​ ​ ​ - 잭슨홀의 영향으로 한번에 99.6레벨까지 상승했습니다 ​ ​ ​ - 금은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에 단기 금리가 급등하자, 3% 넘게 하락하며 4,500달러 초반까지 하락했습니다. ​ ​ ​ - DS투자의 양형모 연구원은 금이 상승하기 위한 조건으로 '연준의 독립성'을 강조했습니다. 9.16. FOMC 등에서 연준이 미국 정부의 영향력에 의해 완화적인 스탠스를 취한다면, 금 가격이 상승한다는 의미입니다. '달러'의 가치(국채금리의 리스크프리미엄)와 '금' 과의 관계를 설명한 내용입니다. ​ ​ - 비트코인 역시 잭슨홀의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7.8만달러 레벨까지 하락했습니다. 9월 첫째주 고용지표 발표, 둘째주, 물가지표 발표, 그리고 셋째주 FOMC와 클래리티법안 표결까지, 비트코인의 변동성과 방향을 결정할 이벤트들이 연속적입니다 ​ ​ -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중국 정부의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수요 증가 이슈로 상승했습니다 ​ ​ ​ ​ ​ ​ ㅇ 유가 ​ ​ - WTI는 83레벨입니다 ​ - 중동 유가 관련 다양한 소식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나, 유가의 방향을 결정할만한 이슈는 없었습니다 *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일부 회복됐고, 미국의 기뢰제거가 진행 vs 후티 반군의 서우디 원유시설 공격 ​ - 그런데, 주말동안, 베네수엘라 석유 사업에 미국 정부가 35%의 지분을 확보하는 에너지 합의 소식이 있었습니다. 원유 생산을 하루 150만 배럴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내 높은 유가레벨을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수 있어, 오늘 장 시작후 유가 레벨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 ​ ​ ​ 3. 미증시 ​ ㅇ 전반 ​ - 다우 -0.02%, 나스닥 -0.52%, S&P500 -0.25%, 러셀2000 -1.39% 뉴욕 3대지수 모두 하락했고, 금리에 특히 민감한 러셀지수의 큰폭의 하락이 있었습니다. - 엔비디아의 하락, AI인프라섹터의 하락 vs 빅테크의 상승 , SW 섹터의 상승으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 ​ ​ ㅇ 빅테크 ​ ​ ​ - 엔비디아(-4.57%), 지난주 금요일 오전 시황에서 엔비디아'만' 상승한 점이 이상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금요일 미국시장에서는 엔비디아 '마저' 하락했습니다. 투자은행들은 대부분 엔비디아의 호실적발표와 가이던스 상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그렇게 평가하지 않았습니다. 국채금리 상승(할인율 상승)을 더 무겁게 받아들였습니다. AI인프라 섹터의 미래 전망에 의구심이 강한 모습입니다. ​ ​ ​ - 아마존(+3.97%), MS(+1.68%), 알파벳(+1.53%), 메타(+1.21%)등 빅테크는 국채금리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국채금리가 상승한다고 모든 주식이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 AIcapex 투자로 '돈버는' 회사만 골라서 주가가 하락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 ​ ​ ​ - 아마존은, 에비코어에서, 'AI 통한 제품 추천 성과'를 내고 있고, '프라임 회원들 일일 지출이 크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목표주가를 315에서 355로 상향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AI capex 투자 관련 향후 수익성이 기대된다 는 것이 아니라, Ai capex 투자와 관련이 적은 사업도 잘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것은 지금 당장 돈을 잘 버냐 여부입니다. AI를 도입해 유통업이 성장하고 있고, 프라임 회원들의 지출 증가가 지금 당장 수익에 유리한 부분입니다. ​ ​ - 애플(+1.63%)은 9.9. 신제품 발표 앞두고, 애플 TV 월 구독료를 2달러, 애플 ONE 요금도 2달러 인상하자 서비스 매출 증가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 - 테슬라(-1.71%), BYD 실적에서 상반기 전동 승용차 판매가 16% 감소하고 중국 내 판매는 약 40% 급감했으며, 테슬라의 중국 순수전기차 판매도 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자 하락했습니다. 이는 BYD만의 경쟁력 문제가 아니라 중국 전기차시장 전반의 수요 둔화를 보여준 수치입니다. ( 테슬라에 46파이 원통형 베터리 공급하는 기업 = LG에너지솔루션 + 파나소닉 ) ​ ​ ​ ㅇ AI인프라 ​ ​ ​ ​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47% 하락했습니다. ​ - SK하이닉스 ADR(-0.35%), 마이크론(-0.27%), 샌디스크(+0.00), 웨스턴디지털(-0.55%), 시게이트(-2.06%) 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습니다. ​ ​ ​ - 마벨 테크(-10.28%), 최근 구글과의 협력으로 주가가 상승했던 측면이 있어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락했습니다. - 하락폭이 컸던 이유는, 구글과의 협력 내용이 실제 실적에 반영되는 시점이 불명확하다는 언급 때문이었습니다. 안그래도 미래 수익에 야박한 평가를 하는 시장인데, 그 시점마저 불명확하다고 언급해 버렸으니, 큰 하락을 피할수 없었습니다. - 모건스탠리와, 울프리서치는 호실적에 집중해 목표주가를 상향 했습니다(각각 246 280) 반면, 골드만삭스는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면서, 목표주가 195달러,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습니다. ​ ​ - 루멘텀(-6.39%), 코히런트(-5.48%), 크레도(-3.12%), 코어위브(-2.96%)등 광통신, AI 네트웍, 데이터센터 등도 마벨 테크 실적 발표 여파로 하락했습니다. ​ ​ - 브로드컴(-0.74%), 구글과 ASIC 파트너라는 점에서 마벨과 경쟁관계입니다. 마벨 관련 소식에 상승하기도 했지만, 장중 금리 상승이 확대되자 하락 전환해 마감했습니다. ​ - 데이터센터 관련주, IREN(-12.53%)은 실적 발표에서 적자 확대 등에 따른 재무적인 불안이 부각되자 큰 폭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 ​ ​ ㅇ SW ​ ​ - SW 섹터는 섹터 내에서 그간 급등한 종목들의 일부 차익실현으로 인한 하락과, 새롭게 실적을 증명한 회사들의 급등으로 주가는 다소 엇갈렸습니다. ​ - 팔란티어(+0.19%), 크라우드스트라이크(-4.19%), 팔로알토(-2.94%) 등 그간 급등했던 종목들의 주가가 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 AI를 활용해 호실적을 보인 기업들이 상승했습니다. - 워크데이(+5.76%)는 구독 매출이 증가(신규 고객 절반 이상이 최소 하나의 AI 상품을 선택하는 등) 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했습니다. - 엘라스틱(+19.31%, 기업 데이터를 분석해 서비스 제공하는 기업)은 대형 고객 증가, AI를 활용한 수익성 개선을 담은 실적 발표에 힘입어 급등했습니다. ​ - 세일즈포스(+1.57%), 서비스나우(+4.54%)등 여타 소프트 웨어 기업들도 전일 급등에 이어 상승을 지속했습니다. (AI로 인한 성장이 부각된 점이 영향) ​ ​ ​ ​ ㅇ 기타 ​ ​ - 퀀텀스케이프(-4.92%)등 2차전지 테마주들은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했습니다. 앨버말(+1.17%)은 상승했지만 SQM(-2.24%)은 하락하는 등 리튬 관련주는 혼재된 모습이었습니다. ​ ​ ​ - 스페이스X(+0.45%)는 UAE가 스타링크에 소비자, 기업, 정부, 항공, 해상 서비스를 허용하는 10년 면허를 부여했고, 7월 시험비행한 스타십 기체를 인도양에서 온전하게 회수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소폭 상승했습니다. - 머스크가 2033년 매출 3.5조달러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너무 먼 미래의 이야기고 국채금리가 높은 상황이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던 것으로 보임) ​ ​ - 모더나(-3.35%)는 전환사채 발행규모를 20억달러에서 26억 달러로 확대했고, 바이오엔테크라는 기업의 악재 영향도 받아 하락했습니다. * 바이오엔테크, 대장암용 mRNA 백신의 2상 임상을 중단 ​ ​ ​ ​ 4. 한국증시 ​ ​ ㅇ 전반 ​ - 금요일 한국시장은 미국 잭슨홀미팅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강했습니다 ​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인 반면, 화장품, 보험, 정유 업종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 - 코스피만 -1.7% 하락했고, 니케이 +0.4%, 대만, +1%, 상해+0, 항셍+0 등 다른 아시아 증시는 보합~상승이었다는 점이 특징적이었습니다. 아시아 시장 전체로 본다면, 삼성전자, 하이닉스 중심의 메모리반도체에 대한 의구심의 반영으로 보입니다 - 일본(니케이) 시장에서는 대형주 중 , 키옥시아 -8% vs 미쓰비시 파이낸셜+1.6%, 토요타 +1.6% 의 흐름이 있었습니다. AI 관련 섹터에 대한 매도와 AI가 아닌 섹터에 대한 매수세를 일본 증시에서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 ​ ​ ㅇ 반도체 ​ - 지난주 금요일에는 삼성전자 -3.5%, SK하이닉스-3.5% 하락하며 코스피 지수의 하락을 유발했었습니다. ​ - 월요일 한국 시장에는, 미국의 국채금리 상승과 더불어, 중국 창신메모리의 호실적 발표를 반영하게 됩니다. ​ ​ ​ - 금요일 장 마감후 창신메모리CXMT가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했습니다 * 상반기 매출: 1,503억 1천만 위안(약 31조 원, 전년 동기 대비 873.6% 증가), 상반기 순이익: 약 776억 위안(약 14조 7,440억 원~16조 원 대)으로 대규모 흑자 전환 ​ ​ - 중국 업체가 막대한 현금흐름을 확보해 '연구개발과 증설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의 대중 규제 실효성과 경쟁 문제가 재부각될 예정입니다. 또한 '중국의 메모리 자립과 범용 DRAM 공급 확대가 기존 3사의 가격결정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될수 있습니다. - 이미 해당 내용은 7월, 8월 CXMT 상장으로 주가에 반영된 내용이지만, 최근 주주환원 이슈가 부각되면서, 코스피 지수 기준 7천포인트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악재가 재부각 되면서, 주가에 악영향을 충분히 미칠수 있는 상황입니다 . ​ ​ ​ ㅇ 데이터센터 ​ - GS건설+0, 현대건설-0, DL이앤씨-1, SK텔레콤-0, SGC에너지+0, SK케미칼+9 등 보합권의 등락을 보였습니다 ​ - 그간 급등한 종목들이 쉬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 ​ ​ ㅇ 화장품, 바이오, 보험, 정유 등 ​ ​ - 한국콜마+10%, 실리콘투+8%, 코스메카코리아+10%, 에이피알+6% 등 화장품섹터 내 종목들 대부분은 신고가 영역입니다. AI관련주가 아닌 소비재 섹터이면서, 지금 당장 돈을 잘 버는 기업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 - 알테오젠+3%이 상승하면서 코스닥 하락을 제한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의 등락이 차별화되는 모습이었습니다. ​ - 현대해상+6, 한화생명+8 등 보험주의 주가가 강세입니다. 한국은행이 목요일에 기준금리를 인상하기도 했고, 미국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본업 실적도 좋고, 배당, 주주환원 매력도 있는 섹터인 점이 부각받는 구간입니다. ​ - GS+4, S-Oil+9 등 정유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저번주 유가 흐름이 목요일 까지는 약세였다가 금요일에 상승했었고, 정유주에 대한 긍정적인 리포트가 부각되면서 큰 폭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 ​ ​ ​ ​ 5. 이번주 증시 일정 ​ ​ - AI인프라 섹터의 '미래 수익' 대한 의구심 vs '지금 당장' 돈 많이 버는 기업인데, 아직 저평가인 기업의 주가 상승이 가장 중요한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 - 이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이번주 증시일정을 정리했으니, 아직 확인하지 못하신 분들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https://contents.premium.naver.com/tqcode/marketmacro/contents/260829130619496rp 9월 1째주 증시일정 : 고용데이터 + SW 기업 실적발표 260831(월) contents.premiu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