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이효석아카데미 [게시일] 2026.09.07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hsacademy/hsacademy1/contents/260907080039374ae [제목] [전략효] WoW, 젠슨황이 GPT-6 Astra에게 AGI 도달을 축하했네요!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 ​ 젠슨 황, “AGI가 도래했다” ​ : 젠슨 황은 GPT-6 Astra가 10만 개 이상의 엔비디아 Grace Blackwell NVLink72를 활용해 학습됐으며, ChatGPT에서 o1을 거쳐 Astra까지 4년 만에 발전했다고 설명 ​ ; Astra를 계기로 AGI가 도래했다고 평가하며 오픈AI 팀에 축하 메시지 전달. 향후 추가로 40만 개의 GPU가 가동될 예정이라고 언급 ​ : Crusoe 공동창업자 겸 CEO 체이스 록밀러도 Astra 발표를 계기로 오픈AI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텍사스 애빌린이 AGI의 탄생지가 된 것 같다고 평가 ​ : 애빌린은 Crusoe가 구축에 참여한 오픈AI 스타게이트의 핵심 데이터센터 캠퍼스 ​ → GPT-6 Astra 성능 향상을 계기로 엔비디아와 스타게이트 인프라 파트너들이 공개적으로 ‘AGI 도달’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 ​ → 동시에 10만 개+ GPU 학습에서 추가 40만 개 GPU 가동으로 이어지는 만큼, 모델 성능 발전과 함께 프론티어 AI의 컴퓨팅 투입 규모도 확대 구간 ​ ​ 젠슨황이 OpenAI 팀에게 AGI 달성을 축하한다고 했네요; ​ Agent AI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 "Agent의 숫자가 엄청나게 증가하는데, 각 Agent가 쓰는 컴퓨팅의 양도 엄청나게 증가"한다고 했죠. ​ 즉, x축이 Agent 숫자 y축이 Agent 당 컴퓨팅 이었다면, ​ 이번 Astra는 z축에 "Agnet 당 일하는 시간"이라는 축이 하나 더 생긴 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Intelligence × Working Time × Number of Agents ​ 지금까지의 Agent는 대리가 일 잘하는 신입사원에게 몇분동안할 수 있는 시키는 개념이었다면 ​ Astra 이후의 Agent는 :부장님이 팀장에게 팀전원이 붙어서 며칠 동안 할 수 있는 일을 시키는 것" 또는 ​ 좀 더 나가면 "사장님이 부장님에게 전부서원이 몇달 동안 할 수 있는 일을 시키는 것"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기술의 방법도 개념상으로는 단순하고 매우 흥미롭습니다. ​ 사람이 읽을 수 있는 환경에서는 63%이고, 자기들만 아는 일종의 latent 환경에서는 99.9%라는 건 ​ 일처리하는 중간중간 사람들이 이해하는 단어로 설명하는 시간을 빼버리고 ​ Agent 들끼리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하도록 한 만으로 무려 37점 차이가 난다는 거잖아요? ​ 이렇게 OpenAI가 투자 관점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을 알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 관점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5가지 해석 (1) AI Capex 정당화 10만 개 GPU 투자가 단순한 “GPU 과잉투자”가 아니라 실제 모델 성능 개선으로 연결됐다는 증거 (2) NVIDIA의 역할 강화 엔비디아가 칩 회사가 아니라 AGI를 만드는 AI factory infrastructure의 핵심 플랫폼 (3) Training → Inference 전환 모델이 충분히 똑똑해질수록 앞으로 중요한 것은 한 번 학습시키는 것보다 수억 명의 인간과 수십억 개의 Agent가 모델을 얼마나 오래 사용하는지가 됨. (4) 인프라 병목 확대 GPU뿐 아니라 HBM → networking → optics → power → cooling → data center → financing으로 병목이 확산될 가능성이 커짐. (5) 기업용 AI 확산 최첨단 모델이 실제 인간 업무를 상당 부분 수행하기 시작한다면 다음 Capex는 OpenAI 같은 lab뿐 아니라 sovereign·enterprise·neo-cloud 쪽으로 내려올 가능성이 높아짐. ​ 특히 세 번째가 중요 지금까지 AI는 "사람이 질문하면 몇 초 생각하고 대답하는 AI"​였습니다. Astra 이후의 진짜 변화는 "AI가 30분, 3시간, 하루 동안 일을 계속하는 것"일 수 있음! 그렇게 되면 AI의 경제적 가치는 단순한 benchmark IQ가 아니라 Intelligence × Working Time × Number of Agents ​ https://naver.me/59lZAhjW [주말브리핑 - 다시보기] 2026.09.07 1부 현재 시장은 고용 지표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물가(CPI)와 금리라는 핵심 변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발표된 고용 지표는 예상치를 크게 상회(16만 명)했으나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으며, 이제 시선은 이번 주 금요일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로 옮겨갔 naver.me 이번 주 주요 일정 점검 9/7 월 — 미국 휴장, 폭풍 전 고요 미국 🇺🇸 Labor Day로 미국 주식시장 휴장 지난 금요일 8월 고용은 +16.2만명,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Fed 인상 논쟁을 다시 살려놓은 상태에서 한 주 시작할 전망 ​ 유럽 🇪🇺 유로존 2Q GDP·고용 정규 추정치. 직전 flash GDP는 +0.4% QoQ. 🇩🇪 독일 7월 산업생산. 직전 7월 공장주문은 +2.5% MoM 미장은 쉬기 때문에 가격 발견 기능은 약함 금요일 고용 서프라이즈를 화요일 채권시장이 어떻게 재가격할지가 더 중요. 9/8 화 — 일본 + 관세 + AI 컨퍼런스 일본 🇯🇵 2Q GDP 2차 추정치 / 다음 주 BOJ를 앞두고 일본 금리·엔화 변동성 체크 '의미 있는' 엔화강세 ​ ​ 무역 🚨 캐나다의 대미 보복관세 발효. 미국산 C$27.6bn 규모 품목에 15%·25%·50% 관세 적용 다만 이제는 “관세 에스컬레이션 vs 협상 재개” 두 방향 모두 열려 있음. ​ 채권 🇺🇸 미 재무부 3년물 국채 입찰 수요일 10년물, 목요일 30년물 입찰 ​ AI/Tech ⭐ Goldman Sachs Communacopia + Technology Conference, 9/8~11 샌프란시스코 ⭐ Citi Global TMT Conference, 9/8~10 뉴욕 Citi가 직접 이번 컨퍼런스의 핵심 테마를 기업 AI 도입 → 데이터센터·컴퓨팅·네트워크·소프트웨어 투자로 제시함 Citi’s 2026 Global TMT Conference Preview Our Global TMT Conference, held Sept. 8-10 in New York, will test market debates and explore thematic pillars, with discussion topics spanning AI infrastructure, enterprise AI diffusion, physical AI, and more. We offer previews of key themes to watch.  www.citigroup.com ​ ​ 9/9 수 ⭐ — 채권의 날 중국 🇨🇳 8월 CPI/PPI 오전 10:30 KST 확정 디플레 탈출 여부 체크 미국 미 재무부의 장기물 liquidity-support buyback 규모 확대 시행 ⭐⭐ 10~20년, 20~30년 섹터 바이백 한도를 기존 최대 $2bn에서 최소 $4bn으로 두 배 이상 확대 동시에 10년물 국채 리오프닝 입찰 최근 10년물이 4.8%에 접근한 상황에서 베센트의 장기금리 안정 정책이 실제 시장 수급을 바꿀 수 있는지 첫 시험대 ​ ​ Apple🍎 미국시간 9/9 오전 10시, 한국시간 9/10 목요일 새벽 2시 Apple Special Event 투자 관점에서는 Apple Intelligence / 온디바이스 AI → DRAM·NAND 탑재량 증가 스토리 체크 ​ 9/10 목 ⭐⭐⭐ — 진짜 ‘슈퍼 목요일’ ​ 🇰🇷 국내 9월 선물·옵션 만기 집중일 / 종가 부근 외국인·기관 수급 변동성 주의 ​ 🇯🇵 일본 BOJ Masu Kazuyuki 위원 연설 9/17~18 BOJ 직전 주요 정책위원 발언 현재 시장이 25bp 인상을 거의 다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상 여부”보다 향후 인상 속도 중요 ​ 🇪🇺 ECB ⭐⭐ 21:15 KST 금리결정 21:45 KST Lagarde 기자회견 새 경제전망도 함께 발표 현재 컨센서스는 25bp 인상 → 예금금리 2.50% 문제는 물가 수준이 높고, 높아지는 추세라는 점 공급 이슈 때문에 높아지는 거라.. 금리 올려도 해결이 안 될 수 있다는 점 더 걱정... ✅ “9월 인상이 마지막인가? 아니면 에너지발 인플레 때문에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나?” ​ 참고) Reuters 조사에서는 이번이 마지막 인상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 ​ ​ ​ ​ ​ 🇺🇸 미국 PPI ⭐⭐ / 21:30 KST CPI 하루 전 첫 인플레이션 테스트 🇺🇸 기존주택판매 / 23:00 KST 8월 Existing Home Sales 공식 발표 🇺🇸 30년물 국채 입찰 ⭐⭐ ​수요일 10년물에 이어 목요일은 30년물 리오프닝 지금처럼 장기금리 자체가 주식시장의 핵심 변수인 환경에서는 상당히 중요 ​ 🤖 실적 — 한국시간으로는 금요일 새벽 Oracle: 9/10 미국장 마감 후, 컨퍼런스콜 9/11 오전 6시 KST 공식 확정⭐⭐⭐ RPO/backlog → OCI 매출 전환 속도 → AI DC Capex → 마진 Adobe: 9/10 실적콜 확인. CEO 교체 발표 직후라 더 중요. (Adobe 뉴스룸) ​ 9/11 금 ⭐⭐⭐ — 결국 CPI가 결론을 냄 🇺🇸 CPI ⭐⭐⭐ / 21:30 KST 현재 Reuters 컨센서스 Headline: +0.4% MoM Core: +0.2% MoM 그리고 지난 금요일 기준 9/15~16 FOMC의 25bp 인상 확률 약 57% ​ 연준, 9월에 인상? 동결? 입니다 ​ 특히 조합을 봐야 합니다.​ Headline↑ + Core↑ Fed 인상 확률 급등 → 10년물 5% 재시험 위험 Headline↑ + Core 둔화 에너지 충격 vs 기조적 인플레 둔화 논쟁 Core가 +0.2% 이하 Waller의 “인플레가 식으면 동결” 주장에 힘 → 장기채·성장주 안도 가능 ​ 🇰🇷 한국 수출 9월 1~10일 수출입 잠정치는 9/11 발표 ​ 🎯 이번 주를 3줄로 압축하면 ​ ① 채권 9/9 Treasury 장기물 바이백 확대 + 10Y 입찰 → 9/10 30Y 입찰 ​ ② AI OpenAI Astra 영향 Citi TMT 행사 → Oracle 실적 ​ ③ 통화정책: ECB 인상 → PPI → CPI → 다음 주 Fed·BOJ ​ 이번 주 투자전략 고민 업데이트 🎯 이번 주 Macro 전략 ① 고용은 강했지만 임금이 강하지 않아 시장 충격은 제한적이었음. 이제 진짜 중요한 것은 CPI. ② CPI가 낮게 나오면 9월 FOMC 에서 인상을 피할 수 있지만, 연말까지 안심할 수 없어 ③ 디젤·정제마진은 불편. But, 사우디 OSP 하락 등 원유 공급과잉 신호도 있어 새로운 전면적 인플레이션 쇼크를 기본 시나리오로 볼 단계는 아님. ④ 10년물 5% 여부를 맞히려 하지 말고, 5%가 와도 AI 투자를 계속할 수 있는 전략이 중요 ​ 🎯 AI 장기 전략 OpenAI Astra: AI가 더 똑똑해지는 단계를 넘어, 인간 개입 없이 더 오래 일하는 Long-horizon AI로 진화 중. Nvidia + Hugging Face 폐쇄형 AI뿐 아니라 오픈웨이트 생태계까지 장악하며, 어느 쪽이 커져도 Nvidia가 수혜받는 구조 강화 Dell 실적: AI 수요가 하이퍼스케일러에서 일반 기업으로 확산 (AI 민주화의 수혜) DRAM·NAND·스토리지·네트워크까지 shortage가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 Anthropic IPO 연기 아직 AI 버블 붕괴 신호는 아니지만, 향후 상장 일정·밸류에이션·기관수요는 AI 자본시장 체력을 보여주는 핵심 체크포인트 투자전략: 매크로 불안에도 Nvidia가 신고가를 만든다면??? AI 이익 성장과 수요가 할인율 상승을 이기고 있다는 가장 강한 신호로 볼 수 있음. ​ 1. 고용지표는 강했지만, 시장이 크게 흔들리지 않은 이유 지난주 고용지표는 예상보다 강했음. 8월 비농업 고용은 16만 2천 명 증가(7월 수치도 상향 조정됨)하여 예상치의 거의 세 배, 시장 평균치의 네 표준편차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했으며, 실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노동 참여율은 상승 ​ ​ 고용자 수만 보면 연준이 금리를 올려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 있음. 하지만 지금 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고용 자체보다 물가임. 고용을 보는 이유도 결국은 고용 증가 → 임금 상승 → 소비 증가 → 물가 상승 이라는 경로 때문임. 그런데 이번 고용지표에서는 고용은 강했지만 임금 상승 압력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았음. ​ ​ 그래서 시장 반응도 흥미로웠음. 2년물 금리는 고용 발표 직후 약 +7bp 급등 그러나 장중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약 +3bp 수준으로 마감 30년물 금리는 거의 오르지 않았고 오히려 장중 하락 주요 금리 장중 움직임 ​ 2yr 급등 후 진정 30yr 오히려, 하락 ​ 시장도 결국 이렇게 판단한 것으로 보임. “고용은 강하네. 그런데 금리를 올릴지는 다음 주 물가를 보고 결정하자.” 따라서 고용지표가 나쁘지 않았음에도 주식과 장기채 시장이 크게 무너지지 않았던 이유는 임금발 물가 압력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음. 금리인상 가능성 https://youtu.be/bPfHqUOjakM?si=z0xGXdR4iSEOOkjX https://t.me/HS_academy/10893 HS아카데미 대표 이효석 9월 FOMC에서 금리를 인상할 지 동결할 지 하나씩 따져보니까 인상 결정으로 바뀌는 것도 만만치 않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최근 연설을 안해서 의중을 알 수 없는 파월이 인상쪽으로 간다고 해도 6:6이 되기 때문에 어제 발언을 한 "크리스토퍼월러"가 어떤 결정을 하느냐?가 매우 중요해졌는데, 월러 이사의 발언을 찾아보니까 "it may note take much acceleration in inflation to nudge me into supporting tigher policy" 라고 했더라구요. 그니깐 쉽게 말하면, 엄... t.me ​ 2. 결국 이번 주 가장 중요한 숫자는 CPI 다음 FOMC는 9월 15~16일. “9월에 금리를 올릴까, 동결할까?” 현재 8월 CPI의 시장 컨센서스는 대략 전월 대비 +0.4%. 이 숫자를 기준으로 보면 상당히 직관적으로 정리할 수 있음. CPI MoM 시나리오 +0.2% → 인플레이션 압력 상당히 완화 → 월러 등 동결파가 움직일 이유가 거의 없음 → 9월 동결 가능성 크게 상승 ​ +0.3% → 가장 애매함 →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안정됐나?”라는 논쟁이 계속될 가능성 → FOMC 내부에서도 팽팽한 표결 가능 ​ +0.4% 이상 → 인상론에 힘​ ​→ 지금까지 동결 쪽에 있던 인사가 인상 쪽으로 움직일 가능성 증가 → 9월 인상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수 있음 ​ 따라서 이번 주 CPI는 단순한 경제지표가 아니라 FOMC의 마지막 한 표를 결정할 수 있는 숫자 ​ 3. 다만 CPI가 잘 나온다고 이번 문제가 끝나는 것은 아님 예를 들어 이번 CPI가 +0.2%로 나오면서 9월 금리 인상을 피했다고 하더라도, 11월과 12월 FOMC가 남아 있음. 따라서 “9월만 넘기면 끝” 이라고 생각하면 안 됨. ​ 현재 물가는 이미 한 번 크게 흔들린 상태이고, 에너지 / 관세 / 지정학 / 임금 / 주거비 / 서비스 물가 등 변수가 여전히 많음. ​ 결국 시장이 가장 원하는 그림은 매우 단순함. ​ Best Scenario 연준이 금리를 추가로 올리지 않아도 물가가 매달 조금씩 내려오는 것 이게 가장 좋음. 인상 → 물가 안정 보다는 동결 → 물가 안정 ​ 4. 그래서 지금 에너지 가격을 봐야 함 현재 물가에서 가장 불편한 부분은 디젤과 정제마진임. 미국 평균 디젤 가격은 약 $5.8/gal까지 올라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디젤 crack spread도 한때 $108/bbl까지 급등. 원인은 공급 차질임. 호르무즈를 통한 디젤 운송 차질 러시아 정유시설 타격 + 러시아 디젤 수출 제한 미국 중간유분 재고 역사적 저점 미국 정유시설 가동률 이미 98% 수준 ​ “디젤이 부족한데 정유공장을 더 돌릴 여력도 별로 없다.” ​ 유럽도 좋지 않음. 유럽 가스 저장률은 약 65%, 독일은 53% 수준까지 낮아졌고, 카타르 LNG 공급 차질까지 발생. 가스 가격이 올라가면 산업체가 일부 수요를 석유제품으로 옮길 수 있기 때문에 디젤 강세가 추가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음.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분명히 물가에 불편한 변수임. 5. 그런데 원유시장에서는 정반대 신호도 나오고 있음 여기서 중요한 반론이 있음. 디젤은 부족하지만 원유 자체가 구조적으로 부족한 상황인지는 의문임. 대표적인 신호가 사우디의 OSP. 사우디의 10월 아시아향 OSP가 -2달러 수준으로 유지됨. 유가가 높은데도 사우디가 원유를 싸게 팔아야 하는 이유는 간단함. 아시아 고객들이 미국/ 캐나다/ 호주/ 서아프리카/ 러시아 / 이라크등으로 수입처를 계속 다변화하고 있기 때문 즉 사우디가 시장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가격을 낮춰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 이건 중요한 신호임. ​ 제품시장에는 공급 부족이 있지만 원유시장 전체에는 공급과잉 압력도 존재한다. 따라서 디젤 가격 급등 = 새로운 전면적 인플레이션 쇼크 라고 바로 연결할 필요는 없음. 단기적인 에너지 물가 압력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아직 구조적인 원유 공급 부족으로 확산됐다고 보기는 어려움. 6. 결국 가장 조심해야 하는 숫자는 10년물 5% 지난주 미국 10년물 금리가 장중 4.8%를 넘어섰음. 이건 그냥 지나칠 숫자가 아님. 우리가 9월 전략에서 계속 이야기했던 4.8%부터 리스크 관리 구간 에 실제로 들어왔기 때문. ​ 따라서 이번 주에는 CPI만 보면 안 됨. 이번 주 장기금리를 결정할 두 변수 ​ ① 미 국채 입찰 수요 10년물·30년물 입찰에서 얼마나 강한 수요가 들어오는지. 특히 해외 중앙은행·기관투자자 수요와 tail 여부가 중요. ​ ② CPI 높게 나오면 Fed 인상 가능성 ↑ → 단기금리 ↑ → 장기금리 재상승 가능성 낮게 나오면 Fed 동결 가능성 ↑ → 장기금리 안정 ​ 따라서 이번 주는 Treasury auction → CPI 가 사실상 하나의 이벤트처럼 연결됨. 7. 9월 한 달 동안 매크로 불안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음 여기에서 너무 빨리 결론 내리지 않는 게 중요함. “매크로 걱정 끝!” 이라고 말할 환경은 아님. ​ 10년물이 다시 4.8%를 넘어서고 5%를 테스트하는 상황도 충분히 생각해둘 필요가 있음. ​ ​그렇다고 우리가 “10년물이 5% 간다” 에 베팅할 필요는 없음. 8. AI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 10년물이 5% 갈지 맞히는 것 이 아님. ​ 더 중요한 질문은 “10년물이 5%에 가더라도 내가 버틸 수 있는가?” 우리가 AI에 장기적으로 확신이 있다고 하더라도, AI 기업의 펀더멘털과 할인율은 다른 문제임. 좋은 기업도 금리가 급등하면 주가는 조정을 받을 수 있음. 그러므로 지금 필요한 태도는 AI를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AI에 투자하면서 금리 변동성을 견딜 수 있게 만드는 것. 🎯 이번 주 Macro를 4문장으로 압축 ① 고용은 강했지만 임금이 강하지 않아 시장 충격은 제한적이었음. 이제 진짜 중요한 것은 CPI. ② CPI가 낮게 나오면 9월 인상을 피할 수 있지만, 11월·12월까지 인플레이션 문제는 안 끝남. ③ 디젤·정제마진은 불편하지만 사우디 OSP 하락 등 원유 공급과잉 신호도 있어 새로운 전면적 인플레이션 쇼크를 기본 시나리오로 볼 단계는 아님. ④ 10년물 5%를 맞히려 하지 말고, 5%가 와도 AI 투자를 계속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 이번 9월 전략의 핵심 ​ ​ ​ AI 투자전략 업데이트 Astra는 AI가 ‘더 오래 일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 Nvidia+Hugging Face는 그 AI가 돌아갈 생태계를 Nvidia가 장악하려는 시도이며, ​ Dell 실적은 그 수요가 하이퍼스케일러 밖으로 실제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시켜줌. ​ Anthropic IPO는 이 모든 투자를 자본시장이 계속 돈으로 받아줄 수 있는지의 시험이고, ​ BTC는 AI와 경쟁하는 또 하나의 위험자산으로서 금리와 규제라는 두 변수를 동시에 맞이하고 있음. AI 전략 이번 주 핵심: AI가 똑똑해지는 것에서, 오래 일하고 넓게 퍼지는 단계로 ​ 1. OpenAI Astra가 중요한 이유 Next AI = 더 똑똑한 AI가 아니라, 더 오래 일하는 AI 9월 3일 공개된 GPT-6 Astra를 단순히 “GPT-5보다 성능이 좋아졌다”고 보면 핵심을 놓침.​ OpenAI가 이번에 추가한 기능 중 중요한 것은 long-running work임. Astra는 도구가 일을 끝내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다른 일을 계속할 수 있고, 작업 도중 추가 지시를 받아 방향을 수정할 수도 있음. 사용자의 답이 없어도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합리적인 가정을 하면서 계속 진행하도록 설계 더 흥미로운 것은 평가 방식임. OpenAI는 Astra에게 사람이 계속 개입하지 않는 장시간 작업을 수행시켰고, 일부 평가에서는 수십 시간 동안 스스로 탐색→실험→평가→수정하는 모습을 확인 제한된 환경에서는 오픈소스 기반 모델을 받아 데이터·학습법·하이퍼파라미터를 스스로 선택해 성능을 개선하는 평가도 진행함 ​ ​ ​ ❌ “Astra가 자기 자신을 몰래 업그레이드한다.” ​ ✅ “인간이 계속 말을 걸어주지 않아도 오랜 시간 작업하고, 스스로 실험→평가→수정 루프를 돌릴 능력이 크게 발전했다.” ​ 지금까지는 Chatbot → Reasoning → Agent 였다면 앞으로는 Agent → Long-horizon Agent → Background AI 로 넘어가는 것. ​ 즉 AI 성능을 평가하는 단위도 바뀔 수 있음. “질문 하나에 얼마나 잘 대답하나?” 에서 “사람의 개입 없이 몇 시간, 며칠 동안 얼마나 유용한 일을 할 수 있나?” 투자적으로는 엄청나게 중요함. AI가 10분 일하는 것과 10시간 일하는 것은 추론 토큰 사용량이 전혀 다름. 더 오래 일하는 AI → 더 많은 inference → GPU/ASIC → Network → Memory → Storage → Power 즉 Astra는 단순한 OpenAI 신제품이 아니라 Compute Demand의 시간축을 늘리는 사건으로 볼 수 있음. ​ 오픈AI (비상장) 🔴 주요 내용 요약 GPT-6 Astra 출시 OpenAI가 최신 AI 모델 GPT-6 Astra의 단계적 출시를 시작 샘 올트먼은 Astra를 기존 모델과 구별되는 “새로운 차원의 역량”이라고 평가 Astra가 창업·창작·경제성장·과학적 발견을 크게 촉진할 것으로 기대 ​ 핵심 성능 개선 사이버보안뿐 아니라 다음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췄다고 설명 컴퓨터 직접 사용,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전문 업무와 과학 연구, 반복적이고 번거로운 작업 자동화, 여러 단계로 구성된 워크플로 수행 장시간 작업에서도 현재 상황과 목표를 놓치지 않는 능력이 개선 사용자의 의도를 더 정확히 파악하고, 요청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며, 복잡한 업무를 끝까지 완수하는 능력이 강화 GPT-6 Astra 출시 GPT-6 Astra 출시 OpenAI가 최신 AI 모델 GPT-6 Astra의 단계적 출시를 시작 샘 올트먼은 Astra를 기존 모델과 구별되는 “새로운 차원의 역량”이라고 평가 Astra가 창업·창작·경제성장·과학적 발견을 크게 촉진할 것으로 기대 G20 샘 알트만,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LFlk6VJOR9Q ​ 출시 일정과 제공 대상 고급 사이버보안 기능은 신청 기반 보안 프로그램 ‘Daybreak’에 참여한 일부 기업에 우선 제공 향후 며칠 안에 ChatGPT Plus·Pro·Business·Enterprise 사용자에게 순차적으로 배포 OpenAI API와 AWS를 통해서도 제공될 예정 위험성이 높은 사이버 기능은 일반 사용자에게 그대로 개방하지 않고 접근을 제한 ​ 핵심 성능 개선 사이버보안뿐 아니라 다음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췄다고 설명 컴퓨터 직접 사용,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전문 업무와 과학 연구, 반복적이고 번거로운 작업 자동화, 여러 단계로 구성된 워크플로 수행 장시간 작업에서도 현재 상황과 목표를 놓치지 않는 능력이 개선 사용자의 의도를 더 정확히 파악하고, 요청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며, 복잡한 업무를 끝까지 완수하는 능력이 강화 “There’s still more to do, I think that there’s still lots of improvements to be made, but there is something significant here that I think is qualitatively improved, and that that to me is what is significant and a real shift in what kind of work people can delegate to AI and how it can empower them.” ​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많고 개선할 부분도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질적으로 향상된 무언가가 분명히 있습니다. 제게 중요한 점은 바로 이것이며, 사람들이 AI에 어떤 종류의 업무를 맡길 수 있는지, 그리고 AI가 사람들에게 어떤 역량을 부여할 수 있는지가 실질적으로 전환됐다는 의미입니다.” Greg Brockman, OpenAI President ​ 사이버보안 위험과 안전조치 Astra는 OpenAI 모델 중 최초로 내부 사이버보안 위험등급 ‘Critical’에 도달 고급 해킹 능력이 심각한 피해에 활용될 가능성이 있어 관련 기능의 접근을 제한하기로 결정 Astra에 추가 안전장치를 적용했으며, 심각한 피해 가능성을 출시 가능한 수준까지 줄였다고 판단 출시 전 트럼프 행정부와 공식 검토 절차도 진행 IPO 계획 OpenAI는 지난 6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상장신청서를 비공개 제출 구체적인 상장 시점은 공식 발표하지 않음 CFO 사라 프라이어는 임직원에게 2027년 상장사 전환을 언급 사업 성장세가 더 가팔라질 경우 상장 시점이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음 2. Nvidia + Hugging Face 폐쇄형 AI뿐 아니라 오픈웨이트에서도 Nvidia가 주도권을 잡는다??? ​ https://www.youtube.com/watch?v=ZHXzNEFvO3A ​ Nvidia는 Hugging Face를 $12.93B에 인수하기로 함. Hugging Face에는 현재 1,800만 명 이상의 개발자, 300만 개 이상의 모델, 20만 개 이상의 기업 사용자가 존재 Nvidia는 인수 후에도 Hugging Face를 개방형·상호운용 가능한 플랫폼으로 유지하며 Nvidia GPU 사용을 의무화하지 않겠다고 밝힘 ​ 이 거래를 “AI 소프트웨어 사업을 하나 샀다”고 보면 안 됨. 젠슨 황의 전략은 훨씬 큼. ​ AI에는 앞으로 두 개의 세계가 공존할 가능성이 큼. Closed AI / OpenAI / Anthropic /Google 등 → API를 돈 내고 사용 그리고 Open-weight AI Meta 계열/ Qwen/ Mistral / 각종 기업·소버린·과학 모델 → 기업이 직접 가져와 튜닝하고 운영. Nvidia는 원래 둘 다 좋아함. ​ 왜냐하면 어느 쪽이 이겨도 Compute가 필요하기 때문. ​ 그런데 Hugging Face를 가져오면서 이제 Nvidia가 GPU → CUDA → Networking → AI Factor 뿐만 아니라 Model distribution / developer ecosystem 까지 한 단계 더 올라오게 됨. Reuters Breakingviews가 이 거래를 일종의 $12.9B짜리 보험이라고 표현한 것도 이 때문 소수의 대형 AI Lab이 시장을 장악하면서 Nvidia에 협상력을 행사하는 위험을 줄이고, 반대편의 오픈 생태계를 크게 키우는 효과 ​ 제가 이 거래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Closed AI가 이겨도 Nvidia, Open AI가 이겨도 Nvidia.” ​ 그런데 이 모든 악재에도 불구하고 Nvidia가 다시 신고가를 만든다면? 그건 상당히 강력한 메시지임. 단순히 Nvidia 한 종목이 오른다는 의미가 아니라, AI의 이익 증가 속도와 투자수요가 매크로의 할인율 상승을 다시 이기기 시작했다 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 ​ 3. Dell 실적 AI 민주화가 숫자로 확인되기 시작했다 ​ 저는 이것을 AI 민주화라고 표현하는 게 가장 좋다고 봄. 처음 AI Capex는 Microsoft·Google·Amazon·Meta가 데이터센터를 짓는 이야기 였음. 그 다음은 OpenAI·Anthropic·xAI 같은 AI Lab. 그리고 이제는 “우리 회사도 AI 데이터센터가 필요한데?” 라는 단계가 시작되고 있는 것. 젠슨 황이 최근 Nvidia 컨콜에서 계속 강조했던 Hyperscaler 이외 고객이 AI 인프라를 설치하기 시작한다 는 주장이 Dell 실적으로 확인되고 있는 셈 ​ 델 테크놀로지스 (DELL)(+14.88%) 🔴 주요 내용 요약 분기 실적 매출 : 469억달러 (전년 동기 대비 +57%) 주당순이익 : 7.04달러 (전년 동기 대비 +203%) 매출총이익률 : 20.93% (전년 동기 18%) 영업이익률 : 11.46% (전년 동기 5.95%) ​ 가이던스 : Beat & Raise 다음 분기 매출 : 490억달러 (예상치 414억달러, yoy +80%) 주당순이익 : 6.50달러 (예상치 4.46달러, yoy +150%) 연간 가이던스 상향 조정 매출 : 1,920억달러 (예상치 1,726억달러, yoy +70%) 주당순이익 : 25.50달러 (예상치 18.92달러, yoy +150%) ​ 실적 주요 내용 AI 서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고 수주잔고·파이프라인도 계속 증가 AI 수요가 네오클라우드에서 일반 기업으로 확산 AI가 CPU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로 추가 매출을 유발 AI 서버의 낮은 마진을 규모의 경제와 스토리지 믹스로 상쇄 FY27 이후 실적의 핵심 변수는 수요보다 부품 공급과 주문의 매출 전환 속도 분기 실적 매출 : 469억달러 (전년 동기 대비 +57%) 주당순이익 : 7.04달러 (전년 동기 대비 +203%) 매출총이익률 : 20.93% (전년 동기 18%) 영업이익률 : 11.46% (전년 동기 5.95%) ​ 매출 : 469억달러 (전년 동기 대비 +57%) ​ 주당순이익 : 7.04달러 (전년 동기 대비 +203%) ​ 매출총이익률 : 20.93% (전년 동기 18%) 영업이익률 : 11.46% (전년 동기 5.95%) ​ 가이던스 다음 분기 매출 : 490억달러 (예상치 414억달러, yoy +80%) 주당순이익 : 6.50달러 (예상치 4.46달러, yoy +150%) ​ 연간 가이던스 상향 조정 매출 : 1,920억달러 (예상치 1,726억달러, yoy +70%) 주당순이익 : 25.50달러 (예상치 18.92달러, yoy +150%) ​ 사업 부문 별 매출 사업부문 매출 전체 매출 대비 매출 YOY 영업이익YOY Infrastructure Solutions 317.82억달러 67% +89% +225% ㄴ AI-Optimized 164.01억달러 34% +100% ​ ㄴ Traditiona 105.31억달러 22% +122% ​ ㄴ Storage 48.50억달러 10% +26% ​ Client Solutions Group 150.34억달러 32% +20% +42% ​ 수주잔고 구분 금액 2Q 신규 주문 609억 달러 최근 12개월 누적 주문 1,317억 달러 2Q AI 서버 매출 164억 달러 2Q 말 수주잔고 950억 달러 FY27 AI 서버 매출 가이던스 740억 달러 3Q AI 서버 매출 가이던스 190억 달러 ​ 실적 주요 내용 AI 서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고 수주잔고·파이프라인도 계속 증가 AI 수요가 네오클라우드에서 일반 기업으로 확산 AI가 CPU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로 추가 매출을 유발 AI 서버의 낮은 마진을 규모의 경제와 스토리지 믹스로 상쇄 FY27 이후 실적의 핵심 변수는 수요보다 부품 공급과 주문의 매출 전환 속도 ​ 컨퍼런스콜 Q&A Q : 전통 서버·스토리지 성장은 가격 인상과 선수요 때문 아닌가? “전통 서버에서 나타난 성장의 대부분은 데이터센터 현대화 수요입니다. 고객들은 오래된 서버를 통합하면서 공간과 전력, 냉각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코어와 DRAM, 스토리지 탑재량이 더 많은 새로운 서버가 필요합니다. 아직 우리 고객 기반에는 14세대 이하 서버가 120만 대 남아 있습니다. 이 장비들은 결국 교체돼야 합니다. 17세대 서버 한 대로 기존 서버 6~8대를 통합할 수 있고, 다음 달 출하를 시작하는 18세대는 기존 서버 12~14대를 한 대로 통합할 수 있습니다. 보안 환경도 교체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복원력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양자내성암호 같은 새로운 보안 기술이 도입되면 오래된 인프라는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스토리지도 비슷합니다. 전 세계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저장하고 암호화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Dell 자체 스토리지 제품의 수요는 6개 분기 연속 시장보다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상반기 스토리지 매출은 17% 증가했고, 하반기에도 10%대 중반 성장을 예상합니다. 전통 서버 역시 하반기에 세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보고 있는 수요는 광범위하고 지속 가능한 수요입니다.” ​ 내년에도 AI 서버가 NVIDIA와 비슷한 속도로 성장할 수 있나? “우선 하반기의 흐름을 보면 수요의 지속성에 대해 상당히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반기 매출은 71% 성장했고, 하반기에도 이와 거의 비슷한 68% 성장을 예상합니다. 기업 고객들은 데이터센터를 단순한 비용센터가 아니라 가치를 창출하는 자산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강한 하반기 실적을 실행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흐름을 이어간다면 향후 성장 기회를 판단하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게 될 것입니다.” “조금 더 맥락을 말씀드리면, 향후 5개 분기 파이프라인은 전분기보다 증가했습니다. 최근 네 개 분기 동안 이미 1,317억 달러의 주문을 수주한 이후에도 파이프라인이 증가한 것입니다. 에이전틱 AI 수요가 데이터센터와 기반 인프라를 재편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추론에서 생성되는 토큰은 87배 증가하고, 학습 수요는 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업용 에이전틱 AI는 2028년 가장 큰 단일 워크로드가 될 것이며, 2030년에는 AI가 전체 데이터센터 수요의 75%를 차지할 것으로 봅니다. 같은 기간 약 200GW의 전력이 추가될 것이고, 그중 절반은 네오클라우드·소버린·기업 고객이라는 우리의 핵심 시장에 해당합니다. 이를 계산하면 우리 앞에 놓인 기회는 1조 달러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에이전틱 워크로드는 더 많은 서버를 필요로 하고, 그 워크로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는 스토리지 수요도 함께 키울 것입니다.” ​ AI 서버 고객은 여전히 네오클라우드에 집중돼 있나? “전통 서버 매출이 122% 성장했는데, 대부분은 기존 기업 고객에서 나온 것입니다. 실제 수요는 우리가 발표한 매출보다 더 컸습니다. 우리는 공급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현대화가 일어나는 곳도, 오래된 서버가 설치돼 있는 곳도, 보안과 복원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곳도 바로 기업 고객입니다. AI 서버 수요는 네오클라우드, 고빈도매매 고객, 그리고 AI 도입 수준이 높은 대기업에서 모두 증가했습니다. 현재 Dell AI Factory를 구매한 고객은 6,500곳 이상입니다. 처음 3,200개 고객을 확보하는 데 8개 분기가 걸렸는데, 최근 3개 분기 동안에는 3,300개 고객이 추가됐습니다. 이러한 가속을 이끄는 것은 기업 고객입니다. 기업 고객 수는 전분기와 전년 대비 증가했고, 반복 구매 고객도 증가했습니다. 기업 고객 매출과 파이프라인 역시 모두 증가했습니다. 다만 네오클라우드와 소버린 AI 고객에서도 계속 수주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고객 믹스가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닙니다. 기업 고객의 모멘텀이 강해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 고객은 우리와 거래할 때 스토리지와 네트워크까지 함께 구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AI가 스토리지 수요를 어떻게 늘리는가?“ AI 에이전트가 수행한 작업은 고객 유형에 따라 일정 기간 보관해야 합니다. 컴플라이언스와 규제에 따라 보관 기간과 데이터 보호 정책도 달라집니다. 이것이 스토리지의 새로운 성장원이 됩니다. 추론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KV 캐시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토리지 사업에서 여러 개의 새로운 성장 경로를 보고 있습니다. 에이전틱 AI가 피지컬 AI로 확장되고, 제조업·IoT 센서·로봇에 적용되면 엄청난 양의 멀티모달 비정형 데이터가 생성될 것입니다. 구조화된 데이터와 데이터베이스의 규모도 매우 큽니다. 데이터 성장은 둔화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데이터 시맨틱 레이어를 만드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데이터에서 의미를 추출해 AI 엔진에 공급하고, 에이전트와 학습을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지능형 계층입니다. 이러한 선순환은 이제 막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AI 시대의 스토리지 성장에 대해 매우 낙관적입니다. 우리는 모든 형태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보호하며, 데이터 자동화 플랫폼과 데이터 관리 역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데이터 수요가 증가할수록 우리에게 매우 큰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 공급 부족은 어디에서 발생하고 있나? “우리 영업팀은 항상 공급이 충분하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 공급을 더 확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는 확보한 부품을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제품 구성을 조정하고, 서로 맞는 부품 세트를 구성해 공장의 생산량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250억 달러 상향할 수 있었던 것도 공급을 최적화하고, 수요를 조정하며, 확보한 부품을 실제 출하로 전환한 결과입니다. 올해 초에는 하반기 PC 시장이 약해질 조짐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일부 부품을 인프라 사업 쪽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과정에는 시차가 있었고, 그 효과가 하반기 출하 증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공급 제약은 여전히 같습니다. DRAM, DRAM, DRAM이고, 그다음은 NAND, NAND, NAND입니다. CPU도 일부 부족하고 HDD도 부족합니다. 선단공정에서 생산되는 거의 모든 제품이 제약을 받고 있으며, MOSFET·전력 IC·마이크로컨트롤러·드라이버 같은 성숙공정 부품도 부족합니다. ABF 기판과 T-Glass, 광학부품도 부족합니다. AI 공급망은 냉각분배장치와 전력 랙을 생산하기 위해 한계까지 가동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많은 공급을 확보하고, 현재 가진 공급으로 최대한 많은 제품을 출하하는 데 계속 집중할 것입니다.” ​ 서버·스토리지 성장에서 가격과 판매량의 비중은? “전통 서버에서는 데이터센터 현대화로 코어 수와 DRAM, 스토리지 탑재량이 더 많은 서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버 구성은 지난 분기나 그 이전 분기보다 가격이 높습니다. 따라서 매출 성장에는 인플레이션 효과도 포함돼 있습니다. 하지만 기반 기술에 대한 수요 자체도 상당히 강합니다. 에이전틱 AI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CPU 서버 수요는 완전히 새로운 사용 사례이자 추가적인 성장입니다. 지난 분기에도 수요가 공급을 초과했고, 이번 분기에도 수요가 공급을 초과했습니다. 파이프라인도 여전히 강합니다. 물론 부품 원가가 계속 상승하면서 가격 인상도 매출 성장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지 역시 비슷합니다. 파트너사의 스토리지 제품 비중이 감소하고 있지만, 이를 Dell 자체 제품의 판매량 증가가 상쇄하고 있습니다. Dell 자체 제품은 매출과 마진이 더 높습니다. AI 환경에서 스토리지 사용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정형 데이터 제품이 전례 없는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Dell 자체 스토리지 제품군은 6개 분기 연속 시장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에도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소프트웨어 정의형 스토리지 제품도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매출 증가 중 일부는 기초 원재료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은 것이 맞습니다.” ​ ISG 마진 개선은 일회성인가, 구조적인가? “2분기 ISG 영업이익률 15%는 매우 강한 성과였습니다. 가장 큰 요인은 매출 성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입니다. 규모 효과는 2분기 ISG 영업이익률을 4%p 이상 높였습니다. 연간 가이던스 기준으로는 6.5%p 이상의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업 규모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스토리지 성장도 기여합니다. 연간 스토리지 매출이 10%대 중반 성장하면 약 25억 달러의 추가 매출이 발생하고, 이는 높은 마진 달러를 만들어냅니다. 하반기 ISG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1%p 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AI 서버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해 740억 달러에 달하더라도 3분기에서 4분기로 갈수록 ISG 영업이익률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봅니다. 나머지는 제품과 지역 믹스, 가격 규율, 그리고 공급망·엔지니어링·영업 조직의 운영 효율에서 나옵니다.” ​ 그리고 Dell에서 정말 중요한 것 “DRAM, DRAM, DRAM. 그 다음은 NAND, NAND, NAND.” ​ ​ 4. Anthropic IPO 연기 아직 Red Flag는 아니지만, 반드시 추적해야 함 Anthropic IPO 일정은 뒤로 밀림. 당초 9월 초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던 prospectus는 9월 말, IPO 마케팅은 10월 중순, ​ 실제 상장은 미국 중간선거 직전까지 완료하는 일정이 현재 거론되고 있음. 최대 $2T valuation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장 준비 과정에서 $15B revolving credit facility도 준비 ​ 체크포인트는 세 가지임. ​ ① 9월 말 prospectus가 실제 나오는가? 또 밀리면 의미가 달라짐. ​ ② $2T valuation을 유지할 수 있는가? valuation haircut이 크게 발생하면 비상장 AI 가치에도 영향을 줌. ​ ③ 기관 수요가 얼마나 강한가? Anthropic IPO는 단순한 회사 하나의 상장이 아님. “AI 혁명을 자본시장이 얼마까지 인정해줄 것인가?” ​ 결론 ​ 첫째, Astra AI가 더 오래 일하기 시작한다. → inference 폭증 가능성. ​ 둘째, Nvidia + Hugging Face 그 AI가 Closed든 Open이든 Nvidia가 생태계 중심에 있으려 한다. → Nvidia의 경제적 해자가 GPU에서 플랫폼으로 확대. ​ 셋째, Dell AI 수요가 하이퍼스케일러 밖으로 실제 퍼지고 있다. → Enterprise AI → DRAM/NAND/Storage/Network/Power까지 수혜 확대. ​ 넷째, Anthropic 그 엄청난 AI 투자를 자본시장이 계속 돈으로 받아줄 수 있는지를 시험한다. → IPO가 AI valuation의 첫 대형 stress test. ​ ​ 그래서 이번 주 AI 전략을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저는 이렇게 쓰겠습니다. “AI를 의심해야 할 뉴스보다, AI가 더 오래 일하고 더 넓은 곳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증거가 훨씬 많이 나오고 있다.” Astra는 ‘시간’을 늘렸고, Hugging Face는 ‘사용자’를 늘리고, Dell은 ‘고객’을 늘리고 있음. 이제 확인해야 할 것은 자본시장이 그 확장을 계속 감당할 수 있느냐이고, 그 가장 직관적인 확인 지표 중 하나가 Nvidia 신고가라고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