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바바리안의 미국주식 정복기 [게시일] 2026.09.13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arbarian/stockideas/contents/260913210536226nu [제목] 9월 11일 신고가 Themes 살펴보기: 여전한 정유, Calumet, 해운과 헬스케어 두 기업(OSCR & TXG)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Stock Screener - Overview midover nh sector Exchange Index Sector Industry Country Market Cap. P/E Forward P/E PEG P/S P/B Price/Cash Price/Free Cash Flow EV/EBITDA EV/Sales Dividend Growth EPS Growth This Year EPS Growth Next Year EPS Growth Qtr Over Qtr EPS Growth TTM EPS Growth Past 3 Years EPS Growth Past 5 Years EPS Growth Next 5 Years S... elite.finviz.com 지난 주 신고가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는데 한주간 신고가 리스트에 거의 변동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9월 11일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도 시가총액 $2B 이상 기업들 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기업 리스트 40개 중 에너지 섹터가 32.5%로 가장 높고 호르무즈 해역 봉쇄와 연관된 Industirals 15%를 합치면 전쟁 영향이 47.5%로 사실상 신고가의 절반이 전쟁 수혜주입니다. ​ 정유 지난 주 반도체 섹터 부활로 주간 수익률이 돋보이진 않습니다만 정유주들은 이번 주에도 여김없이 플러스 수익률을 안겨주었습니다. ​ 8월 31일 52주 신고가 Themes 살펴보기: 정유 또 정유 시가총액 $2B 이상 기업들 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기업 리스트이며 25개 중 개별 이슈 제외하면 사실상 정유 & 소프트웨어가 전부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어제는 미국과 이란간 긴장이 다시 격화된 영향이지만 음영 표시한 정유 기업들이 시장에서 거의 safe heav contents.premium.naver.com 저는 위 링크에 끄적인 바와 같이 정유 대장주 트리오(MPC, PSX와 VLO)를 8월 31일 (이런 구간에 쓸데없이 욕심부리지 말고 당분간 잠이나 편하게 자자는 마음으로) 상당히 늦게 들어간 편인데 MPC($367 → $395로 수익률 약 8%), VLO($352 → $390로 수익률 약 11%)와 PSX($243 → $259로 수익률 약 6%)로 비록 큰 수익은 아닙니다만 완전한 종전 등이 아니고서야 금리건 뭐건 신경쓰지 않고 베이스로 깔아두고 푹 자는 대가로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왜 정유주들의 주가가 고공행진인지는 여기서 또 주절주절 필요 없지 싶으니 위 링크(8월 31일 신고가 Themes)를 클릭하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변한건 거의 없습니다. 재고는 동났고 정유시설 가동률은 이미 한계(98%)인데다 이란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한 생산 차질은 악화일로이며 원유·석유제품 운송비 폭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 가동률 증가가 리스크긴 합니다만 구조적인 영향을 미칠 규모는 아니고 아직 그럴 의지도 없다 판단되기에 확실한 종전과 TACO나 반대로 침체 시그널 등이 뜨기 전까지는(=뭘 좀 제대로 파악할 수 있기 전까지는) 정유 BIG3를 쭉 베이스로 깔고 갈 생각입니다. ​ Calumet 9월 2일 신고가 Themes 살펴보기: 정유, Calumet, 농기계와 기승전 사이버보안 시가총액 $2B 이상 기업들 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기업 리스트는 59개이며 섹터별 비중은 여전히 에너지 섹터가 가장 높습니다. 이란 전쟁이 말로만 종전이다 아니다를 오가고 실제로는 뭐 하나 제대로 해결된게 없는 상황이 지속되며 정유주들의 찔끔찔금 우상향이 계속되 contents.premium.naver.com 9월 2일 신고가 Themes 살펴보기에서 간단히 본 Calumet도 주간 6.2% 상승하며 계속 신고가를 갱신 중입니다. ​ 다시 끄적여보면요. ​ Calumet은 특수 정유회사입니다. 대표 제품은 산업용 윤활유, 왁스(양초·포장재), 용제(페인트·세정제), 화장품용 백색광유·바셀린 등이며 최근 자회사를 통해 재생디젤과 지속가능항공유 사업으로 확장 중입니다. ​ 당연하지만 1) Group 1/2 베이스오일(윤활유 기초원료) 등 특수 제품이 글로벌 공급 부족 상태라 이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으며, 2) 업황 호조를 등에 업고 부채 상환을 가속화하고, 3) 지속가능항공유 CAPEX 투자 비용을 (설비 재활용을 통해) $1.2B -> $137M으로 89% 축소함에도 당초 기대 수익의 70% 창출이 가능하다 발표하는 등 다양한 호재를 등에 업었습니다. ​ Why Calumet Stock Topped the Market Today - AOL A federal government agency granted refining exemptions that will help the company. www.aol.com 9월 2일에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Calumet 정유 시설 두 곳에 대한 규제 완화 신청을 승인하면서 호재가 더해졌습니다. 환경보호청은 정유사에 일정량의 재생연료 혼합을 의무화하는데 이를 이행할 수 없을 경우 RIN이라는 크레딧 구매를 강제합니다. Calument도 이 RIN 크레딧을 부채(2Q26 기준 $480M)로 쌓아왔는데 이번 완화 승인으로 $170M의 부채를 덜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X에서 0SG(@Zerosumgame33) 님 Contrarian small cap investor focused on asymmetric levered equities w/ catalysts to unlock asset value & earnings power. No investment advice, views are my own x.com 이 사람이 Calument의 ultra long이고 장기간 Calumet 관련 포스팅 중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X의 영어권 유저들은 한두 종목만 정말 말도 안되게 딥하게 파는 사람들이 많은데 과장 좀 보태 Calumet은 저사람이 전 세계 no.1이 아닐까 싶을 정도이니 관심 있으시면 AI로 기본 정보 간단히 파악해보시고 위 X 유저 포스팅 쫙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대략 크랙 스프레드 폭등이 베이스오일 가격 폭등으로 이어지고 있고 이 흐름이 최소한 2027년 상반기까지는 지속되며 이 구간에서 창출되는 막대한 FCF로 컨센서스 이상의 부채 상환과 EBITDA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로직입니다. ​ 가장 최근 발표된 리포트는 H.C. Wainwright(목표주가 $75)인데 2027년 EBITDA $719M은 너무 낮고 사이클과 신사업을 감안하면 $850M가지 상향해야 하며, 밸류에이션은 동일한 EV/EBITDA 12배에 부채 상환은 거의 반영하고 있지 않지만 실제로는 막대한 FCF로 앞으로 1년간 $2B 부채 중 절반 상환이 가능한 만큼 1H27 주가 $100 달성이 가능하다고 해석하면 조금 더 디테일하겠습니다. ​ YTD 약 186%가 올랐음에도 목표주가 $75와 $100까지는 갈 길이 머니 관심 있으시면 다시 한번 AI로 기본 정보 간단히 파악해보시고 위 X 유저 포스팅 쫙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해운 출처: https://x.com/KobeissiLetter/status/2098758653339725969/photo/1 탱커(ECO & HAFN)와 컨테이너선 임대업(Danaos & Navios Maritime Partners), 정기선사(MATX)와 배 없이 중개하는 포워더(EXPD)까지 해운 업체들 전반이 신고가인데 여기서도 뿌리는 호르무즈 봉쇄입니다. 탱커사들은 위 그래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VLCC 운임 영향이며 컨테이너 임대업체들은 스팟 운임 지수뿐 아니라 용선료 지수 상승과 실질 선복 감소의 영향입니다. EXPD는 해상 운송이 마비된데다 여객기 운항도 줄면서 화물기 수요와 항공 운임 증가의 수혜입니다. ​ 저는 현금 비중 높게 가져가고 싶고 (오래 팔로잉한 섹터가 아닌) 정유에 해운(탱커)까지 더하고 싶지 않은지라 굳이 접근하고 있진 않습니다만 시가총액 $300M 이상 미국 상장 해운 기업들 리스트는 위와 같습니다. ​ 헬스케어 헬스케어 섹터 5개 기업 중 쓱 뜯어보니 OSCR와 TXG가 꽤 흥미로운 기업들입니다. ​ Oscar Health는 "개인 건강보험(오바마케어 마켓플레이스)에 특화된 디지털 건강보험사"입니다. ​ 미국은 대부분 회사에서 단체 건강보험을 받습니다. 하지만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등 회사 보험이 없는 사람은 정부가 운영하는 ACA(오바마케어) 마켓플레이스에서 개인 보험을 직접 삽니다. 크게 둘로 나뉘는데 1) 개인이 직접 가입하는 IFP와 2) 회사가 단체보험 대신 직원에게 예산을 주고 알아서 개인보험에 가입하라는 ICHRA입니다. Oscar Health는 (United Health 등 초대형 보험사와 달리) 위 2개 시장(개인 보험 시장)에 '올인'한 회사입니다. ​ * "디지털 보험사"인 이유는 앱, 데이터와 AI를 적극적으로 의료 이용 패턴 분석, 의료서비스 연결과 고객 소통 등에 활용 하기 때문입니다. ​ 최근 상승세는 1) 가입자 증가와 보험료 인상, 과거 준비금 환입 등에 의한 MLR(받은 보험료 중 의료비로 나간 돈의 비율) 하락과 마진 개선 등 실적이 잘 나오고 있기 때문이 가장 크구요. 2) 9월 16일 Investor Day와 오바마케어 보조금 부활을 공약한 민주당의 상하원 석권 가능성 증가와 3) 워낙 숏이 많아 숏커버링 효과까지 더해졌습니다. ​ 다만 Calumet은 X 유저 포스팅 참고해가며 볼만하다 언급했었는데 Oscar Health는 여전히 정책 리스크가 존재하며 무엇보다 이렇게 (수년을 횡보하며) 정책과 변동성에 휘둘려온 종목이 쭉 우상향 일변도를 보여준 전례는 거의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중간선거 직전 분위기 보면서 더 스터디 해보고 진입 여부 결정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을 가기 전 한 번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 10X Genomics는 "세포 하나하나를 아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장비·시약·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 쉽게 풀어 일반적인 암 조직 분석을 넘어 1) 세포 하나하나를 분리하는 Single-cell 분석 플랫폼 Chromium을 활용해 "암 조직 내 세포에 어떤 유전자가 뭘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하고 2) 세포가 조직의 어디에 있고 주변에 어떤 세포들이 있는지 알 수 있는 Spatial Biology 분석 플랫폼 Xenium과 Visium을 활용해 "세포가 조직의 어디에 있고 어떤 세포와 상호작용을 하는지"까지 알 수 있게 합니다. Illumina처럼 고급 유전자 분석을 위한 필수 장비 중 하나이지 않나 해석해볼 수 있겠습니다. 사업은 장비 판매 뒤 지속적으로 시약·소모품을 판매하는 반복 매출 창출 구조입니다. ​ 주가 상승은 1) 2Q26 어닝 결과가 괜찮았는데 무엇보다 Spatial Biology 신제품 Atera에 대한 초기 주문이 예상보다 훨씬 강하다 코멘트가 기대감을 크게 높였으며 2) 연구자들이 AI 모델 훈련을 위해 고급 데이터 생성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10X Genomics 장비 주문(장비 주문은 추후 소모품 주문으로 이어짐)이 늘어나는 등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에 필요한 정밀의료·데이터 인프라 기업으로 포지셔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신제품+AI 터닝포인트라 정리해볼 수 있겠습니다. ​ AI 신약 개발 관련 곡괭이와 청바지 판매 기업(10x Genomics, Illumina, Twist Bioscience와 Tempus AI 등)을 통틀어 가장 주가 상승이 좋은 기업으로 주목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쪽은 (확실히, 어느 정도 확신을 가지고 파악·대응 불가한 산업은 어지간하면 처음부터 건드리지 않는지라) 눈 감고 있습니다만 당장 주가 흐름도 괜찮고 장기적으로 괜찮을 것 같으니 관심 있으신분들은 파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테크 우리는 DELL에 대해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640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AI 투자, 컴퓨팅 현대화, 스토리지 증설과 PC 교체 수요 등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수요가 이어지면서 실적은 회사가 제시한 장기 목표 가이던스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컴퓨팅·PC·스토리지·서버를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제품 포트폴리오와, 강력한 기존 고객 기반, 업계 최고 수준의 공급망과 유연한 구매·이용 방식은 Dell이 계속해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자체 IP 제품 비중 확대와 AI 서버 성장은 ISG 부문의 영업이익률을 유의미하게 끌어올릴 동력이다. 탄탄한 잉여현금흐름(FCF) 창출력은 주주친화적 자본 배분을 뒷받침한다. 우리는 HPQ에 대해 투자의견 Sector Perform, 목표주가 $33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단기 마진 압박과 프린트 부문 구조적 감소세는 계속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다만 경영진이 4대 축 비용절감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FY28까지 연환산 기준 비용 $1B를 덜어내고, 프리미엄 버티컬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역량은 있다고 본다. 또한 PC·프린트·기기관리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연결된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엣지 하이브리드 AI' 전략은 장기 목표치인 연 2~4% 매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다. BC Capital에서 Dell과 HP 목표주가를 크게 끌어 올리며 두 기업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다만 Dell과 달리 HP의 내용은 아주 좋지만은 않습니다. 요즘은 시장이 그냥 찝어서 가즈아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올려버리는 분위기라 같은 SMCI와 함께 다 같이 가즈아하지 않았나 싶네요. ​ Skyworks Solutions Surges 10%, Qorvo Climbs 6% While Chip Stocks Fall: Is the Merger Finally Clearing? Skyworks and Qorvo are surging while the rest of the chip sector bleeds red, and the divergence points to something specific happening behind the scenes of their proposed merger. Here is what the market appears to be pricing in. finance.yahoo.com Qorvo와 Skyworks Solutions는 (여러모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두 회사의 합병이 생각보다 빠른 2026년 말까지 마무리될 수 있을거라는 보도가 나오고 Apple의 신제품 iPhone Duo 발표가 힘을 더했습니다.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다음주 Lightpath Technologies 어닝 리뷰와 이번주 초 지난주 CPI와 이런저런 뉴스들을 시장이 어떻게 본격적으로 받아들이는지 확인해보면서 신고가 and/or 주목해봐야할 기업 포스팅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