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탐방왕 [게시일] 2026.08.26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rvs/tbw/contents/260826073458025nq [제목] [모닝리포트] 2026년 8월 26일: 에이피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ISC, 이수페타시스, CJ대한통운, 아모레퍼시픽, 파마리서치,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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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향후 3년 잉여현금흐름을 약 500조원으로 보고 최소 250조원 이상의 주주환원이 가능하다는 논리였음. AMD와 엔비디아에 대한 강력 매수 의견, 마벨테크 목표가 상향 등도 이어지면서 반도체 투자심리가 회복됐고 SK하이닉스 ADR도 160달러 부근까지 올라왔음. 다만 본격적인 방향성은 내일 새벽 엔비디아 실적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음. 미국에서도 최근 소프트웨어와 반도체가 시소 형태로 움직였는데 엔비디아 실적이 반도체로 주도권을 다시 넘겨주는 계기가 될지, 아니면 소프트웨어와 다른 성장주로 순환매가 계속될지가 핵심임. ​ 국내 코스피는 전일 장 초반 6,400포인트대까지 밀렸다가 플러스로 뒤집었지만 아직 거래대금이 3거래일 연속 감소하고 있어 강한 대형 자금이 본격적으로 들어왔다고 보기는 어려움. 특히 외국인이 최근 이틀 동안 약 8조원을 순매도해 하루 평균 4조원씩 팔았는데 대부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음. SK하이닉스에서 약 2조원, 삼성전자와 우선주를 합쳐 약 1.7조원이 빠져 외국인의 전체 시장 이탈이라기보다는 시총 1, 2위 반도체를 중심으로 현금화한 성격이 강했음. SK하이닉스는 자사주 매입으로 기타법인이 하루 약 1조원씩 받아주고 있어 외국인 매도가 조금만 줄어도 수급 구조가 급격히 개선될 수 있음. 삼성전자는 전일 25만원을 지켜냈기 때문에 오늘은 종가 기준 플러스 전환 여부가 중요함. 전일 저점을 지킨 것만으로 끝나고 오늘까지 반등하지 못하면 25만원 지지의 의미가 약해질 수 있음. 이번 주 코스피가 플러스로 마감해야 월간 강세 흐름도 유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오늘과 내일 외국인 매도가 축소되거나 순매수로 전환되고 거래대금까지 다시 증가하는지가 중요함. ​ 코스닥은 오히려 전일 5일선을 6거래일 만에 회복했고 상승 업종도 광범위하게 늘어나 상대적으로 양호했음. 반도체 소부장, 증권, 철강, 일부 통신장비와 건설 등이 강했고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로봇과 반도체가 반등한 반면 앞서 강했던 제약과 2차전지는 쉬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전형적인 시소 장세가 이어졌음. 화장품처럼 추세적으로 계속 강한 업종도 있지만 나머지는 강했던 업종이 쉬고 눌렸던 업종이 올라오는 순환매 성격이 강함. 외국인이 8월 들어 처음으로 이틀 연속 코스닥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이틀 연속 소폭 매수했다는 점은 긍정적임. 개인 예탁금은 아직 뚜렷하게 증가하지 않고 단기성 신용 자금만 늘고 있어 코스닥 추세를 만들려면 외국인이나 기관 중 최소 한 주체가 계속 매수해야 함. 오늘은 미국 반도체 강세를 받아 소부장이 연속성을 보일지, 미국에서 모더나가 강했던 영향으로 제약·바이오가 다시 주도권을 가져갈지, 혹은 두 업종이 동시에 강해지는지가 핵심임.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거래대금이 다시 커지는 상황에서도 코스닥이 플러스를 유지한다면 최근 종목 장세의 체력이 상당히 강하다는 신호로 볼 수 있음. 오늘 밤 미국 PCE, 내일 새벽 엔비디아 실적, 이후 국내 금통위까지 핵심 이벤트가 연속돼 있어 그 전에 외국인이 어떤 업종을 선제적으로 사는지가 단기 주도주 판단에 가장 중요한 데이터가 될 것으로 보임. ​ ​ ​ 외국계 증권사 신규 리포트 정리   종목명 증권사 투자의견변경 투자의견 목표주가변경 목표주가 이전 목표주가 1 에이피알 모건스탠리 유지 Overweight 상향 560,000원 530,000원 2 HYBE HSBC 유지 Buy 하향 310,000원 390,000원 3 SM엔터테인먼트 HSBC 유지 Buy 유지 120,000원 120,000원 4 JYP Ent. HSBC 유지 Buy 하향 60,000원 86,000원 5 삼성전자 HSBC 유지 Buy 유지 450,000원 450,000원 6 SK하이닉스 HSBC 유지 Buy 유지 3,700,000원 3,700,000원 7 아모레퍼시픽 UBS ​ ​ ​ ​ ​ 8 CJ대한통운 UBS ​ ​ ​ ​ ​ 9 SK하이닉스 UBS 유지 Buy 유지 3,000,000원 3,000,000원 10 파마리서치 맥쿼리 ​ ​ 상향 520,000원 390,000원 11 한화 CLSA 유지 Outperform 상향 180,000원 160,000원 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LSA ​ ​ ​ ​ ​ 13 LIG넥스원 CLSA ​ ​ ​ ​ ​ 14 HD현대중공업 CLSA ​ ​ ​ ​ ​ 15 HD한국조선해양 CLSA ​ ​ ​ ​ ​ 16 솔브레인 CGSI 유지 Add 하향 540,000원 ​ 17 삼성생명 JP모건 ​ ​ ​ ​ ​ 18 에이피알 JP모건 유지 Overweight ​ ​ ​ 19 삼성전기 JP모건 유지 Overweight ​ ​ ​ 20 ISC JP모건 유지 Overweight ​ ​ 38,000 21 LG이노텍 JP모건 유지 Overweight ​ ​ 16,000 22 이수페타시스 JP모건 유지 Overweight ​ ​ 37,000 23 LG전자 JP모건 유지 Neutral ​ ​ ​ ​ ​ 국내 증권사 신규 리포트 정리   종목명 증권사 투자의견변경 투자의견 목표주가변경 목표주가 현재주가 1 삼양식품 하나증권 유지 = BUY 유지 = 1800000 1430000 2 신성이엔지 키움증권 유지 = BUY 유지 = 27000 16510 3 심텍 하나증권 유지 = BUY 유지 = 170000 116900 4 오스테오닉 상상인증권 유지 = BUY 하향 ▼8300 4340 5 티엘비 IBK투자증권 - - - - 38700 ​ ​ ​ 코멘트 ​ 최근 에이피알은 2Q26 호실적에도 3Q26 미국 온라인 매출의 QoQ 성장 둔화 우려로 밸류에이션이 NTM P/E 약 20배까지 낮아졌지만, 모건스탠리와 JP모건 모두 현재 디레이팅이 과도하다는 의견의 보고서 발간. ​ 미국에서는 온라인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으나 오프라인 채널 확대가 이를 보완하고 있고, 유럽에서는 Medicube의 Amazon Skin Care Top 100 진입 제품 수가 영국 13개, 프랑스 16개, 독일 11개, 이탈리아 23개, 스페인 18개까지 확대되며 미국에서 검증된 성장 방식의 글로벌 재현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음. ​ 특히 기존 토너와 세럼뿐 아니라 바디케어와 선케어까지 베스트셀러 SKU가 확장되면서 개별 제품 바이럴이 브랜드 자체의 수요와 브랜드 자산으로 전환되는 초기 신호가 나타나고 있으며, 단일 시장 내 매출 상단과 성장 지속 기간도 기존 예상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음. ​ 모건스탠리는 2026년 매출 3.2조원, 2027년 4.4조원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53만원에서 56만원으로 상향했고, JP모건 역시 2027년 유럽 매출 78% 성장 등을 통해 약 1조원의 추가 매출 증가가 가능하다고 보면서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의 확장성과 실적 성장 지속성을 근거로 Overweight 의견을 유지함. ​ ​ ​ ​ 에이피알 JP모건 ​ 이번 주 에이피알 주가는 KOSPI가 5% 하락하는 가운데 15% 상승했으며, 핵심 배경은 유럽 Amazon에서 Medicube의 판매 순위가 주요 국가 전반에 걸쳐 사상 최고 수준으로 상승한 데 있음. Skin Care Top 100에 진입한 제품 수가 영국 13개, 프랑스 16개, 독일 11개로 전주 각각 10개, 13개, 5개에서 크게 증가했으며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는 각각 23개, 18개까지 확대됐음. Amazon 백투스쿨 프로모션 효과가 일부 영향을 미쳤겠지만, 기존 강점인 토너와 세럼뿐 아니라 바디케어와 선케어까지 상위권 제품군이 확장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 특히 유럽에서 한 국가 내 Top 100 진입 제품이 최대 23개까지 확대된 것은 미국에서 과거 관찰됐던 약 10개가 Medicube의 제품 침투 한계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줌. 이는 단일 국가에서 판매 가능한 SKU의 깊이와 잠재 매출 상단이 기존 예상보다 훨씬 높을 수 있다는 의미이며, 각 지역에서의 성장 지속 기간도 더 길어질 가능성이 있음. 동시에 미국에서도 현재 인기 제품 이외의 추가 SKU가 판매 상위권으로 진입할 경우 새로운 성장 동력이 발생할 수 있음. 유럽의 판매 순위 상승이 단순히 유럽 매출 전망에만 긍정적인 것이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기존 시장의 장기 성장 잠재력까지 높여주는 신호라고 판단함. ​ 유럽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높은 판매 순위를 확보했다는 점은 미국에서 성공했던 에이피알의 시장 진입 전략이 다른 지역에서도 반복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시작했다는 의미가 있음. 그동안 해외 확장의 핵심 불확실성은 언어와 소비자 선호가 다른 국가에서도 미국의 성공 방식을 재현할 수 있는지였으나, 유럽 주요 시장 전반에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내면서 이러한 차이가 구조적인 제약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또한 일부 바이럴 제품에 판매가 집중되는 단계에서 벗어나 Medicube 브랜드 자체에 대한 소비자 수요로 전환되는 초기 신호도 나타나고 있음. Prime Day 기간 Medicube가 검색량 기준 최상위 브랜드로 부상한 가운데 Amazon 상위권 SKU가 여러 카테고리로 확산되는 것은 개별 제품의 바이럴 효과가 장기적인 브랜드 인지도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함. ​ 지속적인 실적 추정치 상향에도 시장은 여전히 2027년 이후 성장 지속성에 의구심을 갖고 있으나 JP모건은 2027년에도 약 1조원의 추가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핵심은 약 78%의 매출 성장이 예상되는 유럽이며, 현재 Amazon 판매 순위가 유지될 경우 유럽 추정치에는 추가적인 상향 가능성이 있음. 미국 역시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SKU 침투 심화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업사이드가 존재함. 에이피알의 실행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가 누적되면서 실적 성장의 지속성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지고 있으며, 단순한 K뷰티 성공 기업에서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 Overweight 의견을 유지함. ​ ​ ​ 아시아 테크 JP모건 ​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JPM Asia Tech Tour에서 삼성전기, LG전자, LG이노텍, 이수페타시스, ISC 경영진과 50명 이상의 투자자가 참석했으며 관심은 AI 관련 성장성, 경쟁구도, 가격 흐름, 공급 제약에 집중됐음. 전반적으로 투자자들은 하드웨어 산업의 중장기 펀더멘털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6개월 전보다 종목 선택은 훨씬 선별적으로 변했음. 최선호주는 기술 경쟁력과 점유율 상승 가능성이 높은 삼성전기와 ISC이며, 그다음으로 LG이노텍과 이수페타시스를 선호함. 두 회사는 스마트폰 노출 및 경쟁 심화 우려로 우선순위가 다소 낮음. LG전자는 로봇 사업의 실적 기여 시점이 아직 멀다는 점에서 Neutral 의견임. AI 하드웨어 전반에서는 과거 사이클보다 장기간 높은 마진이 유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LTA 고객도 과거 소수 단기 계약에서 5에서 10개 고객의 장기 계약으로 확대되고 있음. LTA 가시성은 ABF 기판과 테스트소켓이 3에서 5년으로 가장 길고 AI MLB 2에서 3년, AI MLCC 1에서 2년 순임. ​ MLCC는 AI급 제품 수요 급증으로 공급자 우위 시장으로 전환되는 신호가 뚜렷함. 가동률은 약 95%에 도달했고 1위권 업체들은 YoY 20%, 2위권 업체들은 10% 수준의 증설을 추진하는 동시에 일반 IT용 생산능력을 AI용으로 전환하고 있음. AI MLCC 납기는 최대 6개월, 생산장비 납기는 9개월 이상으로 길어지고 있음. AI MLCC는 일반 제품보다 조립 수율이 낮은 반면 특정 제품 ASP는 일반 규격 대비 10배, 일반 서버용 대비로도 3배 이상 높아 서버향 믹스 상승 자체가 강한 마진 개선 요인임. 전체 MLCC 산업에서 AI 및 일반 서버 수요 비중은 2026년 5.5%에서 2028년 11%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삼성전기는 이미 유통채널 중심으로 가격을 인상했으며 고객사와 직접적인 ASP 협상도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해 이르면 4Q26부터 추가 EPS 상향 요인이 될 수 있음. 기판 역시 AI급 제품과 고객 비중 상승으로 공급 부족이 2028년 이후까지 이어질 전망임.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기판 OPM은 1Q26 각각 8%에서 2Q26 14%, 10%로 상승했으며 고객사와의 주문 논의는 2030년까지 확대되고 있음. 삼성전기는 2030년 생산능력이 올해 대비 약 2배, 고사양화까지 고려한 매출은 약 3배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LG이노텍도 매출 생산능력이 올해 약 1천억원에서 2028년 약 1조원으로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함. ​ 이수페타시스는 멀티레이어 적층 비중 상승과 원재료 가격 전가가 단기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임. 멀티램 비중은 2026년 24%에서 2027년 47%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VIPPO 대비 ASP가 2에서 3배 높아 전체 ASP도 2026년 19%, 2027년 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CCL을 중심으로 한 원재료비 상승분의 판가 전가는 2Q26부터 반영됐지만 본격적인 효과는 2H26에 나타날 전망이며 회사는 4Q26 OPM 20% 중반 달성이 가능하다고 제시해 JP모건 추정치 23%에 상향 가능성이 있음. HDI 시장은 2H28 TPUv9를 시작으로 개화해 2030년에는 AI 가속기용 기판의 주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수페타시스는 연말 또는 2027년 초 HDI 전용공장 건설 여부를 결정할 예정임. 그전까지 AI 가속기, 네트워크 스위치, CPO로 멀티램 적용처가 확대되고 고객도 Google 중심에서 다변화되면서 2028년까지 실적 성장을 지지할 전망임. 향후 강한 실적 발표, 월별 수출 데이터, HDI 전용공장 건설 결정이 주가 촉매가 될 것으로 판단함. ​ ISC는 테스트소켓에서 이례적으로 강한 LTA 조건이 형성되면서 수요 가시성과 가격 결정력이 동시에 높아지고 있음. LTA 기간은 메모리 약 2년, 로직 3에서 5년이며 고객이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계약금액의 10에서 30%를 선지급하고 원가 상승분을 전가할 수 있는 가격 하한 조항과 계약물량 미이행 시 페널티가 발생하는 take-or-pay 조건까지 포함돼 있음. 회사는 메모리용 가격을 20% 인상했고 추가적인 두 자릿수 인상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로직용도 30% 인상을 추진함. 현재 OPM은 메모리 약 11%, 로직 41%로 격차가 큰 만큼 메모리 가격 추가 인상을 통한 수익성 개선 여지가 큼. AI GPU 및 CPU 고객 내 점유율 상승, CPU 수요의 추가적인 상향 가능성, 대규모 양산이 가능한 유일한 러버소켓 업체라는 경쟁력을 고려하면 추가 판가 인상이 실적 추정치 상향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삼성전기와 함께 아시아 테크 하드웨어 내 최선호주로 평가함. ​ ​ ​ 아시아 테크 투어 JP모건 ​ 제11회 Asia Tech Tour에서 37개 기업과 115명의 투자자를 만난 결과 전반적인 AI 하드웨어 수요에 대한 기업들의 시각은 여전히 강했음. GPU와 ASIC 공급망 전반의 수요가 매우 견조하고 산업 및 자동차도 회복 조짐을 보이며 PC는 우려보다 양호한 반면 스마트폰만 뚜렷한 약세 영역임. AI에서는 기존 CSP에 더해 SpaceX를 포함한 Neocloud가 새로운 컴퓨팅 수요원으로 부상하고 있음. 공급 제약은 선단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 기판에 이어 PCB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이제는 클린룸 확보와 장비 리드타임 장기화가 새로운 병목으로 이동하고 있음. TSMC는 대만에 13개 팹을 건설할 정도로 선단 수요가 강하며, OSAT도 2026년 CAPEX를 YoY 80% 이상 확대하고 있음. 첨단 패키징 CoW 장비 리드타임은 최대 12개월에 달해 OSAT 공급 부족이 적어도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JP모건은 SPE, 첨단 패키징, IC 기판, 광학 및 NPO 공급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TSMC, ASE, ASPEED, Unimicron, EMC, Hon Precision, Hon Hai 등의 투자 내러티브가 특히 강했다고 평가함. ​ 서버 및 AI 부품은 2027년까지 주문 가시성이 확보되고 일부에서는 이미 2028년 주문 논의가 시작될 정도로 강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 EMC는 3Q26 매출 성장 전망을 기존 QoQ 약 15%에서 약 20%로 상향했고 Lotes와 Chenbro는 내년 서버 매출 30% 이상 성장을 예상함. ASPEED는 내년 일반 서버 출하량이 한 자릿수 후반, Agentic AI 서버는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4Q26 가격 인상과 내년 추가 인상 가능성도 제시함. 주요 병목은 메모리와 CCL, PCB, MLCC이며 부품 부족이 오히려 공급업체의 가격 결정력을 강화하고 있음. 액체냉각 역시 Nvidia VR200, AWS Trainium 3, Google TPU v8 양산으로 2H26부터 성장 모멘텀이 재가속되고 2027년부터 ASIC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부상할 전망임. AI PCB는 점차 HDI로 전환되며 Google도 2H27부터 본격적으로 HDI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됨. 고사양 CCL 역시 유리섬유와 동박 공급 부족이 지속되지만 원가 상승을 고객에게 전가할 수 있어 CCL 및 PCB 업체들의 마진은 견조하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 메모리와 MLCC 역시 공급 부족의 장기화가 핵심임. 메모리는 HBM 사양 하향 논란에도 실제 메모리 탑재량 축소가 성능 저하 목적보다는 공급 부족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하며, 메모리 업체들은 HBM 공급 부족 장기화와 LTA 확대를 통해 과거보다 사이클 변동성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Agentic AI CPU 수요까지 강해 JP모건의 2027년 HBM ASP YoY 43% 상승 및 서버 메모리 탑재량 YoY 28% 증가 전망에는 추가 상향 가능성이 있음. NAND도 KV 캐시 오프로딩 수요에서 TLC NAND가 핵심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SLC NAND, 고IOPS 제품, Z-NAND 등 다양한 방식이 논의되면서 예상보다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MLCC는 AI 수요가 구조적인 장기 성장 동력이며 아직 사이클 초반부로 판단함. 다만 과거 사이클처럼 공격적인 가격 인상보다는 고객과의 장기 관계를 고려한 절제된 가격 정책을 채택하고 있어 단기 가격 급등보다는 장기간 수급 타이트와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봄. ​ 공급 확대도 본격화되고 있지만 수요 증가 속도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병목이 계속 발생하고 있음. TSMC와 메모리 업체, OSAT, 기판 업체뿐 아니라 2위권 파운드리와 중소형 메모리 업체, 중국 메모리 업체까지 2026년 CAPEX를 확대하고 있으며 2027년에도 투자 증가가 지속될 전망임. ASIC은 수요 자체는 강하지만 TPU를 중심으로 벤더 선정과 경쟁 심화가 논쟁거리이며 MediaTek, Alchip, GUC 모두 성장성이 높지만 CSP들이 장기적으로 CoT 모델을 확대하면서 프로젝트별 공급업체 구도가 복잡해지고 있음. PC는 메모리 가격 상승과 부품 부족으로 2H26 최종 수요가 약화되고 있지만 주요 PC 브랜드는 유리한 공급계약과 제품 믹스 조정을 통해 우려보다 양호한 마진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Lenovo, ASUSTek, MSI, Compal 순으로 선호함. 실리콘 웨이퍼도 재고 정상화와 가격 반등이 시작되면서 업황 변곡점에 진입했지만 이미 주가에 높은 기대가 반영돼 있어 실제 가격 인상 폭과 속도가 기대치를 충족하는지가 중요함. 전체적으로 이번 투어에서는 AI CAPEX 사이클의 종료보다 수요처 확대와 공급 병목의 장기화가 더욱 명확하게 확인됐으며, 단순 AI 수요 노출보다 장기 계약, 가격 결정력, 공급 제약에 따른 수혜를 동시에 확보한 업체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임. ​ ​ ​ 에이피알 모건스탠리 ​ 2Q26 매출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음에도 주가 반응은 제한적이었으며, 시장이 절대적인 성장률보다 성장 속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특히 아마존 프라임데이 프로모션으로 2Q26 미국 매출이 크게 증가한 이후 3Q26 미국 매출의 QoQ 성장률 둔화가 우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다만 모건스탠리는 강한 셀인 사이클을 고려하면 현재 시장의 매출 전망에는 여전히 상향 여력이 존재한다고 판단하며 Overweight 의견을 유지함. ​ 3Q26 미국 온라인 매출은 QoQ 둔화될 수 있으나 미국 오프라인 채널 확대와 유럽 시장 침투가 이를 상쇄할 것으로 전망함. 미국 온라인 매출 비중은 화장품 매출 기준 4Q25 51%에서 2Q26 41%까지 낮아졌으며 4Q26에는 35%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함. 이는 미국 사업 성장 둔화라기보다 오프라인과 기타 지역 매출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매출 구조가 다변화되는 과정으로 해석함. 특히 유럽은 미국에서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의 스필오버 효과를 활용하면서 미국 진출 당시보다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음. 이에 3Q26 전체 매출은 QoQ 5%, YoY 108%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에이피알의 핵심 경쟁력인 SKU 큐레이션 능력과 신규 채널에 빠르게 침투하는 실행력도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함. 이를 기반으로 2H26 매출은 YoY 95% 증가해 컨센서스의 8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며, 2026년 연간 매출도 회사 가이던스인 3조원 이상을 넘어 3.2조원, YoY 108%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2027년 매출 역시 4.4조원으로 YoY 39%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현재 컨센서스보다 4에서 5% 높은 수준임. 4Q26에는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신규 채널 및 지역에서의 마케팅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침투 효과가 더욱 강해질 가능성이 있음. ​ 최근 실적과 컨센서스가 지속 상향되고 있음에도 밸류에이션은 5월 고점 대비 35% 디레이팅돼 NTM P/E 약 20배까지 하락했으며 같은 기간 KOSPI의 디레이팅 폭 25%보다도 큼. 2025년 중반 이후 뷰티 기업으로 재평가된 이후 P/E 20배 부근에서 주가 하방 지지가 나타났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매출 추정치 상향이 밸류에이션 회복의 촉매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함. 신규 채널 확대와 신규 지역에서의 브랜드 성장 속도를 반영해 2026년부터 2028년 EPS 추정치를 3에서 7%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에서 56만원으로 6% 상향함. 현재주가 44만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27%이며 Overweight 의견 유지함. ​ ​ ​ 엔터 HSBC ​ 주요 K팝 기획사 주가는 올해 들어 47% 하락하며 KOSDAQ 하락률 14%를 크게 하회했음. 2025년 폭발적인 실적 성장 이후 2026년 이익 성장률이 둔화됐고, 2026년 3월 BTS 컴백 이후 추가적인 주가 모멘텀을 만들 가시적인 촉매가 부족했던 것이 핵심 원인임. 이에 섹터 12개월 선행 P/E는 2026년 2월 고점 29배에서 현재 13배까지 크게 하락함. 다만 커버리지 3개사의 평균 EPS 성장률은 2026년 한 자릿수에서 2027년 YoY 19%로 재가속될 전망이며, 신인 IP의 수익화 개선까지 고려하면 현재 밸류에이션에서 위험 대비 기대수익은 점차 매력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판단함. ​ 과거 K팝 산업의 큰 성장 사이클은 결국 TAM 확장이 주도했음. 2017년부터 2018년에는 중국의 지정학적 악재에도 BTS의 글로벌 성공과 TWICE의 일본 팬덤 확대가 시장을 키웠으며, 2H22부터 1H23에는 코로나19 이후 팬덤 활동의 억눌렸던 수요와 랜덤 포토카드를 활용한 블라인드박스 형태의 앨범 판매, 팬덤 간 판매량 경쟁이 결합되면서 앨범 판매량이 2022년부터 2023년 연평균 44% 증가했음. 2H24부터 2H25에는 Stray Kids의 월드투어 규모 확대를 비롯해 주요 K팝 아티스트의 서구권 콘서트 확장이 산업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음. ​ 향후에도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본격적으로 확장되기 위해서는 IP당 수익화 개선뿐 아니라 TAM 자체가 커지는 신호가 중요하다고 판단함.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메가 IP가 동일 국가 내 공연 도시를 늘리고 동일 공연장에서 다회 공연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팬덤 침투 깊이를 확대하는 것이며, 공연 횟수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까지 기대할 수 있음. 가장 강력한 잠재 촉매는 중국으로의 콘서트 지역 확장이지만 예측 가능성이 매우 낮음. 비K팝 영역으로의 확장 역시 새로운 TAM을 창출할 수 있으나 초기 투자 부담이 큼. 이와 함께 K팝 내 메가 IP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도 현재 진행 중인 섹터 디레이팅을 해소할 핵심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봄. ​ HSBC는 섹터 전반의 적용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낮췄지만 2027년 성장률 회복 가능성을 근거로 긍정적 시각과 주요 종목 Buy 의견을 유지함. 최선호주는 HYBE로 자본력을 바탕으로 K팝과 비K팝 양쪽에서 차세대 메가 IP를 확보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39만원에서 31만원으로 하향함. SM은 Buy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하며, JYP 역시 Buy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기존 8만6000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함. 결국 단기 실적보다 새로운 메가 IP 출현과 공연 지역 확대 등 TAM 확장 여부가 향후 엔터 업종의 밸류에이션 회복을 결정할 핵심 변수라고 판단함. ​ ​ ​ 메모리 반도체 HSBC ​ 삼성전자는 8월 21일 주주환원 발표 이후 주가가 9% 조정된 반면 SK하이닉스는 8월 19일 이후 12% 상승했음. 삼성전자 주가 하락은 기존 FCF 50% 환원 정책에 변화가 없었고 자사주보다 현금배당 중심의 환원 구조가 제시된 데 따른 실망감 때문이나, HSBC는 시장의 자사주 매입 기대가 지나치게 높았으며 현재 조정으로 오히려 밸류에이션 하방 지지와 위험 대비 기대수익이 개선됐다고 평가함. 삼성전자 Buy 및 목표주가 45만원, SK하이닉스 Buy 및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함. ​ 양사의 주주환원 방식 차이는 지배구조와 규제 환경에 기인한다고 판단함.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삼성전자 지분율이 각각 8.5%, 1.49%로 금산분리 규제상 합산 지분율 10%를 넘기기 어렵다는 점과 주요 주주의 배당소득세 절감 등을 고려하면 삼성전자는 자사주보다 배당을 선호할 유인이 있음. 반면 SK하이닉스는 지주회사 규제하에서 SK스퀘어가 지분율 20%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적극 활용하는 방향임. HSBC는 삼성전자의 총주주환원율이 2025년 35%에서 2028년 45%, SK하이닉스는 같은 기간 33%에서 38%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특히 SK하이닉스의 FCF 50% 이상 주주환원 정책은 추가적인 업사이드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평가함. ​ 삼성전자의 현행 주주환원 정책은 2026년 말 종료되기 때문에 2027년 1월 4Q26 실적 발표에서 새로운 정책이 공개될 가능성이 있음. HSBC는 2026년 삼성전자가 현금배당 72조원과 이미 소각된 15조원을 제외한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21조원을 집행할 것으로 추정함. 이어 2027년부터 2028년에는 총 208조원의 배당과 130조원의 자사주 소각을 예상하고 있어 현시점에서 주주환원 정책에 실망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함. 삼성전자 우선주 역시 보통주 대비 배당수익률 관점에서 매력적인 투자 대안으로 평가함. ​ 주주환원보다 더 중요한 투자 포인트는 2H26부터 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펀더멘털 개선이라고 판단함. 사이클 피크 우려에도 다년간 LTA 확대로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고 과거의 급격한 호황과 불황 변동성이 완화되고 있으며, AI 기반 하이퍼스케일러 CAPEX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여기에 HBM4 전환과 SO-CAMM2를 포함한 프리미엄 메모리 비중 확대가 ASP와 마진 개선을 동시에 견인할 것으로 전망함. 최선호주는 SK하이닉스로 제시하며, 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뿐 아니라 HBM과 SO-CAMM에서의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ASP와 이익 지속성이 삼성전자 대비 우수할 것으로 예상함. ​ ​ ​ 아모레퍼시픽 UBS ​ 아모레퍼시픽의 성장 동력이 COSRX 정상화에 더해 서구권 내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와 헤어케어 신규 카테고리로 다변화되고 있음. COSRX는 유통사 재고 부담을 완전히 해소하고 2Q26 성장세로 복귀했으며, Laneige, Aestura, IOPE가 미국에서 추가적인 성장축으로 자리 잡고 있음. 회사는 단기적으로 마케팅비 증가에 따른 마진 희석을 감수하더라도 미주와 유럽의 외형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음. 한국은 구조적인 마진 개선이 지속되고 있으며 중국은 성장보다 수익성 중심으로 운영하는 방향임. ​ COSRX 단독 매출은 3Q26 약 30% 성장이 예상되며 회복 흐름이 이어질 전망임. 다만 미국에서는 온라인 채널의 높은 기저와 계절적으로 비수기인 여름철 오프라인 셀인 둔화로 성장률이 약 10%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 2Q26 미국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출이 각각 약 70%, 30% 성장했던 것과 비교하면 단기적인 성장률 둔화가 나타나는 구조임. COSRX 이외에도 Laneige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익성을 확보한 브랜드로 Amazon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Aestura는 2Q26 약 400% 성장하면서 이미 두 자릿수의 양호한 마진 구조를 구축했음. IOPE 역시 Sephora 출시 이후 초기 반응이 긍정적임. 헤어케어에서는 Mise-en-scène이 Amazon 우선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Labo-H와 함께 Prime Day에서 강한 판매 성과를 기록함. ​ EMEA는 아직 사업 확장 초기 단계로 미국에서 브랜드를 먼저 검증한 뒤 유럽으로 확산시키는 전략을 활용하고 있음. Amazon을 비롯한 이커머스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Kicks와 같은 멀티브랜드 리테일러를 통해 오프라인 유통망도 넓히고 있음. COSRX는 영국을 포함한 유럽 선케어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판매 모멘텀이 나타나고 있음. 현재 유럽 사업은 투자 수준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어 향후 브랜드 인지도 제고, 신제품 출시,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한 지출을 적극적으로 늘릴 계획임. 스킨케어를 넘어선 카테고리 확장도 추진하고 있으며 COSRX는 실리콘투와 협업해 글로벌 헤어케어 사업을 보다 공격적으로 확대하려는 전략임. ​ 한국 사업은 안정적인 이익과 마진의 기반 역할을 지속하고 있음. 2Q26 멀티브랜드 채널 매출이 약 20% 증가했고 4Q25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통해 확보한 약 200억원의 구조적 비용 절감 효과가 이어지면서 YoY 마진 개선이 지속될 전망임. 면세 채널 역시 비다이궁 매출 비중이 80% 중반까지 높아지며 매출의 질이 개선되고 있음. 반면 중국은 서구권 대비 투자수익률이 낮아 더 이상 전략적인 성장 우선 지역으로 보지 않고 있으며, 백화점 매장을 4Q25 46개에서 다음 분기 약 10개까지 축소할 계획임. 전체적으로 중국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을 관리하면서 미국과 유럽, 헤어케어 등 성장성이 높은 지역과 카테고리에 자원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가 전환되고 있음. ​ ​ ​ CJ대한통운 UBS ​ 국내 물류시장은 장기적으로 시장 통합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경쟁의 중심도 단순 물동량 확대에서 풀필먼트와 기술 경쟁력으로 이동하고 있음. CJ대한통운은 자체 기술과 자동화에 매년 약 1억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연간 2에서 3% 수준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음. 회사는 현재를 규모 확장과 코로나 이후 투자 단계를 지나 프리미엄 물류 서비스, 시장점유율 확대,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는 시장 리더십 강화 단계로 규정하고 있음. 2Q26 매출은 3.38조원으로 YoY 11% 증가하며 견조한 수요를 확인했지만 영업이익은 1,016억원으로 12% 감소하고 순이익은 368억원으로 37% 감소했음. 이는 시장 지위 약화보다는 지속적인 투자비와 운영비 증가, 일회성 요인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평가함. ​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중기적으로 연평균 5에서 7%의 물동량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CJ대한통운은 네이버, 컬리, 올리브영, 무신사 등 주요 플랫폼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네이버 물류 물량 가운데 한진과 함께 CJ대한통운이 담당하는 비중은 약 50에서 60% 수준으로 추정됨. 최근 네이버가 CJ대한통운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국내 이커머스 생태계에서 CJ대한통운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변화로 평가됨. 반면 쿠팡의 핵심 경쟁력은 빠른 배송과 낮은 비용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는 점으로 보고 있음. ​ O-NE 플랫폼은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음. 회사 추정 기준 쿠팡을 제외한 시장에서 O-NE의 점유율은 약 80%에 달하며, O-NE와 신규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가 향후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함. 새벽배송은 현재 전체 시장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관련 규제가 완화되더라도 경쟁 구도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함. 물류센터 기반의 풀필먼트 시스템이 이미 핵심 운영 모델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임. 결국 단순 택배 물량 경쟁보다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파트너십, 풀필먼트 역량, 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음. ​ 국내 이커머스 외에도 글로벌 포워딩과 계약물류에서 추가적인 이익 성장 기회를 확보하고 있음. 미국과 인도의 주요 고객사향 물동량 증가가 글로벌 사업 성장을 견인했으며 계약물류 역시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물량이 확대되고 있음. 다만 지정학적 긴장, 중동 지역 비용 상승, 글로벌 포워딩 운임 변동성, 신규 프로젝트 초기 가동 비용 등으로 여러 사업부의 단기 수익성은 압박받고 있음. 회사는 현재의 이익 부진을 구조적인 마진 하락보다는 향후 성장을 위한 투자 단계로 판단하고 있음. 장기적으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 통합 과정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자동화에 따른 비용 효율화를 실현하는 동시에 글로벌 포워딩과 계약물류가 성장하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나타나는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음. ​ ​ ​ SK하이닉스 UBS ​ 지난주 발표된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은 별도의 추가 환원이 아니라 전체 FCF 50% 이상 주주환원 정책에 포함되는 것으로 확인됨. 기존 FCF 최대 50% 환원에서 50% 이상으로 정책 문구가 변경된 것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50%가 사실상 환원의 하한선이라는 의미임. 필요할 경우 해당 정책 범위 안에서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를 지원할 가능성도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3Q26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추가 공개할 예정임. ADR은 규제 승인 절차를 진행하면서 장기적으로 미국 상장 주식의 유동성을 확대하는 방향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됨. ​ 메모리 판매에서는 LTA가 연말까지 전체 비트 출하량의 50% 이상을 커버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함. LTA의 핵심은 가격의 상단이나 하단을 고정하는 것이 아니라 물량 가시성을 확보하는 데 있으며, 우선적으로 하이퍼스케일 고객과 협상을 진행하고 대형 OEM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함. 전체 DRAM 수요 충족률은 현재 60에서 70% 수준에 불과할 가능성이 높아 충족되지 못한 수요가 2027년으로 이연되면서 산업 공급 부족이 더욱 심화될 전망임. 2Q26 SK하이닉스 DRAM ASP는 Gb당 1.47달러로 삼성전자 1.55달러보다 낮았지만 2H26에는 격차가 축소될 것으로 전망함. ​ HBM 수요 역시 2027년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급 부족은 2030년 또는 그 이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함. 공급 제약을 고려하면 HBM 사양 변경 가능성도 존재하며, Nvidia가 VR 및 R300에서 HBM4E 12단 대신 HBM4 8단으로 이동한 것으로 UBS는 파악하고 있음. 다만 이는 SiP당 HBM 탑재량을 줄이는 대신 SiP 수가 증가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전체 HBM 수요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함. 결국 AI 수요 강세와 낮은 DRAM 수요 충족률, 미충족 수요의 2027년 이연이 맞물리면서 메모리 공급 부족이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봄. ​ 공급 부족에 대응해 CAPEX도 상당 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임. 용인 1기 팹은 2027년 2월부터 장비 반입을 시작하고 두 번째 클린룸도 같은 해 후반 장비 반입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며 초기 투자는 DRAM에 집중될 예정임. 공정 기술은 0a nm까지 6F2를 유지한 뒤 복수 노드에서 4F2로 전환하고 이후 3D DRAM으로 이동할 가능성을 예상함. NAND는 다롄에서 플로팅게이트 기반 증설 가능성이 있으며 장기적으로 144단 및 192단에서 240단으로 전환될 수 있음. NAND용 M17은 1H29 양산 시작을 예상함. UBS는 2027년 CAPEX를 61조원으로 YoY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후에도 높은 투자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봄. 장기 ROE 49.2%, 자기자본비용 11.4%를 기반으로 NTM P/B 4.32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300만원과 Buy 의견을 유지하며 ADR 목표주가는 210달러로 제시함. ​ ​ ​ 파마리서치 맥쿼리 ​ 리쥬란 주사제가 PN 스킨부스터 시장의 지배적인 제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리쥬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PN 및 PDRN 화장품 영역까지 확산되고 있음. 이러한 브랜드 확장 효과를 기반으로 화장품 매출은 향후 3년간 연평균 47%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전체 매출에서 화장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5년 25%에서 2026년 35%, 2027년 40%, 2028년 43%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화장품이 리쥬란 의료기기와 함께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판단함. ​ 화장품은 판매량 증가와 해외 매출 비중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외형 성장뿐 아니라 수익성 개선까지 기대됨. 국내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화장품 판매를 견인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미국 Olive Young, 중국 Sephora, ASEAN Shopee 등 신규 채널 진출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음. 이에 화장품 해외 매출 비중은 2Q24 57%, 2Q25 63%에서 2Q26 72%까지 상승했음. 해외 판매 ASP가 국내보다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화장품 단독 GPM은 회사가 기존 제시했던 30에서 40% 수준을 넘어 약 60%까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함. 3Q26에는 미국 Costco를 통한 판매도 시작할 계획임. ​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위해서는 의료기기 사업의 성장 가속이 중요하다고 판단함. 의료기기 매출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14%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ASEAN 지역의 유통사 관리 강화와 유럽향 출하 지속으로 매출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음. 다만 해외 도매가격을 국내와 대체로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정책 때문에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가 제한되고 있음. 또한 리쥬란이 목표로 하는 2028년 중국 Class III 의료기기 승인을 확보하기 전까지 현재 성장 궤적을 유지하려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 추가적인 매출 확대가 필요함. ​ 해외 비중 상승에 따른 화장품 수익성 개선과 매출원가율 하락을 반영해 2026년과 2027년 EPS를 각각 1%, 2028년 EPS를 3% 상향함. 리쥬란의 브랜드 정체성이 강화되면서 Galderma 대비 적용 할인율을 축소하고, 기존 2026년 예상 P/E 21배에서 2027년 예상 P/E 23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52만원으로 33% 상향함. 해당 멀티플은 PEG 1.0배에 해당함. 향후 추가적인 주가 촉매로는 PE의 경영 참여, 주사제 도매가격 인상,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화장품 판매 순위 상승 등을 제시함. ​ ​ ​ 한화 CLSA ​ 2Q26 연결 매출은 28.6조원으로 YoY 49%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금융 및 산업 계열사의 동반 호조에 힘입어 YoY 81% 증가했음. 최근 유상증자를 진행한 한화솔루션도 영업이익이 2Q25 1.02조원에서 2Q26 3.06조원으로 YoY 200% 증가하는 등 주요 상장 자회사의 실적이 예상보다 강했음. 이를 반영해 존속 지주회사인 한화의 2026년과 2027년 이익 추정치를 각각 59.2%, 49.5% 상향함. ​ 기업 분할 이후 한화의 NAV 구조는 이전보다 단순해졌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졌음. 신설 지주회사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로 분할된 한화비전, 한화갤러리아 및 기타 비상장 자회사를 NAV 산정에서 제외하면서 존속 한화의 주요 자산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솔루션, 한화생명 중심으로 구성됨.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전체 NAV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분할 전 75%에서 분할 후 80%까지 상승해 향후 한화의 기업가치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와 실적에 더욱 민감하게 움직이는 구조가 됐음. ​ 8월 25일 재상장 당시 주가 11만8100원 기준 NAV 할인율은 68.8%로 분할 후 NAV 기준 주가 8만3800원을 적용했을 당시 78.3%에서 상당폭 축소됐음. 그럼에도 8월 25일 기준 국내 주요 지주회사 평균 할인율인 41%와 비교하면 여전히 할인 폭이 과도한 수준임. CLSA는 한화의 투자자산에 목표 할인율 40%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는 SK스퀘어보다 높은 할인율임. 이라크 주택사업 관련 대금 회수와 같은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한 지주회사 자체에서 밸류에이션 할인율을 빠르게 축소시킬 촉매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반영한 것임. ​ 한화 거래정지 기간 주요 상장 자회사들의 주가가 반등한 만큼 재상장 이후 이를 반영해 NAV 가정을 상향 조정했으며, 강한 자회사 실적까지 고려하면 현재 할인율은 점진적으로 축소될 여지가 있다고 판단함. 특히 NAV의 80%를 차지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가치 상승이 한화의 NAV 확대를 직접적으로 견인하는 구조임.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하고 Outperform 의견을 유지함. ​ ​ ​ 산업재 CLSA ​ 최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30곳 이상의 투자자를 만나 한국 방산과 조선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결과, 투자자들은 조선보다 방산을 선호하면서도 종목 선택은 상당히 선별적으로 접근하고 있음. 방산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IG넥스원에 관심이 집중됐으며 실제 포지션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만 보유하거나 일부가 LIG넥스원을 함께 보유하는 형태였음. 반면 한국 조선업에 대한 관심은 몇 달 전보다 상당히 약해졌으며 관심을 유지하는 투자자도 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에 집중돼 있음. CLSA는 방산이 수출 기회 확대를 기반으로 구조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하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국내 산업재 최선호주로 제시함. ​ 방산에서는 미국 K9 수주, 한화의 KAI 지분 인수 가능성, 글로벌 미사일 재고 보충 수요가 핵심 논점이었음. 미국 K9 초기 계약 수주 이후 예상보다 주가 반응이 약했던 것은 2026년 8월이라는 수주 일정이 이미 알려져 있어 투자자들이 선제적으로 포지션을 구축한 뒤 실제 이벤트에서 차익실현에 나선 영향으로 해석함. KAI 인수는 한화가 항공우주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면서 방산 패키지의 교차판매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는 전략적 장점이 인정되지만, 높은 인수 가격과 자본배분 규율 훼손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음. 반면 미사일 재고 보충은 투자자들이 한국 방산을 긍정적으로 보는 가장 중요한 이유임. 기존 수출이 자주포, 전차, 다연장로켓 중심이었다면 다음 성장 단계에서는 동유럽과 중동을 중심으로 미사일 수출이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함. ​ 조선업에서는 LNG선 슈퍼사이클의 시작 시점과 미국 정책, 엔진 생산능력 확대가 핵심 변수임. 현재 조선 사이클이 2030년 이후까지 이어지기 위해서는 LNG선 발주 슈퍼사이클이 중요하지만 글로벌 금리 상승이 미국 LNG 터미널 FID에 영향을 주면서 발주가 다시 지연될 가능성을 투자자들이 우려하고 있음. 함정 부문에서는 해외 조선소 활용을 둘러싼 미국의 보호무역적 논의가 11월 3일 중간선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실질적인 한미 함정 협력은 선거 이후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HD현대중공업의 엔진 생산능력 확대도 주요 관심사로, 증설 자체보다는 규모가 핵심임. CLSA는 1에서 2GW를 기본 시나리오로 보고 있으며 3GW 이상 증설이 발표될 경우 AIDC용 엔진 시장에 대한 회사의 강한 수요 전망을 의미해 시장의 긍정적인 서프라이즈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커버리지 내 최선호주로 유지하며 2027년 예상 P/E 15배로 유럽 방산업체 대비 20에서 30% 할인돼 있어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함. 150억달러 규모 사우디 계약과 2H26 미사일 재고 보충 수요가 추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임. 조선에서는 HD현대중공업의 EV/수주잔고가 0.5배까지 낮아진 가운데 엔진 생산능력 확대와 미국 함정 투자가 단기적인 주가 상승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봄. 다만 조선업 내 최선호주는 HD한국조선해양으로 현재 배당수익률 6%, 2027년 예상 P/E 5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높다고 평가함. ​ ​ ​ 솔브레인 CGSI ​ 2Q26 매출은 반도체 공정 소재 판매 호조와 DNF 연결 편입 효과로 CGSI 추정치를 16%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원재료비와 인건비 상승, 성과급 충당금 반영으로 추정치를 2% 하회했음. 솔브레인이 2026년 4월 DNF 지분 0.6%를 추가 취득하면서 2Q26부터 DNF 실적이 연결로 반영되기 시작했음. 특히 반도체 소재 매출은 고객사의 P4와 M15x 팹 메모리 생산 확대와 식각액에서의 높은 점유율을 기반으로 QoQ 13% 증가해 기존 예상치 3%를 크게 상회했음. 예상보다 강한 고객사 메모리 생산 확대 효과와 DNF 연결 편입을 반영해 2026년부터 2028년 EPS 추정치를 5에서 16% 상향함. ​ 향후 실적의 핵심 동력은 고객사 신규 라인 증설과 가동률 상승임. 2H26부터 1H27까지 P4와 M15x에 대한 강한 투자가 이어지면서 솔브레인의 반도체 공정 소재 매출 증가로 직접 연결될 것으로 전망함. 여기에 3Q26부터 제품 가격 인상 효과도 반영되면서 매출 성장 강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함. 이후 1H27부터 2H28에는 고객사의 P5와 Y1 후속 라인 증설이 추가적인 공정 소재 매출 성장을 견인할 전망임. 강한 외형 성장과 제품 믹스 개선을 기반으로 OPM은 2026년 16.5%에서 2028년 20.3%까지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함. ​ 추가적인 업사이드 요인으로 최대 고객사의 미국 Taylor 팹 로직 반도체 생산 확대와 미국 신규 고객 확보 가능성을 제시함. 두 요인이 현실화될 경우 2027년과 2028년 매출 추정치에 추가적인 상향 여력이 발생할 수 있음. 장기적으로는 2026년 5월 발표한 유리기판 사업도 새로운 성장축이 될 전망임. 솔브레인은 TGV, 메탈라이제이션, CMP를 중심으로 유리기판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 TG 생산라인을 활용해 신규 사업을 양산할 것으로 예상함. 매출 기여는 2H27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며 2027년과 2028년 이익 성장에 추가적인 동력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함. ​ 2Q26의 강한 매출 성장을 통해 장기 이익 상승 사이클의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Add 의견을 유지함. 다만 최근 거시환경 영향으로 메모리 관련 종목의 밸류에이션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점을 반영해 적용 12개월 선행 P/E를 기존 29.0배에서 글로벌 피어 평균인 22.9배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54만원으로 하향함. 향후 리레이팅 촉매는 고객사의 NAND 설비투자 가속과 미국 팹 증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발표임. 반면 주요 하방 위험은 시장점유율 하락 가속과 최대 고객사의 설계 문제 해결 지연에 따른 NAND 생산 확대 지연임. ​ ​ ​ 삼성생명 JP모건 ​ 최근 이틀간 삼성생명 주가는 KOSPI가 2% 하락하는 동안 14% 급락했으며, 삼성전자 주가 급락과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시장 실망이 영향을 미쳤음. JP모건은 이를 오히려 삼성생명 주식의 매집 기회로 판단함. 삼성생명 소액주주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삼성전자가 배당과 자사주 중 어떤 방식으로 환원하는지가 아니라 삼성전자의 절대적인 주주환원 규모와 이 과정에서 삼성생명이 확보하는 이익 가운데 얼마가 소액주주에게 환원되는지임. 현재 주가는 2027년 예상 P/B 0.6배, 경상 이익수익률 3%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다고 평가함. ​ 핵심 촉매는 2027년 3월 정기주주총회보다 앞선 2026년 11월 3Q26 실적발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이 자리에서 삼성생명이 자체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최초의 구체적인 밸류업 계획을 공개하고 초과자본 활용 방안과 삼성전자 관련 이익의 주주환원 여부를 명확히 할 가능성이 있음. 삼성생명의 배당성향은 2024년 38%, 2025년 41%였으며 2028년까지 50%로 높이는 것이 중기 목표임. 2026년 6월 기준 기본자본비율은 177%로 규제당국 권고 최소 수준인 80%를 크게 상회하고 있으며, 보수적으로 160%를 적정 수준으로 가정하더라도 초과자본이 현재 시가총액의 약 19%에 해당해 추가 주주환원을 위한 재무적 여력도 충분하다고 판단함. ​ 삼성전자 지분에서 발생하는 2026년 이익 규모도 상당할 전망임. 삼성생명은 2026년 3월 삼성전자 지분 매각으로 세전 1.2조원의 처분이익을 인식했으며, 3Q26에는 삼성전자 특별배당에 따른 세전 배당수익을 최대 2.6조원까지 손익에 반영할 것으로 예상함. 삼성전자 지분 매각과 배당을 합친 세후 이익은 2026년 약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함. 여기에 기존 사업에서 2026년 예상 순이익 3.4조원을 창출할 전망임. 삼성전자의 30조원 규모 배당 재원에서 발생하는 삼성생명의 배당수익 가운데 50%가 소액주주에게 환원된다고 가정하면 2026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현재 추정치 2.5%에서 약 5%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2027년에는 추가적인 상승 여력도 존재함. 통상 삼성생명의 연간 배당안은 2027년 1월 말 제시될 것으로 예상됨. ​ 삼성전자 관련 지분 처분이익이나 배당수익은 삼성생명의 정상적인 사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재원으로 간주돼 주주환원에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입장임. 따라서 삼성전자가 현금배당을 선택했는지 자사주 매입을 선택했는지 자체보다 삼성전자의 90조원에서 110조원 규모 총주주환원 재원 중 삼성생명에 귀속되는 경제적 이익과 실제 환원 비율이 중요함. 유배당 보험계약자와의 이익 공유 부담도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하는데, 삼성전자의 주주환원에서 발생하는 이익 규모가 최저보증이율 6.5% 이상인 유배당 계약자에게 추가적인 연간 배당을 지급해야 하는 수준에는 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함. 이에 삼성전자 관련 세후 이익 대부분을 주주환원에 활용할 여지가 있으며, 11월 주주환원 및 밸류업 정책 공개가 삼성생명의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결정할 핵심 이벤트라고 판단함.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