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주식의코드 [게시일] 2026.08.07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tqcode/marketmacro/contents/260807205449763cp [제목] 8/7(금) 오후시황 : SK하이닉스는 악재를 모두 반영하는 구간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 ​ 1. 세줄요약 ​ - 아시아 시장 시작후 추가적인 유가, 금리의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 - SK하이닉스 하락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하락마감했습니다 .한국, 일본은 하락하고, 중국의 상승이 인상적이었습니다. AI 경쟁에서 중국이 부각되는 흐름입니 ​ - 미국 시장에서 실적발표 기업과 확인해야 하는 내용 등을 공유합니다 ​ ​ ​ ​ 2. 매크로 ​ ​ ㅇ 유가 ​ - WTI 기준 77 달러 레벨로 증시에 약간 부담 스러운 수치 입니다. 주말간 방향성 예측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 - 후티 반군의 대규모 공격으로 예멘 내 친사우디 정부군 수십 명이 사망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나지란 지역에서도 민간인 다수 부상 - 중동 분쟁과 정제설비 부족으로 원유가격 조정에도 연료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의 불확실성도 에너지 공급 우려를 확대 ​ ​ ㅇ 국채금리 ​ -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아시아 국채 금리도 상승했습니다 ​ - 일본의 6월 가계지출은 전년 대비 3.3%, 전월 대비 6.4% 감소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태풍과 저온·강우 증가로 음료 및 외식 지출이 위축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지표를 보고 이해가 갔습니다. 두가지가 이해가됐습니다. 1) 그간 외국인들의 역대급 엔화 숏 포지션 구축(일본이 국채금리를 못올리는 상황이라는 것을 간파), 2) 다카이치 총리의 확장적 재정정책 (내수 부양 필요) ​ - 드디어 이번주 가장 중요할수 있는, 7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되는 날입니다. 다음 주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와 함께 9월 FOMC의 통화정책 방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가 될 예정입니다. ​ * 월가예상 ; 7월 비농업 고용, 8.3만명 증가( 6월의 5.7만 보다 다소 증가) / 실업률 4.2% (유지) ​ - 로이터통신은 이번 고용보고서가 노동시장뿐 아니라 워시 의장의 새로운 통화정책 소통 방식이 시장에서 얼마나 효과를 낼지를 시험하는 첫 무대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 ​ ​ - 금일 저녁에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의 경제·통화정책 발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성향 : 중립, 6월 FOMC 점도표, 금리 동결) ​ ​ ​ ㅇ 환율 ​ - 달러/원 환율은 추가적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듯, 환율의 방향과 증시의 방향이 묘하게 동조화 되는 흐름입니다 ​ - 일본 재무성은 4~6월 분기 중 최대 규모의 일일 시장개입이 4월 30일에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6.2조엔 ) - 저당시 달러/엔이 급락 했으나, 외국인의 엔화 숏 포지션을 버티지 못하고 전고점을 넘고 상승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8월 개입은 미-일 정부의 강력 공조로 환율을 제압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 ​ ​ 3. 한국증시 ​ ​ ㅇ 전반 ​ - 코스피 -0.6% : 미국시장에서 반도체 섹터의 상대적 강세(다 하락했지만 제일 덜 하락) 영향으로 갭상승 시작했으나, 바로 하락전환했습니다, 장중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기(+3.99%)와 LG에너지솔루션(+4.35%), 삼성바이오로직스(+2.77%), KB금융(+2.51%), 한화에어로스페이스(+4.08%)가 상승 마감한 반면, SK하이닉스(-4.88%)와 삼성생명(-4.17%), 현대차(-1.12%)는 하락했습니다 ​ ​ - 코스닥 -0.36%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3.92%), 에코프로(+2.87%), 에코프로비엠(+4.39%), HLB(+5.97%), 에이비엘바이오(+3.96%)가 상승한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5.01%), 주성엔지니어링(-4.20%), 원익IPS(-4.64%)는 하락했습니다. ​ ​ ​ ㅇ SK하이닉스 ​ ​ - 전일 SK하이닉스의 하락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 드렸었습니다. - 해당 이슈들이 지속 되면서, 삼성전자와 달리 SK하이닉스는 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 - 장 마감 후, 엔비디아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HBM을 판매하는 것이 '사실무근' 이라는 'SK하이닉스 관계자' 발 발언이 보도 되면서 투심이 일부 회복되었습니다 ​ - 지금 구간은 각종 사실이 아닌 정보들 하나하나에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간입니다. 아마 이런 불리한 정보들이 다 반영된 후에는 반등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주가가 싸기 때문에) ​ - SK하이닉스는 장 마감후 배당 공시를 하며, 주주환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3분기에 해당 내용을 공시하겠다고 했습니다. 해당 기대감을 가지고 주가가 다시 상승할 것 같습니다. 그 이후의 흐름은 실제 주주환원의 내용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사실 큰 기대는 되지 않습니다) ​ ​ ​ ㅇ 에너지(+10%) ​ -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흐름을 반영하며 장 초반부터 강세를 유지했고, - SK이노베이션(+10.77%)과 S-Oil(+10.17%)이 급등하며 업종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 ​ ​ ㅇ 태양광(+8.29%) ​ - 트럼프 행정부의 폴리실리콘 파생제품 관세 부과 조치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이 지속되며, - 한화솔루션(+11.51%)과 OCI홀딩스(+11.68%)가 강세를 이어갔고, ​ ​ ​ ㅇ 이차전지(4.8%) ​ ​ - 이차전지 섹터도 순환매 후보였는데 오늘 의미있게 상승했습니다 - 전일 포스코퓨처엠의 계약 공시가 시발점이었던것 같습니다. ​ ​ ㅇ 데이터센터 ​ ​ ​ - 데이터센터 섹터가 매우 강한 상황입니다 ​ - 기존 급등했던 종목들이 쉬어가는 와중에 ​ - 파생되는 종목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강한섹터의 특징입니다. 혜인이라는 종목이 미국 캐터필러 관련 종목이고, 한국 데이터센터 수주 이력이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상한가 까지 상승했습니다 (시총이 700억 대라 매우 가벼운 종목입니다 ) , 장중 데이터센터 건설시 철강 수요가 증간한다는 논리로 철강 관련주들이 상승했습니다 (장중 반짝 상승하고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고 마감했습니다) ​ ​ ​ ㅇ 기타 ​ - 스페이스X 상승의 영향으로 스피어, 에이치브이엠 등 우주 테마 관련주들이 상승했습니다 ​ ​ - 화장품 섹터에서는 파마리서치가 컨센에 부합~약간 어닝미스 실적을 발표하자 급락이 나왔습니다. 저는 들고 있지 않았지만, 해당 실적이 뜨자마자 주가가 어떠게 반응할지 매우 궁금해서 바로 주가를 확인했습니다. 왜냐하면 충분히 급락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실제 급락했습니다) 파마리서치는 호실적을 기대하면서 최근 전고점을 돌파했던 종목인데,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와도 모자랄 판에 어닝 미스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텔레그램이나 카톡을 보니, '역시 국장' 이라면서 '약간의 어닝미스'로도 급락이 나오는 주식시장을 한탄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아닙니다. 지금 주가에서 어닝미스가 나오면 급락이 나오는게 자연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하고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많았을 텐데, 어닝미스가 나오는 순간 투자 이유가 그순간 바로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오전 11시 20분 상황입니다. 그 이후 주가 흐름은, 어닝서프라이즈 아이디어를 가진사람들의 물량이 다 소화된 후, 다른 아이디어(모멘텀, 순환매 등) 를 가진 사람들이 유입된 상승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 ​ ​ ​ ​ ​ ​ 4. 아시아증시 ​ ​ ㅇ 일본 ​ ​ - 니케이 -0.07% : 레이저텍 -13% , 키옥시아 -2% 등 반도체 관련 섹터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케이블 공급업체 후지쿠라는 실적 전망치 상향에 따라 급등했습니다) ​ ​ ㅇ 대만 - 대만 50 -0.28% : TSMC가 +0.2%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 ㅇ 홍콩, 중국 ​ - 항셍+0.5%, :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빅테크 종목 중심으로 상승했습니다 ​ - 미니맥스와 즈푸AI가 15% 이상 급등하며 대형 언어모델 테마로 자금 집중되었습니다 ​ - 바이트댄스는 최대 10조 개 매개변수 규모의 초대형 AI 모델 개발을 추진하며, 앤트로픽과의 경쟁 확대를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 앤트로픽 AI 모델은 오픈 모델이 아니라 매개변수 구체적 규모가 비공개입니다. 시장 추정으로는 8조개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 - 알리바바는 차세대 Qwen 오픈 모델을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대형 고객에게 매출 연동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문샷AI도 Kimi K3 파트너에게 최대 30% 수익 배분을 요구했습니다. 중국 AI 모델들도 막대한 전기와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활용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수익화를 하는 모습입니다 ​ ​ - 상하이 +1% : 시장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최근 상승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 ​ ​ ​ ​ ​ 5. 매매전략 ​ ​ ㅇ 기업 일정 ​ - 실적발표 : 비스트라,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오클로, 모빌리티 글로벌 ​ - 테이크투는 실적 발표와 콘퍼런스콜에서 11월 출시 예정인 ‘그랜드 테프트 오토 6’의 일정과 예약판매·수익화 전략이 핵심입니다. 출시 지연 여부가 게임주 전반의 밸류에이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 - 비스트라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전력가격 전망이 핵심입니다 ​ - 오클로는 원자로 개발 일정과 자금 소진 속도가 주요 확인 요소입니다. 전일 SMR(누스켈파워)가 어닝 쇼크가 나오면서 투심이 안좋은 상황입니다 ​ ​ ㅇ 매크로 일정 ​ - 위에서 말씀 드렸듯, 7월 고용지표 발표가 중요합니다 ​ ​ ​ ㅇ 매매 내역 ​ ​ - KODEX 레버리지 전량 매도 : 오늘 갭상승까지는 예측이 가능했습니다. 오전에 미국장의 영향으로 상승 → 오후에 고용지표 등 큰 이벤트를 앞두고 상승분 반납의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SK하이닉스가 무너지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추가 하락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량 매도 했습니다. 그리고 주말 이벤트를 확인하고 난후 다시 매수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서 재매수는 없었습니다 ​ ​ ​ ​ - 개별주 단기 매매 : 코스닥 순환매를 통해서 이득을 봐야 하는 구간이기 때문에 여러종목을 동시에 매매하고 있습니다 ​ ​ ​ - 오전 시황 中 ​ ​ ​ - 오전 아이디어를 가지고 석유 테마 매매를 했습니다 (전량 매도) ​ ​ - 오전 아이디어를 가지고 S-Oil을 매수했다가, 이차전지 섹터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이차전지에도 동시에 노출되는 SK이노베이션으로 교체매매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S-Oil도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 ​ - 기타 다른 종목들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매매 완료되면 또 공유하겠습니다 ​ - 특별한 종목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 글에서 언급한 종목 범위 내에서 매매 중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실제로 느끼는 것을 100% 그대로 글로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