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바바리안의 미국주식 정복기 [게시일] 2026.10.07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arbarian/stockideas/contents/261007180558724pv [제목] 10월 6일 신고가 Themes 살펴보기: 금리와 뉴스에 로테이션 ON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Stock Screener - Overview midover nh Exchange Index Sector Industry Country Market Cap. P/E Forward P/E PEG P/S P/B Price/Cash Price/Free Cash Flow EV/EBITDA EV/Sales Dividend Growth EPS Growth This Year EPS Growth Next Year EPS Growth Qtr Over Qtr EPS Growth TTM EPS Growth Past 3 Years EPS Growth Past 5 Years EPS Growth Next 5 Years S... elite.finviz.com 시가총액 $2B 이상 기업 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기업은 60개로 최근들어 가장 많습니다만 정작 리스트에 가장 많이 올라온 헬스케어 섹터(유전체 기반 진단 및 AI 신약개발 테마)는 헬스케어 → 많이 빠진 섹터로의 로테이션이 진행되며 장 초 신고가 찍자마자 급락했습니다. ​ ​ ​ 신고가 리스트 먼저 헬스케어와 테크 외 몽땅 묶어보면 위와 같습니다. ​ 1) Brazil 금융 기업(전통 금융 BBD & ITUB와 핀테크 XP)에 2) 정유주(CVI, PARR와 VLO)와 3) "방산·항공우주" 프로토타입 부품을 미국 내에서 빠르게 조달 가능한 "리쇼어링 수혜" 플랫폼 Proto Labs & Xometry 콤보까지 그 동안 살펴본 테마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개별기업으로는 Bill Ackman의 Pershing Square가 계속 좋은데 제 스타일은 아닌지라 패스하겠습니다. 유전체 기반 진단 및 AI 신약개발 테마는 장초 신고가를 갱신하더니 많이 빠진 테마로의 로테이션이 진행되며 이내 급락했습니다. 섹터를 밀어버릴만한 이슈는 없었습니다. ​ 어제 유가와 금리가 하락했는데 1) 매크로 지표가 악화되면 기존 주도주가 가고 반대로 2) 매크로 지표가 완화되면 많이 눌려있던 섹터 중 호재가 터진 쪽(Constellation Energy(AI 전반·전력)와 Marvell Technology(AI 전반·광))으로 수급이 터지는 패턴이지 않았나 해석해봤습니다. ​ 조정 정도가 과한건 심플하게 유전체 기반 진단 및 AI 신약개발 테마가 단기간에 너무 올랐기 때문이지 않나, 그만큼 시장이 로테이션을 위한 (제법 묵직한) 호재를 기다린게 아닌가 생각하구요. ​ 테크 쪽에서는 (언젠가는 한 번 헬스케어처럼 급락하는 때가 오겠지만 아직까지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큰 하락없이 꾸준히 상승 중인 사이버보안입니다. 어제는 J.P. Morgan CEO인 Jamie Dimon이 좋은 코멘트 던져주면서 모멘텀을 유지했습니다. ​ 개별기업에서 Twilio는 어제 S&P 500 편입되고 급락했는데 전형적인 편입 이벤트 소멸 셀온으로 하락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로테이션이 오늘도 이어질지 어떨지는 "금리"에 달려있을 확률이 높은데 포스팅 끄적이는 지금 이 시점에서 판단하기는 애매합니다. ​ 다만 큰 흐름을 바꿀 변화는 없었으니 1) 하루하루 뉴스플로우에 따라 xx을 하고 어제처럼 다소 극단적인 움직임이 나올 수 있으니 피곤하지 않게 항상 많이 오르면 적당히 수익실현하는걸 잊지 말고 2) 그렇다고 신고가 주도 섹터가 무너지진 않을테니 여기서 더 빠지면 매수 고려해볼만하다 생각하며 3) 이런 극단적인 날 많이 오른 테마 리스트업 해두고 오른손에 신고가 & 왼손에 어제 많이 오른 (신고가의 반대편에 서 있는) 테마 올려 놓고 시장 상황에 맞춰 꺼내가며 대응해봄직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래서 어제 많이 오른 Top 100 리스트도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 ​ ​ 어제 많이 오른 Top 100 내 테마 살펴보기 구글, 美최대 원전기업 컨스텔레이션서 3.6GW 전력공급 계약 |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구글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에 대응해 미국 최대 원전기업과 전력구매 계약을 맺었다. www.yna.co.kr Alphabet이 Constellation Energy와 3.6 GW 전력공급 대형 계약을 체결하면서 데이터센터 전력 테마 전반이 호조였습니다. 약 25%인 890 MW를 Constellaion Energy가 3개 주 원전 11기에 $4.3B 이상을 투입하면서 추가 원전 용량으로 확보하는 딜이고 마침 전일에는 Vistra Energy가 3개 원전 현대화를 위해 에너지부로부터 최대 $4.2B 조건부 대출 계약을 체결한지라 원자력 발전 밸류체인 전반에 순풍이 불었습니다. ​ 다만 여기서 접근한다면 여전히 전력 공급에 많은 시간이 필요한 SMR이나 업사이드가 제한적인 원전 중심 유틸리티보다 우라늄·기자재 공급 기업이 낫다고 봅니다. 다만 이쪽은 제대로 가려면 확실하게 정책 드라이브가 나와주거나 시간이 많이 필요한지라 포커스를 두고 싶진 않네요. ​ 당연하지만 전력망 투자 전반에 호재이기도 하니 원전 밸류체인뿐 아니라 기타 유틸리티, 온사이트 발전과 전력망 등 까지 다 좋았습니다. Innio나 ERock처럼 YTD 너무 빠진 (아마도 그래서 숏이 많은) 종목이 특히 강하게 반등했습니다. ​ INNIO(INIO): 데이터센터 가스엔진 대장주 ININO는 가스 엔진 설계·제조·서비스 전문 기업입니다. 유럽(오스트리아)에 생산 시설 기반을 둔 가스 엔진 브랜드 Jenbacher와 미국에 생산 시설 기반을 둔 압축기 브랜드 Waukesha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스 엔진과 가스 터빈이 수도 없이 얘기가 나오는 contents.premium.naver.com Fluence Energy(FLNC)와 Solaris Energy Infrastructure(SEI) 2Q26 어닝 리뷰 매출을 너무 크게 미스했고 그 영향으로 마진과 가이던스까지 엉망이 되었습니다. 매출 미스 원인은 1) 미국 휴스턴 신규 인클로저 생산시설의 램프업이 몇달 간 지연되었고 2) 중국 위탁생산 시설에서도 초기 생산분에 품질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인도분 $4 contents.premium.naver.com GE Verona(GEV) 2Q25 실적 리뷰: 수주 서프라이즈와 마진 미스 완벽해도 태클이 걸릴법한 시장 상황에서 1) 마진 하회 부각과 2) 2030년 capacity 확장 소식에 주가는 꽤 하락(-8.6%)했지만 반대로 신규수주(New Order)와 백로그(RPO)에 FCF를 보면 어마어마합니다. 핵심인 가스터빈 백로그+슬롯 예약은 2Q2 contents.premium.naver.com Innio, Solaris Energy Infrastructure와 GE Verona는 간단한 소개와 직전 실적 리뷰를 포스팅해두었으니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U.S. AI Data Centers Face 34% Power Shortfall by 2028 The boom in artificial intelligence (AI) data center construction across the United States has run headlong into a critical obstacle: a severe electricity supp www.businesskorea.co.kr 리스트에 Bloom Energy가 없지만 Bloom Energy를 필두로 온사이트 발전원은 여전히 전력 섹터에서 가장 좋게 보고 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쭉 가장 업사이드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 출처: https://www.washingtonpost.com/politics/2026/08/19/gop-memo-warns-ohio-sen-john-husted-is-being-dragged-down-by-data-centers/ 출처: https://www.natesilver.net/p/nate-silver-2026-midterm-election-polls-model 출처: https://kalshi.com/markets/senateohs/special-senate-election-in-ohio/senateohs-26 출처: https://www.ipsos.com/en-us/where-republicans-and-democrats-stand-ai-data-centers 그럼에도 당분간 조심하는 이유는 중간선거 때문인데 데이터센터에 대한 여론이 너무 안좋고 실제로 지역 데이터센터 건설에 우호적인 후보(Ohio 주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가 "꼭 데이터센터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이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민주당 후보에 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물론 이렇게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승리한다고 데이터센터 건설이 올스탑할리는 없습니다만, 정치인은 표와 당선이 전부고 양당 모두 데이터센터가 오늘과 내일의 선거에 방해만 된다면 굳이 지원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어쩌면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정책 등이 제법 달라질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 이제 중간선거 1달도 안 남았으니 결과(레임더 여부 등)와 선거 이후 공화·민주 양당의 데이터센터 규제·지원 관련 입장을 좀 더 지켜보고 싶습니다. 데이터센터 관련 또 다른 수혜 섹터인 EPC도 좋았습니다. 저는 Qunata Services와 Comfort Systems 제외하면 솔직히 잘 모르는지라 넘어가겠습니다. ​ 광·인터커넥트 등은 Marvell Technology의 인베스터 데이 결과의 수혜이며 여기저기 관련 내용 많으니 생략하겠습니다. ​ 이쪽은 신고가의 반대 테제라기보다 주도 섹터지요. ​ Marvell Technology의 Investor Day 내용과 Alphabet과 Costellation Energy의 전력 공급 계약이 결국 컴퓨팅·서버 수요로 이어질거라는 기대로 연결되면서 각각 대장주 필두로 올랐습니다. ​ 우주는 NASA가 발사체 계약에 $30B를 투입하겠다는 뉴스가 메인이었는데 관련된 SpaceX와 Rocket Lab 주가도 좋았지만 섹터 내 가장 퍼포먼스가 좋은 기업은 위와 같습니다. AST SpaceMobile은 미국과 일본 정부 공동 기술 협력 성명에 J-LEO가 명시되었지만 그냥 섹터 전반 (가득 쌓인) 숏스퀴즈가 지배적이지 않았나 해석합니다. ​ 금리가 하락하다 막판 다시 올라오면서 좀 제한적이긴 했지만 금리에 민감한 위 섹터 일부 기업 주가도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 FTAI Aviation(FTAI): 활주로에서 데이터센터로 향하는 항공 엔진 소형발전원 세번째 주자는 FTAI Aviation입니다. FTAI Aviation은 2020년까지만 해도 평범한 상업용 항공기 리스 업체였지만 상업용 항공기 엔진 유지보수 및 임대 전문 기업으로 성공적으로 탈바꿈한뒤 최근에는 엔진 정비 역량을 앞세워 항공 특화 운용사 contents.premium.naver.com Deep|FTAI: Aviation Aftermarket Meets AI Power Market is paying nothing for Power business and should change fundaai.substack.com FTAI Aviation은 진짜 좀 너무하지 싶은데 최근 더 내려오면서 9월 말 FundaAI도 리포트를 하나 내더군요. 기다림의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릴 수 있지만 결국 이란 전쟁이 종결되고 데이터센터 관련 노이즈도 (TAM이 좀 줄어들지언정) 안정화되는 길이라면 FTAI Avation 주가도 서서히 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이 리스트를 보는 이유와는 거리가 멀지만) 곁다리로 신고가에서 언급한 브라질 금융 3개 기업도 어제 많이 오른 Top 100에 올라왔습니다. Nu는 미국 진출 발표 이후 업사이드가 제한적이지 싶고 Inter & Co(은행)와 XP(증권)는 조금 눌리면 10월 25일 브라질 최종 선거 분위기 살펴보며 한번 사볼만하다 봅니다. 어디까지 주도주의 반대편에 서 있는 테마인지 지금 명확히 정의하긴 애매하기에 오늘과 내일 금리와 시장, 각 섹터 퍼포먼스를 지켜봐야겠습니다. ​ 다만 이렇게 정리해보니 금리가 하락(자금조달 완화 등)하고 중간선거가 어떻게든 결론이 나오면서 리스크 해소될 시, 많이 눌린 1) 온사이트 발전원, 2) 우주, 3) 금리·유가와 강하게 연동되고 있는 항공, 소비재, 주택 섹터 등을 (신고가의 안티테제 격인) 바이더딥으로 접근할만 하겠다 "1차적"으로 결론 내려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