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게시일] 2025.07.30. 오전 8:14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apiens/sapiensasset/contents/250730081408978sh [제목]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50730) [수집 기준] 승인된 구독 열람권으로 실제 본문을 보존했다. 이미지·첨부는 별도 미디어 원장에 보관하며 시각적 의미 검토 여부를 구분한다. [구독 원문 본문] ​ 안녕하세요 사피엔스입니다. ​ 2025년 7월 30일 수요일, 데일리 전해드립니다. ​ 주간전략보고 2025-07-28 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7월 28일~8월 1일) (바로가기) 일간보고 2025-07-30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50729) (바로가기) 투자자문 서비스에 따른 투자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손익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고객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과거의 투자수익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신규 구독 전에, 아래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의 계약 관련 제반 사항을 반드시 읽으시고 충분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 : https://naver.me/5ZST47Qf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025-07-30 (수) ​ 주요 지수 : S&P -0.30% > 나스닥 -0.38% > 다우 -0.46% > 러셀 -0.61% 상승종목비율 : NYSE 103%, Nasdaq 48% 🔴 (🟢🟡🔴) ​ 섹터 - 📈강세 : 유틸리티, 에너지, 필수소비 - 📉약세 : 적자성장주, 산업재, 커뮤니케이션, 바이오텍 ​ 종목 - 📈강세 : 후공정, 메모리, 원자력, 음식료, 방산 - 📉약세 : GLP-1, 전력반도체, BESS, 적자성장주, 콘텐츠 ​ 📩 메이저 뉴스 보시는 순서는 이렇습니다. 제목 - 참고를 위해 살펴보는 기업군 주가 : 그날의 생각 ​ 빅테크 - AAPL(-1.3%), MSFT(+0.01%), GOOGL(+1.7%), AMZN(-0.8%), META(-2.5%) : (1) 구글 반독점법에 대한 8월 25일 판결을 앞두고 아밋 메타(Amit Mehta) 판사의 간이명령이 화제였습니다. 판사는 8월 1일까지 구글에게 '브라우저 계약에는 1년 기간 제한이 있는데, 왜 구글/애플, 버라이즌/T모바일 같은 통신사 계약에는 1년 기간 제한이 없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는 다섯 페이지 이내의 브리핑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브라우저 계약은 1년 단위로 계약이 나오는데 왜 OEM/통신사 계약은 그렇지 않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최종판결을 앞두고 아무거나 요청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이 방향성이 구글에게는 긍정적이었습니다. 뉘앙스상 '모든 유형의 계약에 1년 기간 제한(1년마다 다시 갱신)'을 두라고 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경쟁자 브라우저들이 1년마다 재입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미이니 반경쟁적인 환경은 줄어듭니다. 구글에게 좋은 건, 크롬을 분사하거나 안드로이드를 매각하라는 조치보다는 훨씬 덜 급진적일 가능성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반독점법 재판에서 판사가 처음으로 적당한 타협의 의지를 보인 건 처음이었습니다. 이 뉘앙스 때문에 구글이 저평가 단계라 장중에 다른 빅테크들의 수급을 가져오는 흐름이 있었습니다. 구글은 반독점법 재판 결과가 나오고 리스크가 확실하게 줄어들면 그때 사볼 예정입니다. (2) 오픈AI-마이크로소프트간 AGI 계약조항을 두고 적당한 타협지점을 찾아가는 중이고, (3) 저커버그는 애플 AI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스카우트 해오는 중입니다. 스마트 글래스가 올해 주류시장으로 편입될 거라 기대합니다. ​ AI HW - NVDA(-0.7%), AVGO(+1.1%), MRVL(+0.6%), CRDO(+1.3%), ANET(+0.9%), VRT(+0.1%), SMCI(-2.4%), ALAB(-4.6%) : (1) 트럼프는 중국과의 협상에서는 H20을 지렛대로 삼고, 유럽과의 무역 협상에서도 엔비디아의 최신 칩을 얼마나 할당할 것인가를 지렛대로 삼아 무역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주 H20칩 30만개정도가 주문이 들어왔다고 말했는데 CoWoS-S 웨이퍼 기준으로는 10,000개 정도입니다. 이정도면 기존 H20 재고판매와 B30 판매를 고려해서 중국향 매출로 CY25 내에 $10B정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루머 단계라서 EPS 추정치엔 아직 반영을 안했는데 맞다면, 엔비디아 CY25 PER은 36배, EPS CAGR 3Y 50% 이상입니다. CY26 매출성장률 YoY 100%가 가능함을 생각하면 룸은 더 남아있습니다. 앞부분의 밸류가 워낙 낮았어서 정상화하는 과정이라 그렇지 여전히 PEG 0.72배로 Top Pick입니다. 시대정신을 좇는 성장주 투자에서 경계해야 하는 건 주가 차트상 왼쪽(과거)의 주가변동에 익숙해져서, 오른쪽(미래)을 제대로 상상할 수 없을 때가 위기입니다. (2) 8월쯤에 GPT-5와 Gemini 3.0 Flash가 동시에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GB200 NVL72 컴퓨팅 및 토큰 생성능력을 바탕으로 LLM 성능은 많이 좋아지고 추론비용이 크게 내려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 Enterprise AI - SAP(+1.8%), NOW(+0.8%), NTNX(+1.7%), TWLO(-1.3%) : (1) 추론비용이 크게 하락하면 엔터프라이즈AI 채택이 늘어나니 꾸준히 순풍이라고 봅니다. VMware는 아직 정책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2) 피그마 IPO는 성장성이 좋아서 목표상장가 $30~$32 기준으로는 매수 기회로 보고 있지만 워낙 보는 눈이 많아서 비싸게 상장될 것 같은 생각에 기존 커버기업들 실적발표를 더 자세히 보는 게 중요하다고 보니, 관심을 많이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견적의 감은 좀 매겨봅니다. 올해 매출 예상은 $1050M, 순이익 $200M으로 잡고 매매할 생각입니다. 올해 순이익을 EPS에 그대로 반영하면 $0.8정도입니다. 최근 몇 분기 사이 첫 흑전 이후 이익 레버리지를 막 시작한 단계라 EPS CAGR 2Y 70%로 놓으면, 주가로는 $40, 시총은 $20B정도까지는 사보겠지만, 그 위는 지켜보고 기업분석을 자세히 해본 뒤 결정할 생각입니다. 기업분석이 아니라 Tactical Idea이니 완결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 GPU IaaS/Co-location - ORCL(+0.9%), CRWV(-1.4%), NBIS(-4.5%), DLR(+1.5%), EQIX(+2.2%) : (1) 의견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 이쪽은 이번 랠리로 밸류가 어느정도 차서 오라클은 PEG 2.0배 레벨(EPS CAGR 3Y 20% 기준, PER 40배)까지는 Overweight를 유지하고 있지만, 네비우스에는 Neutral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펀더가 안좋아지는 건 아니고, 주가가 올라서 상대적인 매력도 때문에 그렇습니다. ​ 신재생 - FSLR(-1.0%), ENPH(-4.2%), RUN(-3.6%), ARRY(-1.4%), NXT(-0.8%) : (1) 어제와 비슷한 흐름입니다. 퍼스트솔라와 넥스트래커를 제외하면 주가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퍼스트솔라는 Overweight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적발표에서 2026년 7월까지 Safe Harbor를 적용받으려 프로젝트 수요가 더 높아지고 있다는 얘기를 기대하고는 있는데, 실제 컨콜이나 데이터가 어떻게 나올지는 늘 그때 가봐야 알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투자자는 모든 것을 맞출 수는 없습니다. ​ 투자의 생각 그래서 적어도 5개 기업 이상에 분산투자를 꼭 하셔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가끔 가다가 '나는 시드가 작아서 일단 몰빵하고 벌고 나면 다음번에 5개로 나누겠다'는 말씀을 들을 때가 있는데, 그러다 다치는 일들이 많습니다. 모든 건 % 싸움이라 버는 것도, 잃는 것도 빠른 속도인 건 똑같습니다. 저희 방식대로라면 펀더멘탈에 집중해서 분석해서 벌겠다는 로직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그릇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면 물은 시장과 기업이 채워주는 것입니다. 물을 채우는 것에 집중하면 본디 그릇이 작으니 욕심내서 그릇보다 많은 물을 담다가 자꾸 쏟아버리는 일이 생깁니다. 잘 벌다가 크게 잃는 일들입니다. 부의 추월도 가능하지만, 부의 파괴도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 트레이딩 과정의 기준을 잡기 위해 이런 헤비한 분석을 하기 시작한 것이지 괜히 그런 건 아닙니다. 잘하는 것에 집중하면서 분석이 현실과 맞을 확률을 높여가야 합니다. 남을 신경쓰지 않는 게 퍼포먼스에 도움이 됩니다. 벌어도 보고 깨져도 봤는데, 벌 때는 옆 사람이 잘 버는 거에 부러워하다가 정작 깨지니 '남은 남이고, 이건 내 인생이고 내 돈인데 그동안 나는 누굴 부러워한 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혼자만의 게임을 하는, 아웃 걱정 없이 타석에 서는 홈런타자라고 생각하시는 게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사실 크게 달라지는 건 없는데 기분이 좋습니다. ​ 전력기기/인프라 - ETN(-0.7%), GEV(-2.4%), PWR(-0.2%), POWL(-3.8%), CEG(+0.6%), VST(+1.1%), SMR(-4.0%), OKLO(-6.0%) : (1) CY2027~2030을 반영하는 SMR류 기업이 하락했습니다. 아래 차트의 MGK/ARKK를 보면 대형주 랠리 혹은 소형주 언더퍼폼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통 대형주 강세란 Quality 강세를 뜻하고, 소형주 강세란 Liquidity 민감주 강세를 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최근 랠리가 길었다보니 실적발표와 함께 약간의 색깔 변화가 나올수도 있겠다고 생각 중입니다. 소형주가 하락하는데 대형주가 덜 빠져도 대형주 아웃퍼폼을 뜻합니다. 저번주에 PEG 기준 기업군인 엔비디아, 씨리미티드, 트랜스메딕스를 늘리려고 서클을 줄인 이후 포지션 변동은 없습니다. ​ 혁신의료기기 - TMDX(-0.4%) : (1) 마찬가지로 실적발표를 앞두고 횡보 중입니다. 오늘 일간 비행데이터는 20건으로 전일과 같습니다. 2Q와 3Q 데이터는 거의 공개되고 있다보니 컨콜에서 CY2026 이후를 준비하는 포인트로 Non-US, OCS Kindney, OCS 2.0 Heart/Lung가 얼마나 더 진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 GLP-1/비만치료제 - NVO(-21.8%), LLY(-5.6%) : (1) 노보 노디스크가 실적발표 전에 위고비 판매 비준으로 가이던스를 크게 하향했습니다. 5월 7일 가이던스로는 매출 YoY 12~21%에 영익 YoY 16~24%였는데 → 7월 29일 업데이트 결과 매출 YoY 8~14%에 영익 YoY 10~16%로 크게 줄었습니다. CY25 Full-Year Guidance이기 때문에 '하반기 성장이 매우 부진하다'는 뜻인데 노보 노디스크가 말하는 이유는 ⓐ 환율 ⓑ미국 비만시장 내 2H25 Wegovy 성장 낮아짐 ⓒ미국 GLP-1 시장 내 Ozempic 성장 낮음 ⓓ국제 Wegovy 침투율 예상보다 낮음 ⓔ세마글루타이드 위조 약물입니다. ​ 광고 - GOOGL(+1.7%), META(-2.5%), PINS(-0.5%), TTD(-4.4%), SNAP(-3.7%) : (1) 메타가 하락했으나 크게 달라진 건 없었습니다. (2) 핀터레스트 실적발표일은 8월 7일로 다음주라 꽤 시간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변동성을 줄이고 횡보하는 구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2023년까지 성장하지 않다가 2024년부터 앱 사용자, 참여도, 광고타깃 효율이 크게 성장하기 시작했는데 핵심은 GPU 가속컴퓨팅을 통한 알고리즘 개선입니다. ​ 이커머스 - AMZN(-0.8%), SHOP(-1.6%), MELI(+1.3%), SE(-0.2%), DASH(-1.3%) : (1) 중국과 관세 협상 마감일은 90일 더 연장됐고, 유럽과의 협상도 잘 되고 있습니다. 이제 관세는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되는 구간입니다. (2) 메르카도리브레는 좋은 기업이지만 아직 기간조정 중이라 더 좋은 매수/비중확대 기회를 기다려보고 있고, 씨리미티드는 PEG를 고려하면 아직 저렴한 라인인지라 올해를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 스테이블코인/코인 - CRCL(-2.0%), HOOD(-3.2%), COIN(-2.1%), MSTR(-2.3%) : 실적발표를 앞둔 구간이라 오르진 않는 상태입니다. USDC 발행량은 $63.63B로 횡보 중입니다. 로빈후드/코인베이스는 이번 주 실적, 서클은 8월 12일입니다. 소파이 실적이 잘 나와서 로빈후드도 잘 나오기를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젊은 사용자 기반의 새로운 뱅킹 앱들이 대출 플랫폼으로 전환하면서 고성장 & 밸류에이션 확장이 나오는 구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