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86번가 [게시일] 2026.08.12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86thstreet/86th/contents/260812094420398it [제목] CPI 경계감 (86번가 데일리 2026년 8월 11일)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NOTICE. 자료를 보기 전에 꼭 읽어 주세요!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본 채널과 글 등에서 언급한 주식, 투자 관련 자료와 의견은 개인적인 것일 뿐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채널과 글 등의 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사용된 자료와 데이터의 경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도한 시장이나 섹터, 종목에 대해 예측하지도 전망하지도 못하기에 구체적인 주식, 시황 추천을 바라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분들이시라면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도움이 일절되지 않습니다. 이 채널을 구독하실 때에는 꼭 이 점을 생각해서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분들에게 이 채널은 맞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는 어디서도 제가 무슨 어디에 투자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잘못된 이야기를 다른 곳에서 하고 다니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았기에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자꾸 빙빙 돌려서 떠보면서 이리저리 끼워 맞추려는 사람은 대단히 많습니다만 그건 다 그들의 뇌피셜일 뿐입니다. 또한 종목 이야기를 잘못하면 그걸 추종하는 매매도 생겨날 수 있는데, 저 개인적으로 그와 같은 일은 절대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평생 리딩방을 개설할 일은 없습니다. 여긴 그저 어떻게 분석하는지, 특히나 매크로 위주로 재미없는 이야기만 드리는 곳입니다. 만약 추종 매매가 필요하시다면 이를 제공하는 곳이 많으니 그 곳들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여기는 그런 글이 전혀 없습니다. 구독하시기 전에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기에 만약 그것이 사석이든, 혹은 방송이든 누군가가 저의 포지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 그건 전부 잘못된 정보이며,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이야기일 뿐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사석과 방송 모두 포함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소통이라고는 없는 불통 채널입니다. 다른 좋은 분석가가 많습니다. 구태여 이런 채널을 구독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꼭 notice를 읽으시고 구독 여부를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이 채널은 거의 대부분의 분들에게 맞지 않습니다. 이런 저의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불쾌하시다면 이는 저의 글이 보시는 분과 맞지 않음을 뜻합니다. ​ ​ [ CPI 경계감 ] 수요일에 나올 CPI를 앞두고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현재 주요 기관들의 예상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상치 수준으로 나온다면 다시 한 번 '물가에 가해지는 구조적인 압력은 없는' 지표 발표가 될 것입니다. ​ 다만 이번에 낮게 나온다고 곧바로 비둘기가 승리하지도, 높게 나온다고 곧바로 매가 승리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음 FOMC 회의가 9월 15~16일인데, 그 전에 물가 데이터가 한 번 더 나오기 때문입니다. 연준은 다음 회의때까지 두 번의 물가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 ​ [ 미국 가스 가격 ] 이란 전쟁이 발생한 이후 유가는 요동을 쳤지만 미국 가스 가격은 '가스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되는 날씨 덕분에' 다행히 안정적인 상황입니다. ​ 그리고 이 가스 가격과 약간의 시차를 두고 비슷하게 움직이는 물가 항목이 있으니 바로 '도시가스 가격 utility (piped) gas service' 입니다. 다음은 2개월의 시차를 두고 상승률 추이를 비교한 자료인데,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 다행히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은 최근 다시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격화되었음에도 안정적입니다. 오히려 더 빠졌습니다. ​ 흥미로운 점은 CPI에서 차지하는 비중입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컴퓨터 물가의 경우 이와 관련한 항목을 모두 합치면 0.740%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이 도시가스는 0.735%로 거의 같습니다. 한 곳에서 발생하는 압력을 다른 한 곳에서는 잘 완화해 줄 수 있는 구조인 셈입니다. ​ ​ [ 사라져가는 일회성 요인들 ] 상반기에 미국에서 발생한 일회성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4월 전후로 이뤄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세금 환급 ; 6~7월 월드컵 ​ 이로 인해 미국 경제가 기저의 체력대비 좀 더 강해 보이는 효과가 나타났었습니다. 가령 고용이나 소비, 그리고 물가에서도 말입니다. ​ 고용의 경우 이 부분에서 되돌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발표된 노동통계청의 월간 고용 보고서에서도, 그리고 간밤에 나온 주간 ADP 고용 순증에서도 말입니다. 주간 기준으로는 약 8천명, 월간으로 환산하면 약 3~4만명 페이스의 일자리 순증입니다. ​ 다음은 BofA에서 발표하는 자사 카드 사용 고객들의 소비 추이입니다. 소비 증가율이 계속해서 올라가다가 이번에는 완연히 꺾였습니다. ​ 흥미로운 부분이라면 K자형 경제도 그 모습이 약해져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령 세후 소득 증가에서 고소득층의 증가율은 높은 반면, 저소득층의 증가율은 낮았었는데 이제 그게 다시 만났습니다. 세금 환급이 고소득층에 특히 더 많이 돌아갔던 점이 정상화된 점이 여기에 일부 기여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이처럼 일회성 요인들이 있었음이 하나씩 확인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가 벌써 너무 뜨거워진 것이 아니라 일회성으로 인해 그렇게 보이는 곳들이 있었던 것 뿐으로 말입니다. 여전히 적당히 양호한 수준의 경제 상황이라고 판단 됩니다. ​ ​ [ 워시의 6월 일정 ] 최근 WSJ에서는 워시 의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자주 전화 통화를 한다면서 이는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는 문제라는 우려를 나타낸적이 있습니다. ​ 얼마전 워시의 6월 일정이 나왔습니다. 5월에 이어 6월에도 트럼프와의 통화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해셋도 워시와 트럼프의 통화 사실을 인정했기에 그렇다면 아마도 7월에 전화를 한 것이 아닐까라고 추정이 됩니다. ​ 과거 파월 의장의 경우, 트럼프 1기 당시 트럼프와 가졌던 전화를 모두 이 일정란에 기록해 두었습니다. 워시도 이처럼 기록을 해둘 것이라 생각하고, 그렇다면 7월에 언제 전화 통화를 했는지 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참고로 트럼프의 통화는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가령 트럼프 1기 당시 4년간 파월과 트럼프는 전화 통화 및 저녁 식사를 총 8번 했습니다. 그 중 5번이 미중 무역분쟁이 한창이던 2019년에, 나머지 3번이 코로나로 난리가난 2020년 2~3월에 이뤄졌습니다. 즉, 미중 무역분쟁과 코로나 당시에만 미팅을 했고, 나머지 시기에는 연락을 전혀 하지 않은 것입니다. 트럼프 특유의 스타일이라고 보여집니다. ​ 6월 일정에서 개인적으로 눈에 띄는 부분은 '태스크 포스 후보자 인터뷰'를 열심히 하고 다닌 것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태스크 포스에 들어온 인물 여러명과 만나거나 통화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늘 느끼지만 연준 의장들의 일정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상원 의원들과의 미팅'입니다. 과거의 다른 의장들도 이야기 했듯이, 연준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 또한 지난 신트라 포럼에서 신현송 총재와 30분간 만난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하튼 전체 6월 일정 자료는 다음 자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https://www.federalreserve.gov/foia/files/chairman-warsh-calendar-062026.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