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게시일] 2026.08.20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apiens/sapiensasset/contents/260820114557123cb [제목]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60820)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 안녕하세요 올바른입니다. ​ 2026년 8월 20일 목요일, 데일리 전해드립니다. ​ 주간전략보고 2026-08-17 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8월 17일~8월 21일) (바로가기​) 일간보고 2026-08-18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60819) (바로가기) 투자자문 서비스에 따른 투자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손익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고객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과거의 투자수익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신규 구독 전에, 아래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의 계약 관련 제반 사항을 반드시 읽으시고 충분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 : https://naver.me/5ZST47Qf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026-08-20 (목) ​ 주요 지수 : 러셀 +0.50% > 다우 +0.22% > S&P +0.21% > 나스닥 +0.16% 상승종목비율 : NYSE 177%, Nasdaq 144% 🟢 (🟢🟡🔴) ​ 섹터 - 📈강세 : 바이오텍, 적자성장주, 헬스케어, 임의소비, 원자재 - 📉약세 : 반도체, 테크, 산업재, 금융 ​ 📩 메이저 뉴스 보시는 순서는 이렇습니다. 제목 - 참고를 위해 살펴보는 기업군 주가 : 그날의 생각 8월 18일에 올라온 신한 김성환 애널리스트분의 글로벌 주식전략 자료가 좋았습니다. 핵심은 8월 들어 개별주식의 변동성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으며, 이는 성공적인 수급 손바뀜이 일어났다는 의미입니다. 빅테크/AI Labs: ​ (1) 전일 일간보고에서 앤스로픽의 ARR과 관련해서 '오픈AI의 강세'를 같이 봐야한다고 전해드렸습니다: 8월 19일, 오픈AI CFO 사라 프라이어의 코멘트에서 중요한 얘기들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Codex/Work WAU가 2,000만 명에 도달했고, ARR이 QTD 기준 +35% 증가했습니다. 8월 ARR이 현재 기준 $45B라는 의미이고 이 속도대로 ARR이 성장한다면 8월 말 ARR은 $48B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를 차트로 바꿔보면 *첨부자료 1* 아래와 같습니다. CFO가 IPO에 대해서 말한 부분들을 모아보면: "IPO는 결승선이 아니라 이정표이며 또 다른 자금조달 라운드일뿐이다." "이미 2026년 3월 $122B를 조달한 상태라서 유연하게 생각해도 된다." "앤스로픽이 오픈AI보다 먼저 상장하더라도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만의 길을 간다." Codex/Work WAU 히스토리를 보시면: 2026년 초 : 50만 명 링크 2026년 2월 5일 : 100만 명 링크 2026년 2월 27일 : 160만 명 링크 2026년 3월 6일 : 200만 명 링크 2026년 4월 7일 : 300만 명 링크 2026년 4월 21일 : 400만 명 링크 2026년 5월 30일 : 500만 명 링크 2026년 7월 12일 : 600만 명 링크 *여기부터 Codex + ChatGPT Work 합산* 2026년 7월 13일 : 700만 명 링크 2026년 7월 14일 : 800만 명 링크 2026년 7월 15일 : 900만 명 링크 2026년 7월 21일 : 1000만 명 링크 2026년 8월 13일 : 1500만 명 링크 2026년 8월 19일 : 2000만 명 링크 7월부터 이어진 오픈AI의 강세는 모델 주도권 회복(GPT-5.6 Sol)로 인해서 나오기 시작했던 것이고, 그 배경에는 TPU 대비 GB300의 퍼포먼스가 뛰어나기 때문이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 함의점으로서 중요합니다. 특히 Oberon 랙 아키텍처가 동일하기 때문에 GB200 → GB300 → VR200은 굉장히 스무스하게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GPT-5.6 Sol 이후의 Astra, 그리고 차기 모델 라인까지 향후 12개월을 생각할 때 현재 시장이 생각하는 것보다 엔비디아 GPU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오픈AI, 스페이스X, 메타, 중국 AI Labs들의 약진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 (2) 마찬가지로 전일 일간보고에서 차세대 모델인 Astra의 출시가 지연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생겼었는데, 이것도 샘 올트먼이 "우리는 여전히 곧 훌륭한 새로운 모델들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는 더 먼 미래의 출시물에 영향을 미칩니다."라고 조금 더 명확히 정리해줬습니다. Astra는 곧 출시될 예정이고, Astra의 차세대 모델에 대해서 정렬 작업을 좀 더 잘하겠다는 뜻입니다. 앤스로픽도 Mythos 2 훈련을 끝내고 외부 출시 일정은 안 잡은 상태로 내부의 연구 루프에 먼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ythos 2를 가지고 Mythos 3를 만든 후 Mythos 2를 출시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오픈AI도 그렇다면 앤스로픽을 따라서 가장 훌륭한 모델은 일단 내부의 AI 연구를 가속화하는 데 먼저 사용하여 타 AI Labs의 결과물 대비 충분한 격차를 벌리고, 정렬이 완료되는대로 이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딥시크의 량원펑이나 중국 AI Labs들이 다같이 갑작스레 스케일링 강화를 말하는 이유도 이제는 Tier 1 AI Labs들이 가장 훌륭한 모델을 갖고 몇 개월 동안 '차세대 SOTA 모델'을 연구하고 훈련시키는 데 사용하는 루프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Tier 1 AI Labs들이 각자 SOTA 모델을 내부 연구에 가장 먼저 사용하고 배포하는 이러한 트렌드는 distillation으로 따라가는 AI Labs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직접적으로 안 좋은 트렌드이기 때문입니다. ​ (3) 오픈AI가 8월 24일부터 ChatGPT 광고를 유럽 전역으로 확대합니다: 미국에서 광고 테스트를 시작한지 6개월 만에 본격적으로 지역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유럽 31개국에서 시작됩니다. 광고 마케터용 셀프서비스는 3Q 후반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 (4) Grok 4.6이 이제 Amazon Bedrock에서 정식 출시됐습니다. ​ (5) 구글을 나온 Jeff Dean이 AASF에서 Gemini에 대해 평했습니다: 당시 제미나이 개발팀은 모델이 여러 가지를 두루두루 잘하게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코딩을 압도적으로 잘하게 만드는 쪽으로 포커싱이 늦었습니다. 이를 깨닫고 따라잡는 중이긴 한데 문제는 알고보니 코딩을 잘하게 만들면 코딩이 아닌 일들의 능력들도 같이 향상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있었습니다. 코딩에 집중하다보면 복잡한 문제를 조각으로 쪼개서 풀어가는 추론 능력이 같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보자면 제미나이 팀이 생각보다 코딩에 집중하지 못한 댓가가 크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AI HW: ​ (1) 8월 19일, Rosenblatt의 광학 섹터 코멘트를 정리해보면 *첨부자료 1, 2, 3, 4*: 광학 섹터: Scale-up TAM은 Scale-out보다 3배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GPU당 Scale-up 대역폭 요구량은 Scale-out 대비 9배 높고, 다층 스위치 토폴로지는 Scale-out에 3배 더 많은 광 링크를 요구하므로 net 시장 규모로 보자면 Scale-up이 Scale-out 대비 3배라고 러프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Scale-up은 모두 구리였었기 때문에 CY27, CY28, CY29로 가면서 Scale-up 네트워크에 광학이 구리의 자리로 침투하면 침투할수록 TAM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효과입니다. 100G/200G EML 및 CW 레이저의 현물 가격은 최근 2Q26 기준 QoQ +7~13% 정도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루멘텀과 코히런트의 수주잔고에서 LTA 비중이 커짐에 따라 ASP 상승이 YoY 15~20% 수준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급등 대비로는 감속이기는 한데 AI 이전에는 ASP가 YoY -10%~-20%씩이었던 것에 비하면 계속해서 우호적인 트렌드입니다. 광학 레이저 분야도 DRAM/NAND랑 비슷하게 AI 이전과 다르게, 이제는 GPU의 토큰 Throughput과 연관되는 퍼포먼스 티어로 격상되다보니 장기적으로 가격이 우상향 혹은 우호적인 트렌드로 접어들었습니다. 중국 레이저 벤더의 경쟁 위협에 대한 우려는 더욱 줄어들었습니다. 이들은 300mW급 이상의 고출력 레이저 생산을 하려면 아직 수년이 남아 있는 단계이며, 미국 기업들에 비해서 약 2개의 기술 노드가 뒤처진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매출과 마진율을 함께 고려할 경우 업계 이익의 대부분이 상위 1~2개 노드에서 창출되므로, 중국 경쟁사들이 시장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세그먼트를 압박할 능력이 제한적입니다. 중국산 1.6T CW 레이저는 향후 18개월 내에 경쟁력을 갖출 수도 있겠지만 정작 현재 판이 향하고 있는 곳은 미국 루멘텀의 해자가 가득한 CPO용 고출력/초저선폭 레이저로 우위가 이동하고 있습니다. 기업별로 보면: 루멘텀: InP 레이저, 1.6T 광 트랜시버, OCS, NPO/CPO 아키텍처 전반에 걸쳐 리더십과 탁월한 운영 실행력을 계속해서 입증하고 있습니다. 전방시장 수요는 계속 가속되고 있어서 사실상 완판 상태이며, 신규 생산 캐파들도 생각보다 빠르게 가동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마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Cloud Light의 1.6T 트랜시버 물량이 램프업되고 있는 과정에서도 마진율이 추가 확대될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CY28 EPS가 $60(!)에 이를 수 있는 가시성이 커진다고 평가했습니다. 경영진은 SiPho는 빛보다 열을 더 많이 만들어내기 때문에, 빛을 만들어내는 소재로서 InP는 장기적으로 대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매출 성장의 1/3은 가격/믹스에서 나오고, ⓑ나머지 2/3는 캐파 확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UHP 레이저 램프는 Phase 3, 3개의 팹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Phase 1은 캘리포니아 산호세의 Rose Orchard에서 1H27까지 생산하고 → Phase 2는 영국 Caswell에 캐파를 추가하여 CY28까지 생산량을 늘리며 → Phase 3는 노스캐롤라이나 Greensboro에서 CY28 이후부터 본격 램프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Scale-out에 쓰이는 Pump Laser는 현재 캐파를 향후 12~18개월간 4배 늘릴 예정인데, 경영진의 직감으로는 그보다 더 필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6인치 InP 웨이퍼 전환은 CY28 그린스보로에서부터 시작할 예정이나, 여전히 기술적으로 업계에서 6인치 InP 기판(웨이퍼로 넣기 전)의 수율 자체가 너무 낮고, ~0.1mm 기판 취급도 난제이기 때문에 두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양산에 6인치를 적용하려면 2년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코히런트와 달리 루멘텀은 꾸준히 '수율까지를 고려하여 실질적으로 출하량이 최대가 되는 mix에서 InP 웨이퍼 인치 수를 높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지금 루멘텀은 InP 팹들에서 3인치 InP 웨이퍼들을 4인치로 전환하여 생산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루멘텀 경영진의 6인치 InP 웨이퍼 전환에 대한 생각은 4월 6일 주간전략보고에서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일차적으로 보이는 것보다 맥락이 더 깊은 이유로 생각해보자면 cavity length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6월 15일 주간전략보고에서 *첨부자료 5, 6* 루멘텀이 결국 광원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어서 실질 InP 레이저 생산량 및 마진율에서도 이점을 가져간다는 맥락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InP 기판 공급은 일본 벤더와의 7년 LTA 및 AXT와의 계약으로 확보되어 있으며, 미국-일본-유럽에 걸친 지리적 팹 다변화를 통해서 중국 수출통제 리스크를 낮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루멘텀의 공장은 총 6개 = InP Optical Lane 팹 5개 + 트랜시버 조립 공장 1개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5월 11일 주간전략보고에서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중요한 요소이므로 따로 각각의 팹들에 대해서 아래 설명을 붙입니다. 일본 사가미하라 팹 : 주력 InP 팹입니다. EML과 CW 레이저의 글로벌 최대 단일 생산지로 현재 3인치 InP 웨이퍼에서 4인치로 이전 중이며, 4인치 웨이퍼로 이전하는 물량 한 장마다 유효 칩 생산량이 3인치의 1.8~2배로 늘어납니다. 장비 감가상각과 에너지 소비는 웨이퍼 인치에 비례하여 증가하지 않으니 단위비용 하락 및 GPM 상승을 이끄는 요인입니다. 일본 다카오 팹 : 펌프 레이저와 좁은 선폭 레이저 컴포넌트를 주로 생산하는 공장입니다. 역사적으로 통신 및 해저 광케이블 시장에 서비스하는 제품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DCI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Scale-across 제품을 위한 제품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영국 캐스웰 팹 : 좁은 선폭 레이저 컴포넌트, ZR/ZR+ 코히런트 컴포넌트의 주요 생산지입니다. DCI향 제품에 쓸 부품을 만드는 또 다른 공장입니다. 캐스웰은 원래는 가동률이 낮은 팹 중 하나였는데 이제는 캐스웰 팹의 가동률을 높여서 2H26에 매출과 이익률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번 분기에 경영진이 캐스웰 팹 가동률 상향 룸이 꽤 있다는 논지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산호세 팹 : 현재 CPO향으로 쓰일 UHP(초고출력) InP 레이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루멘텀이 생산하는 제품 중 가장 기술적 난도가 높고 GPM이 가장 좋은 제품입니다. 산호세 공장에 생산캐파를 늘리고 있으며 펌프 레이저 생산능력을 끌어올리는 것도 미국 산호세 팹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현재 엔비디아 CPO향 UHP 레이저 칩을 독점 생산하고 있는 만큼, 엔비디아 CPO 스위치 수요/공급과 루멘텀의 산호세 팹에 대한 소식을 연계해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UHP 레이저 칩은 CY26 초부터 산호세에서 현재 생산 중이고 → CY27부터는 영국 캐스웰에서 → CY28부터는 그린스보로 팹에서 생산량을 크게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미국 그린스보로 팹 : 엔비디아로부터 $2B의 현금을 지원받으면서 CPO 물량을 대기 위해 인수한 팹입니다. 1Q26에 Qorvo로부터 인수했습니다. 6인치 InP 웨이퍼 기반으로 UHP 레이저 칩 등 CPO향 제품을 주로 생산할 예정입니다. CY28부터 양산이 시작될 예정인데 단일 공장 가동이 예상대로 될 경우 ARR $5B까지도 추가할 수 있는 팹입니다. 그린스보로가 6인치로 양산을 시작할 경우 사가미하라 팹 생산량보다 크게 높아서 루멘텀 역사상 가장 큰 단일 생산공장이 될 전망입니다. 흥미로운 건 OFC 2026에서 ARR $8B까지 가는 궤적에 그린스보로 팹의 기여는 0%라고 짚었단 점입니다. 즉, CY27 기준 ARR $8B가 된다고 보면 → CY28에 ARR $5B가 더해지면서 총 ARR $13B까지도 열려있단 의미이기도 합니다. 태국 나바 나콘 팹 : 800G/1.6T 클라우드 트랜시버 모듈의 포장 및 테스트 공장입니다. 시스템 사업의 메인 공장입니다. 루멘텀 내에서 레이저 칩을 파는 사업부와 CloudLight로 인수한 트랜시버 모듈 완제품을 판매하는 사업부는 별개의 조직으로 운영 중입니다. 다만, 최근에 사가미하라에서 InP 생산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2Q 및 하반기부터는 자체 CloudLight 800G/1.6T 트랜시버에 넣을 CW 레이저도 내부 조달 비중을 키워서 시스템 사업 및 전사 GPM을 더 높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레이저 기업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나 현재 설계는 ~70mW 수준이고 150mW나 400mW 수준까지 고출력 레이저를 만들려면 점진적 개선이 아니라 레이저의 전면 재설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경쟁역량 비교는 어려운 단계로 평가했습니다. 장비 구매를 통해서 따라갈 수 있는 산업이 아니라 램프 실행력이 중요한 산업이므로, 의미 있는 위협이 등장하기까지는 2년 이상 걸릴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OCS 매출은 향후 몇 분기 동안(next several quarters, 3~4분기) QoQ로 2배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제조 및 엔지니어링 램프 이슈도 해결됐기 때문에 이제는 본격 이익으로 찍힐 차례입니다. 1.6T 트랜시버는 2개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에게 출하 중이며, 하이퍼스케일러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lane으로 갈 때 신뢰도가 매우 높고 그대로 꽂아 사용하면 되는 EML부터(CW는 CW 레이저의 실패 위험 x SiPho의 실패 위험이 겹침) 채택하기 때문에 시장 선점 우위가 더 나은 가격과 더 높은 점유율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Components 비중이 높은 Scale-up 네트워크향 매출이 가속화되는 2H27(영국 캐스웰 팹에서 UHP Laser(400mW) 램프업 시점)에 더 가파른 마진 상승 변곡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옵토일렉트로닉스: 경영진이 진행 중인 CapEx가 지금으로부터 상당한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최소 계획 캐파의 1년 이상이 완판 상태이며, 고객들이 미국 내 팹으로 제조하는 물량에 대해서 프리미엄을 지불할 의사가 있습니다. 옵토일렉트로닉스는 레이저 다이오드를 자체 생산하는 기업이고, 이미 300mW CPO용 레이저 샘플을 5개 잠재 고객에게 공급했습니다. 현재 레이저 시장 점유율을 한 자릿수 초반 → 10~2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고객사들이 장기 공급 계약까지 맺고 있을 정도로 공급 가시성에 대해서 민감한데(만약 미국 고객이 중국 트랜시버 제조업체와 LTA 맺었는데 통제 받으면, 고객만 크게 뒤처지며 경쟁력 악화), 최근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대해서도 예민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미국 생산 800G, 1.6T 제품에 가격프리미엄을 받고 있고 주문도 더 많이 들어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경영진은 전면적인 중국산 트랜시버 금수조치는 가능성이 낮고 점진적 분리가 더욱 개연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2개 주요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이 800G 물량을 견인하고 있으며, 다수의 소규모 고객들이 구매/온보딩 중입니다. 3Q26 800G 매출은 대만 캐파 추가에 힘입어 2Q26의 약 5배($65M)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 캐파는 월 20만 대를 상회하며, 연말까지 월 65만 대가 목표입니다. 텍사스 Sugar Land 첫 증설분은 26년 말에 들어오기 시작해 CY27~CY28에 의미 있게 기여할 전망이며 캐파는 최소 CY2H27까지 완판 상태라서 신규 하이퍼스케일러 구매 문의를 거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1.6T 트랜시버 $200M 수주분량 중 $70~80M가 4Q26에, 나머지는 1H27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추가 1.6T 고객 인증이 진행 중이며 향후 수주는 지속적으로 예상되나 전부 보도자료로 내보내진 않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트랜시버 가격은 800G와 1.6T에서 유의미한 하방 압력이 없는 상태입니다. 300~400mW급 CPO 레이저에서는 옵토일렉트로닉스도 스펙상 경쟁력은 있지만 웨이퍼 캐파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2H27쯤부터 CPO 레이저를 출하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5개 기업과 CPO 논의를 진행 중이고 일부는 NPO에 관한 것이며 CY28 기준 복수의 CPO 고객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영업을 진행 중입니다. 엔비디아가 CY26 말에 Spectrum-6 CPO 스위치 출하를 예상하기에 CPO가 NPO보다 먼저 출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옵토일렉트로닉스의 생산라인은 4인치 InP 웨이퍼를 유지하되 최근 도입 장비들은 모두 6인치 대응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6인치 InP 웨이퍼 수율이 업계 전반에서 여전히 저조한 상태이기 때문에 경제성이 4인치 InP 웨이퍼 대비 유리해질 때만 전환할 예정입니다. 루멘텀, 옵토일렉트로닉스 모두 6인치 InP 웨이퍼 전환은 시기상조라고 평가하며 4인치 InP 웨이퍼 체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게 올해 초 루멘텀 vs 코히런트를 놓고 비교할 당시 조사하다가 보니 ⓐ6인치 InP 웨이퍼와 ⓑLiquid Crystal 방식과 MEMS 방식의 경쟁력에 대해서 코히런트 경영진이 다소 정확하게 말하지 않는 것이 많다고 느꼈는데 여전히 마찬가지입니다. 6인치 InP 웨이퍼의 수율이 최종 InP Optical Lane output 기준 정말 높아졌다면 코히런트의 GPM이 높아지는 것이 자연스러운데 그런 기미가 없습니다. CY26 말 GPM 목표는 32~33%로 제시했습니다. 기존 목표는 GPM 35%였는데 이를 하회하는 값이고, 대신 CY27 말 GPM 목표는 40%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왜 GPM이 낮아지는가 보자면 ⓐ특급 운송비 ⓑInP 기판 가격 상승 ⓒ한 고객이 메모리를 상위 노드(800G, 1.6T)로 재분배하면서 생긴 100G향 물량 감소 영향을 말했습니다. CY27 말 GPM 40%로 가는 경로는 수율 개선보다는 주로 800G/1.6T 제품 믹스 확대 영향에 달려 있으며, 44~46%도 가능하긴 하지만 중국과의 보조금 경쟁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단기 목표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아예 고출력 고부가가치로 넘어가서 루멘텀은 중국과의 경쟁이 상대적 낮다는 점에서도 좋습니다). NPO/CPO는 GPM 상승여력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고출력 레이저 판매는 GPM 60%를 상회할 잠재력이 있고, ELS 모듈은 GPM 50%수준입니다. CY28에 CPO 출하가 빠르게 증가할 경우 CY28 연간 GPM이 40%를 넘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InP 기판 공급은 CY27까지 여유가 있으며, CY28 이후 물량도 확보 중입니다. 업계의 InP 기판 공급자는 중국, 일본, 유럽에 걸친 7개 공급사로 구성되어 있고 수출 규제리스크 때문에 중국은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이게 미국에 팹을 가지면 중국이 InP 기판 수출통제를 했을 때 우회수입이 어려운데, LITE는 중국-영국, 중국-일본 쪽으로 수입한 뒤 완제품만 미국에 판매하면 되기에 아까 위의 '중국 수출통제 리스크를 낮추고 있다'는 맥락이 나온 것입니다. M&A를 통합 팹 증설은 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지 않은데 인수 대상 팹들이 옵토일렉트로닉스의 자동화 공정과 호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2) 마벨이 구글과의 ASIC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대규모 워런트를 발행했습니다. 구글 TPU와 연계되는 여러 가지 Custom silicon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는 파트너십입니다. 주요 개발 품목은 ⓐAI 추론 칩 ⓑ스토리지 컨트롤러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 ⓓ메모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 ⓔNear-memory compute입니다. TPU v9은 브로드컴, 미디어텍, 마벨에게 각각 다른 역할의 TPU를 개발하도록 하고 있는 상태라서 마벨도 TPU v9부터 TPU AI ASIC 파트너사로 참여합니다. ​ (3) FundaAI는 MoE 아키텍처의 특성상 통신 패턴이 기존의 All-Reduce 방식에서 → All-to-All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만약 전문가 수가 128개에서 → 2048개로 증가한다고 치면, 전체 MoE 워크로드 실행시간에서 All-to-All 통신이 차지하는 비율이 16% → 36%로 급증합니다. 이걸 생각해보면 두 가지 함의점을 갖습니다: MoE 구조를 강화할수록 엔비디아에게 유리합니다. TPU v9이 어떤 네트워킹 구조를 짤지는 모르겠으나 TPU v8까지도 hop 수로 비교하자면 TPU에게는 불리합니다(물론 방향이 그런 것이고 그렇다고 엄청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훈련에서는 TPU가 pod 기준으로 더 큰 Scale-up domain을 만들 수 있기도 하고 dense에서는 워낙 압도적이라 이점이 있고, 추론에서는 GB300 → VR200가 계속해서 TPU보다 크게 TCO 대비 퍼포먼스가 우수한 구조를 지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네트워킹에 대해서는 와 <구글 TPU v8 네트워킹의 모든 것 : 같은 칩을 사도 같은 성능이 나오지 않는 시대> 자료를 참고하시면 매우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광학 밸류체인, 특히 루멘텀에게 유리합니다. 구글 입장에서는 All-to-All 통신에서 발생하는 병목을 줄이기 위해서 ⓐScale-out 대역폭을 키워야 하고 ⓑOCS 포트 대 칩 비율을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결과 다년간에 걸쳐서 네트워킹 투자 규모가 컴퓨팅 투자 규모에 필적할 수준까지 높아지는 방향입니다. 컴퓨티, 메모리, 인터커넥트 3요소가 현재 퍼포먼스에 가장 중요합니다. ​ Enterprise/GPU IaaS: ​ (1) 네비우스가 $4.5B 규모(최대 $5.175B까지 확대 가능)의 CB를 발행 예정입니다: 아직 조건이 확정되진 않았습니다. 얼마의 프리미엄으로 전환가격이 책정되느냐도 중요합니다. 네비우스가 증분 ARR당 자본투입이 가장 적게 필요한 플랫폼이라는 투자포인트는 같습니다. 패턴을 살펴보면 2025년 9월에 $17.4B 규모 마이크로소프트 계약을 발표한 뒤 자금조달 패키지를 발표했었고 → 2026년 3월에 $27.0B 규모의 메타 계약과 엔비디아 $2B 투자를 발표한 뒤, $3.75B 규모의 CB 발행을 발표(최종으로는 $4.0B로 확대 마감)했었습니다. 이 리듬을 생각해보면 수요를 확보한 다음 이에 대한 자본을 조달해왔었기에 추가 계약을 앞둔 것으로도 추정할 수 있습니다. ​ (2) 펜실베이니아 주에 네비우스의 Highridge Business Park 캠퍼스가 있다보니, 이에 대해서도 얘기가 많았습니다. 이를 정리해보면: 일단 펜실베이니아 이번 행정명령은 ⓐ패스트트랙을 없애고, ⓑCOA(Consent Order and Agreement)라는 법적 의무를 부여(아예 전력, 환경, 지역사회 약속을 법적인 계약으로 만들어버리는 것)하고, ⓒ커뮤니티가 허용하는 것에 대한 중요도는 더 높아지고, ⓓ물/커뮤니티/전력에 대한 의무 요구치가 강화된 것입니다. 그런데 네비우스의 Highridge 부지는 이미 수백 에이커의 토지를 배입했고, PPL 전력 유틸리티 기업과 전용 에너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고, 신규 전력 인프라에 대한 비용을 네비우스가 부담하여 인근 Bulter Township 주민들의 전기요금에 전가하지 않는 구조를 맺어놨으며, 이미 지역사회 설명 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수자원 관련 냉각 방식도 closed-loop로 구성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행정명령으로 인한 추가 부담의 상당부분이 이미 비용에 들어가 있습니다. 네비우스의 Highridge 부지는 2027년 10월에 첫 260MW 온라인 → 2029년 1월에 누적 660MW 온라인 → 2029년 11월 누적 1.2GW 온라인으로 이어지는 궤적인지라, 큰 문제가 없을 로드맵으로 보입니다. 이미 Phase 1~2에 필요한 부지나 전력 자체는 상당히 확보된 계약이기 때문에 부담이 너무 크진 않은 상태입니다. 신재생/전력기기: (1) 블룸에너지가 현장 전력 설치 시간을 40% 이상 단축하는 "Power Connect"를 출시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할 작업 상당 부분을 공장에서 미리 처리함으로써 현장에서는 사전 연결, 사전 배선, 테스트를 거쳐 설치 준비가 완료된 상태로 도착하게 됩니다. 현장 작업의 복잡도를 낮추고 설치의 일관성을 높이며 시운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입니다. ​ (2) 좀 특이한 부분이 있는데 펜실베이니아 주에서는 블룸에너지 셀은 연료로 천연가스를 쓰더라도, Clean firm으로 간주됩니다. 연료를 제한하지 않고 연료전지는 클린 에너지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펜실베이니아 주의 행정명령으로 인해서 블룸에너지의 SOFC 입장에서는 커뮤니티 수용성 측면이나 발전원에 따른 배출가스 규제 관련해서 더욱 상대적으로 순풍을 받게 될 포지션입니다. 광고/이커머스: ​ (1) 레딧이 AI Overview 및 ChatGPT 인용 소스로서의 점유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첨부자료 1, 2, 3* 의료기기/핀테크/코인: ​ (1) 오늘 트랜스메딕스의 3Q 비행 건수는 1,600건, 오늘의 일간 비행데이터는 +29건이었습니다. 3Q는 50일이 지났으며 일평균 비행속도는 32.00건 속도였습니다. ​ (2) 오늘의 서클 USDC 유통량은 $71.96B, CCTP 전송량은 30일 기준 $11.8B입니다. USDC 유통량 자체는 42주간 횡보 중입니다. 횡보를 뚫는 기준은 MoM 기준 20% 이상의 성장세를 1주간 유지하는가입니다. 오늘 주간 기준 -0.36%, 월간 기준 -1.94% 수준입니다. 지금은 Crypto Pair Trading(e.g. BTC/USDC, ETH/USDC 등)을 위한 예탁금으로 인해서 USDC 유통량이 바뀌는 게 가장 큽니다. 그래서 크립토가 오르면 USDC 유통량이 일시적으로 오르고 합니다. 아직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더 쓰인다거나 하는 요소로 펀더멘탈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트럼프가 백악관 행사에서 의회에게 'CLARITY Act'를 통과시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부분도 전일 일간보고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법안은 불확실성을 감안하면 통과가 되고 나서 생각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자지급의 방향성이 정해지고 스테이블코인이 제도화되는 길이 열리면 다년간의 업사이드가 크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벌어지지 않으면 없는 일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3) 피겨 테크의 HELOC 발행량 방향을 알 수 있는 Provenance 데이터는 계속해서 우상향 중입니다. 저희의 생각을 담아서 랩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 : https://naver.me/xQiZ5UHt SK증권 : https://naver.me/FlcOtV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