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게시일] 2026.05.20. 오전 11:49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apiens/sapiensasset/contents/260520114934984gb [제목]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60520) [수집 기준] 승인된 구독 열람권으로 실제 본문을 보존했다. 이미지·첨부는 별도 미디어 원장에 보관하며 시각적 의미 검토 여부를 구분한다. [구독 원문 본문] ​ 안녕하세요 올바른입니다. ​ 2026년 5월 20일 수요일, 데일리 전해드립니다. ​ 주간전략보고 2026-05-18 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5월 18일~5월 22일) (바로가기) 일간보고 2026-05-19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60519) (바로가기) 투자자문 서비스에 따른 투자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손익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고객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과거의 투자수익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신규 구독 전에, 아래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의 계약 관련 제반 사항을 반드시 읽으시고 충분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 : https://naver.me/5ZST47Qf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026-05-20 (수) ​ 주요 지수 : 다우 -0.65% > S&P -0.67% > 나스닥 -0.84% > 러셀 -1.01% 상승종목비율 : NYSE 41%, Nasdaq 46% 🟡 (🟢🟡🔴) ​ 섹터 - 📈강세 : 에너지, 헬스케어, 유틸리티, 반도체, 필수소비 - 📉약세 : 원자재, 금융, 산업재, 임의소비, 커뮤니케이션 ​ 📩 메이저 뉴스 보시는 순서는 이렇습니다. 제목 - 참고를 위해 살펴보는 기업군 주가 : 그날의 생각 빅테크: ​ (1) 구글 I/O 2026를 마쳤습니다. 중요한 것만 정리해봅니다: 구글의 서비스 전반 토큰 사용량이 2024년 5월 월간 9.7조 개 → 2025년 5월 480조 개 → 2026년 5월 3,200조 개로 늘었습니다. 구글이 내부적으로 토큰을 쓰는 것이나 외부로 서비스하는 모든 토큰을 합친 기준입니다. Gemini 3.5 Flash를 공개했습니다. 모델의 지능 자체는 꽤나 좋아졌습니다. 비교하자면 구글이 2월 19일에 출시됐던 Gemini 3.1 Pro와 비슷한데 문제는 가격이 Flash 가격이 아닙니다. 두 가지 의미에서 가격 경쟁력이 낮다고 판단합니다. (ㄱ) 3.5 Flash(output token 1M당 $9.0)는 2025년 2월에 나온 2.0 Flash에 비해선 22.5배($0.40), 2025년 12월에 출시된 3.0 Flash에 비해서는 3배 비싸졌습니다($3.0). 명목상으로 보기에도 Flash치고는 비쌉니다. 오히려 Gemini 3.1 Pro와 비슷합니다($12.0). (ㄴ) 더 중요한 건 GPT-5.5 같은 경우는 파라미터가 2T에 달하는 거대모델이다보니 토큰당 지능 압축비가 굉장히 좋습니다. 근데 Flash는 소형모델이다보니 토큰당 지능 압축비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같은 결과물을 내려면 훨씬 더 많은 토큰을 소비해야 합니다. (ㄱ) + (ㄴ)의 조합 때문에 실질 task output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하면 이번 Gemini 3.5 Flash가 Gemini 3.1 Pro보다 비쌉니다. Gemini 3.1 Pro가 GPT-5.5, Opus 4.7보다 뒤처졌음을 생각해보면 기대보다는 아쉽습니다. Gemini 3.5 Flash는 소형모델인 만큼 초당 토큰 출력량이 굉장히 많음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다만, 고부가가치 사용 사례에서는 이미 task output을 가지고 평가하는 게 일반화되어 있다보니 B2B/코딩/Agentic AI로 얼마나 침투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요구 지능수준이 낮은 각종 챗봇 사용 사례에는 중국 open weights 모델 중에서 Kimi K2.6정도, 미국에서는 성능은 조금 더 낮지만 어차피 저부가가치 사용 사례이므로 gpt-oss-120B, Nemotron-3 Super를 쓰는 게 기업 입장에서는 더 저렴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워낙 일단 나온지 초기니 조금 더 반응을 봐야겠지만 좀 아쉬운 지표들입니다. 성능 자체는 끌어올린 건데 토큰당 지능 압축비가 높지 않은 게 이슈입니다. GB200 NVL72로 훈련한 Kimi K2.6, GPT-5.5는 압축비 매우 좋고, Trainium으로 훈련했지만 Opus 4.7도 매우 좋습니다. 흥미로웠던 건, TPU v8i에 Gemini 3.5 Flash를 얹어서 서빙했을 때 평균 800 tok/s(TPS = token per second = tok/s 다 같은 단어입니다)~최대 1480 tok/s로 구동됐습니다. 거의 Cerebras + Kimi K2.6 속도(~981 tok/s)로 서빙 가능함을 강조했습니다. CoT 토큰을 뱉는 것까지를 TPS로 잡고 있는데 @solipsnisyn 리뷰, @CryptoPainter 리뷰, @artoriatech 리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해가면서 생각하는 것까지 잡힙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영양가 없이 tok/s가 빠른 게 중요하지 않고, '양질의 output'을 얼마나 빨리 받느냐가 중요한데 이런 점에서는 아직 Antigravity + Gemini 3.5 Flash 조합이 경쟁력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Antigravity CLI도 좀 개선되긴 했지만 Codex, Claude Code 대비로는 꽤나 아쉽습니다. 마치 광학 기업들 중 루멘텀만 유일하게 고출력 레이저들의 실제 데이터들을 공개하는 것처럼, 컴퓨팅 기업들 중에서는 엔비디아만 유일하게(AMD도 많이 공개하지만 유리한 것만 공개, 편견없이 보려고 혹시 AMD가 해냈나? 하고 보면 실제 Labs들이 서빙하는 환경과는 다소 동떨어진 내용인 경우가 많습니다) MLPerf, InferenceMAX에 참여하여 모든 벤치마크에서 어떤 성능을 내는지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웬 Cerebras처럼 TPS를 강조하나 싶었는데, Gemini 3.5 Flash에서 강조할 수 있는 게 output speed였던지라, 아마 "Rubin + LPX 조합 or Cerebras CS-3에 비해서 경쟁력이 밀리지 않는다"를 보여주려 한 것 같습니다. 근데 마케팅용 말고 진짜 칩의 경쟁력을 보여주려고 했다면 이 시연을 batch size 몇으로 했느냐가 가장 중요한 건데 그런 부분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시연되느냐 안되느냐가 중요한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미 돈이 되고 있기 때문에 얼마를 들여서 얼마의 성능을 뽑아내느냐가 중요하기에, 실제로 고객들이 중요하게 보는 건 달러당 토큰 및 와트당 토큰입니다. 분명히 추론 시 중요한 건 한정된 Thorughput ↔ Latency의 Trade-off 구조에서 최적의 값을 어디까지 위로 끌어올릴 수 있느냐인데, 둘 중 하나를 포기하고 서빙하면 숫자는 얼마든 찍어낼 수 있기에 batch size 미공개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TPU v8i는 3Q26부터 양산 예정이라 엔비디아의 Rubin과 경쟁할 칩입니다. 바이트댄스의 SEEDANCE 2.0 vs Gemini Omni 비교는 @JSFILMZ0412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6월 내로 출시를 예고한 Gemini 3.5 Pro 성능이 어떨지가 중요할 듯 합니다. 현재 구글 내부적으로 사용 중이라 말했습니다. AI HW: ​ (1) 모건스탠리의 AI HW BOM 분석을 보시면 *자료 1, 2, 3* 앞으로도 많이 쓸 숫자들이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1GW를 구축하는 데 VR200로 채울 경우 41B, GB300 $33B, B200 $24B, H100 $23B가 들고 / TPU v7 $27B, Trainium3 $15B가 들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속기별 1GW 데이터센터의 BOM을 분석해보면: VR200 : 서버/랙 61%(HBM, CPU 제외), 네트워킹 19%, Powered Shell 6%, 냉각 2%, DRAM 5%, HBM 4%, CPU 3% GB300 : 서버/랙 58%, 네트워킹 19%, Powered Shell 8%, 냉각 3%, DRAM 2%, HBM 6%, CPU 4% B200 : 서버/랙 63%, 네트워킹 20%, Powered Shell 10%, 냉각 4%, DRAM 1%, HBM 1%, CPU 1% H100 : 서버/랙 61%, 네트워킹 20%, Powered Shell 11%, 냉각 4%, DRAM 1%, HBM 1%, CPU 1% TPU v7 : 서버/랙 39%, 네트워킹 23%, Powered Shell 15%, 냉각 4%, DRAM 4%, HBM 11%, CPU 5% Trainium3 : 서버/랙 39%, 네트워킹 19%, Powered Shell 14%, 냉각 7%, DRAM 2%, HBM 16%, CPU 3%입니다. 구글 : CY26 6GW를 온라인하고, TPU v6e 일부 + 대부분을 TPU v7로 양산할 예정입니다. GB300은 1GW당 $33B, TPU v7은 1GW당 $27B가 듭니다. 2GW는 GB300 NVL72를 구매하여 채워서 연간 $66B + 4GW는 대부분을 TPU v7로 채워서 연간 $100~110B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존 : CY26 3.5GW를 온라인하고(아마 GB300을 더 구매하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대부분 Trainium 3를 양산할 예정입니다. GB300 1GW당 $33B, Trainium3는 1GW당 $15B입니다. 1.5GW를 GB300으로 온라인하는 비용이 $50B + 2GW를 Trainium3으로 채워서 $30B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까지만 처음에 보시면 1GW를 채우는 데 엔비디아가 돈을 많이 받는다 싶은 오해가 가장 많이 생기시는데, 실제로는 <엔비디아 1Q26 Preview : "I'm Back">에서 전해드린 것처럼 1GW당 토큰 생산량이나 1GW당 FLOPS가 다르다는 걸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TCO 대비 퍼포먼스 차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 (2) 루멘텀 CEO가 JPM TMC Conf. Fireside chat에서 말한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1.6T 트랜시버 사업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향후 4~5분기 동안 매출이 2배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근 Scale-out의 TAM이 눈에 띄게 크게 확대됐습니다. InP 레이저 및 EML 공급부족은 생각보다 오래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지금 엔비디아 수요만하더라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수준인데 앞으로 아마존, 메타, 다른 칩메이커들도 CPO를 채택하려 레이저 칩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루멘텀은 다섯 번째 InP 팹인 그린스보로(6인치 InP 웨이퍼 사용, mid-2028 양산)를 확보했지만 여전히 수요가 매우 빠르게 성장하다보니 수요를 맞추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봤습니다. 수요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또 다른 팹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엔비디아와 비독점 장기 공급계약을 맺고 나서, 여러 하이퍼스케일러들과 장기 공급 계약을 논의 중이며 선급금을 받는 조건으로 논의 중이기에 다음 팹 자금조달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OFC 2026(3월 중순) 이후로 OCS 고객들의 참여도가 크게 높아졌고, 300포트 이상의 다양한 사례에서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새로운 사용 사례들을 계속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흥미로운 건 랙 내부에서 고장난 GPU를 우회하도록 트래픽을 바꾸는 용도입니다. OCS는 전통적인 트랜시버와 달리 완제품 풀스택으로 공급하는 것이기에 루멘텀을 기존 기업들과 차별화시켜주는 포인트이기도 하고, 루멘텀만이 기존 WSS/MEMS에 대해서 수십년 동안 쌓았던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경쟁사들이 단기간에 따라오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OCS의 TAM이 생각보다 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LS가 CPO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며(ELS는 모듈이라 UHP 레이저 칩만 파는 것 대비 비ASP가 2배), 향후 몇 달 내 첫 ELS 출하가 이뤄지는 건 언제의 문제이지 만약의 문제가 아니라고 봤습니다. CPO/NPO 분야의 고출력 레이저 같은 경우도 10~15년 간 개발한 제품군인지라 루멘텀의 경쟁우위가 상당히 높음을 드러내면서도 고성장을 가능케할 요소로 봤습니다. 오늘 사실 가장 흥미로웠던 건, Irrational Analysis가 들은 바로는 루멘텀이 엔비디아가 판매하는 UHP 레이저에서 최소 GPM 80%를 달성하기로 되어 있다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서 생각하자면 CY28의 ARR $5B는 GPM 80%라는 의미라서(이것도 추가 팹이 발표되면 더 상향될 수도 있을 것) OFC 2026에서 GPM을 한 번 상향한 이후에 CY27쯤부터 본격적으로 OCS 및 CPO 출하가 늘면서(3Q26 OCS, 4Q26 CPO 더해지기 시작) 피크 마진이 생각보다 높을 수 있고, 그 결과 영익 레버리지의 가파른 상승구간을 CY2H27~CY1H28까지도 끌고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3) 5월 18일자 Evercore ISI 채널 체크를 정리해봅니다 *자료 4, 5* : 엔비디아의 Vera Rubin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심각한 공급망 문제는 없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은 2Q26에 랙을 받고 있으며, 네오클라우드와 엔터프라이즈들은 3Q26에 받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B300 리드타임은 1Q26 12주 → 2Q26 12~16주로 더 늘어났습니다. GB300 NVL72에 대한 상당한 수요를 보고 있습니다. Scale-out 수요가 매우 강하며 공급에 의해서 제한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Scale-up 로드맵은 빠르게 광학으로 수렴하고 있습니다. NVLink는 가장 검증된 Scale-up 네트워크이고, NVLink Fusion은 엔비디아 생태계를 ASIC으로까지 확장할 수 있는 경로입니다. 엔비디아는 CPO 도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CY27에는 Spectrum-X CPO Switch 수요가 15~30만 대 정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로드컴은 1.6T DSP 시장점유율이 높고, 마벨은 800G DSP 시장점유율이 높은 상태입니다. 브로드컴의 CPO 전략은 기존에 브로드컴이 밀던 MZM 기반에서 벗어나 엔비디아의 전략인 마이크로링 기반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CPO에서 엔비디아가 모든 팀을 리드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4) 비아비가 시간외로 -6% 약세인데, $500M 가량의 보통주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을 밝혀서 그렇습니다. 공모를 통해 조달한 순수익금은 $450M 가량의 Term Loan B 원금상환에 사용하고, $450M를 넘는 초과 순수익금은 운전자본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발행한 $500M은 시총 대비 4.3% 수준입니다. 비아비는 이번 분기에 GAAP 기준 이자비용으로 총 $14.3M를 지불했습니다. 분기 매출 대비 3.5% 정도였으니 부담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 정도였습니다. 그럼 총 얼마를 빌려서 이자를 내고 있었는가가 중요합니다. CY1Q26 기준으로 비아비의 부채 원금은 세 덩어리입니다. ⓐ0.625% 전환사채/CB : 원금 $250M(지금은 $49M 남음), 이자율 0.625%, 2031년 만기 이건 이미 주가조건 충족해서 이미 보통주로 바뀌고 있습니다. 사라질 거라 상관은 없는 부채 ⓑ3.75% 선순위 회사채/Senior Notes : 원금 $400M, 이자율 3.75%, 2029년 만기 ⓒ6.17% Term Loan B : 원금 $600M, 이자율 6.17%, 2032년 만기. 이건 Spirent를 인수하느라 급하게 받았던 부채입니다. 업황이 좋아지면서 바로바로 갚아가는 중입니다. 2026년 1월 5일 $100M + 3월 4일 $50M를 갚아서 지금 원금은 $450M가 남아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번에 Spirent를 인수하면서 생겼던 부채를 한 번에 빨리 갚아버리기 위한 보통주 공모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6%대 고금리 Term Loan B를 다 갚아버리고 나면 분기 이자비용은 $14.3M(물론 여기엔 발행비용 등도 포함, 실질 이자는 $12M) → $5~6M정도로 낮아질 것입니다.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에 빗대서 생각해보자면, 이번 분기는 매출 대비 3.5%가 이자비용이었는데 다음 분기에는 매출 대비 1.4% 정도가 이자비용인 수준으로 이자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아마 올해 말쯤이면 분기 매출대비 이자비용 부담은 1% 미만으로 빠르게 낮아질 듯 합니다. ​ (5) 시스코의 JPM TMC 컨퍼런스 콜에서 좀 신기했던 코멘트는, Mythos와 GPT-5.5-Cyber처럼 사이버보안에 특화된 모델이 나올 정도로 AI가 발전함에 따라 기업들 입장에서는 기존의 구형 네트워킹 장비들을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고 봤습니다. 구형 장비들이 Agentic AI를 통한 사이버 공격에 취약점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효과는 아직 가이던스에 반영한 기업들이 없고, 기색은 보이지만 아직 본격 실체화된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 Enterprise/GPU IaaS: ​ (1) 이번 PPI가 높게 찍히면서 결국은 빠르게 이란 전쟁이 사그라드느냐 아니냐가 중요해졌습니다. 금리가 네오클라우드쪽에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이란 전쟁이 종료되고 호르무즈 해협이 풀리면 아웃퍼폼하겠지만 이 시점을 정확히 예상할 수는 없긴 합니다. 신재생/전력기기: ​ (1) Siemens Energy 직원의 심층 인터뷰를 간단하게만 정리해봅니다: 지난 5~8개월 동안 수요가 너무 높아서 고객들을 설득하거나 분석자료를 보내기도 전에 구매주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의사결정이 매우 빠르게 이뤄지고 있고 일부 기업들의 수주잔고는 5~6년, 변압기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데이터센터 건설자들은 현재 지속 가능성에 덜 신경쓰고 있습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전력을 원하고, 안정성이 높은 전력원을 원합니다. 주문규모는 20~30MW 수준에서 지금은 200~500MW 수준으로 매우 크게 늘었습니다. 고객들은 이전엔 다양한 OEM으로부터 장비를 구입하려 했는데, 지금은 통합되고 표준화된 솔루션을 구매하려 하고 있습니다. 광고/이커머스: ​ (1) 섹터 내 별다른 뉴스는 없었습니다. 의료기기/핀테크/코인: ​ (1) Daniel Koss와 디로컬 CEO가 인터뷰한 것을 정리해봅니다: 디로컬은 기술적 해자가 아니라, 거의 10년 동안 현지의 수많은 결제/정산 파트너사들과 관계를 구축하고 현지 지식을 습득해가며 오퍼레이션 시스템을 세밀하게 조정해온 복잡한 백엔드에 해자가 있습니다. Stripe, Adyen은 결제가 카드 기반이고 Global North에서 매우 강력하지만, 디로컬은 결제가 파편화되어 있고 운영이 혼란스러운 지역에서 강력합니다. 디로컬은 이제 CY2025에 진행했던 투자 사이클을 종료하고 있으므로, TPV, 매출, 매출총이익이 OPEX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반기로 가면 TPV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매출총이익은 Take Rate가 조금씩 낮아지니 TPV보다는 약간 느리게 성장하며, 순이익은 영업이익 레버리지 덕에 매출총이익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것입니다. 현금창출력이 뛰어난 사업이고 운전자본이 필요하지 않기에 향후 현금흐름이 강세일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디로컬의 장기 강세 요인은 신흥국 소비자들의 1인당 GDP가 높아지고, 더 디지털화되고, 현금 의존도가 더 낮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많은 투자자가 알고는 있지만 대부분 이를 제대로 반영하기에는 단기의 시선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SMB 및 소비자에게는 상당한 개선이지만, 대기업은 사실 크게 달라질 게 없습니다. 대형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DLO 등을 통해 매우 빠른 결제와 상당히 저렴한 FX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드라마틱한 선택지까지는 아니다입니다. 다만 디로컬 입장에서는 단기적인 기회가 법정화폐 → 스테이블코인 전환 과정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고객이 USDC를 구매하고 싶어한다고 보면, 고객은 루피아, 현지 은행 계좌, 지갑 또는 결제 수단을 준비합니다. 스테이블코인 회사는 현지에서 해당 법정화폐를 수금하고, 현지 결제 수단을 처리하고, 규정을 준수하고, 외환 거래, 환전, 결제 및 정산을 담당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 (2) 오늘 트랜스메딕스의 2Q 비행 건수는 1,483건, 오늘의 일간 비행데이터는 +23건입니다. 2Q는 49일이 지났으며 일평균 비행속도는 30.3건 속도입니다. 2Q 시작 당시에는 33~34건 속도였는데 계속해서 느려지고 있어서 좋지 않습니다. ​ (3) 오늘의 서클 USDC 유통량은 $77.02B, CCTP 전송량은 30일 기준 $11.7B입니다. USDC 유통량 자체는 37주간 횡보 중입니다. 횡보를 뚫는 기준은 MoM 기준 20% 이상의 성장세를 1주간 유지하는가입니다. 오늘 주간 기준 -0.68%, 월간 기준 -1.98% 수준입니다. 지금은 Crypto Pair Trading(e.g. BTC/USDC, ETH/USDC 등)을 위한 예탁금으로 인해서 USDC 유통량이 바뀌는 게 가장 큽니다. 그래서 크립토가 오르면 USDC 유통량이 일시적으로 오르고 합니다. 아직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더 쓰인다거나 하는 요소로 펀더멘탈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 (4) 오늘 피겨 테크의 ⓐHELOC 발행량 방향을 알 수 있는 Provenance 데이터는 계속해서 우상향 중입니다. 새로운 대시보드를 추가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추세입니다. 저희의 생각을 담아서 랩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 : https://naver.me/xQiZ5U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