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86번가 [게시일] 2026.08.10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86thstreet/86th/contents/260810103317942ag [제목] 86번가 위클리 (2026년 8월 둘째 주) - 미일 외환시장 공조와 FIMA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NOTICE. 자료를 보기 전에 꼭 읽어 주세요!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본 채널과 글 등에서 언급한 주식, 투자 관련 자료와 의견은 개인적인 것일 뿐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채널과 글 등의 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사용된 자료와 데이터의 경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시장이나 섹터, 종목에 대해 예측하지도 전망하지도 못하기에 구체적인 주식, 시황 추천을 바라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분들이시라면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도움이 일절되지 않습니다. 이 채널을 구독하실 때에는 꼭 이 점을 생각해서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분들에게 이 채널은 맞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는 어디서도 제가 무슨 어디에 투자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잘못된 이야기를 다른 곳에서 하고 다니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았기에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자꾸 빙빙 돌려서 떠보면서 이리저리 끼워 맞추려는 사람은 대단히 많습니다만 그건 다 그들의 뇌피셜일 뿐입니다. 또한 종목 이야기를 잘못하면 그걸 추종하는 매매도 생겨날 수 있는데, 저 개인적으로 그와 같은 일은 절대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평생 리딩방을 개설할 일은 없습니다. 여긴 그저 어떻게 분석하는지, 특히나 매크로 위주로 재미없는 이야기만 드리는 곳입니다. 만약 추종 매매가 필요하시다면 이를 제공하는 곳이 많으니 그 곳들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여기는 그런 글이 전혀 없습니다. 구독하시기 전에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기에 만약 그것이 사석이든, 혹은 방송이든 누군가가 저의 포지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 그건 전부 잘못된 정보이며,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이야기일 뿐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사석과 방송 모두 포함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소통이라고는 없는 불통 채널입니다. 다른 좋은 분석가가 많습니다. 구태여 이런 채널을 구독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꼭 notice를 읽으시고 구독 여부를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이 채널은 거의 대부분의 분들에게 맞지 않습니다. 이런 저의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불쾌하시다면 이는 저의 글이 보시는 분과 맞지 않음을 뜻합니다. ​ **참고 - 요일별 정리는 데일리 자료 링크로 대체합니다. (링크 자료는 글의 맨 마지막에 있습니다) ​ ​ [ 미국, 2분기 실적 시즌 ] 실적 시즌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88%의 기업들이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숫자가 계속해서 양호합니다. ​ **주당 순이익, 기대치를 상회한 기업 비중, 86% (최근 5년 평균 78%, 최근 10년 평균 76%, 코로나 직전 5년 평균 72%) **주당 순이익, 기대치를 상회한 정도, 29.2% / 알파벳과 아마존 제외시 10.9% (최근 5년 평균 7.0%, 최근 10년 평균 7.4%, 코로나 직전 5년 평균 4.9%) **다음 분기 가이던스, 부정적 비율, 33% (최근 5년 평균 58%, 최근 10년 평균 60%, 코로나 직전 5년 평균 70%) ​ 알파벳과 아마존의 서프라이즈를 제외해도 주당 순이익이 기대치를 상회한 정도는 과거 평균을 넘어섭니다. 여러 우려가 조금씩 가시기 시작하면서 실적에 대한 반응도 나아지고 있습니다. 실적의 긍정적인 서프라이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반응이 나타났었는데, 이제 반응이 긍정으로 올라왔습니다. ​ ​ [ 미일 외환시장 공조와 FIMA, 그리고 개입 여력 ] 최근 미일 외환시장 공조가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본이 벌써 미국채를 팔고 있다? ; 일본은행은 이미 지난 4~5월에 외환시장 개입에 나선바가 있습니다. 당시 700억 달러 좀 넘게 개입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후 나온 일본의 미국채 보유량 변화를 보면 4월 대비 5월에 미국채 보유금액이 약 670억 달러 줄었습니다. 실제로 미국채를 팔아서 대응한 흔적입니다. ​ **일본이 벌써 미국 중장기채를 팔고 있다? ; 이건 그렇게 보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환시장에 개입할때에는 보통 매매가 훨씬 간단하고, 금리에도 별 영향을 주지 않는 단기채를 팔아서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 5월에 줄어든 금액을 보면 단기채가 약 600억 달러가 줄면서 줄어든 금액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 **엔화 약세 베팅을 하는 쪽에서는 뭔가 계산이 서겠는데요? ; 오늘의 핵심 포인트가 시작됩니다. 우리는 과거 헷지펀드들이 한 나라의 외환 시장을 공격한 사례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격을 가하는 입장에서는 '일본은행이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의 개입 여력이 있는지'를 체크하고 있을 것입니다. ; 일단 환시장 개입의 기본적인 여력은 단기채 보유 수준입니다. 환시장 개입시 단기채를 팔아서 활용하는데, 그럼 일본이 가진 미국 단기채가 어느정도인지를 보는 것입니다. 이는 지난 5월 기준으로 약 940억 달러로 추정이 됩니다. ; 이번 8월 개입 규모는 이렇게 남은 금액의 절반 가량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즉, 이렇게 개입을 해나가면 다음에 한 번 더 하면 이제 진짜 중장기채를 팔아서 외환시장 개입에 나서야 할 수 있습니다. ; 그럼 강하게 베팅하는 쪽 입장에서는 '엔 약세 + 미국 장기채 금리 상승' 베팅을 하면 일거양득이 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공격과 수비의 관계에서는 결국 수비하는 입장에서 '당초 계산보다 훨씬 더 큰 개입 여력'을 보여주면서 공격측이 낙담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수비 방법이 됩니다. ; 그래서 보유 미국 중장기채를 팔지 않아도 FIMA를 활용해서 조달 가능한 금액 600억 달러를 마련하였고, 미국측은 필요시 이 금액 한도를 더 늘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실상 지금 정도 수준의 개입을 한 번이 아닌, 두 번, 세 번을 더 할 수 있는 여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그냥 이대로 시간이 흘러가면,,, ; 그런데 저렇게 해봤자 어쨌건 한도라는 것은 있어 보이고, 뭔가 미봉책의 느낌이 납니다. 일본이 시간만 좀 더 번 것 아니냐고 말입니다. ; 그러나 여기서 추가적인 개입없이 시간이 흘러가면 수비쪽의 체력이 점점 더 회복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외환보유고가 조금씩 증가한다는 말입니다. ; 외환보유고 증가의 두 축은 '경상수지 흑자와 보유 미국채의 이자 수익'입니다. ; 일본은 미국채를 1조 달러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만약 3%의 이자 수익률이 나온다고 하면 연간 300억 달러가 추가로 늘어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개입할 여력이 생기는 셈입니다. ; 그리고 몇몇 분석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이자 수입에 만기도래분까지 합할 경우 일본은 매월 약 200억 달러 중후반의 달러 유동성 마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시간을 벌고 체력을 기르면 된다는 계산이 이렇게 해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 실제로 2024년에 대규모 개입에 나선 이후 일본이 보유한 미국채 잔고는 줄어들었다가, 이후 꾸역꾸역 회복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또 여력을 채워나가는 것입니다. 일본에겐 시간이 필요한 셈입니다. ​ **펀더멘털에 영향을 줄 요소는? ; 이 모든게 일본이 더 빠르게 금리를 올리지 않았기 때문이란 말을 하지만 이미 시중금리는 빠르게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미일 환율을 설명하는 가장 전통적이고, 잘 먹히는 방법인 미일 내외 금리차로는 더이상 최근의 엔화 약세가 설명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 이렇게 내외 금리차로 설명이 되지 않는 순간을 찾아보면, 지난해 관세 전쟁입니다. ; 그 이후엔 아베를 계승하겠다는 다카이치의 총리 등극과 선거 대승, 그리고 이란 전쟁입니다. ; 결국 일본이 풀어갈 숙제는 위의 세 가지인 셈입니다. ; 관세 전쟁 이후 미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일본은 약속하였는데, 이 금액을 일본은 일본에서 새롭게 빼서 가는게 아니라 사실상 미국내에서 해당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를 계획해 두고 있습니다. ; 이란 전쟁은 여전히 물음표입니다만 총리의 거취 관련해서는 사태가 꽤 흥미롭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일왕 후계자 문제로 최근 다카이치 총리의 지지율이 급락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뚜렷한 계획없이 의욕만 앞섰던 아베 1기를 보는것 같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아베는 2012년에 총리가 되기 전, 이미 2006년에 총리가 되었던 적이 있고 이를 아베 1기라고 합니다. 당시 아베는 1년만에 총리에서 내려왔습니다. 이유는 건강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그 전에 이미 지지율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 다카이치보다 더 엔화 약세 심리를 이끌 정치인은 없기에, 향후 일본 정계가 어떻게 흘러가느냐가 결국은 엔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 **그 외 ; 미국이 기준금리의 추가 긴축 여부를 생각하는 와중에 FIMA를 활용하게 되면, 결국 돈을 더 푸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긴축이 한창이던 몇 년 전, 영국은 리즈 트러스 사태로 영란은행이 일시적으로 채권 매입을 재개했던적이 있고, 미국은 SVB 사태로 각종 긴급 자금 라인을 개설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이는 금융안정을 위한 일시적인 조치로, 큰 방향성을 가지고서 행하는 돈풀기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 말이 나온 김에 옆길로 잠시 새어보겠습니다. 영란은행은 여전히 '적극적인 QT'에 나서고 있습니다. 단순히 만기 도래분을 재투자하지 않음으로써 QT를 하는 것이 아닌, 보유 국채를 매각하는 적극적인 QT말입니다. 현재 연간 700억 파운드 속도인데, 9월 회의에서는 500억 파운드로 속도를 늦출 것으로 보입니다. 다들 부담을 줄이기 위한 미세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 미국은 엔화 개입을 위해 달러를 파는 것이 아닌 유로를 팔았습니다. 베센트는 유로화가 '약간 고평가'되어 있다고 여기는 모양입니다. 베센트는 한국, 일본, 그리고 중국에 대해서 그들의 통화가 저평가되어있다는 이야기를 여러차례 했습니다. 그러나 유로화에 대해서는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 일본이 미국 단기채를 파는 과정에서도 혼란이 발생할 수 있지 않겠냐는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4~5월, 그리고 이번 8월에도 일본이 미국 단기채를 파는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에 미국 단기자금시장은 평온했습니다. ​ **결론 ; 동물들은 적이 나타나면 바로 싸우기보다 일단 큰소리를 지르고 덩치가 커보이게 만들어서 상대가 물러나게 하려 노력합니다. 이번에 미일이 내놓은게 바로 그런 모습입니다. 그러면서 시간을 끌면 자신들의 체력은 점점 올라가고 말입니다. 이같은 미일의 전략은 개인적으로 볼 때에 좋아 보입니다. 이번 공조로 일본은 또 한 번 시간을 벌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 ​ ​ [ 세 줄 요약 ] ; 고용 지표가 미적지근하게 나오면서 ; 이제 9월에도 동결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바뀌어 ; 결국은 데이터, 또 데이터 ​ ​ [ 총평 ] 계속해서 동일하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 [ 다음 주 ] 화) 미국, ADP 주간 고용 동향 화) 미국, 전미자영업연맹 소기업 낙관지수 ​ 수) 미국, CPI ​ 목) 미국, PPI 목) 미국,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 금) 미국, 소매판매 금)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 / 기대 인플레이션 금) 미국, 기업재고 ​ 미국채 입찰 연준 위원들의 말말말 ​ ​ [ 지난주 - 요일별 정리 ] https://contents.premium.naver.com/86thstreet/86th/contents/260804094200395im 확실한 표현으로 교통 정리에 나선 윌리암스 (86번가 데일리 2026년 8월 3일) NOTICE. 자료를 보기 전에 꼭 읽어 주세요!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본 채널과 글 등에서 언급한 주식, 투자 관련 자료와 의견은 개인적인 것일 뿐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contents.premium.naver.com ​ https://contents.premium.naver.com/86thstreet/86th/contents/260805093319297sw 중동, 일단은 좋은 분위기 (86번가 데일리 2026년 8월 4일) NOTICE. 자료를 보기 전에 꼭 읽어 주세요!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본 채널과 글 등에서 언급한 주식, 투자 관련 자료와 의견은 개인적인 것일 뿐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contents.premium.naver.com ​ https://contents.premium.naver.com/86thstreet/86th/contents/260806101046521hm 아직은 노딜 (86번가 데일리 2026년 8월 5일) NOTICE. 자료를 보기 전에 꼭 읽어 주세요!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본 채널과 글 등에서 언급한 주식, 투자 관련 자료와 의견은 개인적인 것일 뿐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contents.premium.naver.com ​ https://contents.premium.naver.com/86thstreet/86th/contents/260807093816778su 베센트 vs. 티미라오스, 누가 무리하나 (86번가 데일리 2026년 8월 6일) NOTICE. 자료를 보기 전에 꼭 읽어 주세요!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본 채널과 글 등에서 언급한 주식, 투자 관련 자료와 의견은 개인적인 것일 뿐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contents.premium.naver.com ​ https://contents.premium.naver.com/86thstreet/86th/contents/260809115212197wa 마이너스를 기록한 고용 (86번가 데일리 2026년 8월 7일) NOTICE. 자료를 보기 전에 꼭 읽어 주세요!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본 채널과 글 등에서 언급한 주식, 투자 관련 자료와 의견은 개인적인 것일 뿐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contents.premiu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