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탐방왕 [게시일] 2026.10.07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rvs/tbw/contents/261007071145491lr [제목] [모닝리포트] 2026년 10월 7일: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T, SK텔레콤, 코스맥스, KB금융, 기아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Disclaimer 컨텐츠에 수록된 내용은 조사분석자료, 시장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충실하게 작성되었으나 투자참고자료로만 활용되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작성자는 컨텐츠 제공 시점 기준 컨텐츠에서 다뤄진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으며, 언제든 매수 또는 매도 할 수 있습니다. 내용중 작성자의 주관적인 평가가 일부 포함될 수 있으며 최종 투자 판단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강조드립니다. ​ 투자에 필요한 최소한의 펀더멘탈 ​ 탐방왕 모닝리포트는 증시 개장전, 한국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합니다. 매일 발행되는 새로운 변화를 일단위로 누구보다 빠르게 포착해 단기 투자 기회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만 적시에 제공한다는 점이 여타 장황한 시황글들과 차별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공되는 컨텐츠는 아래와 같습니다. ​ 1. 핵심 시황 (전일 미국증시 요약, 특징주 등) 2. 해외 증권사 신규 리포트 정리 3. 국내 증권사 신규 리포트 정리 4. 코멘트: 해외IB 리포트 내용 및 당일 롱숏 매매 아이디어 ​ 탐방왕 모닝리포트로 기존 보유 포트폴리오를 매일 점검하시고, 단기매매를 통해 월구독료 이상을 벌어가세요. 건전하게 매매에 활용하신다면 모닝리포트는 월구독료의 수십배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탐방왕만의 daily 업데이트를 통해 어려운 투자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외국계 증권사 신규 리포트 정리   종목명 증권사 투자의견변경 투자의견 목표주가변경 목표주가 이전 목표주가 1 엘앤에프 모건스탠리 ​ 상향 135,000원 120,000원 ​ 2 포스코퓨처엠 모건스탠리 Underweight 상향 110,000원 96,000원 ​ 3 에코프로비엠 모건스탠리 ​ 상향 75,000원 73,819원 ​ 4 포스코퓨처엠 모건스탠리 Underweight 유지 96,000원 96,000원 ​ 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골드만삭스 Buy 유지 ​ ​ ​ 6 현대로템 골드만삭스 ​ 유지 ​ ​ ​ 7 삼성SDI JP모건 ​ Overweight ​ ​ ​ 8 SK이노베이션 JP모건 ​ Overweight ​ ​ ​ 9 LG에너지솔루션 JP모건 ​ Overweight ​ ​ ​ 10 엘앤에프 JP모건 ​ Neutral ​ ​ ​ 11 포스코퓨처엠 JP모건 ​ Underweight ​ ​ ​ 12 에코프로비엠 JP모건 ​ Underweight ​ ​ ​ 13 현대차 JP모건 ​ Overweight ​ ​ ​ 14 기아 JP모건 ​ Overweight ​ ​ ​ 15 로보티즈 JP모건 ​ Overweight ​ ​ ​ 16 현대모비스 JP모건 ​ Overweight ​ ​ ​ 17 HL만도 JP모건 ​ Neutral ​ ​ ​ 18 BNK금융지주 HSBC ​ Buy 하향 19,100원 21,200원 19 iM금융지주 HSBC ​ Buy ​ ​ ​ 20 JB금융지주 HSBC ​ Buy 하향 35,100원 36,700원 21 현대차 UBS ​ Neutral 하향 378,000원 400,000원 22 기아 UBS ​ Buy 하향 168,000원 170,000원 23 코스맥스 맥쿼리 ​ ​ 상향 202,000원 190,000원 24 신한금융지주 맥쿼리 ​ ​ ​ ​ ​ 25 KB금융지주 맥쿼리 ​ ​ ​ ​ ​ 26 하나금융지주 맥쿼리 ​ ​ ​ ​ ​ 27 우리금융지주 맥쿼리 ​ ​ ​ ​ ​ 28 기업은행 맥쿼리 ​ ​ ​ ​ ​ 29 KT 맥쿼리 ​ Outperform 유지 70,000원 70,000원 30 LG유플러스 맥쿼리 ​ Outperform ​ ​ ​ ​ ​ 국내 증권사 신규 리포트 정리   종목명 증권사 투자의견변경 투자의견 목표주가변경 목표주가 현재주가 1 삼성전자 KB증권 - - - - 272000 2 NH투자증권 하나증권 유지 = BUY 하향 ▼39000 26650 3 미래에셋증권 하나증권 유지 = BUY 하향 ▼67000 31950 4 LS ELECTRIC 하나증권 유지 = BUY 유지 = 270000 217500 5 삼성증권 하나증권 유지 = BUY 하향 ▼168000 89100 6 코스맥스 하나증권 유지 = BUY 상향 ▲380000 298000 7 코스맥스 유안타증권 유지 = Buy 유지 = 363000 298000 8 스튜디오드래곤 대신증권 유지 = Buy 하향 ▼35000 20400 9 HD현대일렉트릭 하나증권 유지 = BUY 하향 ▼1150000 683000 10 효성중공업 하나증권 유지 = BUY 유지 = 4300000 2807000 11 티엘비 대신증권 유지 = Buy 유지 = 60000 50400 12 DL이앤씨 하나증권 유지 = BUY 하향 ▼90000 74000 ​ ​ ​ ​ 양극재 모건스탠리 ​ 국내 양극재 업체들의 3Q26 실적은 전반적으로 부진할 전망임. 출하량은 기존 예상에 부합하거나 소폭 하회하고, 비우호적인 환율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수익성 부담이 예상됨. 핵심 KPI인 양극재 출하량 증가와 마진 모두 하방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있으나, 향후 12개월 컨센서스 EPS에 미치는 영향은 대체로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함. ​ 업체별로는 엘앤에프가 하이니켈 및 46시리즈 수요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견조한 출하량을 기록할 전망임. 반면 포스코퓨처엠은 약 2천톤 규모의 주문 지연으로 출하량이 영향을 받았으며, 에코프로비엠은 주요 고객사의 수요 부진이 지속되고 있음. 엘앤에프는 분기 중 원화 기준 탄산리튬 가격이 20% 하락하면서 재고평가손실에 노출되어 있어 컨센서스 실적을 하회할 위험은 존재함. ​ 3분기 이후에는 단기 실적보다 신규 성장사업의 실행력이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임. 엘앤에프는 계획대로 LFP 초도 출하가 시작되고 2027년 의미 있는 물량 기여로 연결되는지가 중요하며, 추가 LFP 캐파 증설과 이에 필요한 자금조달 계획도 확인할 필요 있음. 포스코퓨처엠은 최근 LFP 수주가 현재 계획된 1.5만톤을 넘어 추가적인 NCM 라인의 LFP 전환으로 이어질지가 핵심이며, 기존 NCM 양극재 수요 회복에 대한 가시성 확보도 필요함. 에코프로비엠은 LFP 노출도가 제한적인 만큼 헝가리 공장 램프업과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한 가동률 상승이 중요함. ​ 물량, ASP, 제품 믹스, 환율 가정을 조정하면서 업체별 실적 전망과 목표주가를 변경함. 엘앤에프 목표주가는 12만원에서 13만5천원으로 12.5% 상향했고, 포스코퓨처엠은 9만6천원에서 11만원으로 14.6% 상향했으며 향후 LFP 기여도에 대한 가시성 개선을 반영함. 에코프로비엠은 최근 유상증자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7만5천원으로 조정함. 업종 내에서는 빠른 LFP 램프업, 견조한 하이니켈 물량,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 가시성을 근거로 엘앤에프를 포스코퓨처엠과 에코프로비엠보다 선호함. ​ ​ ​ ​ 포스코퓨처엠 모건스탠리 ​ 포스코퓨처엠이 삼성SDI와 기존 장기공급계약을 변경해 6.1조원, 약 44억달러 규모의 LFP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함. 모건스탠리는 이번 계약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포스코퓨처엠의 확보된 LFP 물량이 크게 확대되고 삼성SDI LFP 공급망 내 입지가 강화됐다고 판단함. ASP를 kg당 10달러로 가정하면 이번 계약은 약 45만톤의 LFP 물량에 해당하며, 지난 8월 발표된 약 19만톤 규모의 기본계약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된 수준임. ​ 지난달 확보한 별도 수주까지 포함하면 포스코퓨처엠이 현재까지 확보한 LFP 물량은 50만톤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함. 이에 따라 중장기 LFP 수요 가시성이 크게 개선됐으며 회사의 LFP 사업전략 자체에 대한 검증도 상당 부분 이뤄졌다고 평가함. 포스코퓨처엠의 NCM 공장 2곳은 LFP 생산라인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대 약 15만톤의 LFP 생산능력을 확보할 수 있음. ​ 다만 현재 실제 전환이 완료된 연간 LFP 생산능력은 약 1.5만톤에 불과해 확보된 50만톤 이상의 수주 물량과 생산능력 사이에 큰 격차가 존재함. 향후 핵심은 추가적인 NCM 라인의 LFP 전환 속도와 이후 실제 생산량 증가 여부임. 라인 하나를 전환하는 데 약 7개월이 필요한 만큼 생산능력 확대는 점진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실적 기여 역시 후반부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함. ​ 결국 투자 논점은 LFP 수주 확보 여부에서 대규모 수주를 실제 생산과 이익으로 얼마나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지로 이동했다고 판단함. 장기 성장 기회는 커졌지만 단기 실적 회복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현재 밸류에이션에도 중장기 LFP 성장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평가함. 이에 따라 모건스탠리는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Underweight 의견과 목표주가 9만6천원을 유지함. ​ ​ ​ ​ 방산 골드만삭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Q26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5에서 6% 하회할 전망이며, 핵심 원인은 지상방산 부문의 약 10% 컨센서스 하회임. 폴란드향 K9 자주포와 천무 수출 출하가 적었던 영향으로, 2개월 후행 기준 3분기 폴란드향 K9 인도는 2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됨. 다만 하반기 전체로는 K9 30대 이상 인도를 예상하고 있어 수요 훼손보다는 매출 인식 시점이 4분기로 이연된 영향으로 판단함. 이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Q26 영업이익은 QoQ 3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분기 다수의 수주 관련 모멘텀에도 주가가 횡보했는데, 미국 프로토타입 수주와 크로아티아 수주 등이 향후 대형 수주 가능성을 높여줬지만 아직 실질적인 대규모 양산 수주로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임. 여기에 3분기 글로벌 방산주가 평균 6% 하락한 영향도 존재함. 반면 4분기에는 UAE 대통령의 방한과 구체화되고 있는 사우디 수주 가능성 등 중동 관련 촉매가 대기하고 있음. 실제 중동 대형 수주가 확정될 경우 밸류에이션이 빠르게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1년 선행 PER은 18.3배이며 2025년부터 2030년까지 EPS CAGR 약 20%를 전망해 Buy 의견을 유지함. ​ 현대로템의 3Q26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임. 전차 수출이 관세청 수출 데이터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했으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소폭 증가할 것이라는 회사 가이던스도 유효함. 이를 감안하면 계절성 조정 기준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2,910억원, 3,390억원 수준으로 추정됨. 다만 최근 주가 급락은 당초 조기에 기대했던 이라크와 루마니아 전차 수주 시점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를 반영한 결과임. 이라크 수주는 2027년 후반으로 예상 시점을 늦췄으며, 사우디와 UAE는 현재 방공체계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어 전차 수주 가능성을 0으로 하향 조정함. ​ 그럼에도 이라크와 루마니아의 주력전차 수요 자체는 여전히 존재하며 현대로템이 핵심 후보라는 판단을 유지함. 수주 시점 지연을 반영해 실적 전망을 낮췄지만 폴란드 추가 수주, 페루 수주, 이라크 지연 수주 등이 2028년 실적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해 목표주가는 유지함. 현재 1년 선행 PER은 10.8배로 이라크 등 핵심 수주 파이프라인이 사실상 사라진 수준까지 반영한 밸류에이션으로 평가함. 연말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페루 방문과 맞물린 페루 수주 확정 여부, 현대위아 포신 사업 인수 여부가 단기 주가 촉매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함. ​ ​ ​ 2차전지 JP모건 ​ 포스코퓨처엠이 삼성SDI와 기존 장기공급계약을 수정해 NCA 물량 일부를 LFP 양극재로 전환함. 기존 계약은 2023년 1월 체결한 약 40조원, 약 60만톤 규모의 NCA 양극재 공급계약이었으나 수정 후 총 계약금액은 약 21조원으로 변경됐으며, NCA 약 15조원과 LFP 약 6조원으로 구성됨. 물량 기준으로는 NCA 약 40만톤과 LFP 약 40만톤으로 추정함. 계약금액 감소는 2023년 초 이후 리튬 가격 급락 영향이 크며, 실제 총 공급물량은 NCA 일부가 단가가 낮은 LFP로 전환되면서 기존보다 약 20만톤 증가한 것으로 추정함. 계약기간은 2032년까지이며 양사는 LFP 외 추가 소재 공급도 논의 중임. ​ 삼성SDI 입장에서는 이번 계약이 2027년부터 2032년까지 ESS용 LFP 양극재 조달을 대폭 확대한다는 의미로, JP모건의 미국 ESS 수요에 대한 높은 확신을 강화하는 이벤트로 평가함. 삼성SDI는 과거 GM과의 JV였던 미국 생산거점을 완전 인수한 이후 미국 ESS 배터리 생산능력을 약 65GWh까지 확대할 계획임. 기존 엘앤에프와 확보한 LFP 물량은 2029년까지 약 13만톤, 연간 약 3만톤 및 약 15GWh 수준에 불과해 포스코퓨처엠 계약을 통해 LFP 조달처를 이원화하고 대규모 ESS 성장에 대응하는 구조가 명확해지고 있음. ​ 포스코퓨처엠은 LFP 수주 가시성이 높아지면서 가동률이 낮은 NCA 라인을 LFP로 전환하는 작업을 가속화할 전망임. 2027년 말까지 기존 NCA 라인을 활용해 연간 약 9만톤의 LFP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임. 약 6조원의 LFP 계약은 연평균 약 1조원의 매출에 해당하며 포스코퓨처엠 2026년 예상 매출의 약 30%에 해당하는 규모임. 유휴 NCA 생산능력을 LFP로 전환하고 제품 믹스에서 LFP 비중을 확대하는 것은 매출 성장뿐 아니라 가동률과 손익 개선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함. 다만 수주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실제 생산라인 전환과 양산 실행력, 추가 후속 수주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 포스코퓨처엠에 대한 Underweight 의견은 유지함. ​ 엘앤에프에는 삼성SDI가 LFP 양극재 조달을 이원화하면서 경쟁 심화 요인으로 작용함. 다만 8월 말 이후 주가가 15% 하락해 리스크 대비 기대수익은 이전보다 균형적인 수준으로 평가하며 Neutral 의견을 유지함. 에코프로비엠은 NCA 중심이어서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임. 업종 전체로는 양극재 업체보다 배터리 셀 업체를 선호하며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을 가장 선호하고 LG에너지솔루션도 Overweight 의견임. 셀 업체가 양극재 업체보다 협상력이 강하고 사업 실행 가시성이 높으며 비배터리 사업 실적 개선과 구조조정 효과도 기대된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함. ​ ​ ​ 휴머노이드 JP모건 ​ 현대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의 다관절 손을 기존 3손가락·7자유도 구조에서 4손가락·13자유도 구조로 업그레이드함. 자유도가 크게 늘면서 손의 자세 유연성과 수행 가능한 작업 범위가 확대됐으며, 손가락 끝과 손바닥에는 압력 기반 촉각센서가 적용됨. 이를 통해 물체를 잡는 힘을 조절하고 미끄러짐을 감지할 수 있어 안정적인 물체 파지, 픽앤플레이스, 전동공구 사용 등 대부분의 산업현장 작업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함. 다만 빨래 개기나 신발끈 묶기 같은 고정밀 일상 작업은 여전히 어려울 가능성이 높음. ​ 현재 최고 수준의 휴머노이드 로봇 손과 비교하면 정교함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나, 이는 의도적인 설계 선택으로 판단함. 인간 수준의 손동작을 구현하기보다 공장에서 필요한 작업 수행능력을 확보하면서 구조적 복잡성을 낮추는 방향을 선택한 것으로 평가함. 현대차그룹은 2028년 휴머노이드 양산, 2030년 이후 자동차 조립공정 투입을 계획하고 있어 실제 대규모 적용까지 손 성능을 추가 개선할 시간이 충분함. 자체 개발 손을 특정 제조공정에 맞게 지속 개선하는 동시에 필요하면 외부 업체의 손을 병행할 수도 있으며, 자체 개발 과정에서 기술적 병목을 직접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음. ​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 로봇사업부와 휴머노이드 몸체용 대형 액추에이터 2종과 손 모듈을 공동 개발하고 있음. 향후 현대모비스의 손 모듈이 최종 채택될 경우 2030년 기준 휴머노이드 3만대, 로봇당 손 2개, 손 모듈 ASP 약 1천만원을 가정해 약 6천억원의 추가 매출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함. 이는 별도로 기대되는 몸체 액추에이터 사업 기회에 추가되는 매출임. 결국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양산 확대 과정에서 완성차뿐 아니라 손과 액추에이터 등 핵심 부품의 내재화가 국내 부품업체의 신규 성장동력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음. ​ 한국 로봇 업종에서는 현대차와 기아, 로보티즈를 모두 Overweight로 제시하며 선호함. 현대차그룹은 산업현장부터 휴머노이드를 도입하면서 데이터 축적, 검증, 공장 통합에서 선점 효과를 확보해 성공적인 양산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부품업체 중에서는 로보티즈를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현대모비스, HL만도가 뒤를 이음. 특히 로보티즈는 폭넓은 액추에이터 제품군과 1천개 이상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수십 년간 쌓아온 공급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휴머노이드 수요 확대의 핵심 수혜주로 평가함. ​ ​ ​ 지방은행 HSBC ​ BNK금융, iM금융, JB금융 등 지방은행 3사의 3Q26 합산 순이익은 5,750억원으로 YoY 8.0% 감소, QoQ 2.5% 증가할 전망임.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11.4% 하회하는 수준임. 실적 부진의 핵심 원인은 NIM 하락과 채권평가손실, 비이자이익 약화임. 6월과 7월 KOSPI 급락 이후 개인투자자 자금이 주식시장에서 은행 정기예금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이동하면서 조달비용이 상승하고 있으며, 지방은행은 대형 시중은행보다 조달비용 변화에 대한 NIM 민감도가 높아 3분기 NIM이 QoQ 2에서 6bp 하락할 것으로 예상함. ​ 대출은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완만한 성장이 예상되나 BNK금융은 QoQ 보합에 그칠 전망임. BNK금융의 NIM 하락폭은 QoQ 2bp로 경쟁 지방은행보다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함. 반면 3분기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 감소가 수수료 및 커미션 수익에 부담을 주고 채권평가손실도 발생할 전망임. 지방은행은 대형 시중은행과 달리 해외사업 비중이 낮아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 관련 이익이나 부동산 매각과 같은 일회성 이익도 기대하기 어려워 전반적인 비이자이익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함. ​ 해외 익스포저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 변동이 실적과 CET1 비율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음. 원달러 환율이 50원 움직일 때 각 지방은행 CET1 비율에 미치는 영향은 약 1bp에 불과함. 반면 주주환원 강화 흐름은 지속될 전망임. BNK금융은 올해 하반기 추가 자사주 매입을 발표할 계획이며, iM금융은 3Q26 실적 발표에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강화를 검토 중임. JB금융은 이미 추가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으며, iM금융은 2027년부터 비과세 배당도 실시할 계획임. ​ HSBC는 지방은행 3사에 대한 Buy 의견을 모두 유지하면서 JB금융을 최선호주로 제시함. JB금융의 안정적인 펀더멘털과 지속적인 주주환원 확대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다만 NIM 전망치를 낮추면서 3Q26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고 이에 따라 BNK금융 목표주가를 2만1,200원에서 1만9,100원으로, JB금융 목표주가를 3만6,700원에서 3만5,100원으로 하향함. ​ ​ ​ 자동차 UBS ​ 현대차와 기아의 3Q26 실적 전망을 재차 하향함. 시장의 3분기 실적 기대치는 이미 보수적인 수준이지만 향후 증권가 컨센서스의 추가 하향이 예상됨. 4분기 펀더멘털은 양사 모두 3분기보다 소폭 개선될 가능성이 있으나 원화 강세가 계속 수익성에 부담을 줄 전망이며 현재 4분기 컨센서스도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함. 경쟁 심화와 외부 변수로 자동차 업종 실적의 하방 위험이 지속되고 있으나 미국 시장에서 HEV 판매가 양호하고 현대차의 신차 사이클이 개선된다는 점에서 지나치게 비관적일 필요는 없다고 평가함. ​ 현대차 3Q26 영업이익 전망치를 7% 하향한 2.17조원으로 제시하며 YoY 15% 감소, OPM 4.9%를 예상함. 블룸버그 컨센서스 2.99조원보다 28% 낮지만 최근 증권사 추정치가 2.2조원에서 2.5조원까지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 있음. 3분기 판매량은 YoY 11.5% 감소했고 중국 제외 기준으로도 9.6% 감소해 예상보다 부진했음. 4분기에는 7월과 8월 파업 영향에서 회복되고 신차 출시가 이어지면서 판매량이 YoY 3% 증가할 전망임. 다만 올해 회사의 연간 OPM 가이던스 6.3%에서 7.3%는 UBS 전망치 5.2% 대비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함. 2027년과 2028년 원달러 환율 가정을 기존 1,385원에서 1,350원으로 낮추면서 EPS를 5%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40만원에서 37만8천원으로 6% 하향함. 투자의견 Neutral 유지함. ​ 기아 3Q26 영업이익 전망치는 8% 하향한 2.27조원으로 제시하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YoY 15% 증가할 전망임. 블룸버그 컨센서스 2.59조원을 하회하지만 최근 증권사 추정치 2.3조원에서 2.4조원에는 근접한 수준임. 3분기 판매량은 YoY 8% 증가해 예상보다 좋았고 전년 대비 5.3만대 늘었지만 증가분 대부분이 BEV에서 발생했으며 BEV 판매 증가분만 5.4만대에 달함. 유럽과 한국 등에서 전기차 시장이 규제 중심의 판매 확대에서 소비자 실수요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는 점은 장기적으로 긍정적임. 다만 기아 BEV의 OPM이 아직 한 자릿수 초반에 불과해 판매량 증가가 당초 예상만큼 이익 증가로 연결되지는 못했을 것으로 판단함. 올해 영업이익 가이던스 10.2조원도 UBS 전망치 9.1조원 대비 높은 수준임. 2027년과 2028년 EPS를 1%에서 2%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16만8천원으로 1% 낮췄지만 Buy 의견은 유지함. ​ 3분기에는 원화가 약 12% 절상되면서 기존 보증충당부채의 환산 효과가 발생해 현대차 약 7,100억원, 기아 약 6,800억원의 전년 대비 보증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되나 일회성 성격으로 판단함. 원재료 가격은 원자재 벤치마크가 완성차 손익에 반영되기까지 1에서 2개 분기 시차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3분기가 비용 부담의 정점이며 4분기부터 완만하게 완화될 전망임. 휴머노이드 사업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새로운 내용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며, 연말 이전 미국에서 휴머노이드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할 예정인 Robotics America 관련 업데이트를 주요 확인 사항으로 제시함. ​ ​ ​ ​ 코스맥스 맥쿼리 ​ 3Q26 매출은 8,300억원으로 YoY 42% 증가하며 블룸버그 컨센서스를 8% 상회하고, 영업이익은 75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0% 상회할 전망임. 브랜드들의 강한 외주생산 수요가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회사도 한국 3분기 매출 성장 가이던스를 기존 YoY 35%에서 40% 수준에서 45%로 상향했으며, 통상적인 계절성에도 4분기 매출이 QoQ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제시함. 다만 코스맥스이스트 CB 조기상환과 관련해 약 100억원의 일회성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안내함. ​ 한국 매출은 5,630억원으로 YoY 47% 증가할 전망임. K뷰티 수출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 브랜드들의 주문까지 증가하고 있으며, 강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국내 생산능력을 10% 확대할 계획임. 다만 고객과 주문 구성이 파편화돼 있어 매출 고성장이 그대로 규모의 경제와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기는 어렵다고 판단함. 이에 따라 한국법인 3분기 OPM이 2분기 10.9%를 의미 있게 넘어설 가능성에는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함. ​ 해외에서도 신규 현지 브랜드 수주와 기존 고객사의 최종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 성장이 예상됨. 특히 미국법인의 3분기 매출 성장 가이던스를 기존 약 40%에서 YoY 70%로 대폭 상향했으며 현지 브랜드 수요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그러나 해외법인 OPM은 여전히 한 자릿수 중반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연결 수익성을 희석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임. 동남아 ODM 경쟁 심화와 브랜드들의 ODM 공급처 다변화 역시 향후 부담 요인임. ​ 한국과 미국 공장의 가동률 전망을 높이면서 2026년, 2027년, 2028년 EPS 추정치를 각각 8%, 5%, 4% 상향함.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19만원에서 20만2천원으로 6% 상향함. 다만 매출 고성장에도 한국법인의 마진 개선이 제한적이고 OPM이 기존 계절적 패턴을 의미 있게 넘어설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을 유지해 2027년 예상 PER 12배의 목표 멀티플은 그대로 유지함. ​ ​ ​ 은행 맥쿼리 ​ 국내 은행들의 3Q26 실적은 대체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임. 대출은 QoQ 1.3% 성장하면서 그룹 평균 NIM 3bp 하락 영향을 대부분 상쇄할 것으로 예상함. 높은 정기예금 금리와 예금 믹스 악화에 따른 조달비용 부담이 대출금리 상승 효과보다 클 것으로 보이나, 4분기부터 NIM이 안정되거나 반등할 여지가 있다고 판단함. 비이자이익은 강했던 2분기 증권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정상화되면서 QoQ 감소하겠지만 원화 강세에 따른 외환 관련 이익이 일부 상쇄할 전망임. 2분기에 반영했던 대형 차주 관련 충당금이 소멸하면서 대손비용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함. ​ 자본비율 개선이 실적보다 중요한 포인트임. 4대 금융지주의 평균 CET1 비율은 3Q26 13.77%로 QoQ 25bp 상승할 전망임. 이익 누적과 원화 강세에 따른 환율 효과가 자본비율 개선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4대 금융지주 모두 자체 CET1 목표치를 충분히 상회할 것으로 예상함. 이에 따라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여력이 확대되고 주주환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IBK를 제외한 은행업종의 올해 총주주환원율은 45%에서 55%로 전망하며, 작년 37%에서 53% 대비 추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함. ​ 홍콩 H지수 ELS와 국고채 전문딜러 담합 관련 규제 리스크는 3분기 실적에 의미 있는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임. 금융위원회의 ELS 관련 결정이 9월까지 확정되지 않으면서 은행들이 기존에 적립한 충당금의 조정은 4분기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졌음. 공정거래위원회의 국고채 PD 담합 관련 결정 역시 국정감사 이후인 10월 말 전후로 지연된 상황임. 최종 재무적 영향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지만 4분기에 두 사안의 윤곽이 명확해지면 2027년을 앞두고 은행업종에 남아 있던 규제 관련 오버행이 완화될 것으로 판단함. ​ 3분기 실적 자체가 은행업종 투자 논리를 크게 바꿀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향후 핵심은 단기 이익보다 축적되는 자본의 활용과 주주환원임. 선호 순서는 신한금융, KB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기업은행 순이며 신한금융을 최선호주로 유지함. 신한금융의 CET1 비율은 2분기 13.4%에서 3분기 13.8%로 상승해 주요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강한 개선세를 보일 전망임. 자본여력과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이 동시에 높아지는 가운데 2027년 예상 P/BV가 0.7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다고 평가함. ​ ​ ​ 통신 맥쿼리 ​ 국내 통신사들은 과거 12개월 선행 EV/EBITDA 2배에서 5배 수준에서 거래됐지만 AI 데이터센터의 매출 비중 확대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이끌 수 있다고 판단함. 글로벌 코로케이션 업체들은 클라우드와 AI 수요의 강한 성장, 높은 전환비용과 안정적인 현금흐름, 전력 및 핵심 입지 희소성에 따른 가격 결정력을 바탕으로 EV/EBITDA 21.8배를 적용받고 있음. 국내 통신사 역시 데이터센터 부지와 광통신망, 기업 고객 관계, 운영 노하우를 이미 확보하고 있어 신규 사업자가 복제하기 어려운 경쟁우위를 보유함. 한국에 사업이 집중된 점을 감안해 국내 통신사의 데이터센터 사업에는 글로벌 피어 대비 40% 할인한 EV/EBITDA 13.1배를 적용함. ​ 한국 상업용 데이터센터 시장은 2025년 3.6조원에서 2029년 6.2조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클라우드와 AI 도입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함. 2028년 이후 신규 데이터센터 공급 증가가 전체 시장의 가격에는 부담을 줄 수 있지만 서울 및 수도권 데이터센터는 공급이 제한적인 동시에 고객들의 인접 지역 선호가 강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서울 외곽에서는 100MW 이상의 대규모 캠퍼스를 구축할 수 있는 전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사업자가 성장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함. ​ KT는 계획 중인 1GW 데이터센터 증설에 필요한 부지와 전력의 80%를 이미 확보했으며 서울 및 수도권 데이터센터 익스포저도 통신 3사 가운데 가장 높아 두 가지 성장 요인의 수혜를 동시에 받을 것으로 평가함.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의 빠른 캐파 확대와 높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AI 데이터센터 성장 잠재력을 보유함. 반면 SK텔레콤은 앤트로픽 지분가치와 AI 데이터센터 성장 기대가 현재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함. ​ 통신 본업도 5G 투자 회수 국면에 진입하면서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가능할 전망임. CAPEX 증가율 둔화로 감가상각비 부담이 제한되고 안정적인 시장점유율로 마케팅 비용도 통제될 것으로 예상함. 6G 상용화가 2030년 이전에는 본격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최소 2028년까지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통신 3사의 평균 주주환원수익률은 2027년 5.8%, 2028년 6.1%로 예상함. 최선호주는 KT이며 Outperform과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하고 총주주수익률 35%를 예상함. 업종 선호 순서는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순임. ​ ​ ​ ​ 주식전략 CLSA ​ 3Q26 시장 변동성 확대 이후 개인투자자 심리는 아직 뚜렷하게 회복되지 않았으며 KOSPI도 강한 반등 촉매 없이 횡보하고 있음. 기업 펀더멘털과 이익은 여전히 견조하지만 현재의 유동성 환경에서는 실적만으로 시장 반등을 이끌기 어렵다고 판단함. 다음 리레이팅 촉매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자사주 매입 확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새로운 시장 수급 동력의 시작이라고 평가함. 두 회사가 선도한 주주환원 확대가 다른 대기업과 중소형 상장사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함.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규모를 합산 175조원, 배당을 165조원으로 예상하며 이를 합치면 한국 2027년 GDP의 약 12%에 해당하는 상당한 규모임. 지난 9월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21.2조원 순매도했지만 기업 순매수의 대부분을 차지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외국인 매도 압력을 상당 부분 흡수하며 KOSPI 안정에 기여했음. 시장은 아직 두 회사의 자사주 매입이 가져올 수급 효과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함. 향후 한국 증시는 단순한 이익 성장보다 이익과 재무여력을 실제 현금 주주환원으로 지속 전환할 수 있는 기업을 찾는 시장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음. ​ 밸류업 정책 역시 기업의 자발적인 공시와 인센티브 중심 프로그램에서 기업 및 지배주주의 행동을 직접 변화시키는 규제 체계로 발전하고 있음. 법률 개정과 금융당국 및 거래소 규정을 통해 주주보호, 자사주 제도 개편, 자본시장 및 기업 구조개편 관행 개선, 기업공시와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 저PBR 기업 감시목록 공개와 주가억압방지법 등도 이러한 변화의 사례임. 정부 지지율 하락에 따른 정치적 부담 역시 정책당국이 증시 회복과 밸류업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함. ​ 이에 따라 7월 15일부터 확대했던 방어주 비중을 다시 축소하고 삼성그룹 및 SK그룹 지주회사 비중을 확대함. 대기업집단이 밸류업과 자사주 매입 확대에 가장 먼저 참여하고 이후 다른 상장사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임. KOSPI는 P/B 1.4배로 신흥국 평균 1.7배보다 여전히 할인돼 있는 반면 KOSPI ROE는 신흥국 평균보다 8.5%p 높은 수준임. 펀더멘털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과 대규모 주주환원 확대를 감안해 한국 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Buy Korea 의견을 제시함. ​ ​ ​ 기아 Citi ​ 기아의 3Q26 매출은 32조원으로 YoY 1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3조원으로 YoY 59% 증가할 전망이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0% 하회할 것으로 예상함. 유럽의 높은 인센티브 지출 장기화, BEV 판매 비중 추가 상승에 따른 믹스 악화, 원가절감 지연과 2Q26 원자재 현물가격 상승의 후행 반영에 따른 원재료비 부담이 주요 감익 요인임. 반면 환율과 판매량, 관세는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3분기 글로벌 도매판매는 YoY 8% 증가했음. ​ 판매량은 올해 연간 목표 달성 궤도에 대체로 부합하고 있음. 3분기 글로벌 도매판매가 YoY 8% 증가한 데 이어 4분기에도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YoY 8% 성장을 예상함. 이에 따라 올해 글로벌 도매판매량을 330만대로 전망하며 회사의 연간 목표 335만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함. 다만 BEV 비중 확대가 단기적으로는 제품 믹스와 수익성에 부담을 주고 있어 판매량 증가가 그대로 영업이익 개선으로 연결되기는 어려운 상황임. ​ 미국에서는 텔루라이드가 스포티지, K4와 함께 핵심 볼륨 모델이자 수익성이 매우 높은 차종으로 자리 잡고 있음. 올해 3분기 누적 미국 텔루라이드 소매판매는 11만대로 YoY 19% 증가했으며 기아 전체 미국 소매판매의 16.5%를 차지함. 텔루라이드 구매자의 평균 연령은 46.1세로 중형 SUV 평균 49.8세보다 젊고, 평균 가구소득은 19만9천달러로 중형 SUV 평균 17만5천달러보다 높음. 미국 내 고소득 및 상대적으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면서 기아의 브랜드와 수익성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함. ​ 2026년부터 2028년 순이익 추정치를 4%에서 8% 하향하고 12개월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낮춤. 밸류에이션 기준연도를 기존 2026년에서 2027년으로 변경했으며 2027년 핵심이익에 PER 7배를 적용한 뒤 기아가 보유한 BD 지분가치를 추가함. 적용 PER 역시 기존 8배에서 7배로 하향했는데, 단기 및 중기적으로 제품 믹스에 따른 영업이익 부담이 지속되고 2027년 신차 모멘텀이 2026년보다 약해질 가능성을 반영함. ​ ​ ​ 코스맥스 Citi ​ 코스맥스의 3Q26 매출은 8,250억원으로 YoY 4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40억원으로 YoY 74% 증가해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12% 상회할 전망임. 한국과 미국 사업의 강한 성장이 실적 상향을 주도하고 있음. 특히 한국 매출은 1분기 YoY 17%, 2분기 23% 성장에서 3분기 46% 성장으로 크게 가속될 전망임. 대형 고객사 주문 증가, 직접수출 확대, 색조화장품 매출의 플러스 성장 전환이 주요 동력임. ​ 한국법인 OPM은 작년 3분기 9%에서 올해 3분기 11%로 상승할 전망임.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스킨케어 제품의 매출 기여도가 높아지는 동시에 젤 마스크 관련 매출의 마진 희석 효과가 점차 축소되고 있기 때문임. 미국법인 역시 2분기 YoY 79% 성장에 이어 3분기 매출이 7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기존 제품의 강한 재주문과 신규 SKU 주문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으며, 과거 주요 고객보다 인디 브랜드의 매출 기여도가 더 높아지고 있음. 미국법인은 2Q26 회사 역사상 처음으로 흑자전환한 데 이어 3분기에도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이 QoQ 증가할 전망임. ​ 중국과 동남아 사업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임. 3Q26 매출은 중국 YoY 24%, 인도네시아 31%, 태국 2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태국에서는 신규 생산능력 증설을 완료했으며 현재 생산 개시를 위한 승인 절차를 진행 중으로 2026년 11월부터 가동할 예정임. 한국과 미국의 고성장뿐 아니라 중국 및 동남아까지 동시에 성장하면서 지역별 실적 개선이 확산되는 모습임. ​ 9월 코스맥스가 코스맥스이스트에 1,100억원을 대여해 코스맥스이스트의 전환사채를 상환하기로 결정하면서 중국 사업 지분 희석과 코스맥스의 유상증자 가능성이라는 기존 리스크도 해소됐다고 평가함. 한국과 미국 사업 전망 강화를 중심으로 2026년부터 2028년 순이익 추정치를 5%에서 23% 상향함. 2027년 예상 PER 19배를 그대로 적용하면서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37만원으로 상향하고 Buy 의견을 유지함. ​ ​ ​ NHN CGSI ​ NHN의 네오클라우드 매출은 현재 확보한 GPU 캐파의 한계에 근접하고 있어 1Q27까지 단기 실적 성장 모멘텀은 제한적일 전망임. 정부 GPU 지원사업은 일반적인 시간당 과금 방식이 아니지만 NHN Cloud가 2026년 컨퍼런스에서 공개한 매출과 GPU 가이던스를 바탕으로 B200 GPU당 시간당 계약매출을 역산함. 정부 지원 GPU 캐파 가운데 NHN이 직접 수익화할 수 있는 비중은 20%에 불과하고 GPU 구매비는 정부가 지원하는 반면 운영비는 NHN이 부담하는 구조임. 현재 분기 네오클라우드 매출이 이미 200억원에 근접해 추가 GPU 캐파 확보 없이는 1Q27까지 QoQ 매출 성장 여력이 크지 않다고 판단함. ​ 다만 NHN은 정부가 GPU를 지원하기 때문에 대규모 자체 CAPEX 없이 이미 수익화를 시작한 국내의 대표적인 자산경량형 네오클라우드 사업자로 평가함. NHN은 정부의 2차 GPU 지원사업 사업자로 선정되지 않아 1H27까지 네오클라우드 실적 모멘텀이 제한될 전망임. 반면 2Q27 사업자 선정이 예상되는 3차 지원사업은 새로운 성장 촉매가 될 가능성이 있음. 정부 지원사업이 여러 차례 진행될 경우 사업자를 분산하는 경향이 있고 NHN의 1차 사업 실행 성과가 현재까지 2차 사업보다 양호하다는 점에서 재선정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 3Q26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블룸버그 컨센서스를 각각 4%, 3% 하회함. 네오클라우드가 단기 캐파 한계에 접근했음에도 시장의 매출 기대치가 다소 높고 일본 게임사업 매출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임. 단기 주가는 2026년 11월 3분기 실적발표에서 공개될 AI 데이터센터 캐파 증설 계획과 계약 GPU 임대가격 관련 업데이트에 좌우될 전망임. 향후 정부 고객을 넘어 민간 클라우드 고객 기반이 확대되거나 독립사업 기준 마진 회복이 예상보다 빨라질 경우 추가적인 리레이팅이 가능함. ​ 정부 GPU 지원사업의 계약가격 가정을 소폭 높이면서 2026년부터 2028년 EPS 전망치를 0.2%에서 0.3% 상향함. 네오클라우드 신규 사업의 매출 기대 상승으로 국내 피어 평균 밸류에이션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적용 12개월 선행 PER을 기존 15배에서 16배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6만9천원으로 높임. 현재 NHN은 12개월 선행 PER 13배로 국내 피어 평균 16배보다 낮아 3차 정부 GPU 사업 선정 시 실적 성장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동시에 재개될 가능성이 있으며 Add 의견을 유지함.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