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탐방왕 [게시일] 2026.08.19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rvs/tbw/contents/260819074813991kq [제목] [모닝리포트] 2026년 8월 19일: 이수페타시스, ISC, 이마트, 비에이치아이, 클래시스, 리노공업, 에이피알, 한국콜마, 펌텍코리아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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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수요 확대와 주요 GPU 고객 내 점유율 상승을 바탕으로 ISC의 글로벌 소켓 시장 점유율이 2026년 11%에서 2028년 18%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특히 AI 하드웨어 수혜 업체 가운데 대규모로 러버 소켓을 양산할 수 있는 유일한 순수 소켓 업체라는 점을 차별화 요소로 평가하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EPS가 연평균 36% 성장할 것으로 예상함. ​ AI 칩의 고성능화와 패키지 대형화가 테스트 소켓의 구조적인 콘텐츠 가치 상승으로 연결될 전망임. 복잡한 AI 칩과 커지는 패키지 크기는 반도체 제조비용을 높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테스트 과정의 안정성과 효율성이 중요해지면서 소켓 업체들의 판가 인상 여력도 확대되고 있음. 특히 GPU용 소켓 ASP는 약 20% 수준의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추정함. ISC는 로직 고객을 대상으로 칩 단위 최종 테스트인 FT와 시스템 레벨 테스트인 SLT 소켓을 모두 공급하며, AI CPU와 GPU, ASIC 비중 상승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이 2025년 27%에서 2028년 37%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 ISC는 메모리용 러버 소켓 업체에서 출발했지만 전체 테스트 소켓 시장의 90%에서 95%를 차지하는 로직 시장으로 성공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함. 러버 소켓은 비용 효율성이 높고 테스트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대형 패키지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음. 2H24부터 다수의 AI GPU 고객사에 진입한 이후 2H25부터 관련 사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GPU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73% 증가함. 향후 주요 GPU 고객 내 점유율은 Hopper와 Blackwell 세대의 20% 미만에서 Rubin 세대 약 35%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하며, 인텔 중심의 CPU 테스트 소켓 수요 증가와 ASP 상승까지 더해져 과거 AI 노출도가 낮아 정체됐던 실적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함. ​ AI 부품 업종에서 공급업체 다변화와 경쟁 심화가 밸류에이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해왔지만 실제 수익성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ASP 하락 압력은 제한적이고 최종 수요도 강하다고 판단함. Winway 등 경쟁사가 존재하고 ISC가 주요 GPU, CPU, ASIC 고객사에서 세컨드 벤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테스트 품질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러버 소켓의 장점과 대규모 양산 역량을 감안하면 8개 이상의 소켓 업체 가운데 ISC의 점유율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함. 주가는 2026년 4월 고점 대비 39% 하락해 실적 추정치 개선 흐름과 괴리가 확대된 상태이며 매력적인 매수 구간으로 판단함. 견조한 실적 성장과 EPS 상향 조정이 향후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며, 9월 말 예정된 실적 컨퍼런스를 다음 주요 주가 촉매로 제시함. ​ ​ ​ 이수페타시스 모건스탠리 ​ 2Q26 실적 컨퍼런스콜 이후 하반기 매출 성장 가속과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기존 긍정적 투자 논리가 더욱 강화됐다고 판단함. 3Q26부터 월 생산능력이 1,2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되면서 매출 성장률이 가속될 전망이며, 최대 15%의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져 하반기 영업이익률 20% 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함. 이에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14,000원에서 140,000원으로 상향함. ​ 수익성 개선의 핵심은 고부가 Multi-Lam 제품 비중 확대임. 2Q26 수주에서 Multi-Lam 비중은 23%로 1Q26의 11% 대비 크게 상승했으며, 해당 수주가 3Q26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예정임. Multi-Lam ASP는 일반 제품 대비 최소 2배에서 3배 수준으로 높아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마진 상승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판단함. Multi-Lam 매출 기여도는 4Q26에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 개선이 더욱 뚜렷해질 전망임. ​ 수요는 AI 가속기뿐 아니라 네트워크 장비에서도 강하게 나타나고 있음. 2Q26 제품 믹스에서 스위치가 약 60%, 가속기가 약 30%를 차지했으며, 차세대 800G 및 1.6T 스위치에서는 40층 이상의 고다층 PCB 채택이 증가하고 있음. 이에 따라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가속기용 PCB뿐 아니라 네트워크 스위치용 고다층 PCB 수요까지 동시에 끌어올리는 구조이며, 고객 기반 역시 확대되고 있어 중장기 수요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음. ​ 생산능력 확대도 지속될 예정임. 6공장 일부 증설을 통해 월 생산능력이 1,500억원까지 상승하고, 이후 5공장 완공까지 더해지면 2Q28에는 월 1,8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임. 생산능력 확대, Multi-Lam 중심의 고부가 제품 믹스 개선, 판가 인상, 고객 다변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실적 가시성이 높다고 평가함. 주가는 올해 20% 하락해 KOSPI 상승률 66%를 크게 하회했으며 NTM PER도 20배로 4월 고점 당시 38배 대비 낮아져 있어 실적 성장과 밸류에이션을 감안한 위험 대비 기대수익이 매력적인 구간으로 판단함. ​ ​ ​ 이마트 모건스탠리 ​ 2Q26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으나 핵심 본업의 펀더멘털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고 판단함.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마케팅 관련 이슈로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100% 자회사인 신세계건설의 영업적자도 전년동기 대비 확대되면서 연결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 됐음. 이에 자회사 실적 부진을 반영해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13% 하향했으나, 할인점과 트레이더스의 영업 지표 개선을 반영해 2027년과 2028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상향함. ​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은 2Q26 전년동기 대비 3.8%를 기록했고 7월에는 8.6%까지 크게 상승했으며, 1월부터 7월 누적으로도 3.7% 성장함. 이는 작년 정부 지원금이 대형 유통채널에서 사용되지 못했던 데 따른 낮은 기저, 홈플러스 점포 폐점에 따른 반사수혜, 소비자들의 저가 상품 선호와 맞물린 성공적인 프로모션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판단함. 공동매입 효과를 바탕으로 할인점과 트레이더스의 매출총이익률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 이에 2026년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5%에서 5%로, 트레이더스는 기존 5%에서 7%로 상향함. ​ 하반기에는 기존점 매출 성장세가 더욱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7월 기존점 성장률 8.6%는 2Q26의 3.8%와 6월의 1.7%를 크게 상회했으며, 주말 및 공휴일 증가와 낮은 기저, 홈플러스 폐점 효과, 프로모션 성과가 주요 배경임. 특히 2025년 8월과 9월 합산 기존점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8.4% 감소했던 만큼 기저가 더욱 낮아져 3Q26 기존점 성장률이 10%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본업의 이익 성장을 강하게 견인할 전망임. 2027년 영업이익 1조원 목표 달성은 쉽지 않다고 판단하지만, 실적 개선 방향 자체는 2026년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 ​ 2026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2027년에는 47% 증가한 5,859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2026년 일회성 비용을 감안해 SOTP 가치평가 기준연도를 2026년에서 2027년으로 변경하고 핵심 사업에 적용하는 목표 EV/EBITDA 배수는 6.8배에서 6.4배로 낮췄으나, 목표주가는 120,000원으로 유지함. 2027년 예상 PER 10.3배, PBR 0.2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고 목표주가까지 상승여력이 52%에 달해 Buy 투자의견을 유지함. ​ ​ ​ 이수페타시스 UBS ​ 2Q26 연결 영업이익은 770억원으로 UBS 예상치 780억원에 부합하고 컨센서스 750억원을 소폭 상회했음. MultiLAM 비중 확대와 AI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매출이 각각 전분기 대비 11%, 5% 증가하면서 제품 믹스가 개선됐고, 이에 국내 이수페타시스 영업이익률은 1Q26 16.6%에서 2Q26 17.8%로 상승함. 2Q26 신규 수주에서 MultiLAM 비중은 약 23%로 1Q26 약 11%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됐으며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할 전망임. 이에 월 매출은 2Q26 1,030억원에서 3Q26 1,200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10월부터 주요 고객사 대상으로 원가 상승분과 추가 마진을 반영한 약 15%의 판가 인상이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임. UBS는 영업이익률이 3Q26 20%, 4Q26 22%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 고객 다변화가 2027년 이후 추가적인 실적 및 마진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임. 구글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아리스타, 셀레스티카 등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으로부터 AI 가속기 및 스위치용 MultiLAM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관련 프로젝트는 4Q26과 1Q27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ASIC에서는 Maia 200뿐 아니라 이수페타시스가 단독 공급업체인 Maia 300 HDI까지 수요 가시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향 신규 수주는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56%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신규 미국 CSP의 800G 스위치 프로젝트에도 1Q27부터 약 3천㎡의 MultiLAM 생산능력을 배정할 가능성이 있으며, 해당 고객 매출이 2027년 전체 매출의 약 20%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함. ​ 최근 시장에서 제기된 구글 내 점유율 하락 우려에 대해서는 과도하다고 판단함. 구글의 핵심 공급업체 지위를 유지하면서 특정 고객 의존도를 낮추고 고객 기반을 먼저 다변화하는 전략이 오히려 중장기 실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평가함. 신규 고객에 대한 높은 ASP 적용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고객 다변화는 매출 안정성뿐 아니라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임. 동시에 AI 가속기용 PCB 시장이 MultiLAM에서 HDI로 전환되는 것에 대응해 2Q28부터 5공장에서 초기 약 3천㎡ 규모의 HDI 생산능력을 가동할 계획이며, 추가적으로 7공장 투자도 검토 중임. 7공장 투자 여부는 2026년 말까지 결정될 가능성이 높고 초기 투자금액은 3천억원에서 5천억원, HDI 생산능력은 약 3천㎡에서 5천㎡ 규모로 추정되며 본격적인 양산은 2029년으로 예상함. 이에 MultiLAM 이후 HDI 전환 대응 능력에 대한 투자자 우려도 완화될 것으로 판단함. ​ 목표주가는 기존 205,000원에서 190,000원으로 하향하지만 Buy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아시아 태평양 기술주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함. 목표 밸류에이션은 2027년 예상 PER 36배에서 31.5배로 낮췄으며 이는 장기 EPS 연평균 성장률 전망을 기존 27%에서 24%로 하향한 데 따른 것임. 다만 현재 주가는 2027년 예상 PER 17.1배에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판단함. 하반기 MultiLAM 믹스 확대와 판가 인상에 따른 영업이익률 상승, 2027년 고객 다변화와 신규 CSP 매출 확대, 2028년 이후 HDI 생산능력 확보까지 이어지는 성장 경로가 구체화되고 있어 현 주가에서 위험 대비 기대수익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함. ​ ​ ​ 화장품 맥쿼리 ​ 2Q26 K뷰티 밸류체인 전반의 실적은 큰 폭의 기대치 하회 없이 대체로 컨센서스에 부합하거나 상회했으며, 시장 예상보다 강한 업황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음. 미국 온라인 수요 호조에 더해 오프라인 유통망 입점 확대와 유럽 진출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K뷰티의 지역 및 채널 확장이 가속되고 있음. 특히 신규 지역과 오프라인 채널은 온라인보다 리드타임이 길어 사전에 재고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브랜드뿐 아니라 ODM과 패키징 등 업스트림 업체의 주문 가시성까지 높아지는 구조임. ​ 업스트림에서는 펌텍코리아가 자체적인 영업레버리지와 선케어용 튜브 수요 증가에 힘입어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한국콜마의 패키징 자회사 연우도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 대비 7%p 개선된 8%를 기록함. 브랜드들이 정체성을 차별화하기 위한 패키징 활용을 확대하면서 관련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ODM에서는 계절적인 선케어 수요와 K뷰티 글로벌 확산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한국콜마는 사상 최고 수준인 16%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함. 특히 핵심 성장 브랜드의 주문 규모가 약 40만개에서 약 1천만개까지 확대됐다는 점을 주목함. 코스맥스 역시 높은 외형 성장을 기록했으나 개별 주문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영업레버리지가 제한됐으며, ODM 내에서는 코스맥스보다 한국콜마를 선호함. ​ 브랜드 업체의 서구권 수요 역시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음. 아마존 프라임데이의 강한 판매 성과가 2Q26 매출에 반영됐으며 특히 유럽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졌음. 미국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한 업체는 유럽에서도 상대적으로 빠르게 침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APR이 이를 이번 분기에 입증함. 원재료비 상승에도 브랜드 업체들의 매출총이익률은 견조하게 유지됐음. 최근 브랜드 업체 주가는 높은 2Q26 기저와 3Q26 매출 성장률 둔화 우려로 조정받았으나, APR은 원활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매력적인 성장성을 갖추고 있어 여전히 최선호주로 제시함. ​ 유통업체 실적에서도 서구권 K뷰티 수요 강세가 재확인됐음. 실리콘투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두 지역이 2Q26 매출의 65%를 차지함. Ulta, Target, Olive Young 등 리테일 채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확인되고 있고 Nordstrom도 K뷰티 제품 취급을 시작함. 유럽은 긴 리드타임으로 인해 실제 소비 수요에 앞선 재고 확보가 필요해 3Q26에도 강한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 파마리서치와 휴젤 역시 2Q26 컨퍼런스콜에서 화장품 매출이 빠르게 가속되고 있다고 언급해 K뷰티 모멘텀이 밸류체인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줌. 현 시점에서는 ODM보다 브랜드를 선호하며 APR을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글로벌 K뷰티 확산의 업스트림 수혜주로는 펌텍코리아와 한국콜마를 선호함. ​ ​ ​ 비에이치아이 맥쿼리 ​ 2Q26 영업이익은 맥쿼리 예상치를 53% 상회하는 강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예상치 11.2%를 크게 웃도는 15.4%를 달성함.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89% 증가하면서 영업레버리지와 구매 측면의 규모의 경제가 개선됐고, 고마진 프로젝트 비중 상승까지 더해진 것이 높은 수익성의 배경임. 신규 수주는 전분기 대비 335% 증가한 2,460억원으로 반등했으며 HRSG가 수주 회복을 주도함. 다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여전히 66% 감소한 수준임. 수주잔고는 전년동기 대비 5% 증가한 2.5조원으로 확대됨. ​ 상반기 매출이 견조하게 증가하면서 회사는 2026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1조원에서 1.1조원에서 1.2조원으로 상향함.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14.0%에 도달한 만큼 기존 연간 한 자릿수 후반 영업이익률 목표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제시함. 이를 반영해 맥쿼리는 2026년 EPS 추정치를 17% 상향했으며, 2027년 추정치는 대체로 유지함. 실적 측면에서는 매출 성장과 프로젝트 믹스 개선에 따른 마진 확대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함. ​ 반면 신규 수주 전망은 낮아졌음. 상반기 수주는 보일러 발주 부진으로 전년동기 대비 74% 감소했으며, 회사는 2026년 신규 수주 가이던스를 기존 2조원에서 1조원에서 1.4조원으로 하향함. 이는 전년 대비 23%에서 45% 감소하는 수준임. 가이던스 하향은 주로 유럽 EPC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낮아진 점을 반영한 것이며, 핵심 사업인 HRSG의 기초 수요 자체는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평가함. 낮아진 수주 가정을 반영해 2028년 EPS 추정치는 2% 하향함. ​ 원전 사업의 밸류에이션 옵션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고 평가함. 현재 원전 BOP 사업은 비에이치아이 전체 매출의 약 5%에 불과하지만 미국 에너지부의 원전 공급망 대상 175억달러 규모 조건부 대출 지원 등으로 글로벌 원전 밸류체인의 사업 가시성이 개선되고 있음. 비에이치아이는 2Q26에도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한 국내 원전 프로젝트에서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BOP 수주를 지속하면서 국내 핵심 원전 BOP 공급업체로서 레퍼런스를 강화하고 있음. 목표주가는 2027년 예상 PER 27배를 적용한 107,000원을 유지하며, 향후 수주잔고 회복과 마진 확대, 미국 원전 시장 진출 가능성을 주요 주가 촉매로 제시함. ​ ​ ​ 클래시스 맥쿼리 ​ 국내 사업에서 뚜렷한 단기 성장 촉매가 부족하다고 판단함. 작년 리팟 레이저 장비 매출의 높은 기저 부담이 존재하는 가운데 Quadessy 재출시가 지연되고 있어 하반기 마케팅을 강화하더라도 국내 매출 공백을 충분히 상쇄하기 어려울 전망임. 회사는 Aquapure를 2026년 말, Volnewmer를 1H27, Ultraformer를 2H27에 각각 재출시할 계획이나 모두 기존 제품군의 업그레이드에 해당함. 이미 장비 판매 대수가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제품 출시만으로 의미 있는 수요 회복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가시성이 낮다고 판단함. ​ 일본과 브라질 사업도 단기적인 실행 리스크가 존재함. 일본은 직접판매 체제로 전환하는 초기 과정에서 경쟁사에 장비 공급 입찰을 빼앗기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기존 유통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만큼 자체적으로 병의원 영업망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매출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브라질에서는 아직 저마진 재고를 소진해야 하고 현지 사업 운영도 안정화할 필요가 있어 해외 사업이 단기간에 국내 부진을 상쇄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함. ​ 수익성 측면에서도 과거 클래시스가 누렸던 프리미엄이 축소되고 있음. 2026년 영업이익률은 43%로 예상되며 휴젤 41%, 파마리서치 37%보다는 여전히 높지만 격차가 크지 않음. 과거에는 장비 설치 이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고마진 소모품 매출을 통해 약 50%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으나, 국내 장비 수요 약화와 소모품 매출 믹스 개선 둔화로 기존의 마진 확대 모델에 대한 가시성이 낮아졌음. 신규 CEO인 윤준호 대표가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환자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시술을 제공한다는 전략을 제시했으나 구체적인 수익화 방식과 단기 실적 기여 시점이 명확하지 않아 한국, 일본, 브라질에서 발생하는 단기 사업 리스크를 상쇄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평가함. ​ 장비와 소모품 판매 전망을 보수적으로 조정하면서 2027년과 2028년 EPS 추정치를 각각 6%, 15% 하향함. 투자의견은 Underperform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대비 40% 낮춘 31,000원으로 조정함. 목표 PER을 기존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22배에서 2027년 예상 실적 기준 11배로 크게 낮췄으며, 성장률 둔화와 함께 밸류에이션이 하락한 국내외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 업체들과 유사한 수준을 적용함. 향후 국내외 매출 회복 지연, 일본 체인 병의원 장비 공급 실패, 브라질 사업 정상화 지연을 주요 위험 요인으로 제시함. ​ ​ ​ 이수페타시스 맥쿼리 ​ 2Q26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800억원, 770억원으로 블룸버그 컨센서스 3,620억원, 750억원을 소폭 상회했으나 맥쿼리 영업이익 예상치 810억원은 약 5% 하회함. 수익성이 예상보다 낮았던 핵심 원인은 원재료 비용 상승이며, 특히 CCL을 중심으로 공급망이 타이트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 다만 원재료비 부담에 따른 2Q26 마진 부진은 구조적인 수익성 악화라기보다 판가 인상과 고부가 제품 믹스 개선이 반영되기 전 발생한 일시적인 시차 문제로 판단함. ​ 하반기에는 MultiLam MLB 비중 상승과 기존 제품 판가 인상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마진 확대가 가능할 전망임. 2Q26 신규 MLB 수주 가운데 MultiLam 비중이 23%까지 상승하면서 올해 말 MultiLam 매출 비중 30%라는 회사 목표를 향해 의미 있는 진전을 보이고 있음. MultiLam ASP는 VIPPO MLB 대비 2배에서 3배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회사가 재확인했으며,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을 고객에게 전가하기 위해 VIPPO의 혼합 ASP도 15%에서 18% 인상할 계획임. 이에 원재료비 상승에도 하반기 ASP와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이를 상쇄하면서 수익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함. ​ MultiLam 고객 기반 확대도 중장기 성장 가시성을 높이는 요인임. 구글 TPUv8이 4Q26부터 이수페타시스의 MultiLam MLB로 전환되기 시작하고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Maia 200이 이어질 예정임. 2027년 초에는 Meta와 OpenAI 관련 수요 및 AWS 서버 스위치도 MultiLam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어서 성장 파이프라인이 한층 강화되고 있음. 국내 MultiLam 및 HDI 추가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미국 하이퍼스케일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중국 후난법인의 VIPPO 생산라인 증설도 향후 추가적인 실적 상승 여력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함. ​ 하반기 판가 인상 가정을 상향하면서 2026년, 2027년, 2028년 EPS 추정치를 각각 2%, 3%, 1% 상향함. 목표주가는 215,000원으로 유지하며 2027년 예상 EPS에 PER 30배를 적용함. 향후 AI 데이터센터의 백엔드 스케일아웃 네트워크 투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고다층 MLB 수요가 확대되는 것을 핵심 성장 촉매로 평가하며, MultiLam MLB에서 예상보다 빠르게 신규 고객이 추가될 경우 추가적인 실적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함. ​ ​ ​ 리노공업 CLSA ​ 2Q26 영업이익은 73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3%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함. 핵심 배경은 애플 iPhone 18 시리즈용 WMCM 테스트 소켓 주문이 예상보다 강했던 가운데 퀄컴향 테스트 소켓 수요도 견조하게 유지된 점임. 퀄컴 수요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가 상대적으로 견조했던 영향도 받은 것으로 추정함. 1Q26에 이어 모바일이 실적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애플과 퀄컴 수요가 생산설비 가동률과 수익성을 동시에 지지하고 있어 기존 사업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평가함. ​ 애플 관련 수요는 향후에도 긍정적으로 전망함. 채널 체크 결과 애플은 Apple Intelligence 보급을 가속하기 위해 공격적인 iPhone 생산 계획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러한 흐름은 LG이노텍 등 관련 공급망에서도 유사하게 확인되고 있음. 동시에 CPO 관련 고객을 통한 AI 인프라 매출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음. CPO 관련 고객 매출은 이미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해 리노공업의 AI 인프라 밸류체인 참여가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줌. ​ 단기적으로는 노사분규가 3Q26 실적의 부담 요인임. 주요 쟁점은 임금 협상이며 회사는 이달 중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생산 병목으로 일부 출하가 지연되면서 3Q26 매출이 약 1,000억원 수준에 머물 가능성이 있으나 최종 수요 자체에는 변화가 없으며, 지연된 주문 대부분이 4Q26에 회복될 것으로 회사는 전망함. 이에 노사분규를 구조적인 수요 훼손보다는 분기 간 매출 인식 시점이 이동하는 일시적인 문제로 판단함. ​ 강한 모바일 수요와 새롭게 확대되는 AI 관련 수요를 반영해 2026년, 2027년, 2028년 EPS 전망치를 각각 6%, 2%, 2% 상향함. 밸류에이션 기준 시점을 이연하면서 목표 PER 40배는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12,000원에서 130,000원으로 상향함. 최근 한국 기술주 ETF 자금 유출과 회장 지분 매각, 코스닥 약세 등이 겹치면서 주가가 고점 대비 50% 이상 하락했으나 펀더멘털 훼손은 제한적인 만큼 현재 위험 대비 기대수익이 다시 매력적인 수준에 진입했다고 판단함. 이에 투자의견을 Hold에서 Outperform으로 상향함. ​ ​ ​ 리노공업 CGSI ​ 2Q26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7%, 전분기 대비 44% 증가한 1,432억원, 영업이익은 각각 38%, 55% 증가한 735억원으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51.3%에 달함. 영업이익은 CGSI 예상치를 5% 상회했는데 IC 테스트 소켓 출하량과 테스트 핀 ASP가 예상보다 강했던 것이 핵심 배경임. 주요 고객사의 SoC 아키텍처 변화와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 매출 확대가 수요를 견인한 것으로 판단하며, 2Q26 최대 고객사향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58% 급증함. 우호적인 환율도 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함. ​ 다만 2026년 3월 설립된 노동조합이 8월 초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하면서 전체 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파업에 참여했고 핀과 소켓 생산이 사실상 마비돼 3Q26 실적 영향은 불가피할 전망임. 이에 3Q26 매출과 영업이익을 전분기 대비 각각 18%, 19%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 다만 노조가 정기 연간 상여금 요구 수준을 월 기본급의 800%에서 400%로 낮추고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라는 요구도 철회하는 등 입장을 완화하고 있어 부분적인 합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함. 8월 말까지 노사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함. ​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은 구조적인 수요 훼손보다는 매출 인식 시점의 이연에 가깝다고 판단함. 신규 공장에서 11월부터 생산량을 확대할 준비가 돼 있어 3Q26에 인식되지 못한 매출 상당 부분이 4Q26으로 이연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치는 1%만 하향함. 장기적으로는 소형 테스트 소켓으로의 애플리케이션 다변화와 데이터센터 매출 성장, 주요 고객사의 강한 수요가 실적을 견인할 전망임. SoC 사양 고도화와 대면적 테스트 소켓의 매출 기여도 상승까지 고려하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영업이익률 45% 이상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수요 전망 강화를 반영해 2027년과 2028년 EPS 추정치를 3%에서 4% 상향함. ​ IC 테스트 소켓과 테스트 핀의 애플리케이션 확대 및 데이터센터 수요 성장을 근거로 Add 투자의견을 유지함. 다만 생산 불확실성 증가를 반영해 목표 12개월 선행 PER을 기존 39.7배에서 33.0배로 낮추면서 목표주가를 90,000원으로 하향함. 현재 12개월 선행 PER은 26.3배로 최근 5년 평균 26.6배와 유사한 수준임. 향후 고성능 컴퓨팅 분야에서 테스트 소켓 채택 확대와 신규 애플리케이션에 기반한 소형 테스트 소켓 수요 증가를 리레이팅 요인으로 제시하며, 노조 파업 장기화에 따른 생산 차질과 핵심 모바일 SoC 테스트 소켓의 점유율 하락을 주요 하방 위험으로 판단함. ​ ​ ​ 이수페타시스 CGSI ​ 2Q26 매출은 글로벌 데이터센터 수요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57%, 전분기 대비 12% 증가한 3,79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각각 83%, 15% 증가한 771억원으로 CGSI 예상치 773억원에 부합하고 블룸버그 컨센서스 751억원을 소폭 상회함. 별도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0% 증가한 549억원, 영업이익률은 18%를 기록함. 고마진 Multi-LAM 비중이 1Q26 11%에서 2Q26 23%로 크게 상승했고 수주잔고도 5,829억원에서 6,222억원으로 증가한 것이 수익성 개선을 견인함. 중국법인 역시 핵심 서버 고객과 구글향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했으며, 중국법인 매출에서 구글 비중이 1Q26 7%에서 2Q26 10%로 확대되면서 고객 믹스가 강화됨. ​ 하반기에는 판가 인상이 추가적인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임. 회사는 10월까지 고객사와 가격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구글을 포함한 3개 고객사가 이미 약 15%의 가격 인상에 합의함. CGSI는 전체적으로 2H26 판가가 15%에서 30% 인상될 것으로 추정하며 일부 효과가 3Q26부터 반영되기 시작해 4Q26 이후 실적 기여가 더욱 가속될 것으로 예상함. 고부가 Multi-LAM 제품과 1.6T 스위치용 제품의 생산 확대까지 더해지면서 별도 영업이익률은 3Q26부터 2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함. ​ AI 고객들의 대규모 생산능력 배정 요청이 이어지면서 6공장에 대한 추가 투자도 검토하고 있음. 6공장 1단계 투자를 완료해 1Q27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이에 월 매출 생산능력은 25% 증가한 1,550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임. 이후 2Q28부터 6공장 2단계 투자를 시작하고 5공장 가동 확대와 병행해 장비를 순차적으로 투입할 계획임. 당초 5공장에 배정할 예정이었던 일부 장비도 6공장으로 재배치할 계획이며, 특히 6공장은 Multi-LAM 생산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2027년 이후 생산능력 확대가 외형 성장뿐 아니라 제품 믹스와 영업레버리지 개선으로 연결될 것으로 판단함. ​ 판가 인상과 고객 기반 확대에 따른 하반기 수익성 개선을 근거로 Add 투자의견을 유지함. 2027년부터 5공장과 6공장의 신규 생산능력이 순차적으로 가동되는 데 따른 추가 영업레버리지를 반영해 2027년과 2028년 EPS 추정치를 1.2%에서 12.7% 상향함. 목표주가는 2026년과 2027년 평균 EPS에 PER 39배를 적용한 200,000원으로 유지함. 향후 고다층 HDI 제품의 고객사 인증 및 공급 개시와 아마존 AI 가속기 및 스위치 제품 신규 수주를 리레이팅 촉매로 제시함. 반면 중국법인의 초고다층 MLB 제품 전환 지연과 원재료 부족 또는 생산능력 제약에 따른 공급 차질을 주요 하방 위험으로 판단함. ​ ​ ​ 이수페타시스 Citi ​ 2Q26 영업이익은 77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 전년동기 대비 83%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함. Multi-Lam 판매 비중 확대와 저마진 서버 제품 비중 축소가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으며, 2Q26 수주잔고 기준 ASP도 전분기 대비 10% 상승한 ㎡당 570만원을 기록함. Multi-Lam 수주 비중은 전분기 대비 11%p 상승한 23%까지 확대됨. 주요 전략 고객사 내 점유율 하락과 기술 전환 속도에 대한 시장 우려가 존재하지만 Multi-Lam 매출 확대, 고객 다변화, 2H26과 1H27의 순차적인 생산능력 확대, 2028년 신규 HDI 공장 건설 가능성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이익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 ​ 하반기에는 판가 인상과 고부가 제품 믹스 개선이 동시에 반영되면서 ASP와 수익성이 추가 상승할 전망임. 이수페타시스는 8월부터 10월 사이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약 15%의 판가 인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을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예상함. 동시에 Multi-Lam 생산능력이 3Q26 전분기 대비 2.7배 확대된 8천㎡까지 증가할 예정이어서 3Q26부터 고부가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전망임. ​ 고객 다변화 역시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 미국 하이퍼스케일러 한 곳의 수주가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56% 성장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하고 있으며, 해당 고객 매출이 1H27 전체 매출의 2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함. 또한 4Q26과 1Q27에 걸쳐 신규 고객 4곳을 대상으로 Multi-Lam 및 HDI 제품 양산을 시작할 계획임. 이를 통해 기존 전략 고객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점유율 하락을 신규 고객 매출로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함. 국내 6공장에도 두 단계에 걸친 추가 투자를 진행하고 중국에서는 월 2천㎡ 규모의 VIPPO 생산능력을 추가할 예정임. 이에 국내 월 매출 생산능력은 1Q27 전년 대비 25% 증가한 약 1,500억원, 2Q28에는 추가로 20% 증가한 1,800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2028년 이후 추가 증설을 위한 신규 HDI 공장 건설도 검토 중임. ​ 2Q26 실적에서 확인된 제품 믹스와 ASP 개선 및 신규 생산능력 투자 계획을 반영해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8%, 16% 상향함. 다만 최근 AI PCB 공급망 전반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2027년 예상 실적에 적용하는 목표 PER을 기존 36배에서 26배로 낮추면서 목표주가는 150,000원으로 유지함. 신규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와 HDI 신규 공장 건설이 확정될 경우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다시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며 Buy 투자의견을 유지함. ​ ​ ​ MSCI Citi ​ 한국 정부가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로드맵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외환 및 증권시장 거래와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 제도 개선안을 발표함. 핵심은 24시간 외환거래 활성화, 증권 결제 과정에서 금융기관의 장중 원화 유동성 부담 완화, 해외에서 직접 원화를 보유하고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임.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 시장에서 겪어왔던 실무적인 접근성 문제를 줄이는 조치로, 외환 거래 및 자금조달 유연성을 높이고 증권 결제 과정의 마찰을 낮추는 방향임. ​ 우선 2026년 7월 6일부터 국내 외환시장이 24시간 운영되기 시작한 데 이어 8월에는 전자 외환거래를 위한 e-FX 가이드라인이 마련될 예정임. 전자 및 알고리즘 기반 외환거래를 위한 시스템 안정성, 내부통제, 시장 변동성 확대 시 대응 기준 등이 포함되며 은행과 증권사를 위한 자체 점검 체크리스트도 제공될 예정임. 이를 통해 야간 시간대에 인력을 계속 배치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외환거래가 가능해져 금융기관의 운영비용을 낮추고 해외 거래시간대의 원화 유동성을 확대하는 효과가 기대됨. ​ 한국예탁결제원의 결제촉진기금 제도도 개편해 금융기관의 장중 원화 유동성 부담을 낮출 예정임. 2026년 9월부터 기존 현금뿐 아니라 적격 주식이나 채권으로도 기금 출연이 가능해지며, 10월부터는 결제일에 장내 결제를 통해 수취할 예정인 증권도 담보로 인정할 계획임. 이에 따라 금융기관이 증권 결제를 위해 별도의 원화 유동성을 장중에 확보해야 하는 부담이 줄어들고 외국인 투자자의 증권 수취 및 결제도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됨. ​ 더 중요한 변화는 한국은행이 운영하는 24시간 국제 원화 결제망 구축임. 제도가 시행되면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은행계좌를 별도로 개설하지 않아도 등록외국금융기관을 통해 해외에서 원화를 보유하고 이전하거나 한국 증권 결제에 직접 사용할 수 있게 됨. 이를 위해 관련 외국환거래 규정과 등록외국금융기관 외국환업무 지침을 2026년 8월부터 9월 사이 개정하고 9월 시범 운영을 거쳐 2027년 전면 시행할 계획임. 이번 조치들은 MSCI 선진국지수 편입 과정에서 지적돼온 외환시장 접근성과 결제 인프라 문제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려는 정책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시장 접근 비용과 운영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평가됨.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