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게시일] 2026.01.27. 오후 4:08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apiens/sapiensasset/contents/260127160841016tx [제목] 52주 신고가 차트북 : 1월 5주차 [수집 기준] 승인된 구독 열람권으로 실제 본문을 보존했다. 이미지·첨부는 별도 미디어 원장에 보관하며 시각적 의미 검토 여부를 구분한다. [구독 원문 본문] ​ 안녕하세요 올바른, 라벤더입니다. ​ 파일럿 프로그램인 <52주 신고가 차트북>입니다. 가볍게 몇 분 정도 투자하셔서 현 시점에 미국주식 52주 신고가에서는 어떤 테마들이 잡히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자료입니다. ​ 정체성을 차트북으로 잡은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모든 52주 신고가를 기계적으로 전해드리기 위함이 아니고, ⓑ보기만 해도 새로운 산업/기업 트렌드만 빠르게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 투자의 생각으로 정제되지 않은 raw data 차트북이며, 저희 팀이 생각하기에 유의미한 차트들이 발견될 때만 발간할 예정입니다. 매주 발간되는 자료는 아닙니다. 투자자문 서비스에 따른 투자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손익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고객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과거의 투자수익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신규 구독 전에, 아래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의 계약 관련 제반 사항을 반드시 읽으시고 충분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 : https://naver.me/5ZST47Qf 살펴볼만한 차트들 MU, SNDK, STX : 메모리 중심 AI 아키텍쳐의 시대 ASML, LRCX, AMAT : 더 많은 반도체, 더 많은 반도체 장비 NEM, SCCO, AG : 산업 수요, 공급 제약, 지정학적 리스크, 끝을 모르는 원자재 BKR, SLB, HAL : 석유 시추에서 BTM 사업자로 진화 중 MNST : 다시 시작된 성장 LMND : 숫자로 증명한 AI 보험료 산정 차트북 MU, SNDK, STX : 메모리 중심 AI 아키텍쳐의 시대 AI를 구성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아키텍쳐 모두 메모리 중심으로 구성이 재편되고 있습니다. 특히 DRAM부터 NAND, HDD까지 바야흐로 모든 메모리가 AI를 통해서 이익과 성장률이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ICMS, 딥시크의 Engram 흐름이 이를 가속화합니다. ​ 1H26에도 지속되는 메모리 스팟가격 상승, 마찬가지로 1H26쯤부터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 구속력 있는 장기 계약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추론의 시대, 핵심이 된 메모리 : 메모리 쇼티지를 떠받치고 있는 힘> 자료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ASML, LRCX, AMAT : 더 많은 반도체, 더 많은 반도체 장비 이번 AI 병목은 후공정에서부터 시작되었기에 전공정과 장비 기업들의 주가가 오랫동안 무거운 상태였는데, 최근 선단공정 웨이퍼까지 부족해지며 평평하던 반도체 CapEx의 기울기가 바뀌었습니다. 모든 것이 부족해지자 그동안 수요강세에도 CAPEX 규모 확대에는 보수적이던 파운드리와 IDM이 적극적인 투자 집행을 말했습니다. ​ TSMC는 이번 4Q25 실적발표에서 CY26 CAPEX 규모 전망치를 $52B~$56B로 발표했습니다. CY24 $29B → CY25 $41B 대비 크게 상향된 값입니다. 향후 3년 CAPEX는 컨센 $153B를 크게 넘긴 $200B로 전망했습니다. 마이크론도 12월 18일 4Q25 실적발표에서 CY26 CAPEX를 $18B → $20B으로 상향했고, 최근 PSMC와 오늘 향후 싱가포르 낸드 팹 $24B 투자까지 연이어 CAPEX 전망치를 상향하는 중입니다. ​ 이에 따라 반도체 장비 제조사들의 주가흐름도 좋습니다. 반도체 노광 공정인 핵심인 EUV 및 DUV 장비제조업체 ASML, 식각 공정에 강한 LRCX, 증착과 CMP에 강한 AMAT 등이 있습니다. 이중 LRCX와 AMAT은 특히나 메모리 생산확대 기조에 맞는 제품 포트폴리오 라인을 갖춘 기업입니다. NEM, SCCO, AG : 산업 수요, 공급 제약, 지정학적 리스크, 끝을 모르는 원자재 금, 은, 구리로 대표되는 원자재 채굴기업들이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미국 재무 불확실성과 무역갈등 심화로 인해 달러화에 대한 대안으로서 금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중국과 인도 같은 주요 신흥국의 중앙은행들이 미국채 대신 금을 전략적 자산으로 택하면서 시작된 상승은 산업적 수요의 증가로 심화됐고, 공급 제약으로 인한 쇼티지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에 금, 은, 구리를 직접 채굴 및 생산해 판매하는 기업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더불어 영업레버리지 효과에 대한 기대까지 더해져 더 가파른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BKR, SLB, HAL : 석유 시추에 데이터센터용 전력 사업을 더하는 중 석유 시추 서비스와 장비를 공급하던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맞춰 데이터센터용 전력 사업자의 모습을 더하는 중입니다. BKR, SLB, HAL은 모두 전통적인 OFS(Oilfield Services)기업입니다. ​ 데이터센터 산업 성장에 맞춰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이 산업에 뛰어들어서 나름의 자리를 잡아가는 중입니다. BKR은 BTM용 가스터빈, SLB는 모듈식 데이터센터 인프라, HAL은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 BKR은 천연가스와 수소를 모두 사용가능한 멀티퓨얼 컨셉의 가스터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Frontier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도 일부 침투 중입니다. 오늘 실적발표를 마쳤는데 2027년까지 데이터센터향 발전장비 수주액이 $3B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2028년까지 NovaLT 생산 슬롯이 꽉차있기 때문에 추가로 2027년 상반기까지 NovaLT 천연가스 터빈 용량을 두 배 늘릴 계획입니다. *본업은 글로벌 업스트림 CAPEX가 YoY -1~-3%일 것으로 봤고, 전체 가스터빈 수주액 $13.5~15.5B에서 $1B정도가 데이터센터라 '메인'은 아닙니다.* ​ SLB는 전력 분배 장비와 모듈식 냉각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4Q25 실적발표 중 CY26 연말까지는 데이터센터 사업부문 매출이 $1B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증가하는 파이프라인과 수요에 맞춰 데이터센터용 부품 제조단지인 슈리브포트에 $30M를 추가 투입해 CAPA를 두 배로 확대하는 중입니다. ​ HAL은 지난 12월 VoltaGrid와 협력해 동부지역 데이터센터들의 전력공급을 위한 400MW급의 천연가스 마이크로그리드를 2028년까지 구축하기로 발표했습니다. MNST : 다시 시작된 성장 MNST는 '몬스터'로 유명한 에너지 드링크 기업입니다. ​ 2Q24부터 1Q25까지 4분기 연속 매출성장률 YoY low-single-digit으로 부진했던 성장을 딛고, 2Q25부터 다시 double-digit-growth의 구간으로 들어왔습니다. 성장율의 기울기도 2Q25 YoY 11.1% → 3Q25 16.8%로 가속화되며 성장성을 완전히 되찾았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멀티플도 함께 확장되고 있습니다. ​ 유통업체들의 재고관리과 일부 물류센터 축소로 인해 침체됐던 성장이 제품 ASP 증가와 해외 매출 증가로 인해 턴어라운드했습니다. 에너지드링크 카테고리는 미국, 유럽, 중동, 아프리카 모든 지역에서 10% 초중반의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카콜라의 유통망을 사용 중이기 때문에 코카콜라가 가진 전 세계 3,000만 개의 매장에 입점하지 않은 곳이 많으니 이를 통한 판매점포 확장에 대한 기대도 붙어 있습니다. LMND : 숫자로 증명한 AI 보험료 산정 LMND는 AI 기반의 인슈어테크 기업입니다. ​ LMND에게 가장 중요한 지표는 IFP(In Force Premium)입니다. LMND가 보유한 모든 고객 계약의 1년 총 보험료 합계입니다. 매출보다 더 회사의 현 상태를 잘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최근 LMND의 IFP 증가율이 YoY 기준 8분기 연속으로 가속화되고 있고, 손해율도 거의 8분기 연속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 큰 흐름부터 잡아봅니다. 보험사는 들어온 보험료보다 나가는 보험금이 적어야 돈을 법니다. ​ LMND는 여기서 AI를 통해서 사고가 날 것 같은 위험한 고객은 거르고 우량한 고객에게는 딱 맞는 보험료를 책정함으로써 손해율을 3Q23 88% → 3Q25 67%까지 계속해서 낮춘 것입니다. 2025년 7월부터는 재보험율을 55% → 20%로 대폭 축소했습니다. 이전에는 혹시 모를 큰 손실이 두려워 보험의 55% 가까이를 다른 보험사에게 넘기고 수수료만 챙겼는데, 이제 AI 시스템에 자신이 생기니 훨씬 더 많은 보험 수수료를 직접 취하겠다는 전략 변경이었습니다. 또한 클레임 처리비용 비율(LAE Ratio)도 3Q23 11% → 3Q25 7%까지 낮췄습니다. ​ 사업권역 확장에 따른 성장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럽 시장으로도 영역을 키우는 중입니다. 유럽 IFP 성장율은 YoY 207%입니다. 이에 1Q25 P/S 4배에서 현재 P/S 10배까지 상승하며 주가가 빠르게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