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바바리안의 미국주식 정복기 [게시일] 2026.09.03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arbarian/stockideas/contents/260903163128764hx [제목] 9월 2일 신고가 Themes 살펴보기: 정유, Calumet, 농기계와 기승전 사이버보안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Stock Screener - Overview midover nh sector Exchange Index Sector Industry Country Market Cap. P/E Forward P/E PEG P/S P/B Price/Cash Price/Free Cash Flow EV/EBITDA EV/Sales Dividend Growth EPS Growth This Year EPS Growth Next Year EPS Growth Qtr Over Qtr EPS Growth TTM EPS Growth Past 3 Years EPS Growth Past 5 Years EPS Growth Next 5 Years S... elite.finviz.com 시가총액 $2B 이상 기업들 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기업 리스트는 59개이며 섹터별 비중은 여전히 에너지 섹터가 가장 높습니다. ​ 이란 전쟁이 말로만 종전이다 아니다를 오가고 실제로는 뭐 하나 제대로 해결된게 없는 상황이 지속되며 정유주들의 찔끔찔금 우상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유설비 가동률도 98%까지 치솟았습니다. WSJ에서 Trump 대통령이 종전 선포를 고려 중이라는 특종 보도가 나오긴 했습니다만 실제로 종전을 할지, 과연 종전 '선언'이 사태 해결에 큰 도움이 될지 등이 여전히 붕 뜬 상황입니다. ​ 8월 31일 52주 신고가 Themes 살펴보기: 정유 또 정유 시가총액 $2B 이상 기업들 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기업 리스트이며 25개 중 개별 이슈 제외하면 사실상 정유 & 소프트웨어가 전부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어제는 미국과 이란간 긴장이 다시 격화된 영향이지만 음영 표시한 정유 기업들이 시장에서 거의 safe heav contents.premium.naver.com 정유주가 왜 좋은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위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정유주는 저도 잠 좀 편하게 자려고 늦게 들어갔는데요. 심플하게 1) 지금 같은 상황이 이어진다면 우상향을 즐기면 되고 2) 정말로 종전 또는 상화을 반전시킬만한 이벤트가 발생한다면 약익절 하면서 바로 우리가 좋아하는 기존 주도주들로 갈아타면 되기 때문에 유의미한 이벤트 발생 또는 조짐 발생 전까지 베이스로 깔아두려 합니다. ​ 정유주뿐만 아니라 유가 상승으로 원유 생산 및 시추 관련 기업들도 다수 신고가 리스트에 올라왔습니다. 아울러 에너지 섹터는 아니지만 Calumet이라는 기업도 크랙 스프레드 급등 효과의 수혜주입니다. ​ Calumet은 특수 정유회사입니다. 대표 제품은 산업용 윤활유, 왁스(양초·포장재), 용제(페인트·세정제), 화장품용 백색광유·바셀린 등이며 최근 자회사를 통해 재생디젤과 지속가능항공유 사업으로 확장 중입니다. ​ 당연하지만 1) Group 1/2 베이스오일(윤활유 기초원료) 등 특수 제품이 글로벌 공급 부족 상태라 이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으며, 2) 업황 호조를 등에 업고 부채 상환을 가속화하고, 3) 지속가능항공유 CAPEX 투자 비용을 (설비 재활용을 통해) $1.2B -> $137M으로 89% 축소함에도 당초 기대 수익의 70% 창출이 가능하다 발표하는 등 다양한 호재를 등에 업었습니다. ​ Why Calumet Stock Topped the Market Today - AOL A federal government agency granted refining exemptions that will help the company. www.aol.com 9월 2일에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Calumet 정유 시설 두 곳에 대한 규제 완화 신청을 승인하면서 호재가 더해졌습니다. 환경보호청은 정유사에 일정량의 재생연료 혼합을 의무화하는데 이를 이행할 수 없을 경우 RIN이라는 크레딧 구매를 강제합니다. Calument도 이 RIN 크레딧을 부채(2Q26 기준 $480M)로 쌓아왔는데 이번 완화 승인으로 $170M의 부채를 덜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X에서 0SG(@Zerosumgame33) 님 Contrarian small cap investor focused on asymmetric levered equities w/ catalysts to unlock asset value & earnings power. No investment advice, views are my own x.com 이 사람이 Calument의 ultra long이고 장기간 Calumet 관련 포스팅 중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략 크랙 스프레드 폭등이 베이스오일 가격 폭등으로 이어지고 있고 이 흐름이 최소한 2027년 상반기까지는 지속되며 이 구간에서 창출되는 막대한 FCF로 컨센서스 이상의 부채 상환과 EBITDA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로직입니다. ​ 가장 최근 발표된 리포트는 H.C. Wainwright(목표주가 $75)인데 2027년 EBITDA $719M은 너무 낮고 사이클과 신사업을 감안하면 $850M가지 상향해야 하며, 밸류에이션은 동일한 EV/EBITDA 12배에 부채 상환은 거의 반영하고 있지 않지만 실제로는 막대한 FCF로 앞으로 1년간 $2B 부채 중 절반 상환이 가능한 만큼 1H27 주가 $100 달성이 가능하다고 해석하면 조금 더 디테일하겠네요. ​ Deere, CNH upgraded at Evercore on signs of farm equipment recovery (DE:NYSE) Evercore upgrades Deere (DE) and CNH (CNH) on a coming 2027 ag equipment rebound, citing replacement demand and better crop economics—read key targets now. seekingalpha.com CNH Industrial과 Deere는 농기계 생산 기업으로 어제 Evercore ISI가 두 기업 모두 In-Line → Outperform으로 상향하고 목표 주가를 올린 영향입니다. 지난 3년간의 다운사이클로 미국 (고출력) 농기계 보유대수가 감소하호 노후화되었고 딜러 재고도 줄어들었는데 농산물 가격 상승이 새로운 사이클에 불을 붙이고 있다는게 메인 로직이고 정밀농업 기술 개선과 수요 증가 등을 곁다리로 덧붙였습니다. 이 역시나 상당 부분 전쟁의 영향입니다. ​ Deere has been on fire in 2026. Baird sees even more returns ahead Analyst Mircea Dobre upgraded the tractor builder to outperform from neutral. www.cnbc.com 좀 더 뒤적이다보니 8월 31일 월요일에는 Baird도 Deere를 필두로 두 기업을 Neutral → Outperform으로 상향하고 목표 주가를 올렸습니다. 마찬가지로 곡물가 상승 → 농가 소득 개선 → 농기계 주문 증가로 이어진다는 로직입니다. ​ 출처: https://tradingeconomics.com/commodity/wheat 7월부터 밀과 옥수수 선물 가격은 폭등 중이며 원인인 두 전쟁과 기상 이변 어느 쪽도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 이러한 곡물가 상승 사이클에서 WEAT와 CORN 외에도 1) 농기계, 2) Corteva 같은 종자 회사에 3) 이미 꽤 많이 오른데다 종전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고 조금 조심스러운 비료 등 까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특히 기존 주도주들에게 불리한 환경이 예상보다 더 길어질 경우를 대비해서요. ​ Okeanis Eco Tankers(원유 탱커), Star Bulk Carriers(벌크선)와 Danaos(벌크선+컨테이너선 임대)도 마찬가지로 상당 부분 전쟁의 영향입니다. 스몰캡으로 가면 더 많은데 제가 시가총액 $2B 이상으로 분류해서 위 리스트에는 3개 밖에 없습니다. 금융 섹터는 큰 틀에서 한국과 일본 금융사 ADR 뭉탱이와 미국 보험사들인데 금리인상과 금리인상 확률 상승 영향입니다. 성장주들과 달리 높은 금리가 오히려 +가 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배당주를 사지 미국주식 투자에 전통 of 전통 금융주에 대한 투자는 거의 하지 않는지라 별다른 코멘트 없이 넘어가겠습니다. ​ 헬스케어는 제가 아는게 없고 가장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이기에 리스트만 공유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지난주 수익률 TOP 100 리스트에서 언급한 Veeva Systems과 비슷한 컨셉으로 IQVIA도 접근해볼 수 있을듯 한데 YTD 수익률에서 보이듯 재미볼만한 기업은 아니긴 합니다. ​ Gitlab이 좋은 실적을 바탕으로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쉽게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DevSecOps)하게 해주는 회사이고요. ​ AI가 코드를 더 많이, 더 빨리 쏟아낼수록 그 코드를 검증하고 보안을 확인하고 규제를 지키는 일은 오히려 더 중요해진다는 로직이 실적으로 증명(FY24 이후 최대 실적·가이던스 비트를 넘어 NRR 반등, 대형 고객 비중 확대와 신규 주문 폭증 등)되었으며 워크플로우(소비량 기반 매출 모델)로의 순조로운 전환 등도 확인되었습니다. 제가 디테일한 코멘트를 더할 회사는 아닙니다만 다방면에서 AI 결과물에 대한 검증·보안 수요가 강력하다는건 확실한듯 합니다. 약간 급발진에 억지스럽긴 하지만 어느 쪽으로 접근해봐도 사이버 보안 수요는 단단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