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주식의코드 [게시일] 2026.10.09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tqcode/marketmacro/contents/261009082814600xb [제목] 10/9(금) : 오늘 미국 시장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 ​ ​ ​ ​ 1. 세줄요약 ​ - OpenAI 매출 우려가 부각되었습니다. 이는 단순 노이즈가 아니라, 증시의 방향을 결정하는 구조적 이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 미국시장은 OpenAI 이슈로 인해 AI 관련 생태계가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AI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지 않고 현금을 창출하는 애플이 살아남았습니다. 현재 수준의 AI로 수익을 만들어낼수 있는 SW도 살아남았습니다. ​ - 한국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잠정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환율효과를 감안해서 최근 컨센이 낮아졌는데 이보다는 높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옵션만기일, ETF 리벨런싱 영향으로 종가에 크게 하락 마감했습니다. ​ ​ ​ 2. 매매전략 ​ ​ ㅇ 결론, 매매전략 ​ - OpenAI는 지금 이야기의 대전제입니다. OpenAI, 대전제가 무너지면, AI 사이클 자체가 꺾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 ​ ​ ​ - 지난 9월 중순이 한번의 변곡점이었다면, 오늘이 또 한번의 변곡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난 9월 중순의 변곡점은 유가와 금리 등 매크로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의 감소였습니다. 그래서, 유가와 금리가 높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나스닥, S&P500은 신고가를 돌파했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중동 노이즈로 인한 유가의 변동성, 국채금리의 추가상승이 있었지만, 큰 흐름이 정해지면 일단 그방향으로 진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 어쩌면 오늘 다시 큰 흐름이 정해진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입니다. 당일에 생각을 정리하고 결정하는 것은 오류의 확률도 높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결론은 '많이 부정적~조금 부정적' 입니다. 보수적인사람, (AI사이클 중심의) 주식비중 많은 사람은 '주식비중 축소', '현금비중 확대'가 맞다는 생각입니다...... ​ - 왜 갑자기, OpenAI 이슈를 '며칠짜리'가 아닌 '구조적인 변화'로 받아들이냐? 하면, 사실 이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왜 이 고민을 (지금) 하냐? 하면, 앤트로픽 상장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OpenAI, 앤트로픽이 시장의 시험대에 서야 하는 시간이 왔기 때문입니다. - 저와 같이 해당 고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지금 당장 소부장이 가냐, 원전, 전력기기가 가냐 이것 보다는) 뭐가 나오면 바로 튀어야하지?를 고민합니다. 여러 지표가 있지만, OpenAI와 앤트로픽 매출 증가가 실망이라면, 튀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 매일 시황을 쓰면서,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도 큰 보람이지만, - 7월의 반도체 수출데이터 문제, 9월의 위험자산 선호 이슈처럼, 변곡점에 대한 생각을 과감하게 전달해서, '방향타를 바꿔야 하냐'를 고민하게 만들어 드리는 것이 더 큰 보람입니다. ​ ​ ​ ㅇ 오픈AI 매출 문제 ​ ​ ​ ​ ​ - 지난 9월 29일 악시오스와 CNBC 등은 OpenAI의 기업용 매출이 급증하며 전체 연환산 매출이 '700억 달러'에 근접했다고 보도했었습니다. 그런데, FT가 OpenAI의 9월 말 기준 연환산 매출이 기존 시장에 알려진 700억 달러보다 200억 달러 적은 약 '500억 달러'에 그쳤다고 보도했습니다. - 시장에서 인식했던 매출 규모가 실제보다 '200억 달러'나 컸다는 사실은 AI 서비스의 수익화 수준에 대한 기존 평가를 재검토하게 만들었습니다. ​ ​ ​ ​ - 이에 대해, 앤트로픽은 아마존 AWS와 구글 클라우드 등 외부 클라우드 파트너를 통한 매출을 '포함'하는 반면, OpenAI는 이를 반영하지 않아, '산정방식'을 고려해야한다는 해석이 있었습니다. - 연환산 매출은 7월 이후 '70% 넘게 증가'해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해석도 있었습니다. - 이러한 내용들이 추가적으로 소화되면서, 시장은 '과도한 우려인가?' 고민하면서 '낙폭을 축소'하고 마감했습니다. ​ ​ ㅇ 이를 어떻게 해석하나 ​ - 오픈AI는 앤트로픽과 함께 AI사이클의 기둥입니다. 기둥이 무너지면, 다음이 전력반도체냐, 소부장이냐 고민하는게 무의미합니다.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해석합니다. '산정방식이 문제'라는 것은, '산정방식을 바꾸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하고, AI사이클을 지속할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한 해명입니다. 하지만, 오픈AI가 실적을 '영끌'해도 AI 사이클을 지속할만큼의 기대를 충족시키냐?에 대한 질문에는 회의적입니다. 오픈AI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앤트로픽도 마찬가지입니다. 2조달러가치를 전제로 11월 상장을 추진하나, 지금 매출로 그 가치가 타당한가에 대해 계산기를 두드려보면, 아닌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구체적 내용은 다시 글을 업로드 하겠습니다. ​ - '연환산 매출이 전년대비, 연초대비 급등'하고 있다는 해명에 대해서도 회의적입니다. 개화하는 산업이기 때문에 초반 성장률은 기저효과로 크게 나타납니다. '내러티브앤넘버스' 저자 에스워스 다모다란이 강조하듯, 2027년, 2028년에도 '그렇게 성장할것' 이라고 '선형적'으로 전망하는 오류를 경계해야 합니다. ​ ​ - 이에 대한 언론과 투자은행의 해석은 긍정론 vs 부정론이 엇갈렸습니다. * 긍정 : 우려 해결 기다리면 추가 상승 놓칠 수 있어(UBS) * 부정 : 오픈AI 실적은 막대한 지출에 대한 의구심을 유발(밀러타박), 일부 AI 거품 붕괴 경고 목소리 부각, 잉여현금 고갈 및 부채 급증으로 기업들 감당 어려워(블룸버그) ​ ​ ​ ​ ​ 3. 매크로 ​ ​ - 오픈AI 매출 우려라는 큰 이슈에 비해, 매크로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했습니다. ​ ​ ​ ​ ​ - 국채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2.54배로 최근 평균을 상회하는 견조한 수요가 확인(이번주 국채입찰 일정은 다행히 잘 마무리 ) * 크리스토퍼 월러. 금리 추가 인상 필요 언급 * 다음주 CPI 발표 등 경제지표 발표 및 프랑스 의회일정 진행 ​ ​ ​ - 유가는 여전히 노이즈가 이어지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 유가가 한 때 5% 이상 오르며 부담이었으나, 트럼프와 이란 외무장관의 발언으로 상승폭 축소 ​ ​ ​ 4. 미증시 ​ ​ ​ ​ ㅇ 전반 ​ - 오픈AI 이슈로, 최근 신고가를 돌파했던, S&P500과 나스닥이 하락했습니다. 반면에 AI사이클에서 벗어나있는 종목들이 포함되어있는 다우는 상승했습니다. * 다우 +0.10%, S&P500 -0.47%, 나스닥 -1.25% ​ ​ ㅇ 빅테크 ​ - 빅테크 흐름의 핵심은 ' 애플 vs AI 관련주들의 차별화'입니다. 애플은 매출에서 AI인프라에 투자하는 비중이 적습니다. 반면에 MS, 아마존, 구글, 메타는 AI 인프라 투자로 인해 27년, 28년 FCF가 마이너스 구간으로 진입하는 기업들입니다. 오픈AI라는 기둥이 약해지면, 매출 약정으로 모두 연결되어 있는, 이들 기업에 타격이 큽니다. ​ ​ ​ - 애플(+1.12%)만 상승했습니다.. 아이폰 및 서비스 사업을 통해 현금흐름을 창출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 - 엔비디아(-2.94%), MS(-1.35%), 아마존(-2.25%), 알파벳(-0.72%), 메타(-0.06%)는 모두 하락했습니다. 특히 MS는 OpenAI의 주요 투자자이자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기업이라는 점에서 직접적인 부담이 있는 기업입니다. ​ ​ ​ ​ ㅇ AI인프라 + AI서버, 네오클라우드 ​ ​ ​ ​ - 어느 한 기업의 차별화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시장은 일단 AI 생태계 기업들을 팔았습니다. 메모리반도체, CPU, 파운드리(견조한실적을 발표한 TSMC), 광통신, 네트워크 모두 하락했습니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39% 하락 * 브로드컴은 오픈AI와 공동 개발하는 AI 반도체 비용으로 500억달러 자금 조달을 추진 중 ​ ​ - AI서버와 네오클라우드 기업도 하락했습니다. * 코어위브(-7.77%), 네비우스(-7.35%) * 슈퍼마이크로컴퓨터(-4.83%), HP엔터(-1.51%), 아리스타네트웍(-2.25%), 시스코(-2.13%) ​ ​ - 다만, 한가지 특징적인 점은 델(-0.76%)의 제한적인 하락입니니다. 델은 하이퍼스케일러 향 데이터센터 건설 보다는 ACIE 향 데이터건설의 수혜를 받는 기업입니다. 미국 데이터센터 건설은 AGI 경쟁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지만, 한국 등 미국 外 시장은 이제 개화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오픈AI기둥이 약해지더라도, 소버린AI 시장을 통해 기본적인 영업이익을 지속할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 ​ ㅇ SW, 보안 ​ - 반면에 AI발전으로 Saaspocalipse를 우려하던 SW 기업들은 상승했습니다. AI 발전이 이정도 예측가능한 수준에서 멈추고, AGI로 질적변화가 없다면, SW 기업들은 발달한 AI를 활용해 오히려 영업이익이 증가합니다. 2분기 실적발표에서 실제 그 내용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 팔란티어(+2.4%, 골드만삭스가 정부와 기업의 주권형 AI 도입 확대와 높은 시장 진입장벽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230달러 제시) * 세일즈포스(+1.44%), 서비스나우(+1.36%) * 팔로알토(-1.74%) 등 사이버보안은 부진 ​ ​ ㅇ 기타 ​ - AI 산업에 대한 불확실성 여파로 전력기기, 전력원(원전) 기업들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 컨스텔레이션에너지(-4.85%), 비스트라(-6.35%), GE버노바(+0.23%), 이튼(-1.58%) 등 ​ ​ ​ ​ 5. 한국증시 ​ - 이제 한국시장에 대한 고민은 더 커집니다. 일단 오늘은 휴장이니 금요일 미국시장의 반응을 한번더 체크하고 대응할수 있습니다. 오늘의 휴장이 행운이 될지, 불운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금요일 미국시장에서 오픈AI 이슈, 별거아니라는 컨센이 생기고 강한 모습을 보이면, 월요일 한국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옵션만기일, ETF 리벨런싱 이슈로 매도세가 지속되었는데, 이제 매도세 '진정~다시 매수세 유입'을 기대하면서 미국시장 신고가 돌파 랠리를 쫓아갈수 있습니다. 반면에, 금요일 미국시장에서 '오픈AI 매출문제, 큰일 맞아, 구조적 문제야' 라는 컨센이 생기면, 월요일 한국시장은 더 크게 하락할 여지도 있습니다. ​ ​ ​ - 장중 미국의 이란 공격 검토 보도로 인해, WTI가 89달러에서 91달러 수준으로 상승하고, 나스닥 선물이 상승하면서, 아시아 증시가 모두 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일본은 최근 상승했던 종목들에서 차익실현이 나왔습니다. * 코스피 6,625(-2.6%), 코스닥 (-0.69%), 니케이 (-1.1%) * 키옥시아+0%(최근 계속 하락했었음), 소프트뱅크-4%(오픈AI), 도쿄일렉-2%(반도체 장비), 무라타 -4.7%(MLCC), 이비덴-3.7%(MLCC), 후루카와 일렉-5%(광통신), 니토-4%(PCB 기판 원재료) ​ ​ - 목요일 한국시장은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ETF 리벨런싱 등 이슈를 소화한 날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컨센 기준보다는 '소폭 양호한 영업이익'을 발표했습니다. ETF 리벨런싱 이슈로 최근 반도체 중심의 매도세가 강했으며, 종가가 하이라이트 였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종가에 큰 (하락)변동성을 보인 종목이 많았습니다. * 삼성전자 -2.4%, SK하이닉스 -2.4% ​ ​ ​ -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매출액 195조원, 영업이익 107.4조원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전망 대비 영업이익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실적발표 직후 장전 시간외에는 상승했었습니다. 정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지고, 종가에 ETF 리벨런싱, 옵션만기일 영향등으로 대규모 매도세가 나오면서 -2.4% 하락 마감했습니다. * 기존 전망 : FnGuide, 105.6조원, 메리츠(김선우) 106.1조원, 대신(류형근) 105.5조원, 삼성(이종욱) 105조원, 유안타(백길현) 100조원, 골드만 106조원, 맥쿼리 102조원 ​ ​ -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의 상승이 강했습니다. 시장이 2028년 이익을 바라보는 단계입니다. 2028년 이익 성장이 예측되는 분야는 손에 꼽습니다. 대표적인 섹터가 반도체 소부장입니다. * 두산테스나 +14%, 주성엔지니어링+7%, 원익IPS+2%, 고영+3% * 이수페타시스+2.7%, 대덕전자+4%, 태성+5%, 티엘비+6% * 피에스케이홀딩스+3%, 피에스케이+5.7% ​ ​ ​ - 이차전지 섹터도 2028년 이익이 유망한 섹터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어닝서프라이즈(잠정실적)을 발표하면서 이차전지 섹터의 투심을 자극했습니다. 미국 보조금AMPC의 영향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실적 예측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차전지 섹터는, 어닝 서프라이즈 아니면, 어닝 쇼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 LG에너지솔루션 (+2.5%) * 2분기 실적(어닝쇼크) : 영업이익 1.1천억 (vs 예상 2천억 ) (7.7) vs 3분기 (잠정)실적(어닝서프라이즈) : 영업이익 7.5천억(컨센 대비 +160%) (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