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버터대디 [게시일] 2026.08.18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utterdaddy/butterdaddy123/contents/260818202317123tw [제목] 8.18(화) 국채금리급등에 따른 단기차익실현..외국인 현선물매수기조는 유지중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오늘 새벽 마감한 미증시는 ​ 이번주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트럼프의 이란 출구전략이 잘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일단 지난주부터 시작한 경제적으로 더 강하게 고립시키는 작전으로 들어간 가운데 강경한 발언을 양측 모두 쏟아내면서 유가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금리의 상승으로 이어짐. ​ 특히 장기채금리가 2007년 이후 신고가를 찍었다는 점을 체크했었는데.. 정작 미증시는 이에 대해서 크게 우려하지 않는 흐름이었음 ​ 바이오텍과 성장섹터 다수가 오히려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반도체를 비롯하여 AI트레이딩 관련섹터들 역시 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상승세를 보여줬다는 점을 아침에 체크했음.. ​ 이를 이어받은 아시아시장은 ​ 장초반 미국시장의 AI트레이딩의 강세를 이어받아 전자 닉스 소부장등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지수가 장중 2%넘게 상승하였지만 ​ 일본 10년물 금리도 오르자 안그래도 7월 급락 이후 저점 대비 어느정도 강하게 올라온 상황에서 한번 끊어가자는 식의 단기 차익실현 압박이 높아지면서 점차 매도강도가 높아지면서 하락으로 마감. ​ 지수 기준으로 보면 -1.5%정도의 하락이라 그러려니 해보이지만 장중 고점대비 밀린 부분이 아쉬운 상황. ​ 특히 코스닥의 경우.. 미국 바이오텍의 강세와는 오히려 반대로 급락하는 모습인데.. 물론 이것이 비단 코스닥 바이오 뿐만은 아니긴함.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이래저래 국장의 빈약한 수급의 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했던 하루 ​ ​ ​ ​ 달러원은 강세 유지중 ​ ​ 장초반 1조3천억까지 코스피 매수를 했던 외국인은 매수를 줄여나가고 오늘 시장 하락의 주범은 양시장 모두 금융투자매도 ​ ​ ​ ​ 투자자 예탁금에서도 오늘 우리 증시의 수급의 빈약함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데 지수가 저점대비 30%정도 반등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예탁금이 그정도 따라와주지 못하였다는 것. ​ ​ ​ 코스피 신용잔고는 일단 급하게 채운 상태에서 소폭 하락... ​ ​ 코스닥 신용잔고는.. 완전 빈집이라.. 별로 오른 것도 없지만 다시 채워나가는 중 ​ ​ ​ 코스피 지수 일봉.. 어제 우리 시장 휴장이었고 그날 일본 키옥시아 상한가에 마이크론도 상승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오늘 하루 우리시장의 하락은 조금 억울하기도 함 어제 상승분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음 ​ 어차피 역배열에서 올라가는 중이라 쉽게 쉽게 올라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변동성이 너무 심하기는 함. ​ 일단 이번 반등의 목표치는 7800선 ~8000선 정도로 보고 있는 중 ​ ​ ​ 코스닥도 바닥에서 얼추 32%정도 올라온 이후 조정이기는 하지만 레버리지ETF로 인한 수급문제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최소한 200일선 근처인 930포인트정도.. 대략 50%선까지의 반등을 1차 목표로 보고 있는 중. ​ 다만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현재까지는 외바닥 V 자 반등 경로를 따라가고 있는데 내일 한번 더 밀리게 된다면 쌍바닥패턴을 만들 수도 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을 듯. ​ 이걸 미리 생각해야하는 이유가 뭐냐면 안그래도 아마 대부분 아직 본전은 커녕 아직 의미있는 복구를 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큰데 이런 상황에서 오늘 처럼 밀려버리면 멘탈이 또 깨지기 쉽기 때문 즉 스스로 지쳐서 나도 모르게 투매에 나서게 된다는 것. 오늘 장후반 그런 투매의 모습이 살짝 나오는 것 같기도 했음 ​ ​ ​ ​ ​ ​ 변동성지수가 다시 올라가면서 ​ 양시장 하락종목수가 많아지기 시작 ​ ADR은 양시장 상승으로 나오나 오늘 하락 종목수가 다시 압도적으로 많아졌기 때문에 지표는 곧 하락세로 돌아설 것. ​ ​ 다만 하락종목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날.. 거래대금 상위를 보니.. ​ 전자 닉스 전기를 포함해서 지수관련주들은 거의 다 하락세로 마감 전자 닉스 전기 지수 홀짝 ETF LG전자 현대차 ​ 섹터별 악재가 있어서 전자 닉스 전기를 팔고 현대차그룹을 팔고 조선 2차전지 방산 원전 건설 전력기기 화장품 바이오를 판 것이 아니고 ​ 그냥 시장 전체를 장기채금리 이슈를 빌미로 덜어낸 느낌. ​ ​ 그렇다면 오늘 시장의 표면적인 조정의 이유는 장기채금리급등과 관련해서 정리를 해 볼필요. ​ 오늘 아침 마감한 미증시에서도 장기채금리 상승을 체크했었지만 정작 미증시는 이에 대해서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기 때문에 넘어갔는데... 아시아시장에서 갑자기 예민하게 반응하기 시작한 것 같음 ​ ​ 블룸버그 기사의 내용은 ​ AI 회사들이 데이터센터 짓느라 장기 회사채를 엄청나게 찍어냈고.. 그래서 장기 채권 공급이 급증했다.. ​ 옛날엔 연기금이 장기 채권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줬는데.. 요즘 들어 자꾸 이런 저런 노이즈가 나오니까 잘 안사준다... ​ 그래서 민간 투자자들한테 팔려고 하니 "오래 빌려주는 대가".. 즉 텀프리미엄을 더 요구하기 시작했다.. ​ 고로 물가 기대.. 인플레이션 우려감으로 장기채금리가 오른 것이 아니라 물가 기대는 그대로인데 실질금리가 올랐고, 그 안에서 오래 빌려주는 대가인 텀프리미엄이 커진 것 ​ ​ ​ 그런데 다른 의견도 있음. ​ AI회사들이 찍어내는 채권은 미정부가 찍어내는 채권에 비하면 얼마 되지도 않는다.. ​ 지금 장기채금리 급등의 이유는 미정부가 발행한 채권의 차환발행 때문.. ​ 그래서 미국은 계속 금리를 누르기 위해서 단기 채권 위주로 찍고, 일본이 미국채를 팔지 않고도 달러를 빌릴 수 있는 연준 FIMA 레포를 활용하기로 했고, 베센트는 그 한도를 늘려달라고 연준에 요청 중 ​ 또한 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선택한 방법은 이자율을 끌어내리는 것보다 AI케펙스 투자로 인한 성장률을 더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어서 성장으로 이자를 감당하겠다는 것 ​ 그래서 법인세도 깎아주는등 빅테크들의 AI케펙스를 위해서 트럼프 행정부가 각종 정책을 만들어내고 지원해주고 있는 중이고 반도체 섹터 역시 그 수혜를 현재 입고있는 중 ​ ​ 7월 급락 이후 반등의 원인 중에 하나로 엔비디아와 하이퍼스케일러의 리스크를 외부금융기관으로 분산시키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점을 체크 ​ 그렇다면 어차피 엔비디아나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지금의 투자를 멈출 이유가 없기 때문에 저 오른쪽 그밀의 사이클이 멈추기 위한 단 하나의 시나리오는?? ​ 돈빌려주는 금융기관들.. 아폴로 블랙스톤 KKR등.. 갸네들이 지금 뭔가 좀 이상한데?? 낌새를 느끼면서 더 이상 돈을 대주지 않을때라는 것 즉 GPU대출 상품의 금리가 벌어지면서 사모펀드가 환매를 막기 시작한다면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시그널일 수 있음. ​ 그런데 저거 나온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장기채금리 좀 튀었다고 저 시스템이 일주일만 막혔다고 보기에도.. 애매함.. ​ 오히려 ​ 지금 국면은 돈 대주는 금융기관들이 아직 돈을 쏴주고 있으나 더 비싸게, 더 느슨하게 .. 쏴주는 단계인 것 같음. ​ 이건 마치 2005년 하반기의 모기지 시장과 구조적으로 유사 ​ 정말 위험한 단계는 돈쏴주는 애들이 어떻게 해서든 내 돈 갖다 써라.. 이 단계일 것 같음 (2006년 당시 무소득 대출..닌자론..과 같은..) ​ 아직 엔비디아가 구축한 저 금융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은 상황이라.. 거품이 시작된 것 같지도 않음. ​ ​ 금리와 채권의 상관관계 금리와 주식가격간의 상관관계.. ​ 이 개념이 은근 어려움.. 금리가 오르면 가격이 떨어진다.. 왜?? 난 아주 옜날 이 개념을 잡는 것도 한참 걸렸던 것 같음.. ​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 ​ ​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국채금리와 관련해서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면 ​ 실제 저 정도의 금리라면.. 사실 경계감을 키워야 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미증시도 유럽증시도 그렇고 일본도.. 그동안 크게 반응을 안했던 것이 사실. ​ 그리고 그 이유는 모두가 다 아는 그 이유 왠만한 금리부담은 실적으로 이겨내고 있다는 것. ​ 지금 미 국채금리는 물가 불안에 대한 부분도 존재하지만(이란 노이즈 미해결에 따른 유가 재상승), 그보다는 일본 엔화 약세 방어를 위한 공조를 한번 했지만 재차 약세로 전환되는 듯한 엔화에 대한 부분... 물론 미 정부는 추가 지원을 할것.. 그게 없으면 어쩔 수 없이 미 국채를 팔테니. ​ 여기에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대대적인 채권발행에 따른 장기채 매물과 미 정부 자체의 국채 발행계획이 장기채발행을 늘리지는 않았으나 1년 이하 단기국채 비중이 이미 20%를 넘는 상황에서 추가 확장은 말 그대로 변동금리에 미 정부 부채가 고스란히 노출된다는 점에서 미 국채 발행에 따른 부담 등이 고스란히 이어지는 흐름.. ​ 한마디로 미 국채는 급격한 수익률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다.. ​ 반면 상방 리스크는 존재하다보니 오늘 처럼 이런 식으로 한번씩 변화에 대한 우려감이 시장에서 푸다닥거리하면서 주가의 격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지며 ​ 안그래도 역배열에서 거꾸로 꾸역꾸역 올라가고 있던 상황에서 나온 시츄에이션이라.. 더 민감하게 반응했을 수도 있다고 봄. ​ 하지만 지난주 7조원을 매수한 외국인은 오늘도 매수를 줄이기는 했지만 현선물을 매도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점 역시 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음. ​ ​ 오히려 조심해야할 시기는 중간선거를 앞둔 9월 중순이지 않을까.. 마침 추석연휴도 있으니.. 항상 추석을 앞두고는 주식을 줄이는 것이 좋은 선택지였다는 것도 참고한다면 이래저래 중간선거 전에는 좀 줄여놓고 선거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 다만 지금은 좀 이르다는 생각.. ​ 오늘은 섹터별 악재가 별로 안보이는 날이라.. 이정도로 마무리 하지요 ​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