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86번가 [게시일] 2026.09.01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86thstreet/86th/contents/260901095317016db [제목] 레벨과 변동성 (86번가 데일리 2026년 8월 31일)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NOTICE. 자료를 보기 전에 꼭 읽어 주세요!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본 채널과 글 등에서 언급한 주식, 투자 관련 자료와 의견은 개인적인 것일 뿐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채널과 글 등의 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사용된 자료와 데이터의 경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도한 시장이나 섹터, 종목에 대해 예측하지도 전망하지도 못하기에 구체적인 주식, 시황 추천을 바라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분들이시라면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도움이 일절되지 않습니다. 이 채널을 구독하실 때에는 꼭 이 점을 생각해서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분들에게 이 채널은 맞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는 어디서도 제가 무슨 어디에 투자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잘못된 이야기를 다른 곳에서 하고 다니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았기에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자꾸 빙빙 돌려서 떠보면서 이리저리 끼워 맞추려는 사람은 대단히 많습니다만 그건 다 그들의 뇌피셜일 뿐입니다. 또한 종목 이야기를 잘못하면 그걸 추종하는 매매도 생겨날 수 있는데, 저 개인적으로 그와 같은 일은 절대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평생 리딩방을 개설할 일은 없습니다. 여긴 그저 어떻게 분석하는지, 특히나 매크로 위주로 재미없는 이야기만 드리는 곳입니다. 만약 추종 매매가 필요하시다면 이를 제공하는 곳이 많으니 그 곳들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여기는 그런 글이 전혀 없습니다. 구독하시기 전에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기에 만약 그것이 사석이든, 혹은 방송이든 누군가가 저의 포지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 그건 전부 잘못된 정보이며,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이야기일 뿐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사석과 방송 모두 포함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소통이라고는 없는 불통 채널입니다. 다른 좋은 분석가가 많습니다. 구태여 이런 채널을 구독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꼭 notice를 읽으시고 구독 여부를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이 채널은 거의 대부분의 분들에게 맞지 않습니다. 이런 저의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불쾌하시다면 이는 저의 글이 보시는 분과 맞지 않음을 뜻합니다. ​ ​ [ 레벨? 변동성? ] 최근 미국 금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러면서 특정 레벨 이상으로 금리가 올라가면 문제가 생길 것이란 우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레벨 그 자체도 중요합니다. 다만 경제는 이것이 또 사람들이 결국 하는 일이라, 변동성도 중요합니다. ​ 가령 똑같은 5%의 금리이더라도, 22~23년과 같이 0%에서 5%가 되는 것과 4%에서 5%가 되는 것은 차이가 납니다. 같은 레벨이지만 전자는 변동성이 크기에 경제 주체들이 놀랍니다. 그러나 후자는 이미 금리에 적응이 많이 된 상태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경제 주체들이 이에 또 적응해 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다음은 '최근 2년간 10년물 금리의 저점대비 고점의 변동성'을 추적한 자료입니다. ​ 저점대비 고점 변동성이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22~23년과 지금의 장기 금리 수준 자체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지금이 더 높은데, 변동성에서는 큰 차이가 납니다. 특히나 22~23년의 변동성은 40년만의 최대였습니다. 그와 같은 높은 변동성이 있었기에 당시에 사람들은 크게 놀랐던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지금은 이 변동성이 상당히 낮습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대략 20년 뒤의 어느 신참 주니어 매크로 애널리스트가 24~26년을 바라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라고 말입니다. 저런 자료를 본다면 아마도 '별 일 없었네. 다른 좀 더 극적이었던 시기나 공부해 보자'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는 피곤함 그 자체에 스펙타클 변화무쌍이지만 말입니다. ​ ​ [ 포지션 ] 9월에 예정된 다양한 경제 지표와 FOMC 회의를 앞두고 이제는 모두들 가드를 올리는 모드로 들어간 모습입니다. ​ 헤지펀드 순포지션도 뚝 떨어졌고 ​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도 뚝 떨어졌으며 ​ 추세추종형 펀드들의 채권 기피 현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다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몰려가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몰려갔다란건 이미 더 그렇게 갈 사람이 줄어들었단 뜻일테니 말입니다. ​ ​ [ 자사주 ] 우리나라도 지금 역대급 자사주 매입이 시작되었는데,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리고 미국의 경우 빅테크 기업들이 회사채도 더 찍고, 증자도 하고 있기에 자사주 매입이 많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분야에서 힘을 내면서 현재까지 자사주 매입은 작년대비 줄지않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