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버터대디 [게시일] 2026.09.03 [원문 URL]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utterdaddy/butterdaddy123/contents/260903205410560iz [제목] 9.3(목) 오늘 장중 이유없는 투매가 보여준 지금의 시장 심리.. [수집 기준] 구매회원 본인이 QR 로그인으로 승인한 구독 열람권을 사용해 개인 문서 보관용으로 확보했다. 목록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아래 실제 본문만 분석 근거로 사용한다. [구독 원문 본문] 오늘 마감한 미증시는 ​ ADP 고용보고서의 부진 + 뉴욕연은총재의 인플레 개선 발언 + BOJ금리인상 시켜서라도 국채금리 잡겠다는 의지 + 트럼프 타코 등이 겹치면서 3거래일 조정 이후 반등에 성공. ​ 그리고 주도주 중에 하나였던 팔로알토가 실적발표 후 5개월만에 50일선 추세가 이탈이 되면서 주도주교체의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부각이 되는 중 ​ ​ 환율은.. 엔화강세에 다른 달러 약세 영향 + 전자 닉스 환전수요 계속 유지되면서 강세 지속중 ​ ​ ​ 외국인 기관은 장중 마이너스 였는데 ​ 6시 시간외 블록딜이 있던 것 같음 ​ 2026.09.03 시간외 대량매매 기업명 : 포스코인터내셔널(시가총액 : 9.4조) ​ 매매구분 : 장종료후(상대) 매매수량 : 25,596,768주 매매금액 : 1.4조 ​ 당일 최대 투자주체 매매(참고용) ​ - 매수 : 외국인 : 129억 등 - 매도 : 외국인 : 122억 등 ​ 찾아보니 포스코인터내셔널 안그래도 요새 일본 상사주식들은 날아가고 있는 중인데.. 자리도 나쁘지 않은듯 ​ ​ ​ 예탁금은 바닥을 좀 잡아가려는 모습. ​ ​ 스마트머니라고 할 수 있는 코스피 신용잔고는 털린 것만큼 다시 채워넣은 상황 ​ ​ ​ ​ 코스닥은 늘긴 하지만 금리노이즈에 정책도 여전히 지지부진하다보니 아직은 눈치만 보는 중이며 과감하게 베팅이 들어가지는 못하고 있음 ​ ​ ​ 코스피 변동성 지수는 이제 2월 초 수준까지 내려오면서 40대 초반.. 이제 어느정도 정상 범주로 돌아오는 중 ​ ​ ​ ADR은 과매수구간에서 가파르게 내려오는 중. 문제는 이 구간에서 딱히 시장 수급이 쏠리는 주도섹터들이 안보인다는 것 ​ 저기 고점을 찍은 날이 8월28일인데.. 그날 이후 오늘까지.. 그냥 게릴라식으로 저기 올랐다가 오늘은 여기 올랐다가.. 이런식이었지.. 강하게 베팅을 해야할만한 섹터나 주도주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 ​ 2차전지의 경우도 8월 한달 강하긴 했지만 8월 28일 이후 흐름은 또 그냥 같이 흘러내리는 모습 ​ 즉, 8월28일 이후는 뭔가 연속성이 없음 어제 현대차 조선주 포함 산업재들이 죄다 장대음봉 나오더만 오늘은 또 조선주와 건설주 화학주 방산주가 반등 무슨 기준으로 팔고 사는지도 잘 모르겠는.. ​ 아침 미국장을 정리할 때 까지만 해도 그래도 수학의 정석을 푸는 느낌이었는데 ​ 국장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다른 세상으로 뿅하고 날아가면서 글로벌 세상과 다르게 움직이는 느낌 ​ 그래서 당일 단기매매를 주로 하시는 분들은 요즘 아에 그냥 접고 안하시는 것 같기도 함. ​ 오늘도 장초반 이슈가 없는 것을 알면서도 공포심을 느끼게 하더만 결국 오늘 장중에 지수가 고점 대비 무려 2%넘게 급락하는 모습이 나옴. ​ 그때 나온 뉴스라고는 노컷뉴스를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뉴스가 나오고 나서 미국선물과 유가를 봤지만 아무일도 없었음.. ​ ​ ​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빈약한 수급 환경과 5월 단일종목 레버리지ETF 출시 이후 완전히 꼬여버린 시장 수급.. 정치적인 이유로 타이밍을 놓쳐버린 연기금의 리밸런싱.. 이 모든 것들이 다 꼬이고 꼬인 것 같음. 어제 나온 BOJ의 금리인상 뉴스는 그냥 빌미라고 생각. ​ 물론 언제나 기회는 펀더멘털과 주가와의 괴리에서 오는 법이기 때문에 지금의 짜증나고 괴로운 시기가 결국 지나고 보면 역시 그때였지.. 라고 말할 확률이 아주아주 높다고 봄 ​ 하지만 인간인지라.. 막상 매일 이런 시장을 마주하고 있으면 속터지니.. 하루에도 몇번식 다 갈아엎고 싶은 충동이 생길 수밖에 없고 ​ 국채금리가 저렇게 높다고 하는데.. 이란이 저런다는데.. 트럼프는 또 공습을 한다는데.. 워시가 그렇게 매파라는데.. ​ 사방에서 들려오는 안좋은 뉴스를 듣고 있던 차에 갑자기 눈앞에서 지수가 급락이 나오고 종목들도 같이 밀리면 나도 모르게 투매에 동참할 확률이 아주 커짐 ​ ​ 결국 그간 강조했듯 매수는 장대음봉에서 하는게 그래도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아까 밀릴 때 조금이라도 사볼 수 있었을 것 같음. ​ ​ ​ 코스피 일봉.. 거의 머.. 디램ETF와 비슷.. 계속 갇혀있는 모습. ​ ​ 코스닥도 크게 다르지는 않음. ​ ​ ​ 거래대금 상위 상승 상사 은행 잡바이오 원전 조선 ESS 건설 보험 철강 방산 ​ 하락 전자 닉스 전기 바이오 K뷰티 전력기기 신재생 기판 ​ ​ ​ 요즘 주식시장을 설명하는 대부분 뉴스에 달리는 단어는 금리 ​ 오늘 하루 금리 급등이 잠깐 한숨을 돌리니까 시장은 반도체와 바이오를 팔아서 금리 수혜주인 보험과 은행 그리고 건설 조선 ESS 로 옮겨탔다는 설명.. ​ 아니 금리가 내려왔는데 왜 미국바이오는 오르고 한국 바이오는 내리는 것인지 ​ 그리고 원화는 어제와 같이 강세인데 왜 어제는 산업재들이 유가 강세에 원화 강세로 수출주들 실적 부러진다고 죄다 장대음봉 나오더만.. 오늘도 원화강세인데 어제랑 달리 오늘은 또 저가매수가 들어옴 ​ 반도체의 경우 러트닉 장관의 반도체 관세 협박 때문이다.. 라는 설명 또한 반도체 관세가 칩뿐 아니라 서버 피씨 게임 콘솔까지 대상을 넓힐 수 있다고... 이렇게 되면 칩플레이션이 본격화 되는 것인데..? ​ 또한 반도체 관세 협박 뿐 아니라 ​ ​ 얼마전 이런 소리 하더만.. ​ ​ 결국 파병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것 같음. 치사하고 더러워서 그냥 보낸다.. 이런 느낌 ​ 그런데 이걸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영감탱이가 왜 저렇게 까지 하는가?? ​ 베센트와 워시가 자기 자리에서 제역할을 하듯 트럼프는 앞장서서 동맹국들 협박해서 미국의 성장률을 꺾이지 않도록 계속 협박하는 것이 자기의 역할 ​ 미국의 성장률이 떨어지는 순간 장기금리는 독이 되어 모든 것을 작살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 어떻게 보면 우리 입장에서도 제품을 사주는 고객(미국)이 잘 성장할 수 있게 미국에 투자하는 것은 일종의 벤더파이낸싱을 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쌩돈 나가는 것은 아니라고 봄 ​ 그러므로 무조건 저걸 영감탱이 욕할 건 또 아니긴 함... ​ 최근 업데이트된 트럼프의 포트폴리오는 기본적으로 미국이 인공지능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에 기반한 투자임. ​ 글로벌 리딩방 리더가 이렇게 확신을 가지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으면 믿어야 하지 않나.. ​ ​ ​ 다만 한국 반도체 입장에서는 단기적으로는 전자 닉스에 대해서 돈 벌어서 호남에 반도체 짓고 미국에 또 짓고.. 이러니 .. 뭐 남는게 있겠냐.. 얼마든지 깎아 내릴려면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종목은 갇힌 채 움직이는 중. ​ 하지만 한국생산 반도체에 관세가 붙는 순간.. 하이퍼스케일러의 AI케펙스 비중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원가 비율은 더 치솟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결국은 적정선에서 합의할 것. ​ ​ 그리고 언제는 엔화 약세가지고서 달러엔 160엔 넘어가니까 한때 그거 가지고 큰일 났다.. 난리치더만.. ​ 이제는 또 ​ 엔화가 갑자기 강세로 돌아서니까 큰일났다고 또 난리 ​ 이걸 누가 사주했나? 베센트임 ​ 베센트가 왜? 미국 장기 국채금리 잡는 방법중에 하나로.. ​ 장기국채금리 안잡히는거랑 엔화 강세로 가는거랑 뭐가 더 나은 선택인가?? ​ 엔케리청산? 지금 미국 기준금리랑 일본 기준금리 차이가 얼마인데.. 아직 엔케리청산을 논할때도 아님. ​ 그리고 한달전쯤인가.. 엔케리청산에 대해서 정리했지만 우리가 쫄아야할 것은 ​ 일본은 금리를 올리는데 미국이 경기침체가 오면서 급하게 금리를 내려야 하는 상황이 닥쳐오는 것임 ​ 그런데 영감탱이 본인도 자기가 이렇게 하는 것이 치사빤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기의 역할이 그러하니까 투자를 압박하는 것 ​ 미국이 저렇게 영감탱-베센트-워시-하이퍼스케일러 하나가 되어 성장을 위해서 드라이브를 걸고 있으니.. 경기침체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질 수 밖에 없고.. ​ 엔화의 강세로 인한 엔케리청산 가능성 역시 낮기 때문에 엔화강세를 쫄 것은 아닌 것 같음. ​ GDP 나우.. 여전히 4프로 후반대 성장을 보여주는 중 ​ 다만, ​ 고용이 살짝 부진한 것에 대해서 시장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음. ​ 오히려 적당한 고용부진은 금리인상가능성을 낮출 것이기 때문에 지금 시장이 워시의 발언을 지멋대로 매파로 해석한 부분을 제대로 맞혔는지 아닌지 내일밤 그리고다음주 물가지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을 것. ​ 그리고 막말로 엔화강세가 엔케리청산으로 이어진다고 치자.. ​ 그러면 미국지수는 어제부터 작살이 났어야 했음 ​ ​ 결국 ​ 지금 국장의 이 요상하리만큼 이상한 구간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조금 어거지 같지만.. 종목과 섹터의 펀더멘털 보다는 심리같음.(심리 = 수급) ​ 심리 말고는 각각 종목들..섹터들이 최근 한달 지수가 횡보하는 구간에 보여주는 변동성을 명확하게 설명을 못하겠음.. ​ 그래서 요즘 섹터별로 얘기를 하려다가도 그닥 할말이 없어서 안하는 것도 있는 것 같음. 이게 의도해서가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됨 ​ ​ ​ 어제 두산퓨얼셀과 알테오젠의 호재성 뉴스의 셀온이 보여주는 것은 단타만이 살길이다.. 라는 뉴스제목처럼.. ​ 지금 심리가 딱 이정도 수준 ​ 오늘 주가지수가 장중 급락이 나온 이유도 심리가 딱 저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나온 현상 ​ 가끔 쓰는 표현이지만 심리가 쿠크다스 같다.. ​ 봉지를 깔 때부터 먹기도 전에 과자가 바스라지는..것 처럼 지금 투자 심리도 뭐 먹지도 않았는데 심리가 바사삭 바스라질 정도로 약한 상황.. ​ 만약 오늘 누군가가 나쁜 마음먹고 어떤 종목의 이상한 루머를 흘렸으면 잠시나마 크게 밀렸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 같음. ​ ​ 트라우마.. ​ ​ 레버리지ETF 출시와 함께 제대로 주식시장에 데이고 나서 개인들의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상황이 지속 중. ​ ​ ​ 이러니 국장 드러워서 안하고 미장할래.. 하지만.. 그지 같아도 국장에서 그래도 기회를 찾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사진으로 또 설명이 됨. ​ 치폴레 매장이 한국에 처음 생겼다고 .. 아주 몇시간동안 줄서고 난리도 아님.. ​ 이런 국민적 특성이 주식시장에도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음 한번 쏠리면 위와 같이 무지성으로 그냥 쏠림. ​ 그래서 사기판이라고 욕을 해도 계속 매일 체크하고 기회를 엿보는 것. ​ 하반기 지금의 부진한 흐름을 매크로 이슈든, 지정학적 이슈든, 뒤집어 놓기만 한다면 상반기 농사 망친 것을 충분히 만회하고도 남기 때문 ​ 조금만 더 힘내시기 바랍니다. ​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