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유형] Tele-news 주요채널 텔레그램 원문 묶음 [범위] Tele-news 주요채널 [묶음 주기] 10분 [통합 구간] 2026-10-08T11:40:00+00:00 ~ 2026-10-08T11:50:00+00:00 [작성 기준] 아래 글은 서로 다른 채널·작성자의 독립 원문을 수송 편의상 하나의 시간 구간으로 묶은 것이다. 서로 다른 출처의 사실·판단·전망을 하나의 합의나 결론으로 합치지 말고 채널별 귀속을 보존한다. 같은 사건을 다루더라도 공통 이슈 키만 재사용하고, 출처별 사실·해석·반응·전망은 각각 남긴다. 외부 링크와 첨부는 실제 원문으로 사용하고, 텔레그램 문구는 발견 경로·보조 설명으로 구분한다. 시간흐름순 정리는 원문 게시 순서와 각 출처의 판단 강도·조건을 보존한다. ===== 통합 원문 1 / 7 ===== [채널] 세상의 (부)족한 것들에 대해서 [게시일시] 2026.10.08 20:40:09 [텔레그램 게시물] https://t.me/runoutof/483587 [원문 수집 기준] 외부 링크가 있으면 링크를 따라 확보한 실제 본문·첨부 파일이 주 분석 원문이다. 텔레그램 게시물은 발견 경로와 보조 설명으로 보존하며 외부 원문과 구분해 반영한다. [현재 텔레그램 게시물 본문] 가자 전쟁 3년…“우린 그저 평범한 삶을 원해요” 키워드: #정부 #중단 한국 정부를 향해서도 “이스라엘로의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무기 관련 군사 기술 수입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은 군사 기술 실험을 거쳤다며 홍보하는데, 이는 팔레스타인인들을... 본문보기 [본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75222?sid=102&igsh=9jC36ZZKhzL4fP== [가자 전쟁 3년…“우린 그저 평범한 삶을 원해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75222?igsh=9jC36ZZKhzL4fP==&sid=102 [외부 원문 1] [URL]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75222?sid=102&igsh=9jC36ZZKhzL4fP== [제목] 가자 전쟁 3년…“우린 그저 평범한 삶을 원해요” 팔레스타인 유학생의 평화 호소 국제 연대 단체인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의 나리만 사미르 공동간사가 7일 경향신문과 인터뷰하면서 전쟁 중단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전쟁 이후 제대로 잠 못 자…혼자 한국서 살아가는 것에 죄책감도 팔 대상 무기 실험한 ‘군사 기술’ 한국 정부가 수입하지 않았으면” “우리는 그저 평범한 삶을 원해요. 대학교 수업 때 강의실에서 최루탄을 맞지 않고, 학교를 갈 때 검문소 통과를 기다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남동생이 학교 갔다 오는 길에 목숨을 잃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바라고 있어요. 거창한 게 아니라 소박하고 일상적인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시작된 지 3년이 흐른 7일, 나리만 사미르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 공동간사는 이렇게 말했다. 2023년 8월 팔레스타인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나리만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자신이 살아온 삶과 너무 달라 놀랐다고 했다. 그는 “팔레스타인에 있을 땐 ‘오늘은 이스라엘 군사 검문소를 무사히 통과해서 학교에 갈 수 있을까?’ ‘통행금지령이 내려졌을까?’ ‘물은 얼마나 남아 있을까?’ 이런 것들을 일상생활에서 끊임없이 생각해야 했다”며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을 우리가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에 온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그해 10월7일 나리만은 고향의 전쟁 소식을 들었다. 그는 “전쟁이 난 이후 제대로 잠을 잘 수 없었다”며 “우리가 팔레스타인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을지, 우리의 권리를 지킬 수 있을지 걱정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친구들과 떨어져 혼자 한국에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죄책감도 든다”고 했다. 나리만은 “더 겁이 나는 것은 지금까지 이스라엘을 멈추지 못했다는 점”이라며 “이 공격을 멈추기 위해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3년간 지속된 이번 전쟁으로 팔레스타인 주민 7만4000명 이상이 숨지고 가자지구의 대부분이 폐허가 됐다. 가자지구에 있는 나리만의 친구들도 목숨을 잃었다. 2024년 8월 그의 친구와 친구 남편, 그들의 두 딸, 그리고 친구의 여동생과 그 남편, 그들의 한 살 아기까지 모두 폭격으로 숨졌다. 나리만은 “전쟁으로 가자지구의 80~90%가 파괴됐다. 그동안 여러 번 전쟁을 겪으며 수차례 재건해왔는데, 이젠 재건할 것도 남아 있지 않다”며 “가자지구의 38개 병원이 모두 폭격됐고, 학교를 포함해 사실상 모든 인프라가 폭격으로 파괴됐다”고 했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휴전에 합의했지만, 가자지구에선 여전히 거센 포성이 이어지고 있다. 나리만은 “이스라엘은 언제나 휴전을 위반해왔다. 여전히 폭격으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며 “어느 누구도 이스라엘에 휴전을 준수하라고 강제하지 않고, 이스라엘을 멈추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결코 동등한 세력이 아니”라며 “이스라엘은 지배 세력이고, 팔레스타인은 피지배 민족이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군사력과 무기 등 힘의 격차가 비교되지 않는다”고 했다. 양측의 휴전 합의에 따라 매일 일정량의 구호 트럭 통행을 허용하기로 했지만, 이 역시 온전히 지켜지지 않고 있다. 현재 극히 일부 구호품만 가자지구로 들어오고 있으며, 전기와 연료 등 필수품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는 상태다. 폭격으로 부상을 입은 주민들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채 신체를 절단하고 있고, 마취제가 없어 마취도 없이 수술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전쟁의 희생자는 가자지구에 집중됐지만, 나리만의 고향인 서안지구에도 공격과 폭력 상황이 이어져왔다. 전쟁 발발 후 1000명 이상의 서안지구 주민이 목숨을 잃었고, 4만가구가 집을 잃고 쫓겨났다. 이스라엘 정착자들이 가옥과 차량, 농작물 등에 불을 지르는 일은 매일같이 벌어지고 있다고 나리만은 전했다. 서안지구에 있는 나리만의 가족과 친척들도 고통을 겪고 있지만, 신변 안전 문제로 비보도를 요청했다. 나리만은 “세상의 관심사가 호르무즈나 이란 등으로 돌아간 사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공격은 멈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사회를 향해 “이스라엘에 무기를 보내지 말고, 압박하고, 목소리를 내주길 바란다”며 “평화를 위해서는 모든 전쟁을 멈춰야 한다”고 했다. 한국 정부를 향해서도 “이스라엘로의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무기 관련 군사 기술 수입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은 군사 기술 실험을 거쳤다며 홍보하는데, 이는 팔레스타인인들을 대상으로 실험했다는 의미”라며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실험 쥐가 아니다. 우리는 똑같은 사람이고, 누구도 전쟁 중에 죽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했다. [외부 원문 2] [URL]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75222?igsh=9jC36ZZKhzL4fP==&sid=102 [제목] 가자 전쟁 3년…“우린 그저 평범한 삶을 원해요” 팔레스타인 유학생의 평화 호소 국제 연대 단체인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의 나리만 사미르 공동간사가 7일 경향신문과 인터뷰하면서 전쟁 중단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전쟁 이후 제대로 잠 못 자…혼자 한국서 살아가는 것에 죄책감도 팔 대상 무기 실험한 ‘군사 기술’ 한국 정부가 수입하지 않았으면” “우리는 그저 평범한 삶을 원해요. 대학교 수업 때 강의실에서 최루탄을 맞지 않고, 학교를 갈 때 검문소 통과를 기다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남동생이 학교 갔다 오는 길에 목숨을 잃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바라고 있어요. 거창한 게 아니라 소박하고 일상적인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시작된 지 3년이 흐른 7일, 나리만 사미르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 공동간사는 이렇게 말했다. 2023년 8월 팔레스타인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나리만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자신이 살아온 삶과 너무 달라 놀랐다고 했다. 그는 “팔레스타인에 있을 땐 ‘오늘은 이스라엘 군사 검문소를 무사히 통과해서 학교에 갈 수 있을까?’ ‘통행금지령이 내려졌을까?’ ‘물은 얼마나 남아 있을까?’ 이런 것들을 일상생활에서 끊임없이 생각해야 했다”며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을 우리가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에 온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그해 10월7일 나리만은 고향의 전쟁 소식을 들었다. 그는 “전쟁이 난 이후 제대로 잠을 잘 수 없었다”며 “우리가 팔레스타인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을지, 우리의 권리를 지킬 수 있을지 걱정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친구들과 떨어져 혼자 한국에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죄책감도 든다”고 했다. 나리만은 “더 겁이 나는 것은 지금까지 이스라엘을 멈추지 못했다는 점”이라며 “이 공격을 멈추기 위해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3년간 지속된 이번 전쟁으로 팔레스타인 주민 7만4000명 이상이 숨지고 가자지구의 대부분이 폐허가 됐다. 가자지구에 있는 나리만의 친구들도 목숨을 잃었다. 2024년 8월 그의 친구와 친구 남편, 그들의 두 딸, 그리고 친구의 여동생과 그 남편, 그들의 한 살 아기까지 모두 폭격으로 숨졌다. 나리만은 “전쟁으로 가자지구의 80~90%가 파괴됐다. 그동안 여러 번 전쟁을 겪으며 수차례 재건해왔는데, 이젠 재건할 것도 남아 있지 않다”며 “가자지구의 38개 병원이 모두 폭격됐고, 학교를 포함해 사실상 모든 인프라가 폭격으로 파괴됐다”고 했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휴전에 합의했지만, 가자지구에선 여전히 거센 포성이 이어지고 있다. 나리만은 “이스라엘은 언제나 휴전을 위반해왔다. 여전히 폭격으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며 “어느 누구도 이스라엘에 휴전을 준수하라고 강제하지 않고, 이스라엘을 멈추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결코 동등한 세력이 아니”라며 “이스라엘은 지배 세력이고, 팔레스타인은 피지배 민족이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군사력과 무기 등 힘의 격차가 비교되지 않는다”고 했다. 양측의 휴전 합의에 따라 매일 일정량의 구호 트럭 통행을 허용하기로 했지만, 이 역시 온전히 지켜지지 않고 있다. 현재 극히 일부 구호품만 가자지구로 들어오고 있으며, 전기와 연료 등 필수품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는 상태다. 폭격으로 부상을 입은 주민들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채 신체를 절단하고 있고, 마취제가 없어 마취도 없이 수술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전쟁의 희생자는 가자지구에 집중됐지만, 나리만의 고향인 서안지구에도 공격과 폭력 상황이 이어져왔다. 전쟁 발발 후 1000명 이상의 서안지구 주민이 목숨을 잃었고, 4만가구가 집을 잃고 쫓겨났다. 이스라엘 정착자들이 가옥과 차량, 농작물 등에 불을 지르는 일은 매일같이 벌어지고 있다고 나리만은 전했다. 서안지구에 있는 나리만의 가족과 친척들도 고통을 겪고 있지만, 신변 안전 문제로 비보도를 요청했다. 나리만은 “세상의 관심사가 호르무즈나 이란 등으로 돌아간 사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공격은 멈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사회를 향해 “이스라엘에 무기를 보내지 말고, 압박하고, 목소리를 내주길 바란다”며 “평화를 위해서는 모든 전쟁을 멈춰야 한다”고 했다. 한국 정부를 향해서도 “이스라엘로의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무기 관련 군사 기술 수입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은 군사 기술 실험을 거쳤다며 홍보하는데, 이는 팔레스타인인들을 대상으로 실험했다는 의미”라며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실험 쥐가 아니다. 우리는 똑같은 사람이고, 누구도 전쟁 중에 죽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했다. ===== 통합 원문 2 / 7 ===== [채널] Korean Alpha [게시일시] 2026.10.08 20:40:14 [텔레그램 게시물] https://t.me/korean_alpha/883634 [원문 수집 기준] 외부 링크가 있으면 링크를 따라 확보한 실제 본문·첨부 파일이 주 분석 원문이다. 텔레그램 게시물은 발견 경로와 보조 설명으로 보존하며 외부 원문과 구분해 반영한다. [현재 텔레그램 게시물 본문] 한국의 은행을 차례로 털었던 해커 초보적인 실수로 덜미를 잡힘 출처 광동성에 사는 대학생으로 해킹 이후 자기 이력서에 한국 은행 해킹 이력도 추가해달라고 함 이제 초보자도 쉽게 해킹하는 세상 [출처] https://x.com/jukan05/status/2108110513033093369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BCH] https://t.me/BChoSN/31761 [외부 원문 1] [URL] https://x.com/jukan05/status/2108110513033093369 [제목] Jukan ✈️OCP 2026 (@jukan05) on X Jukan ✈️OCP 2026 @jukan05 This hacker is truly legendary. A complete amateur. 1. He left directory listing enabled on his own server, so researchers could figure out who he was with barely any effort. 2. They found files like CLAUDE.md and went through his Claude Code sessions. 3. There were questions like, “Where can I sell this data?” 4. He’d also asked, “Can you write my résumé?” That pretty much handed them all his personal information. 5. Apparently, he’s a student at South China University of Technology living in Guangdong. His name, phone number, and where he lives have all been identified. Andrew Curran @AndrewCurran_ 3h Last week some of South Korea's biggest banks were hit by a cyberattack. Thanks to a report from CrowdStrike tonight, we now know the entire hack may have been done by a single person. He used a combined stack of an open-source AI penetration tool named ARTEX, DeepSeek Show more 8:21 AM · Oct 8, 2026 · 291.1K Views 95 356 3.9K 1.4K Jukan ✈️OCP 2026 @jukan05 This hacker is truly legendary. A complete amateur. 1. He left directory listing enabled on his own server, so researchers could figure out who he was with barely any effort. 2. They found files like CLAUDE.md and went through his Claude Code sessions. 3. There were questions like, “Where can I sell this data?” 4. He’d also asked, “Can you write my résumé?” That pretty much handed them all his personal information. 5. Apparently, he’s a student at South China University of Technology living in Guangdong. His name, phone number, and where he lives have all been identified. Andrew Curran @AndrewCurran_ 3h Last week some of South Korea's biggest banks were hit by a cyberattack. Thanks to a report from CrowdStrike tonight, we now know the entire hack may have been done by a single person. He used a combined stack of an open-source AI penetration tool named ARTEX, DeepSeek Show more 8:21 AM · Oct 8, 2026 · 291.1K Views 95 356 3.9K 1.4K Jukan ✈️OCP 2026 @jukan05 2h This amateur asked Claude to write on his résumé that he’d hacked Korean banks 😭😭😭 2 10 333 22K cliff @d21zx 2h We are really entering the era of vibe hacking? 6 4 315 12K ===== 통합 원문 4 / 7 ===== [채널] main news [게시일시] 2026.10.08 20:43:20 [텔레그램 게시물] https://t.me/mainnews/200894 [원문 수집 기준] 외부 링크가 있으면 링크를 따라 확보한 실제 본문·첨부 파일이 주 분석 원문이다. 텔레그램 게시물은 발견 경로와 보조 설명으로 보존하며 외부 원문과 구분해 반영한다. [현재 텔레그램 게시물 본문] [중앙일보] 노벨문학상, 앤 카슨 캐나다 ‘실험적 글쓰기 대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68281 [외부 원문 1] [URL]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68281 [제목] 캐나다 작가 앤 카슨 노벨문학상 수상…그리스·로마 문학이 뿌리 | 중앙일보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러 가기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러 가기 Close 로그인 하시면 최신호의 전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로그인 Close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면 창간호부터 전체 지면보기와 지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더중앙플러스 시작하기 Close 노벨문학상 수상자 앤 카슨. 사진 노벨상 홈페이지 캡처 캐나다 시인이자 고전학자 앤 카슨(76)이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웨덴 한림원은 8일(현지시간) 노벨문학상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한림원은 이 소식을 전하며 “고전 전통과 장난스러운 대화를 통해 현대 문학을 위한 새로운 형식을 창조한 그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저작을 위하여”라고 밝혔다. 캐나다 작가가 수상한 건 2013년 앨리스 먼로 이후 13년 만이다. 역대 19번째 여성 수상자다. 앤 카슨은 1950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시절 라틴어 교사에게 고대 그리스어를 배우며 고전에 빠져들었다. 대학 시절 정해진 교과과정에 반발해 두 차례 학업을 중단하고 미술에 몰두하기도 했다. 1981년 고전학 박사학위 논문 『나는 미워하고 사랑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발표했다. 박사학위를 받은 뒤 캐나다 맥길대, 미국 프린스턴대와 코넬대 등에서 고전문헌학, 역사학, 인류학, 비교문학 등을 연구했다. 이후 경력 내내 시 쓰기와 번역, 여러 대학에서의 강의를 병행해 왔다. 노벨문학상 2026 수싱자 앤 카슨 책표지 학문적 기반은 그의 작품에서 두루 드러난다. 1986년 출간된 첫 저서 『에로스, 달콤씁쓸한』은 카슨의 박사 논문을 바탕으로 했다. 특히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문학은 그의 학문적 토대이자 창작의 재료다. 사포의 시와 그리스 비극, 철학자의 문장을 현대인의 사랑과 상실 곁에 가져다 놓는다. 대표작 『빨강의 자서전』(1998)은 헤라클레스에게 죽임을 당하는 그리스 신화 속 날개 달린 빨강 괴물 게리온을 현대의 상처받은 소년으로 되살린 ‘시로 쓴 소설’이다. 그의 작품은 시, 에세이, 번역, 희곡의 경계를 무너뜨린다. 무너지는 결혼을 다룬 『남편의 아름다움』(2001)으로는 여성 최초로 T. S. 엘리엇상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국내에도 적지 않게 번역돼 있다. 『빨강의 자서전』과 『남편의 아름다움』, 『에로스, 달콤씁쓸한』 등이 소개됐다. 『녹스』는 국내 독자도 많이 읽었다. 수수께끼처럼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오빠 마이클을 기리며 쓴 작품이다. 한림원은 “밑바닥에서부터 차오르는 깊은 상실감이 손에 잡힐 듯 느껴진다”고 이 작품을 평했다. 노벨상 수상자는 상금 1200만 스웨덴크로나(16억1000만원)와 함께 메달과 증서를 받는다.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윤성민 기자 yoon.sungmin@joongang.co.kr # 고전학 박사학위 # 스웨덴 한림원 # 고대 그리스어 # 앤 카슨 0 0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앱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