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순간

기업가치의 상승·하락 전환을 만드는 변화와 근거

선별 기준

별의순간은 기업의 미래를 다르게 평가할 중요한 변화가 생기거나, 그 실체와 의미가 드러나는 전환점입니다.

실적·사건, 고객 행동, 산업 변화, 근거 있는 새로운 해석에서 찾습니다. 성장·경쟁력의 강화와 훼손을 각각 12가지 관점으로 봅니다.

상승 전환
성장·이익·경쟁력이 강화돼 기업을 높게 평가할 근거
하락 전환
사업의 전제가 깨지거나 훼손이 이어져 기업을 낮게 평가할 근거
혼재·미정
좋은 변화와 나쁜 변화가 함께 있거나 방향을 아직 정하기 어려운 기록
강한 후보
원문 검토에서 구체적인 전환 근거가 강한 기록
검토·추적
중요성 또는 실현 여부를 더 확인할 기록

Codex 검토는 원문을 읽은 독립 판단이며, 자동 탐색은 검토 전 단서입니다. 방향과 등급은 실제 주가 추세나 상승·하락 확률을 뜻하지 않습니다.

하락 관점은 일시적 악재와 지속적인 훼손을 구분하고, 반등 뒤에도 남는 위험과 판단을 바꿀 근거를 살핍니다. 단순한 주가 하락만으로 선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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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전환추적 후보Codex 검토GB200 NVL72의 큰 랙 메모리는 엔비디아의 대형 MoE 추론 수용 범위를 다시 검토하게 한다.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성장 제약 해소달라진 점작성자는 2025년 3월부터 GB200 NVL72 양산이 시작됐고, 2025년 하반기 성숙 뒤 13TB 도메인에서 5T 모델과 KV cache를 한 랙에서 서비스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다르게 볼 이유원문 작성자의 해석은 큰 scale-up 도메인이 추론의 랙 간 hop 제약을 줄여 더 큰 모델 서빙의 하드웨어 병목을 완화했다는 것이다. Codex 검토는 이 변화가 엔비디아의 대형 MoE 추론 수용 범위를 긍정 방향으로 추적할 근거지만, 실제 수요·수익 기여는 이 원문만으로 확인되지 않아 watch로 둔다.남은 확인원문에는 NVL72의 실제 고객 채택 규모, 사용률, 엔비디아의 수익 기여가 제시되지 않는다.분석·근거 펼치기분석 접기

원문을 바탕으로 한 Codex의 독립 판단입니다. 출처가 전한 사실·해석과 구분해 읽을 수 있습니다.

분석 대상 · 엔비디아 GB200 NVL72 양산 시작

이전에는

Hopper 8-GPU의 scale-up 도메인 메모리 640GB에서는 1T 모델조차 KV cache와 함께 올리기 빠듯했다고 작성자는 설명한다.

원문 근거

여기에 사용자별 KV cache 및 동시 처리하는 batch까지 얹으면 실제 필요 용량은 훨씬 더 큽니다. Hopper 8-GPU 구조에는 1T 모델조차 함께 올리기 빠듯합니다. 반면 GB200 NVL72는 13TB이니 5T 모델에 더해서 KV cache까지 충분히 얹을 수 있고, GB300 NVL72는 20TB이니 10T 모델까지도 KV cache를 넣어서 서빙할 수 있습니다. ​ 정리하자면 GPT-4 이후의 정체기는 모델 훈련의 이슈라기보다 그걸 서빙하기에 충분한 하드웨어가 없었던 시기입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건 구글 TPU는 오래전부터 랙들을 Pod으로 연결하는 매우 큰 Scale-up 도메인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AI Labs들보다 한 단계씩 앞설 수 있었습니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Gemini 2.5 Pro입니다.

냉각 : 늘어난 전력만큼의 열을 빼내야 하는 이슈 케이블 밀도 : 커넥터 밀도, 백플레인 밀도, 굽힘 반경 한계 ​ GPT-4 이후 3년의 시간은 어디로 갔을까? 흥미로운 포인트는 GPT-4가 2023년 초에 출시됐고 1T 파라미터를 돌파했는데, 그 후 거의 3년쯤 지나서야 의미 있는 더 큰 모델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병목이었던 포인트는 충분한 큰 Scale-up 도메인이 없었다는 게 병목입니다. 쭉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 2023년 : Hopper 8-GPU (80GB * 8) → Scale-up 도메인 내 메모리 640GB 2025년 : Blackwell NVL72 (192*72 ~ 288*72) → Scale-up 도메인 내 메모리 13~20TB ​ 1T 파라미터 모델은 weights만 1TB가 필요합니다.

새롭게 달라진 점

작성자는 2025년 3월부터 GB200 NVL72 양산이 시작됐고, 2025년 하반기 성숙 뒤 13TB 도메인에서 5T 모델과 KV cache를 한 랙에서 서비스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원문 근거

GB200 NVL72이 양산되기 시작한 때가 2025년 3월부터입니다. 도메인이 8-GPU에서 72-GPU로 오다보니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킹이 충분히 성숙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긴 했는데 그렇게 성숙시키고난 뒤가 2025년 하반기쯤이었습니다. 이때부터는 이제 13TB였기에 5T 모델도 하나의 랙 안에서 서비스할 수 있었습니다. API 비용의 세 가지 요소 API 비용을 역으로 살펴보기 (컨텍스트, 입출력 토큰, Cache hit/miss) ​ LLM API 가격표에는 세 가지가 쓰여있다 GPT-5, Claude 4, Gemini 3의 내부 구조는 모르지만 API 가격표는 공개되어 있습니다. API 가격은 비용에 마진을 붙여서 책정되고, 비용은 물리학을 따릅니다.

다르게 볼 이유

원문 작성자의 해석은 큰 scale-up 도메인이 추론의 랙 간 hop 제약을 줄여 더 큰 모델 서빙의 하드웨어 병목을 완화했다는 것이다. Codex 검토는 이 변화가 엔비디아의 대형 MoE 추론 수용 범위를 긍정 방향으로 추적할 근거지만, 실제 수요·수익 기여는 이 원문만으로 확인되지 않아 watch로 둔다.

원문 근거

GB200 NVL72이 양산되기 시작한 때가 2025년 3월부터입니다. 도메인이 8-GPU에서 72-GPU로 오다보니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킹이 충분히 성숙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긴 했는데 그렇게 성숙시키고난 뒤가 2025년 하반기쯤이었습니다. 이때부터는 이제 13TB였기에 5T 모델도 하나의 랙 안에서 서비스할 수 있었습니다. API 비용의 세 가지 요소 API 비용을 역으로 살펴보기 (컨텍스트, 입출력 토큰, Cache hit/miss) ​ LLM API 가격표에는 세 가지가 쓰여있다 GPT-5, Claude 4, Gemini 3의 내부 구조는 모르지만 API 가격표는 공개되어 있습니다. API 가격은 비용에 마진을 붙여서 책정되고, 비용은 물리학을 따릅니다.

​ 여기까지 말씀드린 내용을 정리하면, ​ GPT-4 이후로 3년간 모델의 크기가 생각보다 커지지 않은 이유는 이렇습니다. 모델을 더 크게 훈련시키는 건 가능했습니다. 훈련에서는 당연히 클러스터 규모만 생각하더라도 여러 랙에 걸친 Pipeline이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랙에 걸쳐서 훈련합니다. 훈련의 제약은 아닙니다. 하지만 훈련시킨 모델을 추론으로 띄우는 게 문제입니다. 추론에서는 사용자가 받는 latency가 중요하고, 그 latency는 Scale-up 도메인 내에서만 패널티 없이 유지됩니다. latency는 곧 토큰당 추론 비용을 결정합니다. Hopper 시절에는 이것이 640GB로 너무 작았습니다. 거대한 모델을 띄우려 하면 여러 랙에 걸쳐야 했고 Pipeline Parllelism이 있지만 그러면 hop이 생기니 랙 간의 통신에서 발생하는 latency가 발목을 잡습니다.

판단을 바꿀 조건

대형 모델과 KV cache를 한 scale-up 도메인에 두는 것이 실제 추론 latency·비용 우위를 만들지 못한다는 확인이 나오면 이 긍정 검토 논리는 약화된다.

원문 근거

GB200 NVL72이 양산되기 시작한 때가 2025년 3월부터입니다. 도메인이 8-GPU에서 72-GPU로 오다보니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킹이 충분히 성숙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긴 했는데 그렇게 성숙시키고난 뒤가 2025년 하반기쯤이었습니다. 이때부터는 이제 13TB였기에 5T 모델도 하나의 랙 안에서 서비스할 수 있었습니다. API 비용의 세 가지 요소 API 비용을 역으로 살펴보기 (컨텍스트, 입출력 토큰, Cache hit/miss) ​ LLM API 가격표에는 세 가지가 쓰여있다 GPT-5, Claude 4, Gemini 3의 내부 구조는 모르지만 API 가격표는 공개되어 있습니다. API 가격은 비용에 마진을 붙여서 책정되고, 비용은 물리학을 따릅니다.

다른 랙의 GPU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실효 메모리 대역폭은 Scale-up의 가속기 수 x GPU당 대역폭으로 결정됩니다. 그런데, GPU 한 개당 대역폭은 한 세대당 대략 2배씩 늘어나는데 Scale-up의 가속기 수가 Hopper → Blackwell로 오면서 8배 늘었습니다. 이게 대역폭 측면으로 보자면 어마어마한 개선이었습니다. 지연시간 (Latency) : 랙을 넘어가는 hop마다 몇 ms씩 latency가 추가됩니다. decode는 순차적인 작업이므로 latency가 누적됩니다. 한 토큰이 20ms에 만들어진다고 보면, hop 몇 개가 끼면 30ms가 됩니다. 50% 느려지는 것입니다. Scale-up 안에서 all-to-all로 이를 해결할 수 있다면 이러한 hop으로 인한 latency가 모두 사라지는 효과입니다.

​ 여기까지 말씀드린 내용을 정리하면, ​ GPT-4 이후로 3년간 모델의 크기가 생각보다 커지지 않은 이유는 이렇습니다. 모델을 더 크게 훈련시키는 건 가능했습니다. 훈련에서는 당연히 클러스터 규모만 생각하더라도 여러 랙에 걸친 Pipeline이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랙에 걸쳐서 훈련합니다. 훈련의 제약은 아닙니다. 하지만 훈련시킨 모델을 추론으로 띄우는 게 문제입니다. 추론에서는 사용자가 받는 latency가 중요하고, 그 latency는 Scale-up 도메인 내에서만 패널티 없이 유지됩니다. latency는 곧 토큰당 추론 비용을 결정합니다. Hopper 시절에는 이것이 640GB로 너무 작았습니다. 거대한 모델을 띄우려 하면 여러 랙에 걸쳐야 했고 Pipeline Parllelism이 있지만 그러면 hop이 생기니 랙 간의 통신에서 발생하는 latency가 발목을 잡습니다.

판단을 뒷받침하는 근거

  • 원문은 GB200 NVL72의 13TB와 GB300 NVL72의 20TB를 Hopper 8-GPU 640GB와 대비하며, weights와 KV cache를 한 도메인에 담는 범위가 커졌다고 설명한다.
    원문 근거

    GB200 NVL72이 양산되기 시작한 때가 2025년 3월부터입니다. 도메인이 8-GPU에서 72-GPU로 오다보니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킹이 충분히 성숙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긴 했는데 그렇게 성숙시키고난 뒤가 2025년 하반기쯤이었습니다. 이때부터는 이제 13TB였기에 5T 모델도 하나의 랙 안에서 서비스할 수 있었습니다. API 비용의 세 가지 요소 API 비용을 역으로 살펴보기 (컨텍스트, 입출력 토큰, Cache hit/miss) ​ LLM API 가격표에는 세 가지가 쓰여있다 GPT-5, Claude 4, Gemini 3의 내부 구조는 모르지만 API 가격표는 공개되어 있습니다. API 가격은 비용에 마진을 붙여서 책정되고, 비용은 물리학을 따릅니다.

    여기에 사용자별 KV cache 및 동시 처리하는 batch까지 얹으면 실제 필요 용량은 훨씬 더 큽니다. Hopper 8-GPU 구조에는 1T 모델조차 함께 올리기 빠듯합니다. 반면 GB200 NVL72는 13TB이니 5T 모델에 더해서 KV cache까지 충분히 얹을 수 있고, GB300 NVL72는 20TB이니 10T 모델까지도 KV cache를 넣어서 서빙할 수 있습니다. ​ 정리하자면 GPT-4 이후의 정체기는 모델 훈련의 이슈라기보다 그걸 서빙하기에 충분한 하드웨어가 없었던 시기입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건 구글 TPU는 오래전부터 랙들을 Pod으로 연결하는 매우 큰 Scale-up 도메인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AI Labs들보다 한 단계씩 앞설 수 있었습니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Gemini 2.5 Pro입니다.

    당시 GPT 및 Claude와 비슷한 지능에 훨씬 저렴한 토큰 추론비용을 감당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 Pipeline Parallelism : 하나의 랙에 안 들어가면 Layer를 여러 랙 나눠 담자 그러면 Scale-up 도메인 메모리 용량이 작아서 모델이 랙 하나에 안 들어가면 여러 랙에 나눠 담는 조합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게 Pipeline Parllelism입니다. 세레브라스 자료에서 한 번 전해드렸던 내용입니다. Layer별로 나눠서 계산 후 데이터만 다음 랙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훈련에서는 이미 Pipelining이 보편화 되어 있으므로 이건 제외하고 추론에서 사용하는 것만 의미합니다. 다만, 일리야 수츠케버가 얘기한 것처럼 사실상 Pipeline Parllelism은 임시방편으로 2024~2025년에 많이 쓰였지만 지금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 뭔가를 쪼개는 건 크게 세 가지 유형이 많습니다: Tensor Parllelism : 하나의 전문가를 쪼개서 연산 후 합쳐서 서빙하는 것 Expert Parllelism : 전문가를 GPU별로 나눠서 서빙하는 것 Pipeline Parllelism : 모델의 Layer들을 랙마다 나눠서 서빙하는 것 ​ 다만, HBM 용량 기준 H100은 640GB → H200은 1.13TB → GB200 NVL72는 13TB → GB300 NVL72는 20TB → VR200 NVL72는 20TB → VR300 NVL72는 150TB로 흘러감에 따라 랙 하나당 HBM 용량만 하더라도 10TB 수준으로 Scale-up 도메인 메모리 용량이 크게 증가한 이후로는 Pipeline Parllelism은 랙 간을 이동하는 통신이기도 하고 모델 아키텍처상 제약을 만들기에 선호받지 않고, Tensor Parllelism​도 모델을 더 sparse하게 만드는 방법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하나의 전문가가 이미 작아지니 그걸 더 작게 잘라도 통신이 병목이 되는지라 선호받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지금 많이 쓰이는 건 Expert Parllelism으로 하나의 Scale-up 도메인에 하나의 모델을 탑재하는 방식만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 메모리 용량은 어떻게 계산하는가? 메모리 용량 = (모델 weights의 크기) + (KV cahce의 크기) 간단한 버전 메모리 용량 = (N_total) + (Batch size x Context length x Bytes/token) 자세한 버전 ​ *N_total = 모델의 전체 파라미터 수 (MoE면 Total parameter) *Batch size x Context length x Bytes/token = 모든 사용자의 KV cache 총합 이 둘이 모두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모델은 사용자의 요청을 받기 전에 메모리에 올라가 있어야 하고, KV cache는 매 토큰을 만들 때마다 읽고 써야 합니다.

    GPU당 필요 메모리 = [(N_total) + (Batch size x Context length x Bytes/token)] ÷ (E x P) GPU에 나눠서 서빙할 때, 각 GPU당 올라갈 수 있는 메모리의 양 ​ *E = Expert parllelism의 정도 (전문가를 몇 개의 GPU에 나눠 분산했는가) *P = Pipeline parllelism의 정도 (몇 개의 랙에 layer를 나눠 담았는가) 랙을 크게 만드는 이유는, 대역폭을 얻기 위해서이다 다시 정리하자면, Scale-up 도메인이 중요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 메모리 대역폭 (Memory Bandwidth) : 같은 Scale-up 도메인 내의 모든 GPU는 weights를 병렬로 읽어낼 수 있습니다.

    다른 랙의 GPU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실효 메모리 대역폭은 Scale-up의 가속기 수 x GPU당 대역폭으로 결정됩니다. 그런데, GPU 한 개당 대역폭은 한 세대당 대략 2배씩 늘어나는데 Scale-up의 가속기 수가 Hopper → Blackwell로 오면서 8배 늘었습니다. 이게 대역폭 측면으로 보자면 어마어마한 개선이었습니다. 지연시간 (Latency) : 랙을 넘어가는 hop마다 몇 ms씩 latency가 추가됩니다. decode는 순차적인 작업이므로 latency가 누적됩니다. 한 토큰이 20ms에 만들어진다고 보면, hop 몇 개가 끼면 30ms가 됩니다. 50% 느려지는 것입니다. Scale-up 안에서 all-to-all로 이를 해결할 수 있다면 이러한 hop으로 인한 latency가 모두 사라지는 효과입니다.

    ​ 여기까지 말씀드린 내용을 정리하면, ​ GPT-4 이후로 3년간 모델의 크기가 생각보다 커지지 않은 이유는 이렇습니다. 모델을 더 크게 훈련시키는 건 가능했습니다. 훈련에서는 당연히 클러스터 규모만 생각하더라도 여러 랙에 걸친 Pipeline이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랙에 걸쳐서 훈련합니다. 훈련의 제약은 아닙니다. 하지만 훈련시킨 모델을 추론으로 띄우는 게 문제입니다. 추론에서는 사용자가 받는 latency가 중요하고, 그 latency는 Scale-up 도메인 내에서만 패널티 없이 유지됩니다. latency는 곧 토큰당 추론 비용을 결정합니다. Hopper 시절에는 이것이 640GB로 너무 작았습니다. 거대한 모델을 띄우려 하면 여러 랙에 걸쳐야 했고 Pipeline Parllelism이 있지만 그러면 hop이 생기니 랙 간의 통신에서 발생하는 latency가 발목을 잡습니다.

    냉각 : 늘어난 전력만큼의 열을 빼내야 하는 이슈 케이블 밀도 : 커넥터 밀도, 백플레인 밀도, 굽힘 반경 한계 ​ GPT-4 이후 3년의 시간은 어디로 갔을까? 흥미로운 포인트는 GPT-4가 2023년 초에 출시됐고 1T 파라미터를 돌파했는데, 그 후 거의 3년쯤 지나서야 의미 있는 더 큰 모델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병목이었던 포인트는 충분한 큰 Scale-up 도메인이 없었다는 게 병목입니다. 쭉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 2023년 : Hopper 8-GPU (80GB * 8) → Scale-up 도메인 내 메모리 640GB 2025년 : Blackwell NVL72 (192*72 ~ 288*72) → Scale-up 도메인 내 메모리 13~20TB ​ 1T 파라미터 모델은 weights만 1TB가 필요합니다.

다음 확인 지점

  • 이 원문이 제시하지 않은 실제 모델 배치·고객 채택·수익 기여가 확인되는지 점검한다.
    원문 근거

    GB200 NVL72이 양산되기 시작한 때가 2025년 3월부터입니다. 도메인이 8-GPU에서 72-GPU로 오다보니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킹이 충분히 성숙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긴 했는데 그렇게 성숙시키고난 뒤가 2025년 하반기쯤이었습니다. 이때부터는 이제 13TB였기에 5T 모델도 하나의 랙 안에서 서비스할 수 있었습니다. API 비용의 세 가지 요소 API 비용을 역으로 살펴보기 (컨텍스트, 입출력 토큰, Cache hit/miss) ​ LLM API 가격표에는 세 가지가 쓰여있다 GPT-5, Claude 4, Gemini 3의 내부 구조는 모르지만 API 가격표는 공개되어 있습니다. API 가격은 비용에 마진을 붙여서 책정되고, 비용은 물리학을 따릅니다.

아직 모르는 점

  • 원문에는 NVL72의 실제 고객 채택 규모, 사용률, 엔비디아의 수익 기여가 제시되지 않는다.
자료 2026.05.27사건일 2025.03성장 제약 해소
원문 근거 9개 펼치기

출처가 전한 사실

  • 원문은 GB200 NVL72의 양산이 2025년 3월부터 시작됐다고 적는다.
  • 원문은 GB200 NVL72의 scale-up 도메인 메모리를 13TB로 제시하고, 2025년 하반기에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킹이 성숙했다고 설명한다.

출처의 해석·전망

  • 작성자는 GB200 NVL72가 2025년 하반기 소프트웨어·네트워킹 성숙 뒤 13TB 규모의 도메인에서 5T 모델과 KV cache를 한 랙 안에 서비스할 수 있게 했다고 평가한다. 이는 더 큰 모델을 추론으로 띄우는 하드웨어 제약이 완화된 사례라는 문제의식으로 제시된다.
  • 작성자는 추론에서 사용자 latency가 중요하며 랙 간 pipeline에는 hop이 생긴다는 점을 전제로, 8-GPU에서 72-GPU로 커진 도메인이 weights와 KV cache를 한 랙에 수용하는 범위를 바꾼다고 연결한다.

보존 원문 발췌

GB200 NVL72이 양산되기 시작한 때가 2025년 3월부터입니다. 도메인이 8-GPU에서 72-GPU로 오다보니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킹이 충분히 성숙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긴 했는데 그렇게 성숙시키고난 뒤가 2025년 하반기쯤이었습니다. 이때부터는 이제 13TB였기에 5T 모델도 하나의 랙 안에서 서비스할 수 있었습니다. API 비용의 세 가지 요소 API 비용을 역으로 살펴보기 (컨텍스트, 입출력 토큰, Cache hit/miss) ​ LLM API 가격표에는 세 가지가 쓰여있다 GPT-5, Claude 4, Gemini 3의 내부 구조는 모르지만 API 가격표는 공개되어 있습니다. API 가격은 비용에 마진을 붙여서 책정되고, 비용은 물리학을 따릅니다.

여기에 사용자별 KV cache 및 동시 처리하는 batch까지 얹으면 실제 필요 용량은 훨씬 더 큽니다. Hopper 8-GPU 구조에는 1T 모델조차 함께 올리기 빠듯합니다. 반면 GB200 NVL72는 13TB이니 5T 모델에 더해서 KV cache까지 충분히 얹을 수 있고, GB300 NVL72는 20TB이니 10T 모델까지도 KV cache를 넣어서 서빙할 수 있습니다. ​ 정리하자면 GPT-4 이후의 정체기는 모델 훈련의 이슈라기보다 그걸 서빙하기에 충분한 하드웨어가 없었던 시기입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건 구글 TPU는 오래전부터 랙들을 Pod으로 연결하는 매우 큰 Scale-up 도메인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AI Labs들보다 한 단계씩 앞설 수 있었습니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Gemini 2.5 Pro입니다.

당시 GPT 및 Claude와 비슷한 지능에 훨씬 저렴한 토큰 추론비용을 감당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 Pipeline Parallelism : 하나의 랙에 안 들어가면 Layer를 여러 랙 나눠 담자 그러면 Scale-up 도메인 메모리 용량이 작아서 모델이 랙 하나에 안 들어가면 여러 랙에 나눠 담는 조합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게 Pipeline Parllelism입니다. 세레브라스 자료에서 한 번 전해드렸던 내용입니다. Layer별로 나눠서 계산 후 데이터만 다음 랙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훈련에서는 이미 Pipelining이 보편화 되어 있으므로 이건 제외하고 추론에서 사용하는 것만 의미합니다. 다만, 일리야 수츠케버가 얘기한 것처럼 사실상 Pipeline Parllelism은 임시방편으로 2024~2025년에 많이 쓰였지만 지금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 뭔가를 쪼개는 건 크게 세 가지 유형이 많습니다: Tensor Parllelism : 하나의 전문가를 쪼개서 연산 후 합쳐서 서빙하는 것 Expert Parllelism : 전문가를 GPU별로 나눠서 서빙하는 것 Pipeline Parllelism : 모델의 Layer들을 랙마다 나눠서 서빙하는 것 ​ 다만, HBM 용량 기준 H100은 640GB → H200은 1.13TB → GB200 NVL72는 13TB → GB300 NVL72는 20TB → VR200 NVL72는 20TB → VR300 NVL72는 150TB로 흘러감에 따라 랙 하나당 HBM 용량만 하더라도 10TB 수준으로 Scale-up 도메인 메모리 용량이 크게 증가한 이후로는 Pipeline Parllelism은 랙 간을 이동하는 통신이기도 하고 모델 아키텍처상 제약을 만들기에 선호받지 않고, Tensor Parllelism​도 모델을 더 sparse하게 만드는 방법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하나의 전문가가 이미 작아지니 그걸 더 작게 잘라도 통신이 병목이 되는지라 선호받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지금 많이 쓰이는 건 Expert Parllelism으로 하나의 Scale-up 도메인에 하나의 모델을 탑재하는 방식만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 메모리 용량은 어떻게 계산하는가? 메모리 용량 = (모델 weights의 크기) + (KV cahce의 크기) 간단한 버전 메모리 용량 = (N_total) + (Batch size x Context length x Bytes/token) 자세한 버전 ​ *N_total = 모델의 전체 파라미터 수 (MoE면 Total parameter) *Batch size x Context length x Bytes/token = 모든 사용자의 KV cache 총합 이 둘이 모두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모델은 사용자의 요청을 받기 전에 메모리에 올라가 있어야 하고, KV cache는 매 토큰을 만들 때마다 읽고 써야 합니다.

GPU당 필요 메모리 = [(N_total) + (Batch size x Context length x Bytes/token)] ÷ (E x P) GPU에 나눠서 서빙할 때, 각 GPU당 올라갈 수 있는 메모리의 양 ​ *E = Expert parllelism의 정도 (전문가를 몇 개의 GPU에 나눠 분산했는가) *P = Pipeline parllelism의 정도 (몇 개의 랙에 layer를 나눠 담았는가) 랙을 크게 만드는 이유는, 대역폭을 얻기 위해서이다 다시 정리하자면, Scale-up 도메인이 중요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 메모리 대역폭 (Memory Bandwidth) : 같은 Scale-up 도메인 내의 모든 GPU는 weights를 병렬로 읽어낼 수 있습니다.

다른 랙의 GPU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실효 메모리 대역폭은 Scale-up의 가속기 수 x GPU당 대역폭으로 결정됩니다. 그런데, GPU 한 개당 대역폭은 한 세대당 대략 2배씩 늘어나는데 Scale-up의 가속기 수가 Hopper → Blackwell로 오면서 8배 늘었습니다. 이게 대역폭 측면으로 보자면 어마어마한 개선이었습니다. 지연시간 (Latency) : 랙을 넘어가는 hop마다 몇 ms씩 latency가 추가됩니다. decode는 순차적인 작업이므로 latency가 누적됩니다. 한 토큰이 20ms에 만들어진다고 보면, hop 몇 개가 끼면 30ms가 됩니다. 50% 느려지는 것입니다. Scale-up 안에서 all-to-all로 이를 해결할 수 있다면 이러한 hop으로 인한 latency가 모두 사라지는 효과입니다.

​ 여기까지 말씀드린 내용을 정리하면, ​ GPT-4 이후로 3년간 모델의 크기가 생각보다 커지지 않은 이유는 이렇습니다. 모델을 더 크게 훈련시키는 건 가능했습니다. 훈련에서는 당연히 클러스터 규모만 생각하더라도 여러 랙에 걸친 Pipeline이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랙에 걸쳐서 훈련합니다. 훈련의 제약은 아닙니다. 하지만 훈련시킨 모델을 추론으로 띄우는 게 문제입니다. 추론에서는 사용자가 받는 latency가 중요하고, 그 latency는 Scale-up 도메인 내에서만 패널티 없이 유지됩니다. latency는 곧 토큰당 추론 비용을 결정합니다. Hopper 시절에는 이것이 640GB로 너무 작았습니다. 거대한 모델을 띄우려 하면 여러 랙에 걸쳐야 했고 Pipeline Parllelism이 있지만 그러면 hop이 생기니 랙 간의 통신에서 발생하는 latency가 발목을 잡습니다.

냉각 : 늘어난 전력만큼의 열을 빼내야 하는 이슈 케이블 밀도 : 커넥터 밀도, 백플레인 밀도, 굽힘 반경 한계 ​ GPT-4 이후 3년의 시간은 어디로 갔을까? 흥미로운 포인트는 GPT-4가 2023년 초에 출시됐고 1T 파라미터를 돌파했는데, 그 후 거의 3년쯤 지나서야 의미 있는 더 큰 모델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병목이었던 포인트는 충분한 큰 Scale-up 도메인이 없었다는 게 병목입니다. 쭉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 2023년 : Hopper 8-GPU (80GB * 8) → Scale-up 도메인 내 메모리 640GB 2025년 : Blackwell NVL72 (192*72 ~ 288*72) → Scale-up 도메인 내 메모리 13~20TB ​ 1T 파라미터 모델은 weights만 1TB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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