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 GENIUS Act 표결 절차
작성자의 핵심 판단
작성자는 이 표결을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규제 영역에 들어가는 첫 순간으로 보고, 제도화 이후 서클의 입지가 지금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평가한다.
근거 보기 2
- 원문 구간 1
서클은 규제 First를 말하며 시작됐습니다. 본사가 미국 뉴욕에있으며 미국 재무부 산하의 FinCEN에 등록된 공식 금융기관입니다. 뉴욕 금융청(NYDFS)의 감독을 받고 있으며, 고객으로부터 받은 USDC 준비금 운용에는 블랙록(BlackRock)이 함께하고 있고 매월 딜로이트(Deloitte)와 정기 감사를 통해 준비금 내역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보자면 '미국산 스테이블코인'이면서 제도권 디지털 달러로서의 역할을 대체할 생태계에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 플랫폼입니다. 이런 이유로 비자, 마스터카드처럼 대형 결제망 기업들이나 코인베이스, 스트라이프, 쇼피파이 같은 기업이 USDC와 제휴하고 있습니다. 규제가 없던 시장에서의 점유율과, 규제 하에서 커진 생태계 속에서의 점유율은 달라질 수 있기에 서클에게는 우호적인 환경입니다. 일례로 올해 여름 유럽의 암호화폐 규제법인 MiCA가 시행되고 나서 서클의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인 EURC의 시장점유율이 5개월 사이 15% → 35%로 급등했습니다. 돈을 벌고 있는 기업, PER 100배 생각보다 돈을 벌고 있는 기업입니다. 1Q25 매출이 $579M, 순이익이 $65M이므로 이 값을 연율화한다면 → 연간 매출은 $2.3B, 순이익은 $260M정도입니다. 순이익이 그대로 EPS로 연결된다고 가정하고 보면 대략 CY2025 PER 100배 정도입니다. 완전히 밸류가 안 나오는 기업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 원문 구간 2
서클의 USDC는 법정화폐 스테이블코인으로 국채를 담보로 하는 디지털 달러 역할입니다. 트럼프 정부가 이를 전략적으로 육성하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달러 패권과 재정안정성을 위함입니다. 트럼프 정부의 핵심인사인 베센트는 스테이블코인이 제도화되면 시장이 3년 내 8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봤습니다. 스테이블코인 유통량이 늘어나면 1:1로 국채 수요가 늘어나고, 국채 수요가 늘어나면 유동성 안정을 핑계로 국채발행을 이어갈 핑계가 생기기도 합니다. 7월 16~17일, 미국 상하원을 모두 통과하고 마지막 표결을 마칠 것으로 예상하는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은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으로 편입시키는 미국 최초 연방 규제로, 테더에 비해 서클에게 유리한 구조입니다. 규제 친화적인 태도 덕에 테더 대비 금융당국 및 기업들의 신뢰도가 높고 덕분에 비자, 마스터카드, 스트라이프, 쇼피파이 등 많은 기업들이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어느 정도의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기업들이나 마진이 낮은 오프라인 점포들이 채택할 유인이 있습니다. 돈을 벌고 있는 기업입니다. 매출의 대부분은 스테이블코인 준비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이며, 유통량이 커질수록 실적도 빠르게 성장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조금 더 투기적으로 본다면 실적의 미래지표로 보고 시총이 유통량을 따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 지니어스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의 일대일 담보, 자금세탁방지 규제, 연방·주 공동 감독을 담은 최초의 연방 규제 프레임워크로 소개됐고, 상원에서는 찬성 68표·반대 30표로 통과했다고 적었다.
- 원문은 하원 본표결 결과가 7월 16~17일께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근거 보기 3
- 원문 구간 1
트럼프 정부는 스테이블코인을 전략적으로 키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유통량이 $250B정도인데 이를 3년 내(2028년)에 $2,000B까지 8배 키울 수 있다는 계획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는 양이 늘어나면 그만큼의 미 국채를 갖고 있게 되므로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유지하고 강화할 수 있습니다. 재정 안정성을 갖추면서도 일종의 '디지털 달러' 역할을 할 수 있는 포인트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의 제도화: 지니어스 법안 (GENIUS Act) 이런 목적으로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적극 키우려 하고 있는 입장인데, 여기서 새로운 장을 여는 열쇠가 바로 지니어스 법(GENIUS Act, The Giving Every Nation a Unified Standard Act)입니다. 정식 표결만 남겨두고 있는데 이미 상당한 초당적인 지지를 받아서 찬성 68표 vs 반대 30표로 통과했던 만큼 정식 표결에서도 통과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상원 통과 이후 하원 본 표결 통과까지 이번주 7월 16~17일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니어스 법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최초의 연방규제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을 만드는 회사가 갖춰야 할 규칙들을 담고 있습니다. 일대일 담보 의무, 자금세탁방지(AML) 규제, 연방 및 주 공동 감독 등에 대한 규제를 담았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스피커들이 "우리는 이걸 달러패권과 국채 수요를 늘리기 위해 양성할 거야"라고 말하고 있는 중이라는 점도 함께 고려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 원문 구간 2
메타가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를 다시 진행할 확률이 높고, 은행과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니어스 법안 통과 이후: Bull vs Bear 지니어스 법이 통과가 된다면 시장에서는 서클에 대해 기회와 우려가 있습니다. 성장률과 점유율에 대한 생각 때문입니다. 저희 생각으로는 개별 은행이나 기업들도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뛰어들어서 시장점유율 우려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시장이 기존의 $250B가 아닌 3년 뒤 $2,000B까지 성장하는 것을 반영할 것이므로 서클에게는 더 좋아질 것이라 예상합니다. 파이에서 가져가는 조각의 비율은 적어지더라도 파이가 커지는 양이 훨씬 크다면 서클에게는 Net으로 순풍입니다. 그리고 특히 테더가 아닌 서클에게 더 유리한 이유도 있습니다. 그부분은 이따 아래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스테이블코인, 그래서 '왜' 쓰는 걸까? 저희가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이부분이었기에 여러 자료를 봤는데, 생각보다 납득이 가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암호화폐 최초의 킬러 앱이 될 가능성에 대해 말한 a16z crypto 팀의 생각을 살펴봅니다. *예전에 a16z(앤드리슨 호로위츠)의 생각을 두 번 정리했었습니다. 하나는 ⓐ<GPU 가속컴퓨팅 시대의 초석 예언서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먹어 치울 것이다.">였고, 다른 하나는 ⓑ<a16z 마크 안데르센의 새로운 이야기 "AI가 세상을 구할 것이다.">였습니다. 두 가지 글 모두 좋아하는 글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 번 챙겨보셔도 좋으실 겁니다.
- 원문 구간 3
서클의 USDC는 법정화폐 스테이블코인으로 국채를 담보로 하는 디지털 달러 역할입니다. 트럼프 정부가 이를 전략적으로 육성하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달러 패권과 재정안정성을 위함입니다. 트럼프 정부의 핵심인사인 베센트는 스테이블코인이 제도화되면 시장이 3년 내 8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봤습니다. 스테이블코인 유통량이 늘어나면 1:1로 국채 수요가 늘어나고, 국채 수요가 늘어나면 유동성 안정을 핑계로 국채발행을 이어갈 핑계가 생기기도 합니다. 7월 16~17일, 미국 상하원을 모두 통과하고 마지막 표결을 마칠 것으로 예상하는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은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으로 편입시키는 미국 최초 연방 규제로, 테더에 비해 서클에게 유리한 구조입니다. 규제 친화적인 태도 덕에 테더 대비 금융당국 및 기업들의 신뢰도가 높고 덕분에 비자, 마스터카드, 스트라이프, 쇼피파이 등 많은 기업들이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어느 정도의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기업들이나 마진이 낮은 오프라인 점포들이 채택할 유인이 있습니다. 돈을 벌고 있는 기업입니다. 매출의 대부분은 스테이블코인 준비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이며, 유통량이 커질수록 실적도 빠르게 성장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조금 더 투기적으로 본다면 실적의 미래지표로 보고 시총이 유통량을 따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규제 친화적으로 운영해 온 서클은 테더와 달리 미국 금융당국 감독·준비금 공개 체계를 갖췄으며, 규제 하에서 커지는 생태계에서는 점유율 구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논리다.
근거 보기 2
- 원문 구간 1
서클은 규제 First를 말하며 시작됐습니다. 본사가 미국 뉴욕에있으며 미국 재무부 산하의 FinCEN에 등록된 공식 금융기관입니다. 뉴욕 금융청(NYDFS)의 감독을 받고 있으며, 고객으로부터 받은 USDC 준비금 운용에는 블랙록(BlackRock)이 함께하고 있고 매월 딜로이트(Deloitte)와 정기 감사를 통해 준비금 내역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보자면 '미국산 스테이블코인'이면서 제도권 디지털 달러로서의 역할을 대체할 생태계에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 플랫폼입니다. 이런 이유로 비자, 마스터카드처럼 대형 결제망 기업들이나 코인베이스, 스트라이프, 쇼피파이 같은 기업이 USDC와 제휴하고 있습니다. 규제가 없던 시장에서의 점유율과, 규제 하에서 커진 생태계 속에서의 점유율은 달라질 수 있기에 서클에게는 우호적인 환경입니다. 일례로 올해 여름 유럽의 암호화폐 규제법인 MiCA가 시행되고 나서 서클의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인 EURC의 시장점유율이 5개월 사이 15% → 35%로 급등했습니다. 돈을 벌고 있는 기업, PER 100배 생각보다 돈을 벌고 있는 기업입니다. 1Q25 매출이 $579M, 순이익이 $65M이므로 이 값을 연율화한다면 → 연간 매출은 $2.3B, 순이익은 $260M정도입니다. 순이익이 그대로 EPS로 연결된다고 가정하고 보면 대략 CY2025 PER 100배 정도입니다. 완전히 밸류가 안 나오는 기업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 원문 구간 2
시장이 일부 섹터의 경우에는 2027~2030년의 밸류를 당겨서 인정해주고 있기도 하기에, 이정도면 꽤 나쁘지 않았습니다. 정부가 앞서서 스테이블코인의 생태계를 키우고 유통량을 키울 수 있게끔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며 유통량을 현재 $250B → 3년 내로 $2,000B로 8배 키우려고 하는 입장임을 고려해보면 생각보다 꿈이 큰 기업입니다. 결국은 통화를 얼마나 대체하느냐인데 기본 단위가 몇십~몇백 조 달러의 시장 중 몇%를 가져올 수 있느냐 하는 것이기에 제도화 이후가 중요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벌지를 생각해보기 위해서 두 가지 가정을 추가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시장규모가 8배 커지고, 서클이 제도화 이후에 점유율이 24% → 36%로 50% 늘어난다고 가정해봅니다. 두 번째로, 시장규모가 8배 규모가 된다 가정하면 CY2025 가정치의 12배씩입니다. 이 경우 2028년 서클의 연 매출은 $27.6B, 순이익은 $3.12B입니다. 이 경우 CY2028 기준의 순이익이 그대로 EPS로 연결된다고 가정하고 PER 8.3배까지 하락합니다. 아니면 USDC의 유통량이 $60B이므로 시장이 만약 투기적으로 닿는다면 유통규모만큼 시총이 커질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여러모로 생태계가 커지면서 앞으로 더 많은 서비스가 추가될 것을 가정하면 지니어스 법이 통과된다면 위가 꽤 열려있는 기업입니다. 수익구조: 준비금 예치에 따른 이자수익 스테이블코인 기업인 서클의 매출은 준비금 수익(Reserve Income)과 기타 수익(Other Revenue)으로 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