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는 왜 기대값이 더 높은 선택보다 확실한 작은 이익을 택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불확실한 큰 이익보다 확실한 작은 이익을 선호하는 확실성 효과 때문에, 기대값이 더 높아도 이익이 줄어들까 봐 너무 일찍 팔 수 있다고 설명한다. 80% 확률의 1천만원은 기대값이 800만원인데도 100%의 700만원을 고르는 예를 든다.
근거 보기 2
- 원문 구간 1
저는 이게 너무너무 중요한 거 같다라고 하는 문구 몇 가지를 어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5장 61페이지에 나와 있는 내용인데요. 제가이 내용을 쓸 때 떠올랐던 사람이 한 명 있습니다. 그분은 제가 한 3년 전쯤에 만난 어 주식 시장의 절대 고수세요. 그래서 아 이분은 제가 알기로 어 지금도 계속해서 현역이 계시는데 단 한 번도 휴가를 가지 않으시고 진짜 주식에 몰입해서 투자를 하신 분이고 성과도 뭐 타종을 불러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성과를 내신 분이에요. 근데 그분한테 제가 여쭤봤어요. 진짜 주식을 잘하려면 뭐가 필요할 것 같으세요? 이렇게 여쭤봤더니 그분이 이렇게 딱 대답을 하셨습니다. 이익이 난 종목을 얼마나 오래 안 팔 수 있나로 진짜 고수인지 아닌지를 결정할 수 있다. 이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당시에는 그 말의 진짜 의미를 잘 알지 못했던 거 같아요. 음. 음. 근데 잘 생각해 보시면요. 여러분, 주식은요. 이익이 났다는 이유로 팔지 않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할 수 있는가에 따라서 성과가 결정됩니다. 이것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본성 때문에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거든요. 제가 한번 예를 들어 볼게요. 이런 거를 행동 경제학에서는 확실성 효과라고 표현하는데요. 인간은 불확실한 큰 이익보다 확실한 작은 이익을 본능적으로 선호하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80%의 확률로 1천만 원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100%의 확률로 700만 원을 벌 수 있다. 자,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걸 선택하시겠나요? 아니, 100% 700만 원. 야, 그 700만 원도 작은 돈이 아닌데 100%면 이거 해야지라는 생각이 더 들지 않으세요? 근데 간단히만 계산해 봐도 80%의 확률로 1천만 원을 받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한 선택이라는 거죠.
- 원문 구간 2
그래서 기대값을 따지면은 전자 그러니까 이제 800만 원이 훨씬 더 분명히 높은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런 선택을 하는 현상을 확실성 효과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반대의 경우는 어떨까요? 반대로 100%의 확률로 700만 원을 손실 100%의 확률로 700만 원 벌금을 내야 되고요. 80%의 확률로 1천만 원을 벌금을 낸다 이러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 아마 80%의 확률로 1천만 원의 벌금을내는 경우에 배팅을 할 겁니다. 왜냐면 돈을 안 낼 수도 있는 기회가 20%나 있잖아요. 이제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손실 회피라는 것이 손실 확정되는 것이 두려워서 못 파는 것이라면 확실성 효과는 이익이 줄어들까 봐 두려워서 너무 일찍 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이 책은요. 단순히 뭐 지금 시대 AI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 인간의 본성에 대한 고민들을 제가 굉장히 많이 했어요. 그래서 인간의 본성에 거스르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되고 그것이 진짜 투자를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를 잘 설명을 해 놨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음. 근데 장기적으로 투자를 해야 되는데 가장 어려운 점은 뭐죠? 어, 바로 미스터 마켓이라는 존재 때문이죠. 그래서 65페이지에 보면은 벤저민 그레이엄이 현명한 투자자에서 설명한이 비유에 따르면 미스터 마켓은 매일 찾아와서 기분에 따라서 가격을 제시하는 변덕쟁이다. 기분이 좋으면 비싼 값을 부르고 기분이 나쁘면 헐값을 부른다. 그러니까이 미스터 마켓이라는 존재는 여러분이 매일매일 보는 뉴스라고 생각하시면 돼요.이 뉴스는 확 주식을 팔으려고 하고이 뉴스는 막 주식을 사라고 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경우가 그냥 노이지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장기 투자하기 어려운 진짜 이유는 미스터 마켓의 존재 때문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