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위클리와 손실 공개
오랜 공백 뒤에 꺼낸 건강 이야기
거의 한 달 넘은 것 같은데요. 저는 원래 건강한 편인데 이번 편도염은 진짜 너무 아팠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식을 가장 주식답게 가르친다고 자부하는 수급 세어입니다. 너무 오랜만이죠. 거의 한 달 넘은 것 같은데요. 아버지 병원에 계실 때 빼고는 이런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와이프 수술했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지 않았나요?
여러분들이 강의 후기에 몸이 안 좋은데도 해줘서 감사하다고 써놓으셨길래, 사실 그 글귀가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보기 싫었습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건강한 편이어서, 물론 건강은 자신하는 게 아니지만, 그때 잠깐 아픈 거였거든요. 그런데 후기만 보면 되게 병약하고 마치 수지 형 같은 사람인 느낌이 들어서요. 웃으면 안 되죠. 오랜만에 만나니까 반가워서 저도 모르게 웃었네요.
수지 형은 몸이 진짜 조금 약하세요. 항상 병원에 계셔서 누가 보면 입원해 있는 사람 같아요. “형 뭐 해요?” 그러면 병원, “형 뭐예요?” 그러면 병원. 저는 건강하거든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요. 잠깐 편도염 때문에 아픈 거였는데 진짜 너무 아팠습니다. 제가 외갓집 언제 가려고 그랬더라, 8월이었나 이때였나. 아무튼 그때쯤 편도염 때문에 아팠을 겁니다.
최근에 저 만나보신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한여름에도 밖에 나다닐 때 마스크를 하고 댕겨요. 와이프가 면역력이 너무 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저는 괜찮아도 어디서 바이러스를 조금이라도 묻히고 오면 와이프가 곧장 걸리는 시스템이거든요. 그래서 항상 마스크를 하고 댕깁니다. 그런데 아무튼 편도염에 걸렸어요.
아내의 후두염 뒤에 다시 앓은 추석
처음에는 한 3일 아프다 말았는데, 와이프가 괜찮아지니까 제가 다시 아파서 추석 내내 누워 있었어요.
왜 걸렸는지 모르겠는데 한 3일 정도 아프다 말았거든요. 그런데 그다음에 와이프가 또 아픈 거예요. 저한테 옮은 거죠. 병원에 가보니까 편도염이 아니라 후두염이래요. 와이프가 괜찮아졌는데 제가 이때부터 다시 아팠습니다.
이번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첫 차례였을 거 아니에요. 차례만 지내고 추석 내내 계속 누워 있었어요. 하도 누워 있었더니 오른쪽 허리가 또 잘못돼서 걷지도 못하고 한의원 가고 그랬습니다.
이때는 얼마나 아팠냐면 너무 아파서 병원을 못 갔습니다. 열 나고 몸살 나고 두드려 맞은 것처럼 아프고 식은땀 나는데 못 움직이겠는 거야. 그렇다고 그거 가지고 응급차 부르기는 좀 뭐하잖아요. 가오 안 살게. 아파서 병원을 못 갔어요. 그러다가 겨우 조금 움직일 수 있어서 병원 갔다가 추석 연휴 내내 누워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또 앓았어요.
본전만 지켜도 실력자라는 장세
이번 달은 본절만 한 사람들도 실력자예요. 지금은 깡통은 피할 수 있어도 손실은 불가피한 장이라고 봅니다.
또 앓고, 한 이때쯤 괜찮아졌나. 그런 다음에 동생이 계획해 놓은 가족 여행을 다녀와서 이번 주에 앉아 있기 시작한 겁니다. 지금은 쌩쌩하고, 이날까지만 해도 쌩쌩했는데 안 쌩쌩해졌어요. 시장이 이러니 안 아프던 사람도 아프겠는데요.
이거는 제가 볼 때 깡통 많이 나올 거예요. 여러분들 중에서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아니, 깡통은 당연히 피할 수 있겠지만 손실은 불가피해요. 여기서 수익 내면 잘했다고 치고 자랑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잘했지. 그런데 자랑하면 안 돼. 지금은 누구나 손실입니다.
이번 주 초까지만 해도 이번 달 장세는 본절만 한 사람들도 실력자라고 생각했어요. 수익이 아니고 본절만 한 사람들도요. 세오 팬 분들 중에 수익인 분이 있다면 진짜 실력자입니다. 저도 오늘부로 마이너스예요. 개 마이너스예요. 아니구나, 어제부터 마이너스 전환됐겠구나.
초에 한 번 맞고 복구 열심히 했습니다. 이때 아니구나, 초에는 좋았구나. 초에는 계속 수익이었고 이때 조금 안 좋았다가, 연휴 전에 시장이 안 좋아서 계좌가 폭삭 내려왔어요. 이날이 서킷 때였나요? 아무튼 그랬던 것 같아요. 제가 매매를 안 하고 있어서 들고 있는 게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퍼센테이지로 때려 맞았어요.
LG전자 손실을 복구했다가 다시 잃다
이번 달 최고 손실은 LG전자에서 나왔습니다. 복구했다가 어제 다 까먹었고, 지금은 얼마나 덜 맞느냐가 중요해요.
LG전자나 그런 거 실적 전에 어흥했던 걸 계속 반등 손절하고 반등 손절했어요. 실적 발표하고, 제미스죠. 그거는 제미슨인데, 실적 발표하고 나서는 반등 손절도 안 주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하루에 두 번씩 세오 3 추매했습니다.
그게 그렇게 부담되는 금액은 아닌데 반등 없이 쭉 떨어지다 보니까 세게 맞았습니다. 이번 달 최고 손실 저는 LG전자에서 나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복구했어요. 목요일인가, 여행 중인데도 삼성전기, SK 하이닉스 이런 것들 종가 베팅해서 대충 이날까지 복구가 다 됐는데, 어제 한 번에 이번 달 번 걸 다 까먹었습니다. 그래서 마이너스 전환입니다.
“강사 새끼가 무슨 마이너스냐” 하고 돌을 던지시면 어쩔 수 없습니다. 그게 사실인 걸 어떻게 해. 내 실력이 안 돼서? 이건 실력이 아니야. 아닌가, 실력인가? 저는 실력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맞는 장이에요. 얼마나 덜 맞느냐가 중요한 거지, 맞는 장이에요. 물론 이런 장에서 아예 깡통을 차는 사람도 있겠죠. 저는 오늘 계좌를 아직 안 열어봤어요. 무서워서.
제가 8월달인가 끝나고 나서 계좌에 한 3억 정도 넣어놓고 매매했단 말이에요. 추석 끝나고 돈을 다 넣어서 8억까지 채웠고요. 그전에는 천만 원 베팅한다고 하면서 소소하게 벌었잖아요. 지금은 크게 베팅하는 것까지는 아니어도 계좌에 넣어놓고 천만 원보다는 더 베팅하거든요.
베팅 증액의 이유와 엇갈린 반등 판단
10월에 베팅을 늘린 건 장이 좋아서가 아니에요. 주변에서는 시장 돌렸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해 없이 들으셨으면 좋겠는데, 베팅 금액을 8월보다 10월에 늘렸어요. 장이 좋아서 늘린 게 아니고 원래 내 비중대로 매매하자고 해서 9월 말부터 돈을 넣은 겁니다. 지금도 원래 베팅에서 줄여서 하고 있지만, 조금 베팅해도 8월에 베팅했던 금액보다 커요.
이번 달에 손절한 돈이 너무 많아서 8월부터 치면 아마 마이너스 전환했을 겁니다. 아니면 보합, 아니면 조금 플러스, 그 정도 됐을 거예요. 8월부터 매매한 거 거의 다 까먹었을 겁니다. 그때는 베팅이 적었고 지금은 원래 베팅에서 줄여서 하는 상황이에요. 아무튼 힘든 장입니다.
이제 시장에 대한 제 뷰를 천천히 얘기해 볼게요. 반드시 저랑 똑같이 하시라는 건 아니고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합당하다고 생각하시면 모방해서 매매하시면 되고, “아니야, 난 얘랑 생각이 달라” 하실 수도 있죠.
오늘 한 9시 반쯤에도 제 주위 고수들 중에 “이제 시장 돌렸네”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저는 “아닌데, 내가 보기엔 안 돌렸는데” 하고 제 의견만 얘기하고 말았어요. 저는 시장이 돌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돌렸다고 하는 사람 중 상당수는 몰빵 매매하는 사람들이에요. 몰빵 매매라는 말이 좀 어감이 이상한가? 안 좋은가요?
저점 매매의 차이와 9월 손익 복기
저점 잡는 건 보통 실력자가 아니면 못 해요. 저는 그런 스타일도 실력도 아니고, 9월은 손실을 복구하고 끝났습니다.
각자 스타일이니까 그 사람들은 저점 부근에서 잡아 비중 베팅해서 먹으려고 노력할 것이고요. 저는 보통 사람들에게 저점을 잡으려는 시도 자체가 깡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보통 실력자가 아니면 못 해요. 저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그런 실력 자체가 아예 안 되다 보니, 아직 시장이 돌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매매일지 검사는 8월 31일 것까지 첨언을 드렸을 것이고, 9월 1일 것부터 아예 못 했을 거예요. 제 일지 복기도 몇 개만 하고 거의 못 했을 겁니다. 9월 초 목요일 만기일에 저만 하던 매매가 있었는데, 이번에 기사 크게 나오면서 두드려 맞았다고 했죠. 한 번 맞고 복구했다가 다시 한 번 맞았다가 복구했습니다.
9월은 다행히 복구하고 끝났어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 9월은 약 플러스가 나는 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야 저만 하던 매매니까 특별한 케이스였고, 여러분들은 많이는 못 벌어도 약 플러스가 나왔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이때부터 얼마나 아팠냐면, 21일 날 제가 매매 뭐 했을까? 중국 주도주. 물론 매수한 건 하나도 없고요. 조국 주도주. 9월 21일 날 어떤 잡주 하나 들고 있었나? 성호전자, 성호전자. 적극 주도주.
아파서 놓친 매도와 친구의 큰 수익
아파서 누워 있느라 성호전자와 가온전선 매도를 못 걸었어요. 그러던 중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엄청난 수익을 보여줬습니다.
성호전자 9월 21일을 볼까요? 금요일 날 종배를 해놨는데 아침에 걸어놓고 누워서 못 일어났어요. 다음 날 원래 팔려야 되는 타점에 걸어놓고 팔았습니다. “원래 이 가격에 팔았어야 되는데 내가 저점 갱신한 걸 못 챙겨서 어쩔 수 없었어. 여기다가 그냥 걸자.” 그렇게 매매했어요. 누워 있느라고 아예 매도를 못 걸었어요. 진짜 너무 아팠습니다.
가온전선도 마찬가지예요. 원래 이날 샀다가 팔리고 팔리고 팔렸어야 되는데 아파서 누워 있느라 여기에 못 건 거예요. “여기 원래 왔어야 되는 가격이야. 기다리자.” 그래서 운 좋게 매도가 됐었습니다. 9월달에 엄청 아팠어요. 진짜 죽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이때 완전히 다 날려먹고 추석도, 이거 그냥 와이프한테 옮은 것 같아요.
18일 날 제가 분노 해수고라는 애를 만났습니다. 예전에 로열 로더 강사였어요. 예전부터 계셨던 분들은 많이 아실 텐데 지금은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개인 트레이더예요. 진짜 오랜만에 만났어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둘이 술 먹고 밥 먹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만나자고 할 때부터 이상하더라고요. “서울역에서 만나자” 했더니 “형, 저 이사했어요.” 어디로 갔냐니까 잠원동으로 갔대요. 만나서 들어보니 이번 상승장에 돈을 억수로 벌었대. 얼마 벌었냐니까 “형, 수강생들한텐 얘기하지 마요” 하면서 계좌를 딱 보여주는 거야. 이 친구 미래 에세스거든요. 제가 알고 있는 사람 중에 최고 많이 벌었습니다.
다음 상승장을 기다리는 생존의 시간
수익 자랑 뒤에 느낀 친구의 배려
친구가 정말 많이 벌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힘들 때 잘되는 티를 안 내고 배려해 줬다는 게 느껴져서 진짜 고마웠어요.
친분 있는 사람 말고 유튜브에서 “나 100억 얼마 벌었다”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까지 통틀어서 제가 본 사람 중에 최고 많이 벌었어요. 이번에 장난 아닙니다. 한강이 보이는 데 집을 사서 자기 러닝 코스 사진도 보여주고 일별 계좌도 보여주더라고요.
평양집 갔습니다. 여러분들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여기 맛있어요. 가까우면 한번 가보세요. 제가 20대 때부터 댕기던 덴데 이번에 분노를 처음 데리고 갔어요. 딱 간판부터 맛집이잖아요. 거기서 일별로 보여주면서 “형, 제가 이때 이래서 죽을 뻔했고요. 이때 얼마 베팅했는데 두근두근거려서 죽을 뻔했어요” 하고 신나서 얘기하더라고요.
걔 주위에는 주식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얘기할 사람도 없었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신나게 얘기했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되게 고마웠던 게 느껴지더라고요. 작년 상승장에서 저는 아버지 케어하고 와이프 항암도 하고 있었고, 올해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잖아요. 자기가 조금이라도 매매 잘되는 티를 내면 제가 상대적 박탈감에 멘탈이 더 흔들릴 거라고 생각한 것 같아요. 직접 말은 안 하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그렇더라고요. 진짜 고마웠어요.
친구의 수익에서 다시 기다릴 힘을 얻다
분노가 그렇게 버는 걸 보니까 기다리자 싶었어요. 기다리면 상승장은 또 오니까요.
고마운 게 두 가지였어요. 저를 그렇게 배려해 줬다는 게 고마웠고, 조금 주제넘은 얘기지만 그 친구가 그만큼 벌었다면 다음 상승장이 왔을 때 제가 걔보다는 더 벌지 않을까. 저희 셋에 수지 형까지 친했는데 보통 깜장 형, 깜장 학동 관장님이 제일 많이 벌고 그다음에 제가 벌고 그다음에 분노가 벌고, 좀 그랬었어요.
깜장 학동 관장님은 이제 말도 발음도 잘 안 새요. 왼쪽이 마비되셨었는데 왼쪽 눈만 좀 안 보이시고요. 며칠 전에도 제 생일이라고 전화 오고 향수 보내주셨어요. 원래 생일마다 100만 원씩 주시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향수를 보내주시더라고요. 그 형님도 이번에 아파서 매매를 못 하셨죠. 앞으로도 안 하실 것 같긴 한데 장투만 하시고요.
코로나 때도 그렇고 항상 그랬는데, 이번에 분노가 그렇게 버는 걸 보고 “기다려라, 기다리자. 기다리면 상승장은 또 오니까” 싶었어요. 분노랑 나눈 얘기 중 하나가 사람들이 말하는 10년 주기설이에요. 10년에 한 번 큰 장이 선다면서 911 테러 이후,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이후, 그다음에 코로나가 있었다고 설명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데 분노도 동감하더라고요. 분노의 생각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학교 다닐 때 책으로 배웠던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어요. 그렇죠? 3차 산업혁명 이런 거 배우면서 미래는 정보화 사회가 될 거라고 했잖아요.
큰 상승장의 주기가 짧아졌다는 생각
기술도 유행도 빨라지잖아요. 저는 큰 상승이 오는 사이클도 예전 10년에서 지금은 3, 4년으로 빨라진 것 같습니다.
아버지도 저한테 많이 말씀하셨어요. “예전에 30년 동안 일어났던 변화가 1990년대 지금은 3년 안에 일어나고, 네가 아빠 나이가 되면 3개월 동안 일어날 것이다.” 기술 발전도 그렇고 모든 게 빨라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행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그 유행을 시장으로 보는데, 상승이 오는 사이클도 빨라진 느낌이에요. 예전에는 10년 주기설이었지만 지금은 3, 4년인 것 같습니다.
2018년 전에 2014년쯤에는 반도체 소부장이 진짜 좋았어요. 오리지널 수급 매매, 단주 포착 매매로 돈 많이 번 사람들이 있습니다. 2018년에는 한미약품이 라이센스 아웃하면서 바이오 장세가 한 번 왔고요. 그때 두각이라고 표현하기는 뭐하고, 돈을 어떻게 벌어야 되는지 느낌을 찾은 게 저 같은 스타일이겠죠. 그때 첫 워워을 해보면서 2018년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2021년 코로나 이후 장세가 펼쳐졌습니다. 3년 걸렸죠. 그다음 약 4년에 걸려서 작년에 반도체를 필두로 큰 상승이 한 번 일어났고요. 2025년에 그런 상승이 일어났다면 제 생각에는 2028년, 2029년에는 또 다른 상승이 오지 않을까. 어떤 걸로 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요. 지금은 반도체, 그러니까 하드웨어 쪽이잖아요.
다음 주도주를 예상하되 지금은 생존
다음에는 소프트웨어 쪽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지금부터는 생존의 시간이고, 작년에 했던 매매는 잊어야 됩니다.
물론 AI가 그렇게 발전이 늦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때 되면 미장에서 지금 무슨 세 이런 얘기하는 종목들이 좀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새롭게 들어가는 종목은 소프트웨어 종목일 가능성이 되게 높다고 생각해요. 제가 우리나라 미래를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AI 소프트웨어에 너무 뒤처져 있다는 거예요. 네이버에서 하는 것도 없고 그렇잖아요. 지금 우리나라 현실이요.
그런 소프트웨어 기업일 수도 있고, 소프트웨어 붐이 일어서 2028년, 2029년쯤 또 한 번 큰 상승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제가 뭘로 올라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요. 그럼 어떡하냐? 지금부터는 그냥 생존의 시간이에요. 작년에 했던 매매는 저는 잊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돈 많이 버신 세오f 분들이 계신다면 이건 제 생각이니까 참고만 하세요. 내가 10억 벌었는데 시황을 잘 볼 줄 몰라서 이번 하락장에 7억 까먹고 3억 남았다. 주위에 그런 사람 되게 많거든요. 아예 깡통 찬 사람도 있고요. 며칠 전에 들었는데 2천만 원 가지고 20억 벌었다가 이번 하락장에 깡통 찼대요. 20억이 다 없어진 거야. 얼마나 아깝겠어요?
작년과 올해까지 이어진 상승장에서 그동안 벌어보지 못한 큰돈을 벌었는데 지금 좀 깎였다면, 당장 복구할 생각은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작년에 했던 매매로 올해 말, 내년 살아남기 쉽지 않습니다. 그냥 박스권 장세라고 생각하면서 생존에 관한 매매를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생존 매매의 크기와 미리 했던 경고
하던 매매를 해도 작년만큼 베팅하기는 힘들겠죠. 제가 여행 전에 지금은 가뭄이니 뭘 하려고 하지 말라고 말씀드렸었어요.
생존에 관한 매매라고 해도 주도주 매매, 세오제로, 깜장 베팅 이 세 개만 해도 크게 문제될 건 없습니다. 거기에 잡스러운 매매를 조금씩 추가하시면 되고요. 제가 할 줄 아는 매매 중에서는 그 정도만 하셔도 되는데 베팅을 그만큼 못 하겠죠. 작년만큼 베팅은 아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상승장이 왔을 때 다시 벌면 되니까, 더 좋은 집 사면 되니까요. 그런데 저는 집 살 생각이 별로 없어서 망원동 갈 거거든요. 거기도 한강이 보이는 집이긴 한데, 이번 정부 끝나고 부동산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요. 어쨌든 망원동으로 정했습니다. 아무튼 보죠.
분노랑 했던 얘기 중에 좋은 게 많아서 “이건 수강생분들한테 꼭 얘기해 줘야지” 하고 적어놓은 게 몇 개 있어요. 시간이 가면서 자연스럽게 생각날 때 조금씩 얘기해 보겠습니다. 우선 시장을 볼게요. 이번 하락을 잘 피해 가신 분들도 있긴 있으실 텐데 많지 않을 것 같아요.
한 3주 전인가, 여행 가기 전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아예 가뭄이다. 뭘 하려고 하지 마라. 직장인은 직장 일 하고, 전업 투자자는 여행 다니거나 알바 뛰어라. 돈 없으면 알바 뛰고 벌어놓은 거 있으면 여행 가라. 그래야 되는 시장이다”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그걸 지킨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됐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봐요.
선물 매수만으로 시장이 돌았다고 보지 않는 이유
선물 매수가 아직 전환 신호는 아닌 이유
오늘 선물 매수 5600억으로는 위에 쌓아놓은 물량을 잡아먹을 수 없습니다. 저는 아직 시장이 위로 돌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여행 가기 전 주쯤 텔레그램 세오 뉴스에 그 얘기를 남긴 건 외국인이 선물을 계속 매도하고 미결제도 늘리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완전히 큰 시장을 준비한 겁니다. 한 번 푹 빠지면 완전히 해먹어야지. 그래서 그때 선물이 매수 상한이 나오는 시장까지 기다리라고 말씀드렸는데 안 왔습니다.
오늘도 선물을 사기는 사는데 제가 볼 때 단타 물량인 것 같아요. 위에서 대규모 포지션을 구축해 놨기 때문에 이게 나와야 되는데, 오늘은 선물이 증가하고 미결제도 증가하고 있죠. 그럼 올라가는 거에 베팅한다는 얘기예요. 지금 노래 부르는 게 분노입니다.
지금 금액이 얼마예요? 5600억이야. 안 돼요. 이거 가지고 안 돼. 외국인이 한두 사람이 아니니까 이 주체와 저 주체는 다르겠죠. 그래도 이 힘이 위에 쌓아놓은 물량을 잡아먹을 수가 없습니다. 5600억 가지고는 안 돼요. 얘네를 손절 치게 만들거나, 저점에서 수익 실현 못 하고 좀 올라왔을 때 붙여놓은 걸 수익 실현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 이거는 안 됩니다.
시장에 따라서 쑥 꺾이면 그냥 단타 치고 나가는 물량일 거예요. 그래서 저는 아직 시장이 위로 돌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하나 이유는 아까 삼성전자가 반등하고 있는데 홍콩 삼성전자 레버리지는 하락하고 있었어요.

코스피 차트 위에 선물·미결제라고 필기하고,오른쪽에 당일 투자자 수급을 함께 놓았습니다. 당일 선물 매수의 유무만으로 시장 전환을 확정하지 않았던 설명과 연결됩니다.
솔리다임은 하락을 더한 요인이라는 해석
저는 하락의 원인이 솔리다임에 있다고 보지 않았어요. 글로벌 증시와 우리나라 수급 때문에 내려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솔리다임 얘기가 나왔지만 저는 하락의 원인이 솔리다임에 있다고 보지 않았거든요. 우리나라 수급이 꼬여 있고 글로벌 증시가 안 좋으니까 내려가는 거지 정확한 원인은 아니에요. 안 좋은 상황에 솔리다임 상장 이슈까지 있으니까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조금 더 심하게 하락한 거죠.
삼성전자는 전절을 깨지 않았지만 SK하이닉스는 전절을 깼잖아요. 그것 때문에 위치가 이렇게 된 거지, 내려가는 것 자체의 원인이 솔리다임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가속화는 시켰어도 큰 힘은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오늘 SK하이닉스 미국 ADR도 공시 나오고 나서 위로 안 움직였어요. 이게 원인이 아니었다는 얘기예요.
지금 글로벌 증시랑 수급 때문에 우리나라 시장은 내려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솔리다임 나왔으니 그동안 악재가 거쳤고 이제 상승하겠지? 아니에요. 아닐 거예요. 지금 움직임을 보면 아닐 확률이 높아요.
잠깐만요. 뉴스 보자. 한국 성률 체크, 한열 체크. 아까 사줬는데 매도를 안 걸어놓은 게 있어서 지금 혹시 반등하니까 팔릴까 봐요. 멀었네. 아무튼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 이렇게 놓고 보고 있었어요.
국내 추세선 이탈과 신규 매수 중단
네 번째 이탈과 바꿔 잡은 매도 기준
반드시 그런 건 아니지만 보통 네 번째 깨면 나락이에요. 외국인이 안 사주다가 추세까지 깨지는 걸 보고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조금 기억해 놓으셔도 괜찮아요. 반드시 그런 건 아니고 차트와 수급을 전체적으로 봐야 되겠습니다만, 보통 네 번째 깨면 나락이에요. 하나, 둘, 셋, 네 번째 올 때 깨면 나락입니다. 그래서 이날 종가 베팅하면서도 “이거 홀짝인데” 하고 생각했어요. 다행히 올라줘서 어느 정도 잘 탈출했고요.
서킷 걸리고 나서 매도 타점은 계속 업데이트했죠. 처음에는 6일인가, 6일부터 이렇게 보고 있었는데 MTS로만 보니까 감이 좀 없었어요. 다시 노트북 켜서 보니 단기적으로는 여기까지, 여기까지만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기 이렇게만 보면 되겠다.

단기 저점·고점에 되돌림 선을 다시 그은 화면입니다. 스윙 물량과 단타 물량의 매도 기준을 구분했던31~33분 설명을 함께 읽습니다.
그래서 스윙 계좌는 여기에서 매도하고 단타 계좌는 여기에서 매도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382는 다행히 잘 팔리셨을 거고요. 이때는 종배하는 것 자체가 홀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대로 가주면 되겠는데 우리나라 시장에 수급이 안 붙는 거예요. 외국인이 안 사주는 거예요. 그래서 위험한데, 위험한데 했죠.
어제 여기서 버티려고 노력하죠. 그런데 마지막에 무너지는 걸 보고 “끝났다. 이거 안 된다” 했어요. 신규 종목은 매수 안 했고, 들고 있는 건 그냥 던지는 것도 좋은 선택 중 하나예요. 추세 깼으니까 늦게라도 종가에는 다 던지는 게 좋은 판단이에요. 그런데 저는 깨지는 순간은 못 보고 깨지고 나서만 조금 봤어요. 아, 놓쳤네.
추세 이탈을 놓친 날과 남은 보유 종목
깨지는 순간을 놓쳤어요. 아직 시장이 돌렸다고 생각하지 않고, 지금 들고 있는 종목들을 말씀드릴게요.
진짜 깨지고 딱 흐를 때 조금이라도 다 던져놓으면 좋았을 텐데요. 수요일에 엄마 일 도와주러 갔다가 집에 가려는데 수주 형이 마침 엄마 회사 근처에 오셨다고 해서 오랜만에 만나 수다 떨었습니다. 집에 한 3시, 4시쯤 들어왔어요. 요즘 사람 많이 만났네요. 한 달 사이 두 명이나 만나고. 그래서 아침에 여기까지만 보고 그냥 잤어요. 그런데 깨져 있더라고요.
“끝났다. 우리나라 이제 끝났다” 했는데 미장이 무너지면서 지금 이런 상황이에요. 저는 돌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알아요. 저도 지금 들고 있는 종목 있어요. 주성엔지니어링 들고 있고, 서킷 매도 타점에서 팔려고 했던 삼성전기 물량 들고 있고, 광전자를 단타 계좌로 들고 있네요.
광전자를 스윙 계좌에서 들어가려고 했더니 미래에셋이 증 100이어서 그냥 단타 계좌로 좀 사놨어요. 그다음에 사막 콘덴서 들고 있고요. 사마 콘덴서도 세오 11이랑 해서 들고 있는데 손실이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LG 에너지 솔루션 안 팔린 거 좀 있고, 하이브도 실수로 안 팔린 게 있어서 조금 들고 있어요.
SK하이닉스랑 삼성전자 우도 서킷 매도 타점에서 팔 물량 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우는 수익이 한 11%까지 붙었다가 지금 한 5%로 많이 떨어졌는데 의미 없고요. 아무튼 그러고 있어요. 질문 한번 해볼게요. 여러분들이 제가 없는 상황에서 이런 상황을 맞닥뜨렸어요.
수급이 완성되지 않았다면 신규 매수를 멈추기
저는 확실히 추세선으로 올라타기 전까지 신규 종목 안 살 거예요. 들고 있는 것만 내려오면 추매하고 올라가면 매도하겠습니다.
수급이 이상해. 내가 원하는 수급이 아니야. 외국인이 선물을 사주면서 상환을 엄청나게 하고 있으면 여기가 저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텐데 그런 상황도 아니에요. 수급을 못 믿겠고 턴도 완성되지 않았어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내가 주차원에서 들은 강의가 몇 갠데, 타점 500개 알아” 하고 보이는 대로 그냥 해요? 들고 있으면 버텨요?
버티는 게 맞나? 저는 더 빠질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버티는 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5천 깨지는 거 감당할 수 있으면 버티는 게 맞겠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서킷 매도 타점도 이제 저점 깼으니까 이렇게 바뀌어버렸어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초록 상승 지지선 아래로 내려온 최신 구간과 앞선 접촉 지점들이 함께 보입니다. 신규 종목보다 기존 물량을 대응하겠다는 판단의 화면 근거입니다.
저는 여기 올라설 때까지 매매 안 할 겁니다. 지금 들고 있는 것만 내려오면 추가 매수하고 올라가면 매도하는 식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종목 안 살 거예요. 확실히 이 추세선으로 올라타기 전까지 기다릴 겁니다.
오늘도 새로운 종목 하나도 안 샀어요. 주성엔지니어링 조금 추매하고, 삼성 SDI 추매해서 전량 손절하고, LG 에너지 솔루션 같은 거 SM 타점으로 좀 추매한 정도지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 이렇게 기다리다 보니까 단타 계좌에 돈이 좀 남지 않겠습니까?
쌍바닥 조건을 기다리고 삼성전자는 원칙대로 손절
쌍바닥 조건을 갖춘 종목은 기다리겠습니다. 삼성전자는 RSI 20을 기다리는 제 원칙을 지켰고, 결국 전량 손절했어요. 아파요.
SK하이닉스는 들고 있는 상태에서 여기 오면 쌍바닥으로 매수할 겁니다. 삼성전자는 아직 7달러가 안 나왔어요. 그러니까 7%가 아직 안 나와서 쌍바닥 조건이 안 돼요. 삼성전기는 7%가 나왔기 때문에 여기 내려오면 쌍바닥 할 겁니다. 들고 있다고 말씀드렸죠. SK 스퀘어는 안 들고 있는데, 얘도 시장이 한 번 더 무너져서 오면 쌍바닥부터 매매를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도 오늘 전량 손절했습니다. 그저께 어흥 들어갔던 거요. 오늘 삼성전자가 좀 열받았죠. 한 4, 5% 정도 손절한 것 같아요. 여기에서 10을 못 했어. 세오 3를 못 했습니다.
RSI가 20.35가 나와서 20 깨면 들어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10분봉이 들어왔어요. 그때 3분봉에서는 20.35였거든요. 물론 무시하고 들어가신 분들도 계시겠습니다만 저는 제 원칙을 반드시 지키는 스타일이라 안 들어갔습니다. 못 들어갔어요.
어제 어흥 들어간 게 한 호가 차이로 안 팔렸죠. 그저께 어흥으로 들어갔다가 종가 대비 2%가 한 호가 차이로 안 나왔어요. 안 되려면 어쩔 수 없어요. 어제는 제가 아는 타점상 추매 기회가 없었고, 여기서 RSI 20을 기다렸는데 투매를 안 줘서 평단상 한 4점 몇 프로 손절한 것 같습니다. 5%짜리 손절이네. 5%짜리, 45%짜리 평단상으로 손절을 좀 했습니다.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좋아 보이는 개별주와 나스닥 파동은 별개
좋아 보이는 종목도 지금은 늘리지 않기
삼성 ENA 진짜 사고 싶어요. 안 해서 배도 아프지만, 제 시황에서는 지금 종목 수를 늘리면 안 됩니다.
코세스도 오늘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엄청 좋죠. 그러면 제약 쪽이 좀 괜찮다는 얘기거든요. 어제 미장에서 모더나는 한 17% 떨어진 것 같던데 나머지 제약주는 좋았습니다. 바이오는 금리 영향을 되게 많이 받아요. 채권금리가 낮아지면서 반짝반짝 올라가는 것 같아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늘 끝나고 수급을 좀 봐야 될 것 같고요. 유한양행이 그나마 깜깜 종목이죠. 오늘도 사달이 나왔지만 안 할 겁니다. 개인적으로 삼성 ENA 너무 사고 싶어요. 어제도 세오제로 하고 싶었고 어흥도 하고 싶었어요.
결과론적으로 하면 수익 났겠죠. 배 아파요. 인간인데 어떻게 배가 안 아프겠어요? 그런데 제가 정해놓은 시황에서는 지금 종목 수를 늘리면 안 됩니다. 보통은 물린 종목이 반등 손절되면 새로 산 좋은 종목에서 수익이 나면서 계좌가 플러스로 돌아서야 돼요. 그렇게 갖고 가는 게 계좌 전략상 괜찮은 선택이지만, 지금은 저는 한 번 더 무너져도 할 말이 없다고 봅니다. 그 얘기도 계속 이어서 해봅시다.
나스닥의 382 반등이 힘을 잃은 시점
나스닥에서 고유 파동의 힘이 더는 미치지 않기 시작했어요. 그걸 보고 우리나라 국장도 큰일 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직장인분들은 그냥 직장 일 하시라고 말씀드린 이유 중 하나가 나스닥이에요. 어떤 법칙이 깨졌어요? 삼파리에서 반등이 나왔거든요. 나스닥은 고유 파동이 38이다. 그러면 여기도 봐야 됩니다. 고의 파동이 382니까 382에서 반등이 나와요. 그거 이용해서 저도 종배하고 그랬을 거예요.
그다음 고점을 갱신했는데 뻗어나가지 못한 것도 차트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만, 여기서 긋기에는 너무 짧겠죠. 처음에는 산파리에 어떤 액션이 조금 있긴 했어요. 그런데 더 이상 고유 파동의 힘이 미치지 않기 시작했어요. 그걸 보고 “미장도 이제 끝났다. 우리나라 국장은 더 내려가겠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때가 언제인가요? 10월 14일이네요. 저번 주 수요일이네요. 그때 우리나라 국장 큰일 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뒤로 힘을 못 쓰고 있어요. 3파이에 대한 얘기는 처음 하는 게 아니니까 외우지 마시고 제가 얘기할 때 계속 들으면서 익히세요. 나중에 여러분들의 자산이 될 겁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강의 때도 618 왔다 갈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말씀드렸었죠.

왼쪽 나스닥 되돌림 구간,오른쪽 국내 추세 이탈을 나란히 놓았습니다. 동일한38.2표현도 어떤 파동을 그었는지에 따라 기준이 달라집니다.
기존 시나리오를 고친 이유와 추가 하락 가정
618을 예상했지만 반등 경로는 달랐어요
5천을 살짝 깨는 자리는 올 거라고 봤지만 지금 올 줄이야. 제가 생각했던 반등 경로는 틀렸어요.
618은 5천을 살짝 깨긴 깰 텐데, 여기서 올라갔다가도 깨질 수 있어요. 거기 오면 조금 사볼 만합니다. 물론 결론적으로 모든 게 미장에 달려 있지만, 미장이 여기 저점 깨면 우리나라도 5천 살짝 깬다고 봐야 될 것 같아요. 벌써 거의 다 왔죠. 여기까지 봐야 될 거라고 봅니다.
이 자리는 올 거라고 말씀드렸는데 지금 올 줄이야. 제가 생각한 우리나라 시나리오는 이거였어요. 처음 여기까지 내려왔을 때요. 이렇게 보면 결과론적으로 얘기하는 것 같으니까 당시 생각을 한번 얘기해 볼게요.
SK하이닉스가 상가고 그랬을 때 절대 무리하면 안 된다고 말씀드렸죠. 지금 “내가 말한 대로 됐지” 하는 중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제가 틀렸어요. 제 작전은 여기서 쌍바닥 또는 618을 찍고 반등한 다음 7600까지 가면, 그때 우리나라 시장을 보고 전고 넘을지 말지 판단하겠다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시장이 너무 강했어요. 쌍바닥을 안 찍고 가길래 “생각보다 강하네” 했죠. 이 단어 우선 기억해 두세요. 생각보다 강하네. 그런데 지금 거의 전적까지 내려왔습니다. 오늘 이대로 끝나면 종가상으로는 저가예요. 지금은 이렇게 생각해요.
강했던 반등 뒤의 하락을 실망 매물로 보다
생각보다 강했다가 이렇게 무너졌기 때문에 앞으로 더 안 좋다고 봐요. 지금은 우리나라 시장에 대한 실망 매물까지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이렇게 나왔어야 될 현상이 오히려 시장이 강하면서 이렇게 나왔기 때문에 앞으로 더 안 좋다고 봐요. 제가 설명을 잘 못하는 것 같은데 이해가 가시나요? 이렇게 가는 게 정상이거든요. 너무 높이 그렸다. 다시 그릴게요. 이렇게 7600까지 갔으면 미장과 우리나라 수급을 보면서 판단하려고 했어요.
왜 생각보다 세지 했는데 지금은 우리나라 시장에 대한 완전히 실망 매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원래라면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을 텐데, 강한 줄 알았다가 “우리나라는 진짜 아닌가 보다” 하고 실망 매물까지 다 쏟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도 마찬가지고 앞으로 더 들어올 물량이 없을 겁니다.

강연자가 당초 예상한 반등·재평가 경로와 실제 하락 경로를 서로 다른 색으로 덧그린 화면입니다. 원래 시나리오가 맞았다고 소급해서 설명하지 않습니다.
이건 정치적인 얘기는 아니에요. 저는 지금 대통령 형이 잘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많이 실망한 것 같아요. 부동산 정책 때문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국민도, 지지자도, 외국인도 많이 실망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재명이 형이 “우리나라 너무 저평가야. 내년엔 만 갈 거야” 해도 이제 씨알도 안 먹혀요.
이번에만 안 먹힌 게 아니라 앞으로 계속 안 먹힐 거라고 봅니다. 제명영 정부가 끝날 때까지 재명이 형이 주식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 안 먹힐 겁니다. 제대로 된 상법 개정이 나올 리도 만무하고요. 우리나라가 여기서 동력을 얻어서 7600집에서 전골을 향해 갈 에너지, 엔진, 원동력은 상법 개정이었어야 했어요.
정책 기대 약화와 비중을 줄이는 생존 매매
정책 기대도 힘들어졌고 이제는 생존이에요. 하던 매매는 똑같이 하되 이제 비중 베팅 못합니다.
주주 환원 같은 좋은 정책들이 나오면서 “우리나라 시장이 진짜 선진화돼 가나 보다. 여기까지 오른 게 그냥 뻥카가 아니네” 하면서 올라갔어야 해요. 그런데 지금은 정부가 주식시장에 뭘 해줄 거라는 기대감 자체가 없어요. 그래서 정말 주주 친화적인 상법 개정이 나와도 힘들 겁니다. 지금은 힘들어졌어요.
이건 또 개인적인 의견인데, 지지하는 정당을 떠나서 우리나라 상법 개정이 제대로 되려면 이소영 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장관이 되셨어요. 그분이 장관이 되시는 바람에 입법할 사람이 아예 없습니다. 이소영 누나가, 누나가 아니죠. 저보다 한 살 어린가 그런 것 같던데요.
제가 알기로 이소영 장관님이 의원일 때 서포트하던 의원은 몇 명 있었는데, 정말 공부하고 누군가에게 물어봐서 제대로 입법할 수 있는 사람이 지금은 없어요. 없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상법 개정이 나올 리가 만무하고, 아무튼 힘들어졌습니다. 이제는 생존이다.
생존이라는 게 별거 없어요. 그때 돈 벌었던 매매 하시면 돼요. 말은 거창하게 했습니다만 똑같아요. 주도주 나오면 주도주 베팅하고, 세오제로 나오면 세오제로 하고, SM 매매하고 깜장 베팅하고요. 지금이랑 똑같습니다. 다만 비중 베팅 못합니다. 이제 비중 베팅 못해요. 요즘 여러분들이 진짜 힘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도체 회복 기대를 내년에서 3년으로 바꾸다
저도 내년 초 반도체 회복을 봤는데 뷰가 완전히 바뀌었어요. 지금은 내년 말고 3년 기다린다고 생각하시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진짜 깡통 차시는 분도 계시겠다고 생각하는 게 요즘 연락이 되게 많이 와요. 거의 대부분 중장기로 들고 가려고 했던 게 지금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 되냐는 질문이에요. 특히 닉스가 제일 많습니다.
애널리스트나 3%에 나오는 영업사원들, 증권 브로커들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내년 중순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원래 자리 찾아갈 거라고 하죠. 저도 그런 관점이었어요. 내년 중반도 아니고 초만 돼도 정곡까지는 가지 않을까 했는데, 여기서 늘어지고 7600 가면 그때 생각했으면 됐을 걸 이렇게 무너졌잖아요. 그래서 지금 완전히 뷰가 바뀌었습니다.
요즘 “내년까지 보려고 하는데 추매를 더 할까요, 자르고 다음 기회를 노릴까요?” 하고 따로 연락 주시는 분들한테는 내년 말고 그냥 3년 기다린다고 생각하시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3년이면 2029년이잖아요. 아까 얘기한 주기상 2028년, 29년에 상승장이 한번 올 것 같습니다. 어떻게 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볼 때는 그때까지 봐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보고 있는 전체적인 시장은 이렇게 말씀드렸고, 그러면 얘는 어디냐. 38이 여기도 깨졌어요. 여기서부터 큰 파동 그려도 3파이가 깨졌습니다.

다른 길이의 파동선이 겹친 나스닥과 국내 일봉 화면입니다.2만5천 초반과5천 하회는 당시 강연자의 조건부 가정이며 확정 목표로 바꾸지 않습니다.
나스닥 2만 5천 초반까지 열어 두고 기다리기
나스닥은 최악에 2만 5천 초반까지 열어야 될 수도 있어요. 우리나라 618도 생각하면서 기다리는 겁니다.
여기서 삼파리가 작용하려는 게 눈에 보이긴 보이죠. 그렇죠? 그래도 나스닥은 지금 당분간 힘듭니다. 힘들어요.
최악의 상황에는 2만 5천 초반까지 열어야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봤자 4%예요. 오늘 하루나 이틀 만에도 갈 수 있어요. 트럼프가 중간선거 하기 전에 마지막 크라이막스로 이란 뭐시기 한 번만 지랄해도 한 번에 갈 수 있는 자리입니다. 우선 여기까지는 열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 HTS로 보던 자리인데, 여기는 휩소로 보고 여기는 뭔가 의미 있는 자리처럼 보이죠? 나스닥이 여기까지 빠질 가능성도 있으니까 그러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겠어요? 618 한 번 찍어주는 거예요. 지금은 그런 상황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냐? 기다려요. 기다려요. 기다려요.
저점 구간의 비중과 피라미드 예시
하락 시점을 맞히기보다 확인 후 대응하기
언제 떨어질지 어떻게 알아요. 무리해서 복구하려고 베팅하지 말고, 추세선 올라타거나 더 내려오는 걸 확인하고 하자는 겁니다.
시황을 본다는 게 이런 거예요. 지금은 매크로의 모든 상황이 안 좋으니까 여기까지 떨어질 거라고 보는 거죠. 그런데 젠슨 황이 갑자기 좋은 얘기를 하거나 이란이 항복하는 이유가 생기면 살아남겠죠. 그래도 전고를 넘기지 못하면 다시 옵니다. 타이밍 차이일 뿐이에요. 나스닥 2만 5천 원에 왔을 때 우리는 6.18에 올 겁니다.
그럼 언제 떨어진다는 얘기냐? 언제 떨어질지 어떻게 알아. 무리해서 베팅하지 말고 기다렸다가 확인하고, 추세선 올라타면 하든가 나스닥이 여기 찍고 우리나라가 5천 원을 살짝 깨면 그때 하든가. 그게 안전하다는 겁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어제, 오늘 좀 손절했다고 복구하고 싶은 마음에 지금 베팅하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아니, 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저는 그런 관점이라는 거예요. 다르게 생각하시면 “나 손절한 거 빨리 복구해야 되니까 오늘 몰빵할 거야. 오늘 미장 상승하겠지” 하는 건 각자 선택이고요. 저는 지금 불확실성 구간이기 때문에 신규 매수 최대한 자제하고 비중 베팅 자제하시라는 겁니다.
진짜 4900까지 떨어진다고 해도, 우리나라가 5천 원을 살짝 깬다고 해도 10% 정도가 남았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저점 구간일까요, 아닐까요? 전절을 깰 수는 있지만 여러분들이 느끼기에 저점 구간이 맞죠? 시황 공부하면서 따로 적어놓는 노트가 있으면 이것도 하나 적어놓으세요.
강의하고 나면 제 강의뿐 아니라 모든 강의에서 “선생님, 추매 비율은 어떻게 해요?” 하고 많이 물어보시죠. 저는 솔직하게 얘기하잖아요. 그때그때 다르죠. 사람마다 다르고요. 제가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들었던 강의에서는 “이건 1 대 1 대 1 추매하세요. 이건 1 대 2 대 3 추매하세요” 하고 딱 정해줬어요.
저점 부근에서는 아래로 갈수록 베팅을 늘리기
고정 비율로 딱 정하는 건 옳은 방법이 아니에요. 불안한 저점 구간에서는 작게 시작해서 밑으로 갈수록 많이 베팅하는 겁니다.
그렇게 딱 정해놓는 강의도 각자 통계 낸 게 있으니까 말씀하시겠습니다만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저점 부근에서는 피라미드 베팅하시면 돼요. 피라미드 베팅은 밑에 내려올수록 많이 베팅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봅시다. 세오제로는 최악의 상황에 타점이 몇 개 있을 수 있죠? 빨리 대답해 봐요. 두 개, 그리고 또? 열심히 하자. 니 말고, 따 준비. 세오 3 제외하면 6개거든요. 원작자와 배운 사람들이 대답이 다르죠. 잠깐만, 5개네요. 5개로 해봅시다.
파워셀로 제로로 들어갔는데 그다음 50이 올 수도 있고 618이 올 수도 있어요. 그럼 세 개죠. 파오 세오제로에 들어갔으면 얘는 2천억이 넘을 테니까 엉덩이 다이버까지 있습니다. 세오 3 제외하고 5개예요. 그럼 엉덩이 다이버 제외하고 순수 세오 3 타점만 봅시다. 이 매매와 이 매매는 종류가 다른 매매니까요.
세 타점이 있으면 저점 구간에서 피라미드식으로 베팅하는 거예요. 지금처럼 시장이 불안할 때는 원래 하던 거에서 0.5만 베팅해요. 왜냐하면 수급이 꼬여 있잖아.

화면에50·618과 피라미드라고 필기하며 구간별 비중 예시를 설명합니다.0.5→1→1.5/2등의 발언은 각 매매의 조건과 함께 읽습니다.
아래 타점 배분과 오후 3시 반 종가 기준
저가권에서는 위쪽 베팅을 줄이고 아래로 늘려가세요. 저는 신규 매수 안 한다는 원칙을 지킬 거고, 종가도 여전히 3시 반으로 봅니다.
지금 0.5만 베팅하고 여기서 하나, 그다음 여기서 1.5를 하든 2를 하든 늘려가는 겁니다. 두 배 정도씩, 아니면 갖고 있는 거의 두 배씩이요. 되셨죠?
SM은 텐이 됐든 3가 됐든 타점 네 개가 있죠. 첫 타점에서 0.5개, 다음에 1개, 2개, 4개 잡는 형식이에요. 아니면 2타점까지 1.5개 잡혔으니까 여기서 3개 잡고, 그다음 타점까지 와서 6개 잡힌 거니까 여기서 6개 잡고요. 위쪽에서는 베팅을 줄이는 겁니다. 평소 1 대 1 대 1로 추매하던 종목도, 평소 말고 지금처럼 지수가 저가권이고 언제 반등해도 할 말이 없을 때는 피라미드 베팅이 유리할 겁니다.
계좌가 살아남아야 되니까요. 이것도 적어놓으면 앞으로 매매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저는 얘는 깁감부터 보고 있습니다만 안 할 겁니다. 깃감부터 보고 있는데 벌써 반등이 나온 건가? 할 걸. 잠깐만, 나온 겁니까? 오후에 딱 왔네요. 이런 건 아깝지. 그래도 원칙은 원칙이니까, 신규 매수 안 하기로 했으니까요.
베네스토 님인가, 아까 종가를 어디로 봐야 되냐고 질문하셨죠. 요즘 매매할 때 개짜증 나 죽겠는데, 종가는 여전히 저는 3시 반으로 봅니다. 애프터장에도 외인과 기관이 움직이는 건 삼성전자, 하이닉스예요. 다른 종목은 차트를 유의미하게 무너뜨리거나 상승시킬 정도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여전히 개인, 아마추어들의 시장이라고 할까요. 폄훼하는 게 아니라 메이저가 아니라서 그렇게 표현하는 거예요. 저보다 매매를 못해서가 아닙니다.
15시30분 종가와 조건검색식의 기준가 차이
애프터장을 빼고 보는데 검색에는 섞이는 문제
차트는 3시 반까지만 보는데 거래량과 조건 검색에는 8시까지 반영돼요. 그래서 매매할 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저는 애프터장을 차트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3시 반까지만 봐요. 그러다 보니 안 좋은 점이 있어요. 깜장 베팅할 때 여기 나오는 거래량은 8시까지 거래량이라 10% 계산하기가 약간 거북해요.
그냥 세오그램에 나와 있는 수치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어쩔 수 없어요. API가 아직 수정이 안 된 걸로 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또 애로사항이 조건 검색식에 문제가 생겼어요. 여러분들 걸로 보세요. 여기 검색식은 KRX 아니면 통합으로밖에 못 바꾸죠. 그런데 KRX로 돼 있으면서 8시 것까지 반영됩니다. 예를 들어 영웅 검색으로 한번 볼게요.
고가 4.99%인데 7% 검색에 뜬 사례
SK하이닉스 고가가 4.99인데 7% 이상인 우량주 검색에 떴어요. 검색식에서는 애프터 종가가 다음 날 기준가가 돼버리는 겁니다.
21일, 8월 말고 인마. 갑자기 삼성생명 튀어나와서 놀랐네. 19일? 오늘 23일인데 19일에 이렇게 많이 갔었어? 20일, 16일이었나? 저 지금 제대로 보고 있는 거 맞나요? 10월 16일 SK하이닉스, 뭔가 이상한데요. 21일 거 봐야지. 죄송합니다. 21일 볼게요. 아니, 이날 장중에 있었던 일이니까 16일 걸로 봅시다. 그냥 SK하이닉스로 설명해 볼게요.
16일 거 보면 고가가 4.99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우량주 여기에 떴단 말이에요. 우량주는 고가가 몇 퍼센트 이상이어야 돼요? 7% 이상이어야 돼요. 그런데 조건 검색식에는 떠요.
이게 뜨는 이유는 KRX 애프터장에서 이게 기준가가 돼버리기 때문이에요. 검색식은 앱부터 종가가 다음 날 기준가가 돼버려요. 바로 이해가 안 가시면 주말에 차트도 뚜닥뚜닥 해보면서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마지막 애프터장에서 엄청 떨어졌죠. 그러면 그거 대비 7%가 나와도 조건 검색식에 뜹니다.
그래서 너무 짜증 나요. 엉덩이 검색식이나 세오 3 검색식이 있다고 해봐요. 알람이 울려서 얘를 쳐다보면 아직 엉덩이에 안 왔습니다.
정규장 차트와 검색 알람이 어긋나는 이유
검색식은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차트를 조합해서 울려요. 정규장 차트에서는 아직 타점에 안 온 종목이 대다수라 불편합니다.
정규장만 보기로 하면 이 차트는 검색식에 반영이 안 돼요. 키움이 되게 짜증 나는 게,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차트와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차트를 조합했을 때 엉덩이에 들어가면 검색식이 울립니다.
그래서 엉덩이라고 울려서 직접 종목을 클릭해 보면 엉덩이에 안 들어간 종목이 대다수예요. 이때 거래량도 없는데 이 이유 때문에 그래요. 요즘 매매하기가 진짜 불편합니다.
지금 방법은 없어요. 키우면서 해주는 것까지 기다려야 되는데, 여러분들이 주말에 키움 게시판에 민원 한 번씩 넣어보세요. 아니면 전화 한 통씩 해주세요.
통합 수급 개선처럼 검색식도 바꿀 수 있을까
0783도 여러분들이 요청해서 통합으로 바뀌었잖아요. 조건 검색식에도 정규장만 보기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저는 여러분들이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강의 때 0783에 넥스트가 안 나와서 다른 창으로 수치를 확인했잖아요. 처음에는 외국인도 KRX만 이용했는데 요즘은 프로그램 수량도 그렇고 넥스트를 많이 이용합니다. 걔네도 SOR을 쓰나 봐요. 그래서 통합으로 봐야 맞습니다.
통합으로 정규장만 보는 게 아주 정확한데, KRX로 돼 있어서 정규장에도 실제 수치와 넥스트로 사는 수치에 차이가 조금 있었어요. 저도 키움에 전화했고 세오 팬 분들도 게시판, 1 대 1에 많이 말씀하셨어요. 그랬더니 한 1주인가 2주 지나서 통합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번에도 조건 검색식에 차트 검색이 있으니까 정규장만 보기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시면 좋겠어요. “나 하나쯤이야, 세오가 알아서 하겠지” 하지 마시고 전화나 인터넷 1대 1 게시판에 요청해 보세요. 저번에도 통합으로 들어줬는데 이번에도 들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게 돼야 엉덩이나 세오 1 할 때 매매하시기 수월할 거예요.
하나 더, 양 선생님이 키움에 전화해서 알게 된 건데 저도 어제 처음 알았습니다. 신나서 수주 형님한테 “형, 이런 거 있었는데 알고 계셨어요?” 했더니 수지 형은 알고 있었대요.
정규장 보기 설정과 장 종료 후 주문 루틴
정규장 차트 설정과 장 마감 뒤 주문 루틴
정규장 차트만 보기 설정이 있더라고요. 장 끝나면 넥스트 종목은 거래소 정정하고, 아닌 종목은 0317로 매도 주문을 설정합니다.
자기만 알고 난 안 알려줬더라고. 차트 설정 들어가서 일괄 설정에 정규장 차트만 보기 클릭하는 게 있더라고요. 처음 알았어요. 알고 있었어요? 나만 몰랐던 거야, 반장님들하고? 저는 그동안 차트 위 점점점 눌러서 KRX로만 보기로 봤어요. 그렇게 하면 정규장만 나오니까요.
병원 갔을 때나 밖에서 프로그램 확인할 때는 KRX 보기에서 통합으로 다시 바꿔 전체 수량 대비 얼마인지 봤습니다. 이제 종목 차트 설정, 일반 설정 가서 정규장 차트만 보기로 저점 대비 몇 퍼센트 반등인지 계산하시면 되겠습니다. 되셨죠?

종목차트 설정의 일반설정에서 정규장 차트만 보기 항목이 체크된 실제 화면입니다. 전사의 일괄설정 표현과 달리 화면 탭은 일반설정으로 확인됩니다.
요즘 저는 3시 30분 끝나자마자 넥스트 가능한 종목은 MTS로 거래소 정정 누릅니다. 이건 HTS보다 MTS가 좀 편하더라고요. 넥스트가 아닌 종목은 0317 창으로 현재가가 오늘 종가보다 커지면 제 매도 타점에 주문이 들어가게 설정합니다.
저번 주 언제까지는 취소를 안 누르면 KRX 물량이 취소 안 됐거든요. 그런데 어젠가 그저께 확인해 보니 3시 45분이 되면 저절로 취소가 좀 되는 것 같더라고요. 어쨌든 넥스트 아닌 종목은 0317로 4시 땅 치자마자 현재가가 종가 위로 올라가면 내 매도 타점에 매도가 걸리게 해놓습니다.
수수료를 주지 않으려 KRX로 되돌리기
저는 넥스트에 수수료 한 푼 주고 싶지 않아서 다시 KRX로 정정해요. 제 개인적인 불매운동이고 굳이 따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게 주문이 들어가고 나면 넥스트로 거래소 정정해 놨던 종목들을 다시 KRX로 정정합니다. 요즘 애프터장에 이 루틴을 추가했어요. 이건 굳이 안 하셔도 돼요.
뭐 그걸 a형이라고 표현해야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넥스트가 망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다를 수 있고 가족분이 넥스트 거래소에서 일하시면 죄송합니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프리장과 애프터장을 처음 만들게 촉발한 게 넥스트 거래소거든요. 이건 그냥 의심입니다만 정경유착이 있다고 봅니다. 거래소가 경이라고 봤을 때요.
거래대금도 없는 우리나라 시장을 사단 내놓은 걸 사람들은 ETF에 대해서만 얘기해요. 저는 프리장, 애프터장이 없어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행정하고 정치하는 사람들은 미장처럼 선진화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래도 우리나라 시장 망가지는 데 일조한 출발선인 이 거래소는 망해야 된다고 봅니다. 여기에 한 푼이라도 수수료 주고 싶지 않아서 이 작업을 꼭 해요.
KRX는 망하면 안 되잖아요. 그러면 우리 돈 벌 방법이 없어지니까 KRX는 놔두고요. 제 나름의 개인적인 불매운동 중 하나인 거죠. 그래서 이 루틴을 추가했습니다.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해서 이렇게 매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매일 남기는 수급·ADR·야간선물 기록
매일 남기는 수급 기록과 자정 리셋
선물과 누적 수급, ADR, 넥스트, 야선을 매일 캡처해요. 그런데 넥스트는 12시 지나면 리셋돼서 놓치면 자료도 없어요.
제가 날짜별로 이렇게 캡처해 놓습니다. 깜장 종목들, 선물이 어떤 움직임이었는지, 상한이었는지 찐매수였는지 찐매도였는지 체크해요. 0200 창은 이 누적을 체크하려고 매일매일 보고, ADR도 매일 체크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ADR이 이 위로 올라갔을 때나 아래로 내려왔을 때 깜장 베팅하는 거 아닙니다. 크게 맞을 수 있고, 여기서는 종목이 없거나 호가가 비어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요. 시황 때문에 깜장을 안 하는 구간이 있는 겁니다.
넥스트 이것도 꼭 캡처해 놓습니다. 10월 20일 코스닥이 1조 2천억 정도 거래됐어요. 그런데 열받는 게 12시 넘어가면 캡처가 안 돼요. 리셋돼.
어제는 잠을 못 자서 아침에 매도만 걸어놓고 하루 종일 자다가 종목 정리했어요. 컨디션도 안 좋고 잠을 제대로 못 잤으니 또 자다가, 검색식 좀 돌리려고 왔더니 12시 넘어서 어제 건 캡처 못 했습니다. 그다음에 야선 캡처해요. 야선에서 외국인이 얼마만큼 샀는지요.
수급을 한눈에 보되 숫자로 사고를 묶지 않기
야선까지 합친 외국인 흐름을 한눈에 볼 사이트를 만들고 있어요. 다만 숫자로 정해버리면 여러분의 사고를 묶을 수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
ADR 사이트처럼 우리 세오 팬 분들만 볼 수 있게 만들고 있어요. 회원가입 형식은 아니고 어차피 유료화할 것도 아니니까 여러분한테만 주소를 알려드릴 겁니다. 야선까지 합쳐서 외국인이 전체적으로 어떤 흐름인지, 지금 베팅해도 되는 장인지 아닌지 한눈에 볼 수 있게요.
그런데 숫자로 정하기는 힘들어요. 저도 트레이더니까 저와 여러분의 사고방식을 묶어둘 수도 있거든요. 70 넘으면 베팅을 자제해야 된다고 정했는데 지금 70.01이야. 그 생각 때문에 베팅해야 할 자리에서 못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잖아요.

강연 중 열어 본ADR차트 이미지입니다. 캡처 파일과 툴팁의 기준일은10월20일이며,강연 당일의 현재값으로 바꾸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저보다 훨씬 매매를 잘하는데 제가 숫자로 정해버려서 저 때문에 돈을 못 벌 수도 있잖아. 그러고 “새우 10 새끼, 이 새끼만 아니었으면 벌었어” 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숫자로 정하는 건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래도 ADR처럼 아무도 쓰지 않고 보지 않는 미결제약정 증가 같은 걸 시각화하려고 해요.
클로드랑 제미나이랑, 제미나이가 아니죠. 미친 제미나이는 안 씁니다. 너무 멍청해서 말 잘못했네요. 아까도 제미나이라고 했죠? 클로드랑 GPT랑 같이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사이트 하나 만드는 건 돈 안 들더만요. 옛날에는 co KR 하려면 한 달에 얼마씩 냈는데 그냥 만들 수 있나 봐요. 야선도 매일 캡처하고, 제가 캡처 안 해도 클로드가 자료를 불러와 자동으로 사이트에 업로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야간K200선물의 개인·외국인·기관 순매수와 시간별 곡선을 열어 본 화면입니다. 야간 흐름까지 더해 전체 수급을 기록하려는 설명에 연결됩니다.
타점보다 먼저 배우고 싶었던 시황 기초
타점 없는 시황 기초 강의도 되게 중요하거든요. 회사에서는 안 된다고 했지만 여기서 기본을 조금 말씀드릴게요.
오랜만에 만나니까 말이 많죠. 할 말 없다 해놓고 한 시간 얘기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할 말 많죠. 1조 2천입니다. 봅시다. 되게 중요해요. 특히 이번에 제 강의 처음 들으신 분들은 꼭 메모해 두세요. 코스닥으로 가서 하나 공부해 봅시다.
시황 기초에 대해 강의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법사위 형이 또 강의하시대요. 제가 알기로 예전에 제가 많이 했던 희생을 하셔서 들어간 걸로 아는데, 연락하다 “세오야, 나 이번에 강의 들어가” 하셔서 그 뒤로 회사 전화 안 받고 있습니다. 다음 강의하라고 그럴 것 같아서요. 부사장님이 지금 듣고 계시진 않겠죠?
저번 강의 끝나고 여쭤봤어요. 타점 없이 시황 기초로, 무슨 지표를 봐야 되고 이런 케이스에는 어떻게 되는지, CPI는 언제 있고 뭘 뜻하는지 다루고 싶다고요. 정형화할 수는 없지만 이런 것들을 봐야 된다는 강의를 저녁에 하고, 매일매일 전략 수립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회사에서 타점 없는 강의는 아무도 안 듣는다고 안 된대요.
되게 중요한데요. 아무튼 기본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기존 세어 팬 분들은 귀에 딱지가 앉았을 거예요. 지수 분석은 뭘로 한다? 뭘로 합니까?
코스피로 지수 분석, 코스닥으로 매매 분위기
하락 범위는 코스피, 단타 분위기는 코스닥
지수 분석은 코스피, 당일과 2일에서 5일 사이의 매매 분위기는 코스닥입니다.
지수 분석은 코스피로 합니다. 우리나라가 어디까지 떨어질지, 지금 상황이 어떤지, 서킷 타점에 왔는지 보는 거예요. 당일 매매와 단타의 중기적인, 중기적이라는 표현이 맞을까요? 2일에서 한 5일 사이 분위기는 뭘 보죠? 코스닥을 보면서 합니다. 당일 매매할 때 코스피 놓고 보지 마시고요. 실제 매매하면서 체감하는 그날 분위기는 코스닥입니다.
SK하이닉스 몰빵해 놓은 분은 계좌가 올라오는 느낌이겠지만,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다른 종목도 들고 계신 분들은 코스피 올라오는 것 대비 계좌가 많이 올라와요, 안 올라와요? 안 올라오고 있을 겁니다. 코스피 종목을 들고 있어도요. 우리 개인의 단타 계좌는 코스닥 움직임에 따라서 “아까 마이너스였는데 플러스 됐어” 하는 영향을 훨씬 많이 받습니다.
당일 매매 지수 턴은 코스닥을 보면서 단타 치시는 게 맞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훨씬 중요한 게 있어요. 특히 직장인분들이나 단타 하시는 분 중에 “난 조금 수준이 있어” 하시는 분들요. 수준 없는 사람들은 그냥 누구한테 강의 듣고 타점 오면 사는 거잖아요.
단타 진입 가격을 장기투자로 받아들인 사례
단타로 들어가겠다는 가격에 스윙, 장투로 들어가 놓고 그 사람을 욕하고 있더래요. 분노한테 그 얘기를 듣고 충격받았습니다.
수준 미달이라고 하면 폄훼하는 것 같고, 경험이 조금 적으신 분들이요. 이번에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어요. 분노가 이사 간 아파트에 와이프 예전 회사 동료가 산대요. 몇 번 술 마시고 밥 먹으면서 그 동료의 남편과 친해졌는데 주식을 하더래요.
그 남편이 저랑 되게 친한 트레이더를 엄청 욕하더래요. 네프 콘 하는 친구인데, 누구라고 하면 제가 욕하는 걸로 들릴 수도 있으니 이름은 안 할게요. 분노가 저한테 괜찮은 사람이라고 들었으니까 “왜 그 사람 욕하세요?” 물었대요. 그 친구가 단타로 A라는 종목을 얼마에 들어가 보겠다, 자기는 그렇게 들어갈 거라고 얘기했대요.
그런데 분노 와이프 동료의 남편은 그 가격에서 스윙으로 들어가 놓고, 장투로 들어가 놓고 욕하고 있더래요. 아.
코스닥 거래대금7조 기준과 거래소 합산
매매 기간의 오해와 코스닥 7조 기준
매매를 쉬는 게 돈 버는 때도 알아야 돼요. 코스닥 거래대금이 7조 이하면 종목 없어요. 하지 마세요.
그 얘기를 듣고 느낀 게 많았습니다. 나도 주식 얘기하는 사람인데 청자마다 수준이 다르니까, 진심을 다해서 얘기해도 누군가는 “세오 1 새끼” 하고 있겠구나. 걔는 단타로 여기 들어가 여기서 판다고 했는데 그 가격에 스윙, 장투로 들어간 거예요. “단타니까 짧게 먹는 거고 쭉 간다는 얘기 아니냐. 그래서 샀다. 실력도 없는데 내 코나 하더라. 돈 아까워 죽겠다” 이러더래요.
안 돼요. 그건 수준 미달이고 아직 시장에 총 들고 나설 준비가 안 되신 분들이에요. 여러분 중에는 준비되신 분들이 꽤 계시잖아요. “나 매매 쉬어야 될 때 좀 알아. 이럴 때는 차라리 쉬는 게 돈 버는 거야” 하는 거 아는 분들 있잖아요.
뭐냐면 코스닥 거래대금이 7조 이하면 종목 없어요. 하지 마세요. 7조 이하면 안 하는 겁니다. 아까 캡처해 놓은 넥스트장을 한번 볼게요.

코스닥 지수·거래량과 당일 수급을 함께 둔 화면입니다. 코스피의 상승과 개인의 체감 계좌 회복이 다를 수 있다는 앞선 구분과 연결됩니다.
여러분 오늘 종배할 거면 삼성 ENA 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원칙상 안 할게요. 제가 안 할 거니까 갈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해도 될 것 같아요.
20일 날 넥스트가 1조 2천이에요. 8월 20일이에요. 20일, 코스닥 거래대금이 5조 3천. 그럼 KRX 이용해서 거래한 게 5조 3천이고 넥스트 이용한 게 1조 2천이라는 얘기예요. 합이 얼마예요? 6조 5천이에요. 안 돼. 종목 없어요. 종목 없어요. 안 됩니다.
거래대금이 달라지면 종목 수도 달라져요
9조 5천이면 종목이 있고 10조 넘으면 빵빵해요. 그런데 지금은 7조 이하에 수급도 꼬였으니까 안 하는 게 이기는 겁니다.
안 됩니다. 절대 안 돼요. 종목 없습니다. 지금 주도주가 안 나타난 지 한 달 정도 됐죠. 캡처해 놓은 거 8월 10일 같은 때 있나 한번 볼까요?
8월 10일 2조 4천입니다. KRX는 7조 천이고요. 그러면 총 얼마예요? 9조 5천이에요? 종목이 있어요. 코스닥 거래대금이 10조 넘어가면 빵빵이에요. 이 종목도 있고 저 종목도 있고, 엄청난 시장인 겁니다. 이해가 가셨어요?
이번에 처음 들으신 분들은 예전에 제가 주차원에 올린 글에도 있는 내용이니까 다시 기억합시다. 코스닥이 몇 조 이하면? 7조 이하면 종목 없습니다. 거기에 지금 뭐도 꼬였어요? 수급도 꼬였어요. 안 하는 겁니다. 지금은 안 하는 게 이기는 거예요.
이번 사태는 제가 좀 죄송한 게 위클리를 너무 오랜만에 했어요. 몸 아프고 여행 가고, 여행 전에 노파심에 세오 뉴스에 “지금 하지 마세요. 직장인분들은 직장 일 하세요” 하고만 써놨는데요. 직접 위클리에서 얘기했으면 임팩트가 있었겠죠.
저도 맞았으니까 위클리 했다고 이번 하락에 맞은 사람이 없지는 않았을 거예요. 그래도 덜 맞았거나 맞는 사람 수가 줄었겠지. 그 점은 세오f의 수장으로서 개인적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 내용을 모르셨던 분들도 이번에 확실히 깨우치셨으면 좋겠어요. 7조 이하에 수급도 꼬여 있다? 안 하는 겁니다.

코스닥 차트 옆에 거래대금 기준과 매매를 쉬는 판단을 필기합니다. 거래소를 나눠 보되 합산 예시를 확인하고 수급이 꼬인 상태도 함께 보라는 설명입니다.
한 달간 주도주가 드물었던 시장
주도주가 한 달 동안 두 개 나온 게 뉴노멀이에요. 지금은 살아남는 데 집중하세요. 이거 지나가면 또 돈 벌립니다.
제가 직장인분들은 승진에 힘쓰고 인사고과에 힘쓰라고 하고 떠난 이유가 그거였어요. 조심하라고요. 아시겠죠? 웬만하면 이번에는 살아남는 데 집중하셨으면 좋겠고, 이거 지나가면 또 돈 벌립니다.
얼마 전에 진짜 친한 트레이더한테 주도주가 한 달 동안 두 개 나온 게 뉴노멀이라고 얘기했어요. 며칠 전 삼성 SDI 하나, 어제 조금 무리해서 엘리스요. 엘리스는 3일 차니까 반 베팅밖에 안 되죠. 그래봤자 아직 60일이 안 지났기 때문에 조금 무리해서 본 겁니다.
얼마 전 노타인가? 노타 아니고 뭐였더라, 상한가 간 거. 노타 맞다. 노타가 인위성 주면서 상한가 가기는 했는데, 아마 8시 반 실시간 종목 조회 순위 찾아보시면 안 떴을 겁니다. 그래서 주도주로 인정하기는 좀 힘들었어요.
그날 한전 기술, 한 달 동안 이게 다였어요. 어제 기준으로 한 달 동안 전부였어요. 오늘 삼성 ENA 하나 나오겠죠. 오늘 삼성 ENA는요.
삼성E&A가 좋아 보여도 본인은 하지 않는 구별
삼성 ENA의 여러 타점과 지키려는 원칙
삼성 ENA는 주도주와 여러 매매가 가능해요. 진짜 하고 싶지만 저는 그래도 안 하겠습니다.
오늘 세오제로는 DTS 하나 있고, 신 리바운딩 말고 신거래대금에는 삼성 ENA가 있어요. 10분봉으로 안 해놨네요. HTS를 딴 걸 쓰니까요. 10분봉으로 한번 보면요.
삼성 ENA 오늘 상 들어간 거 없을 겁니다. 이런 시장에서 상한가를 인위성 주면서 들어간다? 없어요. 여러분도 해봐서 알겠지만 주도주 말고 세력주도 인위성 있는 거랑 없는 거 차이가 엄청나요. 흐트 로보틱스 하는 거랑 아닌 거랑 엄청나다고요. 신거래대금에 하이닉스도 올라왔다고? 그래도 상승률은 삼성 ENA가 더 높으니까 오늘 주도주는 삼성 ENA입니다.
삼성 ENA 조금씩만 해보시든가요. 저는 안 할게요. 오늘 주도주 베팅 가능하고, 깜장 종목이니까 어흥 가능하고 어음 가능하고, 오늘 일진도 가능합니다.

차트 상단 종목코드028050와 삼성E&A가 확인됩니다. 자동전사의 삼성ENA와 연결하되,강연자가 여러 타점 가능성을 설명한 뒤 본인은 매매하지 않겠다고 한 문맥을 유지합니다.
쫄 필요 없는 게 월요일부터 엉덩이 다이버로 추매해서 빠져나올 기회도 있고요. 일진 베팅 들어가면 추매 기회 생기죠. 일봉상 완전히 신고가라 SM 매매도 가능합니다. 아마 진짜 시장이 서킷 걸리지 않는 이상 손실로 나올 경우의 수가 그렇게 많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저는 안 하겠습니다. 진짜 하고 싶은데, 어제 안 해서 갔듯 오늘도 제가 안 할 테니까요.
선물 계좌의 수익·손실과 정리 계획
20%를 노린 선물 매매와 별도의 큰 손실
20% 먹으려고 들어간 건 합쳐서 3% 수익으로 끝냈어요. 별도로 들고 있는 코스피 쪽은 지금 심각하고 선물 계좌 피해가 큽니다.
9월 10일 자료를 캡처했다가 버렸나? 없네.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코스피가, 아, 이 얘기도 합시다. 제가 코스닥을, 신호 검색. 수급 주도주.
강의 때쯤 이걸 좀 샀어요. 이때 샀고 강의 중에 죽을 뻔했고요. 그다음 9월 10일에 로로로 해서 마이너스가 좀 났습니다. 롤러버한 물량은 이때 맥심 들어가서 팔았고, 저가 깨길래 이날 팔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니까 3% 먹었습니다. 처음 들어갈 때는 20% 먹으려고 들어갔거든요. 그런데 이때 손절한 거, 이때 수익 낸 거 합쳐보니 3% 수익이라 그냥 끝냈어요. 이건 선물 계좌에서 한 거고요.
코스피는 지금 상당히 심각해요. 날짜는 안 봤는데 이때쯤인가 들어가서 손실 보고 롤러버했어요. 약손실이어서 들고 있는데 지금 개 빠졌습니다. 망했어요. 그것 때문에 피해가 커요. 선물 계좌 피해가 큽니다.
삼성전자우·광전자·삼성전기와20시 매수의 예외
선물 정리 계획과 삼성전자우 잔여분
저도 요즘 되게 힘들어요. 추세선 탈 때까지 기다리면서 지금 들고 있는 종목들만 가져가겠습니다.
얘랑 얘는 선물 계좌 들어갔고, 얘는 7월 6일부터 해서 3350에서 좀 정리하려고요. 그때 롤오버한 물량은 7600에서 정리할 예정인데 그렇게 해도 얼마 못 먹습니다. 제 개인적인 상황은 이렇습니다.
저도 요즘 되게 힘들어요. 막판에 SK하이닉스가 좀 당겨주는데 추세선 탈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별로 안 남았겠는데? 많이 남았네. 한 2% 더 가야 되겠네요. 지금 들고 있는 종목들만 쭉 들고 가겠습니다. 광전자가 추매인가요? 거래대금이 좀 터졌나 보네. 추매가 아니네. 좀 길게 봐야 돼.
삼성전자 우는 여행 때 사서 들고 있어요. SM3 들어가서 매도 타점마다 반씩 매도됐고요. 반 남긴 건 이날 3파리에 왔었더라고요. 제주도에서 다행히 동생 남편이 거의 운전해서 틈틈이 MTS 볼 수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놓쳤어요. 기다렸다가 이때 38에 매도했고요.
남은 물량은 500 기다리려고요. 아니면 중간에 쫄리면 382, 500. 지수가 저가 깼으니까 그렇게 매도할 생각입니다. 아직 널널하죠. 여기 샀으니까 여유 있습니다.
광전자는 10일 들어가려고 했는데, 10일 들어갔는데, 새우 1일 들어갔는데 조금 늦게 들어갔어요. 여행 끝나고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조금 늦었는데 10달이 여기서 나왔습니다. 10달 2호가 안 나왔어요.
광전자 대응과 예외로 한 목요일 8시 베팅
광전자는 엔벨 기간을 세서 손절했고 오늘 다시 샀어요. 평소 8시 종배는 안 하는데 이번 목요일은 특수한 상황이라 했습니다.
광전자는 여기 엔벨 들어갔고, 이날 도착했나 했는데 1일, 2일, 3일, 4일, 5일이어서 엔벨 손절했어요. 오늘은 7500원에 들어갔는데 아침에 못 보고 있었어요. 원래 단타 계좌랑 스윙 계좌 안 섞는데, 스윙으로 쓰는 미래에셋이 광전자가 증백이어서 그냥 여기 단타 계좌로 샀습니다.
삼성전기도 샀습니다. 이건 중요한 얘기예요. 삼성전자 우도 그렇게 샀었을 텐데 우선 봅시다. 이날이 여행 중 목요일이에요. 3시 30분, 그다음 8시. 저는 여기서 8시에 종배할까요, 안 할까요?

삼성전기 차트에B/S표시가 이어진 복기 화면입니다. 여행 중20시 매수의 예외를 설명하기 시작한 부분으로,이 표시만으로 모든 주문의 수량·수익률을 추정하지 않습니다.
8시에 종배하지 않습니다. 저는 인정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에는 약간 특수한 상황이어서 8시에 종배했어요. 이유가 뭐냐. 눈사람 님 고마워요. 목요일에 종가 베팅을 해야 하는 이유, 이거 정말 중요하네요.
나 빨리 나가야 되는데. 다음 주 금요일이 와이프 6개월마다 한 번 있는 엄청 큰 검사예요. 그전에 자잘한 검사 몇 개 하고 의사 선생님도 만나서 지금 와이프가 병원 가 있어요. 어제 위클리 하려다가 수지 형 만나고 늦게 들어오고 잠이 모자라서 못 했습니다. 그래서 미안하다고 병원 먼저 가 있으라 하고 이따 데리러 간다고 했어요. 끝나고 데리러 가야 돼요. 남편이 못 됐죠. 위클리 해야 된다고 와이프만 보냈어.
미국 하락을 보며 미뤄진 위클리
위클리 약속 때문에 술 안 먹다가 미장 하락하는 거 보고 참지 못했어요. 이제 목요일에 왜 베팅했는지 얘기해 봅시다.
그저께 수주 형 처음 만났을 때 “너 왜 술 안 먹어?” 하셔서 내일 세어 팬 분들이랑 위클리 약속했다고 처음엔 안 먹었어요. 시장이 안 좋으니까 평소 술 안 드시던 수주 형도 드시더라고요. 그러다가 10시 반 미장 하락하는 거 보자마자 저도 술을 따랐습니다. 참지 못했어요. 죄송합니다.
자, 목요일 날 베팅해야 하는 이유는 뭐예요? 이거 되게 중요해요. 수요일 날 뭐 때문에 미장이 하락했죠? 저는 지금 미장 하락하는 거 그냥 걔네가 신고가 갱신했으니까 내려오는 거라고 봅니다.
CPI 다음 PPI와 8시 베팅의 두 근거
CPI 쇼크 다음 PPI는 다 예상하잖아요. 거기에 반대매매가 3시 반 기준이라는 걸 확인해서 이번에는 8시 베팅을 한 겁니다.
AI 고점론, AI 안 된다, 투자 못 한다, 메타 어쩌고 하는 건 다 갖다 붙이는 이유예요. 지금 AI는 투자 안 하면 다이야. 다 달려들 수밖에 없어. 그렇죠? 수요일은 CPI 때문이었습니다.
목요일에는 뭐가 나오죠? PPI가 나옵니다. 꼭 알아두세요. CPI와 PPI는 거의 비슷하게 나와요. 어제 CPI 쇼크로 하락했다면 목요일 저녁 PPI도 쇼크일 거라는 걸 세상 모든 사람이 알고 있잖아요. 그럼 PPI 쇼크라고 또 내려가고 안 그럽니다. 보통 둘은 하루 단위로 붙어서 나와요. 어쩔 때는 PPI가 먼저고 어쩔 때는 CPI가 먼저인데 대부분 CPI가 하루 먼저 나올 겁니다.
CPI 쇼크로 미장이 내려왔고 우리나라가 그 영향 때문에 갭하락하고 하루 종일 박았다면 그날 종배입니다. 무조건 종배예요. PPI 쇼크 나와도 “쇼크 나올 줄 알았잖아” 하고 미장은 반등합니다. 우리는 이날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크게 반등해요. 무조건 공식입니다. 처음 있는 상황도 아니고 전에도 위클리에서 했던 얘기예요. 아시겠죠?
두 번째, 왜 8시에 종배해야 되느냐. 키움 체제가 이상해졌어요. KRX가 8시까지 확장되면서 8시 끝나고 나오는 일별 수익은 3시 반과 다릅니다. 실현손익 말고 일별 수익이요. 알고 계신가요? 그래놓고 다음 날 아침에는 다시 3시 반 걸로 돌아와요.
그럼 신용 반대매매는 8시 일별 수익 잔고 기준으로 나갈까요, 3시 반 기준으로 나갈까요? 3시 반 기준으로 나갑니다. 이건 증권사랑 확인한 거예요. 그런데 지금 지수가 저가권이잖아요.

삼성전기 복기 위에KRX·8시와 반대매매라고 필기한 화면입니다. 증권사에15시30분기준이라고 확인했다는 강연자의 당시 설명과 그로부터 예상한 회피 매물을 구별합니다.
장후까지 기다린 반대매매 회피 물량
반대매매 피하려고 팔아야 하는데 애프터 반등을 기다리고 있겠죠. 제도 초반이라 회피 물량에 아비규환이 올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날 반대매매를 피하려는 회피 물량이 나올 텐데, 대부분 개미들은 끝까지 기다려요. 지금 잘라야 되는데도 “시간외에 오르지 않을까, 애프터에 오르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희망 때문에 버티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려가요.
문제는 조회가 지금 이 가격으로 되니까 몇 주를 팔아야 반대매매를 막을 수 있는지 3시 반에 미리 계산을 안 해놔요. 경험이 쌓이면 추후에는 해놓을 수 있겠죠. 그런데 지금은 KRX 애프터장이 생긴 지 며칠 안 됐단 말이에요.
그러면 애프터장에서 좀 떨어졌을 때 반대매매 회피 물량을 팔아야 되는 사람들한테는 분명히 아비규환이 올 겁니다. 인지해서 다음부터 안 그럴지, 인지를 못 해서 계속할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지금은 초반이기 때문에 100% 그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주성·삼화콘덴서·LG엔솔·하이브·하이닉스 복기
8시 매수 뒤 삼성전기와 주성엔지니어링 대응
증권사에서 반대매매는 3시 반 기준이라고 확인했어요. 그래서 8시에 샀고, 이후 매도와 손절을 거쳐 물량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확인하려고 증권사에 전화했어요. “반대매매는 3시 반 기준이에요, 8시 기준이에요?” 했더니 3시 반 기준이래요. 그러면 이날 반대매매 폭탄이겠다 싶어서 8시에 한 겁니다. 되셨죠?
8시에 해서 절반 매도, 절반 매도하고 쌍바닥 들어가서 쌍바닥 매도했어요. 저가 깼으니까 SM3 조금 더 매도하고, 여기가 지수 38인가 돼서 뒤늦게 팔았던 것 같고요. 엔벨 들어간 건 먹지도 못하고 1일, 2일, 3일, 4일, 5일 차여서 매도했습니다. 지금은 SM3 세 칸짜리 물량 하나랑 서킷 타점 물량 조금 들고 있어요.
주성엔지니어링 조금 심하게 들고 있습니다. 다 안 팔려서요. 이날 8시에 SM3, SM t 해서 많이 먹었고, 적당히 잘 먹었고, 382인가 거기서 하나 팔았어요. 그다음 왜 샀더라? 아무튼 오늘 쇠 51, 새 51 그런 식으로 지금 진행 중입니다.
오늘 얘는 20m벨도 좀 들어갔습니다. 아무튼 주성엔지니어링은 고생 중이다. 고생 중이에요. 그런데 오늘 3 안 생겼죠? 오늘 세오 11 추매 아니죠? 그렇죠.
남은 손절 물량과 하이브의 프로그램 기준
주성엔지니어링은 이제 올라와 팔리는 건 수익권인데, 사마 콘덴서는 올라와도 손절이 불가피할 것 같아요. LG 엔솔과 하이브도 대응 중입니다.
오늘 올라올 때 조금 손절했어요. 정신없이 매매하다 보니까 엠벨을 안 샀더라고요. 그래서 엠벨 조금 샀고, 지금 손절은 다 했습니다. 이제 올라와서 매도되는 건 다 수익권인데 좀 많이 줬으면 좋겠어요.
사마 콘덴서는 세오 11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엠벨도 들어갔고, 손절하면서 SM3 들어갔던 찔끔 남은 물량 들고 있는데 얘는 올라와도 아마 손절이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사마 콘덴서 기억할 겁니다. 이 개새끼라고 할 뻔했네요. 체통을 지켜야지.
LG 에너지 솔루션은 어흥하고 팔렸고, 깜깜하고 팔리다 말았고, 세오 3 하고 팔리다 말았어요. 다 팔렸던가? 팔리다 말았어요. 4달, 잠깐만, 4.6인데. 안 팔리고 남았어요. 4달이 계속 안 나오더라고요.

주성엔지니어링의 급락 구간에B/S표시가 몰린 실제 복기 화면입니다. 남은 물량과 손절을 구분하며 다 팔렸다고 요약하지 않습니다.
저가 깨서 또 2달, 3달 팔고 쌍바닥 깜깜 들어가고 이 달 팔리고, 다시 쌍바닥 깜깜 들어가고 SM3 들어갔어요. 여기서도 SM3 들어가서 2달, 3달 팔렸고 4달 기다리고 있고요. 아무튼 손절했어요. 퍼센테이지상으로 크지 않은데 대형주라 금액상으로는 많이 손절했습니다.
하이브는 실수해서 조금 들고 있습니다. 여기서 깜장을 하고 삼삼 반등만 팔렸어요. 깜깜이 다시 사졌는데 프로그램이 10% 넘어가서 다음 깜깜은 안 샀습니다. 50 물량 기다리던 건 저가 깼으니까 이제 손절이잖아요. 그래서 세오 3도 안 사고 있다가 어제 프로그램이 10% 이상 들어오는 걸 봤어요. 그러니까 여기를 다 외국인이 샀다는 얘기죠.
하이브 타점 착각과 하이닉스 추매를 놓친 과정
하이브는 가능한 타점을 착각해서 매도 주문을 잘못 나눴어요. 하이닉스는 추매 주문 대놓고 기다렸는데 쑥 올려서 따라가기가 거북했습니다.
하이브는 여기 거래량을 외국인이 다 사면서 프로그램이 10% 안쪽으로 들어오길래 왕창 추매했어요. 다 팔렸는데 제가 SM 텐도 되는 종목이라고 착각했습니다. 에엠 0도 되는 종목은 손절할 때 2.5, 3.5, 4.5, 5.5로 하거든요. 에엠 텐 안 되는 종목은 2.5, 3.5, 4.5로 손절해요.
SM1 되는 줄 알고 2.5, 3.5, 4.5, 5.5로 걸어놨는데 5.5에 깨작 남은 걸 장 끝나고 보니 “잠깐만, 이거 SMT 안 되네. 타점 안 생기네” 한 거예요. 그래서 다시 2.5, 3.5, 4.5로 나눠 매도 중입니다. 찔끔 남았고, 그래도 여기 쌍바닥 깜깜으로 다시 들어갔어요.
SK하이닉스도 이날 8시에 SM3랑 SM t 다 샀고 절반만 매도됐어요. 그다음 쌍바닥 잡았고, 저가 깨서 남은 절반의 절반을 또 타점대로 팔았습니다. 여기서 어흥 들어갔는데 KRX로는 2% 안 깼지만 통합으로는 깼길래 손절 타점에 걸어 한 3분의 1 팔렸어요. 어제 자고 있는데 또 팔렸더라고요.

SK하이닉스 차트 위에 매수·매도 표시와SM3·SMT필기가 보입니다.09:06프로그램수량,통합/정규장 저점 차이,남은 물량의 매도 계획은 이어지는 설명에서 각각 확인합니다.
오늘 아침 3분봉으로 9시 6분에 프로그램이 6만 주였어요. 어떡하지 하다가 여기서 다이버가 나와서 이 가격에 대놨는데 쑥 올려버리더라고요. 반등이 좀 나온 느낌이라 위로 따라가면서 추매하기가 거북했습니다. 결국 추매 못 하고 올라올 때 손절됐고, 지금 382, 500 물량은 아직 조금 들고 있어요.
수강생 일지에서 본 가격 손절과 손실 크기
평균 수익을 넘는 손실에 중간 손절이 필요했을까
제이지 님 일지가 조금 걱정됐어요. 타점은 다를 수 있지만 평균 수익 금액을 넘는 손실에 중간 손절이 있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아직 여러분 매매일지를 완벽하게 검사하기 시작한 건 아닌데, 며칠 전에 들어가서 보고 제이지 님이 조금 걱정됐어요. 지금 여기 와 계신 것 같으니까 보면, 여기 구간에서 가격 손절이 한 번 나왔어야 되지 않을까요?
물론 제이지 님하고 저하고 타점이 다를 수 있어요. 저는 아는 타점이 없어서 믹스를 딱히 매매하지 않았거든요. 그래도 조금 걱정되더라고요. 수익 내시는 날의 한 달 평균 금액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 금액을 넘어가는 거에 대한 30%라도 손절이 중간에 있었어야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봤습니다.
여러분 매매일지 다 보고 있어요. 다 보는데 각 잡고 책상 앞에서 메모해 가며 본 게 아니라 좋아요는 안 달았습니다. 다시 보려고요. 이게 많이 걱정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창 이름이 뭐죠? 04 9호 창으로 저번 달 걸 확인해 보니 9월 손절 제일 크게 한 게, 그래 3시 50분에 나가자. 마음이 급한데 느긋하게 먹고요. 대우건설을 9월에 제일 크게 손절했어요. 대우건설하고 삼익제약.
9월의 큰 손실과 주도주에서 난 수익
저도 대우건설에서 3900만 원 정도 날아갔어요. 하이닉스와 성호전자로 벌었는데, 제이지 님과 매매가 달랐던 원인은 같이 짚어봅시다.
대우건설 여기서는 부산 여행 갈 때로 기억하는데 수익이 조금 잘 났던 것 같아요. 그래도 여기 손실이 커서 최고 손실 기록했습니다. 대우건설 한 종목에서만 9월에 3900만 원 정도 날아갔어요. 아프네요.
그다음에 이 새끼. 저는 정말 관리 잘해서 탈모에 걸리지 않겠습니다. 진짜 관리 잘해서 절대 탈모에 걸리지 않겠습니다. 여기서는 퍼센테이지가 커서 이것도 한 3700 정도 나갔고요.
9월에 돈을 최고 많이 번 건 SK하이닉스였어요. 이거였습니다. 저는 이건 아예 없어요. 제이지 님 매매일지 보면서 “나는 이걸 안 했는데 뭔 차이일까” 고민을 되게 많이 했습니다.
나중에 시간 될 때 제이지 님도 여기 계시니까 채팅창에서 담소 나누면서 한번 짚고 넘어가 봅시다. 한번 고쳐봅시다. 원인을 알아야 제가 솔루션을 드리고 고쳐볼 거 아니야. 다음에 이런 거 또 걸리면 안 되니까요.
그다음으로 성호전자에서 SK하이닉스만큼 벌었더라고요. 9월에 좀 많이 벌었어요. 디지, 번지 다 먹었습니다. 역시 주도주가 나오면 우리가 돈을 번다고요. 기다리면 돼요. 지금 주도주 출신 중 세오12를 무지성으로 다 들어갔다면 힘든 거 뭐 있어요?
주도주 출신 복기 중 다시 확인한 수급 위험
주도주 출신은 계속 보고 있어요. 그래도 지금 선물 매수가 줄고 있으니 반등이라고 생각하기 무섭고, 저는 추세선 넘을 때까지 안 하겠습니다.
한국 첨단 소재, 전 안 했는데요. 주도주 출신은 지금 다 모니터링 중입니다. 대한광통신은 저쪽 계좌로 했고요. 사면, 3면, 다 먹힙니다. 디지 먹혔지, 번지 먹혔지, 세오 십일 먹혔지. 사면 수익이었어요. 금호건설, 삼미 금속, 엑스게이트, 금호전기, 주도주 출신들 세오 1일 스윙 들어간 거 다 됩니다.
지금 조금 힘들 만한 게, 저는 안 했는데 JW신약 안 했고요. 그건 힘든지 안 힘든지 정확히 안 봐서 확실하지는 않아요. 한국 첨단 소재는 힘든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다고 저 혼자 생각을 좀 했고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월요일 장, 지금 선물이 몇천억이야? 6천 원까지 샀다가 3천 원까지 내렸어요. 아직 45분 안 됐는데 마지막에 쭉 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도루묵이에요. 지금 반등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조금 내려오다가 쫙 뺄 수 있어요. 반등이라고 생각하기 조금 무섭다, 지금.
“세호야, 네 말 안 들었으면 저점 잡을 수 있었는데” 하시면 자기 생각대로 하시면 돼요. 저는 안 하겠다는 겁니다. 참고만 하세요. 저는 추세선 넘어서면 할 거고, 여기서 왔다 갔다 하면 안 합니다. 미장이 한 번 더 무너지면 5천 살짝 깨는 게 추후였으면 좋겠지만 이번 타이밍일 수도 있어요. 76,000 갔다 내려오면서 깨졌으면 좋겠지만요. 우리나라는 매크로를 이길 수 없습니다. 지금 시장 분위기 너무 안 좋아요.
다음 주 대응과 강연 중 갱신된 종목 조건
월요일에도 7%와 추세선부터 확인하기
삼성전자는 5.9%니까 패스하고 7%를 기다릴 겁니다. 월요일 올라가더라도 깨진 추세선에 맞고 떨어질 가능성을 보세요.
월요일 저는 이렇게 기다리겠습니다. 삼성전자는 5.9%니까 아니에요. 패스. 7%는 나와야 쌍바닥으로 인정합니다. SK하이닉스 겁나 올라갔네요. 어차피 들고 있으니까요. 국달 나왔어요. 쌍바닥 기다리겠습니다.
삼전 우는 월요일 상승 나오고, 이것도 염두에 두셔야 돼요. 다음 주 금요일은 새벽부터 병원 가야 돼서 목요일에 만날 겁니다. 오늘 미장이 좋았다고 칩시다. 그럼 월요일 우리 시장이 올라갈 거란 말이야. 그러면 어디 맞고 떨어질 가능성이 농후해요?
빨리 대답해 봐요. 시간 없어. 5분 남았어. 우리 시장이 어디 맞고 떨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까? 추세, 추세선. 지지되는 게 세 번이나 느껴졌잖아. 네 번째에 깼잖아요.

삼성전자 저점 이후 반등선을 확인하는 화면입니다. 강연자는 아직 자신의7%조건에 못 미친다고 하고,이후7%를 채운 뒤 재하락할 때를 별도 조건으로 설명합니다.
삼성전자 대기 조건과 SK스퀘어 쌍바닥 취소
반등 폭과 중간 경로를 보고 쌍바닥을 결정할 거예요. SK 스퀘어는 이제 패스하고, 삼성전기도 월요일 500 라인 건드리면 하지 않습니다.
나락 갔다가 돌아오면 여기는 저항이에요. 오늘 미장이 가도 월요일 올라갔다 떨어질 때 7%가 되는지 보고 쌍바닥 할지 말지 결정하는 겁니다. 아시겠죠? 삼성전자도 지금 5.9달밖에 못 갔는데, 오늘 미장이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괜찮아서 7달 채우고 내려오면 쌍바닥 매매부터 출발할 거예요. 그다음 더 내려오면 아는 음봉 매매 타점, 이 정도 할 겁니다.
다른 잡스러운 거, 깜장 종목 이런 건 매매 안 할 거예요. SK 스퀘어는 쌍바닥 기다렸는데 안 합니다. 패스. 수지 형 매매를 참고한 제 기준인데, 7달 이상 간 종목이 500, 50 라인을 건드리고 고가를 갱신하든가 중간에 4달 이상 반등이 나오면 쌍바닥 패스합니다.
여러분이 강의 시간에 “네가 하는 SM 매매가 뭔데?” 하고 궁금해할 필요 없어요. 이렇게 흘리듯 다 얘기하니까요. 타점이 중요한 게 아니야. 지금은 잡스러운 종목 안 봅니다. 스퀘어 왜 보나요? 약했는데 강해졌어요. 어젠가부터 강해져서 다시 보는 거예요.
주위 사람들한테 지금 저점 구간에서 뭐 잡고 싶으면 삼성전기 잡으라고 하거든요. 이날 리포트가 엄청 많이 나왔는데 너무 위로 가고 싶어 하는 거야. 너무 가고 싶어 해요. 지금 얘 반등 좋을 겁니다.
삼성전기도 쌍바닥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반등은 3달밖에 안 나왔어요. 오늘 미장이 좋아서 월요일 밀고 올라간다면 500 라인을 건드렸기 때문에 쌍바닥 하지 않습니다.
메인주에 집중하되 삼성전기 하락 여지도 보기
지금은 메인주만 볼 겁니다. 삼성전기 반등은 좋을 것 같은데, 지수가 10% 더 빠지면 얘는 15, 20 떨어질 텐데요.
그렇게 올라가면 쌍바닥 안 하지만, 이프 미장이 안 좋아서 시가 이렇게 시작해 버리면 이거 매매할 겁니다.
메인주만 해야 돼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SK 스퀘어, 삼성전기, 삼성전자 우까지요. LG 엔솔, 삼성 SDI 이런 것도 지금은 잡주입니다. 메인주 아니에요. LG 에너지 솔루션은 깜장 종목이고 인버스로 갈 확률도 있으니까 서브로는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다른 건 안 해요. 그럴 시장이 아니에요. 이것만 놓고 대응할 거고, 퍼센테이지를 조금 노리고 싶으면 주성엔지니어링 정도요.
다음 주 우리 만나기 전에 최악의 상황으로 5천을 깨게 됐는데 스윙 계좌에 돈이 좀 남아 있다면 삼성전기 사면 될 것 같습니다. 리포트 나오면서 위로 올라가려고 했던 타이밍에 못 올라갔어요. 이거는 무조건 언젠가 반영되거든요.

삼성전기 반등선과 저점 구간을 필기한 화면입니다.500접촉후상승과 하락출발을 서로 다른 경우로 설명하므로37분대의쌍바닥대기만 떼어 최종계획으로 쓰지 않습니다.
강의 시작하기 바로 전쯤 전력설비가 너무 가고 싶어 한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반등이 최고 일찍 나오고 가장 좋은 반등이 나올 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삼성전기도 이번에 그럴 것 같아요. 서브로 모아놨던 돈으로 저점 대비 한 20% 정도 먹는다고 생각하고요. 5천 깨지고 나서 살까, 지금부터 조금씩? 아닌가. 지금은 아직 10% 룸이 남아 있어서, 지수가 10% 떨어지면 삼성전기는 그래도 한 15, 20은 떨어질 텐데.
삼성전기 반등 기대와 남은 계좌를 살릴 시간
시장이 한 번 더 무너지면 삼성전기는 저점 대비 20% 정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요. 지금은 남아 있는 거라도 잘 살려놓읍시다.
삼성전기는 여러분들이 눈치껏 남는 돈이 있으면 사놓고 지수 서키타 타점 500 라인쯤에서 매도한다. 시장이 한 번 더 무너지면 저점 대비 한 20% 정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오늘 50분 됐는데 여기까지 하고 이거 보내드리는 것도 조금 나중에 할게요. 급하게 나가서 병원에 와이프 데리러 가야 될 것 같아요. 어제 못 해서 지금 벌 받고 있는 거죠.
힘든 장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지금 와서 어떻게 하겠습니까? 남아 있는 거라도 잘 살려서 장 돌리면 여러분들 돈 벌 수 있습니다. 확실하게요. 믿어 의심치 마세요. 자기 자신을요. 주도주 매매하고 세오제로 나오고, 주도주가 매일 한 종목씩 두 종목씩 나오는 시장이 와요.
남은 자금을 보존하고 다음 시장을 기다리기
남은 계좌를 지키고 다음 기회를 기다리기
남은 거 살리세요. 기회가 오면 배운 대로 해서 분명히 벌려요. 저도 열심히 할 테니 같이 찾아오도록 합시다.
상승장처럼 하루에 반장, 부반장 다섯 개씩 나오는 시장 말고, 하루 두 개 세 개 정도 나오는 시장은 와요. 그때 분명히 벌려요. 믿어요. 정말 믿어요. 여러분들 주도주 매매 배운 대로 하면 무조건 벌려요. 지금 막 움츠러들지 말고 무조건 남은 거 살리세요. 할 수 있습니다. 아시겠죠?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오랫동안 위클리를 안 했기 때문에 10월 말고 10월, 11월 합쳐서 후기 쓰신 분들한테는 계속 위클리를 진행해 드리겠습니다. 너무 긴 시간 쉬어서 죄송한 마음이 크고, 그만큼 또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할 테니까 여러분도 잘 따라오셔서 시장 조금만 돌리면 이번에 피해 입은 거 2배, 3배로 빨리빨리 찾아오도록 합시다. 아시겠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