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0 코어위브 신용 우려 재부각
작성자의 핵심 판단
높아진 채권 수익률은 코어위브가 앞으로 새로 조달할 자금에 더 높은 금리가 요구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근거 보기 1
- 원문 구간 1
이 가격에는 5년 안에 부도가 날 확률이 60% 넘게 반영돼 있습니다(...). 같은 날 9.75% 이자를 주는 2031년 만기 채권의 수익률은 15.78%까지 올랐습니다. 불안해진 채권 보유자들이 채권을 할인해서 던지는 바람에 지금 사는 사람은 연 15.78%를 벌게 됐다는 얘기죠. ???: 기존 채권 이자는 고정인데 그게 코어위브랑 무슨 상관? 상관있습니다. 시장에서 이미 연 15%를 받을 수 있는데 누가 코어위브에 새로 9%짜리 돈을 빌려주겠습니까. 앞으로 새로 빌리는 돈에는 이 수준의 금리가 요구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10월 13일 코어위브 2032년 만기 회사채 수익률이 15%를 기록했고, 10월 15일 5년물 CDS는 장중 1,194.5bp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근거 보기 1
- 원문 구간 1
시장은 바로 숫자로 반응했습니다. 10월 13일: 2032년 만기 회사채 수익률 15% 터치 10월 14일: 주가 하루 15.5% 급락 10월 15일: 5년물 CDS 장중 1,194.5bp로 사상 최고치 CDS는 회사가 빚을 못 갚을 때를 대비한 보험입니다. 화재보험이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불이 날 것 같은 집일수록 보험료가 비싸지죠. bp는 0.01%p니까 1,194.5bp는 100달러어치 채권을 1년 동안 보호받으려면 보험료로 약 11.9달러를 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보통 1,000bp를 넘으면 부실 단계로 봅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실제 시장 반응
10월 14일 코어위브 주가는 하루 15.5% 급락했습니다.
근거 보기 1
- 원문 구간 1
시장은 바로 숫자로 반응했습니다. 10월 13일: 2032년 만기 회사채 수익률 15% 터치 10월 14일: 주가 하루 15.5% 급락 10월 15일: 5년물 CDS 장중 1,194.5bp로 사상 최고치 CDS는 회사가 빚을 못 갚을 때를 대비한 보험입니다. 화재보험이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불이 날 것 같은 집일수록 보험료가 비싸지죠. bp는 0.01%p니까 1,194.5bp는 100달러어치 채권을 1년 동안 보호받으려면 보험료로 약 11.9달러를 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보통 1,000bp를 넘으면 부실 단계로 봅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2026~2028년 약 150억 달러 만기가 돌아오는 가운데 코어위브는 설비투자와 차환을 함께 해야 합니다.
근거 보기 1
- 원문 구간 1
만기도 코앞입니다. 2026년 남은 기간에 44억 달러, 2027년에 62억 달러, 2028년에 다시 44억 달러가 돌아옵니다. 합치면 약 150억 달러로 원금의 3분의 1이 넘습니다. 코어위브는 역대 최대 설비투자를 하는 와중에 이 빚을 차환(새 빚을 내서 옛 빚을 갚는 것)까지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집을 한창 짓고 있는데 기존 대출 만기가 줄줄이 돌아와서 대출을 갈아타야 하는 상황을 떠올리면 됩니다. 문제는 갈아탈 때 금리가 얼마냐는 거죠. 하필 타이밍도 최악입니다. 10년물 국채금리 5% 시대니까요. 기준금리가 오르면 신용도가 낮은 회사일수록 빌리는 비용이 더 크게 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