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6 ·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디로컬, 재평가의 서막 : 'Temu' 효과와 함께 돌아온 영업이익 레버리지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날짜
2025.10.16
강연자/작성자
올바른 미국주식 by SAPIENS
분석 주제
미지정
자료 길이
본문 8,982자
1

문서 전체 조망

핵심 구조

디로컬의 성장 재개 논리는 고객 확장·비용 통제·결제수단 변화에 달려 있다

글은 디로컬이 2023~2024년 다운사이클 뒤 성장과 이익 레버리지를 회복하고 있다고 본다. 다만 고객의 지역 확장, 신임 경영진의 비용 통제, 스테이블코인과 대체결제수단의 효과가 실제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해야 하며, 따라서 밸류 재평가 논리는 이 조건의 확인에 달려 있다.

지역 의존도 하락은 고객 확장과 함께 읽어야 한다

결제망 국가 수가 크게 변한 것이 아니라 Temu·Shein·Sea·Uber·Spotify 같은 고객이 여러 국가로 사업을 넓히며 특정 지역 매출 의존도가 낮아지는 구조다. 가맹점 758개, Top 50 고객 평균 진출국 11개, 평균 결제수단 4개 증가가 이 흐름을 보여주지만, 소수 고객 확장에 머무는지 여부가 조건이다.

비용 투자 뒤 자동화가 이익 레버리지의 시험대다

2024년의 부진은 엔지니어링·백오피스·라이선스에 선제 투자한 결과로 설명한다. 새 CEO는 1,300명이 쓰는 400~500개 백오피스 도구의 자동화와 비용 관리를 통해 EBITDA 마진을 CY22의 75% 수준으로 회복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스테이블코인은 인프라 수요와 수수료 구조의 변수다

디로컬은 스테이블코인 운영자의 온·오프램프, 송금 정산 인프라, 가맹점 결제수단이라는 세 경로를 제시한다. 특히 대체결제 경험을 바탕으로 거래비용률을 낮추고 TPV와 순수수료율을 함께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글의 시나리오다.

국채 노이즈 축소와 성장 대비 밸류가 재평가의 조건이다

2Q25 기준 아르헨티나 국채의 약 80%를 매각해 비영업 손익 변동성을 줄였고, 2개 분기 연속 이익 레버리지와 가이던스 상향도 제시됐다. CY26 PER 17.2배와 3년 평균 fPER 26.9배의 차이는 현재 순풍과 성장률·이익률이 이어지는지에 달려 있다고 본다.

ANALYSIS VIEW사건별 사실과 작성자의 판단, 지속 정보를 나누어 읽기
2
발생·예정 사건과 출처별 관점

이슈 분석

이 자료가 이슈의 어떤 사실을 다루고, 작성자가 무슨 결론을 어떤 근거로 내렸는지 원문에 붙여 읽습니다.

발생발표·발생 후발생일 25-10-14

25-10 골드만삭스의 디로컬 커버리지 개시

작성자의 핵심 판단

골드만삭스의 커버리지 개시는 디로컬의 지역 다각화와 성장 데이터를 다시 살펴보는 계기지만, 특정 고객의 지역 확장만으로 구조적 성장이라고 단정해선 안 된다는 평가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핵심 내용들은 이전의 <디로컬 기업분석 : IPO 이후 두 번째 기회, 메르카도리브레 개국공신이 디로컬 CEO직을 수락한 이유>에서 전해드렸던 것들과 비슷한데, 데이터들이 훨씬 추가됐기 때문에 같이 자세히 살펴보려 합니다. 전체적인 해석을 담아드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 단일 지역 의존도 Down → 구조적 성장이냐 아니냐 체크 여러 지역에서 성장함에 따라 특정 지역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는 중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이를 두고 '특정 지역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낮아진다'라고 평가했는데, 그점에는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현상으로 볼 때는 다각화의 효과를 내는 것 같지만 객관적으로 보려면 몇 가지를 같이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디로컬이 사업국가를 늘려서 단일 지역 의존도가 낮아지는 건 아닙니다. 결제망을 깔아둔 국가는 40개국으로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2. 원문 구간 2

    디로컬의 고객사들(Temu, Shein, Sea, Uber, Spotify)이 원래는 단일 지역, 2~3개 지역에서만 사업하던 것을 그 이상으로 늘리면서 특정 지역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는 것에 가깝습니다. 그러면 이 구조대로라면 중요한 건 '다같이 사업지역을 늘리는 것'인지, 아니면 '특정 소수 고객사'가 여러 지역에 사업을 확장하여서만 단일 지역 의존도가 낮아지는 건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디로컬 자료에서 전해드렸던 ⓐ총 가맹기업 수, ⓑ평균 시장진출 국가 수, ⓒ평균 결제수단 수입니다. 그런 점에서 위의 오른쪽 차트를 보시면: 가맹점 수가 758개로 이전에 연간 100개씩 늘던 속도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Top 50 고객사들의 평균 시장진출 국가 수가 11개 국가로 늘었으며, 평균 결제수단의 수도 4개 늘었습니다. 글로벌 대기업들이 점점 더 신흥국 시장에 맞춤화된 구조로 사업하려 하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골드만삭스가 10월 14일 디로컬 커버리지를 시작했으며, 자료에는 이전 분석보다 추가된 데이터가 포함됐다고 적었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핵심 내용들은 이전의 <디로컬 기업분석 : IPO 이후 두 번째 기회, 메르카도리브레 개국공신이 디로컬 CEO직을 수락한 이유>에서 전해드렸던 것들과 비슷한데, 데이터들이 훨씬 추가됐기 때문에 같이 자세히 살펴보려 합니다. 전체적인 해석을 담아드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 단일 지역 의존도 Down → 구조적 성장이냐 아니냐 체크 여러 지역에서 성장함에 따라 특정 지역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는 중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이를 두고 '특정 지역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낮아진다'라고 평가했는데, 그점에는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현상으로 볼 때는 다각화의 효과를 내는 것 같지만 객관적으로 보려면 몇 가지를 같이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디로컬이 사업국가를 늘려서 단일 지역 의존도가 낮아지는 건 아닙니다. 결제망을 깔아둔 국가는 40개국으로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가맹점 수 758개, Top 50 고객사의 평균 진출국 11개, 평균 결제수단 4개 증가와 Top 3 시장 집중도 하락을 함께 제시한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디로컬의 고객사들(Temu, Shein, Sea, Uber, Spotify)이 원래는 단일 지역, 2~3개 지역에서만 사업하던 것을 그 이상으로 늘리면서 특정 지역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는 것에 가깝습니다. 그러면 이 구조대로라면 중요한 건 '다같이 사업지역을 늘리는 것'인지, 아니면 '특정 소수 고객사'가 여러 지역에 사업을 확장하여서만 단일 지역 의존도가 낮아지는 건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디로컬 자료에서 전해드렸던 ⓐ총 가맹기업 수, ⓑ평균 시장진출 국가 수, ⓒ평균 결제수단 수입니다. 그런 점에서 위의 오른쪽 차트를 보시면: 가맹점 수가 758개로 이전에 연간 100개씩 늘던 속도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Top 50 고객사들의 평균 시장진출 국가 수가 11개 국가로 늘었으며, 평균 결제수단의 수도 4개 늘었습니다. 글로벌 대기업들이 점점 더 신흥국 시장에 맞춤화된 구조로 사업하려 하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2. 원문 구간 2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Top 3 시장에 집중화된 규모도 점점 더 줄어드는 중입니다. 비용통제를 통한 영익 레버리지 새로운 CEO/CFO 부임 이후 비용 통제 중 새로운 CEO/CFO 부임 이후 비용 통제 중 페드로 아른트(MELI에서 지난 24년간 Mercado Pago를 만들다가 2023년에 온 디로컬 신임 CEO)는 2025년 9월 10일, <Goldman Sachs communacopia + Technology> 컨퍼런스에서 디로컬이 운영 비용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AI가 장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EBITDA 마진을 CY22의 75% 수준까지 회복시키는 데 AI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전사 임직원 1,300명이 사용하는 백오피스 도구가 4~500개인데 여전히 수작업이 많이 필요한 프로세스들인 만큼 훨씬 더 많이 자동화할 수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발생발표·발생 후발생일 25-9-10

25-9 디로컬 경영진의 비용 관리 발언

작성자의 핵심 판단

2024년의 비용 투자는 이후 성장을 위한 계획된 투자였고, 새 CEO·CFO 체제의 비용 통제와 자동화가 영업이익 레버리지 회복의 핵심이라는 평가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Top 3 시장에 집중화된 규모도 점점 더 줄어드는 중입니다. 비용통제를 통한 영익 레버리지 새로운 CEO/CFO 부임 이후 비용 통제 중 새로운 CEO/CFO 부임 이후 비용 통제 중 페드로 아른트(MELI에서 지난 24년간 Mercado Pago를 만들다가 2023년에 온 디로컬 신임 CEO)는 2025년 9월 10일, <Goldman Sachs communacopia + Technology> 컨퍼런스에서 디로컬이 운영 비용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AI가 장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EBITDA 마진을 CY22의 75% 수준까지 회복시키는 데 AI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전사 임직원 1,300명이 사용하는 백오피스 도구가 4~500개인데 여전히 수작업이 많이 필요한 프로세스들인 만큼 훨씬 더 많이 자동화할 수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2. 원문 구간 2

    그래서 골드만삭스의 이닛 자료 모델도 CY25~CY27 동안 비용을 잘 통제할 수 있을 거라고 봤습니다. ​ 페드로 아른트 부임 이후 C레벨·사장급 주요 리더를 교체한 뒤에, 2024년에도 영업이익 성장률이 부진했던 것은 ⓐ엔지니어링 인력을 전체 임직원 비중 50% → 75%로 높이겠다 ⓑ백오피스 역량을 키우겠다 ⓒ신흥 시장에서 각종 금융·결제 라이선스 포트폴리오 투자를 늘리겠다는 전략을 유지했어서 그렇습니다. 계획적으로 "2024년 이후의 성장을 위해서는 단기적인 투자를 감당하겠다"고 하고나서 투자를 집행했던 것이라, '비용을 관리하고 있는 상태'는 24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디로컬의 순풍 투자포인트 두 가지 (1), (2) 디로컬의 순풍: LATAM에 대한 관심 증가 디로컬의 투자포인트 두 가지는: (1) 트럼프의 관세 조치 이후 중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접근하기 어렵게 되자, 중국 기업들이 Global South로 시장진출을 크게 늘린 것 (2) 페드로 아른트 신임 CEO가 새로운 상품을 늘리고, 비용통제를 강화하고, AI 도입을 늘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페드로 아른트 CEO는 2025년 9월 10일 컨퍼런스에서 운영비 관리와 AI를 통한 EBITDA 마진의 CY22 수준 회복 가능성을 언급했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Top 3 시장에 집중화된 규모도 점점 더 줄어드는 중입니다. 비용통제를 통한 영익 레버리지 새로운 CEO/CFO 부임 이후 비용 통제 중 새로운 CEO/CFO 부임 이후 비용 통제 중 페드로 아른트(MELI에서 지난 24년간 Mercado Pago를 만들다가 2023년에 온 디로컬 신임 CEO)는 2025년 9월 10일, <Goldman Sachs communacopia + Technology> 컨퍼런스에서 디로컬이 운영 비용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AI가 장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EBITDA 마진을 CY22의 75% 수준까지 회복시키는 데 AI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전사 임직원 1,300명이 사용하는 백오피스 도구가 4~500개인데 여전히 수작업이 많이 필요한 프로세스들인 만큼 훨씬 더 많이 자동화할 수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2. 원문 구간 2

    그래서 골드만삭스의 이닛 자료 모델도 CY25~CY27 동안 비용을 잘 통제할 수 있을 거라고 봤습니다. ​ 페드로 아른트 부임 이후 C레벨·사장급 주요 리더를 교체한 뒤에, 2024년에도 영업이익 성장률이 부진했던 것은 ⓐ엔지니어링 인력을 전체 임직원 비중 50% → 75%로 높이겠다 ⓑ백오피스 역량을 키우겠다 ⓒ신흥 시장에서 각종 금융·결제 라이선스 포트폴리오 투자를 늘리겠다는 전략을 유지했어서 그렇습니다. 계획적으로 "2024년 이후의 성장을 위해서는 단기적인 투자를 감당하겠다"고 하고나서 투자를 집행했던 것이라, '비용을 관리하고 있는 상태'는 24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디로컬의 순풍 투자포인트 두 가지 (1), (2) 디로컬의 순풍: LATAM에 대한 관심 증가 디로컬의 투자포인트 두 가지는: (1) 트럼프의 관세 조치 이후 중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접근하기 어렵게 되자, 중국 기업들이 Global South로 시장진출을 크게 늘린 것 (2) 페드로 아른트 신임 CEO가 새로운 상품을 늘리고, 비용통제를 강화하고, AI 도입을 늘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임직원 1,300명이 쓰는 400~500개 백오피스 도구에 수작업이 남아 있어 자동화 여지가 있고, 2024년에는 엔지니어링 비중·백오피스·라이선스 투자를 늘렸다고 설명한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그래서 골드만삭스의 이닛 자료 모델도 CY25~CY27 동안 비용을 잘 통제할 수 있을 거라고 봤습니다. ​ 페드로 아른트 부임 이후 C레벨·사장급 주요 리더를 교체한 뒤에, 2024년에도 영업이익 성장률이 부진했던 것은 ⓐ엔지니어링 인력을 전체 임직원 비중 50% → 75%로 높이겠다 ⓑ백오피스 역량을 키우겠다 ⓒ신흥 시장에서 각종 금융·결제 라이선스 포트폴리오 투자를 늘리겠다는 전략을 유지했어서 그렇습니다. 계획적으로 "2024년 이후의 성장을 위해서는 단기적인 투자를 감당하겠다"고 하고나서 투자를 집행했던 것이라, '비용을 관리하고 있는 상태'는 24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디로컬의 순풍 투자포인트 두 가지 (1), (2) 디로컬의 순풍: LATAM에 대한 관심 증가 디로컬의 투자포인트 두 가지는: (1) 트럼프의 관세 조치 이후 중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접근하기 어렵게 되자, 중국 기업들이 Global South로 시장진출을 크게 늘린 것 (2) 페드로 아른트 신임 CEO가 새로운 상품을 늘리고, 비용통제를 강화하고, AI 도입을 늘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발생발표·발생 후발생월 25-6

25-6 디로컬의 아르헨티나 국채 보유 축소

작성자의 핵심 판단

아르헨티나 국채 평가손익이 키웠던 비영업 손익 변동성은 보유 채권 매각으로 상당 부분 줄어들었고, 이익 레버리지가 순이익에도 보이는 구간으로 바뀔 수 있다는 평가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 하지만 2023년 하반기에는 채권 가치 하락으로 대규모 평가손실이 발생했고, 이 손실이 비영업 손익(Other income/expense) 항목에 반영되면서 실적 변동성 을 크게 키웠습니다. 이후 디로컬은 2Q25 기준으로 아르헨티나 보유 채권의 약 80%를 매각하며, 이런 비핵심 자산 리스크를 대부분 정리했습니다. ​ 2024년은 실적 측면에서 가장 부진했던 해였지만, 올해부터 EBITDA 마진율이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기적으로 페드로 아른트는 디로컬의 수익성을 과거 2022년 수준(EBITDA Margin 7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2025-09-10, GS Comm + Tech 컨퍼런스 발언)로 하고 있습니다. 즉, 앞으로 CY25~CY27까지는 실질적인 이익 레버리지가 회복되는 구간에서 순이익 표시로도 레버리지가 찍히는 것으로 보이게끔 바뀌는 구간에 진입했다는 의미입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디로컬은 2Q25 기준 아르헨티나 보유 채권의 약 80%를 매각했다고 적었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 하지만 2023년 하반기에는 채권 가치 하락으로 대규모 평가손실이 발생했고, 이 손실이 비영업 손익(Other income/expense) 항목에 반영되면서 실적 변동성 을 크게 키웠습니다. 이후 디로컬은 2Q25 기준으로 아르헨티나 보유 채권의 약 80%를 매각하며, 이런 비핵심 자산 리스크를 대부분 정리했습니다. ​ 2024년은 실적 측면에서 가장 부진했던 해였지만, 올해부터 EBITDA 마진율이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기적으로 페드로 아른트는 디로컬의 수익성을 과거 2022년 수준(EBITDA Margin 7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2025-09-10, GS Comm + Tech 컨퍼런스 발언)로 하고 있습니다. 즉, 앞으로 CY25~CY27까지는 실질적인 이익 레버리지가 회복되는 구간에서 순이익 표시로도 레버리지가 찍히는 것으로 보이게끔 바뀌는 구간에 진입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2023년 외환 규제로 페소 결제대금을 보유하면서 달러 연동 국채를 매입했으나, 2023년 하반기 채권 가치 하락의 평가손실이 비영업 손익 변동성을 키웠다는 설명이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 하지만 2023년 하반기에는 채권 가치 하락으로 대규모 평가손실이 발생했고, 이 손실이 비영업 손익(Other income/expense) 항목에 반영되면서 실적 변동성 을 크게 키웠습니다. 이후 디로컬은 2Q25 기준으로 아르헨티나 보유 채권의 약 80%를 매각하며, 이런 비핵심 자산 리스크를 대부분 정리했습니다. ​ 2024년은 실적 측면에서 가장 부진했던 해였지만, 올해부터 EBITDA 마진율이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기적으로 페드로 아른트는 디로컬의 수익성을 과거 2022년 수준(EBITDA Margin 7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2025-09-10, GS Comm + Tech 컨퍼런스 발언)로 하고 있습니다. 즉, 앞으로 CY25~CY27까지는 실질적인 이익 레버리지가 회복되는 구간에서 순이익 표시로도 레버리지가 찍히는 것으로 보이게끔 바뀌는 구간에 진입했다는 의미입니다.

발생발표·발생 후발생일 25-8-13

25-8 디로컬 2Q25 실적 발표

작성자의 핵심 판단

2개 분기 연속 이익 레버리지와 가이던스 상향은 2025년의 성장 회복을 뒷받침하지만, 테무 효과와 신제품 확장이 실제 성장률·이익률로 이어지는지는 계속 확인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디로컬은 2023~2024년의 다운사이클을 끝내고 2025년부터 2개 분기 연속 이익레버리지를 내며 다시 성장하는 중입니다. 이번 2Q25 실적발표에서 주요 가이던스들을 모두 상향(위 오른쪽 2025 guidance update)할 만큼 순풍이 센 구간입니다. 디로컬의 현재 주요 투자포인트는 새로운 CEO/CFO가 비용통제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으며, 이제 아르헨티나 국채 평가손실에 대한 노이즈가 많이 사그라들게 됐고, 올해 말까지 테무 효과와 신제품 확장으로 인해 성장률이나 이익률이 생각보다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2Q25 실적발표에서 주요 가이던스를 모두 상향했다고 적었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디로컬은 2023~2024년의 다운사이클을 끝내고 2025년부터 2개 분기 연속 이익레버리지를 내며 다시 성장하는 중입니다. 이번 2Q25 실적발표에서 주요 가이던스들을 모두 상향(위 오른쪽 2025 guidance update)할 만큼 순풍이 센 구간입니다. 디로컬의 현재 주요 투자포인트는 새로운 CEO/CFO가 비용통제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으며, 이제 아르헨티나 국채 평가손실에 대한 노이즈가 많이 사그라들게 됐고, 올해 말까지 테무 효과와 신제품 확장으로 인해 성장률이나 이익률이 생각보다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새 CEO·CFO의 비용 통제 의지, 아르헨티나 국채 평가손실 노이즈 축소, 연말까지의 테무 효과와 신제품 확장을 함께 근거로 든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디로컬은 2023~2024년의 다운사이클을 끝내고 2025년부터 2개 분기 연속 이익레버리지를 내며 다시 성장하는 중입니다. 이번 2Q25 실적발표에서 주요 가이던스들을 모두 상향(위 오른쪽 2025 guidance update)할 만큼 순풍이 센 구간입니다. 디로컬의 현재 주요 투자포인트는 새로운 CEO/CFO가 비용통제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으며, 이제 아르헨티나 국채 평가손실에 대한 노이즈가 많이 사그라들게 됐고, 올해 말까지 테무 효과와 신제품 확장으로 인해 성장률이나 이익률이 생각보다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3
사실·구조, 해석·전망, 시점 관찰, 판단 방법

지식·관점

사건 밖에서도 다시 참고하거나 다른 자료와 비교할 가치가 있는 내용을 대상과 반복 가능한 논점으로 묶습니다.

해석·전망디로컬의 고객 지역 확장과 지역 의존도주 대상 · 기업·종목 · 디로컬

특정 지역 매출 의존도 하락을 구조적 다각화로 판단하려면 무엇을 함께 봐야 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국가 수가 늘어서가 아니라 고객사가 사업 지역을 넓히며 지역 의존도가 낮아진다는 관점이다. 가맹점 수·고객의 진출국 수·결제수단 수와 소수 고객 확장인지 여부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고 본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디로컬의 고객사들(Temu, Shein, Sea, Uber, Spotify)이 원래는 단일 지역, 2~3개 지역에서만 사업하던 것을 그 이상으로 늘리면서 특정 지역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는 것에 가깝습니다. 그러면 이 구조대로라면 중요한 건 '다같이 사업지역을 늘리는 것'인지, 아니면 '특정 소수 고객사'가 여러 지역에 사업을 확장하여서만 단일 지역 의존도가 낮아지는 건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디로컬 자료에서 전해드렸던 ⓐ총 가맹기업 수, ⓑ평균 시장진출 국가 수, ⓒ평균 결제수단 수입니다. 그런 점에서 위의 오른쪽 차트를 보시면: 가맹점 수가 758개로 이전에 연간 100개씩 늘던 속도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Top 50 고객사들의 평균 시장진출 국가 수가 11개 국가로 늘었으며, 평균 결제수단의 수도 4개 늘었습니다. 글로벌 대기업들이 점점 더 신흥국 시장에 맞춤화된 구조로 사업하려 하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2. 원문 구간 2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Top 3 시장에 집중화된 규모도 점점 더 줄어드는 중입니다. 비용통제를 통한 영익 레버리지 새로운 CEO/CFO 부임 이후 비용 통제 중 새로운 CEO/CFO 부임 이후 비용 통제 중 페드로 아른트(MELI에서 지난 24년간 Mercado Pago를 만들다가 2023년에 온 디로컬 신임 CEO)는 2025년 9월 10일, <Goldman Sachs communacopia + Technology> 컨퍼런스에서 디로컬이 운영 비용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AI가 장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EBITDA 마진을 CY22의 75% 수준까지 회복시키는 데 AI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전사 임직원 1,300명이 사용하는 백오피스 도구가 4~500개인데 여전히 수작업이 많이 필요한 프로세스들인 만큼 훨씬 더 많이 자동화할 수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해석·전망디로컬의 Global South 성장 동력주 대상 · 기업·종목 · 디로컬

Global South 수요와 경영진 변화는 디로컬 성장 논리에서 어떻게 구분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중국 기업의 Global South 진출 확대는 현재 보이는 수요 변화이고, 신임 CEO의 신제품·비용 통제·AI 도입은 아직 수익성 회복으로 확인해야 할 기대라고 구분한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 여기서 현재 눈에 보이는 변화는 Global South 시장에 있는 수요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모두가 달려가고 있다는 점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기대는 페드로 아른트 부임 이후 신제품 성장과 수익성 회복입니다. ​ Global South 내에서 디로컬의 점유율이 높아지는 순풍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디로컬의 이커머스 고객 중 씨리미티드의 Shopee도 있습니다. Shopee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Amazon Brazil도 성장을 가속화하는 중입니다. 아마존은 브라질 시장에 한해서, 2025년 연말 시즌 동안 새롭게 온보딩한 상인에 대해서 모든 풀필먼트 수수료를 면제해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사용 사례 On/Off Ramp, 고객사에게 Rail 제공, 결제수단 채택 디로컬, 결제망 내 스테이블코인의 세 가지 사용 사례

사실·구조디로컬의 스테이블코인 사용 사례주 대상 · 기업·종목 · 디로컬관련 대상 · 기술·제품 · 스테이블 코인

스테이블코인 확산은 결제 인프라 사업자에게 어떤 경로로 연결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법정화폐 온·오프램프, 송금 등 결제 인프라 연결, 가맹점 결제수단 채택의 세 사례를 구분한다. 첫 사례는 가시성이 크지만 업사이드는 제한적이고, 세 번째는 가시성은 낮지만 업사이드가 크다고 설명한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자료는 <서클 2Q25 실적발표 : GENIUS Act, 차근히 2026년을 준비하는 구간>을 먼저 보시고 접근하시면 좋습니다. 디로컬이 말하는 스테이블코인의 세 가지 주요 사용 사례는 (1) 스테이블코인 운영자를 위한 법정화폐 On-ramp, Off-ramp 경로 제공 (2)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결제 서비스 (3) 가맹점 결제 시 스테이블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중에 (1)은 가장 큰 가시성을 갖고 있지만 디로컬 입장에서는 업사이드가 많이 나오진 않고, (3)은 가시성은 낮지만 디로컬 입장에서는 업사이드가 큰 사용 사례입니다. ​ 스테이블코인 운영자를 위한 법정화폐 On/Off-ramp 경로 제공 : 여기서 말하는 '스테이블코인 운영자(stablecoin operators)'란 예를 들자면, 테더, 서클, Paxos 같은 기업들입니다.

  2. 원문 구간 2

    운영자들은 스테이블코인을 관리하면서 세 가지 기능을 잘 신경써야 합니다. 지금의 스테이블코인 근간은 법정화폐 담보를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On/Off ramp: Circle, Tether가 발행한 코인에 대해서 현지 통화로 교환하거나 법정화폐를 코인으로 바꾸는 역할을 디로컬이 수행할 수 있습니다. 브라질 상인이 USDC 결제금을 현지 통화 BRL로 즉시 수령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결제 네트워크 연동: 디로컬도 자체 플랫폼 내 B2B 송금을 할 일이 많습니다. 그 과정에서 해당 송금을 USDC로 처리할 경우 은행 수수료가 줄어드는 효과를 받습니다. ⓒ체크아웃 결제수단 제공: 소비자가 Shopee, MeracdoLibre 등에 USDC를 결제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결제 서비스 : 디로컬은 결제수단(provider)이 아니라 결제 인프라(rail) 역할이라 고객사가 카드로 결제하건, 은행이체를 하건, 스테이블코인을 쓰건, 거래를 연결하고 정산하는 과정만 하면 디로컬을 우회하지 않는 한 타격은 없습니다.

사실·구조스테이블코인과 송금업체의 자금 효율주 대상 · 기업·종목 · 디로컬관련 대상 · 기술·제품 · 스테이블 코인

송금업체가 스테이블코인을 채택할 때 비용 구조는 어떻게 달라지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송금업체 TPV 비중은 2%이고 2Q25 기준 성장률은 전년 대비 186%라고 적었다. 송금 중간계좌의 예치금에 붙는 비용이 줄어 운전자금 부담과 비용을 낮추고 자금 회전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스테이블코인으로 정산하려는 수요는 지금은 주로 송금 기업들에게 적용됩니다. 나머지 가맹점들은 이미 글로벌 대형사들이 많아서 결제속도가 중요하진 않은 상태입니다. 디로컬 TPV 중 송금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2%(아래 왼쪽 Exhibit 12)이고, 송금업체들의 TPV 성장률이 2Q25 기준 YoY 186%로 높습니다. 송금업체가 스테이블코인을 채택하는 이유는 예치금(Float)에 대해서 이자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송금업체는 고객이 송금한 돈을 바로 상대방에게 보내는 게 아니라, 일정시간 동안 '중간 계좌'에 보관해두는 구조입니다. 해외 송금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은행에 넣으면 그 기간 동안 해당 금액에 대해 보관 수수료가 붙으니 송금업체 입장에서는 원래 비용으로 처리했던 수수료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면 그게 사라지니 운전자금 부담이 줄고, 자금 회전속도가 빨라지므로 비용은 낮아지고 효율은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석·전망대체결제수단과 디로컬의 수익 구조주 대상 · 기업·종목 · 디로컬

대체결제수단 채택은 TPV와 수수료 구조에 어떤 여지를 만드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스테이블코인 채택이 TPV를 늘리고 거래비용률을 낮추면 총 수수료율을 낮춰도 순수수료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Pix와 은행 입금 전표 등 비카드 거래가 TPV의 70%라는 경험을 근거로 든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가맹점 결제 시 스테이블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것 : 스테이블코인은 신흥국에서 결제망 디지털화를 빠르게 촉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기업분석 자료에서 전해드린 것과 같은 시나리오입니다. 디로컬 입장에서는 TPV(Q)가 늘어나고, Transaction Expense Rate(C)를 낮출 수 있게 되고, 그만큼 기업고객들에게 디로컬이 받는 Gross Take Rate(P)를 낮추면서도 Net Take Rate(마진율)는 같게 유지할 수 있게 되는 효과입니다. 마침 디로컬 입장에서는 한번 겪은 바가 있는 일입니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운영하는 결제 시스템인 Pix가 좋은 사례입니다. 2020년부터 시작된 Pix를 통해서 브라질의 결제망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Pix 거래량의 42%가 P2B 거래입니다.

  2. 원문 구간 2

    스테이블코인이 단기에 Pix만큼의 보급률을 달성할 거라 보이진 않더라도, 대체결제수단을 다뤄본 경험(위 오른쪽 Exhibit 14)상 스테이블코인 채택에 따라서도 충분히 TPV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골드만삭스 평가입니다. 디로컬 TPV의 70%가 브라질 Pix나 은행 입금 전표 같은 카드가 아닌 방법을 통한 거래일 정도로 대체결제에 대한 경험이 이미 많습니다. 신흥국 시장 점유율 상위 가맹점들의 지갑 점유율 & 국경 간 결제 점유율 GS "결제 점유율을 더 높일것" 신흥국 내에서 사업하는 상위 가맹점(예를 들면, Amazon, Temu, Uber)들의 지갑 점유율은 CY20 2.1% → CY21 4.6% → CY22 7.2% → CY23 11.0% → CY24 14.2%로 매년 증가해왔습니다. LATAM, EMEA 내 국경 간 결제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점유율도 매년 상승해왔고 앞으로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해석·전망신흥국 결제 시장의 디로컬 점유율주 대상 · 기업·종목 · 디로컬

가맹점 지갑 점유율과 국경 간 결제 점유율은 어떤 경쟁 위치를 보여주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상위 가맹점의 지갑 점유율은 CY20 2.1%에서 CY24 14.2%까지 높아졌고, LATAM·EMEA 국경 간 결제 점유율도 상승했다고 정리한다. 가맹 고객과 상품 추가가 앞으로의 점유율 여지라는 해석이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특히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이미 지배적인 지위를 차지했습니다. 따라서 가맹고객을 추가하거나 새로운 상품을 추가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더 높일 수 있는 여지가 많은 상태입니다. ​ 경쟁사들을 정리하면 (1) EBANX (2) Adyen (3) Payoneer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상대적으로 신흥국 결제에 집중하고 있다는 면에서, 디로컬과 가장 유사한 모델인 EBANX는 2023년 기준 TPV $8~9B였는데, 디로컬은 $17.7B로 EBANX 대비 2배에 가까운 규모입니다. Adyen은 브라질과 멕시코에서 주로 사업 중이고 다른 라틴아메리카나 아프리카에서도 사업하지 않고 있으며, 카드 결제 위주로 받고 있습니다. 디로컬보다 라틴아메리카 내의 TPV는 더 높지만 Gross Profit은 낮은 이유입니다.

사실·구조디로컬의 신흥국 결제 경쟁 구조주 대상 · 기업·종목 · 디로컬

지역 커버리지와 대체결제수단 포용성이 경쟁사와 어떻게 구분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EBANX의 2023년 TPV는 80~90억달러, 디로컬은 177억달러로 제시한다. Adyen은 브라질·멕시코와 카드 결제 중심이고, Payoneer 매출은 디로컬의 절반 이하라며 지역 커버리지와 대체결제수단 비중을 차이로 든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특히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이미 지배적인 지위를 차지했습니다. 따라서 가맹고객을 추가하거나 새로운 상품을 추가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더 높일 수 있는 여지가 많은 상태입니다. ​ 경쟁사들을 정리하면 (1) EBANX (2) Adyen (3) Payoneer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상대적으로 신흥국 결제에 집중하고 있다는 면에서, 디로컬과 가장 유사한 모델인 EBANX는 2023년 기준 TPV $8~9B였는데, 디로컬은 $17.7B로 EBANX 대비 2배에 가까운 규모입니다. Adyen은 브라질과 멕시코에서 주로 사업 중이고 다른 라틴아메리카나 아프리카에서도 사업하지 않고 있으며, 카드 결제 위주로 받고 있습니다. 디로컬보다 라틴아메리카 내의 TPV는 더 높지만 Gross Profit은 낮은 이유입니다.

  2. 원문 구간 2

    디로컬은 훨씬 더 많은 국가에서 사업 중이고 대체결제 수단 비중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구조입니다. Payoneer는 디로컬 매출의 절반 이하인 수준입니다. 정리하자면, 디로컬의 사업 지역 커버리지, 대체결제 수단에 대한 포용성을 따라올 기업이 현재로서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아르헨티나 국채 보유량 감소 순이익에 대한 노이즈가 커졌던 이유 아르헨티나 국채 매각 중: 순이익 변동 낮아질 것 디로컬은 2023년부터 아르헨티나 국채를 매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아르헨티나는 외환 규제가 극도로 강화된 상황이었고, 현지 법인들이 달러를 해외로 송금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이 때문에 디로컬은 고객 결제대금을 아르헨티나 페소로 장기간 보유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고, 현금으로 묶어두면 인플레이션으로 가치가 빠르게 훼손되기 때문에 달러 연동 아르헨티나 국채를 반강제적으로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해석·전망디로컬의 성장 대비 밸류 평가주 대상 · 기업·종목 · 디로컬관련 대상 · 산업·업종 · 글로벌 결제 서비스 기업

성장률·PER·PEG와 과거 평균 밸류를 어떻게 함께 비교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2025년 10월 16일 주가 15.83달러 기준 CY25~27 PER 22.0배·17.2배·13.9배, CY24~27 EPS CAGR 39%, PEG 0.56배를 제시하고 피어의 CY26 PER 19.2배·EPS CAGR 약 20%와 비교한다. 3년 평균 fPER 26.9배를 다시 받을 수 있는지는 현재 순풍이 지속되는지 확인하는 문제라고 본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디로컬, CY26 PER 디로컬의 성장성 대비 밸류 평가 피어그룹: 성장성과 밸류 표 글로벌 결제 기업들(Visa, Mastercard, Adyen, PayPal)이나 브라질 핀테크 기업들(MercadoLibre, NuBank, Stone, PagBank)과 비교할 때, 디로컬의 성장성 대비 밸류를 비교한 차트들입니다. 저희 생각에는 디로컬의 성장성 대비 밸류가 싸다고 보고 있는데, 위와 아래의 네 가지 표로도 대략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 디로컬의 YTD 주가가 좋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재 주가($15.83, 기준일: 2025-10-16)를 기준으로 성장성 대비 밸류는 좋습니다. 디로컬의 PER은 CY25 22.0배(EPS $0.72) → CY26 17.2배($0.92) → CY27 13.9배($1.14)입니다.

  2. 원문 구간 2

    그리고 디로컬의 CY24~27 EPS CAGR은 39%(CY24~27 EBITDA CAGR은 31%)이기 때문에 PEG는 현시점 기준으로도 0.56배입니다. 글로벌 결제 서비스 기업들의 CY26 PER이 19.2배이고 EPS CAGR은 20%정도임을 감안하면, 피어그룹 대비 디로컬의 성장성 대비 밸류가 매우 매력적인 구간입니다. ​ 디로컬: 3년 평균 fPER 26.9배 vs 현재 fPER 17.2배 2023~2024년이 다운사이클이었던 때였습니다. 반면, 지금은 2025년에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Global South에 판매하려는 가맹점 고객들의 참여도 증가 및 신임 CEO 효과를 보는 업사이클을 겪고 있다고 봅니다.

  3. 원문 구간 3

    따라서 디로컬의 지난 3년 평균 수준의 밸류인 fPER 26.9배 혹은 그 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디로컬이 현재 순풍을 겪고 있는 것이 맞는가를 계속해서 체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투자의 생각 : 디로컬(DLO) ​ 디로컬(DLO) 25년 PER 22배, EPS CAGR 2Y 30%, PEG 0.73배 : Overweight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디로컬 분석 자료는 골드만삭스 자료를 뼈대로 해서 전체적인 해석을 입힌 자료입니다. 관련해서는 디로컬 기업분석, 서클 및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분석 자료를 함께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4

시간흐름대로 모든 내용을 살려 정리

시간흐름대로 모든 내용을 살려 정리

1
도입: 턴어라운드와 검토 범위

안녕하세요 사피엔스입니다. 골드만삭스가 디로컬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했습니다. 디로컬은 2년간의 다운사이클을 끝내고 턴어라운드 중입니다. 순풍은 두 가지로 명확합니다. Global South 침투 확대와 신임 CEO입니다. 디로컬이 다룰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 사용 사례 세 가지를 살펴보고, 최근 아르헨티나 국채와 관련하여 순이익 노이즈가 커졌던 이유, 디로컬의 경쟁사 세 기업도 살펴봤습니다. 최근 3년 평균 밸류를 기준으로 볼 때에도, 향후 성장성 대비 밸류로 볼 때에도 꽤나 매력적인 구간에 있습니다. 지금의 디로컬을 바라볼 때 어떤 포인트들이 중요한지 정리했습니다.

2
관련 자료와 유의사항

2025년 10월 1일 디로컬 기업분석, ‘IPO 이후 두 번째 기회, MELI 개국공신이 디로컬 CEO직을 수락한 이유’ 자료를 함께 봐 달라고 했습니다. 최근 읽을 만한 자료로는 10월 15일 ‘엔비디아 펀더멘탈 체크: Rubin 양산 지연 가능성, 대만 공급망 체크’와 10월 8일 ‘오픈AI 퇴사자의 글 #1: 2027년 AGI가 온다’도 제시했습니다. 투자자문 서비스에서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투자 손익 책임은 전적으로 고객에게 귀속되며, 과거의 투자수익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신규 구독 전에는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https://naver.me/5ZST47Qf)의 계약 관련 제반 사항을 반드시 읽고 충분히 검토해 달라고 했습니다.

3
글의 목차

골드만삭스의 이닛과 Temu 효과, 새 CEO·CFO 이후 비용 통제, 두 가지 순풍, 스테이블코인 세 사용 사례, 신흥국 점유율과 경쟁사, 아르헨티나 국채 보유 축소, CY26 PER, 마지막 투자 생각 순서로 정리합니다.

4
골드만삭스 커버리지 시작

‘디로컬: 골드만삭스 이닛’, 즉 Temu 효과에 시장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지점입니다. 10월 14일 골드만삭스가 디로컬에 대해 커버를 시작했습니다. 핵심 내용은 이전 ‘디로컬 기업분석: IPO 이후 두 번째 기회, 메르카도리브레 개국공신이 디로컬 CEO직을 수락한 이유’에서 전했던 것과 비슷합니다. 다만 데이터가 훨씬 추가됐기 때문에 같이 자세히 살펴보려 합니다. 전체적인 해석을 담아드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5
지역 의존도 하락을 읽는 질문

단일 지역 의존도 하락이 구조적 성장인지 아닌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여러 지역에서 성장하면서 특정 지역 의존도가 낮아지는 중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이를 특정 지역 매출 의존도 하락으로 평가했지만, 그 점에는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현상으로는 다각화 효과를 내는 것 같지만 객관적으로 보려면 몇 가지를 같이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디로컬이 사업 국가를 늘려서 단일 지역 의존도가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결제망을 깔아둔 나라는 40개국으로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Temu, Shein, Sea, Uber, Spotify 같은 고객사가 원래 단일 지역이나 2~3개 지역에서만 하던 사업을 그 이상으로 늘리면서 특정 지역 의존도가 낮아지는 것에 가깝습니다.

6
구조적 성장의 확인 지표

그러면 중요한 것은 ‘다같이 사업지역을 늘리는 것’인지, 아니면 특정 소수 고객사가 여러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해서만 단일 지역 의존도가 낮아지는 것인지입니다. 그래서 디로컬 자료에서 전했던 총 가맹기업 수, 평균 시장진출 국가 수, 평균 결제수단 수를 봐야 합니다. 오른쪽 차트에서 가맹점 수는 758개로, 이전에 연간 100개씩 늘던 속도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Top 50 고객사의 평균 시장진출 국가는 11개국으로 늘었고 평균 결제수단 수도 4개 늘었습니다. 글로벌 대기업들이 점점 더 신흥국 시장에 맞춤화된 구조로 사업하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브라질·멕시코·아르헨티나 등 Top 3 시장에 집중화된 규모도 점점 더 줄어드는 중입니다.

7
새 경영진의 비용 통제

새로운 CEO·CFO 부임 이후 비용을 통제하는 중입니다. 페드로 아른트는 MELI에서 지난 24년간 Mercado Pago를 만들다가 2023년에 온 디로컬 신임 CEO입니다. 그는 2025년 9월 10일 Goldman Sachs Communacopia + Technology 컨퍼런스에서 디로컬이 운영비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AI가 장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EBITDA 마진을 CY22의 75% 수준까지 회복시키는 데 AI가 도움을 줄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전사 임직원 1,300명이 쓰는 백오피스 도구가 400~500개이고 여전히 수작업이 많이 필요한 프로세스인 만큼 훨씬 더 자동화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골드만삭스 이닛 자료 모델도 CY25~CY27 동안 비용을 잘 통제할 수 있을 거라고 봤습니다. 이 설명은 비용을 줄이겠다는 일반론만이 아니라, 여러 도구와 남은 수작업을 자동화할 여지가 비용 통제의 근거라는 뜻입니다.

8
2024년 투자와 두 가지 순풍

페드로 아른트 부임 뒤 C레벨·사장급 주요 리더를 교체했지만, 2024년에도 영업이익 성장률이 부진했던 이유는 엔지니어링 인력 비중을 전체 임직원의 50%에서 75%로 높이고, 백오피스 역량을 키우며, 신흥 시장의 금융·결제 라이선스 포트폴리오 투자를 늘리겠다는 전략을 유지했기 때문입니다. ‘2024년 이후의 성장을 위해서는 단기적인 투자를 감당하겠다’고 한 뒤 계획적으로 집행한 것이어서 비용을 관리하는 상태는 2024년부터 꾸준히 이어졌다고 봅니다. 투자포인트는 트럼프의 관세 조치 뒤 중국 기업이 미국 시장에 접근하기 어려워져 Global South 시장진출을 크게 늘린 것, 그리고 신임 CEO가 새로운 상품을 늘리고 비용 통제와 AI 도입을 늘린다는 점입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변화는 Global South 시장에 있는 수요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려고 모두가 달려가는 것이고, 신제품 성장과 수익성 회복은 아직 눈에 보이지 않는 기대입니다.

9
고객 수요와 스테이블코인 세 경로

Global South 안에서 디로컬 점유율이 높아지는 순풍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디로컬의 이커머스 고객 중에는 Sea Limited의 Shopee도 있고, Shopee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Amazon Brazil도 성장을 가속하는 중이며, 아마존은 브라질 시장에 한해서 2025년 연말 시즌 동안 새롭게 온보딩한 상인에게 모든 풀필먼트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자료는 ‘서클 2Q25 실적발표: GENIUS Act, 차근히 2026년을 준비하는 구간’을 먼저 보고 접근하라고 했습니다. 디로컬이 말하는 세 가지 사용 사례는 운영자를 위한 법정화폐 On-ramp·Off-ramp 경로 제공,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결제 서비스, 가맹점 결제 때 스테이블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중 첫째는 가시성이 가장 크지만 디로컬 입장에서는 업사이드가 많이 나오지는 않고, 셋째는 가시성은 낮지만 업사이드가 큰 사례입니다.

10
운영자 온·오프램프와 결제망

스테이블코인 운영자는 테더, 서클, Paxos 같은 기업입니다. 운영자는 스테이블코인을 관리하면서 세 가지 기능을 신경써야 합니다. 현재 스테이블코인의 근간은 법정화폐 담보이므로 Circle·Tether가 발행한 코인을 현지 통화로 교환하거나 법정화폐를 코인으로 바꾸는 On/Off-ramp가 필요합니다. 디로컬은 브라질 상인이 USDC 결제금을 현지 통화 BRL로 즉시 수령하게 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 디로컬 자체 플랫폼 안에서 B2B 송금을 할 일이 많고, 그 송금을 USDC로 처리하면 은행 수수료를 줄이는 효과를 받습니다. 소비자가 Shopee나 MercadoLibre 등에 USDC를 결제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게 하는 체크아웃 결제수단 제공도 사례입니다.

11
송금업체의 비용 구조

디로컬은 결제수단 제공자(provider)가 아니라 결제 인프라, 즉 rail 역할입니다. 고객사가 카드·은행이체·스테이블코인 가운데 무엇으로 결제하든 거래를 연결하고 정산하는 과정만 하면, 디로컬을 우회하지 않는 한 타격은 없습니다. 스테이블코인으로 정산하려는 수요는 지금 주로 송금 기업에 적용되고, 나머지 가맹점은 이미 글로벌 대형사가 많아 결제속도가 중요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디로컬 TPV에서 송금업체 비중은 2%(아래 왼쪽 Exhibit 12)이고, 송금업체 TPV 성장률은 2Q25 기준 전년 대비 186%로 높습니다. 송금업체가 스테이블코인을 채택하는 이유는 예치금(Float)에 이자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고객이 송금한 돈을 바로 상대방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 중간 계좌에 보관합니다. 해외 송금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은행에 넣으면 그 기간 해당 금액에 보관 수수료가 붙으니, 송금업체에는 원래 비용으로 처리하던 수수료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을 쓰면 그 비용이 사라져 운전자금 부담은 줄고 자금 회전은 빨라져 비용은 낮아지고 효율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12
가맹점 결제와 Pix 경험

가맹점 결제 때 스테이블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쓰면 신흥국에서 결제망 디지털화를 빠르게 촉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기업분석 자료에서 전했던 것과 같은 시나리오입니다. 디로컬은 TPV(Q)를 늘리고 Transaction Expense Rate(C)를 낮출 수 있습니다. 그만큼 기업 고객에게 받는 Gross Take Rate(P)를 낮추면서도 Net Take Rate, 즉 마진율은 같게 유지할 수 있다는 효과입니다. 즉 거래량과 비용률 변화가 함께 일어나는 경우의 수수료 구조입니다. 디로컬에는 한 번 겪은 일이기도 합니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운영하는 결제 시스템 Pix는 2020년부터 브라질 결제망 디지털화를 빠르게 이끌었고, Pix 거래량의 42%가 P2B 거래입니다.

13
대체결제의 확산 가능성

스테이블코인이 단기에 Pix만큼의 보급률을 달성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대체결제수단을 다뤄본 경험, 위 오른쪽 Exhibit 14상 스테이블코인 채택에 따라서도 충분히 TPV 성장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이 골드만삭스 평가입니다. 디로컬 TPV의 70%가 브라질 Pix나 은행 입금 전표처럼 카드가 아닌 방법을 통한 거래일 정도로 대체결제 경험이 이미 많습니다.

14
신흥국 점유율과 경쟁사

신흥국에서 사업하는 상위 가맹점, 예를 들면 Amazon·Temu·Uber의 지갑 점유율은 CY20 2.1%, CY21 4.6%, CY22 7.2%, CY23 11.0%, CY24 14.2%로 매년 늘었습니다. LATAM·EMEA 국경 간 결제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도 매년 상승해왔고 앞으로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이미 지배적인 지위를 차지했습니다. 따라서 가맹 고객을 추가하거나 새로운 상품을 추가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더 높일 여지가 많은 상태입니다. 경쟁사는 EBANX, Adyen, Payoneer로 정리합니다.

15
경쟁사와의 차이

신흥국 결제에 집중한다는 면에서 가장 비슷한 모델인 EBANX는 2023년 기준 TPV가 80~90억달러였고, 디로컬은 177억달러로 EBANX의 두 배에 가깝습니다. Adyen은 브라질·멕시코에서 주로 사업하고 다른 라틴아메리카나 아프리카에서는 사업하지 않으며 카드 결제 위주입니다. Adyen이 디로컬보다 라틴아메리카 내 TPV는 더 높아도 Gross Profit은 낮은 이유입니다. 디로컬은 훨씬 많은 나라에서 사업하고 대체결제수단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구조입니다. Payoneer 매출은 디로컬 매출의 절반 이하입니다. 정리하면 디로컬의 사업 지역 커버리지와 대체결제수단에 대한 포용성을 따라올 기업은 현재로서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16
아르헨티나 국채 노이즈의 축소

디로컬은 2023년부터 아르헨티나 국채를 매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아르헨티나는 외환 규제가 극도로 강화돼 현지 법인이 달러를 해외로 송금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이 때문에 고객 결제대금을 아르헨티나 페소로 장기간 보유해야 했고, 현금으로 묶어두면 인플레이션으로 가치가 빠르게 훼손되므로 달러 연동 아르헨티나 국채를 반강제적으로 매입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 하반기 채권 가치 하락으로 대규모 평가손실이 발생했고 Other income/expense에 반영돼 실적 변동성을 크게 키웠습니다. 이후 2Q25 기준 보유 채권 약 80%를 매각해 이런 비핵심 자산 리스크를 대부분 정리했습니다.

17
이익 회복과 밸류 비교

2024년은 실적 측면에서 가장 부진했던 해였지만 올해부터 EBITDA 마진율이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기적으로 페드로 아른트는 2025년 9월 10일 GS Comm + Tech 컨퍼런스 발언에서 수익성을 과거 2022년 수준, EBITDA Margin 7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따라서 CY25~CY27은 실질 이익 레버리지가 회복되면서 순이익 표시로도 레버리지가 찍히게 되는 구간에 진입했다는 의미입니다. 글로벌 결제 기업과 브라질 핀테크 기업을 비교한 위·아래 네 가지 표로 성장성과 밸류를 대략 점검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Visa·Mastercard·Adyen·PayPal 같은 글로벌 결제 기업, MercadoLibre·NuBank·Stone·PagBank 같은 브라질 핀테크와 비교할 때 성장성 대비 밸류가 싸다고 봅니다. YTD 주가가 좋았지만, 2025년 10월 16일 주가 15.83달러를 기준으로도 성장성 대비 밸류가 좋다고 봅니다. CY25 PER 22.0배(EPS 0.72달러), CY26 17.2배(EPS 0.92달러), CY27 13.9배(EPS 1.14달러)입니다.

18
성장률과 PEG의 비교

디로컬의 CY24~27 EPS CAGR은 39%이고, CY24~27 EBITDA CAGR은 31%입니다. 그래서 현시점 PEG는 0.56배입니다. 글로벌 결제 서비스 기업들의 CY26 PER이 19.2배이고 EPS CAGR은 20% 정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피어그룹 대비 디로컬의 성장성 대비 밸류가 매우 매력적인 구간이라는 결론입니다.

19
과거 평균 밸류와 확인점

2023~2024년은 다운사이클이었던 때였습니다. 반면 지금은 2025년에 들어와 Global South에 판매하려는 가맹점 고객 참여가 늘고 신임 CEO 효과를 보는 업사이클을 겪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난 3년 평균 수준인 fPER 26.9배 혹은 그 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디로컬이 현재 순풍을 겪고 있는 것이 맞는가는 계속해서 체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20
마지막 투자 판단

디로컬은 25년 PER 22배, EPS CAGR 2Y 30%, PEG 0.73배로 Overweight를 유지합니다. 이번 분석은 골드만삭스 자료를 뼈대로 전체 해석을 입힌 자료입니다. 관련해서는 디로컬 기업분석, 서클 및 스테이블코인 분석 자료도 함께 보기를 권합니다. 디로컬은 2023~2024년 다운사이클을 끝내고 2025년부터 2개 분기 연속 이익 레버리지를 내며 다시 성장 중입니다. 2Q25 실적발표에서 주요 가이던스를 모두 상향할 만큼 순풍이 센 구간입니다. 새 CEO·CFO가 비용 통제 의지를 보이고, 아르헨티나 국채 평가손실 노이즈가 많이 사그라들었으며, 올해 말까지 테무 효과와 신제품 확장으로 성장률이나 이익률이 생각보다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5

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잡담·곁다리 내용

별도 참고사항이 없습니다.

생략 기록
  • 차트 이미지의 텍스트로 확인되지 않는 세부 항목은 임의로 복원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압축/생략
차트 이미지의 개별 막대·선 수치는 보존 원문에 텍스트로 적히지 않아 서술된 수치와 비교 관계만 회수했다.
잡담/운영
관련 읽을거리와 투자자문 계약 안내, 투자손실 책임 고지는 흐름 초반에 보존했다.
전사 오류 가능성
Goldman Sachs 자료의 차트와 회사 가이던스 표는 원문 서술 범위에서만 정리했으며, 이미지 속 추가 항목은 추정하지 않았다.
원문 확인

document_work_runner prepare가 입력 원문을 수정 없이 보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