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 오라클 Project Jupiter의 블룸에너지 SOFC 채택
작성자의 핵심 판단
작성자는 이 계약이 GW급 데이터센터의 주 발전원으로 SOFC를 쓰는 사례이며, BTM 확산 시 기존 발전원과의 차별성을 보여준다고 평가한다.
근거 보기 1
- 원문 구간 1
오라클 "Project Jupiter"가 의미하는 것들 이번 콜에서 가장 중요했던 내용은 오라클의 프로젝트 주피터(Project Jupiter)입니다. 오라클과 보더플렉스가 뉴멕시코의 데이터센터 전력을 블룸에너지의 SOFC로 공급하는 것입니다. 최대 2.45GW의 BE SOFC를 사용하며 기존에 계획했던 가스터빈과 디젤 발전기를 대체(기존 계획을 수정)하여 SOFC로만 100% BTM 프로젝트 발전원을 구상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데이터센터의 주 발전원으로서 GW급 온라인에도 문제가 없음을 입증하는 사례이기도 하고, BTM 프로젝트가 늘어나기 시작할 때 SOFC가 기존의 발전원들에 비해서도 차별적인 경쟁력을 가진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데이터센터 수주잔고의 절반 이상은 오라클이 아닌 다른 하이퍼스케일러, 네오클라우드 코로케이션 고객으로부터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오라클도 훌륭하지만 오라클 단일 고객에 의해서만 성장한 게 아니라, ⓑ다른 데이터센터 고객으로부터도 주문이 상당하며, ⓒ기존 C&I 고객들도 신규수주 및 파이프라인 활동이 왕성함을 말했기에 수요의 퀄리티 면에서도 꽤나 좋습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오라클은 뉴멕시코 Project Jupiter에서 최대 2.45GW의 블룸에너지 SOFC를 사용하고, 기존 가스터빈과 백업 디젤발전기를 대체해 100% SOFC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근거 보기 2
- 원문 구간 1
또한 2025년 11월쯤에 계속해서 전해드렸던 오라클-블룸에너지 워런트 딜도 2026년 4월 9일 기준으로 발행이 완료됐다고 말했습니다. 2026년 4월 27일 → 오라클이 이어서, 뉴멕시코 Project Jupiter 데이터센터 캠퍼스에 블룸에너지 SOFC를 활용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규모도 좋지만, SOFC가 채택된 배경과 프로젝트 구조상 굉장히 좋은 딜입니다. 해당 캠퍼스는 최대 2.45GW 규모의 SOFC 용량을 구축할 예정이며, SOFC로 기존에 구축하려고 했던 가스터빈과 디젤 발전기를 대체(!)하여 SOFC로만 캠퍼스를 통합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SOFC를 채택하며 지역사회에는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92% 감축하고 용수 사용량도 극히 미미한 수준으로 낮출 수 있었다고 홍보했습니다. 어닝콜 정리 발전원 자체가 지금의 데이터센터 트렌드와 맞아떨어진다 블룸에너지 1Q26 주요 내용 매출 YoY 130%. GPM 30.0%/OPM 9.6%/NPM 9.8%. 오라클 Project Jupiter 2.45GW로 가스터빈 및 백업디젤발전기 대체하며 100% BE SOFC로 운영 예정.
- 원문 구간 2
오라클 "Project Jupiter"가 의미하는 것들 이번 콜에서 가장 중요했던 내용은 오라클의 프로젝트 주피터(Project Jupiter)입니다. 오라클과 보더플렉스가 뉴멕시코의 데이터센터 전력을 블룸에너지의 SOFC로 공급하는 것입니다. 최대 2.45GW의 BE SOFC를 사용하며 기존에 계획했던 가스터빈과 디젤 발전기를 대체(기존 계획을 수정)하여 SOFC로만 100% BTM 프로젝트 발전원을 구상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데이터센터의 주 발전원으로서 GW급 온라인에도 문제가 없음을 입증하는 사례이기도 하고, BTM 프로젝트가 늘어나기 시작할 때 SOFC가 기존의 발전원들에 비해서도 차별적인 경쟁력을 가진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데이터센터 수주잔고의 절반 이상은 오라클이 아닌 다른 하이퍼스케일러, 네오클라우드 코로케이션 고객으로부터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오라클도 훌륭하지만 오라클 단일 고객에 의해서만 성장한 게 아니라, ⓑ다른 데이터센터 고객으로부터도 주문이 상당하며, ⓒ기존 C&I 고객들도 신규수주 및 파이프라인 활동이 왕성함을 말했기에 수요의 퀄리티 면에서도 꽤나 좋습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프로젝트가 기존 발전원 계획을 수정해 SOFC만으로 통합하는 구조이고,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의 병목이 단순 전력량보다 온라인 일정의 확실성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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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구간 1
또한 2025년 11월쯤에 계속해서 전해드렸던 오라클-블룸에너지 워런트 딜도 2026년 4월 9일 기준으로 발행이 완료됐다고 말했습니다. 2026년 4월 27일 → 오라클이 이어서, 뉴멕시코 Project Jupiter 데이터센터 캠퍼스에 블룸에너지 SOFC를 활용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규모도 좋지만, SOFC가 채택된 배경과 프로젝트 구조상 굉장히 좋은 딜입니다. 해당 캠퍼스는 최대 2.45GW 규모의 SOFC 용량을 구축할 예정이며, SOFC로 기존에 구축하려고 했던 가스터빈과 디젤 발전기를 대체(!)하여 SOFC로만 캠퍼스를 통합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SOFC를 채택하며 지역사회에는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92% 감축하고 용수 사용량도 극히 미미한 수준으로 낮출 수 있었다고 홍보했습니다. 어닝콜 정리 발전원 자체가 지금의 데이터센터 트렌드와 맞아떨어진다 블룸에너지 1Q26 주요 내용 매출 YoY 130%. GPM 30.0%/OPM 9.6%/NPM 9.8%. 오라클 Project Jupiter 2.45GW로 가스터빈 및 백업디젤발전기 대체하며 100% BE SOFC로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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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전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일정의 확실함이 중요하다 4월 13일 주간전략보고에서 말씀드렸던 내용이 나왔습니다. 블룸에너지의 핵심 가치제안은 ⓐ고객들이 전력을 원하면 빨리 받는다는 Time-to-Power도 있지만, 더 중요한 건 ⓑ전력 온라인 일정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걸 부르는 명칭이 딱히 없어서, 개인적으로 "Schedule certainty"라 칭하고 있습니다)입니다. 문제는 단순히 전력망(FTM, Front-of-the-Meter) 연결까지 오래 걸린다는 것이 아닙니다. 허가 및 규제 절차를 거쳐 6~36개월 뒤 전력 공급이 시작된다고 가정하더라도, 실제로는 각종 전력기기의 인도 일정이 맞지 않거나 유틸리티 기업이 제때 서비스 준비를 끝내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이 더 큰 문제입니다. 결국 전력을 받기로 했다는 '약속'과 '실제'로 그 시점에 전력이 들어온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라는 뜻입니다. 일정의 확실함을 원한다 4월 2일, 블룸버그에서 "올해 데이터센터 중 상당수가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는 보도를 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데이터센터 기업들 입장에서는 두 가지 문제가 동시에 드러난 것입니다.
- 원문 구간 3
첫째, 전력망을 통한 공급이 더 안정적이고 더 저렴하기 때문에 긴 리드타임을 감수해왔는데, 이제는 그 리드타임 자체를 줄이고 싶은 니즈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Time-to-power입니다. 둘째, 더 중요한 것은 기다린 끝에 약속한 시점에 실제로 사이트가 온라인될 것인지에 대한 확신이 약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Schedule certainty입니다. 즉, 지금은 단순히 얼마나 빨리 전력을 받느냐만이 아니라 정말 그 날짜에 맞춰 전력이 들어오느냐가 핵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왜 스케줄이 중요한가? 왜 지연이 그렇게 문제가 되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를 볼 때 자주 놓치기 쉬운 부분은, 1GW 규모 캠퍼스라고 해서 하나의 거대한 건물을 한 번에 짓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실제로는 대략 40~50MW 안팎의 모듈화된 동을 여러 개 나눠서 단계적으로 건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러프하게 예시를 들자면 : CY26의 Phase 1에는 160MW로 40MW 동 4개를 짓고 → CY27의 Phase 2에는 320MW로 40MW 동 8개를 지으며 → CY28의 Phase 3에는 560MW로 40MW 동 14개를 짓는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