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기관 대상 재무 설명회
작성자의 핵심 판단
작성자는 앤스로픽 ARR만 보고 AI Labs 전체 매출을 평가하면 시야가 좁아진다고 봤고, 오픈AI와 앤스로픽의 2강 구도는 지켜질 것으로 예상했다.
근거 보기 2
- 원문 구간 1
따라서 사람들은 관성적으로 앤스로픽을 보면서 AI Labs의 매출을 평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7월 이후 GB200/GB300 클러스터로 사전학습한 모델들이 출시되면서 ⓐ오픈AI + ⓑ메타/스페이스X + ⓒ중국 AI Labs들의 ARR이 높아진 상태라서 시야를 넓혀 전체를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결과적으로 AI Labs 전체의 ARR은 여전히 가파르게 높아지고 있지만, 앤스로픽의 ARR를 보면서 실망하는 반응을 비치는 상태라고 봅니다. open-weight 모델 추론 수요까지를 생각한 AI Labs 전체의 ARR은 현재로서 GPU 임대가격이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것(스페이스X는 GB300에 대해서 구글과 6월에 $30B/GW 정도로 계약 → 9월에는 $60/GW 정도로 계약)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원문 구간 2
GCP와 AWS 규모가 크고 나머지 추가 용량들을 엔비디아 지원을 받는 수많은 네오클라우드들을 통해서 약정한 구조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시장이 과도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봅니다. 결국은 컴퓨트가 곧 매출이자 연구력인 상태에서 가장 많은 컴퓨트와 가장 유능한 인재를 흡수하고 있는 상태이기에 오픈AI와 앤스로픽의 2강 구도는 지켜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2) Ramp AI Index의 9월 데이터를 정리해보면 *첨부자료 6, 7, 8*: 전체 기업들의 AI 도입률: 7월 54.8% → 8월 55.2% → 9월 55.9%(+0.4%p)입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앤스로픽은 3Q26 매출 168억달러, Non-GAAP 매출총이익률 85%, 영업이익률 11%, 잉여현금흐름 흑자를 공개했다고 적었다.
근거 보기 1
- 원문 구간 1
섹터 - 📈강세 : 헬스케어, 필수소비, 에너지 - 📉약세 : 반도체, 적자성장주, 테크 📩 메이저 뉴스 빅테크/AI Labs: (1) 앤스로픽이 11월 IPO를 앞두고 투자자 대상으로 3Q26 매출을 공개했습니다 *첨부자료 1, 2, 3, 4, 5*: 3Q26 매출은 $16.8B이며 Non-GAAP 기준 흑자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금흐름도 흑자였다고 말했습니다. Non-GAAP GPM 85%, Non-GAAP OPM 11%, FCF Positive입니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건 9월 말 ARR이 얼마였을까입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7월 말 ARR 650억달러와 분기 매출을 놓고 9월 말 ARR을 694억~738억달러로 계산했으며, 오픈AI·메타·스페이스X·중국 AI Labs의 ARR과 GPU 임대가격 상승을 함께 근거로 들었다.
근거 보기 4
- 원문 구간 1
이와 관련해서 계산해보면 두 가지 방법으로 계산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 7월 말에 공개했던 ARR이 $65B였기 때문에 → 12개월로 나눠서 계산하면 7월 매출은 $5.42B였고 → 8+9월 값은 $11.38B이었단 의미입니다 → 그리고 매월 일정한 성장률로 성장했다고 가정하면 MoM +3.35% 정도 페이스로 성장해서 7월 $5.42B + 8월 $5.60B + 9월 $5.79B면 3Q 합이 $16.8B, 9월 말 ARR은 $69.4B가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7월 말 $65B → 9월 말 ARR $69B가 됐다는 추정이 나옵니다.
- 원문 구간 2
두 번째, 사실 좀 더 현실적인 건 두 번째입니다. ARR $65B에서 7월 매출 $5.42B를 나눈 건 사실 7월에 월초와 월말의 매출 성장이 없었다고 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7월 내에서도 성장했을 것이므로 7월 말에 $65B 페이스가 됐다고 보면, 7월 매출은 생각보다 더 낮아지고 반대로 8+9월 매출은 상대적으로 더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월중 ARR이 꾸준히 성장했다고 가정할 경우 MoM +6.6% 페이스 성장을 가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7월 $5.25B + 8월 $5.59B + 9월 $5.96B로 3Q 합이 $16.8B, 9월 말 ARR은 $73.8B가 됩니다.
- 원문 구간 3
결과적으로는 7월 말 $65B → 9월 말 $73.8B가 됩니다. 이번 주 주간전략보고에 전해드린 TickerTrend의 값과 거의 일치합니다. 당시 Net Revenue 구하는 비율 73%를 앤스로픽에 적용해보시면, 오픈AI와 앤스로픽의 Gross / Net Revenue 추정치는: 앤스로픽 : Gross $73.8B / Net $53.9B 오픈AI : Gross $70B / Net $50B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감안할 것이 있습니다. 오픈AI는 2026년 4월 27일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수정 계약에 따라, 4월 말부터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판매하는 오픈AI API에 대한 수익배분금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것을 감안할 경우 9월을 기점으로 오픈AI의 API 매출이 앤스로픽을 넘긴 상태로 추정됩니다.
- 원문 구간 4
따라서 사람들은 관성적으로 앤스로픽을 보면서 AI Labs의 매출을 평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7월 이후 GB200/GB300 클러스터로 사전학습한 모델들이 출시되면서 ⓐ오픈AI + ⓑ메타/스페이스X + ⓒ중국 AI Labs들의 ARR이 높아진 상태라서 시야를 넓혀 전체를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결과적으로 AI Labs 전체의 ARR은 여전히 가파르게 높아지고 있지만, 앤스로픽의 ARR를 보면서 실망하는 반응을 비치는 상태라고 봅니다. open-weight 모델 추론 수요까지를 생각한 AI Labs 전체의 ARR은 현재로서 GPU 임대가격이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것(스페이스X는 GB300에 대해서 구글과 6월에 $30B/GW 정도로 계약 → 9월에는 $60/GW 정도로 계약)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가 예상한 다음 전개
작성자는 앤스로픽이 다년간 맺은 대규모 컴퓨트 계약이 ARR 둔화 시 잉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는 합리적이나, 시장이 과도하게 우려한다고 봤다.
근거 보기 2
- 원문 구간 1
물론 이것 자체가 그렇다고 아예 논란이 없는 건 아닙니다. 오픈AI의 ARR 성장률이 느려지기 시작했을 때 결과적으로 오픈AI에게 할당된 컴퓨트 계약들이 잉여가 되면 어떻게 하는가를 걱정했던 것처럼, 지금은 앤스로픽이 2H26에 대규모 컴퓨트 계약들을 다년간 맺어둔 상태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앤스로픽의 ARR이 느려지기 시작하면 앤스로픽에 할당된 컴퓨트 계약이 잉여가 되면 어떻게 하는가를 걱정하는 것은 합리적인 우려라고 생각합니다. *첨부자료 4, 5* 앤스로픽이 맺은 주요 컴퓨트 계약들과 규모 차트들을 함께 붙입니다.
- 원문 구간 2
GCP와 AWS 규모가 크고 나머지 추가 용량들을 엔비디아 지원을 받는 수많은 네오클라우드들을 통해서 약정한 구조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시장이 과도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봅니다. 결국은 컴퓨트가 곧 매출이자 연구력인 상태에서 가장 많은 컴퓨트와 가장 유능한 인재를 흡수하고 있는 상태이기에 오픈AI와 앤스로픽의 2강 구도는 지켜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2) Ramp AI Index의 9월 데이터를 정리해보면 *첨부자료 6, 7, 8*: 전체 기업들의 AI 도입률: 7월 54.8% → 8월 55.2% → 9월 55.9%(+0.4%p)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