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0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전·가스발전·SMR 수주 증가
작성자의 핵심 판단
기사는 늘어난 수주가 중장기 매출 확대의 기반이 된다고 평가하되, 매출 연결은 향후 과정으로 남겨 둔다.
근거 보기 4
- 원문 구간 1
물량까지 공급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미국 전력 수요가 급증한 반면 주요... 사진=두산 그룹 제공업계에서는 북미 데이터센터용 발전설비 수요와 가스터빈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본문보기 [본문보기]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970&igsh=TckerJtAJMRCzA== [두산에너빌리티 수주 곳간 갈수록 빵빵해져...2028년 매출 23조 '퀀텀점프' 전망] https://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970&igsh=TckerJtAJMRCzA== [외부 원문 1] [URL] 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970&igsh=TckerJtAJMRCzA== [제목] 두산에너빌리티 수주 곳간 갈수록 빵빵해져...2028년 매출 23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두산에너빌리티(대표 정연인)의 수주액이 지난해부터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수주액이 10조 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원전과 가스발전, 소형모듈원전(SMR) 분야 수주가 이어지면서 중장기 매출 확대 기반을 다지고 있다. 7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올해 누적 수주액은 8조8925억 원이다.
- 원문 구간 2
올해 목표로 제시한 신규 수주 13조3000억 원의 66.9% 수준이다. 상반기에는 미국 기업과의 가스터빈 7기 공급 계약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열병합발전소 2단계,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등을 수주했다. 8월 오만 미스파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에 이어 지난 1일 베트남 오몬3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까지 따내며 가스발전 수주 규모를 키웠다. 계약 금액이 공개되지 않은 원전 수주까지 포함하면 실제 달성률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7월 중국 라이양 원전 5호기와 6호기용 증기발생기 핵심 단조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연간 수주액은 2024년까지 7~9조 원 수준이었지만 2025년 퀀텀점프해 15조 원에 육박했고, 올해도 무난히 목표에 근접한 수주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수주액은 역대 최대다. 반면 최근 5년간 두산에너빌리티 매출은 수주 성장세만큼 폭발적이진 않다. 다만 지난해부터 대폭 늘어난 수주가 매출로 본격 연결되면 성장세는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매출은 18조349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7.6% 늘고, 영업이익은 1조1308억 원으로 48.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7년에는 매출이 20조 원, 2028년에는 23조 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상반기 수주를 견인한 가스터빈은 2030년 이후 물량까지 공급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미국 전력 수요가 급증한 반면 주요 가스터빈 제작사의 공급 여력은 제한돼 있어서다.
- 원문 구간 3
블룸버그NEF는 AI 칩 판매량을 기준으로 추산할 경우 2023년부터 2033년까지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용량이 최대 325GW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중 미국에서 발생하는 증가분은 207GW로 전체의 약 64%에 해당한다. 두산에너빌리티의 가스터빈 연간 생산능력은 6기에서 8기다. 2029년 인도 예정 물량은 이미 수주가 마감돼 발주처들과 2030년부터 2032년까지 공급 물량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생산능력을 2028년 12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생산성 향상분을 반영하면 실질 생산능력은 연간 12기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자체 개발한 대형 가스터빈의 미국 공급 실적과 장기서비스계약을 기반으로 추가 수주와 유지보수 매출을 함께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두산 사옥 전경. 사진=두산 그룹 제공 업계에서는 북미 데이터센터용 발전설비 수요와 가스터빈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추가 수주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공급 병목현상 발생으로 향후 두산에너빌리티의 신규 수주 증가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반기에는 대형 원전과 SMR 추가 수주 여부가 관심사다. 미국 테네시강유역개발공사(TVA)와 엔트라1의 전력구매계약(PPA)이 체결되면 두산에너빌리티와 뉴스케일파워의 SMR 주기기 계약이 연내 이뤄질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에너지부의 원전 건설 금융지원은 제작에 장기간이 필요한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의 선발주를 촉진할 요인으로 꼽힌다.
- 원문 구간 4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8월 테라파워와 원자로 보호용기, 원자로 지지구조물, 원자로 내부구조물 등 핵심 기자재 3종의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영국 롤스로이스로부터는 SMR 핵심 기자재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경남 창원에 2028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연간 20모듈 규모 SMR 제작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베트남 닌투언2 원전과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원전 사업은 중장기 수주 후보로 거론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범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G마켓, 12일까지 '끝장세일'…디지털·가전 최대 40만 원 할인 LH,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2125호 신청…목표치 6.3% 상회 엔씨 아이온2, 글로벌 출시 첫 날 동시 접속자 40만 달성..."실적 성과 기대" 신세계그룹,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0억 달러 투자…글로벌 콘텐츠 사업 진출 '투명한 도정' 그리는 추미애 지사, "실·국장 정책브리핑 추진" [ㄱㄱㄷ의정 Pick!] 남종섭 의장, 경기도의회 복무제도 손질…포상휴가 3일→최대 10일 댓글입력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신세계그룹,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0억 달러 투자…글로벌 콘텐츠 사업 진출 롯데백화점 외국인 매출 1조 돌파…신세계·현대도 눈앞, 멤버십·VIP 경쟁 본격화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두산에너빌리티의 올해 누적 수주는 8조8925억원이며, 미국 가스터빈 7기와 중동·베트남 가스복합발전소, 중국 원전 단조품 계약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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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까지 공급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미국 전력 수요가 급증한 반면 주요... 사진=두산 그룹 제공업계에서는 북미 데이터센터용 발전설비 수요와 가스터빈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본문보기 [본문보기]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970&igsh=TckerJtAJMRCzA== [두산에너빌리티 수주 곳간 갈수록 빵빵해져...2028년 매출 23조 '퀀텀점프' 전망] https://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970&igsh=TckerJtAJMRCzA== [외부 원문 1] [URL] 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970&igsh=TckerJtAJMRCzA== [제목] 두산에너빌리티 수주 곳간 갈수록 빵빵해져...2028년 매출 23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두산에너빌리티(대표 정연인)의 수주액이 지난해부터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수주액이 10조 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원전과 가스발전, 소형모듈원전(SMR) 분야 수주가 이어지면서 중장기 매출 확대 기반을 다지고 있다. 7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올해 누적 수주액은 8조892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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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로 제시한 신규 수주 13조3000억 원의 66.9% 수준이다. 상반기에는 미국 기업과의 가스터빈 7기 공급 계약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열병합발전소 2단계,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등을 수주했다. 8월 오만 미스파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에 이어 지난 1일 베트남 오몬3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까지 따내며 가스발전 수주 규모를 키웠다. 계약 금액이 공개되지 않은 원전 수주까지 포함하면 실제 달성률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7월 중국 라이양 원전 5호기와 6호기용 증기발생기 핵심 단조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연간 수주액은 2024년까지 7~9조 원 수준이었지만 2025년 퀀텀점프해 15조 원에 육박했고, 올해도 무난히 목표에 근접한 수주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수주액은 역대 최대다. 반면 최근 5년간 두산에너빌리티 매출은 수주 성장세만큼 폭발적이진 않다. 다만 지난해부터 대폭 늘어난 수주가 매출로 본격 연결되면 성장세는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매출은 18조349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7.6% 늘고, 영업이익은 1조1308억 원으로 48.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7년에는 매출이 20조 원, 2028년에는 23조 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상반기 수주를 견인한 가스터빈은 2030년 이후 물량까지 공급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미국 전력 수요가 급증한 반면 주요 가스터빈 제작사의 공급 여력은 제한돼 있어서다.
- 원문 구간 3
블룸버그NEF는 AI 칩 판매량을 기준으로 추산할 경우 2023년부터 2033년까지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용량이 최대 325GW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중 미국에서 발생하는 증가분은 207GW로 전체의 약 64%에 해당한다. 두산에너빌리티의 가스터빈 연간 생산능력은 6기에서 8기다. 2029년 인도 예정 물량은 이미 수주가 마감돼 발주처들과 2030년부터 2032년까지 공급 물량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생산능력을 2028년 12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생산성 향상분을 반영하면 실질 생산능력은 연간 12기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자체 개발한 대형 가스터빈의 미국 공급 실적과 장기서비스계약을 기반으로 추가 수주와 유지보수 매출을 함께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두산 사옥 전경. 사진=두산 그룹 제공 업계에서는 북미 데이터센터용 발전설비 수요와 가스터빈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추가 수주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공급 병목현상 발생으로 향후 두산에너빌리티의 신규 수주 증가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반기에는 대형 원전과 SMR 추가 수주 여부가 관심사다. 미국 테네시강유역개발공사(TVA)와 엔트라1의 전력구매계약(PPA)이 체결되면 두산에너빌리티와 뉴스케일파워의 SMR 주기기 계약이 연내 이뤄질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에너지부의 원전 건설 금융지원은 제작에 장기간이 필요한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의 선발주를 촉진할 요인으로 꼽힌다.
- 원문 구간 4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8월 테라파워와 원자로 보호용기, 원자로 지지구조물, 원자로 내부구조물 등 핵심 기자재 3종의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영국 롤스로이스로부터는 SMR 핵심 기자재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경남 창원에 2028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연간 20모듈 규모 SMR 제작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베트남 닌투언2 원전과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원전 사업은 중장기 수주 후보로 거론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범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G마켓, 12일까지 '끝장세일'…디지털·가전 최대 40만 원 할인 LH,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2125호 신청…목표치 6.3% 상회 엔씨 아이온2, 글로벌 출시 첫 날 동시 접속자 40만 달성..."실적 성과 기대" 신세계그룹,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0억 달러 투자…글로벌 콘텐츠 사업 진출 '투명한 도정' 그리는 추미애 지사, "실·국장 정책브리핑 추진" [ㄱㄱㄷ의정 Pick!] 남종섭 의장, 경기도의회 복무제도 손질…포상휴가 3일→최대 10일 댓글입력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신세계그룹,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0억 달러 투자…글로벌 콘텐츠 사업 진출 롯데백화점 외국인 매출 1조 돌파…신세계·현대도 눈앞, 멤버십·VIP 경쟁 본격화
그렇게 판단한 이유
가스터빈 공급 여력이 제한된 가운데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늘고, 2030년 이후 공급 물량 협의와 생산능력 확대 계획이 이어진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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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까지 공급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미국 전력 수요가 급증한 반면 주요... 사진=두산 그룹 제공업계에서는 북미 데이터센터용 발전설비 수요와 가스터빈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본문보기 [본문보기]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970&igsh=TckerJtAJMRCzA== [두산에너빌리티 수주 곳간 갈수록 빵빵해져...2028년 매출 23조 '퀀텀점프' 전망] https://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970&igsh=TckerJtAJMRCzA== [외부 원문 1] [URL] 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970&igsh=TckerJtAJMRCzA== [제목] 두산에너빌리티 수주 곳간 갈수록 빵빵해져...2028년 매출 23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두산에너빌리티(대표 정연인)의 수주액이 지난해부터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수주액이 10조 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원전과 가스발전, 소형모듈원전(SMR) 분야 수주가 이어지면서 중장기 매출 확대 기반을 다지고 있다. 7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올해 누적 수주액은 8조8925억 원이다.
- 원문 구간 2
올해 목표로 제시한 신규 수주 13조3000억 원의 66.9% 수준이다. 상반기에는 미국 기업과의 가스터빈 7기 공급 계약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열병합발전소 2단계,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등을 수주했다. 8월 오만 미스파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에 이어 지난 1일 베트남 오몬3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까지 따내며 가스발전 수주 규모를 키웠다. 계약 금액이 공개되지 않은 원전 수주까지 포함하면 실제 달성률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7월 중국 라이양 원전 5호기와 6호기용 증기발생기 핵심 단조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연간 수주액은 2024년까지 7~9조 원 수준이었지만 2025년 퀀텀점프해 15조 원에 육박했고, 올해도 무난히 목표에 근접한 수주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수주액은 역대 최대다. 반면 최근 5년간 두산에너빌리티 매출은 수주 성장세만큼 폭발적이진 않다. 다만 지난해부터 대폭 늘어난 수주가 매출로 본격 연결되면 성장세는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매출은 18조349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7.6% 늘고, 영업이익은 1조1308억 원으로 48.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7년에는 매출이 20조 원, 2028년에는 23조 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상반기 수주를 견인한 가스터빈은 2030년 이후 물량까지 공급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미국 전력 수요가 급증한 반면 주요 가스터빈 제작사의 공급 여력은 제한돼 있어서다.
- 원문 구간 3
블룸버그NEF는 AI 칩 판매량을 기준으로 추산할 경우 2023년부터 2033년까지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용량이 최대 325GW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중 미국에서 발생하는 증가분은 207GW로 전체의 약 64%에 해당한다. 두산에너빌리티의 가스터빈 연간 생산능력은 6기에서 8기다. 2029년 인도 예정 물량은 이미 수주가 마감돼 발주처들과 2030년부터 2032년까지 공급 물량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생산능력을 2028년 12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생산성 향상분을 반영하면 실질 생산능력은 연간 12기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자체 개발한 대형 가스터빈의 미국 공급 실적과 장기서비스계약을 기반으로 추가 수주와 유지보수 매출을 함께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두산 사옥 전경. 사진=두산 그룹 제공 업계에서는 북미 데이터센터용 발전설비 수요와 가스터빈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추가 수주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공급 병목현상 발생으로 향후 두산에너빌리티의 신규 수주 증가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반기에는 대형 원전과 SMR 추가 수주 여부가 관심사다. 미국 테네시강유역개발공사(TVA)와 엔트라1의 전력구매계약(PPA)이 체결되면 두산에너빌리티와 뉴스케일파워의 SMR 주기기 계약이 연내 이뤄질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에너지부의 원전 건설 금융지원은 제작에 장기간이 필요한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의 선발주를 촉진할 요인으로 꼽힌다.
- 원문 구간 4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8월 테라파워와 원자로 보호용기, 원자로 지지구조물, 원자로 내부구조물 등 핵심 기자재 3종의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영국 롤스로이스로부터는 SMR 핵심 기자재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경남 창원에 2028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연간 20모듈 규모 SMR 제작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베트남 닌투언2 원전과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원전 사업은 중장기 수주 후보로 거론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범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G마켓, 12일까지 '끝장세일'…디지털·가전 최대 40만 원 할인 LH,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2125호 신청…목표치 6.3% 상회 엔씨 아이온2, 글로벌 출시 첫 날 동시 접속자 40만 달성..."실적 성과 기대" 신세계그룹,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0억 달러 투자…글로벌 콘텐츠 사업 진출 '투명한 도정' 그리는 추미애 지사, "실·국장 정책브리핑 추진" [ㄱㄱㄷ의정 Pick!] 남종섭 의장, 경기도의회 복무제도 손질…포상휴가 3일→최대 10일 댓글입력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 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신세계그룹,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0억 달러 투자…글로벌 콘텐츠 사업 진출 롯데백화점 외국인 매출 1조 돌파…신세계·현대도 눈앞, 멤버십·VIP 경쟁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