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0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작성자의 핵심 판단
메모리 가격 상승과 HBM4 출하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지만, 실적 호조가 곧바로 주가의 추가 상승을 뜻하지는 않는다는 평가가 병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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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구간 1
원화 강세와 성과급 부담에도 불구하고 범용 DRAM 및 NAND 가격 상승과 HBM4 출하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으며, DRAM ASP는 전분기 대비 약 15%에서 24%, NAND ASP는 약 15%에서 16% 상승한 것으로 추정됨. 특히 HBM4 출하 확대에 힘입어 HBM 비트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약 50% 증가했으며, HBM4는 기존 HBM3E 대비 50% 이상의 가격 프리미엄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됨. 2027년에도 공급 부족에 따른 메모리 ASP 상승과 HBM4 가격 재설정이 실적 상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노무라는 2027년 영업이익을 640조원, UBS는 807조원으로 예상함. 삼성전자는 P4·P5 증설과 기존 생산라인 효율화를 통해 DRAM 생산능력을 2026년 말 월 70만장에서 2027년 말 82만장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됨. 메모리뿐 아니라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부문의 적자 축소도 추가적인 이익 성장 요인으로 평가됨. 향후 10월 29일 실적발표에서는 2027년 HBM 계약가격, 장기공급계약(LTA), 설비투자 및 주주환원 정책이 핵심 변수로 부각될 전망이며, 증권사들은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따른 추가 실적 상향과 낮은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긍정적인 투자 의견을 유지하고 있음. 반도체 모건스탠리 AI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분명하지만, 슈퍼사이클이 반도체 산업의 순환성을 없애는 것은 아니라는 판단임.
- 원문 구간 2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향후 12개월 예상 PER 3배에서 4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으며, 주가는 고점 대비 약 35% 낮은 수준이지만 낮은 밸류에이션만으로 추가 상승을 확신하기 어렵다는 판단임. 과거 메모리 주가는 실적 추정치가 정점에 도달하기 전에 먼저 상승세가 종료됐으며, 2008년과 2012년에는 이익 고점보다 약 4개월, 2018년에는 약 8개월 앞서 상대적 주가 강세가 종료됐음. 현재 매출 성장률과 마진 개선 속도가 둔화되는 가운데 애널리스트들의 실적 추정치는 후행지표로 전환되고 있으며, 실적 상향이 지속되더라도 주가는 먼저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적인 경고임. 과거 2017년 슈퍼사이클에서도 아시아 반도체 업종의 12개월 선행 PER은 고점 당시 13.3배에서 2018년 말 약 10배까지 하락한 사례가 있음. 투자전략 측면에서는 메모리보다 AI 컴퓨팅 및 네트워킹 공급망을 상대적으로 선호함. 특히 개별 기업의 차별화된 성장동력, 전년 대비 실적 성장률이 가속화되는 초기 사이클 업종, 제품당 탑재량 증가, 가격 상승에 따른 높은 이익 레버리지를 보유한 기업들이 유망하다는 판단임. 구체적으로 고전압 직류전력(HVDC), 고사양 동박적층판(CCL), ABF 패키징 기판, 전력반도체 등을 선호하며, 반대로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과 공급 과잉 위험이 높은 다운스트림 하드웨어 업체들은 비선호함. 현재 메모리 업체들은 2018년과 2019년보다 재무건전성과 자본수익률이 구조적으로 개선됐고, 과거와 달리 과도한 선주문에 따른 재고 축적도 제한적인 상황임.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삼성전자의 3Q26 잠정 매출액은 195조원, 영업이익은 107.4조원으로 제시됐으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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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강세와 성과급 부담에도 불구하고 범용 DRAM 및 NAND 가격 상승과 HBM4 출하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으며, DRAM ASP는 전분기 대비 약 15%에서 24%, NAND ASP는 약 15%에서 16% 상승한 것으로 추정됨. 특히 HBM4 출하 확대에 힘입어 HBM 비트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약 50% 증가했으며, HBM4는 기존 HBM3E 대비 50% 이상의 가격 프리미엄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됨. 2027년에도 공급 부족에 따른 메모리 ASP 상승과 HBM4 가격 재설정이 실적 상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노무라는 2027년 영업이익을 640조원, UBS는 807조원으로 예상함. 삼성전자는 P4·P5 증설과 기존 생산라인 효율화를 통해 DRAM 생산능력을 2026년 말 월 70만장에서 2027년 말 82만장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됨. 메모리뿐 아니라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부문의 적자 축소도 추가적인 이익 성장 요인으로 평가됨. 향후 10월 29일 실적발표에서는 2027년 HBM 계약가격, 장기공급계약(LTA), 설비투자 및 주주환원 정책이 핵심 변수로 부각될 전망이며, 증권사들은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따른 추가 실적 상향과 낮은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긍정적인 투자 의견을 유지하고 있음. 반도체 모건스탠리 AI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분명하지만, 슈퍼사이클이 반도체 산업의 순환성을 없애는 것은 아니라는 판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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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부문 역시 약 7,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됨. 원화가 달러 대비 약 6% 강세를 보이면서 영업이익에 약 10조원의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임직원 성과급 충당금도 영업이익의 약 9%를 차지했음. 이러한 부담에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기초 이익창출력이 견조하다고 평가함. 삼성전자는 여전히 가파른 이익 회복 사이클의 중간 단계에 있다고 판단함. 메모리 부문 영업이익률이 약 75%에 달하는 가운데 전사 영업이익률은 약 55%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환율과 성과급 부담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수익성이 더욱 높다는 평가임. 2026년 메모리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00% 이상 증가하며 과거 최고 수준인 2018년 37조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함. 메모리 업황 개선은 이미 상당 부분 시장에 반영됐지만, 비메모리 사업의 턴어라운드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투자포인트이며 2028년까지 추가적인 이익 성장을 견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함. 향후 주가의 핵심 변수는 3Q26 잠정실적 자체보다 10월 29일 실적발표에서 제시될 2027년 HBM 계약가격 재설정, 장기공급계약(LTA), 주주환원 및 자본수익률 개선 방향에 있다고 강조함. 2027년 예상 EPS 기준 PER은 3.8배에 불과해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재평가 없이도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함. 2027년 EPS는 73,569원으로 2026년 46,377원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8년에도 높은 이익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함.
그렇게 판단한 이유
원화 강세와 성과급 부담에도 DRAM·NAND ASP 상승 및 HBM 출하 확대가 이익 개선 요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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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강세와 성과급 부담에도 불구하고 범용 DRAM 및 NAND 가격 상승과 HBM4 출하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으며, DRAM ASP는 전분기 대비 약 15%에서 24%, NAND ASP는 약 15%에서 16% 상승한 것으로 추정됨. 특히 HBM4 출하 확대에 힘입어 HBM 비트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약 50% 증가했으며, HBM4는 기존 HBM3E 대비 50% 이상의 가격 프리미엄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됨. 2027년에도 공급 부족에 따른 메모리 ASP 상승과 HBM4 가격 재설정이 실적 상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노무라는 2027년 영업이익을 640조원, UBS는 807조원으로 예상함. 삼성전자는 P4·P5 증설과 기존 생산라인 효율화를 통해 DRAM 생산능력을 2026년 말 월 70만장에서 2027년 말 82만장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됨. 메모리뿐 아니라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부문의 적자 축소도 추가적인 이익 성장 요인으로 평가됨. 향후 10월 29일 실적발표에서는 2027년 HBM 계약가격, 장기공급계약(LTA), 설비투자 및 주주환원 정책이 핵심 변수로 부각될 전망이며, 증권사들은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따른 추가 실적 상향과 낮은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긍정적인 투자 의견을 유지하고 있음. 반도체 모건스탠리 AI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분명하지만, 슈퍼사이클이 반도체 산업의 순환성을 없애는 것은 아니라는 판단임.
- 원문 구간 2
디스플레이 부문 역시 약 7,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됨. 원화가 달러 대비 약 6% 강세를 보이면서 영업이익에 약 10조원의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임직원 성과급 충당금도 영업이익의 약 9%를 차지했음. 이러한 부담에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기초 이익창출력이 견조하다고 평가함. 삼성전자는 여전히 가파른 이익 회복 사이클의 중간 단계에 있다고 판단함. 메모리 부문 영업이익률이 약 75%에 달하는 가운데 전사 영업이익률은 약 55%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환율과 성과급 부담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수익성이 더욱 높다는 평가임. 2026년 메모리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00% 이상 증가하며 과거 최고 수준인 2018년 37조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함. 메모리 업황 개선은 이미 상당 부분 시장에 반영됐지만, 비메모리 사업의 턴어라운드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투자포인트이며 2028년까지 추가적인 이익 성장을 견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함. 향후 주가의 핵심 변수는 3Q26 잠정실적 자체보다 10월 29일 실적발표에서 제시될 2027년 HBM 계약가격 재설정, 장기공급계약(LTA), 주주환원 및 자본수익률 개선 방향에 있다고 강조함. 2027년 예상 EPS 기준 PER은 3.8배에 불과해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재평가 없이도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함. 2027년 EPS는 73,569원으로 2026년 46,377원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8년에도 높은 이익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