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 미국의 이란 선박 타격과 호르무즈 통항 협상 보도
작성자의 핵심 판단
호르무즈를 통한 주변국 원유 수출은 우회 경로와 통항 회복으로 살아나지만, 이란의 통제력 약화는 미국 협상력 강화와 이란 인프라 타격 가능성을 함께 높일 수 있어 안심하기 이르다고 봤다.
근거 보기 2
- 원문 구간 1
이란의 호르무즈 통제력이 상실되고 있다? ▶ 호르무즈는 뚫리고 있다, 그런데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중동 원유 시장에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틀어막아 중동 전체의 원유 수출을 마비시키는 능력이 예상보다 빠르게 약해지고 있음 지금까지 이란의 가장 강력한 카드는 '호르무즈'였는데, 이제 이 카드가 예전만큼 잘 먹히지 않기 시작 미 해군과 걸프 산유국들이 이란의 공격을 막거나 회피하는 데 점차 익숙해지면서 호르무즈를 통과하는 유조선이 다시 증가하고 있음 화시(Huax)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UAE 등 주요 산유국이 호르무즈와 대체 항로를 통해 수출한 원유는 9월 기준 하루 약 1,300만 배럴까지 회복됨 전쟁 전 기준으로 보면 약 1,880만 배럴/일이었음
- 원문 구간 2
사우디·UAE·이라크의 원유 수출은 조금씩 살아나는 반면 이란은 미국이 7월 해상 봉쇄를 재개한 이후 호르무즈를 통한 원유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미국의 봉쇄 밖에서 선박에 실린 이란산 원유는 9월 초 약 2,900만 배럴에서 최근 약 1,500만 배럴까지 감소함 대부분 중국으로 향하는 물량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잃는다면? 1) 미국의 협상력 강화 2) 이란의 인프라 타격 가능성 up 2가지 시나리오 모두 가능 ✅ 한국 데이터센터 투자 아이디어: 비나텍, 지엔씨에너지, 한중엔시에스 데이터센터가 커질수록 함께 커지는 인프라 오늘 참고한 자료 ↓ 첨부파일 한국투자증권_중견중소_걸어서_데이터센터_속으로.pdf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사우디·이라크·UAE의 9월 원유 수출은 호르무즈와 대체 항로를 통해 하루 약 1,300만배럴까지 회복됐고, 이란산 원유는 9월 초 약 2,900만배럴에서 최근 약 1,500만배럴로 감소했다고 제시했다.
근거 보기 2
- 원문 구간 1
이란의 호르무즈 통제력이 상실되고 있다? ▶ 호르무즈는 뚫리고 있다, 그런데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중동 원유 시장에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틀어막아 중동 전체의 원유 수출을 마비시키는 능력이 예상보다 빠르게 약해지고 있음 지금까지 이란의 가장 강력한 카드는 '호르무즈'였는데, 이제 이 카드가 예전만큼 잘 먹히지 않기 시작 미 해군과 걸프 산유국들이 이란의 공격을 막거나 회피하는 데 점차 익숙해지면서 호르무즈를 통과하는 유조선이 다시 증가하고 있음 화시(Huax)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UAE 등 주요 산유국이 호르무즈와 대체 항로를 통해 수출한 원유는 9월 기준 하루 약 1,300만 배럴까지 회복됨 전쟁 전 기준으로 보면 약 1,880만 배럴/일이었음
- 원문 구간 2
사우디·UAE·이라크의 원유 수출은 조금씩 살아나는 반면 이란은 미국이 7월 해상 봉쇄를 재개한 이후 호르무즈를 통한 원유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미국의 봉쇄 밖에서 선박에 실린 이란산 원유는 9월 초 약 2,900만 배럴에서 최근 약 1,500만 배럴까지 감소함 대부분 중국으로 향하는 물량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잃는다면? 1) 미국의 협상력 강화 2) 이란의 인프라 타격 가능성 up 2가지 시나리오 모두 가능 ✅ 한국 데이터센터 투자 아이디어: 비나텍, 지엔씨에너지, 한중엔시에스 데이터센터가 커질수록 함께 커지는 인프라 오늘 참고한 자료 ↓ 첨부파일 한국투자증권_중견중소_걸어서_데이터센터_속으로.pdf
그렇게 판단한 이유
사우디는 동서 송유관으로 얀부항을 이용하고 오만 연안에서는 STS 방식의 우회 수출도 추진한다. 미 해군과 걸프 산유국이 공격 회피에 익숙해져 유조선 통과가 늘고 있다는 연결이다.
근거 보기 2
- 원문 구간 1
Kpler 역시 중동 원유 선적량이 전쟁 이전의 80%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까지 회복됐다고 분석함 쉽게 말하면 이란이 문을 막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옆문을 만들고 경호원을 붙이고 막힌 문 자체도 다시 통과하기 시작한 것 ▶ 특히 사우디가 만든 '옆문'이 동서 송유관 사우디의 주요 원유 생산지역은 동쪽에 위치해 있음 문제는 동쪽에서 원유를 바로 배에 실어 수출하면 호르무즈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임 그래서 사우디에는 원유를 육상으로 서쪽까지 보내는 동서 송유관(East-West Pipeline)이 있음 사우디 동부 유전 → 육상 동서 송유관 → 서부 홍해 → 얀부항 → 유조선으로 운송하면 호르무즈를 아예 지나지 않아도 됨 최근 이 송유관이 드론 공격으로 파손되면서 가동이 중단됐지만 수리가 완료되면서 다시 원유 수송이 시작됨 → 9월 29일 Reuters 보도 기준 얀부항의 원유 선적도 하루 약 200만 배럴 수준으로 재개됨
- 원문 구간 2
동서 송유관 ▶ 심지어 사우디는 오만까지 이용하고 있음 여기에 또 하나의 우회로가 등장함 사우디 아람코는 오만 연안에서 선박 간 환적(STS)을 활용해 아시아 고객에게 원유를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음 STS(Ship-to-Ship)는 말 그대로 바다 위에서 한 선박의 원유를 다른 선박으로 옮겨 싣는 방식임 높아진 운송비를 보전하기 위해 일부 물량에는 할인까지 논의되고 있음 결국 사우디의 원유 수출 경로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음 수출 경로 의미 호르무즈 해협 기존 핵심 원유 수출로 동서 송유관 → 얀부항 호르무즈를 완전히 우회 오만 연안 STS 추가적인 우회 수출 수단 ▶ 더 큰 문제는 주변국 수출은 살아나는데 이란만 못 팔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