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0 AMD의 한국 AI 반도체 협력 확대
작성자의 핵심 판단
원문은 이번 만남을 기존 MOU의 후속 조치로 다루며, 국내 실증과 생태계 연결이 실제 협력 과제로 구체화되는 단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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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개방형 생태계를 중심으로 여러 기술·기업과 협력을 확대해온 만큼 기술력을 갖춘 한국 기업이 글로벌 AI 생태계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국내 기업들이 제시한 협력 제안과 건의사항을 검토해 AMD와 맺은 MOU의 후속 조치와 연결하고 구체적인 협력 과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류 차관은 "지난 7월 MOU를 계기로 시작된 AMD와의 협력이 리사 수 회장의 이번 방한을 통해 우리 기업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갔다"며 "AMD의 글로벌 역량과 우리 기업의 기술력이 결합해 새로운 AI 기술과 사업이 만들어지고,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두용 기자 편집국 테크부 전자팀 기자 정두용 기자 편집국 테크부 전자팀 기자 정두용 기자 편집국 테크부 전자팀 기자 오늘의 핫뉴스 반도체 주도권 쥔 삼성전자 "우리 HBM 얻고 싶다면…" 중소기업 길 열어준다면서… 믿는 구석은 인천공항? '암 전문병원' 광고 믿고 갔더니… 깜빡 속은 환자들 채소 키우고 자주 걷고, 또… 70대 노인, 21년 더 사는 비결 사람 없이 AI가 판단해 운전… 테슬라 로보택시 치명적 문제 오늘의 핫뉴스 반도체 주도권 쥔 삼성전자 "우리 HBM 얻고 싶다면…" 중소기업 길 열어준다면서… 믿는 구석은 인천공항? '암 전문병원' 광고 믿고 갔더니… 깜빡 속은 환자들 채소 키우고 자주 걷고, 또… 70대 노인, 21년 더 사는 비결 사람 없이 AI가 판단해 운전… 테슬라 로보택시 치명적 문제 오늘의 핫뉴스 반도체 주도권 쥔 삼성전자 "우리 HBM 얻고 싶다면…" 중소기업 길 열어준다면서… 믿는 구석은 인천공항? '암 전문병원' 광고 믿고 갔더니… 깜빡 속은 환자들 채소 키우고 자주 걷고, 또… 70대 노인, 21년 더 사는 비결 사람 없이 AI가 판단해 운전… 테슬라 로보택시 치명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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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차관과 수 회장은 우선 별도 면담에서 AMD의 국내 AI 연구센터(CoE)를 연내 설립하는 방안과 AI·인공지능 전환(AX) 분야 대학원 인재 양성 등 기존 MOU에 포함된 협력 과제를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AI 추론 시장 확대에 대응한 컴퓨팅 인프라 협력도 구체화한다. 양측은 AMD의 CPU·GPU와 국내 기업이 개발한 NPU를 함께 사용하는 이기종 컴퓨팅 인프라를 국내 실증 사업 등과 연계해 구축하기로 했다. NPU는 AI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다. 서로 다른 종류의 연산 장치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함께 활용하면 CPU가 범용 작업을, GPU와 NPU가 각각 특성에 맞는 AI 연산을 맡는 식으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국내에서 구축한 시스템을 양측 협력의 구체적인 성과로 만들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레퍼런스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류 차관과 수 회장은 글로벌 AI 산업의 주요 현안과 향후 AI 컴퓨팅 시장 변화, 추가 협력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NPU를 비롯해 소프트웨어와 메모리·스토리지, 네트워크, 클라우드, AI 모델 등 AI 인프라 분야 국내 기업 14개사가 참석했다. 참석 기업은 ▲리벨리온 ▲퓨리오사AI ▲하이퍼엑셀 ▲딥엑스 ▲모빌린트 ▲망고부스트 ▲파네시아 ▲디노티시아 ▲모레 ▲노타AI ▲래블업 ▲파두 ▲엘리스그룹 ▲업스테이지다. 이들 기업은 수 회장과 AMD CPU·GPU와 국산 AI 반도체를 연계하는 방안을 비롯해 AMD의 개방형 소프트웨어 생태계 참여,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AMD의 오픈소스 기반 AI·고성능컴퓨팅 소프트웨어 플랫폼 'ROCm(Radeon Open Compute)'을 활용한 협력도 주요 의제였다. ROCm은 GPU를 활용한 AI 모델 개발·실행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엔비디아의 '쿠다(CUDA)'에 대응하는 AMD의 핵심 소프트웨어 생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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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은 자체 기술과 서비스를 ROCm 등 AMD의 글로벌 AI 생태계와 연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수 회장은 한국을 AMD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평가하고, 한국이 AI 경쟁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국내 기업들과 새로운 협력 기회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AMD가 개방형 생태계를 중심으로 여러 기술·기업과 협력을 확대해온 만큼 기술력을 갖춘 한국 기업이 글로벌 AI 생태계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국내 기업들이 제시한 협력 제안과 건의사항을 검토해 AMD와 맺은 MOU의 후속 조치와 연결하고 구체적인 협력 과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류 차관은 "지난 7월 MOU를 계기로 시작된 AMD와의 협력이 리사 수 회장의 이번 방한을 통해 우리 기업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갔다"며 "AMD의 글로벌 역량과 우리 기업의 기술력이 결합해 새로운 AI 기술과 사업이 만들어지고,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두용 기자 편집국 테크부 전자팀 기자 정두용 기자 편집국 테크부 전자팀 기자 정두용 기자 편집국 테크부 전자팀 기자 오늘의 핫뉴스 반도체 주도권 쥔 삼성전자 "우리 HBM 얻고 싶다면…" 중소기업 길 열어준다면서… 믿는 구석은 인천공항? '암 전문병원' 광고 믿고 갔더니… 깜빡 속은 환자들 채소 키우고 자주 걷고, 또… 70대 노인, 21년 더 사는 비결 사람 없이 AI가 판단해 운전… 테슬라 로보택시 치명적 문제 오늘의 핫뉴스 반도체 주도권 쥔 삼성전자 "우리 HBM 얻고 싶다면…" 중소기업 길 열어준다면서… 믿는 구석은 인천공항? '암 전문병원' 광고 믿고 갔더니… 깜빡 속은 환자들 채소 키우고 자주 걷고, 또… 70대 노인, 21년 더 사는 비결 사람 없이 AI가 판단해 운전… 테슬라 로보택시 치명적 문제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MD는 국내 AI 반도체·인프라 기업 14개사와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AMD CPU·GPU와 국산 NPU를 결합한 이기종 컴퓨팅 인프라 구축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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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사 수 AMD 회장, 류제명 차관과 韓 AI 반도체 14개사 회동… 글로벌 협력 논의 입력 2026.10.07. 09:00 조선비즈 구글 검색 먼저 보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회장)가 지난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MD 어드밴싱 AI 2026' 행사에서 'AI 반도체 생태계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모습./과학기술정보통신부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회장)가 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 딥엑스 등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인프라 기업 14개사 대표들과 만나 기술 협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AMD의 중앙처리장치(CPU)·그래픽처리장치(GPU)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결합한 이기종 AI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해외 시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사례로 만드는 방안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과 리사 수 회장이 면담하고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 주요 기업 대표들과 '코리아 AI 세미컨덕터 앤드 스타트업 라운드테이블(Korea AI Semiconductor & Startup Roundtable)'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7월 이재명 대통령의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계기로 과기정통부와 AMD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다. 리사 수 회장의 방한을 계기로 기존 협력 과제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국내 AI 기업과 AMD 사이의 새로운 사업·기술 협력 기회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류 차관과 수 회장은 우선 별도 면담에서 AMD의 국내 AI 연구센터(CoE)를 연내 설립하는 방안과 AI·인공지능 전환(AX) 분야 대학원 인재 양성 등 기존 MOU에 포함된 협력 과제를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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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론 시장 확대에 대응한 컴퓨팅 인프라 협력도 구체화한다. 양측은 AMD의 CPU·GPU와 국내 기업이 개발한 NPU를 함께 사용하는 이기종 컴퓨팅 인프라를 국내 실증 사업 등과 연계해 구축하기로 했다. NPU는 AI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다. 서로 다른 종류의 연산 장치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함께 활용하면 CPU가 범용 작업을, GPU와 NPU가 각각 특성에 맞는 AI 연산을 맡는 식으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국내에서 구축한 시스템을 양측 협력의 구체적인 성과로 만들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레퍼런스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류 차관과 수 회장은 글로벌 AI 산업의 주요 현안과 향후 AI 컴퓨팅 시장 변화, 추가 협력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NPU를 비롯해 소프트웨어와 메모리·스토리지, 네트워크, 클라우드, AI 모델 등 AI 인프라 분야 국내 기업 14개사가 참석했다. 참석 기업은 ▲리벨리온 ▲퓨리오사AI ▲하이퍼엑셀 ▲딥엑스 ▲모빌린트 ▲망고부스트 ▲파네시아 ▲디노티시아 ▲모레 ▲노타AI ▲래블업 ▲파두 ▲엘리스그룹 ▲업스테이지다. 이들 기업은 수 회장과 AMD CPU·GPU와 국산 AI 반도체를 연계하는 방안을 비롯해 AMD의 개방형 소프트웨어 생태계 참여,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AMD의 오픈소스 기반 AI·고성능컴퓨팅 소프트웨어 플랫폼 'ROCm(Radeon Open Compute)'을 활용한 협력도 주요 의제였다. ROCm은 GPU를 활용한 AI 모델 개발·실행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엔비디아의 '쿠다(CUDA)'에 대응하는 AMD의 핵심 소프트웨어 생태계다. 국내 기업들은 자체 기술과 서비스를 ROCm 등 AMD의 글로벌 AI 생태계와 연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수 회장은 한국을 AMD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평가하고, 한국이 AI 경쟁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국내 기업들과 새로운 협력 기회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 원문 구간 3
류 차관과 수 회장은 우선 별도 면담에서 AMD의 국내 AI 연구센터(CoE)를 연내 설립하는 방안과 AI·인공지능 전환(AX) 분야 대학원 인재 양성 등 기존 MOU에 포함된 협력 과제를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AI 추론 시장 확대에 대응한 컴퓨팅 인프라 협력도 구체화한다. 양측은 AMD의 CPU·GPU와 국내 기업이 개발한 NPU를 함께 사용하는 이기종 컴퓨팅 인프라를 국내 실증 사업 등과 연계해 구축하기로 했다. NPU는 AI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다. 서로 다른 종류의 연산 장치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함께 활용하면 CPU가 범용 작업을, GPU와 NPU가 각각 특성에 맞는 AI 연산을 맡는 식으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국내에서 구축한 시스템을 양측 협력의 구체적인 성과로 만들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레퍼런스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류 차관과 수 회장은 글로벌 AI 산업의 주요 현안과 향후 AI 컴퓨팅 시장 변화, 추가 협력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NPU를 비롯해 소프트웨어와 메모리·스토리지, 네트워크, 클라우드, AI 모델 등 AI 인프라 분야 국내 기업 14개사가 참석했다. 참석 기업은 ▲리벨리온 ▲퓨리오사AI ▲하이퍼엑셀 ▲딥엑스 ▲모빌린트 ▲망고부스트 ▲파네시아 ▲디노티시아 ▲모레 ▲노타AI ▲래블업 ▲파두 ▲엘리스그룹 ▲업스테이지다. 이들 기업은 수 회장과 AMD CPU·GPU와 국산 AI 반도체를 연계하는 방안을 비롯해 AMD의 개방형 소프트웨어 생태계 참여,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AMD의 오픈소스 기반 AI·고성능컴퓨팅 소프트웨어 플랫폼 'ROCm(Radeon Open Compute)'을 활용한 협력도 주요 의제였다. ROCm은 GPU를 활용한 AI 모델 개발·실행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엔비디아의 '쿠다(CUDA)'에 대응하는 AMD의 핵심 소프트웨어 생태계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연내 AI 연구센터 설립 방안, 국내 실증 사업, ROCm 기반 생태계 참여 및 정부의 후속 과제 검토가 함께 제시됐다.
근거 보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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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론 시장 확대에 대응한 컴퓨팅 인프라 협력도 구체화한다. 양측은 AMD의 CPU·GPU와 국내 기업이 개발한 NPU를 함께 사용하는 이기종 컴퓨팅 인프라를 국내 실증 사업 등과 연계해 구축하기로 했다. NPU는 AI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다. 서로 다른 종류의 연산 장치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함께 활용하면 CPU가 범용 작업을, GPU와 NPU가 각각 특성에 맞는 AI 연산을 맡는 식으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국내에서 구축한 시스템을 양측 협력의 구체적인 성과로 만들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레퍼런스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류 차관과 수 회장은 글로벌 AI 산업의 주요 현안과 향후 AI 컴퓨팅 시장 변화, 추가 협력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NPU를 비롯해 소프트웨어와 메모리·스토리지, 네트워크, 클라우드, AI 모델 등 AI 인프라 분야 국내 기업 14개사가 참석했다. 참석 기업은 ▲리벨리온 ▲퓨리오사AI ▲하이퍼엑셀 ▲딥엑스 ▲모빌린트 ▲망고부스트 ▲파네시아 ▲디노티시아 ▲모레 ▲노타AI ▲래블업 ▲파두 ▲엘리스그룹 ▲업스테이지다. 이들 기업은 수 회장과 AMD CPU·GPU와 국산 AI 반도체를 연계하는 방안을 비롯해 AMD의 개방형 소프트웨어 생태계 참여,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AMD의 오픈소스 기반 AI·고성능컴퓨팅 소프트웨어 플랫폼 'ROCm(Radeon Open Compute)'을 활용한 협력도 주요 의제였다. ROCm은 GPU를 활용한 AI 모델 개발·실행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엔비디아의 '쿠다(CUDA)'에 대응하는 AMD의 핵심 소프트웨어 생태계다. 국내 기업들은 자체 기술과 서비스를 ROCm 등 AMD의 글로벌 AI 생태계와 연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수 회장은 한국을 AMD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평가하고, 한국이 AI 경쟁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국내 기업들과 새로운 협력 기회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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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차관과 수 회장은 우선 별도 면담에서 AMD의 국내 AI 연구센터(CoE)를 연내 설립하는 방안과 AI·인공지능 전환(AX) 분야 대학원 인재 양성 등 기존 MOU에 포함된 협력 과제를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AI 추론 시장 확대에 대응한 컴퓨팅 인프라 협력도 구체화한다. 양측은 AMD의 CPU·GPU와 국내 기업이 개발한 NPU를 함께 사용하는 이기종 컴퓨팅 인프라를 국내 실증 사업 등과 연계해 구축하기로 했다. NPU는 AI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다. 서로 다른 종류의 연산 장치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함께 활용하면 CPU가 범용 작업을, GPU와 NPU가 각각 특성에 맞는 AI 연산을 맡는 식으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국내에서 구축한 시스템을 양측 협력의 구체적인 성과로 만들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레퍼런스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류 차관과 수 회장은 글로벌 AI 산업의 주요 현안과 향후 AI 컴퓨팅 시장 변화, 추가 협력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NPU를 비롯해 소프트웨어와 메모리·스토리지, 네트워크, 클라우드, AI 모델 등 AI 인프라 분야 국내 기업 14개사가 참석했다. 참석 기업은 ▲리벨리온 ▲퓨리오사AI ▲하이퍼엑셀 ▲딥엑스 ▲모빌린트 ▲망고부스트 ▲파네시아 ▲디노티시아 ▲모레 ▲노타AI ▲래블업 ▲파두 ▲엘리스그룹 ▲업스테이지다. 이들 기업은 수 회장과 AMD CPU·GPU와 국산 AI 반도체를 연계하는 방안을 비롯해 AMD의 개방형 소프트웨어 생태계 참여,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AMD의 오픈소스 기반 AI·고성능컴퓨팅 소프트웨어 플랫폼 'ROCm(Radeon Open Compute)'을 활용한 협력도 주요 의제였다. ROCm은 GPU를 활용한 AI 모델 개발·실행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엔비디아의 '쿠다(CUDA)'에 대응하는 AMD의 핵심 소프트웨어 생태계다.
- 원문 구간 3
국내 기업들은 자체 기술과 서비스를 ROCm 등 AMD의 글로벌 AI 생태계와 연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수 회장은 한국을 AMD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평가하고, 한국이 AI 경쟁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국내 기업들과 새로운 협력 기회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AMD가 개방형 생태계를 중심으로 여러 기술·기업과 협력을 확대해온 만큼 기술력을 갖춘 한국 기업이 글로벌 AI 생태계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국내 기업들이 제시한 협력 제안과 건의사항을 검토해 AMD와 맺은 MOU의 후속 조치와 연결하고 구체적인 협력 과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류 차관은 "지난 7월 MOU를 계기로 시작된 AMD와의 협력이 리사 수 회장의 이번 방한을 통해 우리 기업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갔다"며 "AMD의 글로벌 역량과 우리 기업의 기술력이 결합해 새로운 AI 기술과 사업이 만들어지고,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두용 기자 편집국 테크부 전자팀 기자 정두용 기자 편집국 테크부 전자팀 기자 정두용 기자 편집국 테크부 전자팀 기자 오늘의 핫뉴스 반도체 주도권 쥔 삼성전자 "우리 HBM 얻고 싶다면…" 중소기업 길 열어준다면서… 믿는 구석은 인천공항? '암 전문병원' 광고 믿고 갔더니… 깜빡 속은 환자들 채소 키우고 자주 걷고, 또… 70대 노인, 21년 더 사는 비결 사람 없이 AI가 판단해 운전… 테슬라 로보택시 치명적 문제 오늘의 핫뉴스 반도체 주도권 쥔 삼성전자 "우리 HBM 얻고 싶다면…" 중소기업 길 열어준다면서… 믿는 구석은 인천공항? '암 전문병원' 광고 믿고 갔더니… 깜빡 속은 환자들 채소 키우고 자주 걷고, 또… 70대 노인, 21년 더 사는 비결 사람 없이 AI가 판단해 운전… 테슬라 로보택시 치명적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