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1 ·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 탐방왕

[모닝리포트] 2026년 8월 11일: ISC, 리노공업, 샘씨엔에스, 메디톡스, 성광벤드, 오리온, JYP Ent., 기아, 코스메카코리아, HD현대중공업, 한전KPS, 한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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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6.08.11
강연자/작성자
탐방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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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조

목표가 조정 속에서도 구조적 성장의 조건을 가른 모닝리포트

이 자료는 반도체 테스트 소켓, 소비재, 원전·자동차, 조선·발전과 유통까지 해외·국내 증권사 의견을 모아 단기 실적 부담과 중장기 성장 근거를 함께 정리한다. 목표주가와 등급 변화만이 아니라 제품 믹스, 고객 수요, 수주와 생산능력이 각 판단을 가르는 조건으로 제시된다.

테스트 소켓은 AI와 CPO의 수요 확장에 주목

ISC와 리노공업은 AI 칩 패키지 확대와 CPO가 테스트 소켓의 적용 횟수와 시장 규모를 키울 수 있다는 논리로 평가된다. 리노공업의 단기 파업과 ISC의 고객·제품별 실행 위험은 남아 있지만, 원문은 고사양 테스트 수요가 중장기 성장의 중심이라고 본다.

소비재와 엔터는 실적·비용·활동 변수의 구분이 핵심

오리온과 코스메카코리아는 해외 수요와 제품·고객 다변화가 성장 근거로, 메디톡스는 법률비용과 생산시설 비용이 단기 부담으로 제시된다. JYP는 멤버의 개인 활동 변화보다 TWICE의 그룹 활동과 수익화 구조가 목표주가 판단의 핵심 변수로 놓인다.

원전·자동차·조선은 수주와 생산능력이 다음 단계

원전은 국내 계획과 해외 프로젝트, 기아는 HEV·BEV의 제품 전략과 유럽 가격 경쟁, HD현대중공업은 AI 데이터센터 전력용 엔진 계약과 증설 필요성이 각각 핵심이다. 한전KPS와 한국카본, 백화점도 단기 숫자보다 수주·가동·소비 흐름의 지속 여부를 조건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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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구조, 해석·전망, 시점 관찰, 판단 방법

지식·관점

사건 밖에서도 다시 참고하거나 다른 자료와 비교할 가치가 있는 내용을 대상과 반복 가능한 논점으로 묶습니다.

해석·전망AI·CPO와 한국 테스트 소켓 수요주 대상 · 산업·업종 · 반도체 테스트 소켓관련 대상 · 기업·종목 · ISC관련 대상 · 기업·종목 · 리노공업관련 대상 · 기술·제품 · CPO

AI 칩과 CPO 확산은 한국 테스트 소켓 업체의 수요 구조를 어떻게 바꾸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맥쿼리는 AI GPU·ASIC·CPU·HBM과 CPO의 확산이 고사양 테스트 소켓의 제품 믹스와 ASP를 높이고, CPO 구조에서는 칩당 소켓 삽입 횟수도 늘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ISC와 리노공업에는 고객 확대와 CPO 상용화가 중장기 촉매로 제시된다.

근거 보기 7
  1. 원문 구간 1

    ​ 리노공업은 단기 노조 파업으로 실적 추정치와 TP를 8.5만원으로 낮췄지만 Apple 2nm WMCM, SLT, 향후 CPO 수혜로 중장기 성장성은 유지돼 Outperform으로 상향됨. ​ 샘씨엔에스는 프로브카드 핵심 세라믹 STF 업체로 삼성전자 DRAM 프로브카드 국산화 수혜에 올해 DRAM 매출 비중이 35%까지 상승했고, 연말 HBM용 STF 양산도 준비 중임. ​ ISC는 AI 테스트 소켓 성장의 핵심주, 리노공업은 단기 노조 이슈 이후 회복주, 샘씨엔에스는 DRAM 국산화에 HBM이 추가되는 프로브카드 부품 수혜주로 정리 가능해보임. ​ ​ ​ ​ 반도체 테스트 맥쿼리 ​ AI 반도체 패키지가 대형화되고 설계 복잡도가 높아지면서 테스트 소켓 업체들이 구조적인 제품가치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판단함. 테스트 소켓은 AI 칩 패키징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테스트 소모품으로, 특히 대형 테스트 소켓과 SLT 소켓, 열관리 시스템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의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했음. CoWoS에서 CoPoS까지 차세대 AI 칩 프로토타입 테스트 과정에서 한국 테스트 소켓 업체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CoWoS-L, EMIB-T 3D, CoPoS 같은 초대형 차세대 패키지로 전환될수록 소켓 크기와 기술 난도가 높아져 ASP도 지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음. 높은 부가가치의 첨단 패키징, 시스템 레벨 테스트 복잡도 증가와 진입장벽 상승이 테스트 소켓 업체들의 중장기 영업이익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판단함.

  2. 원문 구간 2

    ​ 특히 2028년 이후에는 CPO가 테스트 소켓 TAM을 한 단계 확대하는 핵심 촉매가 될 것으로 전망했음. 현재 칩 하나당 테스트 소켓 삽입 횟수가 약 1회에서 2회 수준인 반면 CPO 구조에서는 약 4회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SLT 소켓까지 고려하면 추가적인 시장 확대가 가능함. 단순히 AI 반도체 출하량 증가에 따라 소켓 수요가 늘어나는 구조를 넘어 하나의 반도체당 테스트 횟수와 테스트 가치가 동시에 상승하면서 TAM 자체가 구조적으로 커질 수 있다는 의미임. 메모리 테스트 밸류체인 역시 HBM 채택 확대를 중심으로 구조적인 수요 증가가 나타나고 있어 AI 로직 반도체와 HBM 양쪽에서 테스트 산업의 성장성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음. ​ 한국 업체들이 양산용 소켓보다 R&D 소켓 노출도가 높다는 시장의 우려도 과도하다고 판단했음. R&D 소켓은 전체 테스트 소켓 TAM의 약 절반을 차지하며 AI 칩 설계가 ASIC, AGI CPU 및 다양한 커스텀 프로세서로 세분화될수록 오히려 중요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함. 리노공업은 차세대 SoIC와 WMCM R&D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ISC는 Broadcom, Google, Intel의 주요 테스트 소켓 공급업체로 자리 잡고 있음. 동시에 ISC는 GPU 관련 지출 증가에 따른 양산용 소켓 매출 확대와 SLT 사업의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양산 소켓 시장점유율까지 높이고 있어 R&D 중심 업체라는 우려와 달리 성장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음.

  3. 원문 구간 3

    ​ 맥쿼리는 2026년부터 2028년 이후까지 한국 테스트 소켓 업체들의 이익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ISC와 리노공업 모두 Outperform을 제시했음. ISC는 다양한 AI 칩 패키지에 테스트 소켓을 공급하는 핵심 업체라는 점을 반영해 Outperform과 목표주가 215,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으며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음. 리노공업은 최근 노조 파업에 따른 단기 생산 차질 우려가 과도하게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해 Neutral에서 Outperform으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85,000원을 제시했음. 내년 생산능력 확대가 예정돼 있고 비관적인 시나리오에서도 영업이익률 40% 이상을 유지할 수 있는 높은 수익성을 강점으로 평가했음. 이와 함께 주요 프로브카드 업체에 세라믹 부품을 공급하는 샘씨엔에스도 직접 방문해 테스트 밸류체인을 점검했으나 별도의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음. ​ ​ ​ ISC 맥쿼리 ​ ISC는 10년 전만 해도 로직 반도체 테스트 시장에서 의미 있는 입지가 없었지만 현재는 AI 칩 밸류체인 전반의 주요 고객사에 테스트 소켓을 공급하는 업체로 성장했음. GPU용 테스트 소켓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뒷받침하는 가운데 향후 성장의 핵심은 ASIC과 CPU로 이동할 전망이며, 맥쿼리는 관련 테스트 소켓 매출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함. 메모리에서도 HBM과 SOCAMM2용 소켓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들 제품 ASP가 기존 DRAM 모듈용 소켓의 약 10배에 달해 메모리 소켓 사업의 수익성까지 크게 개선시키고 있음.

  4. 원문 구간 4

    이에 AI GPU뿐 아니라 ASIC, CPU, HBM, SOCAMM2까지 적용처가 확대되면서 제품 믹스와 ASP가 동시에 상승하는 구조에 진입했다고 평가했음. ​ 생산능력도 AI 테스트 소켓 수요 증가에 맞춰 공격적으로 확대되고 있음. 베트남 신규 2공장이 올해부터 추가 생산에 기여하기 시작하며 단계적인 증설을 통해 2029년 생산능력을 현재의 2.5배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임. 특히 대형 반도체 고객사들이 이미 5년 이상의 LTA를 통해 테스트 소켓 생산능력을 선점하기 시작했고 계약상 최저가격도 현재 ASP보다 높은 수준으로 형성되고 있음. ISC는 2027년부터 2028년 전체 테스트 소켓 출하량 가운데 약 50%를 LTA로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단순한 생산능력 증가뿐 아니라 향후 물량과 가격의 가시성까지 높아지는 구조임. 맥쿼리는 이러한 증설과 장기계약 효과를 바탕으로 ROE가 2025년 11%에서 2028년 22%로 두 배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음. ​ 실적 성장 속도 역시 가파를 것으로 전망함. AI 칩 테스트 소켓 수요 증가와 적기에 진행되는 CAPEX 효과를 반영해 EPS가 2026년 68%, 2027년 41%, 2028년 3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음. 특히 기존 GPU 성장에 ASIC과 CPU의 고성장이 더해지고 고ASP HBM 및 SOCAMM2 제품 비중까지 상승하는 만큼 매출 성장 이상의 이익 레버리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5. 원문 구간 5

    향후 주요 촉매로는 Intel AGI CPU와 Broadcom CPO 스위치향 출하량 확대, 신규 고객사 확보, CPO XPU 모듈의 예상보다 빠른 상용화를 제시했음. 이 가운데 CPO 관련 제품의 상용화 시점이 앞당겨질 경우 현재 실적 추정치 이상의 추가 성장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평가했음. ​ 맥쿼리는 ISC 주가가 4월 고점 대비 50% 하락해 현재 연초 대비 17% 상승에 그치고 있으며 같은 기간 코스닥은 9% 하락했다고 설명했음. 현재 ISC는 2028년 예상 P/E 기준 글로벌 테스트 소켓 및 프로브카드 업종 평균 20배보다 16% 할인돼 거래되고 있는데, 높은 AI 노출도와 이익 성장률, 생산능력 확대 및 LTA를 통한 장기 실적 가시성을 고려하면 할인보다는 프리미엄을 받아야 한다고 판단했음. 이에 Outperform 의견과 목표주가 215,000원을 제시했으며 목표주가는 Winway, Yamaichi, FormFactor, Technoprobe, MPI 등 글로벌 주요 테스트 소켓 및 프로브카드 업체의 평균 수준인 2028년 예상 P/E 25배를 적용해 산출했음. ​ ​ ​ 샘씨엔에스 맥쿼리 ​ 샘씨엔에스는 반도체 테스트용 프로브카드의 핵심 부품인 세라믹 STF를 공급하는 글로벌 주요 업체임. STF는 프로브카드의 기반을 형성하는 다층 세라믹 기판으로 프로브카드 BOM 원가의 약 20%에서 25%를 차지함. 2007년 삼성전기의 STF 사업부로 시작한 뒤 2016년 와이아이케이 그룹에 인수됐음.

  6. 원문 구간 6

    Qualcomm 관련 프로그램을 비롯해 Apple, Amazon 등의 신규 커스텀 칩 개발 프로젝트가 확대되면서 고마진 개발용 테스트 소켓 수요가 강하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임. 이에 1H26 실적은 예상보다 강할 것으로 판단하지만 2H26에는 7월 20일부터 시작된 사상 첫 노조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과 인건비 상승 가능성 때문에 실적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음. ​ 노조 이슈는 단기 실적과 마진 전망의 가장 큰 부담으로 평가했음. 회사가 임금 인상 요구를 일정 부분 수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맥쿼리는 보수적으로 직원 측 요구사항이 전부 수용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2027년과 2028년 영업이익 추정치에 반영했음. 여기에는 연간 고정 보너스 1,000%와 영업이익의 15%를 특별보너스로 지급하는 가정까지 포함돼 있어 실제 결과는 이보다 양호할 가능성도 있음. 이를 반영해 2026년, 2027년, 2028년 EPS 추정치를 각각 7%, 25%, 12% 하향했음. 다만 프리미엄 AP와 스위치 테스트용 소켓의 ASP 상승, SLT 사업 확대에 힘입어 2028년에는 영업이익률이 다시 47%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음. ​ 중장기적으로는 생산능력이 현재의 2배 수준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차세대 패키징 기술이 테스트 소켓 수요를 구조적으로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함. Apple이 2027년 2nm 모바일 칩에 WMCM 패키징을 도입할 예정인데 WMCM에서는 소켓 하나당 테스트 핀 수가 기존보다 15%에서 20% 증가하기 때문에 리노공업의 소켓 ASP와 매출 확대에 긍정적임.

  7. 원문 구간 7

    이후 2028년에서 2029년에는 CPO가 추가적인 성장동력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미국 주요 모바일 고객사의 양산 물량 수주, 온디바이스 AI 칩 개발 확대, 기기 한 대당 반도체 탑재량 증가 역시 향후 실적을 끌어올릴 주요 촉매로 제시했음. ​ 맥쿼리는 노조 파업과 인건비 상승 위험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10,000원에서 85,000원으로 23% 하향했음. 밸류에이션 기준연도를 2028년으로 변경하면서 목표 P/E는 과거 적용했던 2027년 EPS 기준 글로벌 피어 평균 34배 대신 리노공업의 과거 5년 평균인 25배를 적용했음. 단기적으로 2H26 실적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현재 추정치가 노조 요구사항을 전부 수용하는 보수적인 마진 시나리오를 이미 반영하고 있고, 내년 이후 생산능력 확대와 WMCM, SLT, CPO 등 고부가 테스트 수요 증가를 감안하면 중장기 성장성은 훼손되지 않았다고 판단했음. 이에 단기 노조 이슈에 대한 시장 우려가 과도하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Outperform으로 상향했음. ​ ​ ​ ​ 성광벤드 모건스탠리 ​ 2Q26 연결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QoQ 52% 증가했으나 YoY 7% 감소하며 모건스탠리 및 컨센서스 110억에서 120억원을 하회했음. 매출 성장세가 예상보다 다소 약했고 제품 믹스가 악화된 영향임. 북미 매출 비중은 66%로 1Q26 65%보다 높아지며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북미 매출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제품 비중이 상승하면서 이익 개선 폭이 제한됐음.

사실·구조샘씨엔에스의 세라믹 STF와 메모리 믹스주 대상 · 기업·종목 · 샘씨엔에스관련 대상 · 기술·제품 · 세라믹 STF관련 대상 · 산업·업종 · 메모리 반도체

DRAM·HBM과 비메모리 고객 확대는 샘씨엔에스의 수익성에 어떻게 연결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샘씨엔에스는 세라믹 STF를 전문 생산하는 과점 시장에서 DRAM·NAND·비메모리용 기판을 공급하며, DRAM 비중 확대와 HBM·비메모리 신규 애플리케이션, 고부가 제품 비중 상승을 성장 구조로 제시한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글로벌 시장에서 세라믹 STF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는 많지 않으며 샘씨엔에스는 일본 NTK Ceramic, Kyocera 등과 경쟁하는 과점시장에 위치하고 있음. DRAM, NAND, 비메모리를 합친 글로벌 STF 시장점유율은 약 10%이며 NAND에서는 30% 후반의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음. ​ 최근 가장 중요한 변화는 NAND 중심이었던 사업구조가 DRAM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는 점임. DRAM 매출 비중은 2023년 한 자릿수 초반에서 2025년 27%, 2026년 연초 이후 35%까지 상승했음. 삼성전자가 티에스이, 코리아인스트루먼트 등 국내 업체를 활용해 DRAM 프로브카드 공급망의 국산화를 확대하고 있는데 샘씨엔에스는 국내 프로브카드 업체에 STF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음. 기존 고객사들도 CXMT와 Micron 관련 프로젝트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음. 이러한 효과로 2Q26 잠정 매출은 310억원, 영업이익은 95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YoY 176%, QoQ 24%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30%에 도달했음. ​ 다음 성장축은 HBM과 비메모리임. 샘씨엔에스는 이탈리아 고객사를 통해 HBM 프로브카드용 STF 공급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말 양산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음. 특히 적층이 완료된 HBM의 최종 웨이퍼 테스트에 사용되는 프로브카드는 기존 제품보다 STF ASP가 높아 HBM 진입이 외형 성장뿐 아니라 제품 믹스와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가능성이 높음.

  2. 원문 구간 2

    이와 별도로 전력반도체 등 비메모리 고객 확대도 추진하고 있으며 번인 테스트 솔루션용 기판 공급을 준비하고 있음. DRAM 비중 확대에 HBM과 비메모리 신규 애플리케이션이 더해지고 고부가 제품 비중까지 상승하면서 회사는 내년 영업이익률이 30%를 상회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있음. ​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한 생산능력 확대도 진행 중임. 경영진은 올해 매출 가이던스로 1,100억원에서 1,200억원을 제시해 YoY 40%에서 50% 성장을 예상하고 있음. 올해 7월 클린룸 건설을 완료했고 연말부터 장비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며 2층 생산라인이 가동되면 1단계 증설 기준 약 2,000억원의 연간 매출을 대응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함. 결국 기존 NAND 중심 사업에서 DRAM 국산화 수혜를 통해 성장축을 확대한 데 이어 HBM과 비메모리로 적용처가 넓어지는 과정이며, 동시에 증설을 통해 이를 실제 매출로 연결할 기반도 확보하고 있음. 맥쿼리는 세라믹 STF의 프로브카드 내 중요도 상승과 높은 시장 진입장벽, DRAM 점유율 확대 및 HBM 진입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현재 샘씨엔에스에 대해서는 별도의 투자의견을 제시하지 않았음. ​ ​ ​ 리노공업 맥쿼리 ​ 2Q26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40억원, 750억원으로 예상하며 Bloomberg 컨센서스인 매출 1,340억원, 영업이익 660억원을 각각 약 14%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음.

해석·전망성광벤드의 제품 믹스와 수주 사이클주 대상 · 기업·종목 · 성광벤드관련 대상 · 산업·업종 · 피팅 산업

AI 데이터센터 피팅과 LNG 프로젝트의 수주 구성은 성광벤드의 수익성을 어떻게 바꾸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AI 데이터센터용 탄소강 피팅 비중이 높아지면 고마진 스테인리스 LNG 물량 대비 제품 믹스가 악화될 수 있지만, LNG 프로젝트와 해외 플랜트 수주가 이어지는지가 수익성과 밸류에이션의 핵심 조건으로 제시된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 제품 믹스 악화의 핵심은 AI 데이터센터 관련 피팅 수주였음. AI 데이터센터 관련 물량은 탄소강 피팅 비중이 높은 반면 미국 LNG 프로젝트에 공급되는 스테인리스 제품은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구조임. 2Q에는 AI 데이터센터 관련 탄소강 피팅의 매출 기여도가 높아지면서 외형 성장에는 기여했지만 전체 수익성을 희석했음. 즉 북미 수요 자체가 약해진 것이 아니라 북미 내 매출 구성이 LNG 중심에서 일부 AI 데이터센터 중심으로 이동한 것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었음. ​ 하반기에는 미국 피팅 수주 모멘텀이 계속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LNG 관련 수주 회복이 제품 믹스 개선으로 연결될 전망임. 회사는 2H26 신규 수주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LNG 관련 고마진 제품 비중이 회복되면서 영업이익률도 15%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음. 미국 LNG 투자 사이클의 핵심 수혜주라는 기존 투자 논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함. ​ 다만 모건스탠리는 2Q26 실적 부진과 향후 성장률 가정 조정을 반영해 2026년부터 2028년 EPS 추정치를 각각 27%에서 28% 하향했음. 성장 방향성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과거 기대보다 완만한 이익 성장 경로를 예상하면서 2027년 예상 BVPS에 적용하는 목표 P/B도 기존 2.1배에서 1.6배로 낮췄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50,000원에서 37,000원으로 하향했음.

  2. 원문 구간 2

    다만 연초 이후 성광벤드와 코스닥의 큰 폭 주가 조정에는 수급 요인도 상당 부분 작용했다고 판단하며, 8월 10일 종가 28,600원 대비 목표주가 상승여력은 29%로 현재 밸류에이션의 위험 대비 기대수익은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해 Overweight 의견을 유지했음. ​ ​ ​ 오리온 모건스탠리 ​ 7월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YoY 17%, 11% 증가하며 2Q26과 유사하게 해외 매출 고성장과 상대적으로 더딘 마진 개선 흐름이 이어졌음. 신제품 출시와 채널별 SKU 최적화 전략에 우호적인 환율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해외 매출 성장을 견인했음. 중국 매출은 원화 기준 YoY 20% 증가했으며 현지통화 기준으로는 4% 성장했음. 베트남은 원화 기준 25% 증가했고 환율 효과를 제외한 기초 매출도 YoY 중단위 한 자릿수 성장했으며, 러시아는 원화 기준 32%, 현지통화 기준 20% 증가하며 강한 성장세를 지속했음. ​ 매출 성장에 비해 수익성 개선은 지연되고 있음. 중국과 러시아에서는 원재료 투입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마진이 개선되고 있지만 한국과 베트남에서는 에너지 및 포장재 비용의 갑작스러운 상승으로 마진 압박이 지속되고 있음. 모건스탠리는 이들 지역에서 수익성을 본격적으로 개선하려면 제품 가격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함. 이에 최근 월별 영업실적을 반영해 2026년부터 2028년 EPS 추정치를 기존 대비 0%에서 5% 하향했음.

해석·전망오리온의 해외 성장과 채널별 SKU 전략주 대상 · 기업·종목 · 오리온관련 대상 · 산업·업종 · 한국 식품 산업

오리온의 해외 매출 성장과 마진 회복은 어떤 조건에 달려 있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해외 시장 성장과 우호적 환율이 매출 증가를 뒷받침하고, 채널 특성에 맞춘 SKU 세분화와 한국·베트남 가격 인상이 현실화되면 마진 회복이 가능하다는 관점이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다만 올해 매출은 해외시장의 견조한 성장과 우호적인 환율 효과를 반영해 YoY 1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음. ​ 2H26에도 성장 모멘텀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함. 채널 특성에 맞춰 SKU를 세분화하는 제품 전략이 효과를 내고 있고 중국과 러시아의 생산능력 증설까지 더해지면서 환율 효과를 제외한 기초 매출 성장률도 추가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봤음. 특히 한국과 베트남에서 선별적인 가격 인상이 이뤄질 경우 현재 매출 성장률에 비해 뒤처지고 있는 마진이 개선되면서 이익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수 있음. 모건스탠리는 오리온의 제품 전략과 유통채널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2025년부터 2028년 영업이익 CAGR을 13%로 전망하고 있음. ​ 목표주가는 기존 152,000원에서 157,000원으로 3% 상향하고 Overweight 의견을 유지했음. 실적 추정치를 소폭 하향했음에도 목표주가가 오른 것은 실적 전망의 구조적인 상향보다는 12개월 선행 밸류에이션 기준시점이 2026년 말에서 2027년 중반으로 이동한 영향이 가장 큼. 잔여이익모형에 적용하는 자본비용 8.5%, 영구성장률 3.0% 등 핵심 가정은 유지했으며 수정된 주주환원 가정과 높아진 ROE 전망도 목표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됐음. 목표주가 기준 NTM P/E는 12배이며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EPS 기준 10.6배로 과거 5년 평균 12배보다 낮음.

  2. 원문 구간 2

    2H26에도 견조한 이익 성장이 이어지고 한국과 베트남의 가격 인상이 현실화될 경우 마진 회복과 함께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했음. ​ ​ ​ 메디톡스 모건스탠리 ​ 2Q26에는 톡신과 HA 필러 수출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가 양호했지만 수익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 톡신 수출은 210억원으로 YoY 15% 증가하고 QoQ 보합을 기록했으며, HA 필러 수출은 170억원으로 YoY 13%, QoQ 43% 증가했음. HA 필러는 1Q26 해외사업팀 조직개편 과정에서 영업활동에 차질이 발생했던 기저효과가 반영되며 2Q에 큰 폭으로 회복됐음. Evolus와의 ITC 합의에 따른 로열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타 수출도 70억원으로 YoY 26%, QoQ 15% 증가했음. ​ 국내에서는 톡신 매출이 170억원으로 YoY 1%, QoQ 8% 증가한 반면 HA 필러는 40억원으로 YoY 2%, QoQ 7% 감소했음. 기타 국내 매출은 신규 제품 Nuviju 성장에 힘입어 30억원으로 YoY 53%, QoQ 81% 증가했음. 전체적으로 외형은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매출총이익률이 하락했는데, 무균공정 유지를 위해 2분기와 4분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의무 GMP 공장 가동중단이 2Q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음. ​ 판관비도 Nuviju와 체중감량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LactiPlan 등 신제품 출시를 위한 마케팅비와 R&D 비용 증가로 확대됐음.

시점 관찰메디톡스의 매출 성장과 비용 부담주 대상 · 기업·종목 · 메디톡스기준 2026.08

메디톡스 실적에서 매출 회복과 비용 부담은 어떻게 함께 읽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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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톡신·HA 필러 매출은 늘었지만 높은 법률 자문비와 생산시설 관련 비용이 이익을 제약했고, 법률비용은 3분기부터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원문은 상반기 매출 호조와 비용 부담을 분리해 본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2H26에도 견조한 이익 성장이 이어지고 한국과 베트남의 가격 인상이 현실화될 경우 마진 회복과 함께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했음. ​ ​ ​ 메디톡스 모건스탠리 ​ 2Q26에는 톡신과 HA 필러 수출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가 양호했지만 수익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 톡신 수출은 210억원으로 YoY 15% 증가하고 QoQ 보합을 기록했으며, HA 필러 수출은 170억원으로 YoY 13%, QoQ 43% 증가했음. HA 필러는 1Q26 해외사업팀 조직개편 과정에서 영업활동에 차질이 발생했던 기저효과가 반영되며 2Q에 큰 폭으로 회복됐음. Evolus와의 ITC 합의에 따른 로열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타 수출도 70억원으로 YoY 26%, QoQ 15% 증가했음. ​ 국내에서는 톡신 매출이 170억원으로 YoY 1%, QoQ 8% 증가한 반면 HA 필러는 40억원으로 YoY 2%, QoQ 7% 감소했음. 기타 국내 매출은 신규 제품 Nuviju 성장에 힘입어 30억원으로 YoY 53%, QoQ 81% 증가했음. 전체적으로 외형은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매출총이익률이 하락했는데, 무균공정 유지를 위해 2분기와 4분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의무 GMP 공장 가동중단이 2Q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음. ​ 판관비도 Nuviju와 체중감량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LactiPlan 등 신제품 출시를 위한 마케팅비와 R&D 비용 증가로 확대됐음.

  2. 원문 구간 2

    법률 자문비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모건스탠리는 이를 약 15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음. 다만 법률 자문비는 3Q26부터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1H26 매출은 예상보다 좋았지만 높은 법률비용과 생산시설 가동중단, 신제품 관련 비용 증가가 동시에 발생하면서 영업이익률은 기대치를 하회한 것으로 평가했음. ​ 향후 핵심 변수는 성장률과 미국 진출 일정임. 메디톡스가 제시한 매출 성장 가이던스는 10% 수준으로 주요 미용의료 업체들이 2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는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아 모건스탠리가 핵심 우려 요인으로 지적했음. 액상형 톡신 MT10109L의 미국 FDA 허가 신청도 당초 올해 6월 말 목표에서 추가 데이터 준비를 이유로 지연됐음. 수출 성장 자체는 견조하지만 경쟁사 대비 낮은 중기 외형 성장률과 수익성 회복 속도, FDA 신청 지연을 함께 고려해 Equal-weight 의견과 목표주가 104,000원을 유지했으며, 8월 10일 종가 80,900원 대비 상승여력은 29%임. ​ ​ ​ JYP Ent. 골드만삭스 ​ 8월 10일 TWICE 멤버 정연이 개인 SNS를 통해 약 11년간 함께한 JYP Ent.를 떠나 배우 활동 중심의 바로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고 발표했음. 다만 TWICE 멤버로서 그룹 활동은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했고 바로엔터테인먼트 역시 연기 활동과 TWICE 활동을 모두 지원하겠다고 밝혔음.

판단 방법JYP와 TWICE 활동의 매출 민감도주 대상 · 기업·종목 · JYP Ent.관련 대상 · 산업·업종 · K-POP 산업

멤버 개인 활동과 그룹 활동 변화는 JYP 실적에 어떻게 구분해 반영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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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의 개인 활동 관련 수익 이탈은 직접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보면서, 그룹 활동이 25% 줄어드는 가정에서는 음악·콘서트 매출과 MD·라이선스·영업레버리지 효과를 함께 봐야 한다고 제시한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이에 정연의 개인 활동 관련 수익이 JYP에서 이탈하는 직접적인 실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함. 주가도 8월 10일 1.2% 상승했는데 정연의 이적 가능성이 이미 6월부터 보도됐고 다른 멤버들에 대해서도 유사한 보도가 있었기 때문에 시장에 새로운 충격을 주지는 않은 것으로 평가했음. ​ 다만 골드만삭스는 이번 발표로 TWICE가 BLACKPINK와 유사한 분리 매니지먼트 구조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했음. 멤버 개인 활동은 각자의 소속사에서 진행하면서 그룹 활동만 기존 소속사를 통해 진행하는 방식임. 문제는 YG가 BLACKPINK의 그룹 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던 것과 달리 JYP는 아직 TWICE 전체 멤버를 포괄하는 그룹 계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는 점임. 나머지 8명의 계약 상태와 그룹 활동의 수익배분 구조, 계약기간, 최소 활동 조건, 2027년 활동 일정 등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TWICE의 향후 앨범 발매와 투어 빈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될 수 있다고 봤음. 여러 소속사에 멤버들이 분산되면 팬덤 수요가 유지되더라도 일정 조율 문제로 컴백과 투어의 빈도 및 규모가 과거보다 불규칙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임. ​ 실적 측면에서 핵심 위험도 개인 멤버의 이탈보다는 TWICE 그룹 활동량 감소임. 골드만삭스의 2026년 추정치 기준 TWICE는 JYP 음악 매출의 약 8%, 콘서트 매출의 약 21%를 차지함.

  2. 원문 구간 2

    TWICE 그룹 활동이 가정적으로 25% 감소할 경우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는 전제에서 JYP의 음악 매출은 약 2%, 콘서트 매출은 약 5% 감소할 수 있으며 여기에 MD, 라이선스 및 영업레버리지 효과까지 고려하면 실제 이익 영향은 더 커질 수 있음. 더욱 중요한 문제는 이를 대체할 신규 아티스트 파이프라인이 아직 충분한 수익화 규모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점임. JYP는 2023년 이후 데뷔한 아티스트 가운데 단일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넘어선 사례가 아직 없으며 NEXZ와 KickFlip의 최근 앨범 초동 판매량은 각각 약 44.5만장과 45.6만장에 그쳤음. 반면 HYBE는 2023년부터 2025년 데뷔 세대에서 BOYNEXTDOOR, TWS, CORTIS가 각각 단일 앨범 100만장 판매 아티스트로 성장했음. 이에 JYP의 신규 IP가 TWICE나 Stray Kids 같은 성숙 IP의 활동 감소를 충분히 상쇄할 정도로 성장하지 못했다고 평가했음. ​ 골드만삭스는 이번 사안이 JYP 실적이 여전히 성숙 핵심 IP에 집중돼 있고 신규 아티스트가 기존 IP의 활동 변동성을 흡수할 정도로 성장하지 못했다는 기존 투자 논리의 하방 위험과 부합한다고 판단했음. TWICE 전체 계약에 대한 협상이 계속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공식 발표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고, 그동안 나머지 멤버들의 계약 상태와 그룹 수익배분 구조, 향후 활동 빈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음.

  3. 원문 구간 3

    Neutral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기존 51,000원에서 46,000원으로 하향했으며 목표 NTM P/E를 14배에서 12.6배로 낮췄음. 12.6배는 글로벌 음악업종 평균 14배 대비 10% 할인된 수준으로 BLACKPINK와 EXO-CBX 등 과거 유사한 아티스트 계약 이벤트 당시 관찰됐던 약 7%에서 13%의 주가 조정을 반영한 것임. 반대로 HYBE는 다수 레이블과 아티스트로 수익원이 분산돼 있고 신인 IP의 성장도 빠르기 때문에 특정 성숙 IP의 재계약 위험에 대한 방어력이 JYP보다 높다고 평가하며 Buy 선호 의견을 유지했음. ​ ​ ​ 원전 & 자동차 HSBC ​ 최근 한국 원전·배터리·자동차 관련주의 주가 조정은 펀더멘털 대비 과도하다고 판단함. 실제 사업 기회와 펀더멘털은 오히려 개선되고 있으며 2H26에는 원전 및 배터리 신규 수주와 로보틱스 사업의 구체적인 진전이 현재의 부정적인 투자심리를 반전시킬 것으로 전망함. 업종별 최선호주는 원전에서 두산에너빌리티, 배터리에서 삼성SDI와 엘앤에프, 자동차 및 로보틱스에서 현대차를 제시했음. 특히 현재 시장이 단기 실적과 수주 공백에 집중하고 있지만 하반기부터 신규 프로젝트가 현실화되면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봤음. ​ 원전은 현재 투자심리가 약하지만 2H26 다수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음. 미국에서는 정부 주도의 정책과 금융지원으로 원전 프로젝트의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 에너지부의 175억달러 대출 지원을 바탕으로 Westinghouse 관련 프로젝트의 실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해석·전망기아의 HEV·BEV 제품 전략과 유럽 가격 경쟁주 대상 · 기업·종목 · 기아관련 대상 · 산업·업종 · 자동차 시장

기아의 실적과 장기 수익성은 HEV·BEV 전략 및 유럽 가격 경쟁에 어떻게 좌우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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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V 판매와 BEV 라인업 강화, 생산 정상화와 신차 출시가 단기 실적 지원 요인으로 제시된다. 유럽에서는 중국 OEM과의 가격 경쟁에 대응하고, 배터리 원가 절감·조달 다변화로 BEV 마진과 2030년 전사 수익성 목표를 추진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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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문 구간 1

    수익성이 높은 HEV 판매량 증가와 BEV 라인업 강화가 실적을 지지하는 가운데 현대차를 최선호주로 제시했음. 2H26에는 생산 정상화, 제품 믹스 개선, 투싼과 아반떼 등 주력 모델 신차 출시, 제네시스 HEV 파워트레인 도입, 2H25 대비 관세 부담 완화에 힘입어 분기 실적이 순차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함. 특히 8월 26일 예정된 CEO Investor Day에서 로보틱스 사업의 구체적인 업데이트나 개발 성과가 제시될 경우 단기적인 주가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봤음. 현대차그룹이 명확한 마일스톤 기반의 로보틱스 로드맵을 실행할 경우 시장의 인식 변화와 함께 한국 자동차 업종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음. ​ ​ ​ 기아 HSBC ​ 8월 3일부터 7일까지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진행한 NDR에서 기아 경영진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미국과 유럽에서 뚜렷하게 다른 사이클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음. 미국은 판매량 확대보다 HEV와 RV 비중 상승을 통해 ASP와 수익성을 높이는 가치 중심 사이클이 지속되고 있음. 강한 수요에 대응해 7월 Telluride HEV 생산능력을 기존 15만대에서 18만대로 확대했고, 6월부터 Sportage HEV 3만대 생산을 시작했으며 4Q26에는 Seltos HEV 출시도 예정돼 있음. 이에 따라 2H26 전체 판매량은 상반기 대비 6% 증가하고, 특히 수익성이 높은 HEV 판매가 더 빠르게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과 마진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음.

  2. 원문 구간 2

    ​ 유럽에서는 중국 OEM의 진입과 EV 확산으로 가격 경쟁이 심화되는 물량 중심 사이클이 나타나고 있음. 기아는 MSRP 인하와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중국 업체와의 가격 차이를 기존 30%에서 15% 수준까지 축소했지만 추가적인 인센티브 확대는 계획하지 않고 있음. 15% 정도의 가격 프리미엄은 높은 중고차 잔존가치와 강한 애프터서비스 네트워크로 방어할 수 있다고 판단함. 기아의 전략도 중국 업체와 직접적인 가격 경쟁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전동화 투자를 상대적으로 늦추고 있는 유럽 및 일본 완성차 업체의 점유율을 가져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 EU가 검토 중인 Industrial Acceleration Act가 비배터리 부품과 EV 배터리의 현지조달을 요구할 경우 중국 EV 업체의 구조적 비용 부담은 높아질 수 있음. 반면 기아 EV2와 EV4의 현지화율은 70% 이상이고 배터리의 약 95%를 한국 배터리 업체에서 조달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임. ​ 파워트레인별 수익성에서는 HEV가 10% 중반대 마진으로 가장 높고 ICE는 한 자릿수 후반, BEV는 현재 손익분기점 수준임. 따라서 단기적으로 BEV 판매 확대가 마진 희석 요인이 될 수 있지만 HEV의 높은 수익성과 판매량 증가가 이를 상쇄할 것으로 전망함. 특히 2H26에는 HEV 판매량이 BEV의 2배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3. 원문 구간 3

    장기적으로는 배터리 규모의 경제, 미드니켈 배터리 도입과 조달처 다변화를 통한 원가 절감을 추진하면서 BEV 마진을 한 자릿수 중반까지 끌어올리고 2030년 전사 영업이익률 1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임. 미국 사업 역시 Telluride의 성공에서 확인된 현지 경영진의 상품 및 시장 대응 능력, 경쟁력 있는 라인업과 유연한 전략을 바탕으로 현재의 높은 성과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음. ​ HSBC는 이번 NDR 이후에도 기존 실적 추정치를 변경하지 않고 Buy 의견과 목표주가 210,000원을 유지했음.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EPS 23,095원에 목표 P/E 9.1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55.7%임. 핵심 투자 포인트는 단순한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증가보다 미국에서 HEV와 RV 중심의 고수익 제품 믹스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며, 2H26에는 생산 정상화와 함께 판매량도 상반기 대비 6% 증가하면서 물량과 믹스가 동시에 실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음. 유럽의 중국 업체 진입이라는 부담에도 높은 현지화율과 한국산 배터리 조달, HEV 경쟁력 및 향후 배터리 원가 절감을 감안하면 기아의 글로벌 경쟁력과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판단했음. ​ ​ ​ 코스메카코리아 UBS ​ 2Q26 매출은 2,260억원으로 YoY 4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20억원으로 YoY 39% 증가해 영업이익률 14.2%를 기록했음.

해석·전망코스메카코리아의 가이던스 상향과 고객 다변화주 대상 · 기업·종목 · 코스메카코리아관련 대상 · 산업·업종 · 한국 화장품 산업

코스메카코리아의 높은 성장 가시성은 무엇에서 나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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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라인업 확대, 핵심 고객사와 신흥 브랜드의 주문 증가, 영업레버리지를 근거로 강한 실적과 매출 가이던스 상향을 설명한다. 밸류에이션보다 실적 성장 가시성과 지역·고객 다변화가 핵심 투자 포인트로 제시된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12%, 14% 상회하는 강한 실적이었음. 스킨케어 제품 라인업의 지속적인 확대, 핵심 고객사와 신흥 브랜드 양쪽에서의 강한 주문 증가, 높은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가 실적 상회의 핵심 배경임. 특히 고객사 성장이 일부 대형 브랜드에 집중되지 않고 중소형 고객까지 확산되고 있어 외형 성장의 질도 양호하다고 평가했음. ​ 한국 매출은 YoY 63%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3.7%로 YoY 1.1%p 개선됐음. 더마뷰티 수요 확대와 스킨케어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이 성장을 주도했으며 스킨케어 매출은 YoY 95%, 색조는 25%, 선케어는 35% 증가했음. 1Q26부터 생산을 시작한 하이드로겔 마스크도 QoQ 92% 성장했으며 아직 국내 매출의 5% 미만에 불과해 향후 추가 성장 여지가 있음. 고객 기반도 다변화되고 있는데 매출 기준 5위에서 10위 고객사의 개별 기여도가 과거 약 1%에서 최근 약 3%까지 상승했음. 반면 미국 매출은 고객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수익성 중심 전략으로 YoY 10% 감소했고 영업이익률도 16.8%로 0.7%p 하락했음. 다만 ASP 600달러 이상의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와 OTC 선케어를 향후 핵심 성장동력으로 보고 있음. 중국 역시 매출이 YoY 10% 감소하고 영업이익률이 1.7%p 하락했지만 신규 제품 매출 비중이 약 40%까지 상승했고 최근 출시한 C뷰티 제품의 성장으로 기존 제품 부진을 상쇄하고 있음.

  2. 원문 구간 2

    ​ 경영진은 강한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수요 가시성을 반영해 2026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기존 20%에서 30%로 상향했으며 영업이익률 목표 13.5%는 유지했음. 올해 매출 가이던스 상향은 이번이 두 번째로 하반기 성장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중요함. 2H26에는 상반기 대비 한국 5%, 미국 10%, 중국 20% 성장을 예상하며 주요 지역 모두 순차적인 외형 확대를 전망하고 있음. 한국에서는 더마뷰티가 세부 시술 및 효능 카테고리로 전문화되고 창고형 약국 체인 등 새로운 유통채널로 확장되는 흐름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 미국에서는 RTG OTC 경쟁력과 빠른 제품 출시 역량을 활용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주문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쿠션과 프라이머, 선제품 등 전략 제품에 집중하고 현지화된 마케팅 및 영업체계를 강화할 계획임. ​ UBS는 컨센서스를 의미 있게 상회한 2Q26 실적과 두 차례 연속 상향된 올해 매출 가이던스를 감안하면 주가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평가했음. 고객사 기반의 다변화, 수익성이 높은 스킨케어 비중의 지속적인 상승, 2H26 수요에 대한 가시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판단함. 이번 실적을 반영해 2026년과 2027년 EPS 추정치를 각각 0.1%, 0.3% 소폭 상향했으며, 12개월 선행 P/E 19배 적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밸류에이션 기준연도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25,000원으로 상향했음.

  3. 원문 구간 3

    Buy 의견을 유지했으며 단순한 밸류에이션 멀티플 확장보다 실적 성장의 가시성과 지역 및 고객 다변화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핵심 투자 포인트로 평가했음. ​ ​ ​ HD현대중공업 UBS ​ HD현대중공업은 미국 에너지 인프라 개발업체 Corban Energy Group과 미국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1GW 규모 발전설비를 공급하는 9,560억원, 약 6.74억달러 계약을 체결했음. 10MW급 H35GV 4행정 힘센 가스엔진 130대로 구성되며 예비용량을 포함해 2028년 0.2GW, 2029년 0.4GW, 2030년 0.4GW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임. 지난 4월 발표한 Aperion향 0.68GW, 6,270억원 계약에 이은 두 번째 대형 AI 데이터센터 전력엔진 수주로, 이를 통해 2030년까지 확보한 AI 데이터센터 관련 전력엔진 수주잔고는 총 1.6GW까지 확대됐음. UBS는 이번 Corban 계약의 MW당 ASP를 약 53만달러로 추정했으며 기존 Aperion 계약의 약 62만달러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임. ​ 이번 수주는 고마진 사업으로 EPS 증가에 기여하는 동시에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HD현대중공업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음. 회사가 기존에 제시한 약 9GW 규모의 문의 물량과 UBS가 가정하고 있는 2028년 이후 연간 1.5GW 전력엔진 생산능력 확대 방향에는 부합하지만 수주 시점은 예상보다 빨랐음.

해석·전망HD현대중공업의 AI 데이터센터용 4행정 엔진주 대상 · 기업·종목 · HD현대중공업관련 대상 · 산업·업종 · AI 데이터센터관련 대상 · 기술·제품 · 4행정 엔진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HD현대중공업의 엔진 사업에 어떤 성장축을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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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의 병목이 선박용 엔진 기술의 육상 분산발전 적용을 넓히고 있으며, 두 번째 대형 계약과 짧은 납기는 수요 강도를 보여준다고 평가한다. 이후 핵심은 연간 약 3GW인 4행정 엔진 생산능력의 증설이다.

근거 보기 7
  1. 원문 구간 1

    Buy 의견을 유지했으며 단순한 밸류에이션 멀티플 확장보다 실적 성장의 가시성과 지역 및 고객 다변화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핵심 투자 포인트로 평가했음. ​ ​ ​ HD현대중공업 UBS ​ HD현대중공업은 미국 에너지 인프라 개발업체 Corban Energy Group과 미국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1GW 규모 발전설비를 공급하는 9,560억원, 약 6.74억달러 계약을 체결했음. 10MW급 H35GV 4행정 힘센 가스엔진 130대로 구성되며 예비용량을 포함해 2028년 0.2GW, 2029년 0.4GW, 2030년 0.4GW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임. 지난 4월 발표한 Aperion향 0.68GW, 6,270억원 계약에 이은 두 번째 대형 AI 데이터센터 전력엔진 수주로, 이를 통해 2030년까지 확보한 AI 데이터센터 관련 전력엔진 수주잔고는 총 1.6GW까지 확대됐음. UBS는 이번 Corban 계약의 MW당 ASP를 약 53만달러로 추정했으며 기존 Aperion 계약의 약 62만달러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임. ​ 이번 수주는 고마진 사업으로 EPS 증가에 기여하는 동시에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HD현대중공업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음. 회사가 기존에 제시한 약 9GW 규모의 문의 물량과 UBS가 가정하고 있는 2028년 이후 연간 1.5GW 전력엔진 생산능력 확대 방향에는 부합하지만 수주 시점은 예상보다 빨랐음.

  2. 원문 구간 2

    UBS는 당초 회사가 추가 수주를 받기 전에 생산능력 확대 계획을 먼저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증설 발표 이전에 두 번째 대형 계약이 체결됐다는 점을 긍정적인 서프라이즈로 평가함. 이에 향후 수개월 내 추가적인 AI 데이터센터 전력엔진 수주와 함께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 확대 계획도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음. ​ 현재 4행정 엔진 생산능력은 약 3GW이며 기존 선박용 엔진 주문만으로도 가동률이 높은 상황이어서 데이터센터 전력엔진 수요를 추가로 소화하려면 증설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함. UBS 추정으로는 현재 3GW 생산능력 기준 2028년 Aperion향 0.2GW 인도만 반영해도 기존 선박용 물량과 합쳐 사실상 완전가동 상태에 도달함. 이에 2027년 말까지 4행정 엔진 생산능력 1.5GW를 추가해 총 4.5GW까지 확대할 것으로 가정하고 있음. 현재 확보한 두 건의 AI 데이터센터 계약만으로도 신규 생산능력을 포함한 전체 캐파 가운데 2028년 0.4GW, 2029년 0.6GW, 2030년 0.6GW를 사용하게 됨. 여기에 UBS의 현재 가정보다 1.5GW를 추가 증설하고 해당 생산능력이 수주로 채워질 경우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는 전제에서 2028년부터 2030년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치보다 추가로 15%에서 17% 증가할 수 있어 AI 데이터센터 전력엔진 사업의 이익 레버리지가 상당히 큰 것으로 분석했음.

  3. 원문 구간 3

    ​ UBS는 HD현대중공업을 조선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하며 Buy 의견과 목표주가 630,000원을 유지했음. 현재 주가는 2029년 예상 P/E 14배로 과거 조선업 호황기 고점 수준의 멀티플에 근접했지만 AI 데이터센터와 미국 함정사업의 성장 기회는 아직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함. AI 데이터센터 전력엔진, 방산, 상선이라는 세 가지 핵심 성장동력에 모두 직접적으로 노출돼 있다는 점을 가장 큰 강점으로 평가했음. 최근 HD한국조선해양이 HD현대중공업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주가 흐름을 보였지만 미국 함정사업의 주요 이벤트가 연말에 집중돼 HD한국조선해양에 더 유리한 반면, HD현대중공업은 단기적으로 전력엔진 추가 수주와 증설 발표가 예상되는 만큼 상대적 주가 부진이 반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음. 목표주가는 2027년 예상 P/B 5.0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이는 2029년 예상 P/E 약 17배에 해당함. ​ ​ ​ ​ 카카오 맥쿼리 ​ 2Q26 연결 매출은 2조980억원으로 YoY 9%, QoQ 8% 증가했으며 핵심 사업인 플랫폼 매출은 YoY 17% 성장했음. 영업이익은 2,770억원으로 YoY 36% 증가하며 맥쿼리 추정치와 Visible Alpha 컨센서스를 모두 24% 상회했음. 특히 활발한 주식 거래 활동에 힘입은 카카오페이의 강한 실적이 연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의 주요 배경이었음.

  4. 원문 구간 4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확보가 핵심 병목으로 부상하면서 선박용으로 사용되던 HD현대중공업의 엔진 기술이 육상 분산발전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함. ​ 특히 이번 계약의 짧은 납기가 4행정 엔진 생산능력 증설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고 판단했음. 현재 HD현대중공업의 연간 4행정 엔진 생산능력은 약 3GW인데 맥쿼리는 경영진이 이를 연간 5GW 수준으로 확대하는 증설 계획을 마무리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함. 육상 발전용 엔진은 선박용 대비 kW당 ASP가 20%에서 30% 높아 동일한 생산능력을 활용하더라도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더 유리한 사업임. 따라서 향후 증설된 생산능력이 AI 데이터센터용 육상 발전 엔진 수주로 채워질 경우 단순한 외형 확대보다 이익 기여도가 더욱 빠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 엔진 사업은 이미 HD현대중공업 기업가치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맥쿼리 SOTP 기준 2행정 주추진 엔진과 4행정 보조 및 발전용 엔진을 합친 엔진 사업의 기업가치 기여도는 약 27%로 추정되며 함정 사업 33%, 상선 사업 30%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사업가치를 형성하고 있음. 2Q26 말 전체 수주잔고 78억달러 가운데 육상 발전용 엔진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7%에 불과하지만 추가적인 AI 데이터센터 전력엔진 수주를 통해 연말에는 해당 수주잔고가 현재의 2배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음.

  5. 원문 구간 5

    육상 발전용 엔진이 기존 조선업의 부가사업을 넘어 HD현대중공업의 독립적인 성장축으로 커질 수 있다는 판단임. ​ 맥쿼리는 HD현대중공업에 대해 Outperform과 Marquee Buy 의견을 유지했음. 최근 한미 간 협의 진행이 예상보다 느리고 캐나다 잠수함 수주 실패로 NATO 함정시장 진입 시점도 지연되면서 시장의 함정 사업에 대한 관심이 약해졌지만, AI 데이터센터의 가장 큰 병목 가운데 하나가 현장 전력 공급이라는 점에서 추가적인 육상 발전용 엔진 수주가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주가 촉매가 될 것으로 전망했음. 에너지 인프라 투자 확대는 엔진뿐 아니라 가스운반선 수요에도 긍정적이어서 한국 조선업 전반에 우호적이라고 판단함. 또한 HD현대마린솔루션은 기존 Aperion Energy Group으로부터 HD현대중공업 엔진의 MRO 계약을 이미 확보한 바 있어 육상 발전용 엔진 설치 확대가 향후 그룹 내 유지보수 사업으로도 연결될 가능성이 있음. ​ ​ ​ 한전KPS CLSA ​ 2Q26 매출은 4,380억원으로 YoY 3.5% 감소하며 컨센서스를 2% 하회했고, 영업이익은 440억원으로 YoY 33.6% 감소하며 컨센서스를 29.7% 크게 하회했음. 해외사업 매출이 YoY 13.2% 감소하고 비한전 프로젝트 매출도 부진하면서 외형이 기대에 못 미쳤으며, 특히 계획예방정비 과정에서 단기 인력 투입이 늘어나 외주비가 YoY 9.2% 증가한 2,176억원을 기록한 것이 수익성 악화의 주요 원인이었음.

  6. 원문 구간 6

    이번 계약은 9.6MW급 4행정 힘센엔진 130기로 구성되며 총 발전용량은 약 1.3GW임. 지난 4월 Aperion Energy Group으로부터 확보한 6,270억원 규모의 684MW 계약에 이어 올해 두 번째 AI 데이터센터 전력엔진 대형 수주임. 이번 계약까지 포함하면 AI 데이터센터 관련 엔진 수주잔고는 약 1.6조원으로 확대됐으며 이는 1H26 말 엔진기계사업부 전체 수주잔고의 약 20%에 해당함. 엔진은 2028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며 실적 기여는 2029년과 2030년에 가장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음. ​ 이번 수주에서 특히 긍정적인 부분은 가격과 협상력임. 지난 4월 Aperion 계약은 21MW급 힘센엔진 33기, 총 684MW 규모였는데 이번 Corban 계약에서도 MW당 계약금액이 약 8억원에서 9억원 수준으로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음. 미국의 전력망 제약과 발전설비 공급망 병목으로 AI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의 현장 발전설비 확보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엔진 제조업체의 가격 협상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판단했음. 최근 수개월 동안 다양한 고객사의 문의가 실제 대형 계약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에서 AI 데이터센터 전력엔진이 일회성 수주가 아니라 새로운 수주 파이프라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임.

  7. 원문 구간 7

    ​ 이에 따라 다음 핵심 변수는 4행정 엔진 생산능력 증설임. 현재 HD현대중공업의 연간 4행정 엔진 생산능력은 약 3GW인데 회사 역시 추가적인 AI 데이터센터 엔진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음. 2Q26 실적발표에서도 원활한 증설 실행을 위해 관련 밸류체인까지 함께 육성하면서 생산능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음. JP모건은 고객 문의가 실제 수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증설 계획 발표가 향후 수개월 내 중요한 주가 촉매가 될 것으로 보고 있음. 증설이 현실화될 경우 현재 실적 전망에 반영되지 않은 AI 데이터센터 엔진 물량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중장기 이익 추정치의 상향 가능성도 존재함. ​ 수주 발표 당일 HD현대중공업 주가는 4% 상승해 KOSPI 상승률 1%를 상회했으며 JP모건은 이번 계약을 또 하나의 강한 긍정적 촉매로 평가했음. 기존 상선 및 엔진 사업의 견조한 펀더멘털에 더해 함정, AI 데이터센터, FDC 등 다양한 옵션가치가 향후 추가적인 실적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존의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음. 단기적으로는 AI 데이터센터 전력엔진 생산능력 확대 계획이 가장 중요한 후속 이벤트이며 이후 추가 엔진 수주와 함정 및 FDC 수주가 순차적으로 주가 촉매가 될 것으로 전망했음.

판단 방법원전 정비 실적과 국내외 프로젝트 사이클주 대상 · 기업·종목 · 한전KPS관련 대상 · 산업·업종 · 원전 산업

한전KPS의 단기 실적과 장기 주가 방향은 어떤 변수를 구분해 봐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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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예방정비 시점과 외주비는 단기 실적을 흔들 수 있지만, 국내 원전 확대와 팀코리아의 해외 원전 프로젝트 수주가 장기 방향을 더 크게 좌우한다는 평가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국내에서도 2H26 발표될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신규 원전 용량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사업 환경이 개선되고 있음. 최선호주인 두산에너빌리티는 하반기 체코 원전 EPC 약 3.5조원, SMR 약 1조원, Westinghouse 관련 프로젝트 수주가 본격화되면서 신규 수주와 수주잔고가 동시에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음. ​ 배터리는 미국 ESS 시장이 국내 배터리 및 소재 공급망의 가장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함. 미국 ESS 시장의 고성장과 함께 현지 생산능력, 지정학적 공급망 위험, 정책적 지원을 배경으로 미국 시장의 공급망이 구조적으로 한국 업체 중심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음. 삼성SDI를 배터리 최선호주로 제시했는데 ESS 사업의 추가적인 실적 상향 가능성, 소형전지의 빠른 회복, 재무구조 개선과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현금화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음. 각형 배터리 경쟁력과 BBU 시장 진출 가능성도 추가 성장동력으로 평가함. 양극재에서는 엘앤에프를 최선호주로 제시했으며 차별화된 하이니켈 양극재 출하 증가와 LFP 양극재 시장에서의 선제적인 준비를 강점으로 봤음. 삼성SDI와 엘앤에프의 미국 LFP ESS 관련 물량은 4Q26부터 시작돼 2027년부터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음. ​ 자동차는 최근 로보틱스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낮아지면서 다시 본업 펀더멘털이 주가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지만 현대차그룹 자동차 사업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음.

  2. 원문 구간 2

    원재료비는 301억원으로 YoY 22.2%, 직접 인건비는 1,466억원으로 2.6% 감소했지만 외주비 증가를 상쇄하기에는 부족했음. 2Q25 영업이익률 14.5%, 2Q24 17.4%로 전년 동기의 수익성이 높았던 기저효과도 부담으로 작용했음. ​ 사업부별로는 화력발전과 원전의 실적 방향이 엇갈렸음. 화력발전 매출은 계획예방정비 매출 인식이 증가하면서 1,855억원으로 YoY 8.4% 성장했음. 반면 원전 정비 매출은 1,501억원으로 YoY 2.3% 감소했음. 1Q26 원전 관련 매출이 YoY 45.4% 증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의 둔화인데 사업 경쟁력 약화보다는 분기별 계획예방정비 일정 차이에 따른 매출 인식 감소가 주된 원인이었음. 한전KPS는 원전 정비 일정과 성과급 인식 시점에 따라 분기별 매출과 마진 변동성이 큰 구조이기 때문에 2Q 실적만으로 장기적인 이익 체력 약화를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음. ​ 장기 투자 논리는 국내외 원전 확대에 따른 정비시장 성장에 있음. 국내 신규 원전뿐 아니라 팀코리아의 해외 원전 수주가 확대될 경우 한전KPS의 원전 유지보수 매출도 장기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으며, 원전 밸류체인 업체들과의 피드백을 감안해 CLSA는 이러한 장기 성장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음. 기존 원전 유지보수뿐 아니라 향후 원전 해체사업도 새로운 성장축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함.

  3. 원문 구간 3

    결국 단기 실적은 계획예방정비 시점에 따라 흔들릴 수 있지만 주가의 장기적인 방향은 국내 원전 확대와 팀코리아의 해외 원전 프로젝트 수주에 더욱 크게 좌우될 것으로 판단했음. ​ CLSA는 이번 실적 부진에도 기존 실적 추정치와 목표주가 61,000원을 변경하지 않고 Outperform 의견을 유지했음. 다만 2H26에도 컨센서스를 반복적으로 하회할 경우 올해 실적 추정치에는 하향 위험이 존재한다고 지적했으며, 2027년과 2028년 마진 가정도 이전보다 보수적으로 보고 있음. 그럼에도 목표 밸류에이션은 2027년 CLSA 예상 EPS 기준 P/E 13.4배로 다른 원전 관련주와 비교해 과도한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했음. 단기적으로 높은 마진 기대치가 실적에 부담을 주고 있지만 국내외 원전 정비 물량 증가와 원전 해체사업이라는 장기 성장 논리는 훼손되지 않았다는 입장임. ​ ​ ​ 한국카본 CGSI ​ 2Q26 매출은 2,420억원, 영업이익은 490억원으로 Bloomberg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약 20% 수준의 높은 수익성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음. 예상보다 높은 ASP 상승, 생산 효율성 개선, 견조한 2차 방벽 매출이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음. 특히 제품 믹스 개선과 원화 약세가 ASP 상승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2024년 수주한 물량이 달러당 약 1,300원의 환율을 기준으로 계약된 만큼 이러한 ASP 개선 효과는 2027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음.

해석·전망한국카본의 LNG 보냉재 수주와 마진주 대상 · 기업·종목 · 한국카본관련 대상 · 산업·업종 · LNG 운반선

LNG 운반선 발주 확대는 한국카본의 수주·마진과 주가에 어떻게 연결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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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차 방벽 매출, ASP와 생산 효율 개선이 실적 추정치 상향의 근거로 제시된다. LNG 운반선 발주 확대는 보냉재 패널 수주와 높은 마진을 함께 높일 수 있지만, 주가는 국내 증시 투자심리와 수급 영향도 받는다고 본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중국을 중심으로 2차 방벽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2026년부터 2028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함. ​ CGSI는 ASP 개선과 생산 효율성 상승을 반영해 2026년과 2027년 실적 추정치를 기존 대비 3.2%에서 9.4% 상향했음. 반면 2028년 EPS는 예상보다 느린 매출 성장과 원재료비에 대한 보수적인 가정을 반영해 3% 하향했음. 다만 추가적인 LNG 보냉재 패널 수주가 확보될 경우 2028년 실적 추정치에는 상향 가능성이 존재함. 원재료 가격 상승 압력이 존재함에도 2026년부터 2028년 영업이익률이 19%에서 2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과거보다 높아진 수익성 자체는 구조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음. ​ 향후 가장 중요한 성장동력은 2H26부터 본격화될 LNG 운반선 발주 사이클임. CGSI는 올해 하반기부터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LNG 프로젝트 착공이 증가하면서 LNG 운반선 발주와 한국카본의 신규 수주가 함께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음. 글로벌 LNG 운반선 발주량은 2027년 142척, 2028년 164척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현재 제안된 글로벌 LNG 프로젝트 가운데 55% 이상이 미국에 위치해 있어 중동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글로벌 LNG 투자 사이클에 미치는 영향도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고 판단했음.

  2. 원문 구간 2

    LNG 운반선 발주 확대가 현실화되면 보냉재 패널 수주 증가로 직접 연결되면서 현재의 높은 마진과 수주 성장이 동시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 ​ 한국카본 주가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국내 증시 투자심리 악화와 함께 약 50% 하락했으며 현재 12개월 선행 P/E 9.4배에 거래되고 있음. 이는 과거 5년 평균 13.7배보다 약 30% 낮은 수준으로 펀더멘털이 훼손되지 않은 상황에서 LNG 운반선 업사이클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근 주가 조정은 과도하다고 평가했음. CGSI는 Add 의견을 유지했지만 국내 조선업 전반의 약해진 투자심리를 반영해 목표 P/E를 기존 22배에서 2022년 업사이클 당시 평균 수준인 17배로 낮추면서 목표주가를 52,000원으로 하향했음. 2H26 예상보다 높은 ASP와 대규모 LNG 운반선 수주가 리레이팅 촉매이며, 중동 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과 LNG 운반선 발주 지연에 따른 보냉재 수주 감소를 주요 하방 위험으로 제시했음. ​ ​ ​ HD현대중공업 JP모건 ​ HD현대중공업은 미국 Corban Energy Group으로부터 AI 데이터센터 현장 발전용 힘센엔진을 공급하는 9,56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음.

사실·구조백화점 GMV와 순매출의 상품 믹스주 대상 · 산업·업종 · 한국 백화점 산업관련 대상 · 기업·종목 · 신세계

백화점의 높은 거래액은 왜 같은 수준의 순매출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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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전은 거래액 대비 백화점이 인식하는 수수료율이 약 10%로 다른 상품군의 20% 이상보다 낮아, 높은 GMV 증가가 같은 비율의 순매출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원문은 기존점 성장률과 외국인 소비 유지 여부를 신세계 재평가의 조건으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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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문 구간 1

    ​ ​ ​ 백화점 JP모건 ​ ​ 최근 한 달간 국내 백화점주는 연중 고점 대비 44%에서 51% 급락했으며 지난주에만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이 각각 9%에서 12% 하락해 KOSPI 하락률 4%를 크게 상회했음. KOSPI 조정이 심화되면서 백화점 소비가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자산효과에 의존했던 것 아니냐는 우려가 투자자들의 핵심 논쟁으로 부상했음. 여기에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의 2Q26 실적이 모두 기대치를 하회했고 부진의 상당 부분이 비핵심 사업에서 발생했음에도 표면적인 실적이 좋지 않았으며, 경영진 역시 하반기 전망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회복시킬 만한 발언을 내놓지 못했음. JP모건은 2Q를 통해 높은 기존점 성장률이 반드시 깔끔한 이익 증가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확인됐지만 최근 주가 조정은 이러한 우려를 지나치게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했음. ​ 2Q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은 동일한 기존점 성장률이라도 상품 믹스에 따라 이익 전환율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임.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의 백화점 영업이익은 각각 YoY 60%, 78% 증가하며 절대적으로 강했으며 기존점 성장률도 15%에서 17%에 달했음. 그러나 순매출 증가율은 9%에 그쳤는데 명품과 가전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임.

  2. 원문 구간 2

    명품과 가전은 GMV 대비 백화점이 실제 매출로 인식하는 수수료율이 약 10% 수준으로 다른 상품군의 20% 이상보다 크게 낮아 높은 GMV 증가가 동일한 수준의 순매출 증가로 연결되지 않음. 신세계 역시 명품 비중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믹스 영향을 피할 수 없으며 JP모건도 이를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하고 있음. 다만 이는 프리미엄 소비 수요가 꺾였다는 의미가 아니라 강한 기존점 성장률이 실제 이익으로 전환되는 정도에 대한 기대치를 조정하는 과정이라고 판단했음. ​ KOSPI 급락이 소비심리를 훼손할 가능성은 분명 존재하지만 현재까지 실제 소비 데이터에서는 뚜렷한 둔화가 확인되지 않고 있음. 신세계의 7월 기존점 성장률은 약 24%로 비교기준이 높아졌음에도 6월 및 2Q와 유사한 강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JP모건의 업계 점검에 따르면 8월 초 매출 역시 기대 범위 내에서 움직이고 있음. 외국인 매출도 7월 주요 백화점 사업자 전반에서 YoY 약 90%에서 120%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가 지속됐음. 결국 현재 주가는 실제 소비지표가 둔화되기 전에 KOSPI 하락에 따른 자산효과 소멸과 하반기 수요 둔화를 선반영하고 있는 상황임.

  3. 원문 구간 3

    향후 기존점 성장률과 외국인 소비가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면 수요 둔화를 주장하는 쪽에서 이를 입증해야 하는 상황으로 시장의 시각이 다시 전환될 수 있으며, 이 경우 가장 먼저 재평가될 종목으로 신세계를 제시했음. ​ JP모건은 이제 백화점 업종을 동일한 매크로 방향성으로 묶어서 접근하기보다 개별 종목의 이익의 질과 비핵심 사업 부담, 자산 경쟁력 및 실행력을 구분해야 한다고 판단했음. 이 가운데 신세계가 투자자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가장 명확한 경로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함. 신세계 역시 명품 믹스에 따른 수익성 희석 위험은 존재하지만 핵심 백화점 자산의 경쟁력이 업계 최고 수준이고 기존점 성장 모멘텀이 가장 견조하며, 면세점 비용 절감과 신세계인터내셔날 및 센트럴시티 등 프리미엄 소비에 노출된 자회사 포트폴리오도 상대적으로 깔끔하다고 평가했음. 이미 주가가 고점 대비 크게 조정되고 실적 추정치도 낮아지면서 시장의 기대 수준 자체가 상당히 내려온 만큼 향후 소비지표가 견조하게 유지될 경우 신세계가 업종 내 신뢰 회복과 주가 반등을 주도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했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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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탐방왕
[게시일]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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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닝리포트] 2026년 8월 11일: ISC, 리노공업, 샘씨엔에스, 메디톡스, 성광벤드, 오리온, JYP Ent., 기아, 코스메카코리아, HD현대중공업, 한전KPS, 한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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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필요한 최소한의 펀더멘탈

탐방왕 모닝리포트는 증시 개장전, 한국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합니다. 매일 발행되는 새로운 변화를 일단위로 누구보다 빠르게 포착해 단기 투자 기회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2
개장 전 모닝리포트의 구성

시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만 적시에 제공한다는 점이 여타 장황한 시황글들과 차별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공되는 컨텐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핵심 시황 (전일 미국증시 요약, 특징주 등)

2. 해외 증권사 신규 리포트 정리

3. 국내 증권사 신규 리포트 정리

4. 코멘트: 해외IB 리포트 내용 및 당일 롱숏 매매 아이디어

탐방왕 모닝리포트로 기존 보유 포트폴리오를 매일 점검하시고, 단기매매를 통해 월구독료 이상을 벌어가세요. 건전하게 매매에 활용하신다면 모닝리포트는 월구독료의 수십배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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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증권사 신규 리포트 정리

종목명

증권사

투자의견변경

투자의견

목표주가변경

목표주가

이전

목표주가

1

성광벤드

모건스탠리

유지

Overweight

하향

37,000원

50,000원

2

오리온

모건스탠리

유지

Overweight

상향

157,000원

152,000원

3

메디톡스

모건스탠리

유지

Equal-weight

유지

104,000원

104,000원

4

JYP Ent.

골드만삭스

3
해외 리포트 표의 첫 항목

유지

Neutral

하향

46,000원

51,000원

5

원전 & 자동차

HSBC

6

기아

HSBC

유지

Buy

유지

210,000원

210,000원

7

코스메카코리아

UBS

유지

Buy

상향

125,000원

8

HD현대중공업

UBS

유지

Buy

유지

630,000원

630,000원

9

반도체 테스트

맥쿼리

10

ISC

맥쿼리

신규

Outperform

신규

215,000원

11

샘씨엔에스

맥쿼리

Not Rated

12

리노공업

맥쿼리

상향

Outperform

하향

85,000원

110,000원

13

HD현대중공업

맥쿼리

유지

Outperform

14

한전KPS

CLSA

유지

Outperform

유지

61,000원

61,000원

15

4
해외 리포트 표의 나머지 항목

한국카본

CGSI

유지

Add

하향

52,000원

16

HD현대중공업

JP모건

17

백화점

JP모건

국내 증권사 신규 리포트 정리

종목명

증권사

투자의견변경

투자의견

목표주가변경

목표주가

현재주가

1

넥센타이어

키움증권

유지

= BUY

하향

▼10500

6490

2

GS리테일

IBK투자증권

유지

= 매수

상향

▲35000

28400

3

삼성전기

하나증권

유지

= BUY

유지

= 3000000

1274000

4

SFA반도체

하나증권

-

-

-

-

5540

5

에스엠

iM증권

-

-

-

-

76300

6

한전KPS

하나증권

유지

= BUY

유지

= 68000

46100

7

한전KPS

대신증권

유지

= Buy

유지

= 64000

5
국내 리포트 표의 시작

46100

8

한전KPS

삼성증권

유지

= BUY

하향

▼57000

46100

9

한전KPS

LS증권

유지

= Buy

하향

▼63000

46100

10

한전KPS

신한투자증권

-

-

-

-

46100

11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유지

= BUY

유지

= 310000

193900

12

지역난방공사

하나증권

유지

= BUY

유지

= 140000

72000

13

지역난방공사

iM증권

유지

= Buy

유지

= 135000

72000

14

CJ CGV

삼성증권

유지

= HOLD

상향

▲6200

5570

15

롯데렌탈

대신증권

유지

= Buy

상향

▲53000

42800

16

비에이치

대신증권

유지

= Buy

하향

▼41000

15510

17

핑거

키움증권

-

-

-

-

10000

18

인텔리안테크

6
국내 리포트 표의 추가 항목

하나증권

-

-

-

-

78600

19

해성디에스

신한투자증권

유지

= 매수

상향

▲90000

56300

20

심텍

대신증권

유지

= Buy

유지

= 170000

115900

21

심텍

iM증권

-

-

-

-

115900

22

코스메카코리아

하나증권

-

-

-

-

95000

23

코스메카코리아

다올투자증권

유지

= BUY

상향

▲130000

95000

24

오리온

다올투자증권

-

-

-

-

137500

25

이녹스첨단소재

신한투자증권

유지

= 매수

하향

▼35000

22450

26

SK바이오팜

하나증권

유지

= BUY

유지

= 150000

88700

코멘트

금일 맥쿼리 반도체 테스트 밸류체인 자료 발간. 핵심은 AI 반도체 패키지 대형화·복잡화로 테스트 소켓과 프로브카드 부품의 ASP와 TAM이 구조적으로 커진다는 것으로 정리됨.

최선호주 ISC는 GPU에서 ASIC·CPU·HBM·SOCAMM2까지 고객과 제품이 확장되고 있으며, ASIC·CPU 소켓 매출이 2025년부터 2028년 CAGR 50% 이상 성장하고 2029년 캐파도 현재의 2.5배로 확대될 전망이라 Outperform, TP 21.5만원 제시됨.

7
반도체 테스트 소켓 리포트의 출발

리노공업은 단기 노조 파업으로 실적 추정치와 TP를 8.5만원으로 낮췄지만 Apple 2nm WMCM, SLT, 향후 CPO 수혜로 중장기 성장성은 유지돼 Outperform으로 상향됨.

샘씨엔에스는 프로브카드 핵심 세라믹 STF 업체로 삼성전자 DRAM 프로브카드 국산화 수혜에 올해 DRAM 매출 비중이 35%까지 상승했고, 연말 HBM용 STF 양산도 준비 중임.

ISC는 AI 테스트 소켓 성장의 핵심주, 리노공업은 단기 노조 이슈 이후 회복주, 샘씨엔에스는 DRAM 국산화에 HBM이 추가되는 프로브카드 부품 수혜주로 정리 가능해보임.

반도체 테스트

맥쿼리

AI 반도체 패키지가 대형화되고 설계 복잡도가 높아지면서 테스트 소켓 업체들이 구조적인 제품가치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판단함. 테스트 소켓은 AI 칩 패키징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테스트 소모품으로, 특히 대형 테스트 소켓과 SLT 소켓, 열관리 시스템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의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했음. CoWoS에서 CoPoS까지 차세대 AI 칩 프로토타입 테스트 과정에서 한국 테스트 소켓 업체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CoWoS-L, EMIB-T 3D, CoPoS 같은 초대형 차세대 패키지로 전환될수록 소켓 크기와 기술 난도가 높아져 ASP도 지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음. 높은 부가가치의 첨단 패키징, 시스템 레벨 테스트 복잡도 증가와 진입장벽 상승이 테스트 소켓 업체들의 중장기 영업이익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판단함.

8
CPO가 테스트 소켓 수요에 주는 변화

특히 2028년 이후에는 CPO가 테스트 소켓 TAM을 한 단계 확대하는 핵심 촉매가 될 것으로 전망했음. 현재 칩 하나당 테스트 소켓 삽입 횟수가 약 1회에서 2회 수준인 반면 CPO 구조에서는 약 4회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SLT 소켓까지 고려하면 추가적인 시장 확대가 가능함. 단순히 AI 반도체 출하량 증가에 따라 소켓 수요가 늘어나는 구조를 넘어 하나의 반도체당 테스트 횟수와 테스트 가치가 동시에 상승하면서 TAM 자체가 구조적으로 커질 수 있다는 의미임. 메모리 테스트 밸류체인 역시 HBM 채택 확대를 중심으로 구조적인 수요 증가가 나타나고 있어 AI 로직 반도체와 HBM 양쪽에서 테스트 산업의 성장성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음.

한국 업체들이 양산용 소켓보다 R&D 소켓 노출도가 높다는 시장의 우려도 과도하다고 판단했음. R&D 소켓은 전체 테스트 소켓 TAM의 약 절반을 차지하며 AI 칩 설계가 ASIC, AGI CPU 및 다양한 커스텀 프로세서로 세분화될수록 오히려 중요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함. 리노공업은 차세대 SoIC와 WMCM R&D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ISC는 Broadcom, Google, Intel의 주요 테스트 소켓 공급업체로 자리 잡고 있음. 동시에 ISC는 GPU 관련 지출 증가에 따른 양산용 소켓 매출 확대와 SLT 사업의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양산 소켓 시장점유율까지 높이고 있어 R&D 중심 업체라는 우려와 달리 성장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음.

9
ISC와 리노공업의 긍정적 전망

맥쿼리는 2026년부터 2028년 이후까지 한국 테스트 소켓 업체들의 이익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ISC와 리노공업 모두 Outperform을 제시했음. ISC는 다양한 AI 칩 패키지에 테스트 소켓을 공급하는 핵심 업체라는 점을 반영해 Outperform과 목표주가 215,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으며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음. 리노공업은 최근 노조 파업에 따른 단기 생산 차질 우려가 과도하게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해 Neutral에서 Outperform으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85,000원을 제시했음. 내년 생산능력 확대가 예정돼 있고 비관적인 시나리오에서도 영업이익률 40% 이상을 유지할 수 있는 높은 수익성을 강점으로 평가했음. 이와 함께 주요 프로브카드 업체에 세라믹 부품을 공급하는 샘씨엔에스도 직접 방문해 테스트 밸류체인을 점검했으나 별도의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음.

ISC

맥쿼리

ISC는 10년 전만 해도 로직 반도체 테스트 시장에서 의미 있는 입지가 없었지만 현재는 AI 칩 밸류체인 전반의 주요 고객사에 테스트 소켓을 공급하는 업체로 성장했음. GPU용 테스트 소켓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뒷받침하는 가운데 향후 성장의 핵심은 ASIC과 CPU로 이동할 전망이며, 맥쿼리는 관련 테스트 소켓 매출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함. 메모리에서도 HBM과 SOCAMM2용 소켓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들 제품 ASP가 기존 DRAM 모듈용 소켓의 약 10배에 달해 메모리 소켓 사업의 수익성까지 크게 개선시키고 있음.

10
ISC의 제품 구성과 생산능력

이에 AI GPU뿐 아니라 ASIC, CPU, HBM, SOCAMM2까지 적용처가 확대되면서 제품 믹스와 ASP가 동시에 상승하는 구조에 진입했다고 평가했음.

생산능력도 AI 테스트 소켓 수요 증가에 맞춰 공격적으로 확대되고 있음. 베트남 신규 2공장이 올해부터 추가 생산에 기여하기 시작하며 단계적인 증설을 통해 2029년 생산능력을 현재의 2.5배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임. 특히 대형 반도체 고객사들이 이미 5년 이상의 LTA를 통해 테스트 소켓 생산능력을 선점하기 시작했고 계약상 최저가격도 현재 ASP보다 높은 수준으로 형성되고 있음. ISC는 2027년부터 2028년 전체 테스트 소켓 출하량 가운데 약 50%를 LTA로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단순한 생산능력 증가뿐 아니라 향후 물량과 가격의 가시성까지 높아지는 구조임. 맥쿼리는 이러한 증설과 장기계약 효과를 바탕으로 ROE가 2025년 11%에서 2028년 22%로 두 배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음.

실적 성장 속도 역시 가파를 것으로 전망함. AI 칩 테스트 소켓 수요 증가와 적기에 진행되는 CAPEX 효과를 반영해 EPS가 2026년 68%, 2027년 41%, 2028년 3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음. 특히 기존 GPU 성장에 ASIC과 CPU의 고성장이 더해지고 고ASP HBM 및 SOCAMM2 제품 비중까지 상승하는 만큼 매출 성장 이상의 이익 레버리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11
ISC의 촉매와 위험 요인

향후 주요 촉매로는 Intel AGI CPU와 Broadcom CPO 스위치향 출하량 확대, 신규 고객사 확보, CPO XPU 모듈의 예상보다 빠른 상용화를 제시했음. 이 가운데 CPO 관련 제품의 상용화 시점이 앞당겨질 경우 현재 실적 추정치 이상의 추가 성장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평가했음.

맥쿼리는 ISC 주가가 4월 고점 대비 50% 하락해 현재 연초 대비 17% 상승에 그치고 있으며 같은 기간 코스닥은 9% 하락했다고 설명했음. 현재 ISC는 2028년 예상 P/E 기준 글로벌 테스트 소켓 및 프로브카드 업종 평균 20배보다 16% 할인돼 거래되고 있는데, 높은 AI 노출도와 이익 성장률, 생산능력 확대 및 LTA를 통한 장기 실적 가시성을 고려하면 할인보다는 프리미엄을 받아야 한다고 판단했음. 이에 Outperform 의견과 목표주가 215,000원을 제시했으며 목표주가는 Winway, Yamaichi, FormFactor, Technoprobe, MPI 등 글로벌 주요 테스트 소켓 및 프로브카드 업체의 평균 수준인 2028년 예상 P/E 25배를 적용해 산출했음.

샘씨엔에스

맥쿼리

샘씨엔에스는 반도체 테스트용 프로브카드의 핵심 부품인 세라믹 STF를 공급하는 글로벌 주요 업체임. STF는 프로브카드의 기반을 형성하는 다층 세라믹 기판으로 프로브카드 BOM 원가의 약 20%에서 25%를 차지함. 2007년 삼성전기의 STF 사업부로 시작한 뒤 2016년 와이아이케이 그룹에 인수됐음.

12
샘씨엔에스의 세라믹 STF 시장

글로벌 시장에서 세라믹 STF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는 많지 않으며 샘씨엔에스는 일본 NTK Ceramic, Kyocera 등과 경쟁하는 과점시장에 위치하고 있음. DRAM, NAND, 비메모리를 합친 글로벌 STF 시장점유율은 약 10%이며 NAND에서는 30% 후반의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음.

최근 가장 중요한 변화는 NAND 중심이었던 사업구조가 DRAM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는 점임. DRAM 매출 비중은 2023년 한 자릿수 초반에서 2025년 27%, 2026년 연초 이후 35%까지 상승했음. 삼성전자가 티에스이, 코리아인스트루먼트 등 국내 업체를 활용해 DRAM 프로브카드 공급망의 국산화를 확대하고 있는데 샘씨엔에스는 국내 프로브카드 업체에 STF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음. 기존 고객사들도 CXMT와 Micron 관련 프로젝트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음. 이러한 효과로 2Q26 잠정 매출은 310억원, 영업이익은 95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YoY 176%, QoQ 24%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30%에 도달했음.

다음 성장축은 HBM과 비메모리임. 샘씨엔에스는 이탈리아 고객사를 통해 HBM 프로브카드용 STF 공급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말 양산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음. 특히 적층이 완료된 HBM의 최종 웨이퍼 테스트에 사용되는 프로브카드는 기존 제품보다 STF ASP가 높아 HBM 진입이 외형 성장뿐 아니라 제품 믹스와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가능성이 높음.

13
샘씨엔에스의 고객 확대와 수익성

이와 별도로 전력반도체 등 비메모리 고객 확대도 추진하고 있으며 번인 테스트 솔루션용 기판 공급을 준비하고 있음. DRAM 비중 확대에 HBM과 비메모리 신규 애플리케이션이 더해지고 고부가 제품 비중까지 상승하면서 회사는 내년 영업이익률이 30%를 상회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있음.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한 생산능력 확대도 진행 중임. 경영진은 올해 매출 가이던스로 1,100억원에서 1,200억원을 제시해 YoY 40%에서 50% 성장을 예상하고 있음. 올해 7월 클린룸 건설을 완료했고 연말부터 장비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며 2층 생산라인이 가동되면 1단계 증설 기준 약 2,000억원의 연간 매출을 대응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함. 결국 기존 NAND 중심 사업에서 DRAM 국산화 수혜를 통해 성장축을 확대한 데 이어 HBM과 비메모리로 적용처가 넓어지는 과정이며, 동시에 증설을 통해 이를 실제 매출로 연결할 기반도 확보하고 있음. 맥쿼리는 세라믹 STF의 프로브카드 내 중요도 상승과 높은 시장 진입장벽, DRAM 점유율 확대 및 HBM 진입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현재 샘씨엔에스에 대해서는 별도의 투자의견을 제시하지 않았음.

리노공업

맥쿼리

2Q26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40억원, 750억원으로 예상하며 Bloomberg 컨센서스인 매출 1,340억원, 영업이익 660억원을 각각 약 14%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음.

14
리노공업의 상반기 실적 기대

Qualcomm 관련 프로그램을 비롯해 Apple, Amazon 등의 신규 커스텀 칩 개발 프로젝트가 확대되면서 고마진 개발용 테스트 소켓 수요가 강하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임. 이에 1H26 실적은 예상보다 강할 것으로 판단하지만 2H26에는 7월 20일부터 시작된 사상 첫 노조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과 인건비 상승 가능성 때문에 실적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음.

노조 이슈는 단기 실적과 마진 전망의 가장 큰 부담으로 평가했음. 회사가 임금 인상 요구를 일정 부분 수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맥쿼리는 보수적으로 직원 측 요구사항이 전부 수용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2027년과 2028년 영업이익 추정치에 반영했음. 여기에는 연간 고정 보너스 1,000%와 영업이익의 15%를 특별보너스로 지급하는 가정까지 포함돼 있어 실제 결과는 이보다 양호할 가능성도 있음. 이를 반영해 2026년, 2027년, 2028년 EPS 추정치를 각각 7%, 25%, 12% 하향했음. 다만 프리미엄 AP와 스위치 테스트용 소켓의 ASP 상승, SLT 사업 확대에 힘입어 2028년에는 영업이익률이 다시 47%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음.

중장기적으로는 생산능력이 현재의 2배 수준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차세대 패키징 기술이 테스트 소켓 수요를 구조적으로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함. Apple이 2027년 2nm 모바일 칩에 WMCM 패키징을 도입할 예정인데 WMCM에서는 소켓 하나당 테스트 핀 수가 기존보다 15%에서 20% 증가하기 때문에 리노공업의 소켓 ASP와 매출 확대에 긍정적임.

15
리노공업의 중장기 성장 요인

이후 2028년에서 2029년에는 CPO가 추가적인 성장동력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미국 주요 모바일 고객사의 양산 물량 수주, 온디바이스 AI 칩 개발 확대, 기기 한 대당 반도체 탑재량 증가 역시 향후 실적을 끌어올릴 주요 촉매로 제시했음.

맥쿼리는 노조 파업과 인건비 상승 위험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10,000원에서 85,000원으로 23% 하향했음. 밸류에이션 기준연도를 2028년으로 변경하면서 목표 P/E는 과거 적용했던 2027년 EPS 기준 글로벌 피어 평균 34배 대신 리노공업의 과거 5년 평균인 25배를 적용했음. 단기적으로 2H26 실적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현재 추정치가 노조 요구사항을 전부 수용하는 보수적인 마진 시나리오를 이미 반영하고 있고, 내년 이후 생산능력 확대와 WMCM, SLT, CPO 등 고부가 테스트 수요 증가를 감안하면 중장기 성장성은 훼손되지 않았다고 판단했음. 이에 단기 노조 이슈에 대한 시장 우려가 과도하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Outperform으로 상향했음.

성광벤드

모건스탠리

2Q26 연결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QoQ 52% 증가했으나 YoY 7% 감소하며 모건스탠리 및 컨센서스 110억에서 120억원을 하회했음. 매출 성장세가 예상보다 다소 약했고 제품 믹스가 악화된 영향임. 북미 매출 비중은 66%로 1Q26 65%보다 높아지며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북미 매출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제품 비중이 상승하면서 이익 개선 폭이 제한됐음.

16
성광벤드의 제품 믹스 악화

제품 믹스 악화의 핵심은 AI 데이터센터 관련 피팅 수주였음. AI 데이터센터 관련 물량은 탄소강 피팅 비중이 높은 반면 미국 LNG 프로젝트에 공급되는 스테인리스 제품은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구조임. 2Q에는 AI 데이터센터 관련 탄소강 피팅의 매출 기여도가 높아지면서 외형 성장에는 기여했지만 전체 수익성을 희석했음. 즉 북미 수요 자체가 약해진 것이 아니라 북미 내 매출 구성이 LNG 중심에서 일부 AI 데이터센터 중심으로 이동한 것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었음.

하반기에는 미국 피팅 수주 모멘텀이 계속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LNG 관련 수주 회복이 제품 믹스 개선으로 연결될 전망임. 회사는 2H26 신규 수주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LNG 관련 고마진 제품 비중이 회복되면서 영업이익률도 15%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음. 미국 LNG 투자 사이클의 핵심 수혜주라는 기존 투자 논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함.

다만 모건스탠리는 2Q26 실적 부진과 향후 성장률 가정 조정을 반영해 2026년부터 2028년 EPS 추정치를 각각 27%에서 28% 하향했음. 성장 방향성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과거 기대보다 완만한 이익 성장 경로를 예상하면서 2027년 예상 BVPS에 적용하는 목표 P/B도 기존 2.1배에서 1.6배로 낮췄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50,000원에서 37,000원으로 하향했음.

17
성광벤드의 주가 조정과 밸류에이션

다만 연초 이후 성광벤드와 코스닥의 큰 폭 주가 조정에는 수급 요인도 상당 부분 작용했다고 판단하며, 8월 10일 종가 28,600원 대비 목표주가 상승여력은 29%로 현재 밸류에이션의 위험 대비 기대수익은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해 Overweight 의견을 유지했음.

오리온

모건스탠리

7월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YoY 17%, 11% 증가하며 2Q26과 유사하게 해외 매출 고성장과 상대적으로 더딘 마진 개선 흐름이 이어졌음. 신제품 출시와 채널별 SKU 최적화 전략에 우호적인 환율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해외 매출 성장을 견인했음. 중국 매출은 원화 기준 YoY 20% 증가했으며 현지통화 기준으로는 4% 성장했음. 베트남은 원화 기준 25% 증가했고 환율 효과를 제외한 기초 매출도 YoY 중단위 한 자릿수 성장했으며, 러시아는 원화 기준 32%, 현지통화 기준 20% 증가하며 강한 성장세를 지속했음.

매출 성장에 비해 수익성 개선은 지연되고 있음. 중국과 러시아에서는 원재료 투입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마진이 개선되고 있지만 한국과 베트남에서는 에너지 및 포장재 비용의 갑작스러운 상승으로 마진 압박이 지속되고 있음. 모건스탠리는 이들 지역에서 수익성을 본격적으로 개선하려면 제품 가격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함. 이에 최근 월별 영업실적을 반영해 2026년부터 2028년 EPS 추정치를 기존 대비 0%에서 5% 하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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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해외 성장과 제품 전략

다만 올해 매출은 해외시장의 견조한 성장과 우호적인 환율 효과를 반영해 YoY 1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음.

2H26에도 성장 모멘텀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함. 채널 특성에 맞춰 SKU를 세분화하는 제품 전략이 효과를 내고 있고 중국과 러시아의 생산능력 증설까지 더해지면서 환율 효과를 제외한 기초 매출 성장률도 추가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봤음. 특히 한국과 베트남에서 선별적인 가격 인상이 이뤄질 경우 현재 매출 성장률에 비해 뒤처지고 있는 마진이 개선되면서 이익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수 있음. 모건스탠리는 오리온의 제품 전략과 유통채널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2025년부터 2028년 영업이익 CAGR을 13%로 전망하고 있음.

목표주가는 기존 152,000원에서 157,000원으로 3% 상향하고 Overweight 의견을 유지했음. 실적 추정치를 소폭 하향했음에도 목표주가가 오른 것은 실적 전망의 구조적인 상향보다는 12개월 선행 밸류에이션 기준시점이 2026년 말에서 2027년 중반으로 이동한 영향이 가장 큼. 잔여이익모형에 적용하는 자본비용 8.5%, 영구성장률 3.0% 등 핵심 가정은 유지했으며 수정된 주주환원 가정과 높아진 ROE 전망도 목표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됐음. 목표주가 기준 NTM P/E는 12배이며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EPS 기준 10.6배로 과거 5년 평균 12배보다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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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이익 회복 조건과 메디톡스

2H26에도 견조한 이익 성장이 이어지고 한국과 베트남의 가격 인상이 현실화될 경우 마진 회복과 함께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했음.

메디톡스

모건스탠리

2Q26에는 톡신과 HA 필러 수출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가 양호했지만 수익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 톡신 수출은 210억원으로 YoY 15% 증가하고 QoQ 보합을 기록했으며, HA 필러 수출은 170억원으로 YoY 13%, QoQ 43% 증가했음. HA 필러는 1Q26 해외사업팀 조직개편 과정에서 영업활동에 차질이 발생했던 기저효과가 반영되며 2Q에 큰 폭으로 회복됐음. Evolus와의 ITC 합의에 따른 로열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타 수출도 70억원으로 YoY 26%, QoQ 15% 증가했음.

국내에서는 톡신 매출이 170억원으로 YoY 1%, QoQ 8% 증가한 반면 HA 필러는 40억원으로 YoY 2%, QoQ 7% 감소했음. 기타 국내 매출은 신규 제품 Nuviju 성장에 힘입어 30억원으로 YoY 53%, QoQ 81% 증가했음. 전체적으로 외형은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매출총이익률이 하락했는데, 무균공정 유지를 위해 2분기와 4분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의무 GMP 공장 가동중단이 2Q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음.

판관비도 Nuviju와 체중감량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LactiPlan 등 신제품 출시를 위한 마케팅비와 R&D 비용 증가로 확대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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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의 비용 부담과 전망

법률 자문비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모건스탠리는 이를 약 15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음. 다만 법률 자문비는 3Q26부터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1H26 매출은 예상보다 좋았지만 높은 법률비용과 생산시설 가동중단, 신제품 관련 비용 증가가 동시에 발생하면서 영업이익률은 기대치를 하회한 것으로 평가했음.

향후 핵심 변수는 성장률과 미국 진출 일정임. 메디톡스가 제시한 매출 성장 가이던스는 10% 수준으로 주요 미용의료 업체들이 2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는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아 모건스탠리가 핵심 우려 요인으로 지적했음. 액상형 톡신 MT10109L의 미국 FDA 허가 신청도 당초 올해 6월 말 목표에서 추가 데이터 준비를 이유로 지연됐음. 수출 성장 자체는 견조하지만 경쟁사 대비 낮은 중기 외형 성장률과 수익성 회복 속도, FDA 신청 지연을 함께 고려해 Equal-weight 의견과 목표주가 104,000원을 유지했으며, 8월 10일 종가 80,900원 대비 상승여력은 29%임.

JYP Ent.

골드만삭스

8월 10일 TWICE 멤버 정연이 개인 SNS를 통해 약 11년간 함께한 JYP Ent.를 떠나 배우 활동 중심의 바로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고 발표했음. 다만 TWICE 멤버로서 그룹 활동은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했고 바로엔터테인먼트 역시 연기 활동과 TWICE 활동을 모두 지원하겠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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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의 멤버 이적 우려

이에 정연의 개인 활동 관련 수익이 JYP에서 이탈하는 직접적인 실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함. 주가도 8월 10일 1.2% 상승했는데 정연의 이적 가능성이 이미 6월부터 보도됐고 다른 멤버들에 대해서도 유사한 보도가 있었기 때문에 시장에 새로운 충격을 주지는 않은 것으로 평가했음.

다만 골드만삭스는 이번 발표로 TWICE가 BLACKPINK와 유사한 분리 매니지먼트 구조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했음. 멤버 개인 활동은 각자의 소속사에서 진행하면서 그룹 활동만 기존 소속사를 통해 진행하는 방식임. 문제는 YG가 BLACKPINK의 그룹 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던 것과 달리 JYP는 아직 TWICE 전체 멤버를 포괄하는 그룹 계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는 점임. 나머지 8명의 계약 상태와 그룹 활동의 수익배분 구조, 계약기간, 최소 활동 조건, 2027년 활동 일정 등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TWICE의 향후 앨범 발매와 투어 빈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될 수 있다고 봤음. 여러 소속사에 멤버들이 분산되면 팬덤 수요가 유지되더라도 일정 조율 문제로 컴백과 투어의 빈도 및 규모가 과거보다 불규칙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임.

실적 측면에서 핵심 위험도 개인 멤버의 이탈보다는 TWICE 그룹 활동량 감소임. 골드만삭스의 2026년 추정치 기준 TWICE는 JYP 음악 매출의 약 8%, 콘서트 매출의 약 21%를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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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 활동 감소 가정

TWICE 그룹 활동이 가정적으로 25% 감소할 경우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는 전제에서 JYP의 음악 매출은 약 2%, 콘서트 매출은 약 5% 감소할 수 있으며 여기에 MD, 라이선스 및 영업레버리지 효과까지 고려하면 실제 이익 영향은 더 커질 수 있음. 더욱 중요한 문제는 이를 대체할 신규 아티스트 파이프라인이 아직 충분한 수익화 규모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점임. JYP는 2023년 이후 데뷔한 아티스트 가운데 단일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넘어선 사례가 아직 없으며 NEXZ와 KickFlip의 최근 앨범 초동 판매량은 각각 약 44.5만장과 45.6만장에 그쳤음. 반면 HYBE는 2023년부터 2025년 데뷔 세대에서 BOYNEXTDOOR, TWS, CORTIS가 각각 단일 앨범 100만장 판매 아티스트로 성장했음. 이에 JYP의 신규 IP가 TWICE나 Stray Kids 같은 성숙 IP의 활동 감소를 충분히 상쇄할 정도로 성장하지 못했다고 평가했음.

골드만삭스는 이번 사안이 JYP 실적이 여전히 성숙 핵심 IP에 집중돼 있고 신규 아티스트가 기존 IP의 활동 변동성을 흡수할 정도로 성장하지 못했다는 기존 투자 논리의 하방 위험과 부합한다고 판단했음. TWICE 전체 계약에 대한 협상이 계속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공식 발표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고, 그동안 나머지 멤버들의 계약 상태와 그룹 수익배분 구조, 향후 활동 빈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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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목표주가 하향의 근거

Neutral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기존 51,000원에서 46,000원으로 하향했으며 목표 NTM P/E를 14배에서 12.6배로 낮췄음. 12.6배는 글로벌 음악업종 평균 14배 대비 10% 할인된 수준으로 BLACKPINK와 EXO-CBX 등 과거 유사한 아티스트 계약 이벤트 당시 관찰됐던 약 7%에서 13%의 주가 조정을 반영한 것임. 반대로 HYBE는 다수 레이블과 아티스트로 수익원이 분산돼 있고 신인 IP의 성장도 빠르기 때문에 특정 성숙 IP의 재계약 위험에 대한 방어력이 JYP보다 높다고 평가하며 Buy 선호 의견을 유지했음.

원전 & 자동차

HSBC

최근 한국 원전·배터리·자동차 관련주의 주가 조정은 펀더멘털 대비 과도하다고 판단함. 실제 사업 기회와 펀더멘털은 오히려 개선되고 있으며 2H26에는 원전 및 배터리 신규 수주와 로보틱스 사업의 구체적인 진전이 현재의 부정적인 투자심리를 반전시킬 것으로 전망함. 업종별 최선호주는 원전에서 두산에너빌리티, 배터리에서 삼성SDI와 엘앤에프, 자동차 및 로보틱스에서 현대차를 제시했음. 특히 현재 시장이 단기 실적과 수주 공백에 집중하고 있지만 하반기부터 신규 프로젝트가 현실화되면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봤음.

원전은 현재 투자심리가 약하지만 2H26 다수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음. 미국에서는 정부 주도의 정책과 금융지원으로 원전 프로젝트의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 에너지부의 175억달러 대출 지원을 바탕으로 Westinghouse 관련 프로젝트의 실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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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산업의 사업 환경

국내에서도 2H26 발표될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신규 원전 용량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사업 환경이 개선되고 있음. 최선호주인 두산에너빌리티는 하반기 체코 원전 EPC 약 3.5조원, SMR 약 1조원, Westinghouse 관련 프로젝트 수주가 본격화되면서 신규 수주와 수주잔고가 동시에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음.

배터리는 미국 ESS 시장이 국내 배터리 및 소재 공급망의 가장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함. 미국 ESS 시장의 고성장과 함께 현지 생산능력, 지정학적 공급망 위험, 정책적 지원을 배경으로 미국 시장의 공급망이 구조적으로 한국 업체 중심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음. 삼성SDI를 배터리 최선호주로 제시했는데 ESS 사업의 추가적인 실적 상향 가능성, 소형전지의 빠른 회복, 재무구조 개선과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현금화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음. 각형 배터리 경쟁력과 BBU 시장 진출 가능성도 추가 성장동력으로 평가함. 양극재에서는 엘앤에프를 최선호주로 제시했으며 차별화된 하이니켈 양극재 출하 증가와 LFP 양극재 시장에서의 선제적인 준비를 강점으로 봤음. 삼성SDI와 엘앤에프의 미국 LFP ESS 관련 물량은 4Q26부터 시작돼 2027년부터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음.

자동차는 최근 로보틱스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낮아지면서 다시 본업 펀더멘털이 주가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지만 현대차그룹 자동차 사업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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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실적 지지 요인

수익성이 높은 HEV 판매량 증가와 BEV 라인업 강화가 실적을 지지하는 가운데 현대차를 최선호주로 제시했음. 2H26에는 생산 정상화, 제품 믹스 개선, 투싼과 아반떼 등 주력 모델 신차 출시, 제네시스 HEV 파워트레인 도입, 2H25 대비 관세 부담 완화에 힘입어 분기 실적이 순차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함. 특히 8월 26일 예정된 CEO Investor Day에서 로보틱스 사업의 구체적인 업데이트나 개발 성과가 제시될 경우 단기적인 주가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봤음. 현대차그룹이 명확한 마일스톤 기반의 로보틱스 로드맵을 실행할 경우 시장의 인식 변화와 함께 한국 자동차 업종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음.

기아

HSBC

8월 3일부터 7일까지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진행한 NDR에서 기아 경영진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미국과 유럽에서 뚜렷하게 다른 사이클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음. 미국은 판매량 확대보다 HEV와 RV 비중 상승을 통해 ASP와 수익성을 높이는 가치 중심 사이클이 지속되고 있음. 강한 수요에 대응해 7월 Telluride HEV 생산능력을 기존 15만대에서 18만대로 확대했고, 6월부터 Sportage HEV 3만대 생산을 시작했으며 4Q26에는 Seltos HEV 출시도 예정돼 있음. 이에 따라 2H26 전체 판매량은 상반기 대비 6% 증가하고, 특히 수익성이 높은 HEV 판매가 더 빠르게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과 마진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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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시장의 가격 경쟁

유럽에서는 중국 OEM의 진입과 EV 확산으로 가격 경쟁이 심화되는 물량 중심 사이클이 나타나고 있음. 기아는 MSRP 인하와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중국 업체와의 가격 차이를 기존 30%에서 15% 수준까지 축소했지만 추가적인 인센티브 확대는 계획하지 않고 있음. 15% 정도의 가격 프리미엄은 높은 중고차 잔존가치와 강한 애프터서비스 네트워크로 방어할 수 있다고 판단함. 기아의 전략도 중국 업체와 직접적인 가격 경쟁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전동화 투자를 상대적으로 늦추고 있는 유럽 및 일본 완성차 업체의 점유율을 가져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 EU가 검토 중인 Industrial Acceleration Act가 비배터리 부품과 EV 배터리의 현지조달을 요구할 경우 중국 EV 업체의 구조적 비용 부담은 높아질 수 있음. 반면 기아 EV2와 EV4의 현지화율은 70% 이상이고 배터리의 약 95%를 한국 배터리 업체에서 조달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임.

파워트레인별 수익성에서는 HEV가 10% 중반대 마진으로 가장 높고 ICE는 한 자릿수 후반, BEV는 현재 손익분기점 수준임. 따라서 단기적으로 BEV 판매 확대가 마진 희석 요인이 될 수 있지만 HEV의 높은 수익성과 판매량 증가가 이를 상쇄할 것으로 전망함. 특히 2H26에는 HEV 판매량이 BEV의 2배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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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장기 수익성 목표

장기적으로는 배터리 규모의 경제, 미드니켈 배터리 도입과 조달처 다변화를 통한 원가 절감을 추진하면서 BEV 마진을 한 자릿수 중반까지 끌어올리고 2030년 전사 영업이익률 1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임. 미국 사업 역시 Telluride의 성공에서 확인된 현지 경영진의 상품 및 시장 대응 능력, 경쟁력 있는 라인업과 유연한 전략을 바탕으로 현재의 높은 성과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음.

HSBC는 이번 NDR 이후에도 기존 실적 추정치를 변경하지 않고 Buy 의견과 목표주가 210,000원을 유지했음.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EPS 23,095원에 목표 P/E 9.1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55.7%임. 핵심 투자 포인트는 단순한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증가보다 미국에서 HEV와 RV 중심의 고수익 제품 믹스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며, 2H26에는 생산 정상화와 함께 판매량도 상반기 대비 6% 증가하면서 물량과 믹스가 동시에 실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음. 유럽의 중국 업체 진입이라는 부담에도 높은 현지화율과 한국산 배터리 조달, HEV 경쟁력 및 향후 배터리 원가 절감을 감안하면 기아의 글로벌 경쟁력과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판단했음.

코스메카코리아

UBS

2Q26 매출은 2,260억원으로 YoY 4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20억원으로 YoY 39% 증가해 영업이익률 14.2%를 기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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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의 강한 실적

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12%, 14% 상회하는 강한 실적이었음. 스킨케어 제품 라인업의 지속적인 확대, 핵심 고객사와 신흥 브랜드 양쪽에서의 강한 주문 증가, 높은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가 실적 상회의 핵심 배경임. 특히 고객사 성장이 일부 대형 브랜드에 집중되지 않고 중소형 고객까지 확산되고 있어 외형 성장의 질도 양호하다고 평가했음.

한국 매출은 YoY 63%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3.7%로 YoY 1.1%p 개선됐음. 더마뷰티 수요 확대와 스킨케어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이 성장을 주도했으며 스킨케어 매출은 YoY 95%, 색조는 25%, 선케어는 35% 증가했음. 1Q26부터 생산을 시작한 하이드로겔 마스크도 QoQ 92% 성장했으며 아직 국내 매출의 5% 미만에 불과해 향후 추가 성장 여지가 있음. 고객 기반도 다변화되고 있는데 매출 기준 5위에서 10위 고객사의 개별 기여도가 과거 약 1%에서 최근 약 3%까지 상승했음. 반면 미국 매출은 고객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수익성 중심 전략으로 YoY 10% 감소했고 영업이익률도 16.8%로 0.7%p 하락했음. 다만 ASP 600달러 이상의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와 OTC 선케어를 향후 핵심 성장동력으로 보고 있음. 중국 역시 매출이 YoY 10% 감소하고 영업이익률이 1.7%p 하락했지만 신규 제품 매출 비중이 약 40%까지 상승했고 최근 출시한 C뷰티 제품의 성장으로 기존 제품 부진을 상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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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의 가이던스 상향

경영진은 강한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수요 가시성을 반영해 2026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기존 20%에서 30%로 상향했으며 영업이익률 목표 13.5%는 유지했음. 올해 매출 가이던스 상향은 이번이 두 번째로 하반기 성장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중요함. 2H26에는 상반기 대비 한국 5%, 미국 10%, 중국 20% 성장을 예상하며 주요 지역 모두 순차적인 외형 확대를 전망하고 있음. 한국에서는 더마뷰티가 세부 시술 및 효능 카테고리로 전문화되고 창고형 약국 체인 등 새로운 유통채널로 확장되는 흐름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 미국에서는 RTG OTC 경쟁력과 빠른 제품 출시 역량을 활용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주문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쿠션과 프라이머, 선제품 등 전략 제품에 집중하고 현지화된 마케팅 및 영업체계를 강화할 계획임.

UBS는 컨센서스를 의미 있게 상회한 2Q26 실적과 두 차례 연속 상향된 올해 매출 가이던스를 감안하면 주가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평가했음. 고객사 기반의 다변화, 수익성이 높은 스킨케어 비중의 지속적인 상승, 2H26 수요에 대한 가시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판단함. 이번 실적을 반영해 2026년과 2027년 EPS 추정치를 각각 0.1%, 0.3% 소폭 상향했으며, 12개월 선행 P/E 19배 적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밸류에이션 기준연도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25,000원으로 상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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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의 핵심 투자 포인트

Buy 의견을 유지했으며 단순한 밸류에이션 멀티플 확장보다 실적 성장의 가시성과 지역 및 고객 다변화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핵심 투자 포인트로 평가했음.

HD현대중공업

UBS

HD현대중공업은 미국 에너지 인프라 개발업체 Corban Energy Group과 미국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1GW 규모 발전설비를 공급하는 9,560억원, 약 6.74억달러 계약을 체결했음. 10MW급 H35GV 4행정 힘센 가스엔진 130대로 구성되며 예비용량을 포함해 2028년 0.2GW, 2029년 0.4GW, 2030년 0.4GW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임. 지난 4월 발표한 Aperion향 0.68GW, 6,270억원 계약에 이은 두 번째 대형 AI 데이터센터 전력엔진 수주로, 이를 통해 2030년까지 확보한 AI 데이터센터 관련 전력엔진 수주잔고는 총 1.6GW까지 확대됐음. UBS는 이번 Corban 계약의 MW당 ASP를 약 53만달러로 추정했으며 기존 Aperion 계약의 약 62만달러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임.

이번 수주는 고마진 사업으로 EPS 증가에 기여하는 동시에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HD현대중공업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음. 회사가 기존에 제시한 약 9GW 규모의 문의 물량과 UBS가 가정하고 있는 2028년 이후 연간 1.5GW 전력엔진 생산능력 확대 방향에는 부합하지만 수주 시점은 예상보다 빨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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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의 계약 평가

UBS는 당초 회사가 추가 수주를 받기 전에 생산능력 확대 계획을 먼저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증설 발표 이전에 두 번째 대형 계약이 체결됐다는 점을 긍정적인 서프라이즈로 평가함. 이에 향후 수개월 내 추가적인 AI 데이터센터 전력엔진 수주와 함께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 확대 계획도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음.

현재 4행정 엔진 생산능력은 약 3GW이며 기존 선박용 엔진 주문만으로도 가동률이 높은 상황이어서 데이터센터 전력엔진 수요를 추가로 소화하려면 증설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함. UBS 추정으로는 현재 3GW 생산능력 기준 2028년 Aperion향 0.2GW 인도만 반영해도 기존 선박용 물량과 합쳐 사실상 완전가동 상태에 도달함. 이에 2027년 말까지 4행정 엔진 생산능력 1.5GW를 추가해 총 4.5GW까지 확대할 것으로 가정하고 있음. 현재 확보한 두 건의 AI 데이터센터 계약만으로도 신규 생산능력을 포함한 전체 캐파 가운데 2028년 0.4GW, 2029년 0.6GW, 2030년 0.6GW를 사용하게 됨. 여기에 UBS의 현재 가정보다 1.5GW를 추가 증설하고 해당 생산능력이 수주로 채워질 경우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는 전제에서 2028년부터 2030년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치보다 추가로 15%에서 17% 증가할 수 있어 AI 데이터센터 전력엔진 사업의 이익 레버리지가 상당히 큰 것으로 분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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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의 밸류에이션 판단

UBS는 HD현대중공업을 조선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하며 Buy 의견과 목표주가 630,000원을 유지했음. 현재 주가는 2029년 예상 P/E 14배로 과거 조선업 호황기 고점 수준의 멀티플에 근접했지만 AI 데이터센터와 미국 함정사업의 성장 기회는 아직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함. AI 데이터센터 전력엔진, 방산, 상선이라는 세 가지 핵심 성장동력에 모두 직접적으로 노출돼 있다는 점을 가장 큰 강점으로 평가했음. 최근 HD한국조선해양이 HD현대중공업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주가 흐름을 보였지만 미국 함정사업의 주요 이벤트가 연말에 집중돼 HD한국조선해양에 더 유리한 반면, HD현대중공업은 단기적으로 전력엔진 추가 수주와 증설 발표가 예상되는 만큼 상대적 주가 부진이 반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음. 목표주가는 2027년 예상 P/B 5.0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이는 2029년 예상 P/E 약 17배에 해당함.

카카오

맥쿼리

2Q26 연결 매출은 2조980억원으로 YoY 9%, QoQ 8% 증가했으며 핵심 사업인 플랫폼 매출은 YoY 17% 성장했음. 영업이익은 2,770억원으로 YoY 36% 증가하며 맥쿼리 추정치와 Visible Alpha 컨센서스를 모두 24% 상회했음. 특히 활발한 주식 거래 활동에 힘입은 카카오페이의 강한 실적이 연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의 주요 배경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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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순이익 감소와 AI 서비스

반면 순이익은 두나무 및 AXG 지분 매각과 관련한 법인세 1,650억원과 카카오게임즈 중단사업손실 1,810억원이 발생하면서 맥쿼리 예상치를 90% 하회했음. 다만 이는 핵심 영업사업의 부진보다는 포트폴리오 재편 과정에서 발생한 비경상적 요인의 영향이 컸음.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핵심 사업의 성장 흐름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 금융 광고주들이 고객 알림 용도뿐 아니라 마케팅 목적으로도 메시지를 적극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메시지 발송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모멘텀은 2H26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함. 커머스 GMV는 2.7조원으로 YoY 9% 증가했으며 선물하기 GMV 가운데 본인 구매가 차지하는 비중도 20%까지 상승했음. 선물 수요에 의존했던 기존 커머스 이용 목적이 개인의 직접 구매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카카오톡 내 거래 빈도와 커머스 성장의 지속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임.

AI에서는 Kanana와 쿠팡이츠의 제휴를 중요한 변화로 평가했음. 음식 배달은 소비자가 수많은 상품의 가격과 조건을 비교하기보다 평소 먹던 메뉴를 빠르게 다시 주문하려는 수요가 강하기 때문에 AI 에이전트가 실제 소비행동으로 연결되기 좋은 대표적인 사용처라고 판단함. 이런 측면에서 쿠팡이츠와의 협업은 맥쿼리가 예상하는 Kanana의 실제 활용 방식과 잘 부합한다고 평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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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서비스의 수익화 시점

서비스는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며 초기부터 큰 수익을 창출하기보다는 사용자 경험이 개선되고 이용 빈도가 높아지는 과정에서 2027년부터 점진적으로 수익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음.

맥쿼리는 카카오에 대한 Outperform 의견을 유지했음. 올해 진행되는 포트폴리오 단순화로 비핵심 사업과 일회성 요인이 정리되면서 향후 실적의 기초 체력이 보다 명확해질 것으로 판단함.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E 22배 수준인데 단기적으로 우려할 수 있는 부정적인 요인은 현 밸류에이션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다고 평가했음. 반면 플랫폼 본업이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2027년부터 Kanana를 중심으로 AI 서비스의 실제 수익화가 가시화될 경우 새로운 이익 성장동력이 추가될 수 있어 현재 주가에서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했음.

HD현대중공업

맥쿼리

HD현대중공업은 미국 Corban Energy Group으로부터 6.74억달러 규모의 현장 발전용 엔진 수주를 확보했음. 총 1GW 규모의 힘센엔진 130기를 2030년 7월까지 공급하는 계약으로, 지난 4월 Aperion Energy Group으로부터 수주한 6.84억달러 규모가 아닌 원문 기준 5.46억달러, 684MW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대형 육상 발전용 4행정 엔진 계약임. Aperion 프로젝트는 20MW급 엔진 34기로 구성돼 MW당 ASP가 약 80만달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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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엔진의 육상 발전 확장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확보가 핵심 병목으로 부상하면서 선박용으로 사용되던 HD현대중공업의 엔진 기술이 육상 분산발전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함.

특히 이번 계약의 짧은 납기가 4행정 엔진 생산능력 증설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고 판단했음. 현재 HD현대중공업의 연간 4행정 엔진 생산능력은 약 3GW인데 맥쿼리는 경영진이 이를 연간 5GW 수준으로 확대하는 증설 계획을 마무리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함. 육상 발전용 엔진은 선박용 대비 kW당 ASP가 20%에서 30% 높아 동일한 생산능력을 활용하더라도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더 유리한 사업임. 따라서 향후 증설된 생산능력이 AI 데이터센터용 육상 발전 엔진 수주로 채워질 경우 단순한 외형 확대보다 이익 기여도가 더욱 빠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엔진 사업은 이미 HD현대중공업 기업가치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맥쿼리 SOTP 기준 2행정 주추진 엔진과 4행정 보조 및 발전용 엔진을 합친 엔진 사업의 기업가치 기여도는 약 27%로 추정되며 함정 사업 33%, 상선 사업 30%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사업가치를 형성하고 있음. 2Q26 말 전체 수주잔고 78억달러 가운데 육상 발전용 엔진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7%에 불과하지만 추가적인 AI 데이터센터 전력엔진 수주를 통해 연말에는 해당 수주잔고가 현재의 2배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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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사업의 독립 성장축 가능성

육상 발전용 엔진이 기존 조선업의 부가사업을 넘어 HD현대중공업의 독립적인 성장축으로 커질 수 있다는 판단임.

맥쿼리는 HD현대중공업에 대해 Outperform과 Marquee Buy 의견을 유지했음. 최근 한미 간 협의 진행이 예상보다 느리고 캐나다 잠수함 수주 실패로 NATO 함정시장 진입 시점도 지연되면서 시장의 함정 사업에 대한 관심이 약해졌지만, AI 데이터센터의 가장 큰 병목 가운데 하나가 현장 전력 공급이라는 점에서 추가적인 육상 발전용 엔진 수주가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주가 촉매가 될 것으로 전망했음. 에너지 인프라 투자 확대는 엔진뿐 아니라 가스운반선 수요에도 긍정적이어서 한국 조선업 전반에 우호적이라고 판단함. 또한 HD현대마린솔루션은 기존 Aperion Energy Group으로부터 HD현대중공업 엔진의 MRO 계약을 이미 확보한 바 있어 육상 발전용 엔진 설치 확대가 향후 그룹 내 유지보수 사업으로도 연결될 가능성이 있음.

한전KPS

CLSA

2Q26 매출은 4,380억원으로 YoY 3.5% 감소하며 컨센서스를 2% 하회했고, 영업이익은 440억원으로 YoY 33.6% 감소하며 컨센서스를 29.7% 크게 하회했음. 해외사업 매출이 YoY 13.2% 감소하고 비한전 프로젝트 매출도 부진하면서 외형이 기대에 못 미쳤으며, 특히 계획예방정비 과정에서 단기 인력 투입이 늘어나 외주비가 YoY 9.2% 증가한 2,176억원을 기록한 것이 수익성 악화의 주요 원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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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의 원가와 수익성

원재료비는 301억원으로 YoY 22.2%, 직접 인건비는 1,466억원으로 2.6% 감소했지만 외주비 증가를 상쇄하기에는 부족했음. 2Q25 영업이익률 14.5%, 2Q24 17.4%로 전년 동기의 수익성이 높았던 기저효과도 부담으로 작용했음.

사업부별로는 화력발전과 원전의 실적 방향이 엇갈렸음. 화력발전 매출은 계획예방정비 매출 인식이 증가하면서 1,855억원으로 YoY 8.4% 성장했음. 반면 원전 정비 매출은 1,501억원으로 YoY 2.3% 감소했음. 1Q26 원전 관련 매출이 YoY 45.4% 증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의 둔화인데 사업 경쟁력 약화보다는 분기별 계획예방정비 일정 차이에 따른 매출 인식 감소가 주된 원인이었음. 한전KPS는 원전 정비 일정과 성과급 인식 시점에 따라 분기별 매출과 마진 변동성이 큰 구조이기 때문에 2Q 실적만으로 장기적인 이익 체력 약화를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음.

장기 투자 논리는 국내외 원전 확대에 따른 정비시장 성장에 있음. 국내 신규 원전뿐 아니라 팀코리아의 해외 원전 수주가 확대될 경우 한전KPS의 원전 유지보수 매출도 장기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으며, 원전 밸류체인 업체들과의 피드백을 감안해 CLSA는 이러한 장기 성장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음. 기존 원전 유지보수뿐 아니라 향후 원전 해체사업도 새로운 성장축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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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의 장기 주가 변수

결국 단기 실적은 계획예방정비 시점에 따라 흔들릴 수 있지만 주가의 장기적인 방향은 국내 원전 확대와 팀코리아의 해외 원전 프로젝트 수주에 더욱 크게 좌우될 것으로 판단했음.

CLSA는 이번 실적 부진에도 기존 실적 추정치와 목표주가 61,000원을 변경하지 않고 Outperform 의견을 유지했음. 다만 2H26에도 컨센서스를 반복적으로 하회할 경우 올해 실적 추정치에는 하향 위험이 존재한다고 지적했으며, 2027년과 2028년 마진 가정도 이전보다 보수적으로 보고 있음. 그럼에도 목표 밸류에이션은 2027년 CLSA 예상 EPS 기준 P/E 13.4배로 다른 원전 관련주와 비교해 과도한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했음. 단기적으로 높은 마진 기대치가 실적에 부담을 주고 있지만 국내외 원전 정비 물량 증가와 원전 해체사업이라는 장기 성장 논리는 훼손되지 않았다는 입장임.

한국카본

CGSI

2Q26 매출은 2,420억원, 영업이익은 490억원으로 Bloomberg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약 20% 수준의 높은 수익성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음. 예상보다 높은 ASP 상승, 생산 효율성 개선, 견조한 2차 방벽 매출이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음. 특히 제품 믹스 개선과 원화 약세가 ASP 상승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2024년 수주한 물량이 달러당 약 1,300원의 환율을 기준으로 계약된 만큼 이러한 ASP 개선 효과는 2027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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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본의 ASP와 생산 효율

중국을 중심으로 2차 방벽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2026년부터 2028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함.

CGSI는 ASP 개선과 생산 효율성 상승을 반영해 2026년과 2027년 실적 추정치를 기존 대비 3.2%에서 9.4% 상향했음. 반면 2028년 EPS는 예상보다 느린 매출 성장과 원재료비에 대한 보수적인 가정을 반영해 3% 하향했음. 다만 추가적인 LNG 보냉재 패널 수주가 확보될 경우 2028년 실적 추정치에는 상향 가능성이 존재함. 원재료 가격 상승 압력이 존재함에도 2026년부터 2028년 영업이익률이 19%에서 2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과거보다 높아진 수익성 자체는 구조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음.

향후 가장 중요한 성장동력은 2H26부터 본격화될 LNG 운반선 발주 사이클임. CGSI는 올해 하반기부터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LNG 프로젝트 착공이 증가하면서 LNG 운반선 발주와 한국카본의 신규 수주가 함께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음. 글로벌 LNG 운반선 발주량은 2027년 142척, 2028년 164척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현재 제안된 글로벌 LNG 프로젝트 가운데 55% 이상이 미국에 위치해 있어 중동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글로벌 LNG 투자 사이클에 미치는 영향도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고 판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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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본의 LNG 수주 기대

LNG 운반선 발주 확대가 현실화되면 보냉재 패널 수주 증가로 직접 연결되면서 현재의 높은 마진과 수주 성장이 동시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

한국카본 주가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국내 증시 투자심리 악화와 함께 약 50% 하락했으며 현재 12개월 선행 P/E 9.4배에 거래되고 있음. 이는 과거 5년 평균 13.7배보다 약 30% 낮은 수준으로 펀더멘털이 훼손되지 않은 상황에서 LNG 운반선 업사이클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근 주가 조정은 과도하다고 평가했음. CGSI는 Add 의견을 유지했지만 국내 조선업 전반의 약해진 투자심리를 반영해 목표 P/E를 기존 22배에서 2022년 업사이클 당시 평균 수준인 17배로 낮추면서 목표주가를 52,000원으로 하향했음. 2H26 예상보다 높은 ASP와 대규모 LNG 운반선 수주가 리레이팅 촉매이며, 중동 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과 LNG 운반선 발주 지연에 따른 보냉재 수주 감소를 주요 하방 위험으로 제시했음.

HD현대중공업

JP모건

HD현대중공업은 미국 Corban Energy Group으로부터 AI 데이터센터 현장 발전용 힘센엔진을 공급하는 9,56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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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의 두 번째 엔진 계약

이번 계약은 9.6MW급 4행정 힘센엔진 130기로 구성되며 총 발전용량은 약 1.3GW임. 지난 4월 Aperion Energy Group으로부터 확보한 6,270억원 규모의 684MW 계약에 이어 올해 두 번째 AI 데이터센터 전력엔진 대형 수주임. 이번 계약까지 포함하면 AI 데이터센터 관련 엔진 수주잔고는 약 1.6조원으로 확대됐으며 이는 1H26 말 엔진기계사업부 전체 수주잔고의 약 20%에 해당함. 엔진은 2028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며 실적 기여는 2029년과 2030년에 가장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음.

이번 수주에서 특히 긍정적인 부분은 가격과 협상력임. 지난 4월 Aperion 계약은 21MW급 힘센엔진 33기, 총 684MW 규모였는데 이번 Corban 계약에서도 MW당 계약금액이 약 8억원에서 9억원 수준으로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음. 미국의 전력망 제약과 발전설비 공급망 병목으로 AI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의 현장 발전설비 확보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엔진 제조업체의 가격 협상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판단했음. 최근 수개월 동안 다양한 고객사의 문의가 실제 대형 계약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에서 AI 데이터센터 전력엔진이 일회성 수주가 아니라 새로운 수주 파이프라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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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행정 엔진 증설 필요성

이에 따라 다음 핵심 변수는 4행정 엔진 생산능력 증설임. 현재 HD현대중공업의 연간 4행정 엔진 생산능력은 약 3GW인데 회사 역시 추가적인 AI 데이터센터 엔진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음. 2Q26 실적발표에서도 원활한 증설 실행을 위해 관련 밸류체인까지 함께 육성하면서 생산능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음. JP모건은 고객 문의가 실제 수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증설 계획 발표가 향후 수개월 내 중요한 주가 촉매가 될 것으로 보고 있음. 증설이 현실화될 경우 현재 실적 전망에 반영되지 않은 AI 데이터센터 엔진 물량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중장기 이익 추정치의 상향 가능성도 존재함.

수주 발표 당일 HD현대중공업 주가는 4% 상승해 KOSPI 상승률 1%를 상회했으며 JP모건은 이번 계약을 또 하나의 강한 긍정적 촉매로 평가했음. 기존 상선 및 엔진 사업의 견조한 펀더멘털에 더해 함정, AI 데이터센터, FDC 등 다양한 옵션가치가 향후 추가적인 실적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존의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음. 단기적으로는 AI 데이터센터 전력엔진 생산능력 확대 계획이 가장 중요한 후속 이벤트이며 이후 추가 엔진 수주와 함정 및 FDC 수주가 순차적으로 주가 촉매가 될 것으로 전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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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주의 급락과 반론

백화점

JP모건

최근 한 달간 국내 백화점주는 연중 고점 대비 44%에서 51% 급락했으며 지난주에만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이 각각 9%에서 12% 하락해 KOSPI 하락률 4%를 크게 상회했음. KOSPI 조정이 심화되면서 백화점 소비가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자산효과에 의존했던 것 아니냐는 우려가 투자자들의 핵심 논쟁으로 부상했음. 여기에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의 2Q26 실적이 모두 기대치를 하회했고 부진의 상당 부분이 비핵심 사업에서 발생했음에도 표면적인 실적이 좋지 않았으며, 경영진 역시 하반기 전망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회복시킬 만한 발언을 내놓지 못했음. JP모건은 2Q를 통해 높은 기존점 성장률이 반드시 깔끔한 이익 증가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확인됐지만 최근 주가 조정은 이러한 우려를 지나치게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했음.

2Q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은 동일한 기존점 성장률이라도 상품 믹스에 따라 이익 전환율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임.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의 백화점 영업이익은 각각 YoY 60%, 78% 증가하며 절대적으로 강했으며 기존점 성장률도 15%에서 17%에 달했음. 그러나 순매출 증가율은 9%에 그쳤는데 명품과 가전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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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매출 인식의 구조

명품과 가전은 GMV 대비 백화점이 실제 매출로 인식하는 수수료율이 약 10% 수준으로 다른 상품군의 20% 이상보다 크게 낮아 높은 GMV 증가가 동일한 수준의 순매출 증가로 연결되지 않음. 신세계 역시 명품 비중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믹스 영향을 피할 수 없으며 JP모건도 이를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하고 있음. 다만 이는 프리미엄 소비 수요가 꺾였다는 의미가 아니라 강한 기존점 성장률이 실제 이익으로 전환되는 정도에 대한 기대치를 조정하는 과정이라고 판단했음.

KOSPI 급락이 소비심리를 훼손할 가능성은 분명 존재하지만 현재까지 실제 소비 데이터에서는 뚜렷한 둔화가 확인되지 않고 있음. 신세계의 7월 기존점 성장률은 약 24%로 비교기준이 높아졌음에도 6월 및 2Q와 유사한 강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JP모건의 업계 점검에 따르면 8월 초 매출 역시 기대 범위 내에서 움직이고 있음. 외국인 매출도 7월 주요 백화점 사업자 전반에서 YoY 약 90%에서 120%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가 지속됐음. 결국 현재 주가는 실제 소비지표가 둔화되기 전에 KOSPI 하락에 따른 자산효과 소멸과 하반기 수요 둔화를 선반영하고 있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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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재평가의 조건

향후 기존점 성장률과 외국인 소비가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면 수요 둔화를 주장하는 쪽에서 이를 입증해야 하는 상황으로 시장의 시각이 다시 전환될 수 있으며, 이 경우 가장 먼저 재평가될 종목으로 신세계를 제시했음.

JP모건은 이제 백화점 업종을 동일한 매크로 방향성으로 묶어서 접근하기보다 개별 종목의 이익의 질과 비핵심 사업 부담, 자산 경쟁력 및 실행력을 구분해야 한다고 판단했음. 이 가운데 신세계가 투자자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가장 명확한 경로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함. 신세계 역시 명품 믹스에 따른 수익성 희석 위험은 존재하지만 핵심 백화점 자산의 경쟁력이 업계 최고 수준이고 기존점 성장 모멘텀이 가장 견조하며, 면세점 비용 절감과 신세계인터내셔날 및 센트럴시티 등 프리미엄 소비에 노출된 자회사 포트폴리오도 상대적으로 깔끔하다고 평가했음. 이미 주가가 고점 대비 크게 조정되고 실적 추정치도 낮아지면서 시장의 기대 수준 자체가 상당히 내려온 만큼 향후 소비지표가 견조하게 유지될 경우 신세계가 업종 내 신뢰 회복과 주가 반등을 주도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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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잡담·곁다리 내용

별도 참고사항이 없습니다.

생략 기록

별도 생략 기록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압축/생략
해외·국내 증권사 표의 등급과 목표주가, 이어지는 기업별 리포트 근거를 원문 순서대로 flow에 회수했다.
운영 안내
앞부분의 투자참고자료 면책과 모닝리포트 구성·활용 안내도 첫 두 단계에 보존했다.
해석 범위
목표주가·실적·수주 전망은 각 증권사와 원문 작성자가 제시한 판단으로만 기록했으며, 원문 밖의 전망은 추가하지 않았다.
원문 확인

document_work_runner prepare가 입력 원문을 수정 없이 보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