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 ·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 86번가

연이어 나오는 신중론 (86번가 데일리 2026년 10월 1일)

유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날짜
2026.10.02
강연자/작성자
86번가
분석 주제
미지정
자료 길이
본문 4,311자
1

문서 전체 조망

핵심 구조

낮아진 인상 베팅과 물가 해석의 범위를 함께 점검한다

연준 인사들의 신중론과 국채 바이백 수요, 유럽 디젤 방출 제안, 제조업 물가 지표를 짚는다. 몇몇 높은 지표만으로 전방위 물가 압박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시각이 금리와 물가 해석의 기준을 가른다.

추가 인상 베팅은 동결 쪽으로 기울었다

PCE 물가 개정이 더 낮게 나온 뒤 윌리엄스·제퍼슨·보우만의 신중론이 이어졌고, 10월 금리 인상 베팅은 70%에서 25%로 낮아졌다. 동결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초장기물 바이백은 처음으로 예정액을 채웠다

바이백 증액 뒤 두 차례에는 수요가 부족했지만 이번 응찰은 460억달러로 늘어 60억달러 매입을 모두 채웠다. 바이백 증액 선언 이후 처음으로 약속한 금액을 다 살 수 있었습니다.

유럽 디젤 방출 제안은 전쟁 기간의 확정 신호가 아니다

미국은 비축유를 줄여 정제유를 유럽에 보내는 반면 유럽은 디젤 비축분을 풀지 않는 구조를 문제 삼는다. 6개월 방출 제안 보도는 유가를 올렸지만, 이를 전쟁이 6개월 더 간다는 뜻으로 해석하는 것은 과도할 수 있다는 견해다.

지불가격 하나로 근원 물가를 설명하기 어렵다

마킷 PMI는 55.9로 하향 수정되고 ISM 제조업 PMI는 54.5로 예상치를 소폭 밑돌아, 제조업 회복을 곧바로 과열로 볼 수 없다고 정리한다. 지불가격 하나로 설명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ANALYSIS VIEW사건별 사실과 작성자의 판단, 지속 정보를 나누어 읽기
2
발생·예정 사건과 출처별 관점

이슈 분석

이 자료가 이슈의 어떤 사실을 다루고, 작성자가 무슨 결론을 어떤 근거로 내렸는지 원문에 붙여 읽습니다.

발생 가능발표·발생 전발생월 26-10

26-10 10월 FOMC 0.25%p 금리 인상 가능성

작성자의 핵심 판단

추가 인상보다 동결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평가한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그런데 이제 개정이 실제로 나왔고, 그게 좀 더 낮게 나오자 하나둘씩 신중론을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 덕분에 한때 70%에 달하던 10월 금리 인상 베팅이 이제는 25%로 낮아졌습니다. 동결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 [ 바이백도 호조 ] 베센트 장관이 초장기물 바이백을 늘리기로 한 이후, 두 차례 바이백 결과는 저조했습니다. 기존 2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로 금액을 늘리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여기에 응찰하는 수요가 턱없이 부족하여 한도만큼 사지도 못했습니다. ​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실제로 수요가 많았습니다. 지난 두 번에서는 각각 100억 달러씩 밖에 안들어왔는데, 이번에는 460억 달러가 들어왔습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제퍼슨 연준 부의장, 보우만이 추가 금리 인상에 신중한 발언을 했고, PCE 물가 개정이 더 낮게 나온 뒤 중립·비둘기 성향 인사들의 발언이 이어졌다고 전한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이런 저의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불쾌하시다면 이는 저의 글이 보시는 분과 맞지 않음을 뜻합니다. ​ ​ [ 연이어 나오는 신중론 ] 연준내에서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신중론이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윌리암스 뉴욕 연은 총재가 첫 테이프를 끊었고, 간밤에는 (존재감이 미미해서 그가 부의장인지 아는 사람들이 적긴 하지만) 부의장인 제퍼슨이 추가 인상 신중론을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비둘기인 보우만도 신중론을 제기했고 말입니다. ​ 지난 FOMC 회의 이후 PCE 물가 개정이 나오기 전까지 기존 중립 및 비둘기들 중 대부분은 공개 석상에 나설때 통화정책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 원문 구간 2

    그런데 이제 개정이 실제로 나왔고, 그게 좀 더 낮게 나오자 하나둘씩 신중론을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 덕분에 한때 70%에 달하던 10월 금리 인상 베팅이 이제는 25%로 낮아졌습니다. 동결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 [ 바이백도 호조 ] 베센트 장관이 초장기물 바이백을 늘리기로 한 이후, 두 차례 바이백 결과는 저조했습니다. 기존 2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로 금액을 늘리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여기에 응찰하는 수요가 턱없이 부족하여 한도만큼 사지도 못했습니다. ​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실제로 수요가 많았습니다. 지난 두 번에서는 각각 100억 달러씩 밖에 안들어왔는데, 이번에는 460억 달러가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10월 금리 인상 베팅이 한때 70%에서 25%로 낮아진 수치를 근거로 든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그런데 이제 개정이 실제로 나왔고, 그게 좀 더 낮게 나오자 하나둘씩 신중론을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 덕분에 한때 70%에 달하던 10월 금리 인상 베팅이 이제는 25%로 낮아졌습니다. 동결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 [ 바이백도 호조 ] 베센트 장관이 초장기물 바이백을 늘리기로 한 이후, 두 차례 바이백 결과는 저조했습니다. 기존 2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로 금액을 늘리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여기에 응찰하는 수요가 턱없이 부족하여 한도만큼 사지도 못했습니다. ​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실제로 수요가 많았습니다. 지난 두 번에서는 각각 100억 달러씩 밖에 안들어왔는데, 이번에는 460억 달러가 들어왔습니다.

원문에서 직접 연결한 대상미국 연방준비제도
발생발표·발생 후발생일 26-10-1

26-10 미 재무부 10~20년물 국채 바이백 실시

작성자의 핵심 판단

증액 선언 뒤 처음으로 예정 금액을 모두 살 수 있었던 호조 결과로 평가한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덕분에 바이백 증액 선언 이후 처음으로 약속한 금액을 다 살 수 있었습니다. ​ ​ [ 유럽의 디젤 비축유 방출? ]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배가 늘면서 원유 자체의 공급은 늘고 있지만, 정제유 부족 문제가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지금 구조는 미국이 정제를 해서 유럽에 수출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자신들의 비축유를 줄여가면서 팽팽 정제해서 팔고 있는 반면, 유럽은 미국 디젤을 열심히 수입하면서 막상 자신들이 비축해둔 디젤은 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이 약속을 지키라며 지적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는 미국이 더 명분이 있는 주장이기에 결국 유럽이 받아들이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초장기물 바이백 규모를 기존 20억달러에서 60억달러로 늘린 뒤 앞선 두 차례에는 각각 100억달러만 응찰됐지만, 이번에는 460억달러가 들어와 약속한 금액을 모두 매입했다고 전한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그런데 이제 개정이 실제로 나왔고, 그게 좀 더 낮게 나오자 하나둘씩 신중론을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 덕분에 한때 70%에 달하던 10월 금리 인상 베팅이 이제는 25%로 낮아졌습니다. 동결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 [ 바이백도 호조 ] 베센트 장관이 초장기물 바이백을 늘리기로 한 이후, 두 차례 바이백 결과는 저조했습니다. 기존 2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로 금액을 늘리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여기에 응찰하는 수요가 턱없이 부족하여 한도만큼 사지도 못했습니다. ​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실제로 수요가 많았습니다. 지난 두 번에서는 각각 100억 달러씩 밖에 안들어왔는데, 이번에는 460억 달러가 들어왔습니다.

  2. 원문 구간 2

    덕분에 바이백 증액 선언 이후 처음으로 약속한 금액을 다 살 수 있었습니다. ​ ​ [ 유럽의 디젤 비축유 방출? ]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배가 늘면서 원유 자체의 공급은 늘고 있지만, 정제유 부족 문제가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지금 구조는 미국이 정제를 해서 유럽에 수출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자신들의 비축유를 줄여가면서 팽팽 정제해서 팔고 있는 반면, 유럽은 미국 디젤을 열심히 수입하면서 막상 자신들이 비축해둔 디젤은 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이 약속을 지키라며 지적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는 미국이 더 명분이 있는 주장이기에 결국 유럽이 받아들이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앞선 두 번의 수요 부족과 이번 응찰 규모를 대비해 평가한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그런데 이제 개정이 실제로 나왔고, 그게 좀 더 낮게 나오자 하나둘씩 신중론을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 덕분에 한때 70%에 달하던 10월 금리 인상 베팅이 이제는 25%로 낮아졌습니다. 동결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 [ 바이백도 호조 ] 베센트 장관이 초장기물 바이백을 늘리기로 한 이후, 두 차례 바이백 결과는 저조했습니다. 기존 2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로 금액을 늘리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여기에 응찰하는 수요가 턱없이 부족하여 한도만큼 사지도 못했습니다. ​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실제로 수요가 많았습니다. 지난 두 번에서는 각각 100억 달러씩 밖에 안들어왔는데, 이번에는 460억 달러가 들어왔습니다.

  2. 원문 구간 2

    덕분에 바이백 증액 선언 이후 처음으로 약속한 금액을 다 살 수 있었습니다. ​ ​ [ 유럽의 디젤 비축유 방출? ]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배가 늘면서 원유 자체의 공급은 늘고 있지만, 정제유 부족 문제가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지금 구조는 미국이 정제를 해서 유럽에 수출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자신들의 비축유를 줄여가면서 팽팽 정제해서 팔고 있는 반면, 유럽은 미국 디젤을 열심히 수입하면서 막상 자신들이 비축해둔 디젤은 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이 약속을 지키라며 지적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는 미국이 더 명분이 있는 주장이기에 결국 유럽이 받아들이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원문에서 직접 연결한 대상미국 국채
발생 가능발표·발생 전발생일 미확인

미국의 유럽 디젤 6개월 방출 제안

작성자의 핵심 판단

유럽이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지만, 6개월 방출 제안을 전쟁 장기화의 확정 신호로 읽는 해석은 과도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덕분에 바이백 증액 선언 이후 처음으로 약속한 금액을 다 살 수 있었습니다. ​ ​ [ 유럽의 디젤 비축유 방출? ]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배가 늘면서 원유 자체의 공급은 늘고 있지만, 정제유 부족 문제가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지금 구조는 미국이 정제를 해서 유럽에 수출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자신들의 비축유를 줄여가면서 팽팽 정제해서 팔고 있는 반면, 유럽은 미국 디젤을 열심히 수입하면서 막상 자신들이 비축해둔 디젤은 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이 약속을 지키라며 지적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는 미국이 더 명분이 있는 주장이기에 결국 유럽이 받아들이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2. 원문 구간 2

    ​ 다만 이 과정에서 언론에 나온 미국의 구체적인 제안이 간밤에는 유가를 오히려 올라가게 만들었습니다. 미국은 유럽에 향후 '6개월간' 디젤을 방출하라 했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그럼 6개월은 더 전쟁을 한다는 거네?'라고 우려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추가로 6개월이 더 흘러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미국과 이란 모두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이 어려운 곳들이기에, 이같은 해석은 오버가 아닌가란 생각을 합니다. ​ ​ [ 예상보다 약간 낮게 나온 제조업 PMI, 그러나 ] 간밤에 나온 미국의 제조업 PMI는 모두 예상보다 약간 낮게 나왔습니다. 얼마전 마킷 PMI 속보치가 57로 껑충 뛰면서 장기 금리의 상승을 자극한바 있습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사실

미국이 유럽에 향후 6개월간 디젤을 방출하라고 제안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고, 그 제안은 간밤 유가 상승을 동반했다고 전한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덕분에 바이백 증액 선언 이후 처음으로 약속한 금액을 다 살 수 있었습니다. ​ ​ [ 유럽의 디젤 비축유 방출? ]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배가 늘면서 원유 자체의 공급은 늘고 있지만, 정제유 부족 문제가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지금 구조는 미국이 정제를 해서 유럽에 수출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자신들의 비축유를 줄여가면서 팽팽 정제해서 팔고 있는 반면, 유럽은 미국 디젤을 열심히 수입하면서 막상 자신들이 비축해둔 디젤은 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이 약속을 지키라며 지적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는 미국이 더 명분이 있는 주장이기에 결국 유럽이 받아들이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2. 원문 구간 2

    ​ 다만 이 과정에서 언론에 나온 미국의 구체적인 제안이 간밤에는 유가를 오히려 올라가게 만들었습니다. 미국은 유럽에 향후 '6개월간' 디젤을 방출하라 했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그럼 6개월은 더 전쟁을 한다는 거네?'라고 우려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추가로 6개월이 더 흘러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미국과 이란 모두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이 어려운 곳들이기에, 이같은 해석은 오버가 아닌가란 생각을 합니다. ​ ​ [ 예상보다 약간 낮게 나온 제조업 PMI, 그러나 ] 간밤에 나온 미국의 제조업 PMI는 모두 예상보다 약간 낮게 나왔습니다. 얼마전 마킷 PMI 속보치가 57로 껑충 뛰면서 장기 금리의 상승을 자극한바 있습니다.

이 자료에서 다룬 실제 시장 반응

6개월 방출 제안 보도 뒤 간밤 유가가 올랐다고 전한다.

근거 보기 1
  1. 원문 구간 1

    ​ 다만 이 과정에서 언론에 나온 미국의 구체적인 제안이 간밤에는 유가를 오히려 올라가게 만들었습니다. 미국은 유럽에 향후 '6개월간' 디젤을 방출하라 했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그럼 6개월은 더 전쟁을 한다는 거네?'라고 우려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추가로 6개월이 더 흘러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미국과 이란 모두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이 어려운 곳들이기에, 이같은 해석은 오버가 아닌가란 생각을 합니다. ​ ​ [ 예상보다 약간 낮게 나온 제조업 PMI, 그러나 ] 간밤에 나온 미국의 제조업 PMI는 모두 예상보다 약간 낮게 나왔습니다. 얼마전 마킷 PMI 속보치가 57로 껑충 뛰면서 장기 금리의 상승을 자극한바 있습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

미국은 비축유를 줄이며 정제유를 유럽에 수출하는 반면 유럽은 미국 디젤을 수입하면서 비축분을 풀지 않고 있다는 구조를 근거로 든다. 미국과 이란의 움직임을 예상하기 어렵다는 점도 함께 든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덕분에 바이백 증액 선언 이후 처음으로 약속한 금액을 다 살 수 있었습니다. ​ ​ [ 유럽의 디젤 비축유 방출? ]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배가 늘면서 원유 자체의 공급은 늘고 있지만, 정제유 부족 문제가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지금 구조는 미국이 정제를 해서 유럽에 수출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자신들의 비축유를 줄여가면서 팽팽 정제해서 팔고 있는 반면, 유럽은 미국 디젤을 열심히 수입하면서 막상 자신들이 비축해둔 디젤은 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이 약속을 지키라며 지적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는 미국이 더 명분이 있는 주장이기에 결국 유럽이 받아들이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2. 원문 구간 2

    ​ 다만 이 과정에서 언론에 나온 미국의 구체적인 제안이 간밤에는 유가를 오히려 올라가게 만들었습니다. 미국은 유럽에 향후 '6개월간' 디젤을 방출하라 했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그럼 6개월은 더 전쟁을 한다는 거네?'라고 우려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추가로 6개월이 더 흘러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미국과 이란 모두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이 어려운 곳들이기에, 이같은 해석은 오버가 아닌가란 생각을 합니다. ​ ​ [ 예상보다 약간 낮게 나온 제조업 PMI, 그러나 ] 간밤에 나온 미국의 제조업 PMI는 모두 예상보다 약간 낮게 나왔습니다. 얼마전 마킷 PMI 속보치가 57로 껑충 뛰면서 장기 금리의 상승을 자극한바 있습니다.

원문에서 직접 연결한 대상유럽 디젤원유
3
사실·구조, 해석·전망, 시점 관찰, 판단 방법

지식·관점

사건 밖에서도 다시 참고하거나 다른 자료와 비교할 가치가 있는 내용을 대상과 반복 가능한 논점으로 묶습니다.

판단 방법ISM 제조업 PMI 지불가격주 대상 · 거시·정책 · 미국 인플레이션관련 대상 · 거시·정책 · 미국 제조업 PMI

ISM 제조업 PMI의 지불가격은 헤드라인 물가와 근원 물가를 각각 어떻게 읽게 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지불가격은 CPI의 선행지표로 헤드라인 물가 설명에는 유용하지만, 전방위 물가 압박이 아닌 현재에는 근원 물가를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본다.

근거 보기 3
  1. 원문 구간 1

    그 마킷 PMI의 확정치가 나왔는데 55.9로 하향 수정되었습니다. 그리고 ISM PMI의 경우 예상치 (54.8)를 소폭 하회 (54.5) 했습니다. 좋아지고는 있지만 벌써 막 과열을 말할 숫자는 아닌 것입니다. ​ 그러나 이 숫자가 나왔을 당시에는 오히려 시중 금리가 치솟았습니다. (간밤에 금리가 빠진 것은 이후 나온 바이백 결과와 연준 위원들의 비둘기성 발언이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유는 ISM 제조업 PMI에서 지불가격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 보통 ISM 제조업 PMI의 지불가격은 CPI의 선행지표로 사용이 됩니다. 86번가에서도 지난 2021~22년에 많이 참고했던 자료입니다.

  2. 원문 구간 2

    ​ 그러나 최근에는 86번가에서 이를 그다지 비중있게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헤드라인 물가의 설명에는 유용하나, 근원 물가의 설명에는 다른 지표가 더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21~22년에는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압박이 나타나고 있었기에, 지불가격 하나만으로도 다른 것들이 설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부차적인 차트를 굳이 자주 보여드릴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특정 몇몇 부분의 물가 상승 압박이 심한데, 이것들이 전방위적인 물가 압박으로는 흘러가지 않고 있기에, 지불가격 하나로 설명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 가령 다음은 지불가격과 CPI의 추이를 비교한 자료인데, 이를 보면 향후 물가가 우려가 됩니다.

  3. 원문 구간 3

    ​ 그러나 근원과 비교해보면, 그 그림이 사뭇달라집니다.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압박이 있었던 21~22년 시기를 제외하면 지불가격과 근원 물가 사이에 상관관계가 떨어집니다. ​ 근원 물가의 경우 서비스의 비중이 높고, 서비스는 임금 상승률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임금 상승률과 비교해보면 오히려 더 연관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임금 상승률은 지금 안정적입니다. ​ 그렇기에 지난 21~22년에는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압박에 대한 지적을 많이 했던 것과 달리, 지금은 몇몇 튀는 숫자에 집중해서 물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 또한 최근 운송에서 병목이 심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많습니다.

원문에서 제시한 근거

2021~2022년을 제외하면 지불가격과 근원 물가의 상관관계가 떨어지는 비교를 들고, 서비스 비중이 높은 근원 물가는 임금 상승률과 더 연관성이 높으며 현재 임금 상승률은 안정적이라고 설명한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 그러나 최근에는 86번가에서 이를 그다지 비중있게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헤드라인 물가의 설명에는 유용하나, 근원 물가의 설명에는 다른 지표가 더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21~22년에는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압박이 나타나고 있었기에, 지불가격 하나만으로도 다른 것들이 설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부차적인 차트를 굳이 자주 보여드릴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특정 몇몇 부분의 물가 상승 압박이 심한데, 이것들이 전방위적인 물가 압박으로는 흘러가지 않고 있기에, 지불가격 하나로 설명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 가령 다음은 지불가격과 CPI의 추이를 비교한 자료인데, 이를 보면 향후 물가가 우려가 됩니다.

  2. 원문 구간 2

    ​ 그러나 근원과 비교해보면, 그 그림이 사뭇달라집니다.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압박이 있었던 21~22년 시기를 제외하면 지불가격과 근원 물가 사이에 상관관계가 떨어집니다. ​ 근원 물가의 경우 서비스의 비중이 높고, 서비스는 임금 상승률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임금 상승률과 비교해보면 오히려 더 연관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임금 상승률은 지금 안정적입니다. ​ 그렇기에 지난 21~22년에는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압박에 대한 지적을 많이 했던 것과 달리, 지금은 몇몇 튀는 숫자에 집중해서 물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 또한 최근 운송에서 병목이 심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많습니다.

판단 방법PMI 공급자 배송 지수주 대상 · 거시·정책 · PMI 공급자 배송 지수

운송 병목의 강도는 PMI 공급자 배송 지수로 어떻게 점검하는가?

이 자료가 더한 내용

PMI 공급자 배송은 병목이 심하면 오르고 아니면 내리는 항목으로 제시되며, 제조업 수치는 올랐지만 과거에도 있었던 수준이고 서비스업 수치는 최근 낮아져 병목이 거의 없다는 판단을 제시한다.

근거 보기 2
  1. 원문 구간 1

    ​ 그러나 근원과 비교해보면, 그 그림이 사뭇달라집니다.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압박이 있었던 21~22년 시기를 제외하면 지불가격과 근원 물가 사이에 상관관계가 떨어집니다. ​ 근원 물가의 경우 서비스의 비중이 높고, 서비스는 임금 상승률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임금 상승률과 비교해보면 오히려 더 연관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임금 상승률은 지금 안정적입니다. ​ 그렇기에 지난 21~22년에는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압박에 대한 지적을 많이 했던 것과 달리, 지금은 몇몇 튀는 숫자에 집중해서 물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 또한 최근 운송에서 병목이 심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많습니다.

  2. 원문 구간 2

    물론 전쟁으로 인해 배도 돌려서 다니고, 야단도 아니긴 합니다만 아직 그 정도가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어디서 확인이 가능하냐하면, PMI에서 공급자 배송 (supplier delivery)이란 항목이 있습니다. 이게 병목이 심하면 올라가고, 아니면 내려옵니다. 다음은 공급자 배송의 추이입니다. 제조업이 좀 높아지긴 했으나 과거에도 이 정도는 꽤 있었던 수준입니다. 코로나 당시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수준이고 말입니다. 그리고 서비스업의 경우에는 최근 이 수치가 낮아지면서 병목이 거의 없고 말입니다.

4

시간흐름대로 모든 내용을 살려 정리

시간흐름대로 모든 내용을 살려 정리

1
투자 판단과 채널의 범위

종목 선택과 투자 시기의 최종 결정은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 아래 해야 합니다. 여기의 자료와 의견은 개인적인 것이고 정확성이나 완전성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시장·섹터·종목을 예측하거나 추천하는 곳이 아니니, 구체적인 시황 추천이나 기민한 대응을 바라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2
포지션 추정과 추종 매매를 경계함

저는 어디에 투자하는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친분을 과시하며 제 포지션을 말하거나, 빙빙 돌려 끼워 맞추는 것은 그건 다 그들의 뇌피셜일 뿐입니다. 종목 이야기가 추종 매매로 이어지는 일은 절대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리딩방이 아니라 매크로를 어떻게 분석하는지 이야기하는, 소통도 없는 불통 채널입니다.

3
추가 인상에 대한 연준의 신중론

연준 안에서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신중론이 연이어 나옵니다.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첫 테이프를 끊었고, 제퍼슨 부의장과 기존 비둘기인 보우만도 신중론을 제기했습니다. PCE 물가 개정 전에는 중립·비둘기 인사들이 공개석상에서 통화정책 이야기를 피했는데, 개정치가 더 낮게 나오자 하나둘씩 입을 열기 시작한 겁니다.

4
낮아진 10월 인상 베팅

한때 70%에 달하던 10월 금리 인상 베팅은 이제 25%로 낮아졌습니다. 동결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5
바이백 증액 뒤의 수요 부족

베센트 장관이 초장기물 바이백을 늘리기로 한 뒤 두 차례 결과는 저조했습니다. 기존 20억달러에서 60억달러로 늘리겠다고 했지만 응찰 수요가 부족해 한도만큼 사지도 못했습니다. 지난 두 번에는 각각 100억달러씩만 들어왔습니다.

6
이번에는 예정액을 모두 매입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실제 수요가 많아 460억달러가 들어왔고, 바이백 증액 선언 이후 처음으로 약속한 금액을 다 살 수 있었습니다.

7
원유 공급과 정제유 부족의 엇갈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배가 늘면서 원유 자체 공급은 늘고 있지만 정제유 부족 문제는 계속 지적됩니다. 미국이 정제해서 유럽에 수출하는 구조인데, 미국은 비축유를 줄여가며 정제유를 파는 반면 유럽은 미국 디젤을 수입하면서도 자신들이 비축한 디젤은 풀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이 약속을 지키라고 지적하는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미국 쪽이 더 명분이 있어 결국 유럽이 받아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
6개월 방출 제안과 유가 반응

언론에 나온 미국의 구체적 제안은 간밤 유가를 오히려 올렸습니다. 미국이 유럽에 향후 6개월간 디젤을 방출하라고 했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그럼 6개월은 더 전쟁을 한다는 거냐고 우려하지만, 추가로 6개월이 흐를 수도 있는 것과 별개로 미국과 이란 모두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하기 어려운 곳들이니 이같은 해석은 오버가 아닌가란 생각을 합니다.

9
낮아진 제조업 PMI와 높은 지불가격

간밤 미국 제조업 PMI는 모두 예상보다 약간 낮았습니다. 마킷 PMI 확정치는 속보치 57에서 55.9로 하향 수정됐고, ISM PMI도 예상 54.8을 소폭 밑돈 54.5였습니다. 좋아지고는 있지만 벌써 막 과열을 말할 숫자는 아닙니다. 다만 발표 당시 시중금리가 치솟은 이유는 ISM 제조업 PMI에서 지불가격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이후 바이백 결과와 연준 위원들의 비둘기성 발언이 나오며 금리는 빠졌습니다.

10
지불가격 지표의 쓰임과 한계

보통 ISM 제조업 PMI의 지불가격은 CPI 선행지표로 쓰입니다. 2021~2022년에는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압박이 있었기에 이 하나로도 다른 것들이 설명됐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특정 몇몇 부분의 압박이 심할 뿐 전방위 물가 압박으로 흘러가지는 않아, 지불가격 하나로 설명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11
근원 물가는 임금과 함께 봄

지불가격과 CPI를 비교하면 향후 물가가 우려돼 보입니다. 그러나 근원 물가와 비교하면 그림이 사뭇 다릅니다. 전방위 압박이 있었던 2021~2022년을 빼면 둘 사이 상관관계는 떨어집니다. 서비스 비중이 높은 근원 물가는 임금 상승률 영향을 많이 받기에 임금과 비교하는 편이 더 연관성이 높고, 지금 임금 상승률은 안정적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몇몇 튀는 숫자에 집중해 물가를 봅니다.

12
공급자 배송으로 보는 운송 병목

운송 병목이 심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많습니다. 전쟁으로 배가 돌아 다니니 야단이 아니긴 합니다만 아직 그 정도가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PMI의 공급자 배송은 병목이 심하면 올라가고 아니면 내려가는 항목입니다. 제조업은 좀 높아지긴 했어도 과거에도 꽤 있었던 수준이고 코로나 당시와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서비스업은 최근 이 수치가 낮아져 병목이 거의 없습니다.

5

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잡담·곁다리 내용
  • 원문에 도표가 언급되지만 개별 도표의 값은 텍스트에서 확인되지 않아 그 방향과 해석만 보존했다.
생략 기록
  • 같은 취지로 반복된 구독 권유와 채널 비적합성 경고는 의미를 바꾸지 않는 범위에서 압축했다.

그럼에도 빠진내용 정리

압축/생략
고지문에서 반복된 구독 권유와 동일 취지의 경고는 압축했고, 물가·바이백·디젤·PMI의 수치와 판단은 flow에 보존했다.
잡담/운영
포지션 공개를 하지 않고 추종 매매를 경계한다는 채널 운영 원칙은 첫 두 흐름에 남겼다.
전사 오류 가능성
‘간밤’의 정확한 날짜와 본문에서 언급한 도표의 상세 수치는 텍스트만으로 확인되지 않아 추정하지 않았다. 유럽의 실제 방출 수용 여부와 전쟁 기간도 원문에서 확정되지 않았다.
원문 확인

document_work_runner prepare가 입력 원문을 수정 없이 보존했다.